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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깃은 의복의 목 부분에 부착되는 부분으로, 1300년경 갑옷의 목을 보호하는 칼라에서 유래되었다. 깃은 의복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구조를 가지며, 스탠드 칼라, 플랫 칼라, 오픈 칼라 등으로 분류된다. 셔츠 깃은 목을 감싸는 형태와 어깨에 닿는 형태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뉘며, 한복에서는 동정이 깃의 중요한 요소로 사용된다. 깃은 의복의 장식이나 의장을 더하는 기능과 군복의 계급장, 사회적 직함을 나타내는 배지를 부착하는 기능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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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 (옷)
다양한 셔츠 칼라 스타일
다양한 셔츠 칼라 스타일
유형옷의 일부
용도장식
보온
위생
관련 항목넥타이
보타이
스카프
상세 정보
종류다양한 종류가 존재 (목둘레선 참고)
재료직물, 뜨개질, 가죽, 금속, 플라스틱 등
역사기원전 3000년경
착용 위치
기능장식
보호
지위 표시

2. 용어

옥스포드 영어사전에 따르면 깃의 현대적 의미의 영어 단어 '''칼라'''(collar)는 목을 보호하는 갑옷 역할을 하였던 1300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15] 깃의 한자로는 '襟(깃)'이나 '衿(깃)'이 있다. 고대 중국에는 깃 부분을 표현하는 문자가 많았고, 당시부터 깃 문화가 발달했다.[13]

3. 역사

깃은 여러 지역에서 의복의 발전과 함께 자연스럽게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깃이 장신구의 형태로 발달했다.[13] 서양 복식사에서는 14세기 후반 푸르푸앵의 재단도에 깃이 포함되면서 깃이 복잡하고 세련된 형태로 발전하기 시작했다.[13]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따르면, 현대적 의미의 "collar"는 대략 1300년경부터 나타났으며, 당시 칼라는 목 보호 갑옷의 역할을 했다.[1] 16세기에는 셔츠 깃이 목 주위의 사각형 린넨 밴드 형태에서 분리된 러프(ruff) 형태로 발전했다. 분리된 러프는 부착된 주름진 깃과 함께 존재했으며, 전분 처리 및 기타 섬세한 마무리를 허용하거나, 깃 세탁을 더 쉽게 만들기 위함이었다.

중세 시대와 그 이후 때때로 사람들은 장신구의 한 형태로 장식용 칼라를 착용했다.

일본에서는 에마 츠토무(江馬務)에 따르면, 깃은 옷의 가장자리를 가리키는 말이었으며, 깃의 한자에는 '襟(깃)'이나 '衿(깃)'이 있다.[13]

4. 기능

깃은 기본적으로 목을 보호하고 보온하는 기능을 한다. 1300년경에는 깃이 목 보호 갑옷의 역할을 하기도 했다.[1] 깃은 의복 디자인에서 중요한 장식적인 요소인데, 옷깃 주위는 대화할 때 상대방의 얼굴 다음으로 눈에 잘 띄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의복에 장식이나 의장이 덧붙여지기도 한다.

깃은 착용자의 개성을 드러내고, 사회적 지위나 소속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기도 한다. 예를 들어 군복에서는 옷깃에 계급장 등을 부착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를 깃장이라고 한다. 의원 배지와 같이 사회적 직함을 나타내는 배지를 깃에 달기도 한다. 깃은 지역의 기후풍토에 맞게 발전해 왔다.

5. 구조

깃은 셔츠나 재킷 등 옷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다.


  • 깃의 높이(襟腰, 에리코시): 접혀진 깃이 목을 따라 서는 부분.[13]
  • 깃의 폭(襟幅, 에리바): 세운 깃에서는 목을 따라 서는 부분, 젖혀진 깃에서는 깃의 높이를 포함하거나 젖혀진 부분만을 지칭.[13]
  • 라펠: 깃과 앞몸판이 접합된 부분에서 깃이 접혀지면서 함께 바뀌는 앞몸판 부분. 아래깃이라고도 한다.[13]
  • 밴드(band): 옷깃의 몸통에 수직으로, 옷깃을 부착할 수 있도록 목 주위에 채워지는 천 조각.
  • 옷깃 심지: 옷깃을 빳빳하게 유지하고 끝이 말려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옷깃 안쪽에 삽입되는 빳빳한 재료 (예: 금속, 플라스틱).
  • 포인트(point): 옷깃의 모서리.
  • 스프레드(spread): 셔츠 옷깃의 포인트 사이의 거리.
  • 스탠드(stand): 옷이나 셔츠 옷깃에서 옷깃 자체를 지지하는 밴드.
  • 퓨징: 옷깃이 퓨징이라는 특수 직물로 풀칠되어 단춧구멍을 미끄러지지 않게 만들 수 있다.

6. 종류

깃은 구조, 형태, 부착 방식 등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할 수 있다.

오늘날 셔츠 깃의 기원은 16세기 셔츠 목 주위에 있던 사각형 린넨 밴드에서 찾을 수 있다. 분리된 러프는 16세기 중반부터 주름진 깃과 함께 존재했으며, 전분 처리나 깃 세탁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중세 시대에는 장신구의 일종으로 장식용 칼라를 착용하기도 했다.

칼라는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 '''스탠딩(Standing)''' 또는 '''스탠드업(stand-up)''': 목 주위를 감싸고 어깨에 닿지 않는 형태.
  • '''턴오버(Turnover)''': 목 주위를 감싸고 위로 접거나 말아 올린 형태.
  • '''플랫(Flat)''' 또는 '''폴링(Falling)''': 어깨에 평평하게 닿는 형태.


현대식 셔츠 칼라는 심지나 칼라 심을 넣어 빳빳하게 만들기도 하며, 전분을 사용하지 않은 셔츠 칼라는 '''소프트 칼라'''라고 한다. 칼라의 모양은 네크라인에 따라 달라지는데, 대부분의 칼라는 라운드 넥에 부착된다. 옷이 앞쪽으로 열리는 경우, 상단 가장자리를 접어 옷깃과 V자형 열린 부분을 만들 수 있다.

깃의 특정 스타일에 대한 이름은 패션에 따라 변하는데, 1930~40년대에는 빅토리아 시대의 '''버사 깃'''(낮은 스쿠프 넥라인에 맞춰진 망토 같은 깃)이 V넥라인에 부착되어 적용되기도 했다.

6. 1. 구조에 따른 분류

깃은 구조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13]

  • '''스탠드 칼라'''(스탠드 칼라): 목둘레를 따라 세워지는 형태의 깃이다.
  • ** 카라
  • ** 스탠드 칼라(stand collar)
  • ** 만다린 칼라(mandarin collar)
  • ** 밀리터리 칼라(military collar)
  • ** 러프 칼라
  • ** 피카딜리 칼라(piccadilly collar)
  • ** 포크 칼라(Poke collar)
  • ** 글래드스톤 칼라(Gladstone collar)
  • ** 조니 칼라(Johnny collar)
  • ** 밴드 칼라(Band collar)

  • '''플랫 칼라'''(플랫 칼라): 목둘레에서 접혀져 어깨에 평평하게 놓이는 형태의 깃이다.
  • ** 롤 칼라(roll collar)
  • ** 폴로 칼라(polo collar)
  • ** 컨버터블 칼라(convertible collar)
  • ** 링 칼라(ring collar)
  • ** 폴링 밴드(falling band)
  • ** 버사 칼라(bertha collar)
  • ** 피에로 칼라(Pierrot collar)
  • ** 케이프 칼라(cape collar)
  • ** 버스터 브라운 칼라(Buster Brown collar)
  • ** 피터팬 칼라(Peter Pan collar)
  • ** 이튼 칼라(eton collar)

  • '''오픈 칼라'''(오픈 칼라): 앞이 트여 있고 라펠을 형성하는 형태의 깃이다.
  • ** 테일러드 칼라(tailored collar)
  • ** 울스터 칼라(ulster collar)
  • ** 와이드 스프레드 칼라(wide spread collar)
  • ** 윙 칼라(wing collar)


와이셔츠폴로 셔츠 등에 부착되는 받침 칼라는 스탠드 칼라와 플랫 칼라의 복합형으로 간주된다.[13] 숄 칼라(shawl collar)나 세일러 칼라(sailor collar)는 플랫 칼라와 오픈 칼라 모두에 분류될 수 있다.[13]

6. 2. 형태에 따른 분류

셔츠 칼라는 목둘레를 따라 옷에 부착되는 부분으로, 다양한 형태가 있다. 스탠딩 칼라는 목 주위를 감싸고 어깨에 닿지 않는 형태이며, 턴오버 칼라는 목 주위를 감싸고 위로 접거나 말아 올린 형태이다. 플랫 칼라는 어깨에 평평하게 닿는 형태이다.

한복 깃은 저고리나 두루마기의 목둘레에 달린 좁고 긴 헝겊을 말하며, 형태와 명칭이 다양하다.

다음은 깃의 다양한 형태와 그에 대한 설명이다.

깃의 종류
유형다른 이름그림정보
애스콧 깃스톡 깃턱 위로 솟아오른 매우 높은 스탠딩 깃으로, 애스콧 넥타이와 함께 착용한다.
올버니 깃20세기 초에 주로 착용했던 표준적인 턴다운 커트어웨이 깃이다.
밴드할아버지 깃
작은 스탠딩 밴드가 있는 깃으로, 보통 단추로 여미며, 탈착식 깃과 함께 착용하는 스타일이다.
배리모어 깃
긴 포인트가 있는 턴오버 셔츠 깃으로, 배우 존 배리모어가 착용했다. 1970년대에 다시 나타났으며, 특히 그 당시에는 "테이퍼드 깃"으로 알려졌으며, 드레스 셔츠에 유행하는 넓은 포인핸드 넥타이와 함께 착용할 수 있었다.
버사 깃
넓고 평평하며 둥근 깃으로, 레이스 또는 얇은 천으로 만들어졌으며, 빅토리아 시대에 낮은 넥라인과 함께 착용되었고 1940년대에 부활했다.
버스터 브라운 깃
넓고 평평하며 둥근 깃으로, 때로는 러플이 있으며, 보통 헐렁한 나비 넥타이와 함께 착용하며, 1880년경부터 1920년까지 소년 셔츠의 특징이었다.
버터플라이 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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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 깃과 동일하지만, 팁이 둥글다. 소설 속 탐정 에르큘 포와로에 의해 대중화되었다.
버튼다운 깃
깃의 포인트에 단추 구멍이 있어 셔츠의 몸통에 고정할 수 있다.
캠프 깃컨버터블 깃, 노치 깃평평하게 놓이는 한 조각 깃으로, 셔츠의 일부도 평평하게 놓여 노치를 만든다.
케이프 깃케이프처럼 만들어져 어깨에 걸쳐지는 깃이다.
첼시 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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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와 1970년대에 유행했던, 스탠드와 긴 포인트가 있는, 낮은 V넥라인의 여성용 깃이다.
성직자 깃
성직자 복의 일부로 착용하는 밴드 깃이다.
컨버터블 깃목 단추를 잠그거나 풀어서 착용하도록 디자인된 깃이다.
코사크 깃한쪽으로 열리는 높은 스탠딩 깃으로, 자주 자수로 장식되며, 1965년 영화 닥터 지바고의 영향으로 유행했다.
탈착식 깃가짜 깃
밴드 깃 셔츠와 함께 착용하는 별도의 액세서리로 만들어진 깃이다. (현재 착용 스타일은 턴다운, 탭, 독 깃이며, 임페리얼 또는 글래드스톤과 같은 역사적인 스타일도 있다.)
더블 라운드 깃팁이 둥근 턴다운 깃이다.
에드워디안 깃캐나다의 아이스하키 해설자/유명인 돈 체리가 착용하는 것과 같은 높은 뻣뻣한 깃이다. 단정함과는 반대지만, 실제로 정식은 아니다.
이튼 깃
19세기 후반부터 시작된 이튼 칼리지의 제복의 일부를 형성하는 넓고 뻣뻣한 단추 깃이다.
폴링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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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위로 떨어지는 사각형 포인트가 있는 깃으로, 17세기에 착용되었고 19세기까지 성공회 성직자 복의 일부로 남아 있었다.
피슈 깃18세기의 피슈, 즉 삼각형 모양으로 접혀 앞쪽 모서리를 가슴 위로 묶는 큰 네커치프처럼 스타일링된 깃이다.
글래드스톤 깃
포인트가 측면 앞부분에서 수평으로 튀어나오도록 눌린 스탠딩 깃으로, 스카프 또는 애스콧과 함께 착용한다. 영국의 총리 윌리엄 유어트 글래드스톤에 의해 대중화되었다.
하이넥 깃
목의 전부 또는 대부분을 덮는 깃으로, 에드워디안 시대에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했다.
HRH 깃스탠드업 턴다운 깃
에드워드 7세를 위해 샤르베가 제작한 셔츠 깃으로, 19세기 말에 매우 인기를 얻었다.[4]
임페리얼/포크 깃남성 정장을 위한 뻣뻣한 스탠딩 깃으로, 앞쪽에 탭이 없다는 점에서 다른 높은 스타일과 구별된다.
이탈리안 깃남성 셔츠의 깃으로, 상단 깃은 셔츠 앞면의 일부이고 하단 깃은 별도의 조각이다.[5]
자보 깃
앞면에 주름진, 러플 또는 레이스 장식이 있는 스탠딩 깃이다.
조니 깃
열린 짧은 V넥과 평평하고, 종종 니트 깃이 있는 스타일이다.
켄트 깃
가장 흔한 현대 깃 스타일 중 하나이다.
라코스테 깃르네 라코스테가 발명한 테니스 셔츠의 뻣뻣하지 않고 평평하며 튀어나온 깃이다.
롱 포인트 깃스트레이트 포인트 깃, 포워드 포인트 깃, 내로우 포인트 깃
길고 뾰족한 가장자리가 있는 깃이다. 보통 정장과 넥타이와 함께 착용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매우 긴 깃 포인트가 이상하게 보일 수 있다. 보수적인 깃 유형으로 간주된다.
만다린카데트 깃, 차이니즈 깃
전통적인 만주 또는 몽골의 영향을 받은 아시아 의류를 기반으로 한 작고 앞이 트인 스탠딩 깃이다.
남성 맞춤 깃남성 셔츠 깃처럼 만들어진 여성용 셔츠 깃으로, 스탠드와 뻣뻣하거나 단추가 달린 포인트가 있다.
마오 깃
짧고 거의 직선적인 스탠딩 깃으로 접혀 있으며, 포인트가 밴드의 기저부까지만 뻗어 있으며, 마오 수트의 특징이다.
프리메이슨 깃[6]
높은 직위나 직무의 프리메이슨이 착용하는 천 또는 체인으로 만든 탈착식 깃이다. 이는 그들이 어떤 직위를 맡고 있는지 나타낸다. 깃의 바닥에 보석이 부착되어 형제들의 계급과 직무를 더 구체적으로 정의한다.[6]
메디치 깃
머리 뒤쪽으로 높이 솟아오르는 부채 모양의 깃으로, 레이스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마리 드 메디치의 초상화에서 볼 수 있는 스타일이다.[7]
미디 깃
20세기 초 여성과 어린이 의류에 유행했던 선원 깃(미드쉽맨에서 유래)이다.
모크목넥
터틀넥과 유사한 니트 깃이지만, 턴오버가 없다.
나폴레옹 깃나폴레옹 1세 보나파르트 황제의 군복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불린다. 턴오버 깃으로, 구조가 비교적 뻣뻣하고 앞이 트여 있으며, 네루 깃과 유사하지만 훨씬 더 높이 올라가며 일반적으로 착용자의 목과 머리 아래 부분을 감싸도록 모양이 잡혀 있다. 이것은 빌 벨루가 엘비스 프레슬리의 후기 "무대 의상"에 포함시킨 디자인 특징이었다.
네루 깃
전통적인 인도 의류를 기반으로 한 작고 앞이 맞닿는 스탠딩 깃으로, 1960년대 네루 재킷과 함께 유행했다.
노치 깃
삼각형 노치가 있는 날개 모양의 깃으로, 깃과 라펠이 만나는 솔기에 의복의 라펠(블레이저와 재킷에 있는 경우)이 있다. 정장과 함께 블레이저와 블라우스에서 자주 볼 수 있다. 또한, 둥근 노치 깃은 다양한 형태의 파자마와 간호사 유니폼에서 나타난다.[8]
피터 팬 깃
평평하고 둥근 모서리가 있는 깃으로, 1905년 여배우 모드 아담스가 피터 팬 역을 맡았을 때 착용한 의상의 깃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특히 소녀들의 드레스와 연관되어 있다.[9]
피카딜리 깃플라스틱 또는 셀룰로이드로 만들어진 윙 깃이다.
피에로 깃
코메디아 델라르테 캐릭터 피에로가 착용한 의상을 기반으로 한 둥글고 평평하며 흐물흐물한 깃이다.
시인 깃
부드러운 셔츠 깃으로, 종종 긴 포인트가 있으며, 낭만주의 시인 바이런 경과 같은 사람들이 착용하거나, 이를 연상시키는 1970년대 스타일이다.
솟아오른 깃1980년대 초 폴로 셔츠와 함께 유행하기 시작하여 깃을 펼쳐 목에 높게 대는 스타일이다. 브로 문화와 함께 2000년대에 부활했다.
라바
수백 년 동안 가톨릭 교회에서 착용해 온 성직자 깃으로, 라바는 판사의 일반적인 밴드와 동일하지 않다.
리베어 깃블라우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평평한 V자형 깃이다.
롤 깃스탠드에서 접히는 곳에서 부드럽게 굴러지는 깃으로, 접히는 곳에 눌린 주름이 있는 깃과는 반대이다.
라운드 깃둥근 포인트가 있는 모든 깃이다.
러프 깃
르네상스 시대에 유행했던, 전분 먹인 린넨이나 레이스로 만들어진 높은 스탠딩 주름 깃 또는 17세기 후반과 19세기 초에 유행했던 비슷한 패션이다. 이들은 모양 때문에 "밀스톤 깃"으로도 알려졌다.[10]
세일러 깃
전통적인 선원의 유니폼을 기반으로 한, 앞면의 깊은 V넥, 스탠드 없음, 사각형 뒷면이 있는 깃이다.
숄 깃
가디건 스웨터, 디너 재킷, 여성 블라우스에 자주 사용되는, V넥라인의 둥근 깃으로, 라펠을 형성하도록 연장된다.
스프레드 깃커트어웨이 깃
포인트 사이의 간격이 넓어 부피가 큰 넥타이 매듭을 수용할 수 있는 셔츠 깃이다.
탭 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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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 매듭 아래에서 포인트를 함께 고정하는 작은 탭이 있는 셔츠 깃이다.
튜닉 깃목 주변에 짧은(1 cm) 스탠딩 밴드만 있는 셔츠 깃으로, 셔츠 스터드를 사용하여 탈착식 깃을 고정할 수 있는 구멍이 있다.
튀니지 깃가슴 중간까지 수직 단추 플래킷이 있는 T자형 깃이다. 이 깃 유형은 튀니지아의 민속 의상인 제바에서 유래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 깃 유형은 현재 현대 셔츠와 풀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제바는 튀니지에서 여전히 의례적인 전통 의상으로 착용되고 있다.
턴다운 깃
샤르베가 제작한, 윙 깃과 같이 위로 향하는 깃과는 반대로 아래로 향하는 접힌 깃이다.[11]
터틀넥폴로넥, 롤넥, 스키비
접혀서 목을 덮는 밀착된 니트 깃이다.
올린 깃
셔츠(특히 테니스 셔츠), 재킷 또는 코트의 평평하고 튀어나온 깃으로, 스포츠용, 보온용 또는 "패션 신호" 또는 인식된 지위 상징으로 위로 올려진 깃이다.
반 다이크반다이크 깃
17세기의 2분기에 착용했던, 목에 높이 서서 어깨 위로 떨어지는 깊은 포인트가 있는 큰 깃으로, 보통 레이스 또는 레티셀라로 장식되어 있으며, 안토니 반 다이크의 초상화에서 볼 수 있다.
윈저 깃
커트어웨이 깃의 경우: 1930년대에 대중화된, 윈저 매듭 넥타이를 수용할 수 있도록 포인트 간의 간격이 넓고 약간 뻣뻣한 드레스 셔츠 깃; 윙 깃의 경우 표준 윙 깃이다.
윙 깃윙팁 깃
포인트가 수평으로 튀어나오도록 눌린 작은 스탠딩 깃으로, 남성용 이브닝 드레스(화이트 타이드 또는 블랙 타이드)와 함께 착용한다. 글래드스톤 깃의 후손이다. 영국, 캐나다인도변호사들이 사용한다.
휘스크17세기 초에 착용했던, 높은 스탠드가 있는 뻣뻣한 반원형 깃이다.
Y 깃조니 깃과 유사하지만, V넥 라인의 바닥에 단추가 하나 또는 두 개 있어 "Y" 모양을 만든다.
제로 깃
밴드와 깃이 없는 셔츠의 넥라인이다.


  • 폴로 칼라 (버튼 다운)
  • 레귤러 칼라
  • 와이드 칼라
  • 지에리
  • 카케에리
  • 반에리 - 쥬반에 붙이는, 교체 가능한 깃.

6. 3. 기타 칼라


  • '''보트넥'''(boat neck): 옆으로 넓게 파인 얕은 배 밑바닥 모양의 깃이다.
  • '''터틀넥'''(turtleneck): 목을 완전히 덮는 높은 깃이다.
  • '''헨리넥'''(henley neck): 앞이 트이고 단추로 여미는 크루넥 형태의 깃이다.

7. 현대의 깃

현대에는 셔츠, 블라우스, 재킷, 코트 등 다양한 의복에 다양한 종류의 깃이 사용되며, 캐주얼, 정장, 스포츠웨어 등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깃의 형태와 디자인은 유행에 따라 변화하며, 새로운 소재와 기술의 발달로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깃은 의복의 전체적인 실루엣과 스타일을 완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활용된다.[4]

참조

[1] 문서 OEtymD|collar
[2] 서적 The Modern Tailor Outfitter and Clothier https://books.google[...] Read Books Ltd 2018-01-08
[3] 뉴스 Try our "98'Curzons!" A few fashion hints for men http://paperspast.na[...] 2010-01-26
[4] 서적 Fashion in photographs 1880–1900 Batsford
[5] 간행물 Patterns of the Past: Exploring the Early 1960s Italian Collar Shirt https://www.threadsm[...] 2020-08
[6] 웹사이트 Freemasons NSW & ACT – The Grand Master http://www.masons.or[...] 2014-05-27
[7] 서적 The dictionary of fashion history Berg
[8] 웹사이트 - Define at Dictionary.com https://www.dictiona[...]
[9] 뉴스 Where the Peter Pan Collar Came From—and Why It's Back http://www.slate.com[...] 2012-01-20
[10] 웹사이트 Collar of Linen and Needle Lace, anonymous, c. 1625 – c. 1640 – Rijksmuseum http://www.rijksmuse[...] 2011-01-22
[11] 뉴스 The Shirt Maker 1982-10
[12] 문서 Trenton State Gazette'' (New Jersey), November 18, 1880, p. 3; "Fashion Hints", ''San Francisco Bulletin'', October 29, 1881, Supplement p. [2]; "Nice Ideas and Pretty Things Women Who Blindly Follow Fashion's Leaders and Women Who Do Not", ''Omaha Daily Herald'', p. 5; "Fashion Notes. Latest Styles", ''Baltimore Sun'', August 31, 1885, Supplement p. [2].
[13] 학술지 衿の分類 http://id.nii.ac.jp/[...] 県立新潟女子短期大学 2021-06-20
[14] 학술지 被服構成(洋裁指導)に於ける衿のパターンに関する一考察 http://id.nii.ac.jp/[...] 中国短期大学 2021-06-20
[15] 문서 OEtymD|col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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