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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 (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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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허공은 후한 말 오군 태수를 역임한 인물이다. 그는 오군을 장악한 후, 전임 태수 성헌을 몰아내고 주유를 죽이는 등 세력을 확장하려 했다. 이후 손책에게 패배하여 그의 부하가 되었으나, 조조에게 손책을 제거해달라는 편지를 보냈다가 발각되어 손책에게 살해당했다. 허공의 사후 그의 가객들이 손책을 암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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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 (후한)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허공
원어 이름許貢
로마자 표기Xǔ Gòng
생몰년사망 200년
직업정치가, 군벌
관직
오군 태수吳郡太守
임기 시작194년
임기 종료195년
군주헌제
전임성헌
후임진우
오군 도위吳郡都尉
임기 종료194년
후임주치

2. 생애

190년에서 193년 사이 오군(吳郡) (현재의 쑤저우, 장쑤성 일대)의 都尉|도위zho로 관직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허경과 절친한 사이였으며, 강남 지역으로 피난 온 허경을 받아들였다. 당시 오군의 태수(太守zho)는 성헌이었다.

190년대 초, 군벌 원술양주 일부를 점령하는 과정에서 허공은 회계군으로 돌아가던 주유(인명)를 살해했다. 한 조정은 유요를 새로운 양주 자사(刺史zho)로 임명했으나, 원술이 수춘(현재의 수현, 안후이성)을 장악하고 있어 유요는 단양군 곡아현(현재의 단양시, 장쑤성 일대)에 거점을 마련했다.

194년, 성헌이 병으로 사임하자 허공이 그 뒤를 이어 오군 태수가 되었다. 태수가 된 허공은 전임자 성헌을 해치려 했으나 실패했다.

195년, 손책이 강동 정벌에 나서면서 허공과 충돌하게 되었다. 손책은 유요를 격파하고 오군으로 진격하여 허공을 격파했다. 패배한 허공은 엄백호 등에게 의탁하며 저항했으나 결국 세력을 잃었다.

손책에게 복속된 이후에도 허공은 불만을 품고 있었다. 200년, 그는 조조에게 비밀리에 편지를 보내 손책을 견제할 것을 건의했다. 그러나 이 계획이 발각되어 손책에게 살해당했다. 허공 사후, 그의 옛 부하(가객)들이 손책을 습격하여 암살했다.

2. 1. 오군 태수 시절

오군(吳郡) 태수를 지냈다.

허공이 오군을 장악하자, 원래 오군 태수였던 성헌(盛憲)은 허소(許昭)에게 몸을 피했다. 성헌에 의해 효렴(孝廉)으로 추천받았던 고대(高岱)는 도겸(陶謙)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가던 중, 자신의 어머니가 허공에게 붙잡혔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는 허공을 찾아가 어머니를 만났으나, 허공 몰래 도망쳤다. 이후 손책(孫策)의 부하이자 단양(丹陽) 태수인 주치(朱治)가 군대를 이끌고 공격해오자 크게 패배하고 엄백호(嚴白虎)에게 달아났다.

손책이 강동 지역을 평정한 후, 허공은 손책의 휘하로 들어갔지만 마음속으로는 복종하지 않았다. 손책이 원소(袁紹)와 조조(曹操)가 관도에서 대치하는 상황을 이용해 허창을 공격하려는 계획을 세우자, 허공은 조조에게 비밀리에 글을 보내 손책을 조정으로 불러들여야 한다고 건의했다. 그러나 이 밀서가 손책에게 발각되었고, 분노한 손책은 허공을 불러들여 목 졸라 살해했다. 이후 허공을 따르던 가객 세 명이 손책을 습격하여 살해했다.

2. 2. 손책과의 대립

오군(吳郡) 태수였던 허공은 손책 세력과 대립하게 된다. 허공이 오군을 장악하자 원래 오군태수였던 성헌은 허소(許昭)에게 피신했다. 성헌이 효렴으로 추천했던 고대는 도겸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가던 중, 자신의 어머니가 허공에게 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허공을 찾아갔다. 어머니를 만난 후 고대는 허공 몰래 도망쳤다. 이후 손책은 부하인 단양(丹陽) 태수 주치를 보내 허공을 공격했고, 허공은 크게 패하여 엄백호에게 달아났다.

손책이 강동 지역을 평정한 후, 허공은 손책의 휘하로 들어갔으나 진심으로 복종하지는 않았다. 손책이 원소조조가 관도에서 대치하는 상황을 이용해 허창을 공격하려는 계획을 세우자, 허공은 몰래 조조에게 편지를 보내 손책을 조정으로 불러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편지는 손책의 손에 들어갔고, 손책은 허공을 불러들여 목을 졸라 죽였다. 허공이 죽은 후, 그의 가객 세 명이 손책을 습격하여 살해했다.

2. 3. 최후

손책이 강동을 평정한 후 허공은 그의 휘하로 들어갔으나, 마음으로 복종하지는 않았다. 손책원소조조관도에서 대치하는 상황을 이용해 허도를 공격하려는 계획을 세우자, 허공은 조조에게 비밀리에 서신을 보냈다. 이 서신에서 그는 손책을 위험인물로 지목하며 조정으로 불러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밀서가 손책에게 발각되면서 허공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손책은 허공을 불러들여 문책한 뒤 직접 목을 졸라 살해했다. 허공이 죽은 후, 그를 따르던 가객 세 명이 복수를 위해 손책을 습격했고, 이때 입은 부상이 악화되어 손책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했다.

3. 삼국지연의에서의 묘사

삼국지연의에서 말을 그대로 믿고 계속 사냥하려다가 중상을 당하는 것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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