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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워드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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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헤이워드 갤러리는 1968년 개관한 브루탈리즘 건축 양식의 미술관으로, 런던 사우스뱅크 센터에 위치해 있다. 5개의 갤러리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현대 미술 기획 전시를 주로 개최한다. 영국 예술위원회의 국립 순회 전시회 프로그램의 중심지이며,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개보수 공사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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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워드 갤러리 - [지명]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헤이워드 갤러리
헤이워드 갤러리
건물 유형미술관
건축 양식브루탈리스트
위치런던,
국가영국
건축가노먼 엥글백
론 헤론, 워렌 초크, 존 애튼버러
구조 엔지니어오베 아럽 & 파트너스
주 시공사힉스 앤 힐
크기
기타 정보
웹사이트southbankcentre.co.uk/venues/hayward-gallery

2. 역사

헤이워드 갤러리는 1968년 7월 9일에 개관했으며,[1] 노출 콘크리트 구조를 많이 사용해 브루탈리즘 건축의 특징을 보여준다. 초기 구상은 팀장 노먼 엔글백이 존 애튼버러, 론 헤론, 워렌 Chalk[2]의 도움을 받아 사우스뱅크 센터 예술 단지에 퀸 엘리자베스 홀과 퍼셀 룸을 추가하며 함께 설계되었다. 이들은 그레이터 런던 협의회 소속이었다. 앨런 워터하우스, 데니스 크롬프턴도 설계에 참여했다. 건물 이름은 런던 군 의회 지도자였던 아이작 헤이워드 경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3] 초대 관장은 조앤나 드류였으며, 2006년부터 랄프 러고프가 관장직을 맡고 있다.

2. 1. 건립 배경 및 개관 (1968년)

Higgs and Hill[1]에 의해 건설되어 1968년 7월 9일에 개관한 헤이워드 갤러리는 노출 콘크리트 구조를 많이 사용한 브루탈리즘 건축의 대표적인 예이다. 초기 구상은 팀장 노먼 엔글백(Norman Engleback)이 존 애튼버러(John Attenborough), 론 헤론(Ron Herron), 워렌 Chalk[2] (아키그램(Archigram) 그룹 멤버 2명)의 도움을 받아 사우스뱅크 센터 예술 단지에 추가되는 퀸 엘리자베스 홀, 퍼셀 룸과 함께 설계되었다. 이들은 당시 그레이터 런던 협의회 건축 및 시민 디자인 부서 소속이었다. 워렌 Chalk는 부지 계획과 1층 연결 통로를 개발했고, 론 헤론은 퀸 엘리자베스 홀의 음향 설계를 담당했다. 앨런 워터하우스(Alan Waterhouse)와 데니스 크롬프턴(Dennis Crompton)은 헤이워드 갤러리 설계에 참여했다. 건물은 런던 군 의회 전임 지도자였던 아이작 헤이워드(Sir Isaac Hayward) 경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3] 초대 관장은 조앤나 드류( Joanna Drew)였으며, 2006년부터 랄프 러고프( Ralph Rugoff)가 관장직을 맡고 있다.

3. 건축

헤이워드 갤러리는 1968년 7월 9일 힉스 앤 힐[1]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노출 콘크리트를 많이 사용하여 브루탈리즘 건축의 대표적인 예시로 꼽힌다. 초기 설계는 그레이터 런던 협의회 건축 및 시민 디자인 부서 소속 노먼 엔글백 팀장의 주도로, 존 애튼버러, 론 헤론, 워렌 초크[2] (후에 아키그램 그룹 멤버) 등이 참여하여 사우스뱅크 센터의 퀸 엘리자베스 홀, 퍼셀 룸과 함께 설계되었다. 워렌 초크는 부지 계획과 1층 연결 통로를, 론 헤론은 퀸 엘리자베스 홀의 음향 설계를 담당했다. 앨런 워터하우스와 데니스 크롬프턴도 설계에 참여했다. 건물명은 런던 군 의회의 전임 지도자였던 아이작 헤이워드 경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3]

설계 당시 예술위원회 소장품 보관을 위해 5개의 갤러리 공간(실내 갤러리 2개 층, 야외 조각장 3개)을 계획했다. 런던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한 야외 조각장 전시는 비실용적인 문제로 거의 사용되지 않았으며, 2007년 앤터니 곰리의 "맹목적인 빛(Blind Light)" 전시회 전까지는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다.

퀸즈 워크(Queens Walk)를 따라 지면, 통로, 퀸 엘리자베스 홀 옥상 테라스 레벨 사이에 있는 주요 계단


두 개 층의 실내 갤러리는 주조 콘크리트 계단 한 쌍으로 연결되며, 계단과 중간층 화장실은 콘크리트 상자 안에 있다. 계단 중 하나는 벨베데레 로드로 내려가는 비상용 출입구로, 다른 하나는 건물 북쪽 아래층의 개인 출입구 현관으로 이어진다.

건물은 원래 퀸 엘리자베스 홀과 유사한 주조 알루미늄 문이 있는 작은 주 출입구를 가지고 있었다. 2003년 호워스 톰프킨스가 디자인한 더 큰 유리 전면 현관으로 개조되었으며, 댄 그레이엄이 디자인한 새로운 타원형 유리 파빌리온이 동쪽 끝 이전 사무실 공간 위에 추가되었다.

두 상층 갤러리는 지붕 위 유리 피라미드를 통해 자연광을 받는다. 3개의 콘크리트 타워가 구조물 중앙을 수직으로 관통하며 승객용 엘리베이터, 서비스용 엘리베이터, 서비스 덕트를 포함한다. 1972년부터 2008년까지 키네틱 조명 조각이 엘리베이터 타워 지붕에 설치되어 방문객 유치에 기여했다. 이 조각은 필립 보건과 로저 데인턴이 설계 및 건설했으나,[4] 개조 공사로 제거되었고,[5] 네온 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작업이 진행되었지만,[6] 재설치는 하지 않기로 결정되었다.[7]

워털루 브리지에서 접근 가능한 벨베데레 로드 위 통로는 서쪽으로 넓어져 외부 테라스로 이어지는 계단을 수용하지만, 상층 갤러리 벽과는 다른 선을 따른다.

헤이워드를 헝거포드 브리지 지역과 연결하는 고층 통로 시스템은 1999년 봄 부분적으로 제거되었다. 2011년 세계 기념물 기금에 의해 보호 목록에 추가되었으며, 2015년 9월부터 2018년 초까지 2년간 개보수 공사가 진행되었다.[8]

3. 1. 브루탈리즘 양식

헤이워드 갤러리는 1968년 7월 9일에 개관하였으며, 노출 콘크리트 구조를 많이 사용하여 브루탈리즘 건축의 대표적인 예시로 꼽힌다.[1] 초기 설계는 팀장 노먼 엔글백이 존 애튼버러, 론 헤론, 워렌 초크[2]의 도움을 받아 퀸 엘리자베스 홀, 퍼셀 룸과 함께 사우스뱅크 센터 예술 단지의 일부로 계획되었다. 이들은 그레이터 런던 협의회 건축 및 시민 디자인 부서 소속이었다. 건물은 런던 군 의회의 전임 지도자였던 아이작 헤이워드 경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3]

설계 당시 5개의 갤러리 공간(실내 갤러리 2개 층, 야외 조각장 3개)을 포함하는 것이 목표였다. 런던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조각품을 전시하려던 야외 전시장은 거의 사용되지 않았고, 2007년 앤터니 곰리의 "맹목적인 빛(Blind Light)" 전시회 때까지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다.

내부에는 두 층의 갤러리가 주조 콘크리트 계단 한 쌍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 계단들과 중간층 화장실은 콘크리트 상자 안에 설치되어 있다. 상층 갤러리들은 지붕 위 유리 피라미드를 통해 자연광을 받는다. 구조물 중앙에는 승객용 엘리베이터, 서비스용 엘리베이터, 서비스 덕트를 포함한 콘크리트 타워 3개가 수직으로 뻗어 있다. 1972년부터 2008년까지는 키네틱 조명 조각이 엘리베이터 타워 지붕에 설치되어 갤러리 방문객을 유치하는 역할을 했다.[4] 이 조명은 필립 보건과 로저 데인턴이 설계 및 건설했다.[4]

워털루 브리지에서 접근 가능한 통로는 벨베데레 로드 위에서 넓어지며 외부 테라스로 이어지는 계단이 있다. 남쪽 모서리에 있는 콘크리트 조각장의 각진 형태는 워털루 브리지와 페스티벌 스퀘어 사이 부지 각도 변화를 반영한다.

2011년 헤이워드 갤러리는 세계 기념물 기금의 보호 목록에 추가되었다.

3. 2. 설계

헤이워드 갤러리는 1968년 7월 9일에 개관했으며, 브루탈리즘 건축의 대표적인 예시로 노출 콘크리트 구조를 대량으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1] 초기 설계는 그레이터 런던 협의회 건축 및 시민 디자인 부서의 노먼 엔글백 팀장이 주도했으며, 존 애튼버러, 론 헤론, 워렌 초크[2] 등이 참여했다. 론 헤론은 퀸 엘리자베스 홀의 음향 설계를, 워렌 초크는 부지 계획과 1층 연결 통로를 개발했다. 앨런 워터하우스와 데니스 크롬프턴도 헤이워드 갤러리 설계에 기여했다. 건물 이름은 런던 군 의회의 전임 지도자였던 아이작 헤이워드 경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3]

설계의 핵심은 5개의 갤러리 공간(2개 층의 실내 갤러리와 3개의 야외 조각장)을 포함하는 것이었다. 야외 조각장은 런던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조각품을 전시하려는 의도였으나, 실용적이지 않아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2007년 앤터니 곰리의 "맹목적인 빛(Blind Light)" 전시회 때까지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았다. 2개 층의 갤러리는 주조 콘크리트 계단으로 연결되며, 이 계단과 화장실은 실내 갤러리 동쪽과 서쪽 사이의 콘크리트 상자 안에 있다. 계단 중 하나는 벨베데레 로드로, 다른 하나는 건물 북쪽의 개인 출입구 현관으로 이어진다.

건물은 원래 퀸 엘리자베스 홀과 유사한 주조 알루미늄 문이 있는 작은 메인 현관을 가지고 있었다. 2003년 호워스 톰프킨스가 디자인한 더 큰 유리 전면 현관으로 개조되었고, 댄 그레이엄이 디자인한 새로운 타원형 유리 파빌리온이 추가되었다. 상점은 아래층 갤러리 북서쪽 끝에 추가되었다. 상층 갤러리는 평평한 지붕 위의 유리 피라미드에서 자연광을 받는다. 3개의 콘크리트 타워가 구조물 중앙을 수직으로 관통하며 엘리베이터와 서비스 덕트를 포함한다. 1972년부터 2008년까지 키네틱 조명 조각이 엘리베이터 타워 지붕에 설치되어 있었으나,[4] 개조 공사를 위해 제거되었다.[5] 원래 네온 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작업이 진행되었지만,[6] 재설치하지 않기로 결정되었다.[7]

남쪽 끝의 옥상 테라스와 퀸 엘리자베스 홀 현관 건물을 연결하는 다리는 대중에게 개방되지 않았으나, 2011년 여름 축제 기간에 개방되었다. 워털루 브리지에서 접근 가능한 벨베데레 로드 위의 통로는 서쪽으로 넓어지며 외부 테라스로 이어지는 계단을 수용한다. 남쪽 모서리에 있는 콘크리트 조각장의 각진 형태는 워털루 브리지와 페스티벌 스퀘어 사이의 부지 각도 변화를 반영한다. 건물 남서쪽 모서리는 전기 스위치실이 차지하고 있으며, 지하 대부분은 주차장이다. 기계실은 주차장 위 동쪽 끝 아래층에 있으며, 워털루 브리지 옆에 콘크리트 배기구가 있다.

헤이워드를 헝거포드 브리지 지역과 연결하는 고층 통로 시스템은 1999년에 부분적으로 제거되었다. 2011년, 헤이워드 갤러리는 세계 기념물 기금에 의해 보호 목록에 추가되었다. 갤러리는 2년간의 개보수 공사를 위해 2015년 9월에 문을 닫았고, 2018년 초에 다시 문을 열었다.[8]

3. 3. 구조

헤이워드 갤러리는 1968년 7월 9일 문을 열었으며, 힉스 앤 힐[1]이 건설하였다. 브루탈리즘 건축의 전형적인 특징으로, 노출 콘크리트 구조를 많이 사용하였다. 초기 구상은 팀장 노먼 엔글백(Norman Engleback)이 아키그램(Archigram) 그룹 멤버 2명 (론 헤론(Ron Herron), 워렌 Chalk[2])을 포함한 존 애튼버러(John Attenborough)의 도움을 받아, 퀸 엘리자베스 홀 및 퍼셀 룸과 함께 사우스뱅크 센터 예술 단지에 추가로 설계되었다. 이들은 당시 그레이터 런던 협의회의 건축 및 시민 디자인 부서 소속이었다. 워렌 Chalk는 부지 계획과 1층 연결 통로를 개발했고, 론 헤론은 퀸 엘리자베스 홀의 음향 설계를 담당했다. 앨런 워터하우스(Alan Waterhouse)와 데니스 크롬프턴(Dennis Crompton)이 헤이워드 갤러리 설계에 참여했다. 건물은 런던 군 의회의 전임 지도자였던 아이작 헤이워드(Sir Isaac Hayward) 경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3]

설계 당시 예술위원회 소장품을 보관하기 위해 5개의 갤러리 공간(실내 갤러리 2개 층, 야외 조각장 3개)을 포함하는 것이었다. 런던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한 조각품의 야외 전시는 비실용적인 것으로 판명되어 거의 사용되지 않았고, 2007년 앤터니 곰리의 "맹목적인 빛(Blind Light)" 전시회가 열릴 때까지 대중에게 개방되지 않았다.

2개 층의 실내 갤러리는 한 쌍의 주조 콘크리트 계단으로 연결된다. 이 계단들과 중간층 화장실은 실내 갤러리의 동쪽과 서쪽 부분 사이에 있는 콘크리트 상자 안에 있다. 계단 중 하나는 벨베데레 로드(Belvedere Road)로 내려가는 출입구(현재는 비상용)로, 다른 하나는 건물 북쪽에 있는 아래층의 개인 출입구 현관으로 이어진다. 이 개인 출입구는 주차장 위, 퍼셀 룸(Purcell Room) 강당이 돌출된 곳 근처 북쪽 외벽 현관과 외부 통로 아래에 있다. 이전에는 국립영화극장과 런던 무빙 이미지 박물관을 광고하는 스크린이 중앙 진입로 옆 주차장을 둘러싸고 있었으나, 2008년에 제거되어 서쪽 끝 지면 지역에 더 개방적인 느낌을 주었다.

건물은 원래 퀸 엘리자베스 홀(Queen Elizabeth Hall)과 유사한 주조 알루미늄 문이 있는 매우 작은 메인 현관이 있었다. 2003년 호워스 톰프킨스(Haworth Tompkins) 건축 사무소가 디자인한 더 큰 유리 전면 현관으로 개조되었으며, 동쪽 끝 돌출된 이전 사무실 공간에 댄 그레이엄(Dan Graham)이 디자인한 새로운 타원형 유리 파빌리온이 포함되었다. 상점은 이전에 아래층 갤러리 북서쪽 끝에 추가되었다.

두 상층 갤러리는 평평한 지붕 위 유리 피라미드에서 강하게 걸러진 자연광을 사용한다. 구조물 중앙을 수직으로 관통하는 3개의 콘크리트 타워는 승객용 엘리베이터, 서비스용 엘리베이터, 서비스 덕트를 포함한다. 1972년부터 2008년까지 바람의 힘에 반응하는 키네틱 조명 조각이 승객용 엘리베이터 타워 지붕에 있었다. 이 조각은 필립 보건(Philip Vaughan)과 로저 데인턴(Roger Dainton)이 설계 및 건설했고,[4] 갤러리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개조 공사를 위해 제거되었고,[5] 원래 네온 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작업이 포함되었지만,[6] 재설치하지 않기로 결정되었다.[7]

남쪽 끝 옥상 테라스와 퀸 엘리자베스 홀 현관 건물로 연결되는 다리는 대중에게 개방되지 않아 원래 디자인의 흥미로운 보행자 동선 일부를 불가능하게 만들지만, 2011년 여름 축제(Summer of Fun festival) 기간에는 개방되었다.

워털루 브리지에서 접근할 수 있는 벨베데레 로드(Belvedere Road) 위 통로는 서쪽으로 넓어지며 벨베데레 로드(Belvedere Road)의 선을 따라 외부 테라스로 이어지는 계단을 수용하지만 상층 갤러리 벽과는 다른 선을 따른다. 남쪽 모서리에 있는 콘크리트 조각장의 각진 평면 형태는 워털루 브리지(Waterloo Bridge)와 페스티벌 스퀘어(Festival Square) 사이 부지 각도 변화를 반영한다.

길가 수준 건물 남서쪽 모서리는 전기 스위치실이 차지하고 있다. 주차장이 지하 대부분을 차지하고, 기계실은 주차장 위 동쪽 끝 아래층에 있으며, 워털루 브리지(Waterloo Bridge) 옆에 거대한 콘크리트 배기구가 있다.

헤이워드(Hayward)를 헝거포드 브리지 지역과 연결하는 고층 통로 시스템은 1999년 봄에 부분적으로 제거되어 페스티벌 스퀘어(Festival Square)에 이상한 절단된 끝 부분을 남기고 페스티벌 스퀘어(Festival Square)로부터의 접근성이 저하되었다. 이는 주차장과 하역장 입구의 위치로 인해 더욱 악화되는데, 이는 보행자와 차량 통행의 수직 분리를 다룬 1960년대 원래 디자인 아이디어의 결과이다. 건물의 특징 중 하나는 이 외관의 지면과 통로 수준에서 벽의 선이 다르다는 점인데, 이는 헤이워드와 로열 페스티벌 홀(Royal Festival Hall)의 서로 다른 축을 조화시킨다.

2011년, 헤이워드 갤러리는 세계 기념물 기금에 의해 보호 목록에 추가되었다.

갤러리는 2년간의 개보수 공사를 위해 2015년 9월에 잠정적으로 문을 닫았고, 2018년 초에 다시 문을 열었다.[8]

3. 4. 개보수

헤이워드 갤러리는 2015년 9월부터 2018년 초까지 2년간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다.[8] 필든 클레그 브래들리 (Feilden Clegg Bradley)가 개발한 계획에 따라 갤러리 지붕을 장식하는 60여 개의 강철 및 유리 피라미드를 보수하고, 상층 갤러리에 도달하는 자연 채광을 방해하는 천장을 제거하는 작업을 했다.

1990년대 초 건축 공모전에서 선정된 리처드 로저스의 설계안이 고려되기도 했다. 이 안은 헤이워드 갤러리, 퀸 엘리자베스 홀, 퍼셀 룸 세 건물 모두를 거대한 파도 모양의 유리 지붕으로 덮어 로열 페스티벌 홀과 워털루 브리지를 연결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계획은 복권 자금 의존도가 높고 비용이 많이 들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20세기 협회 (Twentieth Century Society)가 캐노피 아래 개별 건물의 환경을 훼손한다고 반대하여 진행되지 않았다.

4. 전시

헤이워드 갤러리는 상설 소장품 없이 매년 3~4회의 현대 미술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 1968년부터 1986년까지 영국 예술위원회가 운영하다 사우스뱅크 센터로 이관되었으며, 영국 예술위원회의 국립 순회 전시회 프로그램의 중심지이다. 런던 공공 갤러리의 다른 기획 전시회처럼 입장료를 받으며, 전시 정책은 모든 시대의 시각 예술을 포괄한다. 과거 레오나르도 다 빈치부터 에드바르 뭉크까지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했지만, 댄 플래빈과 앤서니 곰리의 작품 전시회처럼 현대 미술 조사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예술위원회 컬렉션의 작품을 소개하는 "영국 미술 1940-1980", "세상을 개선하는 방법: 영국 미술 60년" 전시회를 개최했다.

4. 1. 전시 특징

헤이워드 갤러리는 상설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대신 매년 3~4회의 현대 미술 주요 기획 전시회를 개최한다. 1968년부터 1986년까지는 영국 예술위원회에서 운영했지만, 이후 사우스뱅크 센터로 관리가 이관되었다. 또한, 2002년까지 예술위원회 컬렉션의 기반이었으며, 현재는 영국 예술위원회의 국립 순회 전시회 프로그램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상설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는 영국 갤러리들은 지방 또는 중앙 정부의 자금을 지원받지만, 헤이워드 갤러리는 런던 공공 갤러리의 다른 기획 전시회와 마찬가지로 입장료를 부과한다. 헤이워드 갤러리의 전시 정책은 모든 시대의 시각 예술을 포괄하며, 과거 전시회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부터 에드바르 뭉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이 포함되었다. 그러나 프로그램은 건물의 공간과 강력한 콘크리트 구조를 보완하는 현대 미술 조사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댄 플래빈과 앤서니 곰리의 작품 전시회가 그 예이다.

예술위원회 컬렉션의 작품을 소개하는 "영국 미술 1940-1980"과 "세상을 개선하는 방법: 영국 미술 60년" 두 차례의 전시회를 개최했다.

4. 2. 주요 전시

헤이워드 갤러리는 상설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대신 매년 3~4회의 현대 또는 현대 미술 주요 기획 전시회를 개최한다. 1968년부터 1986년까지는 영국 예술위원회에서 운영했지만, 이후 사우스뱅크 센터로 관리가 이관되었다. 또한, 2002년까지 예술위원회 컬렉션의 기반이었던 것처럼, 현재는 영국 예술위원회의 국립 순회 전시회 프로그램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상설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는 영국 갤러리들은 지방 또는 중앙 정부의 자금을 지원받지만, 헤이워드 갤러리는 런던 공공 갤러리의 다른 기획 전시회와 마찬가지로 입장료를 부과한다. 헤이워드 갤러리의 전시 정책은 모든 시대의 시각 예술을 포괄한다. 과거 전시회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부터 에드바르 뭉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이 포함되었다. 그러나 프로그램은 건물의 공간과 강력한 콘크리트 구조를 보완하는 현대 미술 조사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댄 플래빈과 앤서니 고믈리의 작품 전시회를 들 수 있다.

예술위원회 컬렉션의 작품을 소개하는 두 차례의 전시회, "영국 미술 1940-1980"과 "세상을 개선하는 방법: 영국 미술 60년"을 개최했다.

4. 3. 국립 순회 전시회

헤이워드 갤러리는 영국 예술위원회(Arts Council England)의 국립 순회 전시회(National Touring Exhibitions) 프로그램의 중심지이다.[1] 2002년까지는 예술위원회 컬렉션(Arts Council Collection)의 기반이기도 했다.[1]

헤이워드 갤러리는 예술위원회 컬렉션(Arts Council Collection)의 작품을 소개하는 "영국 미술 1940-1980"과 "세상을 개선하는 방법: 영국 미술 60년" 두 차례의 전시회를 개최했다.[1]

참조

[1] 웹사이트 Crown Works http://www.vauxhallc[...] 2010-06-19
[2] 뉴스 The Independent (article by Jonathan Glancey https://www.independ[...] 1993-02-24
[3] 웹사이트 Facts About London http://www.futurecit[...] 2008-01-02
[4] 웹사이트 Neon Tower, Hayward Gallery https://www.codaworx[...] 2015-07-14
[5] 웹사이트 Hayward Tower https://web.archive.[...] 2015-07-14
[6] 웹사이트 Sculptor: Philip Vaughan - sculpture: Neon Tower, Hayward Gallery, London, UK - Sculpture.org - Sculpture.org http://www.sculpture[...]
[7] 뉴스 Hayward Gallery Neon Tower: artist is angered by removal https://www.telegrap[...] 2013-03-19
[8] 뉴스 Hayward gallery to host UK's first Carsten Höller retrospective https://www.theguard[...] 201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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