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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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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은 가와지리 마츠코라는 여성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작품이다. 마츠코는 53세에 살해당하며, 조카 쇼가 유품을 정리하며 그녀의 삶을 되짚어본다. 작품은 소설, 영화,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형태로 각색되었다. 마츠코는 교사, 불륜, 매춘, 살인 등 굴곡진 삶을 살았으며, 여러 남자들과의 관계를 통해 불행한 결말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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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 [서적]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원제嫌われ松子の一生 (Kiraware Matsuko no Isshō)
저자야마다 무네키
삽화가미상
언어일본어
장르소설
출판사환동사
대한민국 출판사북스토리
발행일2003년 (일본)
2008년 1월 30일 (대한민국)
페이지381쪽 (일본 원본)
352쪽 (대한민국 번역본)
ISBNISBN 4-344-00285-7 (일본 원본)
9788995915530 (대한민국 번역본)
관련 작품
영화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영화)
드라마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텔레비전 드라마)

2. 등장인물

카와지리 마츠코는 본작의 주인공으로, 카와지리 일가의 장녀였으나 53세의 나이에 살해당했다.[6] 별명은 "혐오스런 마츠코"였다.[6] 쇼가 어렸을 적 잠시 고향에 내려갔을 때 쇼를 만났었고, 카와지리 노리오로부터 쇼가 자신의 조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카와지리 쇼는 소설의 서술자이자 제2의 주인공으로, 19세이다. 도쿄에 있는 대학교를 다니는 학생으로, 여름방학을 맞이해 와타나베 아스카와 같이 동거하고 있었으나 큰고모 마츠코의 유품을 정리해달라는 부친의 연락을 받고 마츠코가 살았던 아파트를 시작으로 고모의 흔적을 찾게 된다.[6] 처음에는 다소 철이 없는 성격이었으나, 고모의 비참했던 일생을 알게 되면서 동정하게 된다. 마지막에 마츠코 살해 사건 법정에서 유족으로 참여, 반성을 안하는 범인들과 부모의 태도에 열받아서 난동을 부리다가 퇴장당한다.[6] 어렸을 적에 마츠코와 잠시 만난 적이 있었으나 너무 어렸기에 기억을 못했다.[6]

류 요이치는 마츠코가 살해당한 시점(2001년)에서는 45세였다. 마츠코의 제자이자 마츠코의 인생이 몰락하게 된 수학여행 돈 도난 사건에서 누명을 씌운 장본인이다.[6] 가정환경은 매우 안좋았는데, 부친은 없었고 모친은 남자를 만나서 한탕이나 하려는 가정에 매우 소홀히하는 한심한 여자에 여동생이 있었다. 그뒤 야쿠자가 되었으나 가족들은 전부 가출해 소식이 끊겼고, 미용사가 된 마츠코와 재회해 용서를 구하고는 마츠코의 마지막 남자가 된다.[6] 그러나 마약 밀매를 거부해 조직으로부터 배신자로 간주되어 쫓기게 되어서 마약을 먹고 경찰과 거래를 해 참작이 되어 교도소에 가게 된다. 마츠코의 인생을 두번이나 망치게 한 것에 책임을 가지고 있어서 그녀의 곁을 떠나게 되었고, 지역 선거에 출마한 교장 선생을 살해해 두 번째로 교도소에 수감, 교장 손녀에게 감화되어서 기독교를 믿게 되었다. 현재 시점에서는 교회에서 일하고 있었다.

와타나베 아스카는 쇼의 여자친구로 19세이다. 쇼하고는 대학교 강의를 듣다 만난 사이로 마츠코의 발자취를 찾던 도중 깨닫고 대학교를 자퇴, 해외의 의대로 진학하게 된다. 영화에서는 분량상 대거 편집이 되었으나 사실은 어렸을 적에 모친을 잃었고 생판 남인 마츠코에게 관심을 보였던 건 어머니와 동일시했기 때문이다.

오쿠라 쇼지는 「히카리 소라」아파트의 거주민으로 마츠코와는 옆집이웃이었다. 다소 양키스러운 패션에 경박한 말투를 가진 남자로 마츠코가 이웃들에게 얼마나 애물단지였는지 쇼에게 말해주는 인물이다.

사와무라 메구미는 49세로, 전 성은 아스마이다. AV 제작 및 배우 사무소 「사와무라 기획」의 사장으로 슬하에 아이 두명이 있다. 나이에 걸맞지 않는 엄청난 동안의 소유자로 30대처럼 보인다고 한다. 마츠코하고는 여성 교도소에서 만난 사이로 같은 방을 썼다. 메구미는 당시 성욕해소를 못하던 여성 죄수들의 상대역이 되었는데 남성 역할을 맡았고 러브레터까지 받았었다고 한다. 그러나 출소 후 결혼을 한걸 보면 동성애자는 아니다. 출소 후에는 스트립 댄서 및 모델로 활동하다 사와무라 기획과 계약, 당시 사장이었던 남편과 만나 결혼하게 되며 남편이 병사하고 사무소가 어려워지자 본인이 직접 미즈사와 아오이 명의로 AV 배우로 뛰기까지 했다. 마츠코하고는 아카네에서 다시 만나 교류를 했으나 이때 마츠코는 류에게 얻어맞고 있었고 미용실까지 그만두어 대판 싸우고 인연이 끊기게 된다. 18년 후 병원에서 마츠코와 재회했을때는 폐인이 된 모습에 경악을 했으나 계속 마츠코를 믿고 전속 미용사로 와달라고 부탁을 해 명함을 쥐어주었다.

우치다 아카네는 전 이름은 "아카네", 현 이름은 "루즈" 미용실의 여사장으로, 60세를 넘긴 거장이다. 여성 교도소내 미용실과 이름이 같아 손님들은 형무소 출신이 많았었다고 언급한다. 마츠코와 만났을 땐 당시 모집을 하지 않았으나 그녀의 열의와 실력을 보고 감탄해 채용을 했었으며 편견이 없는 인물이다. 그러나 마츠코가 미용 컨테스트에 못나가게 되고 류와 만나면서 일에 소홀히 하게 되어 걱정이 되어 아파트에 찾아갔지만 이미 마츠코는 류와 체포되어 감옥에 가 연락이 끊기게 되었다. 그러나 출소한 류와 메구미하고는 간간히 연락했었다. 영화에서는 분량 문제로 짤렸다.

카와지리 노리오는 쇼의 부친이자 마츠코의 남동생으로, 현 카와지리 일가의 가장이다. 쇼에게 누나의 유품과 생전 거주하던 아파트를 정리해달라고 부탁했다. 과거 마츠코가 일방적으로 집을 나가는 바람에 집안은 풍비박산이 났고, 근간 마츠코가 매춘에 살인까지 해서 고생을 많이 해[6] 마츠코를 매우 증오해서 가족으로서 인연을 끊었다.

카와지리 츠네조는 마츠코 3남매의 부친이자 쇼의 조부이다. 시대상 매우 가부장적이고 엄격한 아버지로 장녀인 마츠코에겐 엄격했고 몸이 약한 카와지리 쿠미만 신경을 써서 마츠코가 애정결핍증을 앓게 된 원인이 되었다. 그러나 표현을 안해서 그랬지 사실은 마츠코를 사랑했었고 마츠코가 가출했을 때도 일기장의 마지막 부분에 계속 연락이 없었다는 문장으로 끝맻으면서 마츠코를 그리워하다 뇌졸중으로 사망했다. 향년 51세였다.

카와지리 타에는 마츠코 3남매의 모친이자 쇼의 조모이다.

카와지리 에리는 카와지리 노리오의 아내이다. 즉 쇼의 모친이자 마츠코에겐 올케에게 해당되는 사람이다. 백야를 떠나고 마츠코가 매춘으로 번 돈으로 노리오에게 빌린 돈을 갚으려고 잠시 고향으로 돌아왔을 때 한번 만났었다.

카와지리 쿠미는 마츠코와 노리오의 여동생이자 쇼의 작은 고모이다. 카와지리 일가의 막내이다. 몸이 너무 약해 잔병 치레만 앓아도 바로 목숨에 지장이 가 학교를 쉬고 매일 침대에 누워있어 아버지의 관심을 독차지했으며 마츠코가 애정결핍을 앓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가출하려던 마츠코를 막으려다 그녀에게 목이 졸린 영향으로 정신에 문제가 생겼고 계속 마츠코를 찾다 마츠코가 40세가 되던 해에 죽었다. 향년 34세로 유언은 "언니, 어서 와 (姉ちゃん、おかえり일본어)"였다. 마츠코에겐 애증의 대상으로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쿠미를 질투했으나 끝내 쿠미를 증오하지 못했는데 가출 전에도 쿠미를 돌봐주었었고 쿠미의 부고 소식을 들었을 때도 우울해했으며 죽을 때도 본 주마등에서는 쿠미와 화해하는 것이었다. 작품에서 아버지와 메구미, 아카기, 아야노와 더불어 마츠코를 진심으로 사랑해준 몇 안 되는 인물이었다.

야메카와 타츠야는 작가 지망생으로, 다자이 오사무의 환생이라고 믿고 있었다. 엄청난 재능을 가졌으나 현재는 슬럼프에 빠져서 작품을 못쓰고 있었고 오카노로부터 한물갔다는 평을 듣고 있었다. 마츠코와는 경식당에서 만난 사이였다. 생활고와 슬럼프때문에 마츠코에게 손찌껌을 하게 되었고 마츠코가 자기 때문에 고생한다는 자괴감으로 전철에 뛰어들어 자살을 하고 만다.

오카노 타케오는 아메카와의 친구이자 담당 편집자였다. 그러나 원래는 작가 지망생으로 아메카와에게 열등감과 질투를 가지고 있었고 아메카와가 죽자 나름대로 컴플렉스를 해결한답시고 마츠코랑 불륜 관계가 되었다. 그러나 미행한 마츠코때문에 부인으로부터 불륜 관계가 발각되자 마츠코에게 거금을 주고 곁을 떠난다.

오노데라 야스는 마츠코가 매춘부로 일했을 때 만난 남성으로 단골 손님이었다. 오노데라로부터 큰물에 놀자는 제안을 듣고 같이 백야를 떠나 오노데라는 마츠코의 기둥서방이 된다. 그러나 오카노처럼 마츠코를 이용하려고 했을 뿐 사랑하지 않았고 뒤로는 마츠코보다 어린 다른 여자랑 놀면서 도박 및 각성제에 손을 대 마츠코를 마약 중독자로 만들었다. 결국 그의 배신을 안 마츠코에게 살해당한다.

'''시마즈 겐지'''는 미용사였다. 오노데라 야스 살해 후 자살을 하려던 마츠코와 만나 동거하게 되었고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 그러나 마츠코가 체포되고 난 뒤 소식이 끊기게 되었는데 마츠코가 출소하고 다시 봤을때는 아내와 아이가 있었다. 영화에서는 편집되었으나 소설에서는 마츠코가 모범수 석방을 위해 참고인 신청을 했을 때 거절함으로서 시마즈 쪽에서 마츠코를 멀리했었음을 알 수 있다.

'''아카기'''는 백야의 매니저이자 야쿠자였다. 나름대로 매춘에 대한 프로의식을 가지고 있어 마츠코가 아메카와와 동거했을 때는 그녀가 그저 돈 때문에 억지로 일하려고 했다는 것을 알고 쫓아냈고, 두 번째 면접때는 아야노의 설득과 마츠코의 태도가 달라져 채용을 하게 된다. 그러나 백야의 영업 방침이 달라져 먼저 그만두게 되었고 몇년만에 마츠코와 재회해 그녀와 같이 홋카이도에 갈 것을 권유했으나 거절당하고 홋카이도에 가면서 연락이 완전히 끊기게된다. 사실 마츠코에게 마음을 가지고 있었으나 마츠코가 거절을 했었다.

'''사이도 스미코'''는 예명은 아야노였다. 마츠코가 오기 전 백야의 넘버 원 매춘부였고 오카노 타케오로부터 차인 마츠코가 취직을 할 때 그녀의 대담함과 재능을 알아보고 채용에 찬성의견을 보냈다. 백야의 방침이 달라져 마츠코와 같이 퇴물이 되었을 때 매춘일에 질려있었고 식당을 열기 위해 아카기 다음으로 백야에서 나가게 된다. 그러나 몇 년 후 백야에서는 청소부로 일했던 각성제에 중독된 내연남의 손에 살해당하고 만다.

'''사에키 슌지'''는 마츠코의 동료 교사였다. 마츠코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었고 마츠코도 한때나마 그에게 연심을 품었으나 절도 사건에 연류되자 모르는 척을 함으로서 인연을 끊었다.

2. 1. 주요 인물

카와지리 마츠코는 본작의 주인공으로, 카와지리 일가의 장녀였으나 53세의 나이에 살해당했다.[6] 별명은 "혐오스런 마츠코"였다.[6] 쇼가 어렸을 적 잠시 고향에 내려갔을 때 쇼를 만났었고, 노리오로부터 쇼가 자신의 조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카와지리 쇼는 소설의 서술자이자 제2의 주인공으로, 19세이다. 도쿄에 있는 대학교를 다니는 학생으로, 여름방학을 맞이해 아스카와 같이 동거하고 있었으나 큰고모 마츠코의 유품을 정리해달라는 부친의 연락을 받고 마츠코가 살았던 아파트를 시작으로 고모의 흔적을 찾게 된다.[6] 처음에는 다소 철이 없는 성격이었으나, 고모의 비참했던 일생을 알게 되면서 동정하게 된다. 마지막에 마츠코 살해 사건 법정에서 유족으로 참여, 반성을 안하는 범인들과 부모의 태도에 열받아서 난동을 부리다가 퇴장당한다.[6] 어렸을 적에 마츠코와 잠시 만난 적이 있었으나 너무 어렸기에 기억을 못했다.[6]

류 요이치는 마츠코가 살해당한 시점(2001년)에서는 45세였다. 마츠코의 제자이자 마츠코의 인생이 몰락하게 된 수학여행 돈 도난 사건에서 누명을 씌운 장본인이다.[6] 가정환경은 매우 안좋았는데, 부친은 없었고 모친은 남자를 만나서 한탕이나 하려는 가정에 매우 소홀히하는 한심한 여자에 여동생이 있었다. 그뒤 야쿠자가 되었으나 가족들은 전부 가출해 소식이 끊겼고, 미용사가 된 마츠코와 재회해 용서를 구하고는 마츠코의 마지막 남자가 된다.[6] 그러나 마약 밀매를 거부해 조직으로부터 배신자로 간주되어 쫓기게 되어서 마약을 먹고 경찰과 거래를 해 참작이 되어 교도소에 가게 된다. 마츠코의 인생을 두번이나 망치게 한 것에 책임을 가지고 있어서 그녀의 곁을 떠나게 되었고, 지역 선거에 출마한 교장 선생을 살해해 두 번째로 교도소에 수감, 교장 손녀에게 감화되어서 기독교를 믿게 되었다. 현재 시점에서는 교회에서 일하고 있었다.

와타나베 아스카는 쇼의 여자친구로 19세이다. 쇼하고는 대학교 강의를 듣다 만난 사이로 마츠코의 발자취를 찾던 도중 깨닫고 대학교를 자퇴, 해외의 의대로 진학하게 된다. 영화에서는 분량상 대거 편집이 되었으나 사실은 어렸을 적에 모친을 잃었고 생판 남인 마츠코에게 관심을 보였던 건 어머니와 동일시했기 때문이다.

오쿠라 쇼지는 「히카리 소라」아파트의 거주민으로 마츠코와는 옆집이웃이었다. 다소 양키스러운 패션에 경박한 말투를 가진 남자로 마츠코가 이웃들에게 얼마나 애물단지였는지 쇼에게 말해주는 인물이다.

사와무라 메구미는 49세로, 전 성은 아스마이다. AV 제작 및 배우 사무소 「사와무라 기획」의 사장으로 슬하에 아이 두명이 있다. 나이에 걸맞지 않는 엄청난 동안의 소유자로 30대처럼 보인다고 한다. 마츠코하고는 여성 교도소에서 만난 사이로 같은 방을 썼다. 메구미는 당시 성욕해소를 못하던 여성 죄수들의 상대역이 되었는데 남성 역할을 맡았고 러브레터까지 받았었다고 한다. 그러나 출소 후 결혼을 한걸 보면 동성애자는 아니다. 출소 후에는 스트립 댄서 및 모델로 활동하다 사와무라 기획과 계약, 당시 사장이었던 남편과 만나 결혼하게 되며 남편이 병사하고 사무소가 어려워지자 본인이 직접 미즈사와 아오이 명의로 AV 배우로 뛰기까지 했다. 마츠코하고는 아카네에서 다시 만나 교류를 했으나 이때 마츠코는 류에게 얻어맞고 있었고 미용실까지 그만두어 대판 싸우고 인연이 끊기게 된다. 18년 후 병원에서 마츠코와 재회했을때는 폐인이 된 모습에 경악을 했으나 계속 마츠코를 믿고 전속 미용사로 와달라고 부탁을 해 명함을 쥐어주었다.

우치다 아카네는 전 이름은 "아카네", 현 이름은 "루즈" 미용실의 여사장으로, 60세를 넘긴 거장이다. 여성 교도소내 미용실과 이름이 같아 손님들은 형무소 출신이 많았었다고 언급한다. 마츠코와 만났을 땐 당시 모집을 하지 않았으나 그녀의 열의와 실력을 보고 감탄해 채용을 했었으며 편견이 없는 인물이다. 그러나 마츠코가 미용 컨테스트에 못나가게 되고 류와 만나면서 일에 소홀히 하게 되어 걱정이 되어 아파트에 찾아갔지만 이미 마츠코는 류와 체포되어 감옥에 가 연락이 끊기게 되었다. 그러나 출소한 류와 메구미하고는 간간히 연락했었다. 영화에서는 분량 문제로 짤렸다.

카와지리 노리오는 쇼의 부친이자 마츠코의 남동생으로, 현 카와지리 일가의 가장이다. 쇼에게 누나의 유품과 생전 거주하던 아파트를 정리해달라고 부탁했다. 과거 마츠코가 일방적으로 집을 나가는 바람에 집안은 풍비박산이 났고, 근간 마츠코가 매춘에 살인까지 해서 고생을 많이 해[6] 마츠코를 매우 증오해서 가족으로서 인연을 끊었다.

카와지리 츠네조는 마츠코 3남매의 부친이자 쇼의 조부이다. 시대상 매우 가부장적이고 엄격한 아버지로 장녀인 마츠코에겐 엄격했고 몸이 약한 쿠미만 신경을 써서 마츠코가 애정결핍증을 앓게 된 원인이 되었다. 그러나 표현을 안해서 그랬지 사실은 마츠코를 사랑했었고 마츠코가 가출했을 때도 일기장의 마지막 부분에 계속 연락이 없었다는 문장으로 끝맻으면서 마츠코를 그리워하다 뇌졸중으로 사망했다. 향년 51세였다.

카와지리 타에는 마츠코 3남매의 모친이자 쇼의 조모이다.

카와지리 에리는 카와지리 노리오의 아내이다. 즉 쇼의 모친이자 마츠코에겐 올케에게 해당되는 사람이다. 백야를 떠나고 마츠코가 매춘으로 번 돈으로 노리오에게 빌린 돈을 갚으려고 잠시 고향으로 돌아왔을 때 한번 만났었다.

카와지리 쿠미는 마츠코와 노리오의 여동생이자 쇼의 작은 고모이다. 카와지리 일가의 막내이다. 몸이 너무 약해 잔병 치레만 앓아도 바로 목숨에 지장이 가 학교를 쉬고 매일 침대에 누워있어 아버지의 관심을 독차지했으며 마츠코가 애정결핍을 앓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가출하려던 마츠코를 막으려다 그녀에게 목이 졸린 영향으로 정신에 문제가 생겼고 계속 마츠코를 찾다 마츠코가 40세가 되던 해에 죽었다. 향년 34세로 유언은 "언니, 어서 와 (姉ちゃん、おかえり)"였다. 마츠코에겐 애증의 대상으로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쿠미를 질투했으나 끝내 쿠미를 증오하지 못했는데 가출 전에도 쿠미를 돌봐주었었고 쿠미의 부고 소식을 들었을 때도 우울해했으며 죽을 때도 본 주마등에서는 쿠미와 화해하는 것이었다. 작품에서 아버지와 메구미, 아카기, 아야노와 더불어 마츠코를 진심으로 사랑해준 몇 안 되는 인물이었다.

야메카와 타츠야는 작가 지망생으로, 다자이 오사무의 환생이라고 믿고 있었다. 엄청난 재능을 가졌으나 현재는 슬럼프에 빠져서 작품을 못쓰고 있었고 오카노로부터 한물갔다는 평을 듣고 있었다. 마츠코와는 경식당에서 만난 사이였다. 생활고와 슬럼프때문에 마츠코에게 손찌껌을 하게 되었고 마츠코가 자기 때문에 고생한다는 자괴감으로 전철에 뛰어들어 자살을 하고 만다.

오카노 타케오는 아메카와의 친구이자 담당 편집자였다. 그러나 원래는 작가 지망생으로 아메카와에게 열등감과 질투를 가지고 있었고 아메카와가 죽자 나름대로 컴플렉스를 해결한답시고 마츠코랑 불륜 관계가 되었다. 그러나 미행한 마츠코때문에 부인으로부터 불륜 관계가 발각되자 마츠코에게 거금을 주고 곁을 떠난다.

오노데라 야스는 마츠코가 매춘부로 일했을 때 만난 남성으로 단골 손님이었다. 오노데라로부터 큰물에 놀자는 제안을 듣고 같이 백야를 떠나 오노데라는 마츠코의 기둥서방이 된다. 그러나 오카노처럼 마츠코를 이용하려고 했을 뿐 사랑하지 않았고 뒤로는 마츠코보다 어린 다른 여자랑 놀면서 도박 및 각성제에 손을 대 마츠코를 마약 중독자로 만들었다. 결국 그의 배신을 안 마츠코에게 살해당한다.

시마즈 겐지는 미용사였다. 오노데라 살해 후 자살을 하려던 마츠코와 만나 동거하게 되었고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 그러나 마츠코가 체포되고 난 뒤 소식이 끊기게 되었는데 마츠코가 출소하고 다시 봤을때는 아내와 아이가 있었다. 영화에서는 편집되었으나 소설에서는 마츠코가 모범수 석방을 위해 참고인 신청을 했을 때 거절함으로서 시마즈 쪽에서 마츠코를 멀리했었음을 알 수 있다.

아카기는 백야의 매니저이자 야쿠자였다. 나름대로 매춘에 대한 프로의식을 가지고 있어 마츠코가 아메카와와 동거했을 때는 그녀가 그저 돈 때문에 억지로 일하려고 했다는 것을 알고 쫓아냈고, 두 번째 면접때는 아야노의 설득과 마츠코의 태도가 달라져 채용을 하게 된다. 그러나 백야의 영업 방침이 달라져 먼저 그만두게 되었고 몇년만에 마츠코와 재회해 그녀와 같이 홋카이도에 갈 것을 권유했으나 거절당하고 홋카이도에 가면서 연락이 완전히 끊기게된다. 사실 마츠코에게 마음을 가지고 있었으나 마츠코가 거절을 했었다.

사이도 스미코는 예명은 아야노였다. 마츠코가 오기 전 백야의 넘버 원 매춘부였고 오카노로부터 차인 마츠코가 취직을 할 때 그녀의 대담함과 재능을 알아보고 채용에 찬성의견을 보냈다. 백야의 방침이 달라져 마츠코와 같이 퇴물이 되었을 때 매춘일에 질려있었고 식당을 열기 위해 아카기 다음으로 백야에서 나가게 된다. 그러나 몇 년 후 백야에서는 청소부로 일했던 각성제에 중독된 내연남의 손에 살해당하고 만다.

사에키 슌지는 마츠코의 동료 교사였다. 마츠코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었고 마츠코도 한때나마 그에게 연심을 품었으나 절도 사건에 연류되자 모르는 척을 함으로서 인연을 끊었다.

2. 2. 카와지리 가(家)

카와지리 가는 본작의 주인공인 카와지리 마츠코와 그녀의 가족들이다.

  • '''카와지리 마츠코 (川尻松子)''': 카와지리 일가의 장녀였으나 53세의 나이에 살해당했다.[6] 밤마다 소리를 질러 이웃들에게 "혐오스런 마츠코"라고 불리며 기피 대상이었다.[6] 어렸을 적 카와지리 쇼와 잠시 만난 적이 있다.

  • '''카와지리 쇼 (川尻 笙)''': 소설의 서술자이자 제2의 주인공으로, 19세 대학생이다. 큰고모 마츠코의 유품을 정리하며 그녀의 비참한 일생을 알게 되고, 마츠코 살해 사건 법정에서 난동을 부리기도 한다.[6]

  • '''카와지리 노리오 (川尻 矩夫)''': 쇼의 부친이자 마츠코의 남동생.[6] 누나의 유품과 생전 거주하던 아파트를 정리해달라고 쇼에게 부탁했다. 마츠코가 집을 나간 후 매춘과 살인까지 저지른 것에 대해 증오하여 가족으로서 인연을 끊었다.[6]

  • '''카와지리 츠네조 (川尻 恒造)''': 마츠코 3남매의 부친이자 쇼의 조부.[6] 가부장적이고 엄격한 아버지였으나, 실제로는 마츠코를 사랑했고 그녀가 가출한 후 일기장에 마츠코를 그리워하는 내용을 남겼다. 뇌졸중으로 사망했다.[6] 향년 51세.

  • '''카와지리 타에 (川尻 多恵)''': 마츠코 3남매의 모친이자 쇼의 조모.[6]

  • '''카와지리 에리 (川尻 恵理)''': 카와지리 노리오의 아내이자 쇼의 모친.[6]

  • '''카와지리 쿠미 (川尻 久美)''': 마츠코와 노리오의 여동생이자 쇼의 작은 고모.[6] 몸이 약해 아버지의 관심을 독차지했으며, 마츠코가 애정결핍을 앓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마츠코가 가출하려던 중 목이 졸린 영향으로 정신에 문제가 생겼고, 마츠코가 40세가 되던 해에 34세의 나이로 죽었다.[6] 유언은 "언니, 어서 와 (姉ちゃん、おかえり)"[6]

  • '''류 요이치 (龍 洋一)''': 마츠코의 제자이자 마츠코의 인생이 몰락하게 된 수학여행 돈 도난 사건의 진범이다. 마츠코의 마지막 남자이기도 하다.

  • '''와타나베 아스카 (渡辺 明日香)''': 쇼의 여자친구. 19세.

  • '''사와무라 메구미 (沢村めぐみ)''': 49세. 전 성은 아스마. AV 제작 및 배우 사무소 「사와무라 기획」의 사장.

  • '''오노데라 야스''': 마츠코가 매춘부로 일했을 때 만난 남성.

  • '''시마즈 겐지''': 미용사.

  • '''야메카와 타츠야''': 작가 지망생.

  • '''오카노 타케오''': 아메카와의 친구이자 담당 편집자.

  • '''아카기''': 백야의 매니저이자 야쿠자.

  • '''사이도 스미코''': 예명은 아야노. 마츠코가 오기 전 백야의 넘버 원 매춘부.

2. 3. 마츠코와 관계를 맺은 남자들

카와지리 마츠코는 여러 남자들과 관계를 맺었지만, 대부분 비극적인 결말을 맞았다. 마츠코의 동료 교사였던 사에키 슌지는 마츠코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고 연심을 품게 만들었으나, 절도 사건에 연루되자 마츠코를 모른 척했다.[6]

작가 지망생이었던 야메카와 테츠야다자이 오사무의 환생을 자처하며 마츠코와 동거했으나, 슬럼프와 생활고에 시달리다 마츠코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전차에 뛰어들어 자살했다. 야메카와의 친구이자 담당 편집자였던 오카노 타케오는 야메카와에 대한 열등감과 질투심으로 마츠코와 불륜 관계를 맺었지만, 아내에게 발각되자 마츠코에게 돈을 주고 관계를 끊었다.[6]

마츠코가 매춘부로 일할 때 만난 오노데라 야스는 마츠코를 이용하고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다 마츠코에게 살해당했다. 미용사 시마즈 겐지는 오노데라 살해 후 자살하려던 마츠코와 만나 동거하며 사랑했지만, 마츠코가 체포된 후 소식이 끊겼고, 마츠코가 출소했을 때는 이미 재혼한 상태였다.

마츠코의 제자이자 그녀의 인생을 몰락하게 만든 류 요이치는 야쿠자가 된 후 마츠코와 재회해 용서를 구하고 마지막 남자가 되지만, 마약 밀매 문제로 체포되어 교도소에 수감된다. 류 요이치는 마츠코의 인생을 두 번이나 망친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그녀의 곁을 떠났고, 이후 기독교를 믿으며 교회에서 일하게 되었다.[6]

2. 4. '백야'의 인물

카와지리 마츠코는 본작의 주인공으로, 카와지리 일가의 장녀였으나 53세의 나이에 살해당했다.[6] 별명은 "혐오스런 마츠코"였다.[6]

'''사에키 슌지'''는 마츠코의 동료 교사였다. 마츠코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었고 마츠코도 한때나마 그에게 연심을 품었으나 절도 사건에 연류되자 모르는 척을 함으로서 인연을 끊었다.

야메카와 타츠야는 작가 지망생으로 다자이 오사무의 환생이라고 믿고 있었다. 마츠코와는 경식당에서 만났으나, 생활고와 슬럼프때문에 마츠코에게 손찌껌을 하게 되었고 마츠코가 자기 때문에 고생한다는 자괴감으로 전철에 뛰어들어 자살을 하고 만다.

오카노 타케오는 아메카와의 친구이자 담당 편집자였으나, 작가 지망생으로서 아메카와에게 열등감과 질투를 가지고 있었다. 아메카와가 죽자 마츠코와 불륜 관계가 되었으나, 부인으로부터 불륜 관계가 발각되자 마츠코에게 거금을 주고 곁을 떠난다.

오노데라 야스는 마츠코가 매춘부로 일했을 때 만난 남성으로 단골 손님이었다. 마츠코의 기둥서방이 되었으나, 뒤로는 마츠코보다 어린 다른 여자랑 놀면서 도박 및 각성제에 손을 대 마츠코를 마약 중독자로 만들었다. 결국 그의 배신을 안 마츠코에게 살해당한다.

'''시마즈 겐지'''는 미용사로, 오노데라 살해 후 자살을 하려던 마츠코와 만나 동거하게 되었고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 그러나 마츠코가 체포되고 난 뒤 소식이 끊기게 되었는데, 마츠코가 출소하고 다시 봤을때는 아내와 아이가 있었다.

류 요이치는 마츠코의 제자이자 마츠코의 인생이 몰락하게 된 수학여행 돈 도난 사건에서 누명을 씌운 장본인이다. 가정환경은 매우 안좋았으며, 그 뒤 야쿠자가 되었으나 가족들은 전부 가출해 소식이 끊겼다. 미용사가 된 마츠코와 재회해 용서를 구하고는 마츠코의 마지막 남자가 된다. 그러나 마약 밀매를 거부해 조직으로부터 배신자로 간주되어 쫓기게 되어서 마약을 먹고 경찰과 거래를 해 참작이 되어 교도소에 가게 된다. 마츠코의 인생을 두번이나 망치게 한 것에 책임을 가지고 있어서 그녀의 곁을 떠나게 되었다.

2. 5. 오오카와 제2 중학교 인물

카와지리 마츠코는 본작의 주인공으로, 카와지리 가의 장녀였으나 53세의 나이에 살해당했다.[6] 류 요이치는 마츠코가 살해당한 시점(2001년)에서는 45세로, 마츠코의 제자이자 마츠코의 인생이 몰락하게 된 수학여행 돈 도난 사건에서 누명을 씌운 장본인이다.[6] 마츠코의 동료 교사였던 사에키 슌지는 마츠코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었고 마츠코도 한때나마 그에게 연심을 품었으나 절도 사건에 연류되자 모르는 척을 함으로서 인연을 끊었다.

타도코 후미오는 오오카와 제2 중학교 교장으로, 마츠코를 불행과 몰락의 인생으로 이끈 최대 원흉이다.[6] 그는 마츠코에게 음란한 행위(강간 미수 사건)를 하였고, 현금 도난 사건으로 마츠코에게 사직서를 제출하도록 지시하였다.[6] 1987년 9월, 자택 앞에서 류 요이치에게 사살된다.

스기시타는 오오카와 제2 중학교 교감으로, 현금 도난 사건으로 죄를 뒤집어쓴 마츠코에게 사건 자체가 없었던 것처럼 조작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자신의 입장을 생각해 교장 앞에서 태도를 바꾸어 마츠코가 한 것처럼 증언했다.

사에키 슌지는 오오카와 제2 중학교에서 3학년 1반 담임을 맡고 있었으며, 마츠코와 사이가 좋았지만 현금 도난 사건을 계기로 관계가 급속히 냉랭해졌다.

카나키 준코는 사에키 슌지가 담임을 맡았던 3학년 1반 학생으로, 당시 류 요이치를 마음에 두고 있었다.

토도 미사오는 보건실 직원(보건 교사)으로, 현금 도난 사건 당시 마츠코에게 지갑에서 돈을 빼앗긴다.

2. 6. 기타

카와지리 마츠코는 53세의 나이로 살해당했으며, 이웃들에게 기피대상이 되었다.[6] 카와지리 쇼는 마츠코의 조카로, 마츠코의 유품을 정리하며 고모의 비참한 일생을 알게 된다.[6] 류 요이치는 마츠코의 제자이자 그녀의 인생을 몰락하게 한 장본인 중 한 명이며, 마츠코의 마지막 남자였다.[6]

사와무라 메구미는 전 AV 제작 및 배우 사무소 사장으로, 마츠코와 여성 교도소에서 만난 사이이다. 우치다 아카네는 미용실 여사장으로, 마츠코를 채용했으나 류 요이치와의 만남으로 인해 마츠코와 연락이 끊기게 되었다.

카와지리 노리오는 마츠코의 남동생으로, 마츠코를 증오하여 가족으로서 인연을 끊었다.[6] 카와지리 츠네조는 마츠코의 아버지로, 마츠코를 그리워하다 뇌졸중으로 사망했다. 카와지리 쿠미는 마츠코의 여동생으로, 마츠코가 40세가 되던 해에 죽었다.

야메카와 타츠야는 작가 지망생으로, 마츠코와 만났으나 생활고와 슬럼프로 인해 자살했다. 오카노 타케오는 야메카와의 친구이자 담당 편집자로, 마츠코와 불륜 관계를 맺었다. 오노데라 야스는 마츠코의 기둥서방이었으나, 마츠코를 이용하고 배신하여 마츠코에게 살해당했다. 시마즈 겐지는 마츠코와 동거했으나, 마츠코가 체포된 후 소식이 끊겼다.

아카기는 백야의 매니저로, 마츠코에게 마음을 가지고 있었으나 거절당했다. 사이도 스미코는 마츠코가 오기 전 백야의 넘버 원 매춘부였고, 마츠코의 채용에 찬성 의견을 보냈으나 내연남에게 살해당했다.

사에키 슌지는 마츠코의 동료 교사였으나, 절도 사건에 연루되자 모르는 척했다. 오오쿠라 슈지는 마츠코의 옆집 이웃으로, 마츠코를 좋게 생각하지 않았다. 시오미와 고토는 마츠코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고 있는 형사들이다. 시마자키는 사와무라 메구미의 운전기사이다.

3. 줄거리

도쿄에서 백수로 지내던 쇼에게 갑작스레 아버지 가와지리 기미오가 유골함을 들고 방문한다. 아버지는 쇼에게 유골은 마츠코 고모의 것이며, 마츠코라는 큰고모가 있었다는 사실과 마츠코가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알린다. 죽은 고모의 아파트 뒷정리를 부탁받은 쇼는 여자친구 아스카와 함께 마츠코 고모가 살던 아파트를 찾아간다. 가족들의 수치였다는 마츠코의 인생은 아파트에서 만난 옆집 남자 오쿠라 슈지, 제자였다는 류 요이치 등을 통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한다.

도쿄에서 생활하는 대학생 가와지리 쇼는 갑자기 상경한 아버지 가와지리 기미오로부터 30년 전 집을 뛰쳐나간 숙모 가와지리 마츠코가 최근 도쿄에서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아버지의 부탁으로 마츠코가 살던 아파트를 찾아가 방 정리를 하게 된 쇼와 그의 연인 와타나베 아스카는 마츠코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에 관심을 갖게 된다. 그리고 경찰이 마츠코 살해범으로 쫓고 있던 전직 살인범과 만나면서 마츠코가 걸어온 처절한 인생을 알게 된다.

3. 1. 소설


  •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2003년 1월 16일, 겐토샤, ISBN 4344002857)
  •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2003년 6월 30일, 겐토샤 신서, ISBN 4344009142)
  •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상・하 (2004년 8월 2일, 겐토샤 문고, ISBN 4344405617 / ISBN 4344405625)
  • 골든 타임 - 속・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2006년 5월 17일, 겐토샤, ISBN 4344011538)
  • 골든 타임 - 속・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2008년 10월 10일, 겐토샤 문고, ISBN 978-4344412163) - 「백야」의 매니저 아카기의 만년을 그린 「야쿠모에서」를 추가 수록.

3. 2. 영화

4. 각색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嫌われ松子の一生)은 2006년에 개봉된 일본 영화이다. 나카시마 테츠야가 감독을 맡았으며, 나카타니 미키가 주연을 맡았다.

2006년에 방영된 드라마로, 우치야마 리나가 주연을 맡았다.

드라마

2010년 4월 아오야마 원형 극장에서 하세베 유우 주연으로 초연되었다.[2] 주최는 니혼 TV, 넬케 플래닝, 포피스이다.

2016년 9월부터 10월까지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클럽 EX에서 재연되었다.[2] 카와지리 마츠코 역은 당시 노기자카46의 멤버였던 사쿠라이 레이카와 와카츠키 유미가 더블 캐스팅되었다.[2] 같은 각본으로 "붉은 열정 편"과 "검은 고독 편" 두 가지 버전이 상연되었으며, 각각 사쿠라이 레이카와 와카츠키 유미가 주연을 맡았다.[2]

STRAYDOG 주최, 모리오카 토시유키 각본 및 연출로 2019년 2월에 시어터 그린 BIG TREE THEATER에서 공연되었다.[4][5] 2023년 11월에는 시어터 그린 BIG TREE THEATER에서 재연되었다.[5]

4. 1. 영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嫌われ松子の一生)은 2006년에 개봉된 일본 영화이다. 나카시마 테츠야가 감독을 맡았으며, 나카타니 미키가 주연을 맡았다.

4. 2. 드라마

2006년에 방영된 드라마로, 우치야마 리나가 주연을 맡았다.

드라마

4. 3. 연극

2010년 4월 아오야마 원형 극장에서 하세베 유우 주연으로 초연되었다.[2] 주최는 니혼 TV, 넬케 플래닝, 포피스이다.

2016년 9월부터 10월까지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클럽 EX에서 재연되었다.[2] 카와지리 마츠코 역은 당시 노기자카46의 멤버였던 사쿠라이 레이카와 와카츠키 유미가 더블 캐스팅되었다.[2] 같은 각본으로 "붉은 열정 편"과 "검은 고독 편" 두 가지 버전이 상연되었으며, 각각 사쿠라이 레이카와 와카츠키 유미가 주연을 맡았다.[2]

STRAYDOG 주최, 모리오카 토시유키 각본 및 연출로 2019년 2월에 시어터 그린 BIG TREE THEATER에서 공연되었다.[4][5] 2023년 11월에는 시어터 그린 BIG TREE THEATER에서 재연되었다.[5]

5. 한국에서의 수용

참조

[1] 뉴스 乃木坂46桜井、若月が舞台「嫌われ松子―」挑戦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6-08-04
[2] 뉴스 「嫌われ松子の一生」乃木坂46桜井玲香&若月佑美がW主演、2バージョン上演 https://natalie.mu/s[...] ステージナタリー 2016-08-04
[3] 웹사이트 入谷プロデュース公演を観て: 人間座ブログ http://ningenza.sblo[...] 2012-11-18
[4] 웹사이트 STAGE|STRAYDOG http://www.straydog.[...] 2012-11-18
[5] 웹사이트 “STRAYDOG” 30th Anniversary Produce 『嫌われ松子の一生』 https://www.straydog[...] 2023-11-08
[6] 문서 범죄자의 가족이 사회로 냉대를 받는건 다른 나라도 동일하지만 일본은 엄청 심각한 편인데 악의적인 범죄자만 아닌 복수나 정당방위 목적의 살인도 용납을 안하는 경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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