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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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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신은 대한민국의 작가이자 잡지 편집장입니다. 1965년 9월 14일에 태어났으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95년부터 월간 PAPER의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황경신 작가는 독특한 문체와 감성적인 글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대표작으로는 다음과 같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 소설: 『나는 하나의 레몬에서 시작되었다』, 『모두에게 해피엔딩』, 『초콜릿 우체국』, 『세븐틴』, 『밤 열한 시』, 『반짝반짝 변주곡』, 『나는 토끼처럼 귀를 기울이고 당신을 들었다』
  • 산문집: 『그림 같은 세상』, 『생각이 나서』, 『위로의 레시피』, 『눈을 감으면』, 『한입 코끼리』


특히, 『눈을 감으면』은 황경신 작가가 좋아하는 그림들을 보고 떠오른 상상을 바탕으로 쓴 이야기들을 담은 책으로, 이별, 슬픔, 성장, 사랑이라는 4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단편소설집과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황경신 작가는 글쓰기뿐만 아니라 사진 촬영에도 재능을 보이며, 자신의 작품에 직접 찍은 사진을 싣기도 합니다. 또한, 2013년에는 아나운서 손미나와 함께 멘토링 콘서트 '신나는 언니들 시즌 2'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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