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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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황석우(黃錫禹, 1895년 ~ 1959년)는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호는 상아탑(象牙塔)이며,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일본 와세다 대학 정치경제과를 졸업하였다.
1920년 김억, 남궁벽, 오상순, 염상섭 등과 함께 문학지 《폐허》의 동인이 되어 상징주의 시 운동의 선구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듬해에는 박영희, 변영로, 노자영, 박종화 등과 함께 동인지 《장미촌》을 창간하였으며, 1929년에는 동인지 《조선시단》을 창간하였다.
그는 아나키즘을 몸으로 실천한 문학인으로 평가받으며, 권구현과 더불어 한국의 아나키즘 문학을 형성한 근대 시인이었다.
주요 작품으로는 시집 《자연송》이 있으며, 주요 작품으로 「애인의 인도」, 「벽모(碧毛)의 묘(猫)」, 「태양의 침몰」등이 있다. 중외일보, 조선일보 기자와 국민대학교 교무처장 등을 지내기도 했다.
| 황석우 | |
|---|---|
| 기본 정보 | |
| 출생 | 1957년 12월 23일 |
| 출생지 | 경상남도 진주시 |
| 사망 | 2023년 12월 16일 (향년 65세) |
| 사망지 | 서울특별시 |
| 직업 | 시인 |
| 활동 시기 | 1981년 ~ 2023년 |
| 국적 | 대한민국 |
| 학력 | |
| 최종 학력 |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졸업 |
| 경력 | |
| 데뷔 | 1981년 시집 《해저문 강물에 나뭇잎 배 띄우고》 |
| 주요 경력 | 민족문학작가회의 사무국장 실천문학 편집위원 계간 시와 반시 편집위원 시힘 동인 |
| 수상 | 김수영 문학상 편운문학상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
| 작품 | |
| 시집 | 《해저문 강물에 나뭇잎 배 띄우고》 《겨울 나무의 노래》 《나는 고독하다, 고로 존재한다》 《소금창고》 《사랑의 거리》 《그리운 바다》 《낙화》 《새벽은 언제나 푸르다》 《고래를 기다리는 시간》 《슬픔의 어깨너머》 《침묵의 강》 《돌아오지 않는 편지》 《삶의 찬미》 |
| 시론집 | 《시와 진실》 |
| 평론집 | 《시의 정신과 현실》 |
| 기타 저서 | 《한국 현대시 연구》 《문학의 길》 《우리 시대의 문학》 《문학, 삶 그리고 우리》 《시와 삶의 아름다움》 《시대와 문학의 향기》 |
| 관련 정보 | |
| 주요 테마 | 사랑 고독 삶의 희망 시대의 아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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