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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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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효성화학은 1979년 PET 병용 칩 개발을 시작으로, 1980년대 컴파운딩 전문공장 준공, PP수지 및 Epoxy수지 개발 등을 통해 화학 사업을 전개했다. 1990년대에는 프로필렌 공장 및 프로판 탈수소 공장 준공을 통해 수직 계열화를 이루고, 1990년대 후반 (주)효성으로 합병하며 사업 규모를 확장했다. 2000년대에는 기술 개발 및 해외 진출을 통해 성장했으며, 2018년 효성화학(주)로 분사하여 독립적인 경영 체제를 구축했다. 현재는 액화수소 사업 추진 및 특수가스 사업부 분사 및 투자 유치를 추진하며 신성장 동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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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화학 - [회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효성화학(주)
로고
이전 상호동양나이론 화학사업부
효성 화학PG
형태주식회사
창립1979년 5월
2018년 6월 1일
해체1998년 11월
시장 정보비상장
국가대한민국
장소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35(반포동)
인물이건종 (대표이사)
산업제조업
서비스기초 화학물질 제조업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
대표 제품석유화학제품,플리프로필렌,광학필름 제조
모기업효성
웹사이트효성화학 공식 웹사이트
영어 이름Hyosung Chemical

2. 역사

1979년부터 2020년까지 효성화학의 주요 연혁은 다음과 같다.

연도주요 내용
1979년PET 병용 칩 개발
1983년국내 최초 컴파운딩 전문공장 준공
1984년PP수지, Epoxy수지 개발
1989년미국 UOP사 기술 도입 - 프로판 탈수소(DH) 공법
1990년프로필렌 공장(울산 용연) 준공
1991년프로판 탈수소(Propane Dehydrogenation) 공장 준공, 울산 용연공장 프로필렌 상업 생산 개시
1993년일본 JSW사 기술 도입 - 이축연신 나일론 필름 제조 칩 개발
1996년PET 병 전용 공장(대전) 준공, 울산 용연 1공장 폴리프로필렌(PP-2) 증설
1997년울산 용연 TPA 공장 준공
1998년효성T&C, 효성물산, 효성생활산업, 효성중공업 (주)효성으로 합병 (5개 PG, 31개 PU 조직 개편)
2000년우유 PET 병(240ml) 국내 최초 개발, PP 신촉매 개발
2003년중국 가흥시 효성박막유한공사 신설
2004년PP/DH PU 용연공장 ISO 9001, ISO 14001(품질경영시스템, 환경안전시스템) 인증 획득, 나일론 필름 공장 준공, 열수축 PET 필름, PP 중합용 촉매 개발
2006년독일 Agfa Photo 자산 일부 인수
2012년패키징PU 광혜원공장 아셉틱 음료 생산 10억 본 돌파
2018년효성화학(주) 분사
2020년린데그룹과 액화수소 사업 추진 MOU 체결


2. 1. 설립 초기 (1970년대 ~ 1980년대)

1979년 PET 병용 칩 개발을 시작으로, 1983년 국내 최초로 컴파운딩 전문공장을 준공하며 본격적인 화학 사업을 전개했다. 1984년 PP수지 및 Epoxy수지 개발에 성공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1989년 미국 UOP사로부터 프로판 탈수소(DH) 공법 기술을 도입하며 폴리프로필렌 생산의 기반을 마련했다.[1]

2. 2. 수직 계열화 및 성장 (1990년대)

1990년 울산 용연에 프로필렌 공장을 준공하고, 1991년 프로판 탈수소(DH) 공장을 준공하며 폴리프로필렌 생산의 수직 계열화를 완성했다.[1] 같은 해 울산 용연공장에서 프로필렌 상업 생산을 개시하며 본격적인 시장 경쟁에 돌입했다.[1] 1993년 일본 JSW사 기술 도입으로 이축연신 나일론 필름 제조 칩 개발에 성공했다.[1] 1996년 대전에 PET 병 전용 공장을 준공하고, 울산 용연 1공장에 폴리프로필렌(PP-2) 증설을 완료했다.[1] 1997년 울산 용연 TPA 공장을 준공하며 폴리에스터 생산의 기반을 강화했다.[1] 1998년 효성T&C, 효성물산, 효성생활산업, 효성중공업을 (주)효성으로 합병하며 사업 규모를 확장했다. (5개 PG, 31개 PU 조직 개편)[1]

2. 3. 기술 개발 및 해외 진출 (2000년대 ~ 2010년대)

2000년 국내 최초로 우유 PET 병(240ml)을 개발하고, PP 신촉매 개발에 성공했다.[1] 2003년 중국 가흥시에 효성박막유한공사를 신설하며 해외 시장에 진출했다.[1] 2004년 PP/DH PU 용연공장이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및 ISO 14001(환경안전시스템) 인증을 획득했고,[1] 같은 해 나일론 필름 공장 준공, 열수축 PET 필름 및 PP 중합용 촉매를 개발했다.[1] 2006년 독일 Agfa Photo 자산 일부를 인수했고,[1] 2012년 패키징PU 광혜원공장에서 아셉틱 음료 생산 10억 본을 돌파했다.[1]

2. 4. 분사 및 신사업 추진 (2018년 ~ 현재)

2018년 ㈜효성에서 분사하여 효성화학㈜가 설립되었다.[1] 이를 통해 독립적인 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각 사업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였다.[1] 2020년에는 린데그룹과 액화수소 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2]

3. 분사 및 투자 유치

효성화학은 삼불화질소(NF3)를 생산하는 특수가스 사업부를 분사하고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최근 UBS를 자문사로 선정하였다.[1] 경영권이 포함되지 않은 소수지분(49%) 매각에 IMM PE, IMM인베스트먼트, IMM크레딧, 한국투자PE, 스틱인베스트먼트, 어펄마캐피탈 등이 인수 후보로 거론되었다.[2] 계열사인 효성티앤씨는 특수가스 사업부에 대한 인수의향서를 받고 내부 검토 중이다.[3]

참조

[1] 뉴스 ‘제2의 에어퍼스트 되자’ 효성화학 특수가스 투자 유치 속도… 자문사에 UBS https://biz.chosun.c[...] 조선비즈 2023-12-19
[2] 뉴스 효성화학 특수가스 투자유치 숏리스트 9곳 통보 https://www.mk.co.kr[...] 매일경제 2024-04-16
[3] 뉴스 특수가스 사업 계열사 인수 검토에…효성화학 상한가 기록 https://www.news1.kr[...] 뉴스1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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