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맥주
1. 개요
OB 맥주는 1933년 일제강점기 쇼와 기린 맥주에 의해 오리엔탈 브루어리로 설립되었으며, 1952년 동양맥주주식회사로 민영화되었다. 1991년 낙동강 페놀 오염 사건으로 시장 점유율이 하락했으나, 1994년 카스 맥주 출시 이후 맥주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AB인베브가 소유하고 있으며, 카스, 버드와이저, 스텔라 아르투아 등 다양한 맥주를 생산, 수입 및 유통하고 있다. 과거 가성소다 혼입, 세금 추징, 카스 맥주 이취 논란 등의 사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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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명칭 | 오비맥주 주식회사 |
|---|---|
| 영어 명칭 | Oriental Brewery Co., Ltd. |
| 설립일 | 1933년 12월 18일 |
| 이전 회사 | 쇼와기린맥주, 동양맥주㈜ |
| 본사 위치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 본사 상세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7, 8층 (삼성동, 아셈타워) |
| 사업 지역 | 전 세계 |
| 산업 | 주류 산업 |
| 제품 | 맥주 및 청량 음료 |
| 법적 형태 | 주식회사 |
| 모기업 | AB InBev |
| 대표 | Ben Berhart (벤 버하르트) CEO |
| 종업원 수 | 1,994명 (2019년) |
| 공식 웹사이트 | 오비맥주 공식 웹사이트 |
| 매출액 | 1,542,126,174,946 원 |
|---|---|
| 영업이익 | 408,959,810,553 원 |
| 순이익 | 274,319,564,612 원 |
| 자산 총액 | 3,091,787,640,376 원 |
| 자본금 | 20,000,000,000원 |
| 자본 총계 | 1,807,912,063,333 원 |
| 부채 총계 | 1,283,875,577,043 원 |
| 한국어 명칭 (한글) | 오비맥주 |
|---|---|
| 한국어 명칭 (한자) | 오비맥주(오비麥酒) |
| 일본어 명칭 | オービービール株式会社 (오비 비루 가부시키가이샤) |
| 로마자 표기법 | Obi Maekju Jusikhoesa |
| 로마자 표기법 (영어) | Oriental Brewery |
| 주요 주주 | Budweiser Brewing (Korea Holdings) Limited 100% |
|---|---|
| 과거 명칭 | 동양맥주(東洋麥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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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맥주회사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2011년 하이트맥주와 진로의 합병으로 탄생한 대한민국 최대 주류 기업으로, 국내 주류 시장을 선도하며 다양한 브랜드로 국내외 시장에서 활약하고 해외 수출도 활발하지만, 소주 시장 과점 및 노조 갈등 등 사회적 책임에 대한 비판도 있는 기업이다. -
대한민국의 맥주회사 -
더부스
더부스는 2013년 서울에서 시작된 대한민국의 수제 맥주 회사로, 콜드 체인 시스템 구축, 크라우드 펀딩, 미켈러 협업, 자체 맥주 축제 개최 등의 활동을 하며 현재 4곳의 양조장에서 맥주를 생산하고 있다. -
두산의 이전 자회사 -
재능TV
재능TV는 1995년 개국하여 재능교육이 인수한 후 채널명을 변경해 온 대한민국의 어린이 및 교육 전문 텔레비전 채널로, 다양한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특히 인기 애니메이션과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
두산의 이전 자회사 -
동아출판
동아출판은 1945년 설립되어 교육 재건에 기여하고 출판 기술 발전을 선도했으며, 두산그룹 계열사 편입, YES24 인수 등을 거쳐 현재 교과서 및 참고서 발행, 학원 프랜차이즈 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
대한민국의 주류회사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2011년 하이트맥주와 진로의 합병으로 탄생한 대한민국 최대 주류 기업으로, 국내 주류 시장을 선도하며 다양한 브랜드로 국내외 시장에서 활약하고 해외 수출도 활발하지만, 소주 시장 과점 및 노조 갈등 등 사회적 책임에 대한 비판도 있는 기업이다. -
대한민국의 주류회사 -
무학 (기업)
무학은 대한민국 주류 제조 기업으로, '화이트' 소주 출시 후 '좋은데이'로 젊은 층에게 인기를 얻었으며 소주 외에도 전통주와 와인 제품을 생산한다.
2. 역사
1991년 낙동강 페놀 오염 사건으로 두산그룹에 대한 대대적인 불매운동이 벌어졌고, 이는 OB 맥주에도 영향을 미쳤다. 당시 맥주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1991년 1분기 69%였던 점유율이 2분기에는 55%로 크게 하락했다. 이 사건은 두산그룹이 소비재 기업을 매각하고 중공업 분야로 진출하게 되는 주된 원인이 되었다.
1994년 6월 '카스(Cass)' 맥주를 출시하여 2012년부터 현재까지 맥주 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있다. 1995년 7월에는 '카프리(Cafri)' 맥주를 출시했다. 1999년 두산그룹은 벨기에의 인터브루와 지분합작을 통해 OB 맥주 새 법인을 설립했다. 2001년에는 두산그룹이 네덜란드의 홉스 코퍼레이티브 유에이에 지분 45%를 매각했고, 남은 주식은 2006년 6월에 인베브에 매각했다.
2014년 11월 '더 프리미어 OB(The premier OB)' 맥주를, 2021년 2월에는 '한맥(Hanmac)' 맥주를 출시했다.
OB 맥주의 연혁은 다음과 같다.
| 연도 | 주요 내용 |
|---|---|
| 1952년 5월 | 동양맥주주식회사 창립 |
| 1955년 5월 | OB생맥주 시판 |
| 1970년 9월 | OB흑맥주 시판 |
| 1974년 | OB맥주 디자인 변경, 500ml 중병 출시 |
| 1977년 5월 | 마주앙 시판 |
| 1980년 2월 | OB씨그램 설립 |
| 1981년 | OB캔맥주, 하이네켄 시판, OB씨그램 위스키공장 이천공장 준공, 위스키 블랙스톤 출시 |
| 1983년 3월 | 이천공장에 맥주전시관 오픈 |
| 1984년 | OB씨그램, 영국 시바스 브라더스 사 투자출자협의, 위스키 패스포트 출시 |
| 1985년 11월 | 86아시안게임, 88서울올림픽 공식후원사 지정 |
| 1986년 4월 | OB라이트 출시 |
| 1987년 | 특급위스키 디프로매트 출시, 광주공장 완공, 버드와이저 출시 |
| 1989년 6월 | OB수퍼드라이 출시 |
| 1992년 | OB맥주 디자인 변경, 구미공장 완공, OB SKY 시판 |
| 1993년 9월 | OB사운드 출시 |
| 1994년 | OB아이스, 넥스NEX 출시 |
| 1995년 | 오비맥주주식회사로 사명 변경, OB라거, 카프리 출시 |
| 1997년 | 영등포공장 이천으로 이전, 홈페이지 개설, 두산음료 합병, 뉴OB라거 출시 |
| 1998년 9월 ~ 2001년 | 두산그룹에서 인터브루로 매각 |
| 1999년 12월 | 진로쿠어스맥주를 인수하여 카스맥주로 상호변경 및 카스 재출시 |
| 2001년 3월 | 카스맥주주식회사 흡수합병 |
| 2006년 | OB블루, 카스 아이스 라이트, OB블루 대용량 1.8L 큐팩 출시 |
| 2007년 | 카프리 초냉각 0℃ 생맥주, 카스레드 출시 |
| 2008년 4월 | 카스레몬 출시 |
| 2009년 | AB인베브, KKR에 매각, 카프리 1L 큐팩 출시 |
| 2010년 | 카스라이트 출시, 몰트어퀴지션주식회사, 한국스페셜티맥주주식회사 흡수합병, 산토리 맥주 판매제휴 |
| 2011년 | OB골든라거, 코로나 출시, 옛 영등포공장 담금솥 서울시에 기증,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 관련 제품 출시 |
| 2013년 |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 관련 제품 출시 및 행사 |
| 2014년 | AB인베브, KKR로부터 인수, 프레데리코 프레이레 사장 취임, 프리미엄 OB 출시 |
| 2015년 | 몰트홀딩 주식회사 합병, 카스 블루캔 리뉴얼, 프리미엄 OB 둔켈 출시 |
| 2016년 | 호가든 로제, 믹스테일 출시 |
| 2017년 | 믹스테일 아이스, 레드락 출시, 오비맥주-자이글 업무제휴, 포항 지진 피해지역에 생수 지원 |
| 2018년 | 브루노 코센티노 사장 취임, 더 핸드 앤 몰트 인수, 러시아 월드컵 관련 캠페인, 카스 관련 제품 출시 및 기술 적용, 환경/청소년 관련 캠페인, 스텔라 아르투아, 호가든 추석선물세트 출시, 스텔라 아르투아 디자인 교체, 행복도서관 개관, 셧다운제 실시, 기업 관련 수상 |
| 2019년 | 카스 특별 패키지 에디션 출시, OB좋은세상 선포, 필굿 출시, 카스후레쉬 리뉴얼, 유튜브 영화 제작, 친환경차량 교체, 스텔라 아르투아 관련 수상 및 제품 출시, OB라거 뉴트로 제품 출시 |
| 2020년 | 벤 베르하르트 사장 취임, 카스 관련 제품 출시 및 수상, 한맥 출시, CI 교체, 유미의 세포들 협업 제품 출시, 카스제로0.0 출시 |
| 2021년 | 한맥 재출시, 카스프레시 투명병 재출시, 공장 태양광 에너지 설치 착공 |
| 2022년 | 국제식음료품평회 수상, 오엠지(OB Multi Grain, OMG) 출시, S2O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 후원 |
2.2. 광복 이후
1933년, 쇼와 기린 맥주(기린 홀딩스)가 오리엔탈 브루어리(Oriental Brewery)를 설립했다. 1952년 민영화되었으며, 같은 해 두산 그룹에 인수되었다. 1998년 인베브에 인수되었다가, 2009년 7월 모회사의 부채 감축을 위해 안호이저-부시 인베브에 의해 콜버그 크래비스 로버츠 & Co.)의 계열사에 매각되었다. 단, 안호이저-부시 인베브(AB 인베브)는 사전에 정해진 재정 조건으로 매각 5년 후 OB를 재매입할 권리를 보유했다. 2014년 4월, AB 인베브는 OB 재매입 권리를 행사하여 OB는 다시 AB 인베브의 자회사가 되었다. 현재 OB는 OB, 카스(Cass), 카프리(Cafri) 라거 브랜드를 포함한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료 중 일부를 생산하고 있다.
2001년 3월, 연간 1,120,000kL의 생산 능력을 가진 카스맥주(주)와 합병하여 레드락, OBE, 카프리, 버드와이저 등을 생산했다. 2002년 7월, 한국표준협회로부터 ISO 9001 인증을 획득한 최초의 맥주업체가 되었다.
2010년 9월 네덜란드 맥주 회사 몰테 인더스트리(Molte Industries)에 인수되어 외국계 회사가 되었고, 2014년 4월 벨기에 맥주 회사 AB 인베브의 자회사가 되었다.
3. 제품
OB 맥주는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으며, 해외 맥주 브랜드 제품도 수입 및 유통하고 있다.
| 제품명 | 종류 | 특징 | 비고 |
|---|---|---|---|
| OB 라거 | 페일 라거 | 4.4% 알코올 도수. 캔, 병, 생맥주로 판매. 2003년 OB로 변경 후 쌀 첨가. 2006년 OB 블루로 변경. | |
| 카스 프레시 | 페일 라거 | 0℃에서 72시간 저온 숙성. 2012년부터 한국 판매 1위. | |
| 카스 라이트 | 라이트 맥주 | 칼로리 33% 감소. | |
| 카스 0.0 | 무알코올 맥주 | 2020년 10월 출시. | |
| 카프리 | 프리미엄 맥주 | 칼로리 20% 감소 | |
| 레드 락 | 앰버 라거/비엔나 스타일 | 생맥주 한정 판매 | |
| 필굿 | 발포주 | 2019년 2월 출시. 노란색 고래 "필그" 캐릭터. | |
| 필굿 세븐 | 발포주 | 2020년 8월 출시. 필굿의 스트롱 버전. | |
| 한맥 | 라거 맥주 | 2021년 2월 출시. 국산 고품질 쌀 사용. | |
| https://thehandandmalt.com/eng 핸드 앤 몰트 | 크래프트 맥주 | 계열사 ZX Ventures 제조 | |
| 블루걸 맥주 | 페일 라거 | 홍콩, 마카오, 대만에서만 판매. | |
| 버드와이저 | 페일 라거 | 홉과 보리맥아 외에 쌀 사용. | |
| 스텔라 아르투아 | 필스너 라거 | 벨기에 맥주, 안호이저-부시 인베브 생산. | |
| 호가든 | 밀맥주 | 벨기에 호가든 지역 맥주. | |
| 벡스 | 독일 브레멘 양조장 생산. | ||
| 뢰벤브로이 | 독일어로 "사자의 맥주", 뮌헨 양조장, 안호이저-부시 인베브 소유. | ||
| 코로나 | 페일 라거 | 멕시코 생산, 세계적 판매, 미국 내 수입 맥주 1위. | |
| 레페 | 프리미엄 맥주 | 안호이저-부시 인베브 소유, 수도원 맥주. | |
|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 필스너 | 알코올 도수 5.5%. |
이 외에도 하얼빈 맥주, 구스 아일랜드, 파타고니아 맥주 등 다양한 해외 맥주 브랜드의 제품을 수입 및 유통하고 있다. 또한 일본향 프라이빗 브랜드와 홍콩 제브센 그룹의 블루걸 맥주 생산도 담당하고 있다.
3.1. 주요 제품
* 카스
카스 프레시
카스 라이트
카스 제로
카스 레몬 스퀴즈
* 버드와이저
* 스텔라
* 카프리
* 필굿
* https://thehandandmalt.com/eng 핸드 앤 몰트
* 한맥
* 호가든
호가든 로제
호가든 보타닉
* 블루걸 맥주 (수출용)
OB 라거는 4.4% 알코올 도수의 페일 라거로, 캔과 병에 담겨 판매되며, 한국에서는 생맥주로도 제공된다. 2003년에 OB 라거에서 OB로 이름이 바뀌었고, 레시피 변경으로 쌀이 포함되었다. 2006년 6월에는 레시피가 조정되면서 OB 블루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카스 프레시 콜드 브루드는 1994년에 탄생한 하이트진로와 쿠어스의 합작 브랜드인 카스를 계승한 생맥주이다. 0℃에서 72시간 저온 숙성하는 "콜드 브루(Cold Brewed)" 방식을 사용하며, 2021년 3월 말부터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4월 중순부터 전국에서 투명 병과 "쿨 타이머"를 적용한 라벨을 사용하고, 양조 공정을 개선하는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맥주이다.
카스 라이트는 칼로리를 33% 낮춘 라이트 맥주이다.
카스 0.0은 2020년 10월 26일에 출시된, 알코올을 제거한 무알코올 맥주이다.
카프리는 칼로리를 20% 줄인 프리미엄 맥주이다.
레드 락은 생맥주로만 한정 판매되는 붉은색 맥주이다.
필굿은 2019년 2월 중순에 출시된 발포주이다. 캔에는 노란색 고래 "필그"가 그려져 있다.
필굿 세븐은 2020년 8월 1일에 출시된 발포주로, 필굿의 스트롱 버전이다.
한맥은 2021년 2월에 출시되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라거 맥주를 목표로, 국산 고품질 쌀을 사용하여 "대한민국 대표 라거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라거 맥주이다.
https://thehandandmalt.com/eng 핸드 앤 몰트는 계열사인 ZX Ventures에서 제조하는 크래프트 맥주이다.
이 외에도, ABI 그룹의 버드와이저, 벡스, 스텔라 아르투아, 호가든, 뢰벤브로이, 코로나, 하얼빈 맥주, 구스 아일랜드, 파타고니아 맥주와 제휴 관계인 산토리 맥주 (프리미엄 몰츠)의 판매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세이유를 위한 "거품보리"와 같은 일본 প্রাইভেট 브랜드와 홍콩 젭센 그룹의 "블루걸" 생산도 하고 있다.
3.2. 수입/유통 제품
OB 맥주는 다양한 맥주 제품을 수입 및 유통하고 있다. 주요 수입/유통 제품은 다음과 같다:
* 버드와이저: 미국의 대표적인 맥주 중 하나로, 1876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홉과 보리맥아 외에 쌀을 사용하며, 생맥주와 병, 캔 제품으로 판매된다.
* 스텔라 아르투아: 1926년 벨기에에서 처음 생산된 필스너 라거 맥주이다. 현재는 세계 최대 맥주 회사인 안호이저-부시 인베브에서 생산하고 있다.
* 호가든: 벨기에 호가든 지역의 밀맥주로 유명하다.
* 벡스: 독일 브레멘에 위치한 양조장에서 생산되는 맥주이다. 2001년 인터브루에 인수되었고, 2008년부터는 앤하이저-부시 인베브의 소속이다.
* 뢰벤브로이: 독일어로 "사자의 맥주"라는 뜻을 가진 뮌헨의 양조장이다. 안호이저-부시 인베브가 소유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맥주는 1516년 바이에른 맥주 순수령에 따라 양조된다.
* 코로나: 멕시코에서 생산되는 페일 라거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맥주 브랜드 중 하나이다. 미국에서는 가장 많이 팔리는 수입 맥주이다.
* 레페: 안호이저-부시 인베브의 유럽 운영 부문인 인베브 벨기에가 소유한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이다. 수도원 맥주로 판매되며, 대량 생산되어 널리 유통된다.
* 블루걸 맥주: 홍콩, 마카오, 대만에서 판매되는 알코올 도수 5% 버전의 맥주이다. 예브센 맥주에서 양조한다.
*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산토리 홀딩스 주식회사의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 5.5%의 필스너 스타일 맥주이다.
이 외에도, OB 맥주는 하얼빈 맥주, 구스 아일랜드, 파타고니아 맥주 등 다양한 ABI 그룹의 맥주와 제휴하고 있는 산토리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일본향 프라이빗 브랜드와 홍콩 제브센 그룹의 "블루걸" 생산도 담당하고 있다.
4. 논란 및 사건 사고
* 2018년 1월, 오비맥주 희망퇴직 노조 측은 경영 상황이 나쁘지 않다고 주장했지만, 사측은 정해진 수순을 밟는 것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 OB 맥주는 벨기에산 수입 맥주인 호가든을 광주공장에서 직접 생산해서 판매하면서 '오가든'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OB 맥주가 국내에서 생산하면서 맛은 떨어졌는데, 수입 맥주 가격을 받는다는 비판이 있었다.
4.1. 낙동강 페놀 유출 사건 (1991)
1991년 낙동강 페놀 오염 사건으로 대대적인 두산그룹 불매운동이 벌어졌고, 이는 OB 맥주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OB 맥주는 맥주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1991년 1분기 점유율 69%에서 2분기 점유율 55%로 대폭 하락했다. 그 결과 두산그룹은 소비재 기업은 대중의 인식에 따라 매출의 등락이 심하다는 것을 인지했고, 두산그룹이 소비재 기업을 매각하고 중공업 분야로 진출하게 되는 주 원인이 됐다.
1991년 3월 14일과 4월 22일에 두산전자 구미공장에서 페놀 30여 톤과 1.3여 톤을 낙동강에 무단 방출하는 사건이 있었다. 두산전자 공장에서 벌어진 사건이었지만, 두산 제품 불매운동이 일어나 두산 계열사였던 OB맥주도 함께 불매운동의 대상이 되었다. 이 사건으로 맥주 시장에서 OB 맥주 판매율이 감소했다. 이 사건 후 대구지방환경청 공무원 7명, 두산전자 관계자 6명이 구속되고, 구미시 공무원 11명이 징계 조치를 받았으며, 두산그룹 박용곤 회장이 직책에서 사임하고, 당시 환경처(환경부) 허남훈 장관 등이 경질되었다.
4.2. 가성소다 혼입 사건 (2013)
2013년 7월, OB 맥주는 OB 골든라거 제품에 가성소다가 섞이는 일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알고도 맥주의 생산과 판매를 계속했으며 한 달이 지나서야 자진 회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