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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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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미는 해양 지리학에서 만과 외해 사이의 수로, 또는 바다, 호수, 큰 강의 해안에서 육지 쪽으로 들어간 부분을 의미한다. 빙하 작용으로 형성된 피오르, 해협, 운하, 수로 등이 후미의 종류에 속하며, 조석, 파도, 연안 표사 이동 등은 퇴적물 이동에 영향을 미친다. 후미는 항구, 해수욕장, 양식장 등으로 이용되지만, 태풍이나 쓰나미 시 파랑의 집중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수질 오염 및 해양 쓰레기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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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
지도 정보
정의
정의해안선의 들여쓰기
일반 사항
설명해안선이 움푹 들어간 부분. 바다나 호수, 강 등의 물이 육지 안쪽으로 들어간 부분을 말한다.
종류
피오르
리아스식 해안
기타
관련 용어미즈우미
이케
우미
우라

2. 지형적 특징

해양 지리학에서 "인렛(inlet)"은 둘러싸인 과 외해 사이의 실제 수로(입구) 또는 바다, 호수, 큰 강의 해안에서 움푹 들어간 부분을 의미한다. 과거 빙하 작용에 의해 생성된 인렛은 피오르라고 불리며, 산악 해안선이나 산악 생태계 호수에서 발견된다. 피오르해협, 운하, 수로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들어간 곳(入り江)은 육지와 수면의 경계가 육지 쪽으로 깊이 파고든 곳으로, 작은 만보다는 크고 보다는 작다.[5] 다른 연안 수역에 비해 경사가 완만하고 파도가 잔잔하여 항구해수욕장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태풍, 허리케인 등으로 강풍이 불거나 쓰나미가 발생하면 파고가 증폭되어 피해가 커질 수 있어 방파제를 설치하기도 한다.

2. 1. 형성 과정

들어간 곳은 육지와 수면의 경계가 다른 곳보다 육지 쪽으로 더 깊이 파고든 상태를 말한다. 보통 작은 만(小江)보다는 크고, (수면이 육지 쪽으로 크게 들어간 지형)보다는 작지만, 이 경계는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5]

들어간 곳은 대체로 다른 연안 수역에 비해 경사가 완만하고, 평탄한 해안선에 비해 파도가 잔잔한 수역이 넓다. 그래서 항구해수욕장이 들어간 곳에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평소 계절풍의 영향을 받지 않아도, 태풍이나 허리케인 등 특이한 기상 변화로 바다 쪽에서 강풍을 직접 받으면, 평소 잔잔하던 들어간 곳 안쪽에 파랑 에너지가 집중되어 고조수해 같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쓰나미가 발생했을 때도 들어간 곳의 구조에 따라 파고가 높아져 피해가 커질 수 있다. 이런 피해를 막으려고 들어간 곳 입구에 방파제를 설치하기도 한다.

조석의 높이, 파도의 강도와 방향은 모두 인렛(inlet)의 퇴적물 이동에 영향을 준다.[2] 경사가 완만한 모래 해안에서 인렛은 종종 사주를 분리하며, 열대성 저기압에 의한 폭풍으로 만들어지기도 한다.[3] 연안 표사 이동 때문에 인렛을 통과하는 조류가 쌓인 퇴적물을 인렛 밖으로 내보내지 못하면 인렛이 막힐 수도 있다.[4]

뉴저지 주 마나스콴의 방파제에서 서쪽으로 바라본 마나스콴 인렛

2. 1. 1. 해안 침식

들어간 곳은 바다 등의 침식 작용으로 해안선이 깎여 만들어지기도 하고, 하천의 유출구(하구)가 침식되어 만들어지기도 한다. 특히 하구 침식이 진행되면 삼각주라고 불리는, 하구 부분이 부채꼴 모양을 이루는 지형이 만들어진다.

2. 1. 2. 하천 유출

들어간 곳은 하천의 유출구(하구)가 침식되어 만들어지기도 한다. 특히 하구의 침식이 진행되면 삼각주라고 불리는, 하구 부분이 부채꼴 모양이 되는 지형이 된다.[5]

2. 1. 3. 빙하 작용

해양 지리학에서 "인렛(inlet)"은 과 외해 사이의 실제 수로(종종 "입구"라고도 함) 또는 바다, 호수, 큰 강의 해안에서 상당히 후퇴한 부분을 의미한다. 과거 빙하 작용에 의해 생성된 특정 유형의 인렛은 피오르이며, 일반적으로 산악 해안선뿐만 아니라 산악 생태계 호수에서도 발견된다.

2. 2. 종류



인렛(Inlet)은 일반적으로 다음 두 가지 중 하나를 가리킨다.

  • 둘러싸인 과 외해 사이의 실제 수로 (종종 "입구"라고도 함)
  • 바다, 호수 또는 큰 강의 해안에서 상당히 후퇴한 부분


들어간 곳(入り江)은 육지와 수면의 경계가 다른 곳보다 육지 쪽으로 더 깊이 파고든 상태를 말한다. 작은 만(小江)보다는 크고, (수면이 육지 쪽으로 크게 들어간 지형)보다는 작다.[5] 하지만 이 경계는 종종 모호하다.

또한 들어간 곳은 다른 연안 수역에 비해 경사가 완만하고, 특히 평균적으로 계절풍이 몰아치는 곳을 제외하면 평탄한 해안선에 비해 파도가 잔잔한 수역이 넓은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항구해수욕장이 들어간 곳에 설치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평소 계절풍의 직격을 받지 않고, 태풍이나 허리케인 등 특별한 기상 변화로 바다 쪽에서 강풍을 직접 받게 되면, 평소 잔잔한 들어간 곳이 일변하여 피해를 입는 경우도 있다. 쓰나미 발생 시에는 들어간 곳의 구조에 따라 파랑 에너지가 집중되어 파고가 증폭되어 피해가 확대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들어간 곳 입구 부근에 방파제를 설치하기도 한다.

들어간 곳은 바다 등의 침식에 의해 해안선이 깎여 만들어지거나, 하천의 유출구(하구)가 침식되어 만들어지기도 한다. 특히 하구의 침식이 진행되면 삼각주라고 불리는 하구 부분이 부채꼴 모양이 되는 지형이 된다.

인렛의 종류에는 피오르, 운하, 해협, 수로 등이 있다.

2. 2. 1. 피오르 (Fjord)

해양 지리학에서 "인렛(inlet)"이라는 용어는 일반적으로 둘 중 하나를 가리킨다. 즉, 둘러싸인 과 외해 사이의 실제 수로(종종 "입구"라고도 함) 또는 바다, 호수 또는 큰 강의 해안에서 상당히 후퇴한 부분을 의미한다. 과거 빙하 작용에 의해 생성된 특정 유형의 인렛은 피오르이며, 일반적으로 산악 해안선뿐만 아니라 산악 생태계 호수에서도 발견된다.

대규모 인렛이나 피오르의 여러 갈래로 이루어진 복합체는 해협이라고 부를 수 있으며, 예를 들어 퍼겟 사운드(Puget Sound), 하우 사운드(Howe Sound), 카름순(Karmsund)(sund는 스칸디나비아어로 "해협"을 의미함) 등이 있다. 피오르 유형의 인렛 중 일부는 운하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포틀랜드 운하(Portland Canal), 린 운하(Lynn Canal), 후드 운하(Hood Canal) 등이 있으며, 일부는 수로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딘 채널(Dean Channel)과 더글러스 채널(Douglas Channel) 등이 있다.

2. 2. 2. 운하 (Canal)

해양 지리학에서 "인렛(inlet)"이라는 용어는 일반적으로 둘러싸인 과 외해 사이의 실제 수로(종종 "입구"라고도 함) 또는 바다, 호수, 큰 강의 해안에서 상당히 후퇴한 부분을 의미한다. 과거 빙하 작용에 의해 생성된 특정 유형의 인렛은 피오르이며, 일반적으로 산악 해안선뿐만 아니라 산악 생태계 호수에서도 발견된다.

대규모 인렛이나 피오르의 여러 갈래로 이루어진 복합체는 해협이라고 부를 수 있는데, 퍼겟 사운드(Puget Sound), 하우 사운드(Howe Sound), 카름순(Karmsund)(sund는 스칸디나비아어로 "해협"을 의미함) 등이 그 예이다. 피오르 유형의 인렛 중 일부는 운하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포틀랜드 운하(Portland Canal), 린 운하(Lynn Canal), 후드 운하(Hood Canal) 등이 있으며, 일부는 딘 채널(Dean Channel)과 더글러스 채널(Douglas Channel)과 같이 수로라고 부르기도 한다.

2. 2. 3. 채널/수로 (Channel)

해양 지리학에서 "인렛(inlet)"이라는 용어는 일반적으로 둘 중 하나를 가리킨다. 즉, 둘러싸인 과 외해 사이의 실제 수로(종종 "입구"라고도 함) 또는 바다, 호수 또는 큰 강의 해안에서 상당히 후퇴한 부분을 의미한다. 과거 빙하 작용에 의해 생성된 특정 유형의 인렛은 피오르이며, 일반적으로 산악 해안선뿐만 아니라 산악 생태계 호수에서도 발견된다.

대규모 인렛이나 피오르의 여러 갈래로 이루어진 복합체는 해협이라고 부를 수 있으며, 퍼겟 사운드(Puget Sound), 하우 사운드(Howe Sound), 카름순(Karmsund)(sund|순sc는 스칸디나비아어로 "해협"을 의미) 등이 있다. 피오르 유형의 인렛 중 일부는 운하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포틀랜드 운하(Portland Canal), 린 운하(Lynn Canal), 후드 운하(Hood Canal) 등이 있으며, 일부는 수로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딘 채널(Dean Channel)과 더글러스 채널(Douglas Channel) 등이 있다.

조석의 높이, 파도의 강도, 파도의 방향은 모두 인렛의 퇴적물 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2]

경사가 완만한 사질 해안에서는 인렛이 종종 사주를 분리하며, 열대성 저기압으로 인한 폭풍으로 인해 형성될 수 있다.[3] 연안 표사 이동으로 인해 인렛을 통과하는 조류의 작용이 축적된 퇴적물을 인렛 밖으로 배출하지 못하면 인렛이 폐쇄될 수 있다.[4]

3. 인렛과 해양 환경

해양 지리학에서 "인렛(inlet)"은 일반적으로 둘러싸인 과 외해 사이의 실제 수로(종종 "입구"라고도 함) 또는 바다, 호수, 큰 강의 해안에서 상당히 후퇴한 부분을 의미한다. 과거 빙하 작용에 의해 생성된 특정 유형의 인렛은 피오르이며, 일반적으로 산악 해안선뿐만 아니라 산악 생태계 호수에서도 발견된다.

대규모 인렛이나 피오르의 여러 갈래로 이루어진 복합체는 해협이라고 부를 수 있는데, 퍼겟 사운드(Puget Sound), 하우 사운드(Howe Sound), 카름순(Karmsund)(sund는 스칸디나비어로 "해협"을 의미함) 등이 그 예이다. 피오르 유형의 인렛 중 일부는 운하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포틀랜드 운하(Portland Canal), 린 운하(Lynn Canal), 후드 운하(Hood Canal) 등이 있으며, 일부는 수로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딘 채널(Dean Channel)과 더글러스 채널(Douglas Channel) 등이 그 예이다.

들어간 곳(入り江)은 육지와 수면의 경계가 다른 곳보다 육지 쪽으로 더 깊이 파고든 상태를 말한다. 작은 만(小江)보다는 크고, (수면이 육지 쪽으로 크게 들어간 지형)보다는 작지만, 이 경계는 종종 모호하다.[5]

들어간 곳은 다른 연안 수역에 비해 경사가 완만하고, 특히 평균적으로 계절풍이 몰아치는 곳을 제외하면 평탄한 해안선에 비해 파도가 잔잔한 수역이 넓은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항구해수욕장이 들어간 곳에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평소 계절풍의 직격을 받지 않고, 태풍이나 허리케인 등 특별한 기상 변화로 바다 쪽에서 강풍을 직접 받게 되면, 평소 잔잔하던 곳이 일변하여 평탄한 해안선에서는 평균적으로 분산되는 파랑의 힘이 들어간 곳 안쪽으로 몰려 고조수해와 같은 피해를 입기도 한다. 쓰나미 발생 시에는 들어간 곳의 구조에 따라 파랑 에너지가 집중되어 파고가 증폭, 피해가 확대되는 경우도 있어, 들어간 곳 입구 부근에 방파제를 설치하여 파랑이 안쪽을 덮치지 않도록 지형을 개조(공사)하기도 한다.

들어간 곳은 바다 등의 침식으로 해안선이 깎여 만들어지기도 하고, 하천의 유출구(하구)가 침식되어 만들어지기도 한다. 특히 하구의 침식이 진행되면 삼각주라고 불리는 하구 부분이 부채꼴 모양이 되는 지형이 된다.

3. 1. 퇴적물 이동

조석의 높이, 파도의 강도, 파도의 방향은 모두 인렛의 퇴적물 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2]

경사가 완만한 사질 해안에서는 인렛이 종종 사주를 분리하며, 열대성 저기압으로 인한 폭풍으로 인해 형성될 수 있다.[3] 연안 표사 이동으로 인해 인렛을 통과하는 조류의 작용이 축적된 퇴적물을 인렛 밖으로 배출하지 못하면 인렛이 폐쇄될 수 있다.[4]

4. 인렛의 이용

들어간 곳은 항구해수욕장을 설치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 이러한 시설들이 들어간 곳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평소 계절풍의 영향을 받지 않더라도, 태풍이나 허리케인과 같은 특별한 기상 변화로 인해 바다 쪽에서 강풍이 불어올 경우, 평소 잔잔했던 들어간 곳이 순식간에 위험한 곳으로 변할 수 있다. 평탄한 해안선에서는 파도의 힘이 분산되지만, 들어간 곳에서는 파도의 힘이 안쪽으로 집중되어 고조수해와 같은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5]

쓰나미의 경우에도 들어간 곳의 구조에 따라 파도의 에너지가 집중되어 파고가 높아져 피해가 커질 수 있다. 이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 들어간 곳의 입구 부근에 방파제를 설치하여 파도가 안쪽으로 들이치는 것을 막는 공사를 하기도 한다.[5]

들어간 곳은 바다의 침식 작용으로 해안선이 깎여 만들어지기도 하고, 하천의 하구가 침식되어 만들어지기도 한다. 특히 하구의 침식이 진행되면 삼각주라고 불리는 부채꼴 모양의 지형이 형성된다.[5]

4. 1. 항구

들어간 곳은 다른 연안 수역에 비해 경사가 완만하고, 특히 평균적으로 계절풍이 몰아치는 곳을 제외하면 평탄한 해안선에 비해 파도가 잔잔한 수역이 넓은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항구 등은 이러한 들어간 곳을 이용하여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5]

4. 2. 해수욕장

들어간 곳은 다른 연안 수역에 비해 경사가 완만하고, 특히 평균적으로 계절풍이 몰아치는 곳을 제외하면 평탄한 해안선에 비해 파도가 잔잔한 수역이 넓은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항구를 만들거나, 해수욕장을 설치할 때 들어간 곳에 접한 지역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5]

5. 인렛과 관련된 문제점

조석의 높이, 파도의 강도 및 방향은 모두 인렛의 퇴적물 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2] 경사가 완만한 모래 해안에서는 인렛이 종종 사주를 분리하며, 열대성 저기압으로 인한 폭풍으로 인해 형성될 수 있다.[3] 연안 표사 이동으로 인해 인렛을 통과하는 조류의 작용이 축적된 퇴적물을 인렛 밖으로 배출하지 못하면 인렛이 폐쇄될 수 있다.[4]

5. 1. 자연재해

들어간 곳은 평소에는 파도가 잔잔하지만, 태풍이나 허리케인 등의 영향으로 강풍이 불면 파도의 힘이 집중되어 고조수해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또한 쓰나미 발생 시에는 파고가 증폭되어 피해가 확대될 수 있다.[5]

5. 1. 1. 고조 및 수해

들어간 곳은 평소 계절풍의 영향을 적게 받아 잔잔하지만, 태풍, 허리케인 등 기상 변화로 강풍이 불면 파랑이 집중되어 고조수해 피해를 입을 수 있다.[5] 쓰나미 발생 시에도 파고가 증폭되어 피해가 커질 수 있다. 이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 들어간 곳 입구에 방파제를 설치하기도 한다.

5. 1. 2. 쓰나미

하지만 평소 계절풍의 직격을 받지 않고, 태풍이나 허리케인 등 특별한 기상 변화로 바다 쪽에서 강풍을 직접 받게 되면, 평소 잔잔한 들어간 곳이 일변하여, 평탄한 해안선에서는 평균적으로 분산되는 파랑의 힘이 들어간 곳의 안쪽으로 몰려 고조수해와 같은 피해를 입는 경우도 있다. 또 쓰나미에서는 들어간 곳의 구조에 따라 파랑 에너지가 집중되어 파고가 증폭되어 피해가 확대되는 경우도 있다.[5] 이 때문에 들어간 곳의 입구 부근에 방파제를 설치하여 파랑이 들어간 곳의 안쪽을 덮치지 않도록 하는 지형 개조(공사)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5. 2. 환경 문제

해양 지리학에서 "인렛(inlet)"이라는 용어는 일반적으로 둘러싸인 과 외해 사이의 실제 수로(종종 "입구"라고도 함) 또는 바다, 호수, 큰 강의 해안에서 상당히 후퇴한 부분을 의미한다.

조석의 높이, 파도의 강도, 파도의 방향은 모두 인렛의 퇴적물 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2] 경사가 완만한 사질 해안에서는 인렛이 종종 사주를 분리하며, 열대성 저기압으로 인한 폭풍으로 인해 형성될 수 있다.[3] 연안 표사 이동으로 인해 인렛을 통과하는 조류의 작용이 축적된 퇴적물을 인렛 밖으로 배출하지 못하면 인렛이 폐쇄될 수 있다.[4]

6. 한국의 인렛

현재 한국에는 '후미'라고 불리는 지형이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후미'라는 용어 자체가 한국 지리학계에서 사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참조

[1] 웹사이트 inlet http://dictionary.re[...] 2014-07-06
[2] 논문 Hydrodynamic and sediment transport modeling of New River Inlet (NC) under the interaction of tides and waves 2015-06-01
[3] 논문 Barrier island breach evolution: Alongshore transport and bay-ocean pressure gradient interactions 2016-12-01
[4] 논문 Morphodynamics of Tidal Inlet Systems 2009
[5] 서적 陸水の事典 講談社 200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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