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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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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해는 홍수, 고조(해일)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의미하며, 발생 원인, 장소, 형태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된다. 역사적으로 1824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1887년 중국 허난성, 1931년 중국 대홍수 등에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수해는 기상, 지리, 사회적 요인 등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인명, 재산, 사회 기반 시설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한다. 수해를 예방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치수 사업, 지역 사회 및 개인의 자위책 등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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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지도
개요
정의홍수로 인한 재해
다른 용어홍수 피해, 수재
발생 원인집중 호우
태풍
댐 붕괴
해일
지구 온난화
피해
유형인명 피해
재산 피해
농작물 피해
환경 피해
사회 기반 시설 파괴
피해 규모지역, 기상 조건, 사회 기반 시설의 수준 등에 따라 다양
경제적 영향막대한 경제적 손실 초래 가능
사회적 영향이재민 발생, 사회 불안 야기
예방 및 대처
예방 노력하천 정비
댐 건설
방재 시설 확충
기상 예보 시스템 강화
대처 방법구조 활동
구호 활동
재해 복구
관련 법규
대한민국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자연재해대책법
일본수방법
기타
관련 재난지진, 태풍, 쓰나미, 화산 폭발

2. 역사

역사적으로 전 세계와 한국에서 큰 홍수 피해가 있었다.

2020년 8월 기준으로, 한국 내 홍수 피해의 98%는 소하천에서 발생했다. 지방하천 정비율은 45%로, 지방 정부의 예산 부족으로 인해 정비가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수해를 입은 하천의 98.4%가 지방하천이었다. 국가하천 정비율은 80%이다.[10]

2. 1. 세계

#역사에 남는 수해 단원도 참조.

발생년도지역사건사망자 수
1824년러시아네바 강상트페테르부르크 등 홍수1만 명
1887년중국 허난성황하1887년 황하 홍수90만 명 (600만 명 설도 있음)
1913년헝가리도나우 강
1927년미국미시시피 강1927년 미시시피 대홍수
1931년중국 중부1931년 중국 대홍수
1939년중국 북부50만 명
1951년중국 동북부4,800명
1953년네덜란드북해 대홍수2,000명
1955년인도, 동파키스탄 (현 방글라데시)갠지스 강2,000명
1963년이탈리아바이온트 댐 붕괴2,000명 (4,000명 설도 있음)
1969년중국 산둥성수십만 명
1991년, 1998년중국
2005년미국허리케인 카트리나
2021년유럽2021년 유럽 홍수


2. 2. 한국

1945년 마쿠라자키 태풍은 히로시마현을 중심으로 사망·실종자가 3,000명을 넘는 큰 피해를 입혔다. (쇼와 3대 태풍)[9] 당시 조선은 일제 강점기 하에 있었기 때문에 이 태풍의 영향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1947년 캐슬린 태풍으로 리네가와와 아라카와가 범람하여 사망·실종자가 1,930명 발생하였다.[9] 당시 조선은 미군정 하에 있었기 때문에 이 태풍의 영향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1959년 이세만 태풍은 이세만에 고조를 발생시켜 사망·실종자 5,098명을 기록하였다. (쇼와 3대 태풍)[9] 당시 대한민국은 이 태풍의 직·간접적인 영향권에 있었기 때문에, 이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18년 서일본 호우는 사망자 220명 이상을 기록하며 헤이세이 시대 최악의 수해로 기록되었다.[9] 대한민국일본과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유사한 기후 조건을 가지므로, 이 호우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

3. 분류 및 종류

홍수는 발생 원인, 장소, 형태 등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될 수 있다. 홍수/고조 등으로 분류하거나, 발생 원인이 제방 바깥쪽인지 안쪽인지에 따라 외수범람/내수범람으로 나누기도 한다. 눈 녹은 물의 증가에 의한 것은 "융설홍수"로, 도시에서 일어나는 수해는 "도시형 수해" 등으로 분류한다.

2020년 8월 기준, 전국 홍수 피해의 98%는 소하천에서 발생했다. 지방하천 정비율은 45%이며 지방정부가 관리하는데 예산 부족으로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 2018-2019년 수해를 입은 하천 중 98.4%는 지방하천이었다. 국가하천 정비율은 80%이다.[10]

3. 1. 발생 원인에 따른 분류

원인이 제방의 바깥쪽인지 안쪽인지에 따라 외수범람과 내수범람으로 나눌 수 있다.

외수범람은 물이 제방에서 넘치지만 제방이 파괴되지 않고 버티는 월제·일수[4]와 파제(제방이 붕괴되는 것)로 나눌 수 있다.

눈 녹은 물의 증가에 의한 것은 "융설홍수" 또는 "융설출수"라고 분류한다.[5]

3. 2. 발생 장소에 따른 분류

홍수는 고조 등 여러 기준으로 분류할 수 있다.

원인이 제방 바깥쪽인지 안쪽인지에 따라 외수범람과 내수범람으로 나눌 수 있다. 외수범람은 다시 다음과 같이 나뉜다.

  • 월제·일수: 물이 제방에서 넘치지만, 제방은 파괴되지 않고 버티는 것[4]
  • Levee breach영어: 제방이 붕괴되는 것 (제방의 일부가 파괴되는 것)


눈 녹은 물이 증가하여 발생하는 것은 “융설홍수”, “융설출수”라고 분류한다.[5]

특히 도시에서 일어나는 수해는 “도시형 수해”, “도시수해”, “도시홍수”, “도시침수” 등으로 부른다.

3. 3. 기타 분류

홍수해일 등으로 분류하는 방법이 있다.

원인이 제방의 바깥쪽인지 안쪽인지에 따라, 외수범람/내수범람으로 나누는 방법도 있다.

외수범람은 더욱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 월제·일수(물이 제방에서 넘치지만, 제방은 파괴되지 않고 버티는 것)[4]
  • Levee breach|파제영어(제방이 붕괴되는 것. 제방(의 일부)이 파괴되는 것.)


눈 녹은 물의 증가에 의한 것을 “융설홍수”, “융설출수”라고 분류한다.[5]

특히 도시에서 일어나는 수해를 “도시형 수해”, “도시수해”, “도시홍수”, “도시침수” 등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4. 원인 및 요인

홍수는 기상, 지리, 사회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 2020년 8월 기준, 전국 홍수 피해의 98%는 소하천에서 발생했으며, 지방하천 정비율은 45%로 예산 부족으로 인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2018-2019년 수해를 입은 하천 중 98.4%는 지방하천이었고, 국가하천 정비율은 80%이다.[10] 도시부나 농지 등에서는 배수가 잘 되지 않아 내수 범람이 발생하기도 한다.

4. 1. 기상적 요인


  • 태풍(열대저기압), 허리케인, 전선(장마, 가을비), 온대저기압, 적란운, 또는 선상강수대의 출현 등에 의해 발생하는 호우, 집중호우가 있다.
  • 눈 녹은 물의 증가(융설 홍수)가 있다.
  • 조위 이상. 고조(해일)·고조위가 있다.

4. 2. 지리적 요인

하천 유역, 삼각주, 강 속의 섬, 선상지, 하천부지, 과거 하천부지였던 땅, 하천의 배후 습지, 주변이나 인근 토지 및 지역과의 표고의 상대적인 차이와 주위보다 낮은 땅(저지) 등이 수해와 관련된 지리적 요인이다.

4. 3. 사회적 요인


  • 산림의 과도한 벌채, 개척, 택지 조성으로 인한 산림의 보수 기능 저하[6]
  • 원래 침수되기 쉽고 주택지로는 부적합한 땅을 택지화하는 것[6]
  • 치수의 지체[6]
  • 도시화포장 도로가 너무 많아지는 것[6]
  • 낙엽 등 쓰레기로 인한 도로의 우수받이(배수구) 막힘[6]

5. 피해

2020년 8월 기준으로, 전국 홍수 피해의 98%는 소하천에서 발생한다. 지방하천 정비율은 45%이며 지방정부가 관리하는데 예산 부족으로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 2018~2019년 수해를 입은 하천 중 98.4%는 지방하천이었다. 국가하천 정비율은 80%이다.[10]

5. 1. 인명 피해

수해로 인한 인명 피해에는 사망, 실종, 부상이 있다.[7][8]

5. 2. 재산 피해

수해로 인해 발생하는 재산 피해는 다음과 같다.

  • 주택이 완전히 파괴되거나(전파) 절반 정도 파괴되는(반파) 피해, 주택 침수 피해가 발생한다.
  • 일본에서는 1970년 소방청장관 통지 「재해보고 취급요령」에 따라, 「주택 바닥보다 위까지 침수된 경우 및 전파·반파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토사, 대나무, 나무의 퇴적에 의해 일시적으로 거주할 수 없는 경우」를 침수(床上浸水)로, 그 외를 반침수(床下浸水)로 정의한다.[7] 손해보험에서는 계약에서 정의되는 바에 따르는데, 「침수(床上浸水)」는 주거용 부분의 바닥면을 넘는 침수 또는 지반면에서 45cm를 넘는 침수 등으로 정의된다.[8]
  • 가재도구 및 재산 유실이 발생한다.
  • 기업의 사옥, 공장 등이 피해를 입는다.
  • 농지가 파괴되고 농작물이 폐기된다.
  • 각종 탈것, 기계류가 물에 잠기는(수몰) 피해가 발생한다.

5. 3. 사회 기반 시설 피해

교통망·통신망·라이프라인의 두절로 인해 물류·경제 활동이 정지된다.[7]

6. 대책

홍수 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2020년 8월 기준으로 전국 홍수 피해의 98%는 소하천에서 발생했다. 지방하천 정비율은 45%이며 지방정부가 관리하는데, 예산 부족으로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 2018-2019년 수해를 입은 하천 중 98.4%는 지방하천이었다. 국가하천 정비율은 80%이다.[10]

6. 1. 예방 및 피해 경감

지방자치단체의 치수 사업, 지역 사회의 자위책, 개인의 자위책 등을 통해 수해를 예방하고 피해를 줄일 수 있다.

  • 수해예방조합, 수방단, 토낭 설치
  • 수위(피난소), 재난방지센터,
  • 제방 (윤중제, 하제, 이중제방)
  • 배수로, 방조판(방수판) 설치
  • 빗물저류침투시설, 대규모 빗물저류시설, 조정지, 유수지 설치
  • , 둑, 수문, 호안 등 하천관리시설 정비, 기초보강
  • 수림대, 수해방비림 조성
  • 네덜란드의 수해 대책 참고
  • 하도 정비, 하천계획·치수 계획 재검토

6. 2. 대비


  •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어떤 수해가 발생할 수 있는지 예측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 기상 정보에 주의하고, 위험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대피를 고려해야 한다. 대피 지시에 주의해야 하며, 고령자는 대피에 시간이 오래 걸리기 쉬우므로 특히 조기에 행동할 필요가 있다.
  • 침수되기 쉬운 지역에서는 주택의 구조를 고려해야 한다. 또한, 긴급 시에는 건물 1층 개구부나 지하철·지하상가 입구, 지하 주차장 경사로 등에 방수판이나 토낭을 설치하여 물의 유입을 막을 수 있도록 해 둔다.
  • 퇴적된 토사를 제거한다.
  • 낙엽 등 쓰레기를 청소한다.[6]
  • 유아, 고령자, 장애인 등 피난 취약자는 조기에 대피(대피 준비 정보)해야 한다.

6. 3. 발생 시

일본에서 홍수 등 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주로 소방기관 (정규 소방대·소방단), 수방대, 지역 자주방재조직(주민 자원봉사)이 구조·구급에 나서지만, 대규모 재해의 경우 자위대에 재해파병을 요청하는 경우도 있다.

6. 4. 발생 후

수해 발생 후에는 이재민 구호를 위해 물질적, 정신적 지원이 이루어지며, 구호 자원봉사자와 구호 물자가 활용된다. 침수 지역에서는 배수 작업과 토사 및 쓰레기 제거 작업이 진행된다. 또한, 생활에 필수적인 인프라와 교통 기관 복구가 이루어진다. 침수 지역의 위생을 위해 소독 등의 대책도 실시된다.

7. 관련 법령 (일본)

8. 한국의 홍수 현황 및 과제

2020년 8월 기준으로, 전국 홍수 피해의 98%는 소하천에서 발생한다. 지방하천 정비율은 45%이며 지방정부가 관리하는데, 예산 부족으로 정비가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 2018-2019년 수해를 입은 하천 중 98.4%는 지방하천이었다. 국가하천 정비율은 80%이다.[10]

참조

[1] 서적 水害 世界大百科事典
[2] 서적 水害 日本大百科事典
[3] 문서 토사재해
[4] 문서 수위
[5] 논문 降雨と融雪が重なって生じる融雪出水 https://doi.org/10.4[...] 日本水文科学会
[6] 웹사이트 横浜市 道路冠水に対するご協力を http://www.city.yoko[...]
[7] 웹사이트 資料8 https://www.bousai.g[...] 2019-09-18
[8] 웹사이트 住宅災害等給付金付火災共済事業規約 https://www.kyousyok[...] 2019-09-18
[9] 웹사이트 南山城の大雨 昭和28年(1953年) 8月11日~8月15日 https://www.data.jma[...] 2018-07-19
[10] 뉴스 550mm 물폭탄에 멀쩡 산청군의 ‘치수평천하’ http://www.cnews.co.[...] 건설경제신문 20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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