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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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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새는 아렉 사람으로, 에브라임 지파 출신이며, 다윗 왕의 "친구"로 불렸다. 압살롬의 반역 당시, 다윗은 후새를 예루살렘에 남겨 아히도벨의 모략을 무력화하도록 지시했다. 후새는 압살롬을 설득하여 그의 신임을 얻고, 다윗에 대한 조치에 관한 회의에서 아히도벨의 계획을 무산시켜 다윗 왕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그는 사독과 아비아달을 통해 다윗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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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새
인물 정보
이름후새
출신에렉 사람
직업다윗의 친구, 정보원
등장 성경사무엘하 15:32-37
사무엘하 16:16-17:16
역대상 27:33
역할압살롬의 모사꾼으로 위장, 다윗에게 정보 제공
가족 관계아렉 사람
기타다윗의 충실한 조언자

2. 생애

후새는 아렉 사람이자 에브라임 지파 남쪽 벧엘 근처 아르기 출신이었다 (여호수아기 16:2). 역대기상 27:33에 "왕의 친구"로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아히도벨의 '모사'나 요압의 '군대장관'과 비슷한 칭호였다. 열왕기상 4장 5절, 마카베오기에서도 유사한 용법이 나타난다. 이 칭호는 셀레우코스 왕조에서 중요한 군사적, 시민적 역할을 맡은 이에게 부여한 공식 칭호이기도 했다 (마카베오기 2:18; 3:38; 6:10, 14, 28; 7:6-8 등). 따라서 "왕의 친구"라는 칭호가 반드시 친밀한 관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었을 것으로 보인다.

압살롬의 반역 기간 동안 그에 관해 기록된 내용(사무엘하 15~17장)을 보면, 이 칭호가 단순한 공식적인 것이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

2. 1. 압살롬의 반역

다윗압살롬의 반역과 자신의 모사였던 아히도벨이 압살롬 편에 섰다는 소식을 듣고 예루살렘을 떠나 피신한다. 다윗은 감람산으로 올라가는 길에 옷이 찢어지고 머리에 먼지를 뒤집어쓴 후새를 만난다. 후새는 노인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1] 다윗은 후새에게 도망가는 동안 짐이 될 것이라고 말했지만,[2] "아히도벨의 모략을 물리치도록" 후새를 예루살렘으로 보낸다. 이는 후새의 영리함을 칭찬한 것이다. 후새는 압살롬을 설득하여 자신의 신임을 얻고, 다윗에 대한 조치에 관한 회의에서 아히도벨을 제압하고 다윗 왕의 안전을 확보할 시간을 번다. 그는 또한 사독과 아비아달, 그리고 그들의 아들들(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을 통해 다윗에게 정보를 전달했다 (사무엘하 15:36).

참조

[1] 웹사이트 Gill's Exposition of 2 Samuel 15 http://biblehub.com/[...] 2017-08-02
[2] bible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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