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해삼
1. 개요
흑해삼은 최대 60cm까지 자라는 해삼의 일종으로, 주로 20cm 크기이며, 검은색 피부와 촉수를 가지고 있다. 열대 인도-태평양 지역의 얕은 바다에서 발견되며, 잡식성으로 부스러기를 먹고, 포식 시 독성 액체를 배출하거나 내부 장기를 내뿜어 방어한다. 흑해삼은 렉틴, 스테로이드 사포게닌 등 생물의학적으로 중요한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식용으로 사용되거나 문어 사냥에 활용되기도 한다.
| 학명 | Holothuria atra Jaeger, 1833 |
|---|---|
| 이명 | Halodeima atra Jaeger, 1833 Holothuria affinis Brandt, 1835 Holothuria amboinensis Semper, 1868 Holothuria radackensis Chamisso & Eysenhardt, 1821 Holothuria sanguinolenta Saville-Kent, 1893 |
이미지 준비중입니다.
| 보존 상태 | LC |
|---|---|
| IUCN 3.1 | 인용 필요 |
| 계 | 동물계 |
|---|---|
| 문 | 극피동물문 |
| 강 | 해삼강 |
| 목 | 해삼목 |
| 과 | 해삼과 |
| 속 | 해삼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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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3년 기재된 동물 -
도둑게
도둑게는 붉은발말똥게의 일종으로, 회갈색 몸체에 붉은 선이 있고 잡식성으로 밤에 활동하며, 해안가 등 다양한 환경에 서식하고 봄부터 여름에 번식하는 게이다.
2. 형태 및 특징
흑해삼은 최대 60cm까지 자랄 수 있는 해삼이지만, 보통 20cm 크기가 흔하다. 몸은 부드럽고 유연하다. 입은 몸 한쪽 끝의 아래쪽에 있으며, 20개의 검은색으로 갈라진 촉수가 둘러싸고 있다. 항문은 입의 반대쪽 끝에 위치한다.
2.1. 색상 및 위장
흑해삼은 매끄럽고 유연하며 완전히 검은색 피부를 가지고 있다. 특히 작은 개체는 몸 표면에 모래를 붙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주변 환경에 몸을 숨기려는 위장 행동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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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분포 및 서식지
흑해삼은 열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발견되며, 그 분포는 홍해와 동아프리카에서 호주까지 이어진다. 주로 수심 20m까지의 얕은 바다에 서식하며, 암초와 모래 평원, 그리고 해초밭 등 다양한 환경에서 발견된다. 흑해삼은 눈에 띄는 검은색을 가지고 있지만, 때때로 모래를 덮어 위장하기도 한다. 이는 강한 햇빛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체온을 시원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3.1. 서식 환경 선호도
흑해삼은 파도에 완전히 노출되지 않으면서 물이 잘 통하는 암초 평원과, 조수가 물러갈 때 시원한 물이 솟아나는 바위 슬래브 옆의 얕은 곳을 선호한다. 이러한 곳에서는 종종 낮 동안 햇빛에 의해 따뜻해지는 간조선 위의 웅덩이에서 발견된다. 흑해삼은 이러한 고온을 잘 견디는 것으로 보이며, 수온이 39°C까지 상승했을 때에도 개체들이 건강하고 먹이를 섭취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4.1. 먹이 및 섭취 방식
검은해삼은 잡식성으로, 촉수를 이용하여 부스러기와 기타 유기물을 걸러 먹는다.
4.2. 번식
흑해삼은 외부적으로 수컷과 암컷을 구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성숙은 몸길이가 약 16cm일 때 이루어지며, 산란은 주로 여름과 가을에 이루어진다. 다만 적도 해역에서는 일년 내내 발생할 수도 있다. 흑해삼 유생이 자연적 역량에 도달하는 데는 최소 18일에서 25일이 걸린다.
흑해삼은 유성 생식 외에도 분열생식을 통해 번식하는데, 이는 몸이 가로로 나뉘는 횡분열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주로 몸집이 작은 개체들이 이러한 방식으로 분열한다. 몸 가운데 부분이 잘록해지기 시작하여 점점 더 깊어지다가, 얼마 후 몸이 둘로 나뉘어 비교적 넓지만 짧은 두 개의 개체가 된다. 갓 분리된 표면에는 모래 알갱이를 붙잡을 수 있는 관족이 없기 때문에 모래가 달라붙지 않는다.
4.3. 방어 기작
흑해삼은 포식자에 대한 방어 수단으로 피부가 문지르거나 손상되면 독성이 있는 붉은 액체를 분비한다. 공격을 받을 때는 다른 일부 해삼처럼 퀴비에 기관을 쏘는 대신, 항문을 통해 내부 장기를 뿜어낸다.
4.4. 천적 및 공생 관계
흑해삼은 자연 포식자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흑해삼은 다른 생물과 공생 관계를 맺기도 한다. 다모류 벌레의 일종인 Gastrolepidia clavigera는 종종 흑해삼과 함께 발견되는데, 이 벌레는 검은색이며 해삼의 피부 위를 기어다닌다. 또한 작은 게인 Lissocarcinus orbicularis도 흑해삼과 공생 관계를 맺고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5. 생물의학적 활용
흑해삼에는 렉틴, 스테로이드 사포게닌, 트리테르펜 글리코사이드 등 잠재적인 생물의학적 중요성을 가진 화합물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