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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카와 레이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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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히메카와 레이코 시리즈는 혼다 테츠야의 소설 시리즈로, 경시청 수사 1과 소속 형사 히메카와 레이코를 주인공으로 한다. 2006년 '스트로베리 나이트'를 시작으로 장편과 단편집이 출간되었으며, 일본에서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되었다. 히메카와 레이코는 뛰어난 직관과 추리력을 가진 여성 경찰관으로, 과거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며 다양한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히메카와 레이코 시리즈 - 소울 케이지
    소울 케이지는 토막 난 시체 사건 수사 중 피해자와 관련된 사람들이 과거 건설 현장 사고사와 연관되어 있음을 밝혀내고, 숨겨진 진실과 범인의 부성을 마주하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 히메카와 레이코 시리즈 - 스트로베리 나이트 (영화)
    《스트로베리 나이트》는 2012년에 개봉한 일본 영화로, 동명의 드라마 최종회 이후 제작되었으며, 히메카와와 키쿠타의 삼각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히메카와 레이코 시리즈

2. 시리즈 목록

(코분샤) 문고본
(코분샤 분코) 단행본
(씨엘북스)개요1스트로베리 나이트2006년 2월
2008년 9월
2012년 6월
공원에서 발견된 타살체로 발단한, 저수지에의 사체 유기 사건. 피해자들이 공통되어 취하고 있던 비밀의 행동과 〈스트로베리 나이트〉의 수수께끼를 파헤친다.2소울 케이지2007년 3월
2009년 10월
2012년 9월
화물겸용 승용차로부터 발견된 피투성이의 왼손목. 시체가 발견되지 않는 가운데, 피해자 주변의 수사를 진행시킬 때에 모순되는 사실이 차례차례로 떠올라 온다.3시머트리2008년 2월
2011년 2월
2013년 2월
전 7편의 단편집. 뼈까지 형사인 레이코. 자나깨나 수사의 날들은 끝나지 않는다.4인비저블 레인2009년 11월
2012년 7월
2012년 12월
폭력단 하부조직의 구성원이 참살된 사건. 수사 중, 레이코 등은 상층부로부터 〈어떤 인물〉의 이름이 나와도 추궁하지 않는 듯한 지시를 받는다. 9년전에 범한 실태를 은폐 하려고 하는 경시청. 반발해 단독 수사를 진행시키는 레이코. 그 중에 그녀는 금단의 사랑을 경험하지만…. 히메카와반, 나아가서는 경시청에 있어서 큰 전개를 맞이한다.5감염유희2011년 3월
2013년 11월
2013년 7월
카츠마타가 다룬 제약회사 샐러리맨의 살인 사건, 형사를 물러나기 직전에 쿠라타가 관계된 노상 살상 사건, 레이코의 부하, 하야마 노리유키가 담당한 노인끼리의 소규모 전투. 3명이 직면한 사건에는 공통점이 1개 있었다.6블루 머더2012년 11월
2015년 6월
7인덱스2014년 11월
단편집8루즈 유리 태양/ルージュ硝子の太陽일본어[2]2016년 5월 11일
ISBN 978-4-334-91093-82018년 11월 8일
ISBN 978-4-334-77745-6지하 아이돌과 그 가족의 참살 사건이 아무런 진전 없이 3개월이 지나고, 수사진은 팔방미인이 되지만, 같은 사건을 쫓는 한 프리 저널리스트가 조사한 정보에서 28년 전에 상부의 압력으로 미궁에 빠진 당시 미군이 저지른 같은 수법의 일가족 참살 사건에 도달한다.9노 맨즈 랜드/ノーマンズランド일본어2017년 11월 16일
ISBN 978-4-334-91192-82020년 11월 10일
ISBN 978-4-334-79106-3여대생 살해 사건을 담당한 레이코는 별건으로 체포된 중요 참고인의 심문을 혼조 경찰서에 의뢰하지만, 거절당한다. 납득이 가지 않은 레이코는 그 후 추적 수사를 하지만, 그곳에서 고등학교 3학년 때 북한 공작원에게 납치된 순정을 품고 있던 동급생을 되찾으려는 남자의 20년에 걸친 집념과 그 처참한 결말을 목격한다.10옴니버스/オムニバス일본어2021년 2월 23일
ISBN 978-4-334-91385-42023년 7월 12일
ISBN 978-4-334-79551-1단편집. 노 맨즈 랜드에서 수사진이 원래 담당했던 여대생 살해 사건이 해결에 도달하기까지를 그린 그게 싫으면 무인도를 포함한 7 작품을 수록.11말리스 앙글르/マリスアングル일본어2023년 10월 25일
막힌 창문, 방음벽, 추가 잠금 장치… 감금 목적으로 개조된 민가에서 남성 시체가 발견되었다. 경시청 수사 1과 살인반 11계 주임, 히메카와 레이코가 특수 수사에 들어가지만, 현장은 증거가 은폐되어 있어 실마리가 없다. 범인은 무슨 목적으로 시체를 방치했는가? 레이코의 천성적인 감과 번뜩임, 그리고 히사에의 마음에 다가가는 문답으로 수사가 진전되자, 뜻밖의 인물이 떠올라――


2. 1. 장편 소설

스트로베리 나이트 (2006년 2월, ) : 공원 옆 다리 밑에서 발견된 남성의 변사체에서 시작된 사건은, 후카자와 저수지에서 발견된 또 다른 사체로 이어진다. 두 사체 모두 날카로운 칼날에 베인 듯했고, 왼쪽 허벅지 안쪽에는 특이한 절개 자국이 있었다. 피해자들은 죽기 전 "스트로베리 나이트"라는 수수께끼의 단어를 들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히메카와 레이코와 수사팀은 연쇄 살인 사건의 배후를 추적한다.

소울 케이지 (2007년 3월, ): 승용차 안에서 발견된 피 묻은 왼손목. 히메카와 레이코를 중심으로 한 수사팀은 실종된 피해자의 행방과 범인의 트릭을 파헤친다.

시머트리 (2008년 2월, ): 전 7편의 단편집이다.

인비저블 레인 (2009년 11월, ): 폭력단 항쟁에 의한 살인사건으로 보였던 사건의 수사가 진행되면서, 경시청 상층부에서 수사를 중단하라는 지시가 내려온다. 수사 1과 내에서도 수사본부에서 제외된 히메카와 반은 독자적으로 수사를 계속한다. 히메카와 레이코는 수사 중 만난 폭력단 간부 마키타 이사오와 서로에게 끌리는 감정을 느끼지만, 이는 형사와 용의자 간의 금지된 사랑이었다.

감염유희 (2011년 3월, ): 카츠마타가 다룬 제약회사 샐러리맨 살인 사건, 형사를 물러나기 직전 쿠라타가 관계된 노상 살상 사건, 레이코의 부하 하야마 노리유키가 담당한 노인끼리의 소규모 전투. 이 세 사건에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블루 머더 (2012년 11월, ): 히메카와 반이 해체된 후, 히메카와 레이코는 이케부쿠로 경찰서에서 근무하게 된다. 그러던 중, 전신의 뼈가 가루가 된 채 발견되는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레이코는 이 사건의 범인을 밝혀내기 위해 수사를 진행한다.

인덱스 (2014년 11월, ): 단편집

루즈 유리 태양 (2016): 지하 아이돌과 그 가족이 참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히메카와 레이코는 이 사건을 수사하게 된다. 28년 전 미군 병사가 저지른 유사한 사건이 있었고, 상부의 압력으로 인해 제대로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레이코는 과거와 현재 사건의 연관성을 직감하고 진실을 파헤치려 하지만, 주일 미군과 관련된 문제가 드러나면서, 사건은 더욱 복잡해진다.

노 맨즈 랜드 (2017): 여대생 살해 사건의 중요 참고인이 별건으로 체포되었는데, 그의 심문을 혼조 경찰서에 의뢰하지만 거절당한다. 중요 참고인은 고등학교 3학년 때 북한 공작원에게 납치된 동급생을 되찾기 위해 20년 동안이나 집념을 불태우고 있었다.

말리스 앙글르 (2023): 감금 목적으로 개조된 민가에서 발견된 남성 시체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증거 은폐와 특수 수사의 어려움 속에서 히메카와 레이코의 천성적인 감과 번뜩임, 그리고 히사에의 마음에 다가가는 문답으로 수사가 진전되자, 뜻밖의 인물이 떠오른다.

2. 1. 1. 스트로베리 나이트 (2006)

공원 옆 다리 밑에서 남성의 변사체가 발견된다. 사체는 날카로운 칼날에 베인 듯했고, 왼쪽 허벅지 안쪽에는 특이한 절개 자국이 있었다. 얼마 후, 근처 후카자와 저수지에서 또 다른 사체가 떠오른다. 두 사체 모두 비슷한 수법으로 살해되었으며, 피해자들은 죽기 전 수수께끼의 단어, '스트로베리 나이트'라는 말을 들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히메카와 레이코와 수사팀은 이 연쇄 살인 사건의 배후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2. 1. 2. 소울 케이지 (2007)

승용차 안에서 피 묻은 왼손목이 발견되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경찰은 히메카와 레이코를 중심으로 수사팀을 꾸려, 실종된 피해자의 행방과 범인이 사용한 트릭을 파헤치기 위해 노력한다.

2. 1. 3. 인비저블 레인 (2009)

폭력단 항쟁에 의한 살인사건으로 생각되었던 사건의 수사가 진행되면서, 경시청 상층부에서 수사를 중단하라는 이상한 지시가 내려온다.수사 1과 내에서도 수사본부에서 제외된 히메카와 반은 독자적으로 수사를 계속한다. 그 과정에서 히메카와 레이코는 수사 중에 만난 폭력단 간부 마키타 이사오와 서로에게 끌리는 감정을 느끼지만, 이는 형사와 용의자 간의 금지된 사랑이었다.

2. 1. 4. 블루 머더 (2012)

히메카와 반이 해체된 후, 레이코는 이케부쿠로 경찰서에서 근무하게 된다. 그러던 중, 전신의 뼈가 가루가 된 채 발견되는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레이코는 이 끔찍한 사건의 범인을 밝혀내기 위해 수사를 진행한다.

2. 1. 5. 루즈 유리 태양 (2016)

지하 아이돌과 그 가족이 참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히메카와 레이코는 이 사건을 수사하게 된다. 수사 과정에서 28년 전 미군 병사가 저지른 유사한 사건이 있었고, 상부의 압력으로 인해 제대로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레이코는 과거의 사건과 현재의 사건 사이에 연관성이 있음을 직감하고 진실을 파헤치려 하지만, 거대한 권력의 압박에 직면하게 된다. 특히, 이 과정에서 주일 미군과 관련된 문제가 드러나면서, 사건은 더욱 복잡한 양상을 띠게 된다. 결국 레이코는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진실을 추적하며, 이 과정에서 한국 사회의 권력 구조와 부조리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낸다.

2. 1. 6. 노 맨즈 랜드 (2017)

레이코는 여대생 살해 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이 사건의 중요 참고인이 별건으로 체포되었는데, 레이코는 그의 심문을 혼조 경찰서에 의뢰하지만 거절당한다.

수사가 진전되면서, 레이코는 뜻밖의 사실을 마주하게 된다. 중요 참고인은 고등학교 3학년 때 북한 공작원에게 납치된 동급생을 되찾기 위해 20년 동안이나 집념을 불태우고 있었다. 레이코는 그의 처참한 결말을 목격하며 사건의 진실에 다가서게 된다.

2. 1. 7. 말리스 앙글르 (2023)

감금 목적으로 개조된 민가에서 발견된 남성 시체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증거 은폐와 특수 수사의 어려움 속에서 히메카와 레이코의 천성적인 감과 번뜩임, 그리고 히사에의 마음에 다가가는 문답으로 수사가 진전되자, 뜻밖의 인물이 떠오른다.

2. 2. 단편 소설

(코분샤) 문고본
(코분샤 분코) 단행본
(씨엘북스)개요12006년 2월
2008년 9월
}}2012년 6월
공원에서 발견된 타살체로 발단한, 저수지에의 사체 유기 사건. 피해자들이 공통되어 취하고 있던 비밀의 행동과 〈스트로베리 나이트〉의 수수께끼를 파헤친다.2소울 케이지2007년 3월
}}2009년 10월
2012년 9월
화물겸용 승용차로부터 발견된 피투성이의 왼손목. 시체가 발견되지 않는 가운데, 피해자 주변의 수사를 진행시킬 때에 모순되는 사실이 차례차례로 떠올라 온다.3시머트리2008년 2월
2011년 2월
2013년 2월
전 7편의 단편집. 뼈까지 형사인 레이코. 자나깨나 수사의 날들은 끝나지 않는다.42009년 11월
2012년 7월
2012년 12월
폭력단 하부조직의 구성원이 참살된 사건. 수사 중, 레이코 등은 상층부로부터 〈어떤 인물〉의 이름이 나와도 추궁하지 않는 듯한 지시를 받는다. 9년전에 범한 실태를 은폐 하려고 하는 경시청. 반발해 단독 수사를 진행시키는 레이코. 그 중에 그녀는 금단의 사랑을 경험하지만…. 히메카와반, 나아가서는 경시청에 있어서 큰 전개를 맞이한다.5감염유희2011년 3월
2013년 11월
2013년 7월
카츠마타가 다룬 제약회사 샐러리맨의 살인 사건, 형사를 물러나기 직전에 쿠라타가 관계된 노상 살상 사건, 레이코의 부하, 하야마 노리유키가 담당한 노인끼리의 소규모 전투. 3명이 직면한 사건에는 공통점이 1개 있었다.6블루 머더2012년 11월
2015년 6월
7인덱스2014년 11월


2. 2. 1. 시머트리 (2008)

총 7편의 단편을 수록한 단편집이다. 뼛속까지 형사인 히메카와 레이코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2. 2. 2. 감염유희 (2011)

카츠마타 켄사쿠, 쿠라타 야스오, 하야마 토오루 등 히메카와 레이코 주변 인물들이 겪는 사건들을 통해, 복수극의 배후를 파헤치는 과정을 다룬다.

2. 2. 3. 인덱스 (2014)

이케부쿠로 경찰서 시절부터 본청 복귀 후 11계 히메카와 반을 이끌기까지의 에피소드를 담은 단편집이다.

2. 2. 4. 옴니버스 (2021)

2021년에 출간된 옴니버스 작품집으로, '노 맨즈 랜드'에서 수사진이 원래 담당했던 여대생 살해 사건이 해결에 도달하기까지를 그린 '그게 싫으면 무인도'를 포함한 7개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3. 주요 등장인물

3. 1. 히메카와 반 (10계 → 11계)

경시청 수사 1과 살인범 수사 10계(이후 11계) 주임. 경부보. 본 시리즈의 주인공이다. 첫 작품 당시 29세였다.

뛰어난 직관과 추리력, 강인한 정신력을 가진 여성 경찰관이다. 사이타마현우라와시 출신이며, 6월 7일 생이다. 4년제 여자 대학을 졸업한 후 신입으로 입청하여 시나가와서에 배속되었다. 170cm의 훤칠한 키에 어떤 여배우를 닮았다는 말을 들을 정도의 미인이며, COACH의 가방이나 버버리・블루 라벨의 트렌치 코트 등을 애용하고 있다.

논캐리어임에도 불구하고 27세라는 이례적인 속도로 경부보로 승진했고, 이마이즈미 제10계장에 의해 주임(반장)으로 발탁되었다. 천성의 프로파일링 감각으로 범인의 행동을 간파하는 특성이 있다.

고등학생 때, 17세의 여름밤에 젊은 남자에게 강간당했다. 그 사건을 담당했던 여성 형사 '''사타 미치코'''에게 격려받아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지만, 사타는 용의자 확보 과정에서 범인에게 살해당했다. 재판에서 범인과 대면하고, 거기서 범인의 변호사가 사타를 폄하하는 발언을 한 것에 격분했지만, 이 때의 레이코의 모습에 사타의 동료와 유족이 눈물을 흘리고 경례하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관의 연대감에 감명을 받아 형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지금도 더운 여름밤이 되거나, 타인에게 듣거나, 사건 관계자가 강간당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당시 자신이 범인에게 강간당했던 것을 떠올리고 정신을 잃는 일이 있다. 즉, 과거 끔찍한 사건을 겪은 트라우마를 안고 있으며, 이로 인해 범죄에 대한 강한 분노와 정의감을 가지고 있다.

히메카와반 해체 후, 이케부쿠로서로 이동했다가 약 1년 반 후에 이마이즈미의 밀어붙이기로 본청에 복귀하여 11계 히메카와반을 이끌게 되었다.

순사부장 계급으로, 히메카와 레이코의 동료이자 부하이다. 덩치가 크고 나이가 많아 레이코보다 계급이 높은 것으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레이코의 부하이며 반에서 구령을 담당한다. 성실한 성격으로 레이코를 짝사랑하지만, 연애 경험이 적어 겉으로 드러내지 못한다. 24세 때 단골 술집의 딸과 사귀었지만 1년 만에 헤어졌고, 레이코에게 고백하려 할 때마다 방해를 받아 좌절되곤 한다. 특히 이오카에게 유치한 질투심을 품기도 한다.

28세 때 순사부장으로 승진한 후, 레이코의 부하로 계속 남고 싶어 경부보 시험을 보지 않았다. 그러나 히메카와반 해체 후 센주서에 배속되었고, 그곳에서 11살 연하의 동료 '''노자키 아즈사'''에게 맹렬한 대시를 받아 결혼했다.( #6) 이후 경부보 시험에 합격하여 본청에 복귀, 11계 히메카와반에 합류했다.( #7) 개를 싫어한다.

베테랑 형사. 순사부장. 레이코 일행에게는 "타못상"이라고 불리는 베테랑 형사이다. 단골 가게를 돌며 세상 이야기를 하면서 정보 수집을 하는 "옛날 방식의 데카"이다.

쾌활한 성격으로 히메카와 반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다. 순사장 계급이며, 퇴근 후 술집 예약을 담당하고 있다.

과거의 트라우마를 가진 조용하고 냉철한 성격의 형사. 첫 등장( #2) 당시 25세. 순사장으로, 순직한 오오츠카의 후임으로 소울 케이지에서 등장했다. 이례적인 속도로 수사1과로 발탁된 키가 큰 미남이다. 하지만 성격이 어둡고 거의 말을 하거나 웃는 일이 없다. 히메카와반 해체 후, 관할서로 이동했다. 순사부장 승진과 함께 본청에 복귀하여 카츠마타반에 합류했다( #8).

사립 중학교를 다니고 있었고 엘리베이터식으로 진학할 예정이었던 14세 때, 가정교사로 공부를 봐주던 여대생 '''아리타 레이코'''가 묻지마 살인을 당하는 것을 목격했지만, 증언을 할 수 없었다. 이때의 후회와, 범인이 자신을 죽이러 올 것이라는 공포로부터 자신을 구하기 위해, 또 미해결된 레이코의 사건을 자신의 손으로 재수사하기 위해 고등학교 졸업 후에 경찰관이 되었다. 이후에는 형사로서 빈틈을 보이지 않는, 금욕적인 삶을 살고 있다. 피해자와 같은 이름이라는 점도 있어, 레이코에게 말을 걸 때마다 레이코의 사건을 떠올리게 된다(이 살인범은 이미 별건으로 체포되었다( #9)).

히메카와 레이코의 첫 연하 부하였다. 순사장 계급으로, 고등학교 졸업 후 경시청에 입청하였다. 끈기 있고 꾸준한 작업을 통해 베테랑 형사에게서 평가받고 있었다. 그러나 '미즈모토 공원 변사체 유기 사건'에서 "스트로베리 나이트"의 정보를 처음 입수하고, 정보원과 접촉하여 극비리에 불법 수사를 진행하던 중, 정보를 알게 된 범인 그룹에게 살해당했다().

첫 등장(#7) 당시 53세. 순사부장. 레이코에게는 "히노 쵸"라고 불린다. 아들 둘은 이미 독립했다. 모녀에 가까운 나이 차이가 나는 젊고 아름다운, 화려한 레이코에게 험담을 많이 하지만, 수사는 제대로 해낸다.

첫 등장(#7) 당시 47세. 순사부장. 토시미에게는 "나카맛짱"이라고 불린다. 독신으로, 삐딱해져서 몸가짐이 단정치 못하고 말수가 적지만, 베테랑 형사로서 연하의 상사인 레이코를 돕는다. 신참 시절의 키쿠타와 콤비를 이룬 적이 있다.

첫 등장(#7) 당시 32세. 순사부장. 히메카와 레이코보다 한 살 아래. 히노 토시미에게는 "바타얀"이라고 불린다. 꽤 미남이지만 약간 눈매가 좋지 않다. 처음에는 레이코에게 반발했지만, 마음을 연 후에는 부드러워졌고, 가끔 키쿠타와 함께 레이코와 술을 마시러 간다. 11계 히메카와 반 소속이다.

3. 1. 1. 히메카와 레이코

경시청 수사 1과 살인범 수사 10계(이후 11계) 주임. 경부보. 본 시리즈의 주인공이다. 첫 작품 당시 29세였다.

뛰어난 직관과 추리력, 강인한 정신력을 가진 여성 경찰관이다. 사이타마현우라와시 출신이며, 6월 7일 생이다. 4년제 여자 대학을 졸업한 후 신입으로 입청하여 시나가와서에 배속되었다. 170cm의 훤칠한 키에 어떤 여배우를 닮았다는 말을 들을 정도의 미인이며, COACH의 가방이나 버버리・블루 라벨의 트렌치 코트 등을 애용하고 있다.

논캐리어임에도 불구하고 27세라는 이례적인 속도로 경부보로 승진했고, 이마이즈미 제10계장에 의해 주임(반장)으로 발탁되었다. 천성의 프로파일링 감각으로 범인의 행동을 간파하는 특성이 있다.

고등학생 때, 17세의 여름밤에 젊은 남자에게 강간당했다. 그 사건을 담당했던 여성 형사 '''사타 미치코'''에게 격려받아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지만, 사타는 용의자 확보 과정에서 범인에게 살해당했다. 재판에서 범인과 대면하고, 거기서 범인의 변호사가 사타를 폄하하는 발언을 한 것에 격분했지만, 이 때의 레이코의 모습에 사타의 동료와 유족이 눈물을 흘리고 경례하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관의 연대감에 감명을 받아 형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지금도 더운 여름밤이 되거나, 타인에게 듣거나, 사건 관계자가 강간당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당시 자신이 범인에게 강간당했던 것을 떠올리고 정신을 잃는 일이 있다. 즉, 과거 끔찍한 사건을 겪은 트라우마를 안고 있으며, 이로 인해 범죄에 대한 강한 분노와 정의감을 가지고 있다.

히메카와반 해체 후, 이케부쿠로서로 이동했다가 약 1년 반 후에 이마이즈미의 밀어붙이기로 본청에 복귀하여 11계 히메카와반을 이끌게 되었다.

3. 1. 2. 키쿠타 카즈오

순사부장 계급으로, 히메카와 레이코의 동료이자 부하이다. 덩치가 크고 나이가 많아 레이코보다 계급이 높은 것으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레이코의 부하이며 반에서 구령을 담당한다. 성실한 성격으로 레이코를 짝사랑하지만, 연애 경험이 적어 겉으로 드러내지 못한다. 24세 때 단골 술집의 딸과 사귀었지만 1년 만에 헤어졌고, 레이코에게 고백하려 할 때마다 방해를 받아 좌절되곤 한다. 특히 이오카에게 유치한 질투심을 품기도 한다.

28세 때 순사부장으로 승진한 후, 레이코의 부하로 계속 남고 싶어 경부보 시험을 보지 않았다. 그러나 히메카와반 해체 후 센주서에 배속되었고, 그곳에서 11살 연하의 동료 '''노자키 아즈사'''에게 맹렬한 대시를 받아 결혼했다.( #6) 이후 경부보 시험에 합격하여 본청에 복귀, 11계 히메카와반에 합류했다.( #7) 개를 싫어한다.

3. 1. 3. 이시쿠라 타모츠

베테랑 형사. 순사부장. 레이코 일행에게는 "타못상"이라고 불리는 베테랑 형사이다. 단골 가게를 돌며 세상 이야기를 하면서 정보 수집을 하는 "옛날 방식의 데카"이다.

3. 1. 4. 유다 코헤이

쾌활한 성격으로 히메카와 반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다. 순사장 계급이며, 퇴근 후 술집 예약을 담당하고 있다.

3. 1. 5. 하야마 노리유키

과거의 트라우마를 가진 조용하고 냉철한 성격의 형사. 첫 등장( #2) 당시 25세. 순사장으로, 순직한 오오츠카의 후임으로 소울 케이지에서 등장했다. 이례적인 속도로 수사1과로 발탁된 키가 큰 미남이다. 하지만 성격이 어둡고 거의 말을 하거나 웃는 일이 없다. 히메카와반 해체 후, 관할서로 이동했다. 순사부장 승진과 함께 본청에 복귀하여 카츠마타반에 합류했다( #8).

사립 중학교를 다니고 있었고 엘리베이터식으로 진학할 예정이었던 14세 때, 가정교사로 공부를 봐주던 여대생 '''아리타 레이코'''가 묻지마 살인을 당하는 것을 목격했지만, 증언을 할 수 없었다. 이때의 후회와, 범인이 자신을 죽이러 올 것이라는 공포로부터 자신을 구하기 위해, 또 미해결된 레이코의 사건을 자신의 손으로 재수사하기 위해 고등학교 졸업 후에 경찰관이 되었다. 이후에는 형사로서 빈틈을 보이지 않는, 금욕적인 삶을 살고 있다. 피해자와 같은 이름이라는 점도 있어, 레이코에게 말을 걸 때마다 레이코의 사건을 떠올리게 된다(이 살인범은 이미 별건으로 체포되었다( #9)).

3. 1. 6. 오오츠카 신지

히메카와 레이코의 첫 연하 부하였다. 순사장 계급으로, 고등학교 졸업 후 경시청에 입청하였다. 끈기 있고 꾸준한 작업을 통해 베테랑 형사에게서 평가받고 있었다. 그러나 '미즈모토 공원 변사체 유기 사건'에서 "스트로베리 나이트"의 정보를 처음 입수하고, 정보원과 접촉하여 극비리에 불법 수사를 진행하던 중, 정보를 알게 된 범인 그룹에게 살해당했다().

3. 1. 7. 히노 토시미

첫 등장(#7) 당시 53세. 순사부장. 레이코에게는 "히노 쵸"라고 불린다. 아들 둘은 이미 독립했다. 모녀에 가까운 나이 차이가 나는 젊고 아름다운, 화려한 레이코에게 험담을 많이 하지만, 수사는 제대로 해낸다.

3. 1. 8. 나카마츠 신야

첫 등장(#7) 당시 47세. 순사부장. 토시미에게는 "나카맛짱"이라고 불린다. 독신으로, 삐딱해져서 몸가짐이 단정치 못하고 말수가 적지만, 베테랑 형사로서 연하의 상사인 레이코를 돕는다. 신참 시절의 키쿠타와 콤비를 이룬 적이 있다.

3. 1. 9. 오바타 코이치

첫 등장(#7) 당시 32세. 순사부장. 히메카와 레이코보다 한 살 아래. 히노 토시미에게는 "바타얀"이라고 불린다. 꽤 미남이지만 약간 눈매가 좋지 않다. 처음에는 레이코에게 반발했지만, 마음을 연 후에는 부드러워졌고, 가끔 키쿠타와 함께 레이코와 술을 마시러 간다. 11계 히메카와 반 소속이다.

3. 2. 경시청

경시청 수사 1과 살인범 수사 5계(가츠마타반) 주임. 경부보. 첫 번째 작품 당시 49세였다. 별명은 '''간테츠'''.

공안부를 거쳐 수사1과로 전속되었으며, "1과 내 공안"이라고 불릴 정도로 정보 수집에 능숙하다. 그 이면에서는 경찰 내부 정보를 팔아 돈을 벌고, 거기서 얻은 돈으로 정보 제공자에게 뇌물을 주는 불법 수사를 하고 있지만, 경시청 내부의 중대한 비밀이 새어나가는 것을 두려워하여 상층부는 묵인하고 있다. "간테츠"라는 별명은 공안부 시절의 스타일을 전혀 바꾸지 않고 수사에 임하고 있는 데서 유래된 "'''완'''고'''철'''(완고하게 굳센)'"을 줄인 말이다.

범인을 잡기 위해서는 어떤 수단도 가리지 않으며, 같은 반의 인간을 밟는 일도 서슴없이 한다. 『미즈모토 공원 변사체 유기 사건』에서는 오츠카가 불법적으로 접촉한 정보원에게 더 많은 돈을 내고 배후를 밝혀내라고 지시했고, 과거 같은 반에 있던 히구사에 오인 체포를 유도한 적이 있다.

레이코에 대해서는 "어중간한 미인", "태도가 마음에 안 든다"라며 혐오하고 있다. 수사1과의 인간의 경력을 조사하고 있으며, 특히 레이코에 관해서는 입청 전의 경력까지 조사하여 강간 사건에 대해서도 파악하고 있으며, 레이코를 괴롭히는 소재로 삼고 있다. 이혼했으며 딸의 친권은 전 부인이 가지고 있다. 흡연자이다.

경시청 수사 1과 살인범 수사 10계 주임. 경부보(이후 통괄 경부보로 승진). 과거 순사부장 시절 가츠마타와 함께 수사1과 4계에 배속되었다. 어느 사건에서 자신이 지목한 피의자를 데스크의 지원을 받아 조사하고 있었지만, 묵인한 가츠마타에 의해 다른 진범이 세워진다. 이 일로 입지를 잃고, 경부보 시험에도 실패한 탓에 일체의 예단을 누구에게도 허용하지 않는 완전무결한 수사를 신조로 삼게 되었으며, 가츠마타조차 "엄청난 괴물"이라고 부르는 인간이 되었다.

레이코와는 대조적으로 상황과 물증을 철저히 중시하며, 전방위에 눈을 돌리는 신중하고 기계적인 수사를 신조로 한다. 어떤 일이 있어도 그 자리에서 예단을 섞는 일은 일절 하지 않는다. 하지만 수사는 정확하고 오히려 빠르며, 주변으로부터의 신뢰도 높다. 컴퓨터 사용에도 능숙하고, 터치 타이핑도 능숙하다. 일을 위해 인터넷 카페 회원 카드를 많이 가지고 있다. 또한, 아무리 심한 말을 해도 목소리를 높이는 일도 없다.

레이코로부터는 자신을 강간한 남자와 닮았다는 점과 수사 방법이 정반대라는 점 때문에 "'''유죄 판결 제조 머신'''"이라고 욕을 먹고, 세상에서 두 번째로 싫어하는 남자라고 생각되고 있다. 하지만 본인은 레이코와 마음이 맞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지만, 오히려 레이코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는 면도 있으며, 왜 혐오당하는지 진실을 알 수 없어, 아무런 기억도 없는 원한을 계속해서 쏟아내는 레이코와 어느새 견원지간이 되었다. 그와 반대로 레이코의 수사 방법에서는 "왜 그런 생각에 이르렀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기 때문에, 이대로는 누군가가 상처를 입을 것이라고 경계하며 레이코의 방법을 수정하고 싶어한다.

기혼자이지만, 일 중독으로 수사에 들어가면 5분 만에 가정사를 잊어버린다. 때문에 14세(#2)가 된 아들 '''요시히데'''가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통괄 경부보로 승진하고, 하야시의 순직 후, 그 후임으로 레이코의 직속 상사가 되어(#9), 자신을 싫어하는 태도를 보이는 레이코를 그래도 유능한 부하로서 보호하고 있다.

첫 번째 작품 당시 49세. 경부. 수사1과 10계장. 별명은 "'''이마하루'''".

『나카메구로 OL 살해 사건』에서 지원을 위해 파견된 레이코와 처음 만난다. 그 후, 경시청에 입청한 레이코를 수사1과 주임으로 전속시켰다.

현장에 나가 있을 때는 레이코와 마찬가지로, 감에 의존한 수사 방법을 취했다. 레이코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레이코가 무리한 짓을 해도 용서해 준다.

같은 요다 테츠야의 작품 『지우』 시리즈에도 등장하고 있다.

첫 번째 작품 당시 49세. 경시. 수사1과 관리관이다. 지역부에서 이동해 온 수사 경험이 적은 관리관이다. 지나치게 경박하며, 쓸데없는 참견을 하여 수사를 혼란시킨다. 가발 의혹이 있다.

첫 등장(#4) 당시 52세. 경시청 수사 1과 강력범죄 수사 2계의 주임이자 경부보였다. 레이코로부터 여러 가지 신세를 져서 호감을 받았다.

인사 이동으로 본청에 복귀한 레이코의 직속 상사가 되어(#7), 11계 히메카와반 사람들에게 레이코와 사이좋게 지내도록 신경 썼지만, 『소시가야 모자 강도 살인 사건』에서 범인에게 찔려 순직했다(#8). 향년 55세.

3. 2. 1. 카츠마타 켄사쿠

경시청 수사 1과 살인범 수사 5계(가츠마타반) 주임. 경부보. 첫 번째 작품 당시 49세였다. 별명은 '''간테츠'''.

공안부를 거쳐 수사1과로 전속되었으며, "1과 내 공안"이라고 불릴 정도로 정보 수집에 능숙하다. 그 이면에서는 경찰 내부 정보를 팔아 돈을 벌고, 거기서 얻은 돈으로 정보 제공자에게 뇌물을 주는 불법 수사를 하고 있지만, 경시청 내부의 중대한 비밀이 새어나가는 것을 두려워하여 상층부는 묵인하고 있다. "간테츠"라는 별명은 공안부 시절의 스타일을 전혀 바꾸지 않고 수사에 임하고 있는 데서 유래된 "'''완'''고'''철'''(완고하게 굳센)'"을 줄인 말이다.

범인을 잡기 위해서는 어떤 수단도 가리지 않으며, 같은 반의 인간을 밟는 일도 서슴없이 한다. 『미즈모토 공원 변사체 유기 사건』에서는 오츠카가 불법적으로 접촉한 정보원에게 더 많은 돈을 내고 배후를 밝혀내라고 지시했고, 과거 같은 반에 있던 히구사에 오인 체포를 유도한 적이 있다.

레이코에 대해서는 "어중간한 미인", "태도가 마음에 안 든다"라며 혐오하고 있다. 수사1과의 인간의 경력을 조사하고 있으며, 특히 레이코에 관해서는 입청 전의 경력까지 조사하여 강간 사건에 대해서도 파악하고 있으며, 레이코를 괴롭히는 소재로 삼고 있다. 이혼했으며 딸의 친권은 전 부인이 가지고 있다. 흡연자이다.

3. 2. 2. 쿠사카 마모루

경시청 수사 1과 살인범 수사 10계 주임. 경부보(이후 통괄 경부보로 승진). 과거 순사부장 시절 가츠마타와 함께 수사1과 4계에 배속되었다. 어느 사건에서 자신이 지목한 피의자를 데스크의 지원을 받아 조사하고 있었지만, 묵인한 가츠마타에 의해 다른 진범이 세워진다. 이 일로 입지를 잃고, 경부보 시험에도 실패한 탓에 일체의 예단을 누구에게도 허용하지 않는 완전무결한 수사를 신조로 삼게 되었으며, 가츠마타조차 "엄청난 괴물"이라고 부르는 인간이 되었다.

레이코와는 대조적으로 상황과 물증을 철저히 중시하며, 전방위에 눈을 돌리는 신중하고 기계적인 수사를 신조로 한다. 어떤 일이 있어도 그 자리에서 예단을 섞는 일은 일절 하지 않는다. 하지만 수사는 정확하고 오히려 빠르며, 주변으로부터의 신뢰도 높다. 컴퓨터 사용에도 능숙하고, 터치 타이핑도 능숙하다. 일을 위해 인터넷 카페 회원 카드를 많이 가지고 있다. 또한, 아무리 심한 말을 해도 목소리를 높이는 일도 없다.

레이코로부터는 자신을 강간한 남자와 닮았다는 점과 수사 방법이 정반대라는 점 때문에 "'''유죄 판결 제조 머신'''"이라고 욕을 먹고, 세상에서 두 번째로 싫어하는 남자라고 생각되고 있다. 하지만 본인은 레이코와 마음이 맞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지만, 오히려 레이코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는 면도 있으며, 왜 혐오당하는지 진실을 알 수 없어, 아무런 기억도 없는 원한을 계속해서 쏟아내는 레이코와 어느새 견원지간이 되었다. 그와 반대로 레이코의 수사 방법에서는 "왜 그런 생각에 이르렀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기 때문에, 이대로는 누군가가 상처를 입을 것이라고 경계하며 레이코의 방법을 수정하고 싶어한다.

기혼자이지만, 일 중독으로 수사에 들어가면 5분 만에 가정사를 잊어버린다. 때문에 14세(#2)가 된 아들 '''요시히데'''가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통괄 경부보로 승진하고, 하야시의 순직 후, 그 후임으로 레이코의 직속 상사가 되어(#9), 자신을 싫어하는 태도를 보이는 레이코를 그래도 유능한 부하로서 보호하고 있다.

3. 2. 3. 이마이즈미 하루오

첫 번째 작품 당시 49세. 경부. 수사1과 10계장. 별명은 "'''이마하루'''".

『나카메구로 OL 살해 사건』에서 지원을 위해 파견된 레이코와 처음 만난다. 그 후, 경시청에 입청한 레이코를 수사1과 주임으로 전속시켰다.

현장에 나가 있을 때는 레이코와 마찬가지로, 감에 의존한 수사 방법을 취했다. 레이코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레이코가 무리한 짓을 해도 용서해 준다.

같은 요다 테츠야의 작품 『지우』 시리즈에도 등장하고 있다.

3. 2. 4. 하시즈메 슌스케

첫 번째 작품 당시 49세. 경시. 수사1과 관리관이다. 지역부에서 이동해 온 수사 경험이 적은 관리관이다. 지나치게 경박하며, 쓸데없는 참견을 하여 수사를 혼란시킨다. 가발 의혹이 있다.

3. 2. 5. 하야시 히로미

첫 등장(#4) 당시 52세. 경시청 수사 1과 강력범죄 수사 2계의 주임이자 경부보였다. 레이코로부터 여러 가지 신세를 져서 호감을 받았다.

인사 이동으로 본청에 복귀한 레이코의 직속 상사가 되어(#7), 11계 히메카와반 사람들에게 레이코와 사이좋게 지내도록 신경 썼지만, 『소시가야 모자 강도 살인 사건』에서 범인에게 찔려 순직했다(#8). 향년 55세.

3. 3. 그 외

; 이오카 히로미츠 (井岡 博満)

첫 작품 당시 31세. 순사(이후 순사 부장)이다. 어째서인지 사건이 터질 때마다 레이코와 함께 수사를 하게 된다. 본인 말로는 "붉은 와이어 로프로 묶여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튀어나온 앞니에 원숭이 귀를 닮은 얼굴에 가짜 간사이 사투리를 쓰는 것이 특징이지만, 사실 도쿄 출신이다. 레이코에게 첫눈에 반해 수사 중에도 레이코에게 추파를 던지려다 번번이 레이코의 철권 제재를 받는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것마저도 쾌감으로 느끼는 듯). 또한, 키쿠타에게도 레이코를 두고 심하게 미움을 받고 있다. 하지만 형사로서의 감은 나쁘지 않아 '미즈모토 공원 변사체 유기 사건'에서는 죽을 뻔한 레이코의 위치를 카츠마타와 함께 알아내 위기를 구하고, 배후를 잡기에 이른다. 상당한 정보통으로, 레이코가 눈치채지 못한 사실을 알아오기도 한다. 하지만 레이코는 여러 번 이오카에게 위기를 구원받았다는 자각이 전혀 없고, 그의 엉뚱한 태도 때문에 노골적으로 방해꾼 취급을 받지만, 그래도 굴하지 않고 레이코를 향한 연정을 드러내며 레이코의 활약에 기여하고 있다. 혼다 테츠야의 처녀작 『다크 사이드・엔젤 홍령 요의 꽃』에도 등장하며, 수사 1과에 소속되어 있다.

; 쿠니오쿠 사다노스케 (國奥 定之助)

도쿄도 감찰의무원에서 근무하는 검시관. 첫 작품 당시 59세였으나, 외모는 70세 이상으로 늙어 보인다. 자식은 없고, 아내는 오래전에 교통사고로 잃었다. 레이코와 한 달에 한두 번 식사를 하는 몇 안 되는 술친구이기도 해서, 검시관에게 용건이 있을 경우 레이코를 보내는 경우가 많다. 레이코를 "공주님"이라고 부르며 진심으로 구애하려 하고, 이오카를 "침팬 군", 키쿠타를 "고릴남"이라고 조롱한다. 레이코와의 대화 소재는 별난 시체. 정년 퇴직 후에는 민간에서 가족의 사인을 납득할 수 없는 유족의 의뢰로 사인을 재감정하는 일을 하고 있다. 혼다 테츠야의 처녀작 『다크 사이드・엔젤 홍령 요의 꽃』에도 등장한다.

; 쿠라타 슈지 (倉田 修二)

전 경부보이자 전 수사 1과 수사 9계 주임이었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소년 범죄 (감금 살해 사건, 강간 살인 사건)의 수사를 담당했다. 그 중 한 건에서는 주임으로서 지휘를 맡았다. 하지만, 당시 18세였던 자신의 아들이 교제 상대를 살해하고, 직후에는 피해자의 아버지에게 아내가 살해당한다. 이 일로 형사의 직을 사임했다. 그 후에는 경비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

자신이 수사했던 사건의 범인이 같은 시기에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것으로 인해, 레이코에 의해 어떤 사실을 알게 된다 (#3). 출소한 아들은 자살해 버린다 (사실 아들은 강간당한 애인에게 부탁받아 그녀를 죽였다). 게다가, 이 비밀을 카츠마타에게도 들켜 『제약 회사 샐러리맨 살인 사건』의 하수인으로 이용당한다 (#5).

3. 3. 1. 이오카 히로미츠

첫 작품 당시 31세. 순사(이후 순사 부장)이다. 어째서인지 사건이 터질 때마다 레이코와 함께 수사를 하게 된다. 본인 말로는 "붉은 와이어 로프로 묶여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튀어나온 앞니에 원숭이 귀를 닮은 얼굴에 가짜 간사이 사투리를 쓰는 것이 특징이지만, 사실 도쿄 출신이다. 레이코에게 첫눈에 반해 수사 중에도 레이코에게 추파를 던지려다 번번이 레이코의 철권 제재를 받는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것마저도 쾌감으로 느끼는 듯). 또한, 키쿠타에게도 레이코를 두고 심하게 미움을 받고 있다. 하지만 형사로서의 감은 나쁘지 않아 '미즈모토 공원 변사체 유기 사건'에서는 죽을 뻔한 레이코의 위치를 카츠마타와 함께 알아내 위기를 구하고, 배후를 잡기에 이른다. 상당한 정보통으로, 레이코가 눈치채지 못한 사실을 알아오기도 한다. 하지만 레이코는 여러 번 이오카에게 위기를 구원받았다는 자각이 전혀 없고, 그의 엉뚱한 태도 때문에 노골적으로 방해꾼 취급을 받지만, 그래도 굴하지 않고 레이코를 향한 연정을 드러내며 레이코의 활약에 기여하고 있다.

혼다 테츠야의 처녀작 『다크 사이드・엔젤 홍령 요의 꽃』에도 등장하며, 수사 1과에 소속되어 있다.

3. 3. 2. 쿠니오쿠 사다노스케

도쿄도 감찰의무원에서 근무하는 검시관. 첫 작품 당시 59세였으나, 외모는 70세 이상으로 늙어 보인다. 자식은 없고, 아내는 오래전에 교통사고로 잃었다. 레이코와 한 달에 한두 번 식사를 하는 몇 안 되는 술친구이기도 해서, 검시관에게 용건이 있을 경우 레이코를 보내는 경우가 많다. 레이코를 "공주님"이라고 부르며 진심으로 구애하려 하고, 이오카를 "침팬 군", 키쿠타를 "고릴남"이라고 조롱한다. 레이코와의 대화 소재는 별난 시체. 정년 퇴직 후에는 민간에서 가족의 사인을 납득할 수 없는 유족의 의뢰로 사인을 재감정하는 일을 하고 있다. 혼다 테츠야의 처녀작 『다크 사이드・엔젤 홍령 요의 꽃』에도 등장한다.

3. 3. 3. 쿠라타 슈지

전 경부보이자 전 수사 1과 수사 9계 주임이었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소년 범죄 (감금 살해 사건, 강간 살인 사건)의 수사를 담당했다. 그 중 한 건에서는 주임으로서 지휘를 맡았다. 하지만, 당시 18세였던 자신의 아들이 교제 상대를 살해하고, 직후에는 피해자의 아버지에게 아내가 살해당한다. 이 일로 형사의 직을 사임했다. 그 후에는 경비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

자신이 수사했던 사건의 범인이 같은 시기에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것으로 인해, 레이코에 의해 어떤 사실을 알게 된다 (#3). 출소한 아들은 자살해 버린다 (사실 아들은 강간당한 애인에게 부탁받아 그녀를 죽였다). 게다가, 이 비밀을 카츠마타에게도 들켜 『제약 회사 샐러리맨 살인 사건』의 하수인으로 이용당한다 (#5).

4. 평가

문예 평론가 겸 서평가 스기에 마츠코이는 히메카와 레이코의 인물상을 일본 경찰 소설사에서 시바타 요시키의 무라카미 리코(RIKO 시리즈), 노나미 아사의 오토미치 타카코(여형사 오토미치 타카코 시리즈)의 두 흐름을 계승한 중요한 캐릭터라고 지적하며, 여성성을 경찰 소설에 활용한 수법을 높이 평가했다.[3]

5. 영상화

본 시리즈는 후지 TV 계열에서 텔레비전 드라마 시리즈 및 영화로 영상화되었다. 제1작 『스트로베리 나이트』를 원작으로 하는 단편 드라마 외의 타이틀은 모두 『스트로베리 나이트』이다. 주인공 히메카와 레이코 역은 다케우치 유코가 연기했다.



또한, 2019년4월부터 타이틀을 『스트로베리 나이트 사가』로 하여 캐스트와 스태프를 일신하고, 후지 TV의 목요 극장 시간대에 방송했다. 리메이크 작품이며, 위의 시리즈의 속편은 아니다. 히메카와 역을 니카이도 후미, 히메카와의 연상의 부하인 키쿠타 카즈오 역을 KAT-TUN카메나시 카즈야가 연기했다.

5. 1. 드라마

본 시리즈는 후지 TV 계열에서 텔레비전 드라마 시리즈 및 영화로 영상화되었다. 제1작 『스트로베리 나이트』를 원작으로 하는 단편 드라마 외의 타이틀은 모두 『스트로베리 나이트』이다. 주인공 히메카와 레이코 역은 다케우치 유코가 연기했다.

또한, 2019년4월부터 타이틀을 『스트로베리 나이트 사가』로 하여 캐스트와 스태프를 일신하고, 후지 TV의 목요 극장 시간대에 방송했다. 리메이크 작품이며, 위의 시리즈의 속편은 아니다. 히메카와 역을 니카이도 후미, 히메카와의 연상의 부하인 키쿠타 카즈오 역을 KAT-TUN카메나시 카즈야가 연기했다.
스트로베리 나이트 (2010, 2012, 2013)다케우치 유코 주연으로 제작되었다.
스트로베리 나이트 사가 (2019)니카이도 후미, 카메나시 카즈야 주연으로 제작되었다.

5. 1. 1. 스트로베리 나이트 (2010, 2012, 2013)

다케우치 유코 주연으로 제작되었다.

5. 1. 2. 스트로베리 나이트 사가 (2019)

니카이도 후미, 카메나시 카즈야 주연으로 제작되었다.

5. 2. 영화

2013년 1월 26일에 개봉된 영화 스트로베리 나이트는 혼다 테쓰야의 소설 《인비저블 레인》을 원작으로 한다. 주인공 히메카와 레이코 역은 다케우치 유코가 연기했다.

5. 2. 1. 스트로베리 나이트 (2013)

다케우치 유코가 주연을 맡았다.

참조

[1] 웹사이트 光文社ノーマンズランド特設サイト https://www.kobunsha[...] 2018-05-23
[2] 문서
[3] 간행물 ダ・ヴィンチ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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