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머트리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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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머트리(Symmetry)는 일본 작가 유키 히데의 단편집으로, 7편의 단편 소설이 수록되어 있으며 각 단편은 독립적인 이야기이면서도 서로 연결되어 있다. 표제작인 "시머트리"는 범인의 시점에서 전개되는 1인칭 소설이다. 이 작품은 2012년 후지 TV 드라마 《스트로베리 나이트》에서 일부 에피소드로 방영되었으며, 2021년에는 오디오북으로도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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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머트리 (소설) - [서적]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저자 | 혼다 테쓰야 |
번역가 | 한성례 |
언어 | 일본어 |
장르 | 경찰 소설 추리 소설 |
출판사 | 코분샤 씨엘북스 |
발행일 | 2008년 2월 25일 (단행본) 2011년 2월 20일 (문고본) |
한국어 발행일 | 2013년 2월 18일 |
페이지 | 281 ( 단행본) 326 ( 문고본) 272 () |
이전 작품 | 소울 케이지 |
다음 작품 | 인비저블 레인 |
2. 수록 작품
총 7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으며, 각 단편은 독립적인 이야기인 동시에 서로 미묘하게 연결되어 있다. 구성과 제목이 시메트리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초출은 모두 『소설 보석』이다.
제목 | 초출 | 비고 |
---|---|---|
도쿄 | 2006년 6월호 | 6년 전, 레이코가 순경이었을 때의 사건. |
지나간 정의 | 2004년 10월호 | 『감염 유희』와 스토리상 연결된다. |
오른쪽으로는 때리지 않아 | 2005년 2월호 | |
시메트리 | 2007년 10월호 | 표제작. 범인 측 시점의 1인칭 소설. |
왼쪽만 본 경우 | 2008년 1월호 | 스페셜 단편 |
악한 열매 | 2005년 12월호 | |
편지 | 2007년 2월호 | 5년 전, 레이코가 경사였을 때의 사건. |
2. 1. 도쿄
6년 전, 시나가와 경찰서 강력범죄 수사계에 있던 히메카와 레이코는 경사인 코구레 토시미츠와 함께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여고생 추락 사건을 수사하게 된다. 한 여학생의 수영부원 진술 청취를 하던 레이코는 그녀가 얼굴에 상처를 입고 있고, 이상한 반응을 보이는 점을 수상하게 여긴다. 검시와 감식 결과, 자살이나 타살, 그리고 사고라고도 할 수 없는 부자연스러운 상황이 남아 있었다. 의문이 남은 가운데, 레이코가 청취했던 부원이 다른 부원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당시 진보 진영에서는 학교 폭력의 심각성과 교육 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그리고 레이코와 코구레는 그 부원이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을 목격한다.2. 2. 지나친 정의
레이코는 재청일을 이용하여 감찰의 쿠니오쿠와 식사를 하던 중, "여고생 감금 살해 사건"과 "강간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연이어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쿠니오쿠는 "어떤 자의 의지가 느껴진다"라고 말했고, 레이코는 이 두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심신 상실로 무죄가 된 감금 살해 사건의 용의자 아즈마 테루오와, 범행 당시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1년 남짓한 금고형을 받고 출소한 강간 살인 사건의 용의자 오바 타케시의 죄가 너무 가볍다고 느낀 레이코는 두 사건의 수사에 당시 경부보였던 쿠라타 슈지가 관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나 쿠라타는 이미 3년 반 전에 퇴직한 상태였다. 레이코는 두 사건 수사에 참여했던 다른 형사에게 접촉하여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된다.
- 쿠라타 슈지 - 전 경부보. 수사 1과 살인범 수사 9계 주임.
- 쿠라타 히데키 - 쿠라타의 아들. 교제하던 여고생을 살해하고 가와고에 소년형무소에서 복역 중.
2. 3. 오른쪽으로는 때리지 않아
감찰의무원에 온 레이코는 잇따라 급성 간염으로 급사한 남성에게서 불법 약물이 검출되었다는 것을 전해 듣는다. 각성제 단속법 위반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던 사건을 연쇄 살인 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한다. 이후 피해자의 휴대 전화 메모리에서 공통적으로 등록된 번호로부터 유명 부동산 회사에서 부장 보좌를 맡고 있는 시모사카 유이치로가 계약자로 떠오르고, 실제 사용자였던 여자 고등학교에 다니는 17세 딸 미키에게 도달한다.미키를 경시청으로 유도하여 청취를 진행한 레이코였지만, 미키의 건방진 태도에 "법의 파수견을 얕보지 마라"라며 사회라는 것을 설파하며 상대를 말로 꺾는다. 미키는 피해자들에게 매춘을 하고 있었으며, 그 과정에서 어떤 것을 빼돌리고 있었다.
- 시모사카 미키 - 호린 여자 학원 고등부의 17세 여고생. 피해자들과 원조 교제를 하고 있지만, 그것을 부끄러워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
- 기타하라 모에코 - 순사. 26세. 스기나미서 생활 안전과. 꼼꼼하게 수첩에 메모하는 성실한 성격.
- 시모사카 유이치로 - 미키의 아버지. 49세. 유명 부동산 회사 근무.
당시 대한민국 사회는 청소년 성매매와 마약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었으며, 이에 대한 강력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진보 진영에서는 청소년 보호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강화를 강조했다.
2. 4. 시머트리
2008년 2월 25일에 코분샤로부터 단행본으로 간행되었으며, 2011년에는 문고화되었다. 경부보·히메카와 레이코가 사건의 수사 활동을 실시하는 가운데, 그 진상과 사법의 사이에 존재하는 납득되지 않는 어둠이 그려져 간다.JR 전직 역원인 도쿠야마 카즈타카는 역원 일에 보람을 느끼던 중 여고생 오가와 미하루와 친하게 지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 미하루는 열차에 깔려 사망하고, 도쿠야마도 그녀를 구하려다 오른팔을 잃는 중상을 입었다. 사고 원인은 음주 운전을 하던 요네다 야스시의 차가 건널목을 무시하고 열차에 돌진한 것이지만, 당시 위험운전치사상죄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요네다는 5년의 실형으로 끝났다.
이 사고 이후, 도쿠야마는 요네다 살해를 결심, 피해자와 유족의 모임에서 정보 수집을 하던 도쿠야마는 요네다를 사고 현장이 된 건널목으로 유인해 찔러 죽이고, 그 시체를 전차에 치여 몸을 반으로 갈라지게 했다. 그러나 도쿠야마 앞에 사건을 수사하던 히메카와가 나타난다.
도쿠야마 카즈타카는 JR 전직 역원으로 요네다를 살해한 범인이다. 열차 사고로 오른팔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고, 퇴원 후에는 JR을 퇴직하고 저축을 탕진하는 생활을 거쳐, 이른바 넷카페 난민으로 지내고 있다. 좌우 대칭(시머트리)적인 현상에 집착한다. 오가와 미하루는 도쿠야마가 있는 역을 이용하던 여고생으로, 정기권을 분실한 사건을 계기로 도쿠야마와 친하게 이야기하게 된다. 탈선 사고로 인해 열차에 깔려 사망했다. 요네다 야스시는 탈선 사고의 가해자이다. 사고 당시 39세로, 뻔뻔하게 보이는 풍모의 뚱뚱한 남자이다. 젊은 시절에는 폭주족이나 폭력단에 소속된 적이 있다고 한다. 사건을 일으킨 반성은 보이지 않고, 민사 재판의 판결에서 명령받은 위자료 8억 6천만 엔의 지급에도 낼 수 있는지 묻는 듯한 태도를 취한다. 미하루의 아버지는 탈선 사고의 피해자와 유족의 모임 회원이다. 피해자와 유족의 모임은 요네다의 주소나 직장 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내고 있으며, 도쿠야마는 이 모임을 통해 요네다의 정보를 알게 된다.
2. 5. 왼쪽만 보았을 경우
사가라 야스에는 25세의 순사로, 다카시마다이라 경찰서 형사과 조직 범죄 대책부 강력범 수사계원이다. 약간 통통한 애교 있는 얼굴을 한 여성으로, 초능력의 존재를 믿고 있다.2. 6. 악한 열매
아카바네 2초메의 맨션에서 밧줄로 목이 졸린 남성의 시체가 발견되었지만, 자살인지 타살인지 판별되지 않았다. 신고자인 여성, 하루카와 미츠요는 종적을 감춘 상태였다. 사건을 담당하게 된 히메카와 반은 미츠요를 수색했고, 레이코는 상점가 아케이드 아래 인파 속에서 미츠요를 발견한다. 미츠요에게 상황 청취를 시작했지만, 미츠요는 아무것도 대답하려 하지 않았다. 시체 검시를 한 쿠니오쿠로부터 시체의 오른쪽 반신만 사후 경직이 늦다는 보고가 올라오고, 미츠요의 어떤 행동을 추리하는 가운데, 미츠요는 자신이 죽였다고 자백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시체의 신원을 말하려 하지 않았다.미츠요가 남자를 죽이지 않았다고 직감한 레이코는, 현장에서 압수된 물품 중에 붉은 깡통에 들어 있는, 폭력단 관계자로 보이는 자가 찍힌 여러 장의 사진과, 그것이 놓여 있던 라이팅 뷰로 안에서 젓가락 받침대 같은 나무 조각을 발견한다. 거기서부터 미츠요와 남자가 겪은 기구한 운명과 나무 조각에 담긴 의도를 알게 된다. 하루카와 미츠요는 38세로, 고급 클럽 "카에데"의 호스티스이다.
2. 7. 편지
타카노 마유미3. 등장인물
- 히메카와반
히메카와 레이코는 경시청 수사1과 살인범 수사 10계(히메카와반) 주임으로, 경부보이다. 키쿠타 카즈오는 순사부장으로 레이코의 부하이다. 이시쿠라 타모츠 역시 순사부장으로 레이코의 부하이다. 유다 코헤이와 하야마 노리유키는 순사장으로 레이코의 부하이다.
- 경시청
이마이즈미 하루오는 경시청 수사1과 10계장으로, 경부이다. 하시즈메 슌스케는 경시청 수사1과 관리관으로, 경시이다.
- 기타
쿠니오쿠 사다노스케는 감찰의이다.
3. 1. 히메카와반
히메카와 레이코는 경시청 수사1과 살인범 수사 10계(히메카와반) 주임으로, 경부보이다. 키쿠타 카즈오는 순사부장으로 레이코의 부하이다. 이시쿠라 타모츠 역시 순사부장으로 레이코의 부하이다. 유다 코헤이와 하야마 노리유키는 순사장으로 레이코의 부하이다.3. 2. 경시청
이마이즈미 하루오는 경시청 수사1과 10계장으로, 경부이다. 하시즈메 슌스케는 경시청 수사1과 관리관으로, 경시이다.3. 3. 기타
- 히메카와 레이코 시리즈
- * 쿠니오쿠 사다노스케 - 감찰의.
4. 미디어 믹스
4. 1. 드라마
2012년 후지 TV 계열 연속 TV 드라마 《스트로베리 나이트》에서 〈시머트리〉(제1화), 〈오른쪽으로는 때리지 않음〉(제2 ~ 3화), 〈지나친 정의〉(제4 ~ 5화), 〈악한 열매〉(제7 ~ 8화)가 방영되었다. 2013년에는 속편 스페셜 드라마 《스트로베리 나이트 애프터 더 인비저블 레인》에서 〈도쿄〉, 〈왼쪽만 보았을 경우〉가 영상화되었다.4. 2. 오디오북
2021년 12월 6일부터 audiobook.jp에서 오디오북이 배포되었다.[3] 내레이터는 유키나리 토아이다.[3]5. 평가 및 의의
참조
[1]
웹사이트
シンメトリー 誉田哲也|フィクション、文芸
https://www.kobunsha[...]
光文社
2024-04-01
[2]
웹사이트
シンメトリー 誉田哲也|光文社文庫
https://www.kobunsha[...]
光文社
2024-04-0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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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年12月6日 14:35のツイート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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