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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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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시청은 1874년 도쿄에 창설된 일본의 경찰 기관이다. 도쿄도 공안위원회의 지휘를 받으며, 일본 최대 규모의 경찰 조직으로, 9개의 부서를 운영한다. 1954년 경찰법 개정으로 현재의 체제가 되었으며, 2007년 순찰차 디자인을 변경했다. 경시총감은 수상의 승인을 받아 임명되며, 다양한 훈련과 홍보 활동을 펼치지만, 과거 불상사와 비판,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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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시청 - [정부기관]에 관한 문서
지도 정보
기본 정보
기관명도쿄도 경시청
로마자 표기Keishichō
약칭TMPD
설립일1874년 1월 9일
관할 지역간토 지방 도쿄도
본부 위치도쿄도 지요다구 가스미가세키 2초메 1-1
상징아사히카게
웹사이트경시청 (일본어)
경시청 (영어)
본부 건물[[파일:Keishicho.jpg|경시청 본부 청사]]
패치[[파일:Tokyo MPD.svg|패치]]
조직
관리 기관도쿄도청
감독 기관도쿄도 공안위원회
총감오가타 요시미
부총감다나카 도시
경찰관43,566명
경찰 행정 직원3,015명
주요 부서총무부
경무부
생활안전부
지역부
형사부
조직범죄대책부
교통부
경비부
공안부
경찰학교
범죄억제대책본부
인신안전 관련 사안 종합대책본부
사이버 보안 대책본부
방면본부
장비
순찰차1292대
오토바이958대
경비정22척
헬리콥터14대
경찰견36마리
경찰마16마리
역사
이전 기관도쿄 경시청
도쿄 경시본서
국가지방경찰 도쿄도 본부
경시청 (구 경찰법)
기타 정보
경찰서102개
관련 문서경찰청
대한제국 경시청
경시총감

2. 연혁


  • 1874년 1월 15일 : 가와지 도시요시(川路 利良)의 건의로 도쿄 경시청이라는 이름으로 창설되었다.[5]
  • 1931년 : 경시청 본부 청사가 준공되었다.
  • 1932년 1월 8일 : 항일운동가 이봉창쇼와 천황에게 폭탄을 투척하였다.
  • 1947년 1월 1일 : 황궁경찰부가 설치되었다.
  • 1948년 3월 : 황궁경찰부를 국가 지방 경찰 본부로 이관하였다.
  • 1948년 5월 25일 : 경시청 예비대가 발족되었다.
  • 1954년 7월 1일 : 일본 경찰법 제정으로 자치제 경찰과 통합되어 현재의 체제가 되었다.[18]
  • 1957년 4월 1일 : 예비대를 기동대로 개칭하였다.
  • 1977년 : 청사 이전을 위해 '물산관'을 임시 청사로 사용하였다. (1980년까지)
  • 1980년 : 현재의 경시청 본부 청사를 준공하였다.
  • 2007년 : 52년 동안 사용하던 경찰차 디자인을 변경하였다.
  • 2017년 : 사이버 공격 대책 센터를 설립하였다.[6]
  • 2019년 : G20 정상회의를 대비하여 수상 대응팀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7]

2. 1. 설립 초기 (1874년 ~ 1945년)

1874년 1월 15일, 가와지 도시요시(川路 利良)의 건의로 내무성 관할의 '''도쿄 경시청'''이 설치되었다.[5] 이는 수도 경비를 위해 도쿄부 관할의 경찰 업무를 총괄하는 기관이었다. 경시청의 역사는 이날을 기점으로 하며, 초기에는 국사범에 대한 집행 권한이 전국에 미쳤다. 사이난 전쟁 등 소란 시에는 경시청 경찰관이 일본 각지에 파견되어 진압 및 경비 임무를 수행했다.

1931년부터 1977년까지 사용된 경시청 구 본청사. 1980년부터 같은 장소에 현재의 본청사가 준공되었다.


1877년 1월 11일, 정부는 전국의 경찰을 일원화하고 경찰력을 내무성 직할 하에 두기 위해 도쿄 경시청을 폐지하고 내무성에 통합했다. 그러나 1881년 1월 14일, '''경시청'''이 재설치되면서 대경시가 경시총감으로 개칭되고 경시부총감이 신설되었다.

1931년 5월 29일, 관동 대지진 이후 고지마치구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구 사쿠라다몬 청사(본문 게재 사진의 건물)가 준공되어 1977년까지 사용되었다.

1948년 3월 7일, 경찰법(구) 시행으로 내무성 경보국 및 경시청과 부현경찰부로 구성된 일원화되었던 경찰 조직이 재편성되면서, 도쿄도구부(도쿄 23구)만을 관할하는 지방자치 경찰로서의 경시청 (구 경찰법)이 되었다.

1954년 7월 1일, 경찰법(신) 시행으로 국가지방경찰과 지방자치경찰이 폐지되고 경찰청과 도도부현 경찰로 재편성되어 경찰 조직이 다시 일원화되었다. 이에 따라 국가지방경찰 도쿄도 본부, 경시청(구 경찰법), 하치오지시 경찰 등 4개 시 경찰이 폐지·통합되어 도쿄도 전역을 관할하는 현재의 경시청으로 재편성되었다.[18]

2. 2. 전후 개혁과 현재 (1945년 ~ 현재)

도쿄 도 공안 위원회의 관리 아래 '수도 경찰의 본부로서 경시청을 둔다.'(일본 경찰법 47조 1항)에 따라 설치되었다.[16] 경시 총감이 경시청의 사무를 통괄하지만 공식적인 급여 지불권자는 도쿄 도 지사이다. 다른 도도부현 경찰들이 경찰청과 지방 자치 단체 사이에 있는 것과 달리, 광대한 면적을 가지고 있는 홋카이도 경찰과 함께 일본 경찰청의 직접 감독하에 있다.[5]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일본이 항복한 후, 경시청(TMPD)은 연합군의 점령 통제를 받았다. 연합군 최고사령관은 기존 일본 경찰 제도가 비민주적이라고 보고 개혁을 추진, 1947년 旧警察法|구 경찰법일본어을 통과시켜 일본 경찰을 분권화하고 시 경찰과 농촌 경찰로 재편했다. 시 경찰로서 경시청은 도쿄 23개 구로 제한되었지만, "도(Metropolitan)"라는 명칭은 유지되었다. 1948년, 경찰의 소방 업무는 독립적인 소방서로 분리되었고, 경시청 소방국은 도쿄 소방청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소규모 분산된 지방 자치 단체 간 인력 및 효율성 문제가 발생하여, 1954년 개정된 경찰법|Keisatsu-hō일본어에 따라 국가경찰청 산하 도 경찰로 재통합되었다.[5] 이 개정으로 경시청은 도쿄 수도권에 대한 관할권을 회복했다.

전후 일본 점령 통치를 담당했던 연합국군 최고사령관 총사령부(GHQ) 공안과는 내무성 경보국을 정점으로 하는 일본 경찰의 일원적 체제에 부정적이었다. 이에 따라 경찰 제도 개혁의 일환으로 수도 경찰인 경시청의 특권적 지위를 박탈하고자 1947년 9월 30일 각서에서 경시청 (내무성)을 자치체 경찰로 만들 것을 지시했다. 1948년 3월 7일, 경시청(내무성)은 해체되었고, 국가지방경찰인 국가지방경찰 도쿄도 본부, 도쿄 23구를 관할하는 자치체 경찰인 경시청 (구 경찰법), 하치오지시 경찰을 대표로 하는 시정촌 자치체 경찰이 발족했다. 사이토 노보루(斎藤昇) 국가지방경찰 본부장관에 따르면, 경시청(구 경찰법) 명칭 변경을 자문한 결과, 기존 명칭을 유지하자는 의견이 많아 "경시청"으로 유지되었다.

당시 GHQ는 경시청(구 경찰법)에 "경시청" 명칭을 인정하면서도 "도쿄만 다른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다른 도시도 같은 명칭을 사용하는 것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허가했다. GHQ 공안과는 각 도시(7대 도시)에서 경시청 명칭 사용을 희망했고, 이에 따라 GHQ의 강력한 지원으로 오사카시 경시청이 설립되었다. 그러나 GHQ 점령 통치가 종료되면서 일본 정부는 수차례 경찰법 개정을 통해 주민 투표로 자치 경찰을 폐지할 수 있게 했고, 그 결과 자치 경찰은 402개까지 감소했다. 1954년 경찰법 전부 개정으로 GHQ의 주요 사업이었던 자치체 경찰은 소멸되었고, 대도시 자치 경찰은 1년 후 모두 폐지되었다.[18] 1954년 7월 1일 오사카부 경찰 발족으로 오사카시 경시청은 오사카시 경찰로 개칭되었고, 1년 후인 1955년 7월 1일 오사카부 경찰에 흡수되어 소멸했다.[18] 이후 경시청 명칭은 신 경찰법에 따라 국가지방경찰 도쿄도 본부에 경시청(구 경찰법)과 시정촌 자치체 경찰을 흡수하는 형태로 발족한 현재의 경시청만이 사용하도록 허가받았다.

  • 1954년 7월 1일: 일본 경찰법 제정으로 자치제 경찰과 통합, 현재 체제가 됨.
  • 1957년 4월 1일: 예비대를 기동대로 개칭.
  • 1977년: 청사 이전을 위해 '물산관'을 임시 청사로 사용 (1980년까지).
  • 1980년: 현재의 경시청 본부 청사 준공.
  • 2007년: 52년간 사용하던 경찰차 디자인을 P O L I C E 반사판과 경찰 신분증 휘장을 새긴 형태로 변경. 도쿄 마라톤 2007부터 사용되어 해당 지역과 교통기동대 등의 순찰차를 순차적으로 새 디자인으로 변경.
  • 2017년: TMPD는 PSB 출신 사이버 공격 특별 수사대 100명으로 구성된 사이버 공격 대책 센터 설립.[6]
  • 2019년: G20 정상회의 대비, TMPD는 G20 정상회의 장소 인근 수역 순찰을 위한 수상 대응팀 설립 발표.[7]

3. 조직

경시청은 도쿄 도 공안 위원회의 관리 아래 '수도 경찰의 본부로서 경시청을 둔다.'(일본 경찰법 47조 1항)에 따라 설치되었다. 일본 경찰청의 직접 감독을 받으며, 일본의 수도인 도쿄를 관할하기 때문에 '도쿄 도 경찰 본부'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는다. 일본 황족의 경호, 입법부와 사법부 등 행정 기관, 주일 대사관, 기타 경비, 내각총리대신 및 기타 요인들의 경호도 담당한다.[10]

경시청은 자치적인 기관이기 때문에 어떤 지역경찰국(Regional Police Bureau)의 권한 아래서도 운영되지 않는다.[11] 경시청(TMPD)은 총경(Superintendent-General)의 지휘를 받으며, 도쿄도 공안위원회(Tokyo Metropolitan Public Safety Commission, TMPSC)에 직접 보고한다. 총경은 수상과 도쿄도 공안위원회의 승인을 받으면 언제든지 임명 및 교체될 수 있다.[10]

경시청 본부에는 경시총감과 부총감의 감독 아래 9개의 '부'와 1개의 '범죄 억제 대책 본부'가 있다.[21]부장의 계급은 총무부, 경무부, 경비부, 공안부, 형사부의 5개 부서는 반드시 경력직 경시감이 맡고, 그 외 4개 부서(교통부, 지역부, 생활안전부, 조직범죄대책부)는 2명이 경력직 경시감, 나머지 2명은 경찰청 채용 출신 경시장이 맡는 관례가 되어 있다. 참고로, “부총감”은 계급이 아니라 오사카부 경찰본부의 “본부차장”에 해당하는 직책(계급은 경시감)이다.


  • 총무부
  • 경무부
  • 교통부
  • 경비부
  • 지역부
  • 공안부
  • 형사부
  • 생활 안전부
  • 조직범죄 대책부
  • 범죄 억제 대책 본부


경시청은 또한 도쿄도경찰학교라는 자체 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메이지 12년에 설치되어 계속 이전되오다 2001년 8월 6일후추시로 이전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경시청 경찰관의 초임 연수를 실시하는 기관으로서 상급 간부 교육을 실시하는 경찰 대학교와 인접하고 있다.

제1부터 제10方面까지 총 10개의 方面본부가 설치되어 있으며, 가스미가세키 본부(경시청 본청 청사)와 관할서의 중간적 입장으로서 각 관할의 연계와 광역 대응 및 관할 경찰서에 대한 감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각 方面본부장의 계급은 제1・4・8方面이 경시장, 그 외는 경시정이다.

102개의 경찰서를 두고 있다. 각 서장의 계급은 대규모 18개 서(고지마치·마루노우치·쓰키지·아자부·아카사카·가마타·세타가야·시부야·요츠야·신주쿠·이케부쿠로·우에노·아사쿠사·혼조·타치카와·하치오지·마치다·이타바시)가 경시정이고, 그 외 각 서는 경시이다.

3. 1. 경시청 공안부

경시청 공안부는 공안 경찰로서 국내의 좌익, 우익 단체 및 외국 관련 첩보 활동, 국제 테러 등의 단속 및 정보 수집을 담당한다.

  • 공안총무과
  • 공안제1과: 신좌익 대책 담당
  • 공안제2과: 혁명마르크스파, 노동조합, 조직범죄 대책 담당
  • 공안제3과: 우익 대책 담당
  • 공안제4과: 자료 관리 담당
  • 외사제1과: 아시아 이외의 외국인 첩보 활동 대책 담당
  • 외사제2과: 아시아권 외국인 첩보 활동 대책 담당
  • 외사제3과: 국제 테러리즘 대책 담당
  • 공안기동수사대


1957년(쇼와 32년) 4월 1일, 경비 제2부를 공안부로 개칭하였다.

4. 규모

경시청은 대도시인 도쿄를 관할하는 경찰이기 때문에 소속 경찰관과 직원의 인원, 예산액은 일본에서 최대 규모이다.[1] 2008년 1월 1일 기준으로 경찰관은 42,984명이며, 사무 직원 및 기술 직원은 2,841명이었다.[1]

2021년 4월 1일 현재 경시청의 규모는 다음과 같다.

항목
경찰관43,566명
경찰행정(구 일반) 직원3,015명
회계연도 임용직원3,015명
경찰서102개소
파출소824개소
지구대257개소
지역안전센터82개소
순찰차1,292대
오토바이 경찰958대
경비정22척
헬리콥터14대
경찰견35마리
16마리



교통기동대의 순찰차(토요타 크라운)


미니밴형 순찰차(토요타 에스티마)


항공대의 헬리콥터 "하야부사"


도쿄만 간 경찰서의 경비정 "히메유리"


이케부쿠로 경찰서 이케부쿠로역 동쪽 출구 파출소(일명 "후쿠로우 파출소")

5. 계급

경시청의 계급은 다음과 같다.[3][12]

계급설명
경시총감금색 떠오르는 태양 4개
부총감금색 월계관 장식이 있는 금색 휘장에 금색 줄 3개 (2018년 기준 확인되지 않음)
선임 경찰청장금색 월계관 장식이 있는 금색 휘장에 금색 줄 3개 (이전 명칭: 감독관)
경찰청장금색 월계관 장식이 있는 금색 휘장에 금색 줄 2개 (이전 명칭: 경찰총감)
경찰차장금색 월계관 장식이 있는 금색 휘장에 금색 줄 1개 (이전 명칭: 선임 경감)
경감은색 월계관 장식이 있는 은색 휘장에 금색 줄 3개
경위은색 월계관 장식이 있는 은색 휘장에 금색 줄 2개 (이전 명칭: 경사)
경사은색 월계관 장식이 있는 은색 휘장에 금색 줄 1개 (이전 명칭: 경장)
중사은색 월계관 장식이 있는 은색 휘장에 금색 줄 3개
고급 경찰관은색 월계관 장식이 있는 은색 휘장에 금색 줄 2개
경찰관은색 월계관 장식이 있는 은색 휘장에 금색 줄 1개



경시정 이상의 계급은 국가공안위원회가 도쿄도 공안위원회의 동의를 얻어 임명한다. 경시총감의 임명에는 내각총리대신의 승인이 필요하다. 경시 이하 계급은 경시총감도쿄도 공안위원회의 의견을 들어 임명한다.

경찰관은 43,566명, 경찰행정직원은 3,015명, 회계연도 임용직원은 3,015명이다.

경시청 및 일본 경찰 계급 비교
계급\소속경찰청(일본)경시청경찰본부경찰서
경찰청장관
경시총감경시총감
경시감차장, 국장, 심의관부총감, 부장본부장
경시장과장부장본부장, 부장
경시정실장, 이사관참사관, 과장부장서장
경시과장보좌관리관, 과장과장서장, 부서장, 과장(일부)
경부계장계장과장보좌과장
경부보주임주임계장계장
순사부장주임주임
순사


6. 예산

경시청 운영 비용은 경찰법 37조와 경찰법 시행령 2조 및 3조에 따라 국가가 지불하거나 보조한다. 그 외의 비용은 도쿄도가 부담한다.[23] 경시까지의 경찰관 급여는 도쿄도의 공안직원으로서 도쿄도가 지급하고, 그 외 경찰관은 일본 경찰청에서 급여를 지급한다.

2015년 4월 1일 기준 초임급과 제수당은 다음과 같다.

2015년 4월 1일 기준 경시청 초임급 및 수당[23][24][25]
구분초임급비고
1종 채용자217000JPY일정한 근무 경험이 있는 자는 소정액 가산
2종 채용자218000JPY
3종 채용자171000JPY
가족수당, 주택수당, 통근수당, 특수 근무수당 등이 지급되며, 연말·근면수당으로 연간 급여 월액의 4.20개월분이 지급된다.


7. 인사

경시청에서 경시정 이상 경찰관(지방 경무관) 임명은 국가공안위원회가 도쿄 도 공안 위원회 동의를 얻어 실시하며, 경찰청이 보좌한다.[1] 경시총감 임명에는 내각총리대신 승인이 필요하다.[1]

경시 이하 경찰관은 경시총감이 도쿄 도 공안 위원회 자문에 따라 임명한다.[1] 경부 이상 경찰관 인사는 경무부 인사 제1과, 경부보 이하 경찰관 인사는 인사 제2과가 담당한다.[1]

경시청은 도쿄 도 경찰 기관이지만, 주요 부문 관리직 대부분은 국가 공무원 채용 1종 시험 합격자가 차지한다.[1] 이들은 경찰청으로 가는 경찰 국가 공무원 채용 1종 시험 합격자 중 경시청으로 가는 '출향자'이다.[1]

경시정 이상 계급 경찰관(지방경무관) 임면은 국가공안위원회가 도쿄도 공안위원회 동의를 얻어 행하며, 경찰청이 보좌한다.[1] 경시총감 임면은 국가공안위원회가 도쿄도 공안위원회 동의와 내각총리대신 승인을 얻어야 한다.[1] 경시총감, 부총감, 경무부장, 각 부장은 경찰청 경찰관 중에서 선발된다.[1] 경찰청 채용 시 최고 계급은 경시정, 일반적 정년퇴직 시에는 경부보까지이다.[1]

경찰청 경부보는 다른 도도부현 경부보와 달리 경부 상당직이다.[1] 방면본부장이 실질적인 경찰청 채용 최고 직책이다.[1] 경찰청은 경비부 소속이 많아 인기 있는 인사를 희망하는 경우 다른 도도부현 경찰관을 지망한다.[1]

경시 이하 계급 경찰관 및 경찰관 이외 경찰 직원은 경시총감이 도쿄도 공안위원회 의견을 듣고 임면한다.[1] 경부 이상 인사는 경무부 인사 제1과, 경부보 이하는 인사 제2과가 담당한다.[1]

경시청은 도쿄도 경찰 기관이지만, 주요 과장 및 부장급 이상 간부 상당수는 국가공무원 채용 1종 시험 합격 후 경찰청에 경찰관으로 채용된 직업관료 출신이다.[1] 이들은 경찰청 파견 인원이며, 일본 경찰본부 중 수도경찰인 경시청에 가장 많다.[1]

8. 훈련

경시청 경찰학교는 경시청 경찰 공무원의 교육·훈련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1879년 도쿄부 고지마치구(당시)에 설치된 후, 신바시, 구단, 나카노를 거쳐 2001년 8월 6일 후추시로 이전하여 현재에 이른다. 상급 간부 교육을 담당하는 경찰청 경찰대학교가 인접해 있다.[1]

경시청에서 주최하는 훈련은 다음과 같다.[1]


  • 경시청 재해 경비 종합 훈련
  • 연두 부대 출동 훈련 - 신궁 외원에서 실시되며 일반인에게 공개되어 참관할 수 있다. 또한, 경시청 홈페이지나 YouTube 공식 계정에서 동영상 등을 공개하고 있다.
  • 경시청 주최·사격 훈련 - 경찰관 한정의 내부 훈련.

9. 홍보


  • 경찰박물관
  • 피포군
  • 폭력단 추방 캐릭터 - 2007년 일반 공모를 통해 1,692개의 응모 명칭 중 "보쓰이군"으로 결정되었다.
  • 경시청 주최 수요콘서트 - 연주는 경시청악대가 맡는다.
  • 교통안전 퍼레이드
  • 연예인에 의한 하루 서장·110번의 날의 하루 통신지령본부장
  • 교통안전운동
  • 전국 교통안전운동
  • 연말 특별 경계 운동
  • 마약 단속 강화 운동
  • 폭력단 추방 운동
  • 교통안전 교실 - 관내 초등학교에 경찰관을 파견하여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한다.
  • 상시 범죄 예방 운동
  • 기동대 사열식 - 신궁 외원에서 실시된다. 시간은 발표하지 않지만, 일반 공개되므로 참관할 수 있다.
  • 경시청 주최 여름밤 축제 - 경찰과 시민의 교류 활동. 경찰서에서 개최된다.
  • 휴대전화 사용 운전자 단속 최강화 경계 운동
  • 경시청 주최·유도 대회 - 경찰관 한정의 내부 이벤트. 유도 실력을 각 서 대항전 형식으로 겨룬다.
  • 하루 서장 떡 만들기 대회 - 하루 서장 이벤트가 동절기에 실시되는 경우에만 실시된다. 참관만 가능하다.
  • 경시청 주최·가요 대회 - 경시청 간부 주도로 실시된다. 아이돌 가수를 초청하는 친목 이벤트.
  • 경시청 기마대 퍼레이드 - 교통 퍼레이드와 병합하여 개최한다.
  • 경시청 견학 투어
  • 경시청 백바이 안전 운전 경기 대회
  • 경시청 위령제 - 순직자를 기리는 위령 행사.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국가공안위원회 위원장·경찰청장·경시총감도 참석한다.

10. 비판 및 논란

경시청은 과거부터 여러 사건 사고와 논란에 휩싸여 왔다.

1978년에는 제복경관 여자대생 살인사건이 발생하여 조사를 받았고[8], 1997년에는 경찰관이 필로폰 관련 수사에서 증거를 위조한 혐의로 적발되었다.[8] 2007년에는 경시청 소속 경찰관이 공무용 권총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다시 한번 조사를 받았다.[8] 2014년에는 오타구 가마타 경찰서장이 소속 경찰관이 직장 내 괴롭힘으로 자살한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징계를 받았다.[9]

이 외에도, 경시청 국제 테러 수사 정보 유출 사건과 같이 수사 정보 유출, 경찰관의 범죄 행위, 심지어 冤罪 사건까지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했다. 또한, 가나가와현 경찰과의 불화도 아사마 산장 사건을 계기로 심화되었으며, 옴진리교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러한 대립이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64]

10. 1. 불상사


  • 1978년 1월 제복경관 여자대생 살인사건. 북자와경찰서 순사가 근무 중, 청천여자대학 학생을 강간하고 저항받자 살해하였다. 토다 구니야스 경시총감이 책임지고 사임하였다. “경시청 개청 이래 최대의 불상사”로 화제가 되었다.[8]
  • 2001년 1월, 板橋경찰서 부서장 및 국제조직범죄특별수사대장을 역임한 경시정이 범죄 전력 유출 혐의로 불기소 처분(무후지 사건)되었다.[26]
  • 2006년 5월, 공안부 공안 제2과장인 경시가 5월 27일 홈센터에서 절도 행위를 저질렀다. 경시청은 경시를 정직 1개월 처분했지만, 사건 발생 후 이틀이 지나서야 발표했다. 경시는 29일자로 자진 사퇴했다.
  • 2007년 8월, 立川경찰서 지역과 순사장이 지인 여성을 권총으로 사살한 후 스스로 권총으로 가슴을 쏴 자살했다. 당초 무리한 동반 자살로 보고 있었으나, 후일 조사에서 피해 여성에게 스토킹 행위를 했던 것이 밝혀졌다.[8]
  • 2008년 11월, 총무부 시설과 관리관인 경시가 이바라키현이나시키시에서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후에 징계 해고되었다.
  • 2008년 12월, 타마가와경찰서 유치 계 순사장이 동서에 구류 중인 남성에게 휴대전화로 통화를 시켜주는 등 부정한 편의를 제공한 후, 남성에게 "들키면 해고다"라며 협박을 받고 현금을 건네주었다.[27]
  • 2008년부터 2009년에 걸쳐, 당시 하치오지서 형사 조직범죄 대책과에 근무했던 남성 경부보(이후 본부 형사부 형사총무과로 전속)가 자신이 담당했던 살인 및 강제추행 사건 등의 수사 서류 7건을 방치했던 것이 밝혀져, 경시청은 2013년 3월 15일자로 3개월 정직 처분을 내리고, 당시 상사 2명도 소속장 주의 등의 조치를 취했다.[28]
  • 2009년 5월, 제10방면 교통 기동대 백바이 대원 순사부장이 실제 속도보다 빠른 속도의 위반 딱지를 위조하여 발부하고, 허위 유인 공문서 작성·행사 등의 혐의로 도쿄 지검에 불기소 처분되었다.[29]
  • 2009년 6월 - 경시청 항공대의 헬리콥터 창문이 비행 중에 떨어졌다.
  • 2010년 2월 13일 - 다마가와 경찰서에서 형사 조직 범죄 대책과 순사부장이 상해 혐의로 체포한 피의자에게 권총을 빼앗겼다. 피의자는 발포했고, 총알이 순사부장에게 맞아 경상을 입었다.
  • 2010년 3월 15일 - 중앙대학교 교수 살해 사건과 오시오가쿠 사건 등을 지휘한 형사부 수사 1과장 경시정이 감식과장 시절부터 여성 경찰관(퇴직)과 불륜 관계에 있었고, 트러블이 있었던 것이 발각되어 경무부 부속으로 좌천되었다. 이후 경찰청 교통국 부속으로 출장을 가 자동차 안전 운전 센터 안전 운전 중앙 훈련소 훈련부장에 취임했다.[30]
  • 2010년 3월 30일, 경찰청장관 저격 사건에 대해 경시청 공안부가 공소시효 성립을 계기로 기자회견을 열고, “증거는 없지만 오움진리교 관계자의 범행”이라고 코멘트했고, 또한 공식 사이트에서도 유사한 개요를 제시했다.[31] 알레프(아레후)로부터 명예훼손으로 제소되어, 2013년 1월, 도쿄 지방법원으로부터 배상 명령을 받았다.[32]
  • 2010년 7월 2일 - 제4방면 본부장(경시장)이 할인 가격으로 골프장을 이용했다는 이유로 감봉 1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8일자로 의원면직했다. 10일에는 총무부 리사관(청문관) 남성 경시가 남성을 때려 경상을 입혔다는 이유로 지바현 경찰에 체포되었다.
  • 2010년 10월 - 국제 테러의 수사 정보 등이 기재된 대량의 PDF 형식 문서가 인터넷에 유출되었다(경시청 국제 테러 수사 정보 유출 사건). 또한 문서에는 공안부 외사 3과와 경찰 외부의 개인 정보도 포함되어 있었다. 파일 교환 소프트웨어를 통해 고의로 유출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한 해외 서버를 경유하고 있기 때문에 유출 원을 추적하는 것은 어려워졌다.[33][34]
  • 2010년 12월 - 공안부 공안 2과 순사부장이 수사 협력자와의 접촉을 가장하여 받은 수사비를 여성과의 교제나 심야 귀가 시 택시비 등에 사용했던 것이 밝혀졌다. 징계 해고 처분과 함께 사기와 업무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35]
  • 2011년 6월 - 가쓰시카 경찰서 형사 조직 범죄 대책과 과장 경부가 당직 근무 중 서를 빠져나가 여성과 음식점에서 데이트를 했다. 17일, 경부보로 강등 처분되었다.
  • 2011년 7월 - 시나가와 성형외과의 의료 과실 사건의 수사를 담당했던 형사부 수사 1과 경부가 동원에 재취업했던 OB에게 수사 자료 사본을 건네주었다는 혐의로 OB 2명과 함께 체포되었다. 직속 상사인 1과 조사 담당(경시), 특수 범죄 대책관(경시)과 수사 1과장도 감독 책임을 물어 9월에 감봉이나 경고 처분을 받았다.
  • 2011년 12월 - 옴진리교 사건에서 특별 수배되었던 히라타 신이 경시청 본부에 “히라타 신입니다”라고 자칭하며 출두했지만, 출두에 응대했던 경비 기동대원은 악질적인 장난으로 판단하여 마루노우치 경찰서에 출두하도록 안내했다. 재도주할 우려가 있었다는 등의 이유로 본부의 대응이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 2012년 3월 21일 - 아키시마 경찰서 지역과 소속 남성 순사부장이 세타가야구 내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려다 여성이 운전하는 자전거와 접촉하여 여성은 타박상 등을 입었다. 사고를 낸 순사부장은 여성에게 허위 전화번호를 알려주고 사고를 신고하지 않고 도망쳤다. 경시청은 뺑소니 혐의로 경위를 듣고 있는 상황이다.[36]
  • 2012년 10월 11일 - 아자부 경찰서와 이케부쿠로 경찰서 양서의 형사과장을 지낸 남성 경시가 수사비를 유용하여 부하와 동료와 음식을 먹었다는 혐의로 업무상 횡령으로 수사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37]
  • 2013년 4월부터 5월에 걸쳐 다엔조부 경찰서의 51세 남성 순사부장이 오타구 내에서 여러 대의 방치 자전거를 부하에게 지시하여 가져가게 한 후 수리하여 다른 장소에 두고 다른 사람이 가져가는 것을 기다렸다. 실제로 가져간 자전거도 1대 있었던 것 같다. 경시청은 이 순사부장을 정직 처분하고, 순사부장의 지시에 따른 부하 순사·순사장 총 4명을 소속장 훈계했다. 또한 관련된 경찰관은 모두 점유 이탈물 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38]
  • 2012년 12월부터 2013년 3월에 걸쳐 시부야 경찰서 조직 범죄 대책과의 46세 남성 경부보가 사건과 무관한 남성에 대해 서장 명의로 “수사 관계 사항 조회서”를 작성하여 지자체와 휴대전화 회사에 보내 개인 정보를 조사했던 것이 후에 2013년 11월에 밝혀졌다. 피해를 입은 남성은 당해 경부보와 알고 지내던 여성과 한때 교제했고, 그 후 그 여성과 교제하게 되었다. 경시청은 이 경부보를 허위 유인 공문서 작성과 공무원 직권 남용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39]
  • 2013년 10월 15일 - 아야세 경찰서의 24세 남성 순사장이 “소음 민원 처리를 하러 간다”고 말을 남기고 권총을 소지한 채 근무하는 교번을 나가 그대로 행방불명되었다. 이후 도쿄역 화장실에서 이 순사장의 제복이 발견되었다. 이 순사장이 도쿄역에서 우쓰노미야역까지 도호쿠 신칸센을 이용했던 것이 밝혀지고, 경시청은 같은 달 18일, 이 순사장을 숙박하고 있던 우쓰노미야시 내 호텔에서 체포했다.[40]
  • 2014년 2월, 카마타 경찰서 지역과의 남성 순사장이 서 내 화장실에서 권총으로 자살했다. 경시청의 조사에서 이 순사장의 상사인 남성 경부보가 이 순사장을 포함한 수 명의 부하 경찰관에게 “신상을 생각하라”는 등의 폭언을 해 사직을 강요했던 것이 밝혀지고, 경시청은 같은 해 4월, 이 경부보를 감봉 처분하고 당시 지역과장과 서장도 훈계와 구두 주의 처분했다.[41]
  • 2014년 4월, 구라마에 경찰서의 24세 남성 순사가 사이타마현 하야마시의 맨션에서 투신 자살했다. 맨션 순사의 방에서는 경시청 다니시마 경찰서의 24세 여성 순사가 살해당한 채 발견되었다. 남성 순사가 교제하던 여성 순사를 살해한 후 자살한 이중 자살 사건으로 보인다.[42]
  • 2014년 9월, 경시청이 수사한 사건 중 공소시효를 맞이한 사건의 증거품과 수사 서류 등 약 1만 점이 도쿄 지방 검찰청에 송치되지 않았던 것이 밝혀졌다. 형사소송법 위반이지만 경시청은 수사는 적절하게 이루어졌다고 하여 관계자의 처분은 실시하지 않는다고 하고 있다.[43]
  • 2015년 1월, 내탐 수사를 하고 있는 척하며 수사비 총 약 15만을 속이거나 착복한 것으로 경시청은 생활 안전 특별 수사대의 53세 남성 경부보를 사기죄와 업무상 횡령죄로 불구속 기소하고 징계 해고 처분했다. 또한 이 외에도 수사비를 수사와 무관한 주차 요금 등에 충당한 남성 경부보 등도 감봉 등의 처분을 받았다.[44]
  • 2015년 4월 23일, 길에서 여고생의 몸을 만진 것으로 사이타마현 경찰은 22일 경시청 코마고메 경찰서의 순사장을 강제 추행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45]
  • 2015년 6월 19일, 여성을 몰래 촬영한 것으로 경시청은 도쿄도 폐해 방지 조례 위반 혐의로 오사키 경찰서의 형사 조직 범죄 대책과의 남성 순사부장을 불구속 기소하고 정직 1개월의 징계 처분을 내렸다. 순사부장은 같은 날 사직했다.[46]
  • 2015년 10월과 2016년 2월에 다엔조부 경찰서 지역과의 남성 경부보 2명이 잇달아 자살했다. 2명의 제복 주머니에서 동일한 상사를 지목하는 메모가 발견되어 경시청이 조사한 결과, 이 상사가 직무상 트러블에 대해 자살한 2명의 경부보를 심하게 질책했던 것이 확인되었다. 경시청으로서는 파워 해라스먼트 행위는 없었지만 품위에 어긋나는 언동이 있었다고 하여 2016년 6월에 당해 상사를 훈계 처분했고, 상사는 처분 후 퇴직했다.[47]
  • 2015년 12월 19일 - 다카이도 경찰서가 절도에 관련된 것으로 당시 중학생이었던 남학생 2명을 임의로 청취했다. 그때, 조사 경찰관이 “부인하면 감옥에 집어넣는다!” “소년원에 처넣는다” “네 인생 끝이다, 고등학교 못 간다” 등 고압적으로 욕설하며 2시간에 걸쳐 자백을 강요했다. 중학생은 각각 다른 방에서 조사를 받았지만, 거기에는 입회인도 없었고 묵비권도 고지되지 않았으며, 2명의 소년은 일단 범행을 인정했지만, 그 후 소년들이 절도에 관여하지 않았던 것이 밝혀졌다. 소년 측은 도쿄 변호사회에 인권 구제 신청을 했고, 그 때문에 변호사회가 다카이도 경찰서에 인권 침해에 해당한다는 “경고서”를 발부했다. 집에 방문한 경찰관의 태도가 고압적이었던 것에 불안을 느낀 소년의 어머니가 소년에게 IC 레코더를 가지게 했기 때문에 조사 중 경찰관의 폭언이 녹음되었다. 녹음을 증거로 제출된 다카이도 경찰서는 “조사 시 부적절한 언동이 있었다. 2명이 절도를 강요한 사실은 없었다”고 2명의 부모 등에게 사과했다.[48]
  • 신주쿠 경찰서 유치 관리과의 23세 여성 순사가 교제하던 폭력단 조직원에게 수사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지방 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어 정직 3개월의 처분을 받았다.[49]
  • 2018년 5월 29일, 세타가야 경찰서 교통관의 58세 남성 경시가 도쿄도 시부야구 길에서 여성의 몸을 만진 것으로 7월 13일 도쿄도 폐해 방지 조례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50]
  • 2018년 11월 30일, 형사부 소속 51세 남성 경부와 그 부하 33세와 29세 남성 순사부장 등 수사관 3명이 절도 사건 수사에 GPS 단말기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재판에서 “사용하지 않았다”는 허위 증언을 한 것으로 경시청은 4명을 위증죄로 불구속 기소하고 정직 등의 처분을 내렸다.[51]
  • 2019년 8월 18일 - JR 요츠야역 앞 교차로를 청신호로 횡단 보도를 건너던 남자아이(5세)가 약물 사건 소변 감정을 위해 신주쿠 경찰서에서 본부 청사로 향하던 중 긴급 주행 중이던 순찰차에 치여 의식 불명의 중태가 되어 9월 13일에 사망했다. 경시청은 운전하던 신주쿠 경찰서 지역과 남성 순사부장(51세)을 자동차 운전으로 사람을 사상시키는 행위 등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과실 치사)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52] 11월 26일, 경시청은 남성 순사부장을 자동차 운전 처벌법 위반(과실 치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또한 경시청은 기소를 요구하는 “엄중 처분” 의견서를 첨부했다.[53]

10. 2. 오보 사건

경시청이 연루된 冤罪 확정(일부 포함) 사건은 다음과 같다.

  • 성동서 각성제 소지 날조 사건
  • 아오메 사건
  • 토다·닛세키·피스캔 폭탄 사건
  • 도쿄도 나카노구 폭력단 조직원 살인 사건
  • 하치조지마 사건
  • 도쿄도내 소년 연속 날치기 사건
  • 도쿄 나카노 방화 사건
  • 도쿄·야나기시마 자전거 상인 일가 살인 사건
  • 동전 OL 살인 사건

10. 3. 가나가와현 경찰과의 관계

경시청과 가나가와현 경찰은 서쪽의 오사카부 경찰과 효고현 경찰처럼 사이가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불화의 원인은 1972년 아사마 산장 사건이다.[64]

이 사건에서 경시청 기동대가 현장에 동원되었다. 현장이 아사마 산 산중이고 낮에도 영하를 밑돌고 밤에는 영하 10도를 넘는 혹한이었기 때문에, 경시청은 현장의 기동대원들에게 컵라면과 뜨거운 물을 준비하여 50JPY에 판매했는데, 경시청만 판매하고 가나가와현 경찰과 나가노현 경찰에는 판매하지 않았다. 이에 두 현 경찰은 격분했고, 결국 70JPY이라는 더 비싼 가격에 판매한 것이 경시청과 가나가와현 경찰의 불화를 결정적으로 만들었다고 여겨진다.[64]

또한, 이러한 대립은 옴진리교 사건에서 초기 수사가 지연되면서 발생한 혼란이 미디어에 보도되면서 일반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64]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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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웹사이트 霞が関、桜田門、兜町…「別の意味」でも使われる東京の地名 {{!}} マネーポストWEBマネーポストWEB https://www.moneypos[...] 2023-02-07
[5] 웹사이트 History https://www.npa.go.j[...] National Police Agency (Japan) 2023-02-07
[6] 웹사이트 警視庁に「サイバー攻撃対策センター」が発足 https://cybersecurit[...]
[7] 뉴스 東京五輪警備へ初の対テロ部隊 警視庁 https://www.sankei.c[...] 2019-05-13
[8] 뉴스 Top Tokyo cop reprimanded for alleged murder by officer https://www.japantim[...] 200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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