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호마스크제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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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1호마스크제작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반도체 마스크 제작 시설이다. 1990년대 후반 마스크 제작 설비 도입을 시작으로, 2000년대 초 16비트 마이크로프로세서 개발 및 28nm 생산 기술 확보에 성공했다. 이후 기술 고도화를 통해 20nm 표준셀용 마스크 개발, 45nm ASIC 설계 기술 확보 등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2010년대 후반에는 중앙처리장치를 핵심으로 하는 SoC 제작 기술을 확보했다. 2019년에는 10nm FinFET 제작 기술을 확보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북한은 이 시설을 통해 반도체 기술 발전을 이루었으나, 반도체 장비 불법 수입 의혹과 무역회사를 통한 불투명한 거래 등 논란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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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호마스크제작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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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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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2020년 3월 |
업종 | 마스크 제조업 |
웹사이트 | 111호마스크제작소 스마트스토어 |
본사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서구 |
제품 | |
주요 제품 | 일회용 마스크 컬러 마스크 어린이 마스크 KF94 마스크 |
특징 | |
특징 | 다양한 색상의 마스크 새부리형 마스크 디자인 어린이용 사이즈 마스크 대한민국 국내 생산 |
기타 | |
관련 웹사이트 | 블로그 리뷰 인스타그램 |
2. 111호 마스크 제작소와 북한 반도체 산업 발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특히 111호 마스크 제작소는 북한 반도체 기술 발전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했다.
4차 과학기술발전 5개년 계획이 시작될 때인 2017년, 111호 마스크 제작소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LP'''형 '''HKMG''' 제작에 성공하여 파운드리 실증에도 성공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전자 공업, 특히 반도체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일본 니콘의 리소그래피 장비와 독일 '''Singulus'''의 에칭 장비를 도입하여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일과 김정은은 반도체 장비 도입에 적극적이며, 리철호가 사업하는 기계 공장, 89호 집적회로 공장, 평양 집적회로 시험 공장 등에도 장비가 도입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제프리 루이스 박사는 리철호가 사업하는 기계 공장이 반도체 생산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는 조선중앙TV를 통해 입증되었다. 오경섭 연구원은 리철호가 사업하는 기계 공장과 89호 집적회로 공장에도 최신 반도체 설비가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삼성전자 수준의 20nm급 저전력 LP형 HKMG 개발에 성공, 김정은 명의의 축하문을 111호 마스크 제작소에 보내기도 하였다.
SoC 개발에도 2019년 성공하여 조선중앙통신과 내나라에 보도되었다. 이는 군수용 장비 개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
2. 1. 초기 개발 노력 (1990년대 ~ 2000년대 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450평 면적에 300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집적회로 제작에 나섰지만, 계속된 실패로 많은 인력이 죽음을 당했다.[1]김정일은 파운드리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마스크 제작 설비를 도입하기 위해 중국과 협의에 들어갔다.[1] UNDP와 김정일의 예금으로 마스크 제작 설비를 도입하여 111호 마스크 제작 설비를 111호 마스크 제작소에 설치하였고, 1999년부터 조업에 들어가기 시작하였다.[1]
2. 2. 기술 고도화 (2000년대 중반 ~ 2010년대)
2000년 16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 개발 및 수백여 종의 위상반전 마스크 제작에 성공하여 조선중앙통신에 보도되었고, 김정일에게 칭찬을 받았다. 2004년 MEBES-4700S 전자빔 리소그래피 장비를 도입, 28nm 생산기술과 낸드 플래시 개발에 성공하였다.[3][4][5]2005년 16비트 마이크로프로세서 GC-9211A 제작 기술을 확보하고, 김장순 박사가 0.5um 피사계 심도의 위상 반전 마스크를 개발하였다.[6][7]
2007년 1월 6일 45nm ASIC 설계 기술을 확보, 평양 집적회로 시험 공장에서 파운드리하여 검증하였다.[8]
3차 과학기술발전 5개년 계획 중 2008년 2월, 김천남 박사가 20nm급 표준셀 패터닝 기술을 개발, 집적회로 시험 공장에서 파운드리로 실증하였다.[9]
2014년 5월 14일 20nm 표준셀용 위상반전마스크를 개발하고, 12월 29일 20nm ASIC 제작 기술을 확보하여 조선중앙통신에 특종 보도되었다.[10][11]
2. 3. SoC 개발 및 핀펫 기술 확보 (2010년대 후반 ~ 현재)
2014년 5월 14일, 111호 마스크 제작소는 20nm 표준셀용 위상반전마스크를 개발하였다. 같은 해 12월 29일에는 20nm ASIC 제작 기술 확보에 성공, 조선중앙통신사에서 특종 보도하였다. 이는 2017년 '''LP'''형 '''HKMG''' 개발에 기여하였다.[10][11]2017년에는 중앙처리장치를 핵심으로 하는 SoC 제작 기술을 확보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111호 마스크 제작소와 Glocom에서 ARM를 설계하고 파운드리로 생산하고 있다.[12][13]
2019년 내나라와 조선중앙통신사 보도에 따르면, 10nm FinFET 제작 기술을 확보하여 현재 111호 마스크 제작소에서 설계 및 SoC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14][15]
3. 북한 반도체 산업의 성과 및 한계
현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전자 공업, 특히 반도체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일본 니콘의 리소그래피 장비와 독일 '''Singulus'''의 에칭 장비 등을 도입하고 있다. 이러한 장비들은 김정일과 김정은이 자신의 예산에 맞게 리철호가 사업하는 기계 공장, 89호 집적회로 공장, 평양 집적회로 시험 공장 등에 도입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제프리 루이스 박사는 '''리철호가 사업하는 기계 공장'''을 특정하여 반도체 생산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는 조선중앙TV를 통해 입증되었다. 또한, 제프리 루이스 박사와 오경섭 연구원은 '''89호 집적회로 공장'''에도 최신 반도체 설비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3. 1. 성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삼성전자가 개발한 수준인 20nm급 저전력 LP형 HKMG 개발에 성공하여 김정은 명의로 111호 마스크 제작소에 축하문을 송부하였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하였다.[1]조선중앙통신과 내나라는 2019년에 SoC 개발에도 성공하였다고 보도하였다.[2]
3. 2. 한계
현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전자 공업, 특히 반도체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일본 니콘의 리소그래피 장비와 독일 '''Singulus'''의 에칭 장비 등을 도입하고 있다. 이러한 장비들은 리철호가 사업하는 기계 공장, 89호 집적회로 공장, 평양 집적회로 시험 공장 등에 도입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제프리 루이스 박사는 리철호가 사업하는 기계 공장이 반도체 생산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는 조선중앙TV를 통해 확인되었다. 또한, 제프리 루이스 박사와 오경섭 연구원은 89호 집적회로 공장에도 최신 반도체 설비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삼성전자가 개발한 수준인 20nm급 저전력 LP형 HKMG 개발에 성공하여 '''김정은''' 명의로 111호 마스크 제작소에 축하문을 보냈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하였다.
또한, 2019년에는 SoC 개발에도 성공하였다고 조선중앙통신과 내나라가 보도하였다. 이는 전자공업이 군수용 장비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4. 논란과 의혹
2004년 MEBES-4700S 전자빔 리소그래피 장비를 평양 집적회로 시험 공장 및 '''111호 마스크 제작소'''에서 수입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여러 의혹이 제기되었다.
하태경 의원실의 자료에 따르면, 불화수소를 포함한 반도체 장비 및 전략 물자를 30건 이상 수출한 나라는 일본뿐이며, 조선중앙TV는 리철호가 사업하는 기계 공장에 반도체 생산 설비가 있다고 보도했다.[16]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반도체 생산 장비, 레지스트, 불화수소 등 여러 설비를 비싼 가격에 수입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조선중앙TV 보도와 포항공대 박찬모 교수의 증언에 따르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백송 무역회사를 비롯한 여러 무역회사를 통해 소프트웨어, 마이크로프로세서, 팹리스 사업 관련 거래를 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18]
4. 1. 반도체 장비 불법 수입 의혹
2004년 MEBES-4700S '''전자빔 리소그래피''' 장비를 평양 집적회로 시험 공장 및 '''111호 마스크 제작소'''에서 수입한 사실이 드러나 평양 집적회로 공장에도 수입을 하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하태경 의원실의 기록에 따르면 불화수소를 포함한 반도체 장비 및 전략 물자 30건 이상을 수출한 나라는 일본뿐이며, 리철호가 사업하는 기계 공장에 반도체 생산 설비가 있다는 사실이 조선중앙TV를 통해 밝혀졌다.[16]
조선중앙TV는 '''리철호가 사업하는 기계 공장'''을 보여주었는데, 니콘의 집적회로 생산 설비와 '''Singulus'''의 불화수소 에칭 장비 등이 해당 공장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111호 마스크 제작소'''에도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17]
4. 2. 무역회사를 통한 불투명한 거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가과학원 전용 무역회사인 백송무역회사를 통하여 소프트웨어, 마이크로프로세서, 팹리스 사업 관련 거래를 하고 있으며, 자체 수익 사업도 벌이고 있다고 포항공대 박찬모 교수가 증언하였다.[18]룡봉총회사를 통한 조선부강무역회사는 리철호가 사업하는 기계 공장과 89호 집적회로 공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비로봉무역회사는 Glocom을 소유하고 있다.[18]
이처럼 무역회사를 통해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마이크로프로세서)를 거래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18]
5. 한국의 입장 및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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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1]
간행물
북한, 국가과학원에 대한 연구
2009-12
[2]
간행물
김정은 시대 북한 경제개혁 연구.
2018-08-13
[3]
웹인용
북, 첨단기술 연구 개발 활발 - 통일뉴스
http://www.tongilnew[...]
2000-11-05
[4]
문서
EEPROM 낸드 플래시 메모리 제작 기술
국가 과학원 111호 마스크 제작소
2004-08-05
[5]
문서
MEBES-4700S 위상 반전 마스크 제작하기 위한 노광 기술
국가과학원 111호 마스크 제작소
2004-08-05
[6]
문서
16비트 마이크로프로세서 GC-9211A의 개발 기술
2005-08-20
[7]
문서
광학 노광 합치 장비용 위상 반전 마스크 제작 기술
2005-08-20
[8]
뉴스
조선중앙통신
2007-01-06
[9]
문서
20nm 표준셀 패터닝 제작 기술
2008-02-12
[10]
문서
20nm 표준셀 마스크 제작용 CrO2 위상반전마스크 제작 기술
전자공학연구소
2014-05-14
[11]
뉴스
조선중앙통신
2014-12-29
[12]
뉴스
로동신문
2017-06-20
[13]
뉴스
로동신문
2017-07-01
[14]
뉴스
내나라
2017-01-16
[15]
뉴스
조선중앙통신
2019-10-30
[16]
웹인용
하태경 "日, 불화수소 등 전략물자 대북 밀수출 30건"…日안전정보센터 자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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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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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문가 "김정은 시찰공장 중 미사일 개발 관련 6곳 위치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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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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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기술 분야 남북교류 가능성-北 소프트웨어 수입 추진
https://www.joongang[...]
199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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