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프랑스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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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1년 프랑스 총선은 1981년 6월 14일과 21일에 걸쳐 치러졌으며, 프랑수아 미테랑의 대통령 당선 이후 실시되었다. 이 선거는 프랑스 제5공화국에서 좌파와 우파 간의 정권 교체가 처음으로 일어난 사건으로, 사회당이 269석을 얻어 원내 제1당이 되었다. 총 491석의 의석을 두고 치러졌으며, 소선거구제와 결선 투표제를 혼합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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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동독 총선거는 1981년에 치러진 인민의회 선거로, 높은 투표율 속에 독일 통일사회당이 가장 많은 의석을 얻었다.
| 1981년 프랑스 총선 | |
|---|---|
| 선거 정보 | |
| 선거 이름 | 1981년 프랑스 총선 |
| 국가 | 프랑스 |
| 선거 유형 | 의회 |
| 선거일 | 1981년 6월 14일 및 21일 |
| 이전 선거 | 1978년 프랑스 총선 |
| 이전 선거 연도 | 1978년 |
| 다음 선거 | 1986년 프랑스 총선 |
| 다음 선거 연도 | 1986년 |
| 선출 의석 수 | 프랑스 국민의회의 총 491석 |
| 과반 의석 수 | 246석 |
| 1차 투표율 | 70.3% ( 12.5 퍼센트포인트) |
| 2차 투표율 | 74.5% ( 4.2 퍼센트포인트) |
| 주요 정당 및 지도자 | |
| 정당 1 | 사회당 (프랑스) |
| 지도자 1 | 피에르 모루아 |
| 지도자 1 선거구 | 노르 |
| 이전 선거 의석 1 | 103석 |
| 획득 의석 1 | 269석 |
| 의석 변동 1 | 166석 |
| 1차 득표수 1 | 9,432,362표 |
| 2차 득표수 1 | 9,198,332표 |
| 1차 득표율 1 | 37.52% |
| 2차 득표율 1 | 49.25% |
| 정당 2 | 공화국연합 |
| 지도자 2 | 자크 시라크 |
| 지도자 2 선거구 | 코레즈 |
| 이전 선거 의석 2 | 148석 |
| 획득 의석 2 | 85석 |
| 의석 변동 2 | 63석 |
| 1차 득표수 2 | 5,231,269표 |
| 2차 득표수 2 | 4,174,302표 |
| 1차 득표율 2 | 20.81% |
| 2차 득표율 2 | 22.35% |
| 정당 4 | 프랑스 민주연합 |
| 지도자 4 | 장 르카뉘에 |
| 지도자 4 선거구 | 센마리팀 (프랑스 상원의원) |
| 이전 선거 의석 4 | 121석 |
| 획득 의석 4 | 62석 |
| 의석 변동 4 | 59석 |
| 1차 득표수 4 | 4,827,437표 |
| 2차 득표수 4 | 3,489,363표 |
| 1차 득표율 4 | 19.20% |
| 2차 득표율 4 | 18.68% |
| 정당 5 | 프랑스 공산당 |
| 지도자 5 | 조르주 마르쉐 |
| 지도자 5 선거구 | 없음 |
| 이전 선거 의석 5 | 86석 |
| 획득 의석 5 | 44석 |
| 의석 변동 5 | 42석 |
| 1차 득표수 5 | 4,065,540표 |
| 2차 득표수 5 | 1,303,587표 |
| 1차 득표율 5 | 16.17% |
| 2차 득표율 5 | 6.98% |
| 총리 정보 | |
| 선거 전 총리 | 레몽 바르 |
| 선거 전 총리 소속 정당 | 프랑스 민주연합 |
| 선거 후 총리 | 피에르 모루아 |
| 선거 후 총리 소속 정당 | 사회당 (프랑스) |
| 선거 결과 지도 | |
|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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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2. 배경
1981년 5월 10일, 프랑수아 미테랑이 대통령으로 선출되면서 사회당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보통선거에서 승리한 인물이 되었다. 이는 제5공화국 수립 이후 처음으로 우파에서 좌파로 정권이 교체된 사건이었다.[1]
미테랑 대통령은 피에르 모루아를 총리로 지명하여 사회당 내각을 구성하도록 하였다. 이후 의회 다수당의 지지를 얻기 위해 국민의회를 해산하였다. 당시 국민의회는 1978년 총선에서 좌파가 패배하여 1983년까지 임기가 남아있는 상태였다.
2. 1. 미테랑 대통령 당선과 정국 변화
프랑수아 미테랑은 1981년 5월 10일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여, 보통선거를 통해 당선된 최초의 사회당 출신 대통령이 되었다. 이는 제5공화국 역사상 처음으로 우파에서 좌파로 정권이 교체된 사건이었다.[1]미테랑 대통령은 피에르 모루아를 총리로 지명하여 사회당 내각을 이끌도록 하였다. 이후 의회 다수당의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국민의회를 해산하였다. 당시 국민의회는 1978년 총선에서 좌파가 패배하여 임기가 1983년까지였다.
미테랑 대통령은 취임 후 국민의회를 해산하여 총선거를 실시하였다. 여당인 사회당은 이전 의회에서 소수였기 때문에, 이번 총선거를 통해 다수 의석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선거 결과, 사회당은 국민의회에서 절대 다수 의석을 획득하였다.
2. 2. 좌우 정당들의 선거 전략
프랑수아 미테랑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사회당은 의회 다수당을 확보하기 위해 국민의회를 해산했다. 1978년 총선에서 좌파는 패배했었고, 국민의회 임기는 1983년에 끝날 예정이었다.1981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한 우파는 권력 집중과 공산당 장관 임명 가능성에 반대하며 선거 운동을 펼쳤다. 그러나 우파는 경제 위기, 유권자들의 변화에 대한 의지, 자크 시라크와 발레리 지스카르 데스탱 간의 경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새로운 다수를 위한 연합' 결성은 유권자들을 설득하지 못했다. 프랑스 공산당의 지지율 하락으로 좌파의 주도적인 당이 아니게 되자, 실질적인 위협으로 여겨지지 않았다.
공산당 지도부는 대선에서 자당 후보 조르주 마르셰의 결과에 크게 실망했고, 총선에 대해서 매우 우려했다. 대선 기간 동안 프랑스 공산당은 사회당의 "우경화"를 비난했지만 소용없었다. 프랑스 공산당은 미테랑이 1972년 사회당 국제 총회에서 밝힌, 500만 명의 프랑스 공산당 유권자 중 300만 명을 끌어들이겠다는 공약을 이룰 준비가 되어 있음을 알았다. 미테랑 당선 후 좌파 유권자들의 큰 기대를 감지한 마르셰는 사회당의 제1서기 리오넬 조스팽과 "연정 계약"을 체결했다.
3. 선거 제도
| 항목 | 내용 |
|---|---|
| 국민의회 의석 수 | 491석 (프랑스 본토: 474석, 해외 주 및 해외 영토: 17석) |
| 선거 제도 | 소선거구제 결선 투표제 |
| 유권자 | 18세 이상의 프랑스 국민 |
| 피선거권 | 23세 이상의 프랑스 국민 |
4. 선거 결과
1981년 6월 14일과 21일에 실시된 프랑스 총선 결과는 다음과 같다.[1]
| 1차 투표 | 2차 투표 | |
|---|---|---|
| 등록 유권자 수 | 36,338,650 | 25,097,197 |
| 투표자 수 | 25,552,504 | 18,833,415 |
| 투표율 | 70.32% | 75.04% |
| 무효표 | 360,929 | 493,541 |
| 유효표 | 25,191,575 | 18,339,874 |
사회당(PS)은 미테랑 대통령 당선에 이어 치러진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며 원내 제1당이 되었다. 프랑스 공산당(PCF)은 의석수가 크게 줄었지만, 피에르 모루아 내각에 장관을 배출하며 연립 정부 구성에 참여했다. 공화국 연합(RPR)과 프랑스 민주연합(UDF) 중심의 우파 정당들은 의석수가 크게 감소하였다.
4. 1. 정당별 득표 및 의석 분포
| 정당 및 선거연합 | 득표수 | 득표율 (%) | 의석 수 | |||
|---|---|---|---|---|---|---|
| 1차 투표 | 2차 투표 | 합계 | ||||
| 좌파 | 프랑스 공산당 (PCF) | 4,065,962 | 16.14 | 7 | 37 | 44 |
| 프랑스 사회당 (PS) | 9,077,435 | 36.03 | 47 | 222 | 269 | |
| 좌익급진운동 (MRG) | 354,632 | 1.41 | 1 | 13 | 14 | |
| 기타 좌파 | 187,230 | 0.74 | 1 | 6 | 7 | |
| 우파 | 공화연합 (RPR) | 5,258,328 | 20.87 | 50 | 35 | 85 |
| 프랑스 민주연합 (UDF) | 4,835,552 | 19.20 | 43 | 18 | 61 | |
| 기타 우파 | 706,962 | 2.81 | 7 | 4 | 11 | |
| 극좌 | 343,831 | 1.36 | 0 | 0 | 0 | |
| 생태주의 | 271,287 | 1.08 | 0 | 0 | 0 | |
| 극우 | 90,392 | 0.36 | 0 | 0 | 0 | |
| 합계 | 25,191,575 | 100 | 156 | 335 | 491 | |
- 출처: [http://www.france-politique.fr/elections-legislatives-1981.htm Élections législatives 1981] (제18표) 1981년 6월 총선거 정당별 당선자 수, 『세계의 의회』 제4권 55쪽.
1981년 총선에서 사회당은 프랑스 공산당을 제치고 원내 제1당으로 올라섰으며, 좌익급진운동과 기타 좌파 정당을 포함한 좌파 연합은 전체 의석의 과반수를 차지하는 큰 승리를 거두었다. 반면, 공화연합과 프랑스 민주연합을 주축으로 하는 우파 연합은 의석수가 크게 감소하며 참패했다.
4. 2. 주요 결과 분석
1981년 총선에서 사회당(PS)은 미테랑 대통령 당선에 이어 원내 과반 의석을 확보하는 큰 승리를 거두었다. 프랑스 공산당(PCF)은 1936년 이후 최악의 결과를 기록했지만, 피에르 모루아 내각에 4명의 장관을 입각시켜 1947년 이후 처음으로 정부에 참여했다. 우익 정당인 공화국 연합(RPR)과 프랑스 민주연합(UDF) 역시 많은 의석을 잃었다. 이러한 결과는 언론에서 "핑크 웨이브"라고 불렸다.[1]선거 결과는 다음과 같다.
| 1차 투표 | 2차 투표 | |
|---|---|---|
| 등록 유권자 수 | 36,338,650 | 25,097,197 |
| 투표자 수 | 25,552,504 | 18,833,415 |
| 투표율 | 70.32% | 75.04% |
| 무효표 | 360,929 | 493,541 |
| 유효표 | 25,191,575 | 18,339,874 |
| colspan=2 rowspan=2| | 득표수 | 득표율 | 의석 수 | |||
|---|---|---|---|---|---|---|
| 1차 투표 | 2차 투표 | 합계 | ||||
| 좌파 | 프랑스 공산당 (PCF) | 4,065,962 | 16.14% | 7 | 37 | 44 |
| 사회당 (PS) | 9,077,435 | 36.03% | 47 | 222 | 269 | |
| 좌익급진운동 (MRG) | 354,632 | 1.41% | 1 | 13 | 14 | |
| 기타 좌파 | 187,230 | 0.74% | 1 | 6 | 7 | |
| 우파 | 공화연합 (RPR) | 5,258,328 | 20.87% | 50 | 35 | 85 |
| 프랑스 민주연합 (UDF) | 4,835,552 | 19.20% | 43 | 18 | 61 | |
| 기타 우파 | 706,962 | 2.81% | 7 | 4 | 11 | |
| 극좌 | 343,831 | 1.36% | 0 | 0 | 0 | |
| 생태주의 | 271,287 | 1.08% | 0 | 0 | 0 | |
| 극우 | 90,392 | 0.36% | 0 | 0 | 0 | |
| colspan=2| | 25,191,575 | 156 | 335 | 491 | ||
5. 영향
1981년 5월 10일 대통령 선거에서 프랑수아 미테랑이 당선되면서, 제5공화국 역사상 최초로 좌우 정권교체("알테르낭스")가 이루어졌다. 이는 보통선거를 통해 사회당 출신 대통령이 탄생한 첫 사례이기도 하다.
미테랑 대통령은 피에르 모루아를 총리로 지명하여 사회당 내각을 구성했다. 이후 의회 다수당의 지지를 확보하고자 국민의회를 해산했다. 당시 국민의회는 1978년 총선에서 좌파가 패배하여 1983년까지 임기가 남아있는 상황이었다.
5. 1. 프랑스 국내 정치에 미친 영향
1981년 5월 10일, 프랑수아 미테랑이 대통령으로 선출되어 보통선거 하에서 사회당 출신으로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첫 번째 인물이 되었다. 이는 또한 제5공화국 시대 정부에서 우파와 좌파 간의 "알테르낭스"(정권교체)가 처음으로 일어난 사건이었다.새로운 국가원수는 피에르 모루아를 사회당 내각을 이끌 수장으로 지명했다. 그런 다음 의회 다수당에 의존하기 위해 국민의회를 해산했다. 좌파는 1978년 총선에서 패배했고, 국민의회의 임기는 1983년에 만료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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