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 K리그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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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7 K리그 드래프트는 1997 시즌부터 K리그에 참가한 대전 시티즌의 창단을 앞두고 신생팀 우선 지명과 함께 진행되었다. 대전 시티즌은 창단팀 우선 지명으로 대학, 실업, 고졸 선수들을 지명했으며, 일부 선수들은 드래프트를 거부하고 실업행을 선택하기도 했다. 드래프트는 임의지명 방식을 포함하여 진행되었으며, 1순위 지명은 전년도 리그 하위 팀을 추첨하는 방식으로 시작되었다. 주요 지명 선수로는 대전 시티즌의 김은중, 최은성 등이 있으며, 각 구단별 지명 결과가 발표되었다. 드래프트 이후 선수들의 드래프트 거부 사태와 제도 개선 노력이 있었다.
1996년 12월 13일에 실시된 1997년 K리그 드래프트에서는 총 152명이 신청하여 88명이 지명되었다.
1997년 K리그 드래프트에서 주요 지명된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2. 드래프트 실시 배경 및 특징
지명 형식 숫자 드래프트 순번내 지명 72명 창단팀 우선지명 16명
1997 시즌부터 K리그에 참가하게 된 대전 시티즌은 창단팀 우선지명권을 행사하여 대학, 실업, 고졸 선수 16명을 지명하였다. 그러나 1996년 하계 올림픽 대표팀 출신 김대의, 최성용 등 일부 선수들은 신생팀 지명을 꺼려 드래프트를 거부하고 실업팀을 선택하기도 했다.
당시 드래프트는 임의지명(연고지명)이라 하여 각 구단이 후원하는 대학의 졸업 선수를 우선 지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는 드래프트 4순위에 해당했다. 임의지명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일반 드래프트와 같이 4순위에서 선수를 선발할 수 있었다.
2. 1. 드래프트 방식
대전 시티즌이 신생팀 자격으로 우선지명을 행사하였다. 1순위 지명에서는 전년도 (1996 시즌) 리그 하위 순위 3개 팀이 추첨을 통해 1순위 지명권을 뽑았으며, 이후 나머지 6개 팀이 성적의 역순으로 1순위를 지명하였다.
3. 주요 지명 선수
3. 1. 대전 시티즌 우선 지명
1997 시즌부터 참가하게 된 대전 시티즌은 창단팀 우선지명권을 행사하여 대학 선수 6명, 실업 선수 9명, 고졸 선수 1명 등 총 16명을 지명하였다.
지명 방식 | 이름 |
---|---|
대학 선수 지명 | 하금진, 이창엽, 이호성, 김정수, 신진원, 차귀헌 |
실업 선수 지명 | 정성천, 강정대, 김현민, 전경택, 김태완, 최은성, 이승호, 장철우, 최동필 |
고졸 선수 지명 | 김은중 |
3. 2. 전체 지명 결과
구단 | 1순위 | 2순위 | 3순위 | 4순위 | 5순위 | 6순위 | 7순위 | 8순위 | 9순위 | 10순위 | 번외지명 |
---|---|---|---|---|---|---|---|---|---|---|---|
안양 LG 치타스 | 오명관 | 정주완 | 박종인 | 정철호 | 윤창수 | 윤균상 | 윤형준, 손상호, 김종연, 정병수 | ||||
전남 드래곤즈 | 최윤열 | 김해국 | 주용선 | 정대철 | 서병학 | 조형기 | |||||
천안 일화 천마 | 두경수 | 김주일 | 김정재 | ||||||||
부산 대우 로얄즈 | 김병탁 | 이장관 | 최윤호 | 김태근 | 이용하 | 임해민 | 이선재 | ||||
전북 다이노스 | 명재용 | 유강원 | 변재섭 | 유철민 | 전현석 | ||||||
부천 유공 | 김한윤 | 이대희 | 남기일 | 박성철 | 김경태 | 이순우 | |||||
포항 아톰즈 | 조종화 | 김명곤 | 우홍균 | 김후석 | 김이섭 | 박순배 |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김재신 | 김기호 | 이경근 | 강남길 | 이준호 | 조재민 | 임정호, 김기수, 임광억, 권혁철 | ||||
울산 현대 호랑이 | 김경렬 | 김영수 | 윤대성 | 박종욱 | 손대원 | 허남철 | 천장희 | ||||
대전 시티즌 | 김승한 | 이준 | 공오균 | 홍광철 | 김대수 | 우상범 | 조중현 | 정기영 | 김우준 | 임병현 | 김진우 |
4. 드래프트 이후 논란 및 평가
(이전 출력에서 원본 소스(`source`)가 빈 문서였기 때문에, 출력할 내용이 없음)
4. 1. 드래프트 거부 사태
1996년 하계 올림픽 대표팀 출신 김대의, 최성용 등은 드래프트를 거부하고 실업팀으로 이적했다. 이는 신생팀 지명을 꺼리는 현상과 선수들의 자유로운 팀 선택권 제한 등 드래프트 제도 자체의 문제점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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