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대한민국 FA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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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9년 대한민국 FA컵은 천안 일화 천마가 우승을 차지한 대회이다. 결승전에서 천안 일화 천마는 전북 현대 모터스를 3-0으로 꺾고 우승했으며, 박남열이 최우수 선수상을, 차경복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을 받았다. 득점왕은 최용수(안양 LG 치타스)가 차지했으며, 전북 현대 모터스는 준우승과 함께 페어플레이 팀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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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년 대한민국 FA컵 | |
|---|---|
| 대회 정보 | |
| 대회 명칭 | 대한민국 FA컵 |
| 연도 | 1999년 |
| 다른 명칭 | 1999 삼보컴퓨터 FA컵 |
| 국가 | 대한민국 |
| 참가 팀 수 | 20 |
| 경기 수 | 19 |
| 득점 수 | 58 |
| 결과 | |
| 우승 | 천안 일화 천마 |
| 우승 횟수 | 1회 |
| 준우승 | 전북 현대 다이노스 |
| 개인 수상 | |
| 득점왕 | 최용수 (5골) |
| MVP | 박남열 |
| 시즌 정보 | |
| 이전 시즌 | 1998 |
| 다음 시즌 | 2000 |
2. 대회 진행 방식
2. 1. 참가팀
2. 1. 1. K리그 (현 K리그1)
강원 FCGangwon FC영어는 1999년 시즌에 참가하지 않았다.광주 FCGwangju FC영어는 1999년 시즌에 참가하지 않았다.
김천 상무 FCGimcheon Sangmu FC영어는 1999년 시즌에 참가하지 않았다.
FC 서울FC Seoul영어은 1999년 시즌에 안양 LG라는 이름으로 참가하였다.
제주 유나이티드Jeju United FC영어는 1999년 시즌에 SK라는 이름으로 참가하였다.
포항 스틸러스Pohang Steelers영어는 1999년 시즌에 포항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하였다.
울산 현대Ulsan Hyundai영어는 1999년 시즌에 울산 현대라는 이름으로 참가하였다.
전북 현대Jeonbuk Hyundai Motors영어는 1999년 시즌에 전북 현대라는 이름으로 참가하였다.
수원 삼성Suwon Samsung Bluewings영어은 1999년 시즌에 수원 삼성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하였다.
부산 아이파크Busan IPark영어는 1999년 시즌에 부산 대우라는 이름으로 참가하였다.
성남 FCSeongnam FC영어는 1999년 시즌에 천안 일화라는 이름으로 참가하였다.
2. 1. 2. 실업 (현 K리그2)
1999년 대한민국 FA컵에 참가한 실업팀(현 K리그2)은 부천 SK, 할렐루야, 경찰 축구단, 수원 삼성 블루윙즈, 천안 일화 천마이다. 이 팀들은 당시 K리그2의 전신인 실업 리그에서 활동하며, FA컵을 통해 프로 팀들과 경쟁하며 실력을 겨루었다. 특히, 천안 일화 천마는 1999년 FA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실업팀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2. 1. 3. 대학
아주대학교, 단국대학교, 호남대학교, 전주대학교가 참가하였다.2. 1. 4. 기타
상무 축구단은 당시 실업 리그 소속으로 대회에 참가했다.3. 경기 결과
16강전
1999년 11월 12일과 11월 14일에 16강전 경기가 열렸다.
11월 12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 LG 치타스와 단국대학교의 경기에서는 최용수가 4분, 12분, 63분에 득점하고 왕정현이 27분에 득점하여, 김장곤이 9분에 득점한 단국대학교를 4-1로 이겼다. 같은 날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상무의 경기에서는 상무가 이민성의 27분 득점과 이용우의 50분 득점으로, 김세인이 77분에 득점한 포항 스틸러스를 2-1로 이겼다.
11월 12일 광주무등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 호랑이와 현대미포조선의 경기에서는 울산 현대 호랑이가 장철민의 5분 득점, 김현석의 24분 득점, 안홍민의 28분 득점, 제영진의 34분 득점으로, 안무연이 49분에, 김영기가 55분에 득점한 현대미포조선을 4-2로 이겼다. 같은 날 광주무등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 서울시의 경기에서는 전남 드래곤즈가 최문식의 20분 득점, 세자르의 27분, 57분 득점, 노상래의 29분 득점, 마시엘의 38분 득점으로 서울시청을 5-0으로 이겼다.
11월 14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산 대우 로얄즈와 천안 일화 천마의 경기에서는 천안 일화 천마가 이상윤의 32분 득점, 장대일의 78분 득점, 박남열의 81분 득점으로, 이기부가 58분에 득점한 부산 대우 로얄즈를 3-1로 이겼다. 같은 날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 SK와 숭실대학교의 경기에서는 부천 SK가 이원식의 42분 득점으로 숭실대학교를 1-0으로 이겼다.
11월 14일 광주무등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 전북 현대 다이노스의 경기에서는 전북 현대 다이노스가 변재섭의 56분 득점, 박성배의 74분 득점, 오광훈의 79분 득점으로, 정성천이 26분에, 공오균이 58분에 득점한 대전 시티즌을 3-2로 이겼다. 같은 날 광주무등경기장에서 열린 전주대학교와 코레일의 경기에서는 한국철도가 이광진의 연장 104분 득점으로 전주대학교를 1-0으로 이겼다.
3. 1. 1라운드
1999년 11월 11일에 1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프로 팀들은 16강에 자동 진출했고, 실업, 대학, 군 팀들이 1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부천 SK는 강릉시청을 4-0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천안 일화 천마도 아주대학교를 4-0으로 꺾고 16강에 합류했다. 전북 현대 다이노스는 호남대학교를 2-1로 이겼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한국철도에 0-1로 패했다.```wikitable
| 경기일 | 팀 1 | 결과 | 팀 2 | 득점 (팀 1) | 득점 (팀 2) | 경기장 |
|---|---|---|---|---|---|---|
| 1999년 11월 11일 | 부천 SK | 4 - 0 | 강릉시청 | 김기동 1, 78 윤정춘 4', 55' | 창원종합운동장 | |
| 1999년 11월 11일 | 천안 일화 천마 | 4 - 0 | 아주대학교 | 신태용 23 김영철 44 박남열 69' 장대일 84' | 창원종합운동장 | |
| 1999년 11월 11일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0 - 1 | 한국철도 | 김찬석 67' | 광주무등경기장 | |
| 1999년 11월 11일 | 전북 현대 다이노스 | 2 - 1 | 호남대학교 | 호제리오 48' 박성배 57' | 김승현 9' | 광주무등경기장 |
3. 2. 16강전
1999년 11월 12일과 11월 14일에 16강전 경기가 열렸다.11월 12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 LG 치타스와 단국대학교의 경기에서는 최용수가 4분, 12분, 63분에 득점하고 왕정현이 27분에 득점하여, 김장곤이 9분에 득점한 단국대학교를 4-1로 이겼다. 같은 날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상무의 경기에서는 상무가 이민성의 27분 득점과 이용우의 50분 득점으로, 김세인이 77분에 득점한 포항 스틸러스를 2-1로 이겼다.
11월 12일 광주무등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 호랑이와 현대미포조선의 경기에서는 울산 현대 호랑이가 장철민의 5분 득점, 김현석의 24분 득점, 안홍민의 28분 득점, 제영진의 34분 득점으로, 안무연이 49분에, 김영기가 55분에 득점한 현대미포조선을 4-2로 이겼다. 같은 날 광주무등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 서울시청의 경기에서는 전남 드래곤즈가 최문식의 20분 득점, 세자르의 27분, 57분 득점, 노상래의 29분 득점, 마시엘의 38분 득점으로 서울시청을 5-0으로 이겼다.
11월 14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산 대우 로얄즈와 천안 일화 천마의 경기에서는 천안 일화 천마가 이상윤의 32분 득점, 장대일의 78분 득점, 박남열의 81분 득점으로, 이기부가 58분에 득점한 부산 대우 로얄즈를 3-1로 이겼다. 같은 날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 SK와 숭실대학교의 경기에서는 부천 SK가 이원식의 42분 득점으로 숭실대학교를 1-0으로 이겼다.
11월 14일 광주무등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 전북 현대 다이노스의 경기에서는 전북 현대 다이노스가 변재섭의 56분 득점, 박성배의 74분 득점, 오광훈의 79분 득점으로, 정성천이 26분에, 공오균이 58분에 득점한 대전 시티즌을 3-2로 이겼다. 같은 날 광주무등경기장에서 열린 전주대학교와 한국철도의 경기에서는 한국철도가 이광진의 연장 104분 득점으로 전주대학교를 1-0으로 이겼다.
3. 3. 8강전
1999년 11월 16일, 8강전 4경기가 동시에 개최되었다.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 LG 치타스와 부천 SK의 경기에서는 최용수의 멀티골로 안양 LG 치타스가 2-0으로 승리했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상무와 천안 일화 천마의 경기는 김영철의 골로 천안 일화 천마가 1-0 승리를 거두었다.광주무등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 호랑이와 한국철도의 경기에서는 안홍민이 2골, 빅토르가 1골을 넣어 울산 현대 호랑이가 3-1로 승리했다. 전남 드래곤즈와 전북 현대 다이노스의 경기에서는 전북 현대 다이노스의 박성배가 2골을 기록하여 2-1로 승리하였다.
3. 4. 준결승전
1999년 11월 19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준결승전 두 경기가 개최되었다. 천안 일화 천마는 안양 LG 치타스를 상대로 신태용이 페널티킥을 포함해 2골을 기록하며 2-1로 승리하였다. 안양 LG 치타스는 올레그가 한 골을 기록하였다. 전북 현대 다이노스는 울산 현대 호랑이와의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0-0으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하였다.3. 5. 결승전
1999년 11월 21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천안 일화 천마가 전북 현대 다이노스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신태용이 페널티킥으로 득점하고, 박남열이 두 골을 추가 득점하였다. 천안 일화 천마의 첫 번째 우승이었다.| FA컵 1999 우승 |
|---|
| 천안 일화 천마 첫 번째 우승 |
4.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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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컵 |
|---|
| 천안 일화 천마 |
5.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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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일화 천마가 1999년 대한민국 FA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1] 결승전에서 박남열이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었으며, 차경복 감독이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다.[1] 최용수는 안양 LG 치타스 소속으로 득점상을 받았다.[1] 전북 현대 다이노스는 준우승과 함께 페어플레이팀으로 선정되었다.[1]
5. 1. 개인 수상
최우수선수상(MVP): 박남열 (천안 일화 천마)[1]득점왕: 최용수 (안양 LG 치타스)[1] (5골)
5. 2. 팀 수상
천안 일화 천마가 1999년 대한민국 FA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1] 결승전에서 박남열이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었으며, 차경복 감독이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다.[1] 최용수는 안양 LG 치타스 소속으로 득점상을 받았다.[1] 전북 현대 다이노스는 준우승과 함께 페어플레이팀으로 선정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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