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HD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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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
- 2. 역사
- 2.1. 초창기 (1983–1989)
- 2.2. 울산 시대의 개막 (1990–1999)
- 2.3. 김정남 시대 - 9년만에 K리그 우승 (2000–2008)
- 2.4. 김호곤 시대 - 철퇴 축구의 탄생 (2009–2013)
- 2.5. 조민국 부임과 명문구단의 추락 (2014)
- 2.6. 윤정환 시대 (2015–2016)
- 2.7. 김도훈 시대 - K리그 최초 팀 통산 500승 달성과 34년 만에 이룬 FA컵 우승 (2017)
- 2.8. 정상에 다시 도전하는 울산. 그러나 또 다시 놓쳐버린 우승 (2018~2019)
- 2.9. 이청용의 K리그 복귀와 또 다시 반복된 준우승, 그러나 8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 (2020)
- 2.10. 홍명보 시대 - K리그 최초 600승, 17년 만에 이룬 K리그 3번째 우승과 창단 첫 리그 2연패 달성 (2021~2023)
- 2.11. K리그 2연패 그 후, 울산 왕조의 서막을 알리다. (2024-)
- 3. 선수
- 4. 스태프
- 5. 기록과 통계
- 6. 구단 역대 인물
- 7. 경기장
- 8. 클럽 하우스
- 9. 엠블럼과 마스코트
- 참조
1. 개요
울산 HD FC는 1983년 창단된 대한민국의 프로 축구팀으로, K리그에서 5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강팀으로 자리매김했다. 1996년 팀 명칭을 울산 현대 호랑이로 변경 후 첫 우승을 시작으로, 2005년, 2022년, 2023년, 2024년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2012년과 2020년에는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김호곤, 김도훈, 홍명보 등 뛰어난 감독들이 팀을 이끌었으며, 유상철, 이천수, 김신욱, 이청용 등 많은 스타 선수들이 거쳐갔다. 2023년 12월 팀 명칭을 울산 HD FC로 변경했고, 홈 구장은 울산문수축구경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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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FC - [스포츠팀]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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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클럽 명칭 | 울산 HD FC |
영문 명칭 | Ulsan HD FC |
완전 명칭 | 울산 HD 축구단 울산 HD Football Club 울산 HD FC 울산 HD FC |
과거 명칭 | 현대 호랑이 축구단 (1983~1995) 울산 현대 호랑이 축구단 (1996~2008) 울산 현대 축구단 (2008~2023) |
별칭 | 호랑이 |
창단 | 1983년 |
홈 구장 | 울산문수축구경기장 |
수용 규모 | 37,897명 |
소유주 | 권오갑 |
감독 | 김판곤 |
리그 | K리그1 |
웹사이트 | uhdfc.com |
클럽 용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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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 | pattern_la1: _ulsanhfc24h pattern_b1: _ulsanhfc24h pattern_ra1: _ulsanhfc24h pattern_sh1: _ulsanhfc24h pattern_so1: _ulsanhfc24h leftarm1: 102FDD body1: 102FDD rightarm1: 102FDD shorts1: 102FDD socks1: 102FDD |
원정 유니폼 | pattern_la2: _ulsanhfc24a pattern_b2: _ulsanhfc24a pattern_ra2: _ulsanhfc24a pattern_sh2: _ulsanhfc24a pattern_so2: _ulsanhfc23a leftarm2: FFFFFF body2: FFFFFF rightarm2: FFFFFF shorts2: FFFFFF socks2: FFFFFF |
세 번째 유니폼 | pattern_la3: _ulsanhfc24t pattern_b3: _ulsanhfc24t pattern_ra3: _ulsanhfc24t pattern_sh3: _ulsanhfc24t pattern_so3: _ulsanhfc24t leftarm3: FFB9D5 body3: FFB9D5 rightarm3: FFB9D5 shorts3: FFB9D5 socks3: FFB9D5 |
기타 정보 | |
법인 | HD현대 HD현대중공업 |
마스코트 | 미타(MiTA) |
K리그1 우승 횟수 | 5회 |
코리아컵 우승 횟수 | 1회 |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횟수 | 2회 |
FIFA 클럽 월드컵 | 해당 사항 없음 |
2. 역사
울산 HD FC는 HD현대중공업(정몽준 회장)을 모체로 1983년 12월에 창단된 대한민국 프로 축구 클럽이다. 처음에는 '현대 호랑이'라는 이름으로 강원도를 연고지로 삼았다. 1990년, 현대중공업 본사가 있는 울산으로 연고지를 이전했으며, 1996년에는 '울산 현대 호랑이'로 이름을 바꾸고 K리그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05년에는 두 번째 K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2008년, '울산 현대'로 구단 명칭을 변경했다. 2012년에는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FC 도쿄, 베이징 궈안, 브리즈번 로어 FC 등을 꺾고 무패 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9] 이어진 FIFA 클럽 월드컵 2012에서는 6위를 기록했다.
2019년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16강에서 우라와 레즈에게 패했다. 2020년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FC 도쿄, 상하이 선화 등을 꺾고 8년 만에 다시 한번 아시아 챔피언에 등극했다.[41] FIFA 클럽 월드컵 2020에서는 6위를 기록했다.
2021년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준결승에서 포항 스틸러스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2022년에는 전북 현대 모터스의 6연패를 저지하고 17년 만에 K리그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2023년에는 K리그 최초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통산 4회 우승을 기록했다.
2023년 12월 13일, 2024 시즌부터 클럽명을 '''울산 HD FC'''로 변경하고 새로운 엠블럼을 공개했다.[10] 이는 모기업인 현대중공업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HD현대'로 사명을 변경한 것에 따른 것이다.
2024년 4월 17일, AFC 클럽 랭킹에 따라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FIFA 클럽 월드컵 2025 진출을 확정지었다.
2024년 7월, 홍명보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사임했고, 후임으로 김판곤 감독이 선임되었다.
2. 1. 초창기 (1983–1989)
현대 호랑이 축구단은 1983년 12월, 할렐루야, 유공, 대우에 이어 대한민국의 4번째 프로 축구단으로 창단되었다. 창단 당시 연고지는 인천, 경기였으며,[20] 1987년부터 지역연고제가 시행되면서 강원도를 단독 연고지로 하였다.[20]리그 참가 첫해인 1984년에는 축구대제전 수퍼리그에서 3위를 기록하였다. 백종철이 득점왕, 랜스베르겐이 도움왕을 차지했다.[3] 1985년에는 4위를 기록했다.
1986년에는 프로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첫 프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987년, 현대 호랑이는 대우와 김종부 영입 경쟁을 벌였다. 김종부는 대우로 가길 원했지만, 고려대학교는 학교 후원을 이유로 현대행을 고집했다. 결국 김종부는 현대와 계약했지만, 계약 조항 불이행을 이유로 계약을 파기하고 대우로 이적했다. 고려대학교는 김종부를 축구부에서 제명했고, 대한축구협회는 김종부를 대우 소속으로 인정했다. 이에 반발한 현대는 팀 해체를 선언했으나 실행하지는 않았다. 이후 현대는 김호를 감독으로, 김원권을 코치로 선임하며 팀 재건에 나섰다. 1988년에는 리그 준우승을 기록했다.
2. 2. 울산 시대의 개막 (1990–1999)
1989년 말, 대한축구협회가 도시지역연고제 실시를 발표한 후, 현대는 모기업이 자리한 울산으로 연고지를 옮겼다.[22] 1990년 울산 현대는 6개 팀 중 5위를 기록했다. 부진한 성적의 책임을 물어 김호와 김인권이 동반 사임한 후, 1980년대 대한민국의 간판 공격수였던 차범근을 감독으로 선임했다. 차범근은 부임 첫 해에 울산을 준우승으로 이끌었고, 이듬해인 1992년과 1993년에는 연속 3위에 올랐다. 1994 시즌 초반기에 6연승을 달리며 우승에 근접했지만, 1994년 FIFA 월드컵 대표로 최인영, 정종선, 최영일, 신홍기가 차출된 후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 기록적인 11경기 무승 행진을 이어갔고,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대표로 다시 한번 주전 선수들이 차출되어 나가자 부진을 거듭하며 결국 4위에 그쳤고, 차범근은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다.차범근의 후임으로 고재욱이 감독에 선임되었다. 1995년 정규 리그가 시작되기 전에 치러진 아디다스 컵에서 우승하며 1986년 이후 9년 만에 컵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그러나 전후기 리그로 치러진 정규 리그에서는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하며 통합 준우승에 머물렀다. 1996년 아디다스 컵에선 4위를 기록했지만, 정규 리그에서는 11승 3무 2패를 기록하며 전기 리그 우승을 차지하였다. 그러나 후기 리그에서는 5승 11패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전기 리그 챔피언 자격으로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한 울산은 후기 리그 우승 팀이자 신생 팀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상대했다. 챔피언 결정전 1차전 홈에서 0-1 패배를 당했지만,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차전에서 5명의 선수가 퇴장당하는 격한 경기 끝에 3-1 승리를 거둬 창단 첫 K리그 우승을 차지하였다.
2. 3. 김정남 시대 - 9년만에 K리그 우승 (2000–2008)
고재욱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한 후, 2000년에 김정남이 울산의 새 감독으로 부임했다.[4] 김정남 감독은 팀을 재건하기 시작했고, 2002년과 2003년에 K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며 성과를 냈다.2005년에는 유상철과 이천수가 팀에 복귀하면서 전력이 강화되었다.[4] 울산은 챔피언 결정전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1, 2차전 합계 6-3으로 꺾고 9년 만에 K리그 우승을 차지했다.[4]
이듬해인 2006년, 울산은 A3 챔피언스컵에 출전하여 제프 유나이티드에게는 패했지만, 감바 오사카를 6-0, 다롄 스더를 4-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4] 특히 이천수는 3경기에서 6골을 기록하며 대회 MVP에 선정되었다.[4] 이 대회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울산은 "아시아의 깡패"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4]
2. 4. 김호곤 시대 - 철퇴 축구의 탄생 (2009–2013)
김호곤이 2009 시즌을 앞두고 울산의 새 감독으로 부임했다. 김호곤 감독 체제의 울산은 박동혁, 우성용 등 주전 선수들의 이적과 군입대로 전력 누수가 컸다. 김용태, 이동원, 조진수 등을 영입했지만, 리그에서 부진했고 주축 공격수들의 부상까지 겹쳤다. 김신욱을 공격수로 전향시키는 극약 처방까지 내렸지만,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2군 기용 논란 끝에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고, 리그 8위라는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다.2010 시즌에는 김치곤, 김동진, 최재수, 고슬기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호세 오르티고사, 김신욱, 에스티벤을 앞세워 리그 초반 선두 경쟁을 벌였으나, 중반 이후 하락하여 정규 리그 4위로 마감, 플레이오프에서 성남에 패하며 탈락했다.
2011 시즌에는 곽태휘, 송종국, 설기현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시즌 초반 부진했지만, 막바지 뒷심을 발휘하여 2011 컵 대회 우승을 차지하고, 리그 6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에서 서울, 수원, 포항을 차례로 꺾고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으나, 전북에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하지만, 이 시즌에 보여준 역습 중심의 공격적인 스타일은 '철퇴 축구'라는 별명을 얻으며 축구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6]
2012 시즌에는 AFC 챔피언스리그에 집중하는 운영을 했다. 이승렬, 하피냐 등을 영입하며 공격력을 보강했고,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무패(10승 2무)로 우승을 차지했다.[7]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아흘리를 3-0으로 꺾고 창단 첫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9] FIFA 클럽 월드컵에 진출하여 최종 6위를 기록했다. 이근호는 아시아 올해의 축구 선수로 선정되었고, 김호곤 감독은 AFC 올해의 감독, 구단은 올해의 클럽으로 선정되었다.
2013 시즌에는 K리그 스플릿 A에 진출, 1위로 마지막 라운드를 맞이했으나, 부산에 패하고, 포항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실점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김신욱은 K리그 MVP, 아디다스 올인 팬타스틱 플레이어,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선정되어 3관왕을 차지했다. 김호곤 감독은 팀을 우승으로 이끌지 못한 책임을 지고 2013 시즌을 끝으로 사퇴했다.
2. 5. 조민국 부임과 명문구단의 추락 (2014)
김호곤 감독의 후임으로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축구단 감독 시절 내셔널리그 통합우승을 2차례 이끌었던 조민국 감독이 8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조민국 감독은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와의 ACL 조별 1차전 원정경기에서 3-1 승리를 이끌었고, 2014 K리그 클래식 개막전에서 지난 시즌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승을 놓친 포항 스틸러스에 1-0으로 승리하며 지난 시즌 준우승의 아쉬움을 달랬다. 조민국 감독은 3월 한 달 동안 K리그 클래식에서 4승 1패(승률 80%)의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프로축구연맹이 신설한 '이달의 감독' 첫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프로팀 감독으로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그러나 4월 들어 ACL과 리그를 포함하여 2무 5패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며 1승도 챙기지 못했고, 3월 이후 4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쳤다. 4월 22일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ACL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만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으나, 1-3으로 패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브라질 월드컵이 끝난 후 리그 후반기에 접어들었으나 울산의 부진은 이어졌다. 한상운, 강민수, 하피냐가 이적과 입대로 팀을 떠났고, 김신욱마저 월드컵에서 부상을 입어 출전하지 못하는 어려운 상황을 맞았다. 울산은 서용덕, 이재원, 카사를 영입하고, 부산에서 뛰던 양동현을 2대1 트레이드로 다시 영입하여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메우려 했으나 역부족이었다.
7월 12일 포항과의 홈 경기에서 0-2로 패하고, 7월 16일 전북과의 FA컵 16강전에서 1-2로 패하며 8강 진출이 좌절되자 조민국 감독 경질론이 커졌다.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 이재성과 이호가 팀에 복귀했지만, 불안정한 경기력으로 조민국 감독 경질론은 계속되었다. 이후 전남을 제치고 극적으로 상위 스플릿에 진출했지만, 조민국 감독 경질론과 윤정환 감독 내정설 등이 보도되며 내홍을 겪었고, 상위 스플릿에서 승리 없이 시즌을 마쳤다. 시즌 후 구단은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조민국 감독을 경질했다.
2. 6. 윤정환 시대 (2015–2016)
조민국 감독 경질 후, 2008년부터 일본 사간 도스를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은 윤정환이 2014년 9대 감독으로 부임하였다.[23] 윤정환 감독은 팀의 명가 재건을 위해 선수단을 보강하였다. 구본상, 제파로프, 김태환을 영입하였고, 김영광의 대체자로 송유걸을 영입하였다. 또한 임창우, 마스다 등 임대 복귀 선수들을 포함하여 포지션별로 선수 보강을 진행했다.2015 시즌 초반, 울산은 3월 8일 홈 개막전에서 서울을 2-0으로 꺾고 4라운드까지 무패 행진을 달렸다. 그러나 4월부터 5월까지 주전 선수들의 부상과 수비 약점 노출로 리그에서 4연속 무승부를 기록했고, 제주, 전북, 성남에게 연패를 당했다. 5월 25일 라이벌 포항과의 홈 경기에서는 2-2 무승부에 그쳤다. 6월 7일 제주와의 홈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10경기 만에 1승을 챙겼고, FA컵 16강에서 대전을 3-2로 꺾으며 반등하는 듯했다. 하지만 전북 원정에서 1-2 패배, 인천과의 홈 경기 1-1 무승부, 성남과의 홈 경기 0-1 패배로 다시 부진에 빠졌다. 7월 초 수원, 전남에 연패하며 강등권에 근접한 10위까지 하락했다. 7월 8일 대전과의 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두며 6경기 만에 무승에서 탈출, 후반기 반격을 예고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타르타, 카사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코바를 영입했다. 또한 조영철, 에벨톤을 영입하여 공격을 강화했다. 그러나 이적 시장 이후에도 부진은 계속되었고, 8월 29일 광주와의 원정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7경기 만에 1승을 챙겼다. 하위 스플릿 진출 확정 후 9월 들어 4승 1무를 기록하며 뒤늦게 부활했다. FA컵에서는 준결승까지 진출했으나, 서울에게 1-2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 무관으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하위 스플릿에서는 11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7위로 시즌을 마쳤고, 팀의 주전 공격수 김신욱은 리그 18골로 생애 첫 득점왕을 차지하며 유병수 이후 5년 만에 토종 득점왕에 등극했다.
2016 시즌을 앞두고 울산은 대대적인 선수 보강을 단행했다. 지난 시즌 부진했던 에벨톤과 부상 등으로 기량 저하를 보인 제파로프와 재계약하지 않았고,[23] 양동현, 김승규 등을 내보냈다. 이후 풀백 이기제, 측면 공격수 김인성, 베르나르도, 서명원, 김용대 등을 영입했다. 한편 주축 공격수 김신욱이 전북으로 이적했고, 김신욱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국가대표 공격수 이정협과 박성호를 영입했다. 이 과정에서 7년간 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던 김신욱을 이적시킨 것에 대해 팬들의 반발이 있었다.[24]
2016 시즌 초반, 울산은 불안정한 경기력으로 하위권까지 내려갔으나, 5월 21일 수원과의 원정 경기에서 4-2 대승을 거두며 반등했다. 이후 5승 1패의 호성적으로 3위까지 올라갔으나, 6월 29일 동해안 더비에서 포항에게 0-4로 대패했다. 이로 인해 울산 원정 팬들이 구단 버스를 가로막는 사태가 벌어졌고, 윤정환 감독이 직접 사과하며 일단락되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는 멘디를 영입하여[26] 일찌감치 팀을 떠난 베르나르도[25]의 공백을 메웠다. 7월 2일 수원과의 홈 경기에서 추가 시간에 이재성과 멘디의 골로 2-1 대역전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수습했다. 7월 13일 FA컵 8강전에서 인천을 4-1로 대파하며 2년 연속 FA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후 임대 영입한 서정진을 서울 이랜드로 재임대 보냈고, 안양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정재용과 브라질 출신 수비수 셀리우 산투스를 영입했다.
8월에는 한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9월 18일 김병지의 은퇴식이 열린 동해안 더비에서 멘디의 결승골로 1-0 승리, 지난 6월 29일의 0-4 대패를 설욕했다.[27] 9월 21일 성남과의 경기에서 셀리오와 이정협의 골로 2-1 극적 역전승을 거두며 스플릿 그룹 A 진출을 확정지었다.[28] 상위 스플릿에서 4위를 기록했지만, 서울이 K리그 클래식과 FA컵에서 모두 우승하면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수원이 FA컵 우승을 차지하면서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은 좌절되었다. 2016년 11월 14일, 울산은 윤정환 감독과의 결별을 선언했고, 윤정환 감독은 계약 만료로 2년 만에 울산 감독직에서 물러났다.[29]
2. 7. 김도훈 시대 - K리그 최초 팀 통산 500승 달성과 34년 만에 이룬 FA컵 우승 (2017)
김도훈 감독은 2016년 11월 21일 윤정환 감독의 후임으로 울산의 제10대 감독으로 부임하였다.[30] 김도훈 감독은 이재성과 이용을 전북으로 보내는 대신 이종호, 최규백, 김창수를 트레이드로 영입하며 선수단을 개편했고,[31] 박용우, 조수혁, 리차드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2017년 1월, 전북이 심판 매수 사건으로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박탈당하면서 울산이 출전권을 얻어 플레이오프에 참가하게 되었다.[32] 울산은 페트라토스를 아시아쿼터로 영입하고,[33] 오르샤를 추가로 영입하며[34] 공격진을 강화했다.
김도훈 감독의 데뷔전인 킷치와의 ACL 플레이오프에서는 승부차기 끝에 본선에 진출했지만, 이후 ACL 조별리그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리그에서도 초반 부진을 겪었으나, 4월 30일 인천전 승리를 시작으로 5월에 연승을 기록하며 반등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베 타쿠마와 다니엘 수보티치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더욱 강화했다.
2017년 7월 19일, 강원과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하며 K리그 최초로 팀 통산 500승을 달성하였다.[36] 9월 27일에는 목포시청을 꺾고 19년 만에 FA컵 결승에 진출했다.[37]
비록 리그 상위 스플릿에서는 부진했지만, FA컵 결승에서 부산을 꺾고 1983년 팀 창단 이후 34년 만에 첫 FA컵 우승을 차지하였다.[38] 이는 김도훈 감독 부임 후 첫 우승이었다. 시즌 후, 박주호와 김성주를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39][40]
2. 8. 정상에 다시 도전하는 울산. 그러나 또 다시 놓쳐버린 우승 (2018~2019)
2018년 울산은 임종은을 6년 만에 재영입하고, 도요다 요헤이를 임대 영입했다. 또한 골키퍼 오승훈, 주니오, 황일수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9]ACL에서는 1승 2무 1패로 F조 2위를 기록하며 순항했지만, 리그에서는 동해안 더비 포함 개막 4연패를 당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4월, ACL에서 멜버른 빅토리를 6-2로 대파하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고, 리그에서도 연승 행진을 시작했다.[9]
이후 리그 12경기 무패를 기록했고, ACL 16강 1차전에서 수원에 1-0 승리를 거두었으나, 2차전에서 0-3으로 패하며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9]
러시아 월드컵 휴식기 이후, 울산은 오르샤, 조영철, 토요다 등을 내보내고 이근호, 홍준호, 에스쿠데로, 믹스 디스커루드 등을 영입하며 후반기 반등을 노렸다. 10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리그 3위로 시즌을 마감했고, 한승규는 16년 만에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으며, 리차드와 주니오는 K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9]
하지만 FA컵 결승에서 대구에 합계 스코어 1-5로 패하며 2연패 달성에는 실패했다.[9]
2019 시즌을 앞두고 울산은 윤영선, 김보경, 주민규, 김성준, 신진호, 불투이스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9]
리그 2위를 달리던 울산은 ACL 16강전에서 1차전 승리에도 불구하고 2차전에서 0-3으로 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9]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승규가 3년 6개월 만에 울산으로 복귀했고, 오승훈은 제주로 이적했다.[9]
파이널 A 그룹에 1위로 진출한 울산은 대구, 강원, 서울을 꺾고 리그 37라운드에서 전북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그러나 리그 최종전에서 포항에 1-4로 패하며, 같은 날 강원에 승리한 전북에게 역전 우승을 허용했다. ('''이 날 포항에게 패한 울산은 2013년 12월 1일 통한의 준우승 역사를 재현했다''').[9]
시즌 후, 김보경은 울산에서 김신욱 이후 6년 만에 K리그 MVP를 수상했고, 김태환, 주니오와 함께 K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9]
2. 9. 이청용의 K리그 복귀와 또 다시 반복된 준우승, 그러나 8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 (2020)
2019 시즌 후, K리그 MVP였던 김보경이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고, 오세훈, 이명재, 박용우는 상주 상무로 입대하였다. 주전 골키퍼 김승규는 J1리그로 돌아갔고, 황일수는 경남 FC로, 베테랑 수비수 강민수는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하였다.2020 시즌을 앞두고 고명진, 정승현, 조현우, 원두재, 윤빛가람, 정훈성, 김기희 등을 영입했다. 분데스리가에서 뛰던 이청용이 11년 만에 K리그로 복귀하였다.
5월 9일 상주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4-0 대승을 거두었다. 6월 6일 동해안 더비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지난 시즌과 4년 전 포항 원정 대패의 빚을 갚았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홍철을 영입하였다.
파이널 A에 진출했지만, 포항 원정에서 비욘존슨과 불투이스의 퇴장으로 0-4 대패를 당했고,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0-1로 패하며 1위 자리를 내주었다. 11월 1일 광주전에서 3-0 승리를 거뒀지만, 전북이 대구에게 승리하며 2년 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주니오는 2020 시즌 득점왕을 차지했고, 주니오, 조현우, 김태환이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FA컵 결승전에서 전북과 다시 만났지만 1무 1패로 우승을 놓쳤다.
그러나 2020년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10경기 9승 1무의 성적으로 8년 만에 통산 2번째 아시아 챔피언에 등극하며 무패우승을 달성했다.[41] 윤빛가람은 대회 MVP로 선정되었다.[42]
2020 시즌을 끝으로 김도훈 감독이 사임하며 4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했다.[43]
2. 10. 홍명보 시대 - K리그 최초 600승, 17년 만에 이룬 K리그 3번째 우승과 창단 첫 리그 2연패 달성 (2021~2023)
2020년 12월 24일, 울산 현대는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였던 홍명보를 제11대 감독으로 선임했다.[44] 하지만 7년 전의 실패 경험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이후 울산은 선수단을 대거 개편했다. 정동호, 박주호, 주니오, 이근호, 신진호, 정훈성, 박정인, 최준, 이상헌 등이 팀을 떠났고, 김지현, 이동준, 신형민, 힌터제어 등이 새로 합류했다. FIFA 클럽 월드컵 2020에 참가했지만, 티그레스와 알두하일에 연이어 패하며 6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2021년 2월 16일에는 조지아 국가대표 출신 바코를 영입하며 측면 공격을 강화했다.
2021년 3월 1일 K리그 개막전에서 강원 FC를 상대로 5-0 대승을 거두며, K리그1 개막전 최다 득점(5골) 및 최다 득실차(5골차) 승리 기록을 세웠다. 2021년 5월 19일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현대가 더비에서 4-2로 승리하며 64일 만에 1위를 탈환했고, 2년 만에 전북전 승리를 거뒀다. 2021년 5월 22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동해안 더비에서도 1-0으로 승리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2021년 7월 12일 기준,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에서 6연승을 거두며 ACL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인 15연승을 달성했다. 토너먼트에서는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전북을 각각 승부차기와 연장전 끝에 꺾었으나, 2021년 10월 20일 포항과의 준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021년 10월 24일 리그 경기에서 성남 FC에 1-2로 패하며 전북에 1위 자리를 내줬고, 2021년 10월 27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FA컵 준결승전에서도 1-2로 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되었다.
파이널 A에 진출한 울산은 전북 원정에서 2-3으로 패했지만, 대구 FC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같은 시각 전북이 제주 유나이티드를 2-0으로 이기면서 울산은 3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 비록 리그 준우승에 그쳤지만, 오세훈, 설영우, 이동준, 이동경, 원두재 등 젊은 선수들이 주축으로 자리 잡으며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2021 시즌 후, 조현우, 불투이스, 이동준, 바코가 베스트 11에 선정되었고, 설영우는 2018년 한승규 이후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2022 시즌을 앞두고 불투이스, 홍철, 윤빛가람, 이동경, 이동준, 오세훈 등이 팀을 떠났고, 김영권을 비롯해 이규성, 오인표, 김현우, 박주영, 아마노, 엄원상, 레오나르도, 마크 코스타 등이 새로 합류했다.
김천 상무 FC와의 리그 1라운드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성남 FC와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시작으로 AFC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와 리그를 포함해 6연승을 달렸다. 그러나 ACL에서는 3승 1무 2패로 조 3위를 기록하며 2017년 이후 5년 만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A매치 기간 이후 전북과 포항에 연패하며 선두 자리를 위협받았지만, 여름 이적시장에서 헝가리 출신 공격수 마틴 아담과 울산 유스 출신 황재환을 영입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2022년 8월 21일 김천과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K리그 최초로 통산 600승을 달성했다.[45]
파이널 A에 진입한 울산은 2022년 10월 8일 전북과의 35라운드 경기(현대가 더비)에서 마틴 아담의 두 골(96분 PK, 99분 헤딩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두며 17년 만의 K리그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2022년 10월 11일 포항과의 리그 36라운드 경기(동해안 더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지만, 2022년 10월 16일 강원과의 37라운드 경기에서 엄원상과 마틴 아담의 골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2005년 이후 17년 만에 통산 3번째 우승을 확정지으며 '준산'이라는 꼬리표를 떼어냈다.[46][47]
2021년부터 선수 겸 플레잉코치로 활약했던 이호는 2022년 10월 23일 리그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하며 20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이청용은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MVP를 수상했고, 홍명보 감독은 감독상을 받았다. 조현우, 김영권, 김태환, 이청용이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2023 시즌을 앞두고 울산은 이청용과 2년 재계약을 맺었고, 보야니치, 아타루, 김민혁, 루드빅손, 주민규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2023년 2월 25일 전북과의 리그 개막전에서 2-1로 승리하며 K리그 2연패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고, 2023년 4월 2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2003년 이후 20년 만에 개막 5연승을 달성했다. 2023년 4월 8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6연승을 기록했지만, 2023년 4월 16일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하며 7연승에는 실패했다.
2023년 4월 25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승리하며 홍명보 감독은 K리그 최단기간 50승을 달성했다.
이후 리그 1위를 달리던 울산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박용우를 알아인 FC로, 윤일록을 강원 FC로 각각 이적과 임대를 보냈다. 상무에서 전역한 김지현과 독일에서 임대 복귀한 이동경을 다시 팀에 합류시키며 리그 선두 수성과 4년 만의 ACL 우승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파이널 A에 진입한 울산은 2023년 10월 29일 대구 FC와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남은 3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창단 첫 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48] 또한 창단 이후 처음으로 단일 시즌 홈경기 30만 관중을 돌파했다.
시즌 후, 조현우, 김영권, 설영우, 엄원상, 주민규가 베스트 11에 선정되었고, 홍명보 감독은 2년 연속 감독상을 수상했다. 주민규는 2년 만에 K리그 득점왕에 올랐고, 김영권은 MVP를 수상하며 울산의 시대를 알렸다.[49]
2. 11. K리그 2연패 그 후, 울산 왕조의 서막을 알리다. (2024-)
2024 시즌을 앞두고 팀명을 울산 HD FC로 변경하였다.[10]2023-24 ACL에서 16강 진출에 성공한 울산은 바코, 김성준 등 주요 선수들이 팀을 떠났지만, 심상민, 황석호 등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하여 전력을 보강했다. 또한 울산과 결별설이 돌았던 이청용은 2024년에도 팀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2024년 4월 17일, ACL 준결승 1차전에서 요코하마 마리노스를 1-0으로 꺾고 FIFA 클럽 월드컵 진출권을 획득하며 아시아 팀 중 세 번째로 클럽 월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4월 24일에 열린 ACL 준결승 2차전에서는 승부차기 끝에 패배(4-5)하여 결승 진출에는 실패하였다.
2024년 7월 7일, 대한축구협회가 홍명보 감독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한다는 발표가 나오자, 울산 팬들은 큰 실망과 분노를 표출했다. 결국 홍명보 감독은 7월 10일 광주 FC와의 홈 경기를 마지막으로 울산과 결별했다. 이후 이경수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았으며, 2024년 7월 28일, 울산은 김판곤을 제12대 감독으로 선임하였다.
시즌 도중 감독 교체라는 어려운 상황을 겪었지만, 울산은 김판곤 감독의 지도 아래 리그 1위를 지키며 파이널 A에 진출하였다. 2024년 11월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 FC와의 리그 36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남은 2경기에 상관없이 리그 3연패를 확정, 울산 왕조의 서막을 알렸다.[50][51]
한편, 선수와 플레잉코치를 겸임했던 박주영은 2024 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11월 23일 수원 FC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4년 11월 29일 K리그 시상식에서는 조현우, 김기희, 이명재, 고승범이 베스트 11에 선정되었고, 박주영은 공로상을 수상했다. 특히 조현우는 전 경기 출전상, 베스트 11 GK 부문 선정에 이어 이운재 이후 16년 만에 MVP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하지만 2024년 11월 30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코리아컵 결승전에서는 1-3으로 패하며 구단 역사상 첫 더블 달성에는 실패하였다.
3. 선수
- 현재 선수: 2024년 7월 31일 기준 선수 명단이다.
- 임대 및 군 복무 선수: 현재 울산 HD FC 소속으로, 다른 팀에서 임대 선수로 활동하거나 군 복무 중인 선수들이다.
- 영구 결번: 울산 HD FC의 12번은 서포터즈인 '처용전사'를 위해 헌정된 영구 결번이다.
3. 1. 현재 선수
2024년 7월 31일 기준 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8]번호 | 포지션 | 이름 | 국적 |
---|---|---|---|
21 | GK | 조현우 | 대한민국 |
19 | DF | 김영권 | 대한민국 |
13 | DF | 이명재 | 대한민국 |
27 | MF | 이청용 | 대한민국 |
11 | FW | 엄원상 | 대한민국 |
7 | MF | 고승범 | 대한민국 |
8 | MF | 이규성 | 대한민국 |
22 | MF | 김민혁 | 대한민국 |
10 | MF | 김민우 | 대한민국 |
4 | DF | 김기희 | 대한민국 |
20 | DF | 황석호 | 대한민국 |
2 | DF | 심상민 | 대한민국 |
23 | DF | 김주환 | 대한민국 |
33 | DF | 강민우 | 대한민국 |
28 | DF | 장시영 | 대한민국 |
DF | 최석현 | 대한민국 | |
DF | 윤재석 | 대한민국 | |
DF | 윤종규 | 대한민국 | |
DF | 박민서 | 대한민국 | |
32 | MF | 정우영 | 대한민국 |
70 | MF | 최강민 | 대한민국 |
73 | MF | 윤일록 | 대한민국 |
MF | 백인우 | 대한민국 | |
MF | 황재환 | 대한민국 | |
MF | 이재욱 | 대한민국 | |
MF | 박상준 | 대한민국 | |
MF | 이진현 | 대한민국 | |
26 | FW | 김민준 | 대한민국 |
FW | 허율 | 대한민국 | |
FW | 이희균 | 대한민국 | |
6 | MF | 보야니치 | 스웨덴 |
17 | MF | 루빅손 | 스웨덴 |
9 | MF | 아라비제 | 조지아 |
95 | MF | 마테우스 | 브라질 |
99 | FW | 야고 | 브라질 |
3. 2. 임대 및 군 복무 선수
포지션 | 이름 | 비고 |
---|---|---|
DF | 조현택 |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 중 |
MF | 이동경 |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 중 |
GK | 문현호 |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 중 |
MF | 원두재 |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 중 |
FW | 김민준 |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 중 |
DF | 홍재석 | 부산 아이파크로 임대 |
DF | 최석현 | 충북 청주 FC로 임대 |
DF | 이재원 | 천안 시티 FC로 임대 |
MF | 황재환 | 부천 FC 1995로 임대 |
MF | 조영광 | 서울 이랜드 FC로 임대 |
MF | 김동욱 | 전남 드래곤즈로 임대 |
MF | 이재욱 |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임대 |
MF | 박상준 | 경주 한수원으로 임대 |
3. 3. 영구 결번
울산 HD FC의 12번은 서포터즈인 '처용전사'를 위해 헌정된 영구 결번이다.4. 스태프
현재 울산 HD FC의 스태프 명단은 다음과 같다.
역할 | 이름 |
---|---|
감독 | 김판곤 |
수석 코치 | 이경수 |
코치 | 조광수, 김상록 |
피지컬 코치 | 이케다 세이고 |
골키퍼 코치 | 양지원 |
분석 코치 | 이창근, 김태훈 |
플레잉 코치 | 박주영 |
트레이너 | 이인철, 정성덕, 박영훈 |
통역 | 김강 |
스포츠 사이언티스트 (통역 겸임) | 장다솔 |
키트 매니저 | 조신상, 차승균 |
주치의 | 장영재, 박기봉 |
4. 1. 코칭 스태프
김판곤 감독을 중심으로, 이경수 수석코치, 조광수, 김상록 코치가 팀을 이끌고 있다. 이케다 세이고 피지컬 코치, 양지원 골키퍼 코치, 이창근, 김태훈 분석코치가 코칭 스태프에 포함되어 있으며, 박주영은 플레잉코치로 활약하고 있다.[1]4. 2. 지원 스태프
역할 | 이름 |
---|---|
트레이너 | 이인철, 정성덕, 박영훈 |
통역 | 김강 |
스포츠 사이언티스트 (통역 겸임) | 장다솔 |
키트 매니저 | 조신상, 차승균 |
주치의 | 장영재, 박기봉 |
5. 기록과 통계
울산 HD FC는 HD현대중공업(정몽준 회장)을 모체로 1983년 12월에 창단된 국내 4번째 프로 축구 클럽이다.[1] 울산광역시를 연고지로 하며, 홈 경기장은 울산 문수 축구경기장이다.[1] K리그1에 소속되어 있으며, AFC 챔피언스 리그 2회, A3 챔피언스컵 1회, K리그1 4회, 대한민국 FA컵 1회, 대한민국 리그컵 5회, 대한민국 슈퍼컵 1회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1]
5. 1. 우승 기록
코리아컵에서 1회 우승(2017)과 4회 준우승(1998, 2018, 2020, 2024)을 기록했다. 리그컵에서는 5회 우승(1986, 1995, 1998, 2007, 2011)과 3회 준우승(1993, 2002, 2005)을 차지했다. 슈퍼컵에서는 1회 우승(2006)을,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서는 2회 준우승(1989, 1999),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에서는 1회 준우승(1990)을 기록했다.5. 1. 1. 국내 대회
대회 | 우승 횟수 | 우승 연도 |
---|---|---|
K리그1 | 5 | 1996, 2005, 2022, 2023, 2024 |
대회 | 준우승 횟수 | 준우승 연도 |
K리그1 | 10 | 1986, 1991, 1998, 2002, 2003, 2011, 2013, 2019, 2020, 2021 |
대회 | 우승 횟수 | 우승 연도 |
대한민국 FA컵 | 1 | 2017 |
대회 | 준우승 횟수 | 준우승 연도 |
대한민국 FA컵 | 4 | 1998, 2018, 2020, 2024 |
대회 | 우승 횟수 | 우승 연도 |
리그컵 | 5 | 1986, 1995, 1998, 2007, 2011 |
대회 | 준우승 횟수 | 준우승 연도 |
리그컵 | 3 | 1993, 2002, 2005 |
대회 | 우승 횟수 | 우승 연도 |
수퍼컵 | 1 | 2006 |
대회 | 준우승 횟수 | 준우승 연도 |
전국축구선수권대회 | 2 | 1989, 1999 |
대회 | 준우승 횟수 | 준우승 연도 |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 | 1 | 1990 |
5. 1. 2. 국제 대회

- '''AFC 챔피언스 리그'''
- * 우승 (2): 2012, 2020
- '''A3 챔피언스컵'''
- * 우승 (1): 2006
5. 1. 3. 친선 대회
5. 2. 시즌 결과
시즌 | K리그 | FA컵 | 리그컵 | 챔피언스리그 | 클럽월드컵 | |||||
---|---|---|---|---|---|---|---|---|---|---|
디비전 | 순위 | 대회 | 순위 | 대회 | 순위 | 대회 | 순위 | 대회 | 순위 | |
1984 | 1부 | 3 | - | - | - | - | - | - | - | - |
1985 | 1부 | 4 | - | - | - | - | - | - | - | - |
1986 | 1부 | 6 | - | - | 프로선수권 | 1 | - | - | - | - |
1987 | 1부 | 4 | - | - | - | - | - | - | - | - |
1988 | 1부 | 2 | - | - | - | - | - | - | - | - |
1989 | 1부 | 6 | 전국선수권 | 2 | - | - | - | - | - | - |
1990 | 1부 | 5 | - | - | - | - | - | - | - | - |
1991 | 1부 | 2 | - | - | - | - | - | - | - | - |
1992 | 1부 | 3 | - | - | 아디다스컵 | 5 | - | - | - | - |
1993 | 1부 | 3 | - | - | 아디다스컵 | 2 | - | - | - | - |
1994 | 1부 | 4 | - | - | 아디다스컵 | 5 | - | - | - | - |
1995 | 1부 | 3 | - | - | 아디다스컵 | 1 | - | - | - | - |
1996 | 1부 | 1 | FA컵 | 3 | 아디다스컵 | 4 | - | - | - | - |
1997 | 1부 | 3 | FA컵 | 8강 | 아디다스컵 | 3 | 컵위너스컵 | 3 | - | - |
프로스펙스컵 | A조 | |||||||||
1998 | 1부 | 2 | FA컵 | 2 | 아디다스컵 | 1 | 클럽챔피언십 | 16강 | - | - |
필립모리스컵 | 8 | |||||||||
1999 | 1부 | 6 | 전국선수권 | 2 | 아디다스컵 | 8강 | - | - | - | - |
FA컵 | 3 | 대한화재컵 | 3 | |||||||
2000 | 1부 | 10 | FA컵 | 8강 | 아디다스컵 | 8강 | - | - | - | - |
대한화재컵 | B조 | |||||||||
2001 | 1부 | 6 | FA컵 | 3 | 아디다스컵 | B조 | - | - | - | - |
2002 | 1부 | 2 | FA컵 | 8강 | 아디다스컵 | 2 | - | - | - | - |
2003 | 1부 | 2 | FA컵 | 3 | - | - | - | - | - | - |
2004 | 1부 | 3 | FA컵 | 3 | 삼성하우젠컵 | 5 | - | - | - | - |
2005 | 1부 | 1 | FA컵 | 16강 | 삼성하우젠컵 | 2 | - | - | - | - |
2006 | 1부 | 5 | 슈퍼컵 | 1 | 삼성하우젠컵 | 5 | 챔피언스리그 | 3 | - | - |
FA컵 | 32강 | |||||||||
2007 | 1부 | 4 | FA컵 | 8강 | 삼성하우젠컵 | 1 | - | - | - | - |
2008 | 1부 | 3 | FA컵 | 8강 | 삼성하우젠컵 | B조 | - | - | - | - |
2009 | 1부 | 8 | FA컵 | 32강 | 피스컵 | 3 | 챔피언스리그 | E조 | - | - |
2010 | 1부 | 5 | FA컵 | 16강 | 포스코컵 | 8강 | - | - | - | - |
2011 | 1부 | 2 | FA컵 | 3 | 러시앤캐시컵 | 1 | - | - | - | - |
2012 | 1부 | 5 | FA컵 | 3 | - | - | 챔피언스리그 | 1 | 클럽월드컵 | 6 |
2013 | 1부 | 2 | FA컵 | 16강 | - | - | - | - | - | - |
2014 | 1부 | 6 | FA컵 | 16강 | - | - | 챔피언스리그 | H조 | - | - |
2015 | 1부 | 7 | FA컵 | 3 | - | - | - | - | - | - |
2016 | 1부 | 4 | FA컵 | 3 | - | - | - | - | - | - |
2017 | 1부 | 4 | FA컵 | 1 | - | - | 챔피언스리그 | E조 | - | - |
2018 | 1부 | 3 | FA컵 | 2 | - | - | 챔피언스리그 | 16강 | - | - |
2019 | 1부 | 2 | FA컵 | 32강 | - | - | 챔피언스리그 | 16강 | - | - |
2020 | 1부 | 2 | FA컵 | 2 | - | - | 챔피언스리그 | 1 | 클럽월드컵 | 6 |
2021 | 1부 | 2 | FA컵 | 3 | - | - | 챔피언스리그 | 준결승 | - | - |
2022 | 1부 | 1 | FA컵 | 3 | - | - | 챔피언스리그 | I조 | - | - |
2023 | 1부 | 1 | FA컵 | 8강 | - | - | 챔피언스리그(2023-24) | 4강 | - | - |
2024 | 1부 | 1 | FA컵 | 2 | - | - | 챔피언스리그(2024-25) | - | ||
6. 구단 역대 인물
울산 HD FC는 창단 이후 많은 스타 선수들을 배출했다. 정종수를 시작으로, 김현석, 유상철, 김병지, 이천수, 최성국, 이근호, 김신욱, 박주영, 이동경, 설영우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울산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다. 김현석은 1990년대 울산의 공격을 이끌며 K리그 통산 110골을 기록,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유상철은 1998년과 2002년 K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며 울산의 전성기를 이끌었고, 김병지는 K리그 통산 최다 출장(706경기)과 최다 무실점(229경기) 기록을 보유하며 한국 축구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6. 1. 역대 감독
순번 | 이름 | 취임일자 | 사임일자 | 재임시즌 | 비고 |
---|---|---|---|---|---|
1 | 문정식 | 1983년 7월 12일 | 1986년 4월 22일 | 1984–1986 | |
대행 | 조중연 | 1986년 4월 22일 | 1986년 12월 | 1986-1987 | |
2 | 1986년 12월 | 1987년 12월 30일 | |||
3 | 김호 | 1987년 12월 30일 | 1990년 11월 19일 | 1988–1990 | |
4 | 차범근 | 1990년 11월 23일 | 1994년 11월 27일 | 1991–1994 | |
5 | 고재욱 | 1994년 11월 30일 | 2000년 6월 12일 | 1995–2000 | |
대행 | 정종수 | 2000년 6월 12일 | 2000년 8월 21일 | 2000 | |
6 | 김정남 | 2000년 8월 22일 | 2008년 12월 25일 | 2000–2008 | |
7 | 김호곤 | 2008년 12월 26일 | 2013년 12월 4일 | 2009–2013 | |
8 | 조민국 | 2013년 12월 6일 | 2014년 12월 1일 | 2014 | |
9 | 윤정환 | 2014년 12월 1일 | 2016년 11월 14일 | 2015–2016 | |
10 | 김도훈 | 2016년 11월 21일 | 2020년 12월 20일 | 2017–2020 | |
11 | 홍명보 | 2020년 12월 24일 | 2024년 7월 11일 | 2021-2024 | |
대행 | 이경수 | 2024년 7월 11일 | 2024년 7월 28일 | 2024 | |
12 | 김판곤 | 2024년 7월 28일 | 현재 | 2024- |
7. 경기장
홈 경기장은 울산문수축구경기장이다.
8. 클럽 하우스
9. 엠블럼과 마스코트
클럽 마스코트는 '미타'이다. '미타'는 예로부터 호랑이의 본거지였던 울산 남목 출신의 호랑이로, 이름은 아름다울 미(美)와 타이거의 '타'에서 유래했다.[1]
구단의 엠블럼에는 "백수의 왕인 호랑이"(호랑이한국어)가 사용되었다.[2]
참조
[1]
웹사이트
Ulsan Hyundai rebrand as Ulsan HD with new all-blue logo
https://koreajoongan[...]
2023-12-14
[2]
웹사이트
K League 1 champions Ulsan Hyundai FC renamed Ulsan HD FC for new season
https://en.yna.co.kr[...]
2023-12-25
[3]
웹사이트
울산현대축구단
http://www.uhfc.tv/
울산현대축구단
2015-12-27
[4]
뉴스
울산, 6년 전 '아시아 깡패' 부활위한 3가지 조건
http://sports.news.n[...]
Sports Chosun
2012-09-20
[5]
웹사이트
History: Ulsan Hyundai Football Club
https://www.uhfc.tv/[...]
2021-06-09
[6]
뉴스
김호곤, 편견과 싸워 이긴 울산 사령탑 5년
http://sports.news.n[...]
Best Eleven
2013-12-05
[7]
웹사이트
Ulsan's ultimate victory
https://archive.toda[...]
ESPN FC
2012-11-10
[8]
웹사이트
선수단
https://www.uhfc.tv/[...]
Ulsan HD FC
2024-05-09
[9]
뉴스
蔚山現代がACL初優勝 大会MVPは元磐田、G大阪のFWイ・グノ
https://web.gekisaka[...]
2012-11-11
[10]
보도자료
‘K리그를 넘어 아시아 명가로!’ 울산현대, ‘강인+용맹한 호랑이’ 신규 엠블럼 공개
https://www.uhfc.tv/[...]
蔚山HD FC
2023-12-13
[11]
뉴스인용
현대자동차 프로축구팀 창단
http://newslibrary.n[...]
경향신문
1983-07-02
[12]
뉴스인용
현대프축구팀 창단식
http://newslibrary.n[...]
동아일보
1983-12-06
[13]
뉴스인용
현대 프로축구단이 창단인사를 드립니다
http://newslibrary.n[...]
동아일보
1983-12-07
[14]
뉴스인용
슈퍼리그 6개팀 연고지 새로확정
http://dna.naver.com[...]
경향신문
1984-02-28
[15]
뉴스인용
전국축구 실업-대학 각 4팀 8강 올라
http://newslibrary.n[...]
매일경제신문
1981-11-06
[16]
뉴스인용
실업축구가 시들어간다 대통령배 출전 19개팀중 15팀 예선 탈락
http://newslibrary.n[...]
한겨레신문
1989-03-24
[17]
뉴스인용
대구대 포철 막차로 8강
http://newslibrary.n[...]
경향신문
1989-03-22
[18]
뉴스인용
<프로축구> 수원.전북.제주, 법인화 `고민되네'
http://sports.media.[...]
연합뉴스
2008-03-20
[19]
뉴스
울산 현대 축구단→울산 HD FC 구단 명칭 변경... 신규 엠블럼 공개
https://n.news.naver[...]
[20]
뉴스인용
울산 현대 축구단 1980년대 연혁
http://www.uhfc.tv/w[...]
울산 현대 축구단 공식 홈페이지
[21]
뉴스인용
프로축구 3개 팀 늘린다...8팀 목표 빠르면 이달대 확정 ,내년실시
https://www.joongang[...]
중앙일보
2021-08-22
[22]
뉴스인용
<프로야구>현대,프로야구단 인수의 배경
https://sports.news.[...]
연합뉴스
2019-10-2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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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리빌딩 방향은 '김신욱 지원군' 모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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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신욱 보내고 '명가재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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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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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베르나르도와 상호합의 계약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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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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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프랑스 출신 FW '멘디' 영입으로 화력 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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