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AFC U-16 여자 챔피언십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2009년 AFC U-16 여자 챔피언십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었으며, 대한민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대회이다. 예선은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되었으며, 2007년 대회 상위 3개국을 제외한 9개 팀이 참가하여 오스트레일리아, 태국, 중국, 중화 타이베이, 미얀마가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결승에서 만나 대한민국이 4-0으로 승리하며 첫 우승을 달성했고, 여민지가 득점왕, 김다혜가 MVP를 수상했다. 이 대회 상위 3개국인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일본은 2010년 FIFA U-17 여자 월드컵 출전 자격을 얻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2009년 여자 축구 - UEFA 여자 유로 2009
UEFA 여자 유로 2009는 핀란드에서 12개 팀이 참가하여 조별 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린 UEFA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로, 독일이 잉글랜드를 꺾고 우승했으며 잉카 그린스가 득점왕을 차지했다. - 2009년 여자 축구 - 2009년 AFC U-19 여자 챔피언십
2009년 AFC U-19 여자 챔피언십은 아시아 축구 연맹 주관으로 중국과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어 일본이 우승, 대한민국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상위 3개 팀은 2010년 FIFA U-20 여자 월드컵 출전 자격을 얻었다. - 2009년 청소년 축구 - 2009년 FIFA U-17 월드컵
2009년 FIFA U-17 월드컵은 나이지리아에서 개최되었으며, 스위스가 우승을 차지하고 사니 이매뉴얼 등이 득점왕을 기록한 17세 이하 선수들의 국제 축구 대회이다. - 2009년 청소년 축구 - 2009년 AFC U-19 여자 챔피언십
2009년 AFC U-19 여자 챔피언십은 아시아 축구 연맹 주관으로 중국과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어 일본이 우승, 대한민국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상위 3개 팀은 2010년 FIFA U-20 여자 월드컵 출전 자격을 얻었다. - AFC U-16 여자 챔피언십 - AFC U-17 여자 아시안컵
AFC U-17 여자 아시안컵은 아시아 축구 연맹 주관의 17세 이하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국제 대회로, FIFA U-17 여자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을 겸하며 대한민국, 일본, 북한 등이 우승했고 2026년부터 매년 개최 및 참가팀 확대 예정이다. - AFC U-16 여자 챔피언십 - 2005년 AFC U-17 여자 챔피언십
2005년 AFC U-17 여자 챔피언십은 대한민국 남해군에서 개최되어 일본 U-17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대한민국 U-17 여자 대표팀은 4위를 기록했다.
2009년 AFC U-16 여자 챔피언십 - [국제 축구 대회 정보]에 관한 문서 | |
---|---|
대회 정보 | |
연도 | 2009년 |
다른 제목 | AFC U-16 여자 챔피언십 |
개최국 | 태국 |
개최 기간 | 11월 4일 – 11월 15일 |
참가 팀 수 | 8 |
연맹 수 | 1 |
경기장 수 | 2 |
도시 수 | 1 |
결과 | |
우승 횟수 | 1 |
통계 | |
경기 수 | 16 |
총 득점 | 100 |
득점왕 | 여민지 |
득점 | 10 |
최우수 선수 | 김다혜 |
대회 연혁 | |
이전 대회 | 2007 |
다음 대회 | 2011 |
2. 예선
지난 대회에서 3위 이상의 성적을 거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우승), 일본(준우승), 대한민국(3위)은 예선 없이 자동으로 본선에 진출하였다.
나머지 9개 팀은 2개 조로 나뉘어 경기를 치렀으며, 각 조 상위 2개 팀과 3위 팀 중 성적이 좋은 1개 팀이 추가로 본선에 진출했다. 예선은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었으며, 총 9개 국가가 참가했다.[1]
2. 1. A조 (예선)
모든 경기는 말레이시아 프탈링자야에 위치한 프탈링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오스트레일리아'''와 '''태국'''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경기 (2008년) | 결과 |
---|---|
11월 8일 | 싱가포르 0 – 17 오스트레일리아 |
11월 8일 | 태국 1 – 1 미얀마 |
11월 10일 | 오스트레일리아 4 – 0 미얀마 |
11월 10일 | 싱가포르 1 – 3 필리핀 |
11월 12일 | 미얀마 11 – 0 싱가포르 |
11월 12일 | 필리핀 0 - 8 태국 |
11월 15일 | 태국 13 – 0 싱가포르 |
11월 15일 | 필리핀 0 – 20 오스트레일리아 |
11월 17일 | 미얀마 6 – 0 필리핀 |
11월 17일 | 오스트레일리아 2 – 0 태국 |
2. 2. B조 (예선)
모든 경기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쿠알라룸푸르 스타디움에서 개최되었다. 중국과 중화 타이베이가 본선에 진출했다.순위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中國|중국중국어 | 3 | 3 | 0 | 0 | 16 | 1 | +15 | 9 |
2 | 中華台北|중화 타이베이중국어 | 3 | 2 | 0 | 1 | 4 | 7 | -3 | 6 |
3 | India|인도영어 | 3 | 1 | 0 | 2 | 4 | 4 | 0 | 3 |
4 | Uzbekistan|우즈베키스탄영어 | 3 | 0 | 0 | 3 | 1 | 13 | -12 | 0 |
날짜 | 팀 1 | 결과 | 팀 2 |
---|---|---|---|
2008년 11월 9일 | 中華台北|중화 타이베이중국어 | 1 - 6 | 中國|중국중국어 |
2008년 11월 9일 | India|인도영어 | 3 - 1 | Uzbekistan|우즈베키스탄영어 |
2008년 11월 11일 | 中華台北|중화 타이베이중국어 | 1 - 0 | Uzbekistan|우즈베키스탄영어 |
2008년 11월 11일 | 中國|중국중국어 | 1 - 0 | India|인도영어 |
2008년 11월 13일 | Uzbekistan|우즈베키스탄영어 | 0 - 9 | 中國|중국중국어 |
2008년 11월 13일 | 中華台北|중화 타이베이중국어 | 2 - 1 | India|인도영어 |
2. 3. 각 조 3위 팀 간의 성적 비교 (예선)
각 조 3위 팀 가운데 전적이 좋은 1개 팀(미얀마)이 추가로 본선에 진출했다. 미얀마는 A조에 팀이 하나 더 많기 때문에, A조 최하위인 싱가포르와의 경기를 제외한 성적으로 비교했다.[1]3. 본선
2009년 AFC U-16 여자 챔피언십 본선 조 추첨은 2009년 2월 27일 방콕에서 열렸으며,[1] 전 대회 상위 3개국은 자동 진출권을 얻었다. A조에는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태국, 미얀마가 편성되었고, B조에는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중국, 중화 타이베이가 편성되었다.
3. 1. 시드 배정
2009년 AFC U-16 여자 챔피언십 시드 배정은 다음과 같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여자 U-17 축구 국가대표팀
- 일본 여자 U-17 축구 국가대표팀
- 대한민국 여자 U-17 축구 국가대표팀
- 오스트레일리아 여자 U-17 축구 국가대표팀
- 중국 여자 U-17 축구 국가대표팀
- 중화 타이베이 여자 U-17 축구 국가대표팀
- 태국 여자 U-17 축구 국가대표팀
- 미얀마 여자 U-17 축구 국가대표팀
전 대회 상위 3개국은 출전권을 얻었다.
3. 2. 개최 도시 및 경기장
본선 경기는 태국 방콕의 수파찰라사이 경기장과 라차망칼라 스타디움에서 개최되었다.[1]경기장 | 수용 인원 | 비고 |
---|---|---|
수파찰라사이 경기장 | 35,000명 | 본 대회 조별 리그, 결선 토너먼트 |
라차망칼라 스타디움 | 49,749명 | 본 대회 조별 리그 |
3. 3. 조별 리그
2009년 AFC U-16 여자 챔피언십 조 추첨은 2009년 2월 27일 방콕에서 열렸다.[1] A조에는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태국, 미얀마가 편성되었고, B조에는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중국, 중화 타이베이가 편성되었다. A조에서는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B조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와 일본이 준결승에 진출했다.3. 3. 1. A조 (본선)
| | 2009년 AFC U-16 여자 챔피언십 A조는 2009년 AFC U-16 여자 챔피언십 본선의 조별 리그이다. 2009년 2월 27일에 조 추첨이 진행되었다.[1]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준결승에 진출했다.팀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골득실 |
---|---|---|---|---|---|---|---|---|
대한민국 | 7 | 3 | 2 | 1 | 0 | 18 | 2 | +16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7 | 3 | 2 | 1 | 0 | 14 | 2 | +12 |
태국 | 3 | 3 | 1 | 0 | 2 | 4 | 15 | −11 |
미얀마 | 0 | 3 | 0 | 0 | 3 | 2 | 19 | −17 |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날짜 | width=100| | width=200| |
---|---|---|
2009년 11월 4일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5–0 태국 | 수파찰라사이 경기장, 방콕 |
2009년 11월 4일 | 대한민국 8–0 미얀마 | 수파찰라사이 경기장, 방콕 |
2009년 11월 6일 | 태국 0–8 대한민국 | 수파찰라사이 경기장, 방콕 |
2009년 11월 6일 | 미얀마 0–7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수파찰라사이 경기장, 방콕 |
2009년 11월 8일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2–2 대한민국 | 수파찰라사이 경기장, 방콕 |
2009년 11월 8일 | 미얀마 2–4 태국 | 라차망칼라 스타디움, 방콕 |
3. 3. 2. B조 (본선)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승점 |
---|---|---|---|---|---|---|---|---|
3 | 3 | 0 | 0 | 14 | 1 | +13 | 9 | |
3 | 2 | 0 | 1 | 20 | 4 | +16 | 6 | |
3 | 1 | 0 | 2 | 8 | 7 | +1 | 3 | |
3 | 0 | 0 | 3 | 0 | 30 | −30 | 0 |
2009년 11월 5일 | |||
---|---|---|---|
16–0 | 수파찰라사이 경기장, 방콕 | ||
4–0 | 수파찰라사이 경기장, 방콕 | ||
2009년 11월 7일 | |||
0–7 | 수파찰라사이 경기장, 방콕 | ||
1–3 | 수파찰라사이 경기장, 방콕 | ||
2009년 11월 9일 | |||
1–3 | 수파찰라사이 경기장, 방콕 | ||
7–0 | 라차망칼라 스타디움, 방콕 |
B조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와 일본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고, 일본은 2승 1패로 조 2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1승 2패로 조 3위, 중화 타이베이는 3전 전패로 조 4위에 머물렀다.
3. 4. 결선 토너먼트
2009년 AFC U-16 여자 챔피언십 결선 토너먼트는 준결승전, 3·4위전, 결승전으로 구성되었다. 2009년 11월 12일에 준결승전이, 11월 15일에 3·4위전과 결승전이 방콕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가 4강에 진출했다.[1]준결승전 결과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각각 일본과 오스트레일리아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후 일본이 3·4위전에서 오스트레일리아를 꺾었으며, 대한민국은 결승전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꺾고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3. 4. 1. 준결승전
2009년 11월 12일에 열린 2009년 AFC U-16 여자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는 대한민국이 일본을 1-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오스트레일리아를 4-3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날짜 | 경기 | 결과 | 경기장 |
---|---|---|---|
2009년 11월 12일 | 대한민국한국어 vs 일본 | 1 - 0 | 수파찰라사이 경기장, 방콕 |
2009년 11월 12일 | 오스트레일리아 vs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한국어 | 3 - 4 | 수파찰라사이 경기장, 방콕 |
3. 4. 2. 3·4위전
2009년 11월 15일 방콕의 수파찰라사이 경기장에서 열린 3·4위전에서는 일본이 오스트레일리아를 6-2로 크게 이겼다. 교카와 마이가 4골, 나오모토 히카루와 타카기 히카리가 각각 1골씩을 넣어 일본의 승리를 이끌었다.[1] 오스트레일리아는 타라 앤드류스와 케이트린 포드가 득점했다.[1]
3. 4. 3. 결승전
2009년 11월 15일, 방콕의 수파찰라사이 경기장에서 열린 2009년 AFC U-16 여자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4-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민지는 전반 17분과 후반 23분(페널티킥)에 득점하였고, 김다혜는 후반 3분과 17분에 득점하였다.[1] 이 경기의 주심은 일본의 야마기시 사치코가 맡았으며, 약 200명의 관중이 경기를 관람했다.[1]
4. 우승
대한민국
첫 번째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