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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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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스트레일리아는 테라 아우스트랄리스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불리며,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이 정식 국호이다. 호주라고도 불리는 오스트레일리아는 약 65,000년 전부터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이 거주해 온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유럽인들은 17세기에 처음으로 오스트레일리아를 방문했다. 입헌군주제 하의 연방 국가로, 연방 정부, 주 정부, 준주 정부로 권력이 분리되어 있으며, 영국과 미국의 정치 체제를 혼합한 형태를 띤다. 오스트레일리아는 높은 1인당 GDP와 낮은 빈곤율을 자랑하는 시장 경제 국가이며, 다양한 민족과 문화를 포용하는 다문화 사회이다. 다양한 기후와 지형을 가지고 있으며, 풍부한 천연자원과 농업, 관광 산업이 발달했다. 또한, 스포츠, 예술, 문학 등 다양한 문화적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를 강력하게 보호하는 복지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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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 [지명]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오스트레일리아 국기
국기
오스트레일리아의 국장
오스트레일리아의 국장
국가애드밴스 오스트레일리아 페어(Advance Australia Fair)
수도캔버라
최대 도시시드니(수도권), 멜버른(도시)
공용어 및 국가어영어(사실상), 없음(법률상)
별칭오스트레일리안(Australian)
오지(Aussie, 구어체)
종교기독교: 43.9%
무종교: 38.9%
이슬람교: 3.2%
힌두교: 2.7%
불교: 2.4%
기타: 1.7%
응답 없음: 7.2%
면적7,688,287 제곱킬로미터
인구2024년 기준 명
인구 밀도1제곱킬로미터 당 / 7692024 round 1}}명
통화오스트레일리아 달러(AUD)
시간대AWST, ACST, AEST
국제전화번호+61
국가 도메인.au
정치
정치 체제연방제 의회 입헌군주제
국왕찰스 3세
총독사만다 모스틴
총리앤서니 앨버니지
의회의회
상원상원
하원하원
주권
독립영국으로부터
연방 및 헌법 제정1901년 1월 1일
밸푸어 선언1926년 11월 15일
웨스트민스터 채택법1942년 10월 9일
오스트레일리아 법1986년 3월 3일
경제
GDP(PPP)$1조 898조
GDP(명목)$1조 802조
지니 계수32.4
인간 개발 지수0.946
기타

2. 국호

"오스트레일리아"라는 이름은 남반구에 존재한다고 믿었던 가상의 대륙 테라 아우스트랄리스(Terra Australis)에서 유래했다. 17세기 유럽인들이 오스트레일리아를 처음 방문하여 지도를 만들기 시작했을 때, 이 이름이 자연스럽게 새로운 영토에 적용되었다.

19세기 초까지 오스트레일리아는 1644년 네덜란드 탐험가 아벌 타스만이 붙인 "뉴홀랜드(New Holland)"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탐험가 매슈 플린더스가 "오스트레일리아"라는 이름이 "듣기 편하고 다른 지명과도 잘 어울린다"고 주장하며 널리 퍼뜨렸다.

몇몇 유명 지도 제작자들은 지도에 오스트레일리아라는 이름을 표기했다. 게라르두스 메르카토르(1512-1594)는 1538년판 복심장형 지도에 "''climata australia"''라는 단어를 사용했고, 그의 스승이자 공동저자였던 게마 프리시우스는 그보다 앞선 1540년에 사용했다.

1817년 4월, 총독 래클란 매쿼리가 배서스트 백작에게서 받은 플린더스의 장부 영수증을 승인하면서 "오스트레일리아"라는 이름이 처음 공식적으로 사용되었다. 8개월 후 매쿼리는 식민성에 오스트레일리아 사용을 권장했고, 1824년 영국 왕립해군은 신대륙을 오스트레일리아로 명명하는 데 동의했다. 1830년 해로 제작처의 "오스트레일리아의 지명"에 새로운 이름이 처음 공개되었다.

구어체로는 "OZ", "the Land Down Under" (줄여서 "Down Under"), "the Great Southen Land", "the Lucky Country", "the Sunburnt Country", "the Wide Brown Land" 등으로 불린다.

정식 국호는 ‘오스트레일리아 연방’(Commonwealth of Australia)이며 한국어권에서 공식적으로 '''오스트레일리아'''라고 부른다. 그러나 오스트리아와 혼동되는 경우가 많고 이름이 길어 대한민국에서는 한자 음역인 '호사태랄리아주(濠斯太剌利亞洲)'를 줄인 '호주'(濠洲)라는 이름이 더 많이 사용된다. 대한민국과 오스트레일리아 양국 정부에서도 '''호주'''라는 국호를 사용한다.

3. 역사

오스트레일리아의 역사는 65,000년 전 인류가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에 처음 도착하면서 시작되었다. 이들은 현재의 남아시아 지역에서 육교를 이용하거나 좁은 바다를 건너 이주해 왔으며,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문화를 형성했다.

1770년 유럽인으로는 처음으로 오스트레일리아 동부 해안에 상륙한 선장 제임스 쿡


1606년 네덜란드 항해사 빌럼 얀스존이 처음으로 오스트레일리아 해안을 측량하고 원주민과 만났으며, 이후 1770년 제임스 쿡이 동쪽 해안을 탐험하고 뉴사우스웨일즈라 명명하며 영국에 보고했다. 1788년 영국은 시드니 코브에 유형 식민지를 건설하고, 이후 태즈메이니아를 비롯한 여러 지역으로 식민지를 확장했다.

주 설립의 역사


1850년대 골드 러시가 시작되었고, 1855년부터 1890년 사이에는 6개의 식민지가 자치 정부를 수립했다. 1901년 1월 1일, 이들 식민지는 연방을 이루어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을 수립했다.

톰 로버츠의 그림 ''빅 픽처''는 1901년 호주 최초 의회 개원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제1차 세계 대전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여 연합군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특히 갈리폴리 전역에서의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군단(ANZACs)의 패배는 국가 정체성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1942년 다윈 폭격, 제2차 세계 대전 중 호주에 대한 일본의 공습 중 첫 번째


전후 오스트레일리아는 유럽 이민을 장려하고, 1970년대 백호주의 폐지 이후 아시아 등지에서의 이민을 받아들이며 다문화 사회로 변화했다. 1986년 오스트레일리아법(Australia Act 1986)으로 영국과의 헌법적 관계를 종료하고 완전한 독립을 이루었다.

1954년 호주에 도착한 유럽 출신 전후 이민자.


영국에서 온 이민자가 토끼를 풀어놓아 오스트레일리아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10년 후, 오스트레일리아는 토끼로 가득 찼다. 한 해에 200만 마리를 총으로 사살했음에도 불구하고 토끼는 계속 늘어났다. 1920년대 세계 대공황 때는 전 세계가 빈곤으로 흔들렸지만 오스트레일리아인들은 토끼 고기로 음식을 만들어 식량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다. 1990년대 200년 간 이어진 토끼와의 전쟁이 토끼 바이러스의 개발로 종식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 전역에도 초목들이 다시 자라나기 시작했다.

3. 1.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에 인간이 살기 시작한 것은 약 65,000년 전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현재의 남아시아 지역에서 육교를 이용하거나 좁은 바다를 건너 이주했다. 아넘랜드의 마제베베(Madjedbebe) 바위 은신처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인간의 존재를 보여주는 가장 오래된 유적이다.[24][55] 가장 오래된 인간의 유골은 현재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의 조상인 멍고인으로, 약 41,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56][57]

오스트레일리아 배서스트섬원주민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암각화 (서오스트레일리아주 킴벌리 지역)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의 문화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 중 하나이다.[58][59][60][61] 유럽인들이 처음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과 접촉했을 때, 이들은 복잡한 경제와 사회를 동반한 수렵채집사회를 이루고 있었으며, 최근의 고고학적 발견에 따르면 약 75만 명의 인구가 유지될 수 있었다.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은 대지에 대한 경외심과 몽환시를 바탕으로 영적 가치를 지닌 구전문화를 가지고 있다. 토레스 해협인은 민족적으로 멜라네시아인에 속하며, 계절 원예와 바다의 자원으로 생계를 유지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북쪽 해안과 바다는 지금의 인도네시아에서 온 마카사르 어부들에 의해 간간이 방문되기도 했다.[83][84][85]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은 크게 두 집단으로 나뉜다.

최초 유럽인과 접촉 당시,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은 최소 250개의 다양한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언어를 사용하는 다양한 경제를 가진 광범위한 사회에 속해 있었다.[62][63] 영국 정착 이전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인구는 30만에서 300만 명으로 추정된다.[64][65][66]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문화는 땅과 환경에 깊이 연결되어 있었고(그리고 여전히 그렇다), 드림타임 이야기는 구전, 노래, 춤, 그림을 통해 유지되었다.[67] 특정 집단은 불쏘시개 경작,[68][69] 어업,[70][71] 반영구적인 쉼터를 지었다.[72][73]

토레스 해협 제도민은 적어도 2,500년 전에 처음으로 섬에 정착했다.[79][80] 본토 원주민과는 문화적, 언어적으로 구별되며, 바다를 항해하는 사람들이었고 계절별 원예와 암초, 바다 자원으로 생계를 유지했다.[81]

카카두 벽화
(노던 준주 카카두 국립공원)


4만 년 - 4만 5000년 전(6만 년 전, 더 이전이라고도 함), 홍적세의 몇 차례 빙기해수면이 100 - 150m 하강했던 홍적세 말기, 오늘날보다 해수면이 낮았던 시대에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이 뉴기니 방면에서 건너와 선주민이 되었다고 생각된다. 남동쪽 태즈메이니아 섬에 인류가 건너간 시기는, 그 섬에 존재하는 가장 오래된 인류 거주 유적이 형성된 시기인 약 3만 8000년 전으로 추정된다. 이 시기는 바스 해협에 육교가 형성되었을 시기와 일치한다.[529]

고고학적 증거에 따르면,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 스완 강 상류에서 4만 년 전, 태즈메이니아(당시 대륙과 연결되어 있었다)에서는 3만 년 전에 인류 거주지가 발견되었다. 또한 약 4만 2000년 전으로 추정되는 인류 화석도 뉴사우스웨일스 주에서 발견되었다(예: 멍고인).

3. 2. 유럽인의 도래와 식민지 시대

최초로 기록된 유럽인들의 오스트레일리아 본토 관측과 상륙은 네덜란드인에 의한 것이다. 1606년 네덜란드 항해사 빌럼 얀스존이 이끄는 다프켄 호는 처음으로 오스트레일리아 해안을 측량하고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과 만났다.[87][88] 그는 1606년 초에 케이프요크 반도의 해안을 관측하고 2월 26일에 케이프 요크 웨이파 부근의 페네파더 강에 상륙했다.[88] 다음 해에 스페인 탐험가 루이스 바스 데 토레스가 토레스 해협 제도를 항해했다.[89] 네덜란드인들은 17세기에 서쪽과 북쪽의 모든 해협을 측량하고 "뉴 홀란드"라고 이름 붙였지만 정착하지는 않았다.[88] 많은 난파선은 사람들을 좌초시키거나, 1629년의 ''바타비아''의 경우 반란과 살인으로 인해 버려져 대륙에 영구적으로 거주한 최초의 유럽인이 되었다.[90] 영국의 탐험가 윌리엄 댐피어는 1688년에 뉴 홀랜드의 북쪽 해안에 상륙했고, 1699년에 돌아오면서 다시 상륙했다. 1770년에는 제임스 쿡이 동쪽 해안을 따라 항해하며 지도화했는데, 그는 이 해안을 뉴사우스웨일스라고 명명하고 영국에 보고했다.[91]

1770년 4월 29일 보타니 만에 상륙하는 제임스 쿡 중위
1770년 4월 29일 제임스 쿡이 보타니 만에 상륙하여 오스트레일리아 동해안을 영국을 위해 선언하는 모습


1783년에 미국 식민지를 잃은 영국 정부는 뉴사우스웨일즈에 새 유형 식민지를 건설하기 위해 아서 필립의 지휘아래 "제1함대"로 불리는 함대를 보냈다. 캠프는 1788년 1월 26일(훗날 오스트레일리아의 국경일이 된다.) 포트잭슨 만의 시드니 코브에 세워졌다.[92][93] 영국 정착지는 반 디멘스 랜드(Van Diemen's Land),현재의 태즈메이니아에 세워졌고, 1825년에 별도의 식민지가 되었다. 영국은 1828년 공식적으로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스완 강 식민지)의 서부 지역의 권리를 주장했다. 뉴사우스웨일스의 일부는 각각 1846년에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1851년에 빅토리아, 1859년에 퀸즐랜드의 식민지로 분리되었다. 노던 준주는 1911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에서 분리되며 설립되었다.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는 "자유 지역(free province)"로 설립되었으며, 다른 주들과 달리 유형 식민지였던 적이 없다. 빅토리아와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도 마찬가지였으나, 나중에 죄수들을 수용했다. 뉴사우스웨일스의 정착민들에 의한 캠페인은 오스트레일리아로의 죄수 수송의 종말을 가져왔으며, 마지막 죄수선은 1848년에 도착했다.

1803년, 정착지가 반 디멘스 랜드(현재의 태즈메이니아)에 세워졌고,[102] 1813년에는 그레고리 블락슬랜드, 윌리엄 로슨, 윌리엄 웬트워스가 블루 마운틴을 넘어 시드니 서쪽을 개척하여 내륙을 유럽인들의 정착지로 만들었다.[103] 영국은 1827년 에드먼드 로키어 소령이 킹 조지 사운드(현재의 올버니)에 정착지를 건설하면서 호주 대륙 전체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했다.[104] 스완 강 식민지(현재의 퍼스)는 1829년에 설립되었으며, 면적 기준으로 가장 큰 호주 식민지인 서호주로 발전했다.[105] 인구 증가에 따라 뉴사우스웨일스에서 별도의 식민지가 분할되었다. 태즈메이니아는 1825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는 1836년, 뉴질랜드는 1841년, 빅토리아는 1851년, 퀸즐랜드는 1859년에 각각 분리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의 인구는 150년간 정착민들이 가져온 전염병으로 인해 감소했다.[98][99] 또한 천명이 넘는 원주민들은 정착민들과의 오스트레일리아 국경 전쟁으로 인해 사망했다. 1869년 원주민 보호법에서 시작된 정부의 "동화"정책은 "빼앗긴 세대"라고 일컬어지는 수많은 원주민 아이들을 그들의 가족과 사회에서 격리했고, 이 또한 인구 감소의 원인이 되었다.[117][118] 1967년 국민투표 결과, 특정 인종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할 수 있는 연방정부의 권한이 확대되어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에 관한 법률을 제정할 수 있게 되었다. 전통적인 토지 소유권("원래 소유권")은 1992년 마보 대 퀸즐랜드에서 열린 오스트레일리아 고등법원(제2호)이 영국 정착 당시 오스트레일리아가 테라 무효라는 법적 교리를 오스트레일리아에는 적용하지 않았다.

3. 3. 연방 성립과 독립

1901년 1월 1일, 10년간의 계획, 헌법 협약 및 국민투표를 거쳐 호주 헌법에 따라 식민지 연방이 이루어지면서 호주 연방이 국가로 설립되었다. 1907년 제국 회의 이후 호주와 몇몇 다른 자치적인 영국 정착 식민지들은 대영 제국 내에서 자치 자치령 지위를 부여받았다.[122]

오스트레일리아 수도 준주는 1911년에 미래 연방 수도인 캔버라의 위치로 형성되었다.[128] 캔버라가 건설되는 동안 멜버른은 1901년부터 1927년까지 임시 수도 역할을 했다.[129] 노던 준주는 1911년에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의 통제에서 연방으로 이전되었다.[130]

1914년에 호주는 연합국에 가담하여 제1차 세계 대전의 서부 전선에서 벌어진 주요 전투에 참여했다.[134] 약 416,000명이 참전했으며, 그중 약 60,000명이 사망하고 152,000명이 부상을 입었다.[135] 많은 호주인들은 1915년 갈리폴리 전역에서 호주 및 뉴질랜드 육군 군단(ANZAC)의 패배를 새로운 국가 정체성을 형성한 "세례"로 여긴다.[136][138] 안작 만 상륙은 국가에서 가장 중요한 날 중 하나인 호주의 날과 경쟁하는 안작 데이에 매년 기념된다.[139][140]

1939년부터 1945년까지 호주는 연합국에 가담하여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다. 호주의 군대는 태평양, 유럽 및 지중해 및 중동 전선에서 싸웠다.[141][142] 1942년 영국 싱가포르 함락의 충격과 곧이어 다윈 폭격과 호주 본토에 대한 일본의 다른 공격으로 인해 호주에서는 일본의 침공이 임박했다는 광범위한 믿음이 생겼고, 호주는 호주의 주요 동맹국이자 안보 파트너로 미국으로의 전환을 겪었다.[143] 1951년 이후 호주는 ANZUS 조약에 따라 미국과 동맹 관계를 맺고 있다.[144]

3. 4. 현대 오스트레일리아

1901년 1월 1일, 10년간의 계획, 협의, 투표 끝에 식민지 연방이 이루어져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이 세워졌다. 연방 수도 준주(Federal Capital Territory, 훗날 오스트레일리아 수도 준주)는 현재 캔버라 위치에 자리 잡았고, 캔버라가 건설되는 1901년부터 1927년까지는 멜버른이 임시 수도 역할을 했다. 노던 준주는 1911년에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에서 연방 의회로 권력이 이전되었다.

1914년, 오스트레일리아는 영국과 함께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고,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의 지지를 받았다. 오스트레일리아군은 서부전선의 주요 전투에 참여했다. 416,000명의 오스트레일리아군이 참전해 60,000명이 전사했고, 152,000명이 부상을 입었다. 많은 오스트레일리아인들은 갈리폴리 전역에서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군단(ANZACs)의 패배를 국가 탄생으로 여기며, 이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첫 번째 군사 행동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코코다 트랙 작전(Kokoda Track Campaign) 또한 국가를 정의한 사건으로 여겨진다.

1931년 영국의 웨스트민스터 헌장은 영국과 오스트레일리아 사이의 헌법상 연관을 종료시켰다. 오스트레일리아는 1941년에 이를 수용했으나, 193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제2차 세계 대전 도중 오스트레일리아 의회가 통과시킨 법률의 타당성을 확인했다. 일본 제국의 침략으로 인한 충격은 오스트레일리아가 미국을 새로운 동맹이자 보호자로 여기게 했다. 1951년부터 오스트레일리아는 태평양 안전 보장 조약(ANZUS)에 속하는 미국의 동맹이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오스트레일리아는 유럽에서의 이민을 장려했다. 1970년대부터 백호주의가 폐지될 때까지 아시아 등지에서의 이민 또한 장려되었다. 이로 인해 오스트레일리아의 인구, 문화, 자아가 크게 바뀌었다. 1986년 오스트레일리아법(Australia Act 1986)의 통과는 영국 정부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역할을 차지할 가능성을 끝냈으며, 영국 추밀원의 재판상 상소 선택권도 빼앗았다. 1999년 국민투표에서는 투표자의 55%와 모든 주의 대다수가 대통령이 지명된 공화국이 되자는 제안을 거부했다.[161] 1972년 이후 오스트레일리아는 전통적인 동맹국 및 교역 파트너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다른 태평양 연안 국가들과의 관계에 대한 외교 정책의 초점을 높이고 있다.

영국에서 온 이민자가 토끼를 풀어놓아 오스트레일리아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10년 후, 오스트레일리아는 토끼로 가득 찼다. 한 해에 200만 마리를 총으로 사살했음에도 불구하고 토끼는 계속 늘어났다. 1920년대 세계 대공황 때는 전 세계가 빈곤으로 흔들렸지만 오스트레일리아인들은 토끼 고기로 음식을 만들어 식량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다. 1990년대 200년 간 이어진 토끼와의 전쟁이 토끼 바이러스의 개발로 종식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 전역에도 초목들이 다시 자라나기 시작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수십 년 동안 호주는 생활 수준, 여가 시간 및 교외 개발이 크게 증가했다.[145][146] 정부는 "뉴 오스트레일리아인"으로 불리는 유럽 전역에서 대규모 이민자 유입을 장려했다.[147] 이는 "인구를 늘리거나 멸망하거나"라는 슬로건을 사용하여 호주인들에게 정당화된 백호주의 완화를 요구했다.[148]

냉전 시대 서방의 일원이었던 호주는 1950년대에 한국 전쟁과 말라야 비상사태, 1962년부터 1972년까지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다.[149] 이 기간 동안 사회에서 공산주의의 영향에 대한 긴장으로 인해 멘지스 정부가 호주 공산당을 금지하려는 실패한 시도와 1955년 노동당의 분열이 발생했다.[150][151]

1967년 국민투표 결과로 연방 정부는 원주민 호주인과 관련하여 법률을 제정할 수 있는 권한을 얻었고, 원주민 호주인은 인구 조사에 완전히 포함되었다.[152] 식민지 이전 토지 권리(호주에서는 원주민 토지 소유권으로 불림)는 호주 고등 법원이 ''Mabo v Queensland (No 2)'' 판결에서 호주가 유럽 정착 당시 ''테라 널리우스''가 아니라고 판결하면서 법적으로 처음 인정받았다.[153][154]

1973년 백호주의의 마지막 잔재가 폐지된 후,[155] 호주의 인구 통계와 문화는 비유럽 이민, 주로 아시아에서 유입된 대규모 이민의 결과로 변화했다.[156][157] 20세기 후반에는 다른 환태평양 국가와의 외교 관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158] 호주법은 오스트레일리아 여왕으로서 독립적인 지위를 유지하면서 호주와 영국 간의 나머지 헌법적 관계를 단절시켰다.[159][160] 1999년 헌법 국민투표에서 유권자의 55%가 군주제 폐지와 공화국이 되는 것을 거부했다.[161]

9.11 테러 이후 호주는 2001년부터 2021년까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2003년부터 2009년까지 이라크 전쟁에 미국과 함께 참전했다.[162] 21세기에 들어 무역 관계가 동아시아로 점점 더 집중되어 중국이 호주의 가장 큰 무역 상대국이 되었다.[163]

2020년, COVID-19 유행 기간 동안 호주의 여러 주요 도시가 장기간 봉쇄되었고, SARS-CoV-2 바이러스 확산을 늦추기 위해 국가 및 주 경계를 넘나드는 이동이 제한되었다.[164]

2022년 오스트레일리아 총선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이 하원의 제1당이 되었다.[542]

3. 5. 오스트레일리아의 토끼

영국에서 온 이민자가 토끼를 풀어놓은 바람에 오스트레일리아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10년 후, 오스트레일리아에는 토끼로 가득 차게 되었다. 한 해에 200만 마리를 총으로 사살했음에도 불구하고 토끼는 계속 늘어났다. 1920년대 세계 대공황 때는 전 세계가 빈곤으로 흔들렸지만 오스트레일리아인들은 토끼 고기로 음식을 만들어 식량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다. 1990년대 200년 간 이어진 토끼와의 전쟁이 토끼 바이러스의 개발로 종식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 전역에도 초목들이 다시 자라나기 시작했다.

4. 자연환경

오스트레일리아의 입체 지도 (진한 녹색은 낮은 곳, 진한 갈색은 높은 곳)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위성 사진


그레이트 디바이딩 산맥


나이에 따른 오스트레일리아의 기본 지질학적 지역


오스트레일리아의 쾨펜 기후 구분


오스트레일리아의 상징적 동물인 캥거루


오스트레일리아는 인도양태평양에 둘러싸여 있으며, 아라푸라해티모르해에 의해 아시아와 분리되어 있다. 산호해퀸즐랜드 해안에, 태즈먼해는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사이에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작은 대륙이자 6번째로 넓은 나라로 그 크기와 고립성 때문에 "섬 대륙"이라고 불리며, 종종 세계에서 가장 큰 으로 여겨진다. 오스트레일리아는 34218km의 해안선(섬 제외)과 8148250km2배타적 경제 수역을 가지고 있다. 매쿼리섬과 별도로 위도 9°와 44°S, 경도 112°와 154°E 사이에 위치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초그레이트배리어리프는 북동쪽 해안에서 약 2000km 뻗어 있다.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에 위치한 2228m 높이의 어거스투스 산은 세계에서 가장 큰 단층석으로 여겨진다. 코지어스코 산은 오스트레일리아 본토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허드섬에 있는 마우슨 봉(2745m)이 최고봉이다. 오스트레일리아령 남극 지역에서는 맥클린톡 산과 멘지스 산이 각각 3492m와 3355m)이다.

오스트레일리아는 북동쪽의 열대 우림, 남동쪽, 남서쪽, 동쪽의 산맥, 중앙의 사막 등 다양한 풍경을 보여준다. 아웃백으로 알려진 사막이나 반건조 지대는 국토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사람이 사는 가장 건조한 대륙으로, 연평균 강수량은 500mm 미만이다. 인구 밀도는 km2당 3.4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나라에 속하며, 인구 대부분은 남동쪽 해안을 따라 거주한다.

동부 오스트레일리아는 퀸즐랜드, 뉴사우스웨일즈, 빅토리아 해안에 평행한 그레이트디바이딩산맥이 있다. 산맥 일부는 낮은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고, 고지는 보통 1600m 이하이다. 해안 고원과 브리갈로 초원의 띠가 해안과 산 사이에 놓여 있고, 산맥 내륙은 넓은 초원지역이다. 여기에는 뉴사우스웨일즈의 서부 평야와 에이나슬리 업랜즈, 바클리 테이블랜드, 퀸즐랜드 내륙의 물가랜드 등이 포함된다. 동해안 최북단 지점은 열대우림 케이프 요크 반도다.

탑 엔드와 걸프 컨트리의 풍경은 열대 우림과 더불어 , 삼림지, 습지, 초원, 사막을 포함한다. 대륙 북서쪽 끝은 사암 절벽, 킴벌리의 협곡과 필바라가 있으며, 내륙 남쪽에는 오드 빅토리아 평원과 서부 오스트레일리아 물가 관목지 등 더 많은 초원이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심장부는 중부 고원이다. 중앙과 남쪽의 두드러진 특징으로는 울루루와 내륙 심슨, 티라리 및 스투르트 스토니, 깁슨, 그레이트 샌디, 타나미, 그레이트 빅토리아 사막 등이 있으며 남해안에는 누르보 평원이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은 인도-오스트레일리아 판 위에 있으며, 안정적인 지질학적 역사를 가진 지구상에서 가장 낮고 원시적인 대륙이다. 알려진 모든 종류의 암석과 38억 년의 지질학적 시기를 포함하고 있다. 필바라 크래튼은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확인된 36-2.7Ga 중 하나이다. 페름기에서 곤드와나가 분리된 후 아프리카 대륙인도 대륙이 분리되면서 형성되기 시작했다. 페름기부터 백악기까지 남극에서 분리되었으며, 마지막 빙하기가 기원전 10,000년경에 끝났을 때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태즈메이니아가 육지로부터 분리되었고 배스 해협이 형성되었다. 기원전 8,000년에서 6,500년 사이에 북쪽 저지대도 바다에 잠겼다. 현재 1년에 6cm~7cm씩 유라시아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지각의 평균 두께는 38킬로미터로 범위는 24-59킬로미터이다. 서쪽에서 동쪽으로 성장한 것으로 보이는데, 주로 서쪽에서 발견되는 아르카이아의 분화구는 중앙에서, 조산 운동퇴적층변성암, 화성암은 동쪽에서 발견된다. 오스트레일리아 본토와 태즈메이니아의 중간에 위치해 활화산이 없지만 동부 오스트레일리아 핫스팟을 지난다. 이로 인해 최근 서쪽 빅토리아와 남동쪽 오스트레일리아의 뉴 볼카니스 지방 화산 활동이 발생했으며, 뉴기니와 오스트레일리아 허드섬맥도널드섬 부근에서도 일어났다. 1989년 뉴 캐슬 지진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오스트레일리아 본토와 태즈메이니아 지역 지진 활동은 적은 편이다.

오스트레일리아 기후는 인도양의 디폴과 엘니뇨-남반구 오실레이션, 계절성 열대 저기압을 비롯한 바다 흐름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러한 요인은 매년 강수량의 큰 변화를 불러온다. 북부 지방은 대부분 열대성으로 강수량이 여름에 집중되어 있으며, 남동쪽은 해양 기후온난 습윤 기후, 고산 기후, 아열대 기후가 특징이다. 내륙 중심부는 건조 또는 반건조 기후다. 기상청의 2011년 오스트레일리아 기후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기온은 라니냐 영향으로 평균보다 낮았다. 하지만 오스트레일리아 10년 평균 기온은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2001-2011년은 장기 평균보다 0.52°C 높은 온도로 역사상 2번째로 더운 10년이었다. 2014년은 1910년에 국가 기온 관측을 시작한 이래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세 번째로 더운 해였다. 2019년 1월은 평균 기온이 30°C를 넘어 가장 더운 달이었다. 도시 인구 증가와 국지적인 가뭄으로 인한 만성적인 물 부족으로 말미암아 많은 지역에서 물제한을 빈번히 시행하고 있다. 2000년대에 이어 2010,11,12년에 발생했던 것처럼, 대륙 전역에 걸친 대규모 홍수는 장기간의 가뭄, 내륙 강의 범람, 범람하는 댐, 대규모 내륙의 평야 침수 후에 정기적으로 발생한다.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대부분이 사막이지만, 고산 지대에서 열대 우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식지를 포함하고 있다. 곰팡이는 그 지역 생물 다양성의 상징으로, 약 25만 종 가운데 오스트레일리아에는 5%가 서식한다. 대륙의 오랜 역사, 다양한 날씨, 장기적인 지리적 고립 때문에, 오스트레일리아의 많은 생물들은 매우 독특하다. 꽃이 피는 식물의 약 85%, 포유류의 84%, 조류의 45%, 어류의 89%가 오스트레일리아에만 서식한다. 또한 755종으로 가장 많은 수의 파충류를 가지고 있다. 남극 대륙과 함께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은 고양이과가 자연적으로 서식하지 않는 유일한 대륙이다. 야생 고양이는 17세기에 네덜란드 난파선과 18세기 후반 유럽인들에 의해 소개되었을 것이다. 고양이는 이제 많은 멸종 위기에 처한 토착종 감소와 멸종의 주요 요인으로 여겨진다.

오스트레일리아 숲은 대부분 상록수, 특히 덜 건조한 지역은 유칼립투스로 이루어져 있다. 호두는 더 건조한 지역과 사막에서 지배적이다. 잘 알려진 오스트레일리아 동물에는 오리너구리, 가시두더지 등의 단공류캥거루, 코알라, 웜뱃을 포함한 다수의 유대류, 에뮤쿠카부라와 같은 새들이 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독성이 강한 뱀을 포함해 많은 위험한 동물들의 서식지이다. 딩고는 기원전 3000년경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과 거래한 사람들에 의해 소개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메가 파우나를 포함한 많은 동물과 식물 종들은 인간이 처음 정착한 후 곧 멸종되었다. 태즈메이니아 늑대를 비롯한 다른 종들은 유럽인 정착 이후 사라졌다.

오스트레일리아 대다수 생태계와 동물, 크로미스타, 곰팡이, 식물 종들은 인간 활동에 의해 위협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포유류 멸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1999년 연방 환경 보호 및 생물 보호법은 멸종 위기 종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 장치이다. 또한 독특한 생태계를 보호하고 보존하기 위해 수많은 보호 구역이 만들어졌다. 람사르 협약에 따라 65개의 습지가 등록되어 있고, 16개의 세계자연 유산이 설립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2018년 환경성과지수에서 178개국 중 21위를 차지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멸종 위기종 목록에는 500마리 이상의 동물과 식물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산불로 인해 상당수가 줄어들었다.

4. 1. 일반적 특성

오스트레일리아는 인도양태평양으로 둘러싸여 있다. 아라푸라해티모르해를 통해 아시아와 분리되어 있으며, 산호해퀸즐랜드 해안에, 태즈먼해는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사이에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작은 대륙[166]이자 세계에서 6번째로 큰 나라[167]인 오스트레일리아는 그 크기와 고립성 때문에 "섬 대륙"으로 불리기도 하며,[168] 때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으로 여겨지기도 한다.[169] 오스트레일리아의 해안선 길이는 34218km이며(모든 섬 제외),[170] 8148250km2배타적 경제 수역을 가지고 있다.[171] 오스트레일리아는 9°와 44° 사이, 112°154° 사이에 위치한다.[6]

피츠로이 섬,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주요 군도 내 600개의 섬 중 하나


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초그레이트배리어리프는 북동쪽 해안에서 가까운 거리에 2000km 이상 뻗어 있다.[178]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에 위치한 어거스터스 산은 세계에서 가장 큰 단층석으로 알려져 있다.[179] 2228m 높이의 코지어스코 산은 오스트레일리아 본토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이보다 더 높은 산으로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외부 영토인 허드섬에 있는 2745m 높이의 마우슨 봉과 오스트레일리아령 남극 지역에 있는 맥클린톡 산( 3492m)과 멘지스 산( 3355m)이 있다.[180]

울루루는 호주 중앙부의 반건조 지역에 위치


오스트레일리아는 그 크기만큼 다양한 풍경을 가지고 있는데, 북동쪽에는 열대 우림이, 남동쪽, 남서쪽 및 동쪽에는 산맥이, 중앙에는 사막이 있다.[172] 일반적으로 아웃백으로 알려진 사막 또는 반건조 지대가 국토의 대부분을 차지한다.[173] 오스트레일리아는 사람이 사는 가장 건조한 대륙이며, 대륙 전체 평균 연간 강수량은 500mm 미만이다.[212] 인구 밀도는 제곱킬로미터당 3.4명으로, 인구의 대부분은 온대 기후의 남동부 해안을 따라 거주한다.[174] 2021년 호주는 전 세계 영구 초원 및 목초지의 10%를 차지했고,[175] 산림 면적은 호주 전체 토지 면적의 약 17%를 차지한다.[176][177]

동부 오스트레일리아에는 그레이트디바이딩산맥퀸즐랜드, 뉴사우스웨일즈, 빅토리아 해안 대부분과 평행하게 뻗어 있다. 산맥의 일부는 낮은 구릉으로 구성되어 있고 고원은 일반적으로 1600m를 넘지 않기 때문에 이 명칭은 정확하지 않다.[181] 해안 고지대와 브리가로우 벨트가 해안과 산맥 사이에 있으며, 디바이딩 산맥 내륙에는 넓은 초원과 관목 지대가 있다.[181][182] 여기에는 뉴사우스웨일스의 서부 평원, 퀸즐랜드 내륙의 미첼 그래스 다운스와 멀가 랜드가 포함된다.[183][184][185][186] 본토의 최북단은 열대 기후의 케이프요크반도이다.[6]

Top End와 걸프 컨트리의 풍경은 열대 기후로 숲, 삼림, 습지, 초원, 열대 우림 및 사막을 포함한다.[187][188][189] 대륙의 북서쪽 모퉁이에는 킴벌리의 사암 절벽과 협곡이 있고, 그 아래에는 필바라가 있다. 빅토리아 평원 열대 사바나는 킴벌리 열대 사바나와 아른험 랜드 열대 사바나의 남쪽에 위치하여 해안 사바나와 내륙 사막 사이의 전환을 형성한다.[190][191][192] 호주 중앙부에는 중앙 산맥 척박 지대가 있다. 중앙 및 남부의 주요 특징으로는 유명한 사암 단일 암석인 울루루(에어즈 록이라고도 함)와 내륙의 심슨 사막, 티라리-스터트 석사막, 깁슨 사막, 그레이트 샌디-타나미 사막, 그레이트 빅토리아 사막, 그리고 남쪽 해안의 유명한 널라보 평원이 있다.[193][194][195][196] 서호주 멀가 관목지대는 내륙 사막과 지중해성 기후의 남서 호주 사이에 위치해 있다.[195][197]

인도-오스트레일리아 판 위에 위치한 호주 본토는 비교적 안정적인 지질 역사를 가진 지구상에서 가장 낮고 가장 오래된 육괴이다.[198][199] 이 육괴는 지구 역사 38억 년 이상에 걸쳐 거의 모든 알려진 암석 유형을 포함하고 있다. 필바라 순상지는 지구상에서 확인된 두 곳뿐인 보존된 시생대 36억~27억 년 전 지각 중 하나이다.[200]

모든 주요 초대륙의 일부였던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은 페름기곤드와나가 분리된 후 아프리카 대륙 및 인도 아대륙으로부터 분리되면서 형성되기 시작했다. 이 대륙은 페름기부터 백악기까지 연장된 기간에 걸쳐 남극 대륙에서 분리되었다.[201] 약 기원전 10,000년에 최후 빙하기가 끝나면서 해수면이 상승하여 배스 해협이 형성되어 태즈메이니아가 본토에서 분리되었다. 그 후 약 기원전 8,000년에서 6,500년 사이에 북쪽의 저지대가 바다에 잠기면서 뉴기니, 아루 제도 및 호주 본토가 분리되었다.[202]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은 매년 6~7cm의 속도로 유라시아를 향해 이동하고 있다.[203]

호주 본토의 대륙 지각은 얇아진 가장자리를 제외하고 평균 두께가 38km이며, 두께 범위는 24km에서 59km이다.[204] 호주의 지질은 여러 주요 구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 대륙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 서쪽에서 주로 발견되는 시생대 순상지, 중앙의 원생대 조산대, 동쪽의 현생대 퇴적 분지, 변성암 및 화성암이 그것이다.[205]

호주 본토와 태즈메이니아는 의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활화산이 없다.[206] 그러나 동호주 열점을 지나가기 때문에 홀로세 동안 서부 빅토리아와 남동부 남호주의 신 화산 지대에서 최근 화산 활동이 발생했다. 화산 활동은 또한 뉴기니 섬(지질학적으로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의 일부로 간주)과 오스트레일리아 외부 영토인 허드 섬과 맥도널드 제도에서도 발생한다.[207] 호주 본토와 태즈메이니아의 지진 활동 또한 낮으며, 1989년 뉴캐슬 지진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208]

4. 2. 지리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은 인도-오스트레일리아 판 위에 놓여 있으며, 비교적 안정적인 지질학적 역사를 가진 지구상에서 가장 낮고 원시적인 대륙이다. 이 대륙은 알려진 모든 종류의 암석과 38억 년의 지질학적 시기를 포함하고 있다. 필바라 크래튼은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확인된 36-2.7Ga 중 하나이다.

모든 주요 초대륙의 일부였던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은 아프리카 대륙인도 대륙의 분리와 함께 페름기에서 곤드와나가 분리된 후 형성되기 시작했다. 페름기에서부터 백악기까지 장시간에 걸쳐 남극에서 분리되었으며, 마지막 빙하기가 기원전 10,000년경에 끝났을 때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태즈메이니아가 육지로부터 분리되었고 배스 해협이 형성되었다. 기원전 8,000년에서 6,500년 사이에 북쪽의 저지대도 바다에 잠겼다. 현재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은 1년에 6cm~7cm씩 유라시아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얇은 테두리를 제외한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지각의 평균 두께는 38킬로미터로 범위는 24-59킬로미터이다.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성장한 것으로 보이는데, 주로 서쪽에서 발견되는 아르카이아의 분화구는 중앙에서, 조산 운동퇴적층변성암, 화성암은 동쪽에서 발견된다.

오스트레일리아 본토와 태즈메이니아의 중간에 위치해 있고 현재는 활화산이 없지만 동부 오스트레일리아 핫스팟을 지난다. 이로 인해 최근 서쪽 빅토리아와 남동쪽 오스트레일리아의 뉴 볼카니스 지방 화산 활동이에서 발생했으며, 또한 뉴기니와 오스트레일리아의 허드섬맥도널드섬 부근에서도 일어났다. 1989년 뉴캐슬 지진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오스트레일리아 본토와 태즈메이니아 지역의 지진 활동은 적은 편이다.

인도양과 태평양에 둘러싸인 호주는 아라푸라 해와 티모르 해로 아시아와 분리되어 있으며, 산호해는 퀸즐랜드 해안에서 떨어져 있고, 태즈먼 해는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에 위치해 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대륙[166]이자 총 면적으로는 세계에서 6번째로 큰 국가인[167] 호주는 그 크기와 고립 때문에 종종 "섬 대륙"[168]으로 불리며, 때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섬으로 간주되기도 한다.[169] 호주는 34218km의 해안선을 가지고 있으며(모든 섬 제외),[170] 광대한 배타적 경제 수역을 주장한다. 이 배타적 경제 수역에는 호주 남극 영토가 포함되지 않는다.[171]

호주 본토는 9°와 44° 사이, 112°154° 사이에 위치해 있다.[6] 호주는 그 크기 때문에 다양한 풍경을 가지고 있으며, 북동부에는 열대 우림, 남동부, 남서부 및 동부에는 산맥, 중앙에는 사막이 있다.[172] 일반적으로 아웃백으로 알려진 사막 또는 반건조 지역이 토지의 대부분을 차지한다.[173] 호주는 사람이 거주하는 가장 건조한 대륙이며, 대륙 전체 평균 연간 강수량은 500mm 미만이다.[212] 인구 밀도는 제곱킬로미터당 3.4명이며, 인구의 대부분은 온대 기후의 남동부 해안을 따라 거주한다. 인구 밀도는 멜버른 중심부에서 제곱킬로미터당 19,500명을 초과한다.[174] 2021년 호주는 전 세계 영구 초원 및 목초지의 10%를 차지했다.[175] 산림 면적은 호주 전체 토지 면적의 약 17%를 차지한다.[176][177]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초[178]로, 북동부 해안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며 2000km 이상 뻗어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 암석으로 알려진[179] 어거스터스 산은 서호주에 위치해 있다. 2228m의 코시우스코 산은 호주 본토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더 높은 산으로는 호주 외부 영토인 허드 섬과 맥도널드 제도에 있는 마슨 봉(2745m), 호주 남극 영토에 있는 맥클린톡 산(3492m)과 멘지스 산(3355m)이 있다.[180]

호주 동부에는 그레이트 디바이딩 산맥이 있으며, 퀸즐랜드, 뉴사우스웨일스 및 빅토리아의 대부분의 해안과 나란히 뻗어 있다. 산맥의 일부는 낮은 구릉으로 구성되어 있고 고원은 일반적으로 1600m를 넘지 않기 때문에 이름은 정확하지 않다.[181] 해안 고지대와 브리가로우 벨트가 해안과 산맥 사이에 있으며, 디바이딩 산맥의 내륙에는 넓은 초원과 관목 지대가 있다.[181][182] 여기에는 뉴사우스웨일스의 서부 평원, 퀸즐랜드 내륙의 미첼 그래스 다운스와 멀가 랜드가 포함된다.[183][184][185][186] 본토의 최북단은 열대 기후의 케이프 요크 반도이다.[6]

Top End와 걸프 컨트리의 풍경은 열대 기후로 숲, 삼림, 습지, 초원, 열대 우림 및 사막을 포함한다.[187][188][189] 대륙의 북서쪽 모퉁이에는 킴벌리의 사암 절벽과 협곡이 있고, 그 아래에는 필바라가 있다. 빅토리아 평원 열대 사바나는 킴벌리 열대 사바나와 아른험 랜드 열대 사바나의 남쪽에 위치하여 해안 사바나와 내륙 사막 사이의 전환을 형성한다.[190][191][192] 호주 중앙부에는 중앙 산맥 척박 지대가 있다. 중앙 및 남부의 주요 특징으로는 유명한 사암 단일 암석인 울루루 (에어즈 록이라고도 함)와 내륙의 심슨 사막, 티라리-스터트 석사막, 깁슨 사막, 그레이트 샌디-타나미 사막, 그레이트 빅토리아 사막, 그리고 남쪽 해안의 유명한 널라보 평원이 있다.[193][194][195][196] 서호주 멀가 관목지대는 내륙 사막과 지중해성 기후의 남서 호주 사이에 위치해 있다.[195][197]

4. 3. 기후



오스트레일리아 기후는 인도양의 디폴과 엘니뇨-남반구 오실레이션, 계절성 열대 저기압을 비롯한 바다 흐름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요인은 매년 강수량의 큰 변화를 불러온다. 북부 지방은 대부분 열대성으로 강수량이 여름에 집중되어 있으며, 남동쪽은 해양 기후온난 습윤 기후, 고산 기후, 아열대 기후가 특징이다. 내륙 중심부는 건조 또는 반건조 기후다.[212]

기상청의 2011년 오스트레일리아 기후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기온은 라니냐 영향으로 평균보다 낮았다. 하지만 오스트레일리아 10년 평균 기온은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2001-2011년은 장기 평균보다 0.52°C 높은 온도로 역사상 2번째로 더운 10년이었다. 게다가, 2014년은 1910년에 국가 기온 관측을 시작한 이래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세 번째로 더운 해였다. 2019년 1월은 평균 기온이 30°C를 넘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더운 달이었다.[214]

도시 인구 증가와 국지적인 가뭄으로 인한 만성적인 물 부족으로 말미암아 많은 지역에서 물 사용 제한을 빈번히 시행하고 있다.[217][218] 2000년대에 이어 2010, 2011, 2012년에 발생했던 것처럼, 대륙 전역에 걸친 대규모 홍수는 장기간의 가뭄, 내륙 강의 범람, 범람하는 댐, 대규모 내륙의 평야 침수 후에 정기적으로 발생한다.[219]

4. 4. 생물 다양성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은 대부분 사막이지만, 고산 지대에서 열대 우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식지를 포함하고 있다. 곰팡이는 이 지역 생물 다양성의 상징으로, 약 25만 종 가운데 오스트레일리아에는 5%가 서식한다. 대륙의 오랜 역사, 다양한 날씨, 장기적인 지리적 고립으로 인해 오스트레일리아의 많은 생물들은 매우 독특하다. 꽃이 피는 식물의 약 85%, 포유류의 84%, 조류의 45%, 어류의 89%가 오스트레일리아에만 서식한다. 또한 755종으로 가장 많은 파충류를 가지고 있다. 남극 대륙과 함께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은 고양이과가 자연적으로 서식하지 않는 유일한 대륙이다. 야생 고양이는 17세기 네덜란드 난파선과 18세기 후반 유럽인들에 의해 소개되었으며, 현재 많은 멸종 위기 토착종 감소와 멸종의 주요 요인으로 여겨진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숲은 대부분 상록수, 특히 덜 건조한 지역은 유칼립투스로 이루어져 있다. 호두는 더 건조한 지역과 사막에서 지배적이다. 잘 알려진 오스트레일리아 동물에는 오리너구리, 가시두더지 등의 단공류캥거루, 코알라, 웜뱃을 포함한 다수의 유대류, 에뮤쿠카부라와 같은 새들이 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독성이 강한 뱀을 포함해 많은 위험한 동물들의 서식지이다. 딩고는 기원전 3000년경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과 거래한 사람들에 의해 소개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메가 파우나를 포함한 많은 동물과 식물 종은 인간이 처음 정착한 후 곧 멸종되었다. 태즈메이니아 늑대를 비롯한 다른 종들은 유럽인 정착 이후 사라졌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대다수 생태계와 동물, 크로미스타, 곰팡이, 식물 종들은 인간 활동에 의해 위협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오스트레일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포유류 멸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1999년 연방 환경 보호 및 생물 보호법(the Federal Environment Protection and Biodiversity Conservation Act 1999)은 멸종 위기 종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 장치이다. 또한 독특한 생태계를 보호하고 보존하기 위해 수많은 보호 구역이 만들어졌다. 람사르 협약에 따라 65개의 습지가 등록되어 있고, 16개의 세계자연 유산이 설립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2018년 환경성과지수에서 178개국 중 21위를 차지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멸종 위기종 목록에는 500마리 이상의 동물과 식물이 포함되어 있으나, 산불로 인해 상당수가 줄어들었다.

5. 정치

오스트레일리아는 6개의 주와 2개의 준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주의 수장은 "프리미어(Premier)", 준주의 수장은 "치프 미니스터(Chief Minister)"라고 불리며, 연방 정부의 수장인 "프라임 미니스터(Prime Minister)"와 구분된다. 이들은 장관을 임명하여 내각을 조직한다. 역사적으로 주 정부는 강력한 자치권을 가지며, 교육, 의료, 교통, 경찰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

각 주는 헌법 또는 지방 자치체 법에 따라 설치된 지방 자치체라는 단위로 구성되며,[544][545] 일부 자치체가 통합되어 광역 자치체를 형성하기도 한다.[546] 2006년 4월 기준으로, 오스트레일리아에는 총 656개의 지방 자치체가 있으며,[547] 각 주별 자치체 수는 다음과 같다.


5. 1. 개요

오스트레일리아는 연방 의회 중심의 입헌 군주국이다. 1901년 연방 정부가 성립된 이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헌법 하에서 안정적인 자유 민주주의 정치 체제를 유지해 왔으며, 연방 정부와 주 정부, 그리고 준주 정부 사이에서 권력이 나누어지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연방 중 하나이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정부 체제는 영국(입헌 군주제, 강령한 정당 규율)과 미국의 정치 체제(연방 주의, 성문 헌법, 선출된 상원과 강력한 양원제)의 요소들과 독특한 자신들만의 특징들을 결합한 것이다.

연방 정부는 세 개의 부서로 분리된다.

  • 입법부: 군주, 상원하원으로 구성된 양원제 의회
  • 행정부: 의회의 추천에 따라 정부 기관장이 임명한 총리 및 기타 국무장관으로 구성된 내각의 결정에 법적 효력을 부여하는 연방 집행 위원회.
  • 사법부: 오스트레일리아 고등 법원과 다른 연방 법원, 의회의 추천에 따라 행정 장관이 임명하는 판사


찰스 3세는 오스트레일리아의 국왕으로 군림하며 연방 정부총독과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의 주지사들에 의해 대표된다. 주지사들은 국왕의 장관들의 조언에 따라 관습법을 제정한다. 따라서 실제로는 총리 및 연방 집행 위원회의 행위에 대한 법적 명목상의 지도자로서 정부 장성이 행동을 취한다. 정부 수반은 이례적이고 제한적인 상황에서 총리의 요청을 받지 않고 행사할 수 있는 특별한 예비군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사건은 1975년 헌법 위기 당시 휘트람 정부의 해임이었다.

상원에는 76명의 상원 의원이 있다.(각 주에서 12명, 준주에서 2명) 하원에는 151명의 하원 의원이 있으며, "인구에 따른 소선거구에서 선출된다. 각 선거구는 최소 5석을 보장 받는다. 양원의 선거는 3년마다 동시에 실시된다. 준주 출신을 제외한 상원의원의 임기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 보통 6년으로, 하원 선거 주기에 맞춰 선거를 치른다.

캔버라의 의회의사당


태즈메이니아오스트레일리아 수도 준주를 제외한 모든 하원 선거는 선호투표제, 상원은 비례대표와 결합된 이양식 투표제이다. 18세 이상의 모든 유권자는 의무적으로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 하원의 다수당이 정부를 구성하고 당수가 총리가 된다. 많은 지지를 받은 정당이 없는 경우에는 헌법에 따라 총독이 총리를 임명하며, 의회의 신임을 잃은 경우에는 파면한다.

일반적으로 정부, 연방 정부, 주 정부에는 노동당자유당, 국민당이 이루는 보수연립(Coaliation), 두 개의 주요 정당으로 나뉜다. 보수 연합은 중도 우파, 노동당은 중도 좌파로 간주된다. 무소속 의원들과 몇몇 군소 정당들은 주로 상원에서 표를 얻었다.

가장 최근의 연방 선거는 2019년 5월 18일에 열렸고 그 결과 스콧 모리슨 총리가 이끄는 보수 연합이 정부를 유지하게 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주와 특별구


오스트레일리아는 6개의 주—뉴사우스웨일스(NSW), 빅토리아(Vic), 퀸즐랜드(Qld), 서오스트레일리아(WA),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 및 태즈메이니아(Tas)—와 두 개의 본토 자치 특별구—오스트레일리아 수도 특별구(ACT) 및 노던 준주(NT)로 구성되어 있다.[266]

주는 헌법이 연방에 독점적 권한을 부여하는 몇 가지 영역을 제외하고 법을 제정할 일반적인 권한을 가진다.[267][268] 연방은 헌법에 열거된 주제에 대해서만 법을 제정할 수 있지만, 그 법은 불일치가 있는 한 주 법보다 우선한다.[269][270] 연방 이후, 열거된 연방 권한에 대한 점점 더 광범위한 해석과 주가 연방 보조금에 대한 과도한 재정 의존으로 인해 연방의 주에 대한 권한이 상당히 증가했다.[271][272]

각 주와 주요 본토 특별구는 자체 의회를 가지고 있다—노던 준주, ACT 및 퀸즐랜드는 단원제이고, 다른 주는 양원제이다. 하원은 입법 의회로 알려져 있으며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와 태즈메이니아에서는 하원); 상원은 입법 평의회로 알려져 있다. 각 주의 정부 수반은 총리이며, 각 특별구의 수석 장관이다. 국왕은 각 주에서 주지사로 대표된다. 연방 차원에서 국왕의 대표는 총독이다.[249]

연방 정부는 내부 저비스 만 특별구와 외부 특별구인 애시모어와 카르티에 제도, 산호해 제도, 허드 섬과 맥도널드 제도, 인도양 특별구 (크리스마스 섬 및 코코스(킬링) 제도), 노퍽 섬, 및 오스트레일리아 남극 특별구를 직접 관리한다.[275][247] 외딴 매쿼리 섬과 로드 하우 섬은 각각 태즈메이니아와 뉴사우스웨일스의 일부이다.[276][277]

오스트레일리아 외교 공관 목록


오스트레일리아는 중견 강국이며,[278] 외교 관계는 세 가지 핵심 초당적 기둥, 즉 미국과의 동맹 헌신, 인도-태평양과의 관여, 국제 기구, 규칙 및 협력 지원으로 구성된다.[279][280][281] ANZUS 조약과 주요 비(非) NATO 동맹국 지위를 통해 오스트레일리아는 강력한 국방, 안보 및 무역 관계를 포함하는 미국과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다.[282][283]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오스트레일리아는 무역과 자본의 자유로운 흐름을 통해 무역 관계를 증진하는 동시에 기존 규칙 기반 질서를 지원함으로써 중국의 부상을 관리하고자 한다.[280] 지역적으로 오스트레일리아는 태평양 제도 포럼, 태평양 공동체, ASEAN+6 기구 및 동아시아 정상회의의 회원국이다. 국제적으로 오스트레일리아는 국제 연합 (창립 회원국), 영연방, OECD 및 G20의 회원국이다. 이는 오스트레일리아가 일반적으로 다자주의에 대한 강력한 헌신을 반영한다.[284][285]

오스트레일리아는 미국,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간의 파이브 아이즈 정보 동맹을 포함한 여러 국방, 정보 및 안보 단체의 회원국이다. 미국 및 뉴질랜드와의 ANZUS 동맹; 미국 및 영국과의 AUKUS 안보 조약; 미국, 인도 및 일본과의 쿼드 안보 대화; 뉴질랜드, 영국, 말레이시아 및 싱가포르와의 파이브 파워 국방 협정; 일본과의 상호 접근 국방 및 안보 협정
오스트레일리아 총리 앤서니 앨버니지와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의 2022년 만남


오스트레일리아는 국제적인 무역 자유화를 추진해 왔다.[286] 케언스 그룹과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를 결성했으며,[287][288] 경제 협력 개발 기구 (OECD)와 세계 무역 기구 (WTO)의 회원국이다.[289][290] 2000년대 초반부터 오스트레일리아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과 같은 다자간 자유 무역 협정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영국 및 뉴질랜드와의 양자간 자유 무역 협정을 체결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2023년 영국과 협정을 체결했다.[291]

오스트레일리아는 인접국인 뉴질랜드와 트랜스-타스만 여행 협정에 따른 시민의 자유로운 이동과 보다 긴밀한 경제 관계 협정에 따른 자유 무역을 통해 깊이 통합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292] 2021년 오스트레일리아 국민이 가장 호의적으로 평가한 국가는 뉴질랜드, 영국, 일본, 독일, 대만, 태국, 미국 및 대한민국을 포함한다.[293] 또한 약 75개국이 지원을 받는 국제 원조 프로그램을 유지하고 있다.[294] 오스트레일리아는 글로벌 개발 센터의 2021년 개발 헌신 지수에서 4위를 차지했다.[295]

외교 정책에 대한 권한은 총리와 국가 안보 위원회에 집중되어 있으며, 2003년 이라크 침공 참여와 같은 주요 결정은 내각의 사전 승인 없이 이루어졌다.[296][297] 마찬가지로, 의회는 외교 정책에서 공식적인 역할을 수행하지 않으며, 전쟁 선포 권한은 행정부에 전적으로 있다.[298] 외교 통상부는 정책 결정에서 행정부를 지원한다.[299]

일본은 중국 다음으로 두 번째 수출 상대국으로, 철광석, 석탄, 쇠고기 등이 수출되고 있다. 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역과의 유대 관계를 중시하기 시작했으며, 일본 제품(주로 자동차나 전자 기기 등의 공업 제품)도 다수 수입하고 있어, 많은 일본 제품이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2007년에 일호 FTA라고 불리는 일본과의 FTA(자유 무역 협정) 협상이 시작되어, 2014년 7월 조인, 2015년 1월 15일에 발효되었다.[548][549]

내외에서 비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라크 전쟁에서 공동 보조를 취한 것을 계기로 정치적인 우호 관계가 깊어져, 2006년에는 일미호 장관급 전략 대화가 열리는 등 정치, 안전 보장, 경제, 과학 기술 등 여러 분야에서의 관계 확대를 꾀하고 있으며, 정치적으로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일본의 중요한 파트너가 되어가고 있다. 1976년에 일호 우호 협력 기본 조약이 체결되었으며, 체결 30주년을 맞이한 2006년은 ''일호 교류의 해''로 지정되어, 이를 기념하여 국내 최대 컬렉션을 보유한 멜버른의 빅토리아 국립 미술관(NGV)에서 일본의 칠기에 초점을 맞춘 '포커스 온 래커전'을 개최했다. 1984년부터 동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목칠 공예가 스게누마 미치코가 창작한 붉은 칠 성기(盛器)가 다시 일호 교류의 한 축을 담당했다.

2007년 3월에는 일호 정상 회담에서 일호 간의 외교·방위 협력의 긴밀화를 강조한 '안전 보장 협력에 관한 일호 공동 선언'이 조인되었다. 전후 일본에게 방위에 관한 공동 선언은 미국 외에서는 처음이었다. 이와 관련하여, 방위 외교 당국자 간의 정기적인 회의(2+2) 개최도 결정되었다. 한편, 같은 해, 상원에서 위안부 문제 화해 제안 결의가 채택되어, 위안부 제도를 '일본 역사에서의 끔찍한 사건'으로 비판했다.

유학생과 관광객이 일본에서 방문하고 있으며, 워킹 홀리데이 협정을 최초로 체결한 국가(1980년)이며,[550] 현재에도 대상 국가 중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케언즈나 골드코스트의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는, 많은 일본인 점원과 관광객, 일본어 간판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최근, 케언즈를 수학여행지로 선택하는 학교도 있지만,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 중, 일본인 관광객은 2006년 9월과 2007년 9월을 비교했을 때 10% 감소했으며,[551] 또한 일본 방문객 수의 정점이었던 96~97년에는 연간 약 96만 명을 기록했지만, 2010년과 비교했을 때 최성기의 1/3까지 감소했다.[552]

한편, 스키·스노보드 목적의 관광객이 최근 일본의 홋카이도 니세코를 많이 방문하고 있다. 홋카이도의 설질이 선호되는 외에, '지리적으로 그다지 멀지 않다·시차가 적다·계절의 역이용을 할 수 있다' 등의 점이 인기를 끄는 요인인 듯하다. 또한 일본어 학습자도 많아, 유명한 관광지에서는 일본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이나 일본에 유학하거나 살았던 사람들도 많이 있다. 일본어 학습자 수는 실제 숫자도, 총인구에서 일본어 학습자가 차지하는 비율도 모두 서구 국가 중에서 최고이다. 참고로 일본인이 현지에 처음 상륙한 곳은 멜버른이며, 2002년 '제22회 전국 고등학교 퀴즈 선수권(니혼 TV)'의 간토 대회 첫 번째 문제로 다루어졌다.

2018년에 외무성이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오스트레일리아에게 앞으로 중요한 파트너가 될 국가는 다음 중 어느 나라인가'라는 질문에, 일본은 44%로 미국과 동률 1위를 기록했다.[553]

2018년 11월 16일, 일본의 아베 신조총리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다윈 공습이 있었던 다윈을 방문하여, 스코트 모리슨총리와 함께 위령비에 헌화하여 사망한 250명 이상을 추모했다.[554] 호주의 지방지는 관련 기사를 다수 게재하며 호의적으로 보도했으며, 지방지 기사에는 아베 총리와 모리슨 총리가 다윈 공습희생자를 포함한 전몰자위령하는 를 방문하여 헌화했을 때의 사진을 '라이징 선'이라는 제목과 함께 게재하고, 별도의 기사에서는 '이 훌륭하고 역사적인 아베 총리의 방문으로, 일호 간의 우호의 유대가 더욱 강해진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는 지방 교류 단체의 논평을 게재하고, 역사학자의 '우리는 결코 잊지 않겠지만, 용서할 수 있다'는 기고를 덧붙였다.[555] 2020년 8월 28일, 호주의 모리슨 총리는 아베 총리가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을 받아 '일본은 호주에게 가장 긴밀한 파트너 중 하나이다', '제가 총리로서 가장 감동받았던 경험 중 하나가 다윈의 위령비에 헌화한 것입니다. 아베 총리와 함께 서서 호주의 전몰자에게 경의를 표하고, 양국이 현재 공유하는 충성우정의 유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은 양국이 시간을 들여 걸어온 긴 여정의 상징적인 한 걸음이었습니다'라는 성명을 발표했다.[556]

2022년 1월 6일,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호주의 모리슨 총리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정상 회담에서 일호 원활화 협정에 서명했다.[557]

5. 2. 정부 구조

오스트레일리아는 연방 의회 중심의 입헌 군주국이다. 1901년 연방 정부가 성립된 이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헌법 하에서 안정적인 자유 민주주의 정치 체제를 유지해 왔으며, 연방 정부와 주 정부, 그리고 준주 정부 사이에서 권력이 나누어지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연방 중 하나이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정부 체제는 영국(입헌 군주제, 강령한 정당 규율)과 미국의 정치 체제(연방 주의, 성문 헌법, 선출된 상원과 강력한 양원제)의 요소들과 독특한 자신들만의 특징들을 결합한 것이다.

연방 정부는 세 개의 부서로 분리된다.

  • 입법부: 군주, 상원하원으로 구성된 양원제 의회
  • 행정부: 의회의 추천에 따라 정부 기관장이 임명한 총리 및 기타 국무장관으로 구성된 내각의 결정에 법적 효력을 부여하는 연방 집행 위원회.
  • 사법부: 오스트레일리아 고등 법원과 다른 연방 법원, 의회의 추천에 따라 행정 장관이 임명하는 판사


찰스 3세는 오스트레일리아의 국왕으로 군림하며 연방 정부총독과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의 주지사들에 의해 대표된다. 주지사들은 국왕의 장관들의 조언에 따라 관습법을 제정한다. 따라서 실제로는 총리 및 연방 집행 위원회의 행위에 대한 법적 명목상의 지도자로서 정부 장성이 행동을 취한다. 정부 수반은 이례적이고 제한적인 상황에서 총리의 요청을 받지 않고 행사할 수 있는 특별한 예비군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사건은 1975년 헌법 위기 당시 휘트람 정부의 해임이었다.

상원에는 76명의 상원 의원이 있다.(각 주에서 12명, 준주에서 2명) 하원에는 151명의 하원 의원이 있으며, "인구에 따른 소선거구에서 선출된다. 각 선거구는 최소 5석을 보장 받는다. 양원의 선거는 3년마다 동시에 실시된다. 준주 출신을 제외한 상원의원의 임기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 보통 6년으로, 하원 선거 주기에 맞춰 선거를 치른다.

태즈메이니아오스트레일리아 수도 준주를 제외한 모든 하원 선거는 선호투표제, 상원은 비례대표와 결합된 이양식 투표제이다. 18세 이상의 모든 유권자는 의무적으로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 하원의 다수당이 정부를 구성하고 당수가 총리가 된다. 많은 지지를 받은 정당이 없는 경우에는 헌법에 따라 총독이 총리를 임명하며, 의회의 신임을 잃은 경우에는 파면한다.

일반적으로 정부, 연방 정부, 주 정부에는 노동당자유당, 국민당이 이루는 보수연립(Coaliation), 두 개의 주요 정당으로 나뉜다. 보수 연합은 중도 우파, 노동당은 중도 좌파로 간주된다. 무소속 의원들과 몇몇 군소 정당들은 주로 상원에서 표를 얻었다.

가장 최근의 연방 선거는 2019년 5월 18일에 열렸고 그 결과 스콧 모리슨 총리가 이끄는 보수 연합이 정부를 유지하게 되었다.

5. 3. 의회

찰스 3세는 오스트레일리아의 국왕으로 군림하며 연방 정부총독과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의 주지사들에 의해 대표된다. 주지사들은 국왕의 장관들의 조언에 따라 관습법을 제정한다.[249] 따라서 실제로는 총리 및 연방 집행 위원회의 행위에 대한 법적 명목상의 지도자로서 정부 장성이 행동을 취한다. 정부 수반은 이례적이고 제한적인 상황에서 총리의 요청을 받지 않고 행사할 수 있는 특별한 예비군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사건은 1975년 헌법 위기 당시 휘트람 정부의 해임이었다.

상원에는 76명의 상원 의원이 있다.(각 주에서 12명, 준주에서 2명) 하원에는 151명의 하원 의원이 있으며, "인구에 따른 소선거구에서 선출된다. 각 선거구는 최소 5석을 보장 받는다. 양원의 선거는 3년마다 동시에 실시된다. 준주 출신을 제외한 상원의원의 임기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 보통 6년으로, 하원 선거 주기에 맞춰 선거를 치른다.

태즈메이니아오스트레일리아 수도 준주를 제외한 모든 하원 선거는 선호투표제, 상원은 비례대표와 결합된 이양식 투표제이다. 18세 이상의 모든 유권자는 의무적으로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 하원의 다수당이 정부를 구성하고 당수가 총리가 된다. 많은 지지를 받은 정당이 없는 경우에는 헌법에 따라 총독이 총리를 임명하며, 의회의 신임을 잃은 경우에는 파면한다.

일반적으로 정부, 연방 정부, 주 정부에는 노동당자유당, 국민당이 이루는 보수연립(Coaliation), 두개의 주요 정당으로 나뉜다. 보수 연합은 중도 우파, 노동당은 중도 좌파로 간주된다. 무소속 의원들과 몇몇 군소 정당들은 주로 상원에서 표를 얻었다.

가장 최근의 연방 선거는 2019년 5월 18일에 열렸고 그 결과 스콧 모리슨 총리가 이끄는 보수 연합이 정부를 유지하게 되었다.

의회는 양원제로, 하원이 금전 관련 법안의 선결권을 가지는 것 외에는 양원의 권한은 대등하며, 미국과 같은 상원의 독자적인 권한은 존재하지 않는다. 참정권은 18세 이상 (의무 투표제). 상원은 임기 6년(단, 특별 지역 선출 의원은 3년)이며, 통상 3년마다 절반이 개선된다. 각 주에서 12명씩, 특별 지역 선출 의원(수도 및 노던 준주)에서 2명씩 총 76명으로 구성되며(단기이양식 투표), 주를 대표한다. 하원은 임기 3년이며, 소선거구에서 1명씩 선출(우선 순위 기입식 연기 투표)되며, 정원은 150명이다. 주요 정당은 노동당, 자유당, 자유국민당, 국민당이다. 이 중, 노동당을 제외한 세 정당은 보수 연합을 구성하고 있다. 하원에 기초를 둔 의원 내각제임에도 불구하고, 상원은 선거제이며(캐나다처럼 임명제인 경우에는 상하 양원이 대립할 경우, 선거제인 하원이 우월해야 하지만, 선거제이므로 그렇지 않다.), 상하 양원은 동등한 권한을 가진다. 따라서, 상하 양원이 대립하여 정치 위기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하여, 상하 양원 해산(하원만의 해산은 제한 없이 가능) 제도를 가지고 있다. 이는 하원에서 가결된 법안이 상원에서 부결된 경우에 할 수 있는 것으로, 이 경우에는 상원도 전원이 개선되며 득표 상위 절반이 6년, 하위가 3년이 된다. 또한, 이 상하 양원 선거로도 대립이 해소되지 않는 경우에는, 문제의 법안을 상하 양원 합동 회의에 부의할 수 있다. 의회는 영국식으로 "퍼러먼트"라고 불린다.

5. 4. 정당

오스트레일리아는 양원제 의회 제도를 가지고 있으며, 하원이 금전 관련 법안에 대한 우선권을 가진다. 양원의 권한은 대체로 동등하며, 미국 상원과 같은 독자적인 권한은 없다. 18세 이상의 국민은 의무적으로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249] 상원은 임기 6년(특별 지역 선출 의원은 3년)으로, 3년마다 절반씩 교체된다. 각 주에서 12명, 특별 지역(수도 및 노던 준주)에서 2명씩 총 76명의 의원으로 구성되며, 단기이양식 투표를 통해 주를 대표한다. 하원은 임기 3년으로, 소선거구에서 1명씩 선출(우선 순위 기입식 연기 투표)되며, 정원은 150명이다.

주요 정당으로는 노동당, 자유당, 자유국민당, 국민당이 있다. 노동당을 제외한 세 정당은 보수 연합을 구성하고 있다. 하원을 기반으로 하는 의원 내각제이지만, 상원도 선거를 통해 구성되므로 양원은 동등한 권한을 가진다. 따라서 상원과 하원이 대립하여 정치적 위기가 발생할 경우, 양원 모두 해산될 수 있다(하원만의 해산은 제한 없이 가능). 이는 하원에서 가결된 법안이 상원에서 부결될 경우에 가능하며, 이 경우 상원 의원 전원이 다시 선거를 치르게 된다. 득표 순위에 따라 상위 절반은 6년, 하위 절반은 3년의 임기를 갖는다. 양원 선거 후에도 대립이 해소되지 않으면, 문제의 법안은 상하 양원 합동 회의에 회부될 수 있다. 의회는 영국식으로 "퍼러먼트"라고 불린다.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의회

5. 5. 주 및 준주



오스트레일리아는 6개의 주—뉴사우스웨일스(NSW), 빅토리아(Vic), 퀸즐랜드(Qld), 서오스트레일리아(WA),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 태즈메이니아(Tas)—와 두 개의 본토 자치 특별구—오스트레일리아 수도 특별구(ACT), 노던 준주(NT)로 구성되어 있다.[266]

주는 헌법이 연방에 독점적 권한을 부여하는 몇 가지 영역을 제외하고 법을 제정할 일반적인 권한을 가진다.[267][268] 연방은 헌법에 열거된 주제에 대해서만 법을 제정할 수 있지만, 그 법은 불일치가 있는 한 주 법보다 우선한다.[269][270] 연방 이후, 열거된 연방 권한에 대한 점점 더 광범위한 해석과 주가 연방 보조금에 대한 과도한 재정 의존으로 인해 연방의 주에 대한 권한이 상당히 증가했다.[271][272]

각 주와 주요 본토 특별구는 자체 의회를 가지고 있다. 노던 준주, ACT 및 퀸즐랜드는 단원제이고, 다른 주는 양원제이다. 하원은 입법 의회로 알려져 있으며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와 태즈메이니아에서는 하원), 상원은 입법 평의회로 알려져 있다. 각 주의 정부 수반은 총리이며, 각 특별구의 수석 장관이다. 국왕은 각 주에서 주지사로 대표된다. 연방 차원에서 국왕의 대표는 총독이다.[249]

연방 정부는 내부 저비스 만 특별구와 외부 특별구인 애시모어와 카르티에 제도, 산호해 제도, 허드 섬과 맥도널드 제도, 인도양 특별구 (크리스마스 섬 및 코코스(킬링) 제도), 노퍽 섬, 오스트레일리아 남극 특별구를 직접 관리한다.[275][247] 외딴 매쿼리 섬과 로드 하우 섬은 각각 태즈메이니아와 뉴사우스웨일스의 일부이다.[276][277]

오스트레일리아는 6개의 주와 2개의 준주로 구성되어 있다. 주의 수장은 "프리미어(Premiere)", 준주에서는 "치프 미니스터(Chief Minister)"라고 불리며, 연방 정부의 수장인 "프라임 미니스터(Prime Minister)"와 구분된다. 수장은 장관을 임명하여 내각을 조직한다. 역사적 경위로 인해 주 정부는 막강한 자치권을 가지고 있으며, 교육, 의료, 교통, 경찰 분야에서 주도적인 입장에 있다.

각 주별 헌법 또는 지방 자치체 법[544]에 따라 설치된 지방 자치체[545]라는 단위로 이루어지며, 자치체의 일부가 통합되어 광역 자치체[546]가 되는 경우도 있다.

2006년 4월 시점의 지방 자치체는 656개이며, 각 주별 자치체 수는 다음과 같다[547]

주・준주지방 자치체 수


6. 대외 관계

오스트레일리아는 태평양 안전 보장 조약(ANZUS)을 통해 미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 태평양 제도 포럼, 태평양 공동체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과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 2005년 동남아시아 우호 협력 조약을 체결하고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여했으며, 2011년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제6회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영국 연방의 일원으로서, 영연방 정부 수반 회의를 통해 협력한다.

캔버라에 위치한 외교통상부 본부 RG CAsey House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세계무역기구(WTO)의 회원국으로서, 미국, 뉴질랜드, 중국, 일본, 대한민국, 칠레 등과 자유 무역 협정(FTA)을 체결했으며,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을 의회에 상정하고 있다.

뉴질랜드, 캐나다, 영국과 외교, 군사, 문화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들 국가는 오스트레일리아 국민에게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다.[293] 특히 뉴질랜드와는 혈맹과 같은 관계로,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한국 전쟁 등에서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육군(ANZAC) 군으로 함께 참전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주재 뉴질랜드 고등판무관은 뉴질랜드 외교관 중 최고위직이 맡으며, 캔버라의 고등판무관 사무소는 의회 바로 앞에 있다.

뉴질랜드, 영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와 함께 5개국 방위 협정의 당사국이다. 유엔 창립 회원국으로서 다자 간 협력에 적극적이며, 60여 개국에 원조를 제공하는 국제 원조 프로그램을 유지하고 있다. 2005-06년도에는 25억호주 달러의 개발 지원을 제공했으며, 2012년 글로벌 개발 센터의 개발 기여도에서 종합 15위를 기록했다.

6. 1. 개요

오스트레일리아는 중견 강국이며,[278] 외교 관계는 미국과의 동맹, 인도-태평양과의 관여, 국제 기구 및 협력 지원이라는 세 가지 핵심 기둥으로 구성된다.[279][280][281]

ANZUS 조약과 주요 비(非) NATO 동맹국 지위를 통해 미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다.[282][283] 인도-태평양 지역에서는 무역 관계 증진 및 기존 질서를 지원하며 중국의 부상을 관리하고자 한다.[280] 태평양 제도 포럼, 태평양 공동체, ASEAN+6 기구 및 동아시아 정상회의의 회원국이다.

국제적으로 국제 연합 (창립 회원국), 영연방, OECD 및 G20의 회원국으로, 다자주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인다.[284][285]

파이브 아이즈 정보 동맹, ANZUS 동맹, AUKUS 안보 조약, 쿼드 안보 대화, 파이브 파워 국방 협정, 일본과의 상호 접근 국방 및 안보 협정 등 여러 국방, 정보, 안보 단체의 회원국이다.

국제적인 무역 자유화를 추진해 왔으며,[286] 케언스 그룹과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를 결성했고,[287][288] 경제 협력 개발 기구 (OECD)와 세계 무역 기구 (WTO)의 회원국이다.[289][290] 다자간 및 양자간 자유 무역 협정을 체결해왔다.[291]

뉴질랜드와는 트랜스-타스만 여행 협정에 따른 시민의 자유로운 이동과 보다 긴밀한 경제 관계 협정에 따른 자유 무역을 통해 깊이 통합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292] 2021년 오스트레일리아 국민이 가장 호의적으로 평가한 국가는 뉴질랜드, 영국, 일본, 독일, 대만, 태국, 미국 및 대한민국을 포함한다.[293] 약 75개국을 지원하는 국제 원조 프로그램을 유지하고 있으며,[294] 2021년 개발 헌신 지수에서 4위를 차지했다.[295]

6. 2. 국제기구 및 협정

오스트레일리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이며, 여러 국가와 주요 자유 무역 협정(FTA)을 추진해 왔다. 미국과의 자유 무역 협정, 뉴질랜드와의 긴밀한 경제 관계 무역 협정, 중국, 일본, 대한민국, 칠레와의 자유 무역 협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5년 11월 현재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을 의회에 상정하고 있다.[291]

뉴질랜드, 캐나다, 영국은 오스트레일리아와 외교, 군사, 문화적으로 깊은 유대 관계를 맺고 있으며, 오스트레일리아 국민들에게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나라들이다.[293] 특히 뉴질랜드와는 혈맹 관계를 유지하며, 여러 전쟁에서 ANZAC 군으로 함께 참전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주재 뉴질랜드 고등판무관은 뉴질랜드 외교관 중에서도 가장 고위직 인사가 맡는 것이 관례이며, 캔버라의 고등판무관 사무소는 캔버라 의회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뉴질랜드, 영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와 함께 지역 방위 협정인 5개국 방위 협정의 당사국이다. 유엔 창립 회원국으로서 다자 간 협력에 적극적이며, 60여 개국에 원조를 제공하는 국제 원조 프로그램을 유지하고 있다.[284] 2005-06년도에는 25억호주 달러의 개발 지원을 제공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2012년 글로벌 개발 센터의 개발 기여도에서 종합적으로 15위에 올랐다.[295]

수십 년간 오스트레일리아의 외교 관계는 태평양 안전 보장 조약(ANZUS)을 통한 미국과의 긴밀한 동맹,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 태평양 제도 포럼, 태평양 공동체를 통한 아시아 태평양과의 관계 발전 속에 추진되어 왔다. 오스트레일리아는 2005년 동남아시아에서 우호 협력 조약을 체결한 후 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취임식을 가졌고, 2011년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제6회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또한 영국 연방 국가의 일원으로서, 영연방 정부 수반들이 협력을 위한 주요 포럼을 제공한다.[284] 오스트레일리아는 국제 무역 자유화를 위해 노력하며, 케언스 그룹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설립을 이끌었다.[287]

오스트레일리아는 중견 강국이며,[278] 외교 관계는 미국과의 동맹, 인도-태평양과의 관여, 국제기구, 규칙 및 협력 지원이라는 세 가지 핵심 기둥으로 구성된다.[279][280][281] ANZUS 조약과 주요 비(非) NATO 동맹국 지위를 통해 미국과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다.[282][283]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오스트레일리아는 무역과 자본의 자유로운 흐름을 통해 무역 관계를 증진하는 동시에 기존 규칙 기반 질서를 지원함으로써 중국의 부상을 관리하고자 한다.[280] 지역적으로 태평양 제도 포럼, 태평양 공동체, ASEAN+6 기구 및 동아시아 정상회의의 회원국이다. 국제적으로 국제 연합 (창립 회원국), 영연방,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및 G20의 회원국이다.[284][285]

6. 3. 뉴질랜드와의 관계

오스트레일리아는 인접국인 뉴질랜드와 트랜스-타스만 여행 협정에 따라 시민의 자유로운 이동과 보다 긴밀한 경제 관계 협정에 따른 자유 무역을 통해 깊이 통합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292] 2021년 오스트레일리아 국민이 가장 호의적으로 평가한 국가에 뉴질랜드가 포함된다.[293] 제1차 세계 대전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육군(ANZAC)으로서 영국, 프랑스군과 함께 갈리폴리 전투에 참전하기도 했다.

6. 4. 기타 국가와의 관계

오스트레일리아의 외교 관계는 수십 년 동안 ANZUS 조약을 통한 미국과의 긴밀한 동맹, ASEAN, 태평양 제도 포럼, 태평양 공동체를 통한 아시아·태평양과의 관계 발전을 중심으로 추진되어 왔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영연방 국가의 일원이기도 하다.[278] 케언스 그룹과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의 설립을 이끌며 국제 무역 자유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286][287][288]

경제협력개발기구세계무역기구의 회원국이며, 미국, 뉴질랜드, 중국, 일본, 대한민국, 칠레 등과 자유 무역 협정(FTA)을 체결했다.[289][290] 또한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을 의회에 상정하고 있다.

뉴질랜드와는 트랜스-태즈만 여행 협정(Trans-Tasman Travel Arrangement)을 통해 시민의 자유로운 이동성을 보장하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한국 전쟁 등에서 ANZAC 군으로 함께 참전하기도 했다.[292] 뉴질랜드, 캐나다, 영국은 오스트레일리아에게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나라들이다.[293]

뉴질랜드, 영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와 함께 5개국 방위 협정(Five Power Defence Agreements)의 당사국이다. 국제 연합의 창립 회원국으로서 다자 간 협력에 적극적이며, 국제 원조 프로그램을 유지하고 있다.[284][285]

오스트레일리아는 중견 강국이며,[278] 외교 관계는 미국과의 동맹, 인도-태평양과의 관여, 국제 기구, 규칙 및 협력 지원이라는 세 가지 핵심 기둥으로 구성된다.[279][280][281] ANZUS 조약과 주요 비(非) NATO 동맹국 지위를 통해 미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다.[282][283]

파이브 아이즈 정보 동맹, ANZUS 동맹, AUKUS 안보 조약, 쿼드 안보 대화, 파이브 파워 국방 협정, 상호 접근 국방 및 안보 협정 등 여러 국방, 정보 및 안보 단체의 회원국이다.

7. 군사

2017년 이라크에 파병된 오스트레일리아 군인


오스트레일리아 방위군(Australian Defence Force)은 오스트레일리아 육군, 왕립 오스트레일리아 해군(Royal Australia Navy), 왕립 오스트레일리아 공군(Royal Australia Air Force)을 포함하며, 2021년 기준 총 84,865명의 현역 인원(정규군 60,286명, 예비군 24,58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301] 총사령관은 정부의 추천에 따라 방위군 중 한 곳에서 국방군 총사령관을 임명한다. 일상적인 군사 작전은 국방군 참모총장의 지휘 하에 있으며, 보다 광범위한 행정과 방위 정책은 장관과 국방부에 의해 수행된다.[300]

오스트레일리아는 2003년 이라크 침공을 포함한 유엔과 지역 평화 유지, 재난 구호, 무력 충돌에 관여해 왔다. 2016~17년 예산안에서 국방비는 국내총생산(GDP)의 2%를 차지해 세계 12위의 국방 예산을 기록했고, 2022년에는 GDP의 1.9%로 세계에서 13번째로 큰 국방 예산을 기록했다.[305] 2024년 기준으로, 오스트레일리아 방위군은 중동 및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활동 중이며(안보 및 지원 제공 포함), 남수단, 시리아-이스라엘 평화 유지, 북한 관련 UN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국내적으로는 망명 신청자들의 입국을 막는 데 지원하고 자연 재해 구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306]

HMAS ''캔버라'', ''캔버라''급 상륙 헬기 도크, 그리고 HMAS ''아룬타'', ''안작''급 호위함이 함께 항해하고 있다.

  • 오스트레일리아 방위군 (ADF) 병력 (2011년 기준)

구분현역예비역
육군30,235명16,900명
해군14,215명2,150명
공군14,573명2,800명


  • 오스트레일리아 육군 장비

장비 종류보유 수량
M1A1 Abrams 전차59대
ASLAV-25 장갑차255대
Bushmaster PMV 차량837대
M113 APC700대
L119 Hamel Gun (105 mm)
M777 곡사포 (155 mm)35문
M198 곡사포 (155 mm)
M2A2 곡사포 (105mm)육군예비군
RBS-70 (휴대용 SAM)
ARH Tiger 공격헬기
MRH-90 (UH-1 Iroquois 대체)
S-70A Blackhawk (MRH-90로 대체 예정)
CH-47D 치누크
OH-58 키오와


  • 왕립 오스트레일리아 해군 (RAN) 함정 (2013년 기준, 54척)

함정 종류세부 함급보유 수량
호위함Anzac class(만재배수량 3600톤)8척
Adelaide class(만재배수량 4100톤)4척
잠수함Collins class6척
지원함HMAS Choulesdock landing ship
HMAS Tobrukheavy landing ship
Balikpapan classheavy landing craft, 6척


  • 왕립 오스트레일리아 공군 항공기

항공기 종류세부 기종보유 수량
전투기F/A-18A/B71대
F/A-18F24대
지원기737 AEW&C6대
에어버스 A330 MRTT (공중급유기)5대
AP-3C 오라이온 (해상초계기)21대
C-130J12대
C-17A6대
C-130H8대


8. 경제

오스트레일리아는 시장 경제 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높은 1인당 GDP와 상대적으로 낮은 빈곤율을 가진 부유한 국가이다. 2018년에는 평균 재산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가 되었다.[313] 오스트레일리아 달러크리스마스섬, 코코스(킬링 섬)섬, 노퍽섬 등 여러 지역에서 통용된다.

경제 자유 지수(2017년)에서 5위를 차지한 오스트레일리아는 세계 14위의 경제 대국이며, 1인당 국내 총생산(명목)은 55,692달러이다. UN의 2017년 인간 개발 지수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멜버른은 ''The Economist''의 2014년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애들레이드, 시드니, 퍼스도 상위권에 올랐다.

1983년 오스트레일리아 달러 유통과 금융 규제 완화, 노동 시장의 부분적 규제 완화와 국영 기업 민영화가 추진되었다. 2000년에는 10%의 관세(GST) 도입으로 간접세 제도가 크게 바뀌었다.

2018년 9월 현재 정규직 수는 1264만 800명이며, 실업률은 5.2%이다. 관광, 교육, 금융 서비스 등 서비스 부문이 GDP의 약 70%를 차지한다. 천연 자원이 풍부하여 농산물, 광물, 에너지를 수출하며, 주요 수출 시장은 일본, 중국, 미국, 대한민국, 뉴질랜드이다. 와인 산업도 발달하여 매년 55억호주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시드니 센트럴 비즈니스 지구는 오스트레일리아의 금융 중심지이다.


오스트레일리아는 농산물, 광산물 등 1차 산품의 수출국으로서의 측면과, 3차 산업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선진국형 산업 구조를 가진 측면이라는 두 가지 모습을 가지고 있다.


'''무역'''

ODA 출자: 25억호주 달러

8. 1. 개요

오스트레일리아는 시장 경제 체제를 갖춘 세계적으로 부유한 국가 중 하나로, 높은 1인당 GDP를 기록하고 있다. 2018년에는 평균 재산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가 되었다.[313] 오스트레일리아 달러크리스마스섬, 코코스(킬링 섬), 노퍽섬 등 여러 지역에서 통용된다.

경제 자유 지수(2017년)에서 5위를 차지한 오스트레일리아는 세계 14위의 경제 대국이며, 1인당 국내 총생산(명목)은 55,692달러이다. UN의 2017년 인간 개발 지수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멜버른은 ''The Economist''의 2014년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애들레이드, 시드니, 퍼스도 상위권에 올랐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원자재 수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OECD 평균보다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여왔다. 2008-2009년 대침체에서도 경기 침체를 겪지 않은 유일한 선진국이었다.

1983년 오스트레일리아 달러 유통과 금융 규제 완화, 노동 시장의 부분적 규제 완화와 국영 기업 민영화가 추진되었다. 2000년에는 10%의 관세(GST) 도입으로 간접세 제도가 크게 바뀌었다.

2018년 9월 현재 정규직 수는 1264만 800명이며, 실업률은 5.2%이다. 관광, 교육, 금융 서비스 등 서비스 부문이 GDP의 약 70%를 차지한다. 천연 자원이 풍부하여 농산물, 광물, 에너지를 수출하며, 주요 수출 시장은 일본, 중국, 미국, 대한민국, 뉴질랜드이다. 와인 산업도 발달하여 매년 55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8. 2. 통화 및 금융

오스트레일리아 달러크리스마스섬, 코코스(킬링 섬)섬, 노퍽섬, 키리바시, 나우루, 투발루를 포함한 독립된 태평양 섬 국가들에서 사용되는 통화이다.[319] 1983년 호크 정부는 오스트레일리아 달러를 유통시켰고 부분적으로 금융 규제를 완화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증권거래소는 2006년 오스트레일리아 증권거래소와 시드니 퓨처스 거래소가 합병하면서 세계에서 9번째로 큰 증권 거래소가 되었다.

8. 3. 경제 규모 및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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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는 시장 경제 체제를 갖춘 부유한 국가로, 1인당 GDP가 높고 빈곤율은 상대적으로 낮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평균 재산 기준으로 스위스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했으며, 2018년에는 스위스를 제치고 평균 재산이 가장 많은 나라가 되었다. 2001년에서 2013년 사이 빈곤율은 10.2%에서 11.8%로 다소 증가했지만, 크레딧 스위스 연구소는 2013년에 오스트레일리아를 세계에서 가장 높은 중앙값과 두 번째로 높은 평균 재산을 가진 국가로 평가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달러크리스마스섬, 코코스(킬링 섬)섬, 노퍽섬을 비롯하여 키리바시, 나우루, 투발루 등 독립된 태평양 섬 국가들에서도 통용된다. 2006년 오스트레일리아 증권거래소와 시드니 퓨처스 거래소의 합병으로 탄생한 오스트레일리아 증권 거래소는 세계에서 9번째로 큰 규모이다.

경제 자유 지수(2017년)에서 5위를 차지한 오스트레일리아는 세계 14위의 경제 대국이며, 1인당 국내 총생산(명목)은 10위(55,692달러)이다. UN의 2017년 인간 개발 지수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멜버른은 ''The Economist''가 선정한 2014년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애들레이드, 시드니, 퍼스도 각각 5위, 7위, 9위에 올랐다.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의 총 부채는 2010년 GDP의 20%에 해당하는 1900억호주 달러에 달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집값과 가계 부채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21세기 초,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오스트레일리아의 무역 조건은 개선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7% 이상의 수지를 기록하고 있으며, 50년 이상 지속적으로 대규모 경상수지 적자를 겪어 왔다. 그러나 OECD 평균(2.5%)을 웃도는 연평균 3.6%의 성장률(15년간)을 보여 왔다.

2008-2009년 대침체 기간 동안 오스트레일리아는 경기 침체를 겪지 않은 유일한 선진국이었다. 하지만 주요 교역국들의 경기 침체는 오스트레일리아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호크 정부는 1983년 오스트레일리아 달러 변동환율제를 도입하고 금융 규제를 완화했다. 하워드 정부는 노동 시장 부분 규제 완화와 함께 전기 통신 산업 국영 기업의 민영화를 추진했다. 2000년 7월에는 10%의 관세(GST) 도입으로 간접세 제도가 크게 바뀌었다. 오스트레일리아 조세 제도에서 개인 소득세와 법인 소득세는 정부 수입의 주요 원천이다.

2018년 9월 현재 정규직 근로자 수는 1264만 800명(파트 타임 포함)이며, 실업률은 5.2%이다. 2013년 11월 자료에 따르면 복지 대상자 수는 55% 증가했으며, 2013년에는 228,621명의 실업 수당 수급자가 등록되어 2007년보다 64만 6414명 증가했다. 대학원 진로 조사에 따르면 2011년 이후 다양한 직종의 신입 사원 정규직 채용은 감소했지만, 졸업 후 3년부터는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2008년 이후 인플레이션은 일반적으로 2-3% 수준이며, 기준금리는 5-6% 수준이다. 관광, 교육, 금융 서비스 등 서비스 부문은 GDP의 약 70%를 차지한다. 천연 자원이 풍부한 오스트레일리아는 밀, 양모, 철, 금 등 광물, 액화 천연 가스, 석탄 등 에너지를 주로 수출하는 주요 농산물 수출국이다. 농업과 천연 자원은 GDP의 각각 3%, 5%에 불과하지만 수출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친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주요 수출 시장은 일본, 중국, 미국, 대한민국, 뉴질랜드이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세계 4위의 와인 수출국이며, 와인 산업에 매년 55억호주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8. 4. 정부 부채 및 가계 부채

2022년 6월 기준 오스트레일리아의 정부 부채는 약 9,630억 달러로, 국가 총 GDP의 45.1%를 초과하여 세계 8위를 기록했다.[320] 오스트레일리아는 2020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의 가계 부채를 기록했다(스위스 다음).[321] 주택 가격은 세계 최고 수준이며, 특히 대도시 지역에서 더욱 높다.[322]

8. 5. 무역 및 성장

오스트레일리아는 시장 경제, 높은 1인당 GDP, 상대적으로 낮은 빈곤율을 가진 세계적으로 부유한 국가이다. 평균 재산 기준으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스위스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했으며, 2018년에는 스위스를 제치고 평균 재산이 가장 많은 나라가 되었다. 2001년에서 2013년 사이 오스트레일리아의 빈곤율은 10.2%에서 11.8%로 증가했다.[317][318] 2013년 크레딧 스위스 연구소는 오스트레일리아를 세계에서 가장 높은 중앙값과 두 번째로 높은 평균 재산을 가진 국가로 평가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달러크리스마스섬, 코코스(킬링 섬)섬, 노퍽섬, 키리바시, 나우루, 투발루를 포함한 독립된 태평양 섬 국가들에서도 사용되는 통화이다.[319] 2006년 오스트레일리아 증권거래소와 시드니 퓨처스 거래소의 합병으로 오스트레일리아 증권 거래소는 세계에서 9번째로 큰 증권 거래소가 되었다.

경제 자유 지수(2017년)에서 5위를 차지한 오스트레일리아는 세계 14위의 경제 대국이며, 1인당 국내 총생산(명목)은 10위(55,692달러)이다. 2017년 UN 인간 개발 지수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멜버른은 ''The Economist''의 2014년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애들레이드, 시드니, 퍼스는 각각 5위, 7위, 9위를 기록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의 총 부채는 2010년 GDP의 20%에 해당하는 1900억호주 달러였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집값과 가장 높은 가계 부채 수준을 가지고 있다.[321][322]

오스트레일리아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21세기 초 이후 무역 조건에서 압박을 받아왔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7% 이상의 수지를 가지고 있으며, 50년 이상 지속적으로 대규모 경상수지 적자를 겪어 왔다. OECD 평균 2.5%와 비교해 15년간 연평균 3.6%의 성장률을 보였다.

2008-2009년 대침체에서 오스트레일리아는 경기 침체를 겪지 않은 유일한 선진국이었다. 그러나 오스트레일리아의 6개 주요 교역국의 경제 침체로 인해 오스트레일리아의 경제 성장은 상당한 타격을 받았다.

호크 정부는 1983년 오스트레일리아 달러를 유통시켰고 부분적으로 금융 규제를 완화했다. 하워드 정부는 노동 시장의 부분적인 규제 완화와 함께 전기 통신 산업 국영 기업의 민영화를 추진했다. 2000년 7월에는 10%의 관세(GST) 도입으로 간접세 제도가 크게 바뀌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조세 제도에서 개인 소득세와 회사 소득세는 정부 수입의 주요 원천이다.

2018년 9월 현재 정규직 수는 1264만 800명(파트 타임 포함)이며, 실업률은 5.2%이다. 2013년 11월 중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복지 대상자의 수는 55% 증가했다. 2013년에는 228,621명의 실업 수당 수급자가 등록되었는데, 이는 2007년보다 64만 6414명 증가한 수치이다. 대학원 진로 조사에 따르면 2011년 이후 다양한 직종의 신입 사원들의 정규직 채용은 감소했으나 졸업 후 3년부터 증가하고 있다.

2008년 이후 인플레이션은 일반적으로 2-3%이고 기준금리는 5-6%이다. 관광, 교육, 금융 서비스를 포함한 경제의 서비스 부문은 GDP의 약 70%를 차지한다. 천연 자원이 풍부한 오스트레일리아는 주요 농산물(특히 밀과 양모), 광물(철, 금 등), 에너지(액화 천연 가스, 석탄 등) 수출국이다. 농업과 천연 자원은 각각 GDP의 3%, 5%에 불과하지만 수출 실적에 크게 기여한다. 오스트레일리아의 가장 큰 수출 시장은 일본, 중국, 미국, 대한민국, 뉴질랜드이다.[327] 오스트레일리아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와인 수출국이며, 와인 산업에 매년 55억호주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8. 6. 세제 및 노동 시장

호크 정부는 1983년 오스트레일리아 달러를 유통시켰고 부분적으로 금융 규제를 완화했다. 하워드 정부는 노동 시장의 부분적인 규제 완화와 함께 전기 통신 산업 국영 기업의 민영화를 추진했다.[319] 2000년 7월에는 10%의 관세(GST) 도입으로 간접세 제도가 크게 바뀌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조세 제도에서 개인 소득세와 회사 소득세는 정부 수입의 주요 원천이다.

2018년 9월 현재 정규직 수는 1264만 800명(파트 타임 포함)이며 실업률은 5.2%이다. 2013년 11월 중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복지 대상자 수는 55% 증가했다. 2013년에는 228,621명의 실업 수당 수급자가 등록되었는데, 이는 2007년보다 64만 6414명 증가한 것이다. 대학원 진로 조사에 따르면 2011년 이후 다양한 직종의 신입 사원들의 정규직 채용은 감소했으나 졸업 후 3년부터 증가하고 있다.

8. 7. 산업 구조



세계적으로 부유한 국가에 속하는 오스트레일리아는 시장 경제, 높은 1인당 GDP, 상대적으로 낮은 빈곤율을 가지고 있다. 평균 재산으로 볼 때 오스트레일리아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스위스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했으며, 2018년에는 스위스를 추월해 평균 재산이 가장 많은 나라가 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 달러크리스마스섬, 코코스(킬링 섬)섬, 노퍽섬, 키리바시, 나우루, 투발루를 포함한 독립된 태평양 섬 국가들에서도 사용되는 통화이다. 2006년 오스트레일리아 증권거래소와 시드니 퓨처스 거래소가 합병하면서 오스트레일리아 증권 거래소는 세계에서 9번째로 큰 증권 거래소가 되었다.

'''무역'''

ODA 출자: 25억호주 달러

9. 인구

오스트레일리아는 다민족 국가로, 국민의 약 70%가 유럽계 백인이며, 그 외에 아시아인이 약 12%, 원주민 등이 약 2%, 아프리카계 흑인이 약 1.5%를 차지한다. 이민은 전체의 약 20%를 차지하며, 출신국은 영국, 뉴질랜드, 중국, 인도, 이탈리아, 베트남 순으로 많다.

1975년에 인종 차별 금지법이 제정되기 전까지는 "백호주의"라는 국가 정책에 따라 백인 이외의 이민을 기본적으로 제한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인구 피라미드


오스트레일리아 지역별 평균 연령 (2011년)


오스트레일리아의 인구 밀도는 1제곱킬로미터당 3.4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낮은 나라 중 하나이다.[27] 인구는 동부 해안, 특히 북동쪽의 사우스이스트퀸즐랜드와 남서쪽의 애들레이드 사이의 남동부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27]

오스트레일리아는 고도로 도시화되어 있으며, 2018년에는 인구의 67%가 주 및 본토 자치 지역 수도의 대도시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352] 100만 명 이상이 거주하는 대도시 지역은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 애들레이드이다.[27]

다른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오스트레일리아는 고령화 사회로의 인구 통계적 변화를 겪고 있으며, 은퇴 인구는 증가하고 생산가능 인구는 감소하고 있다. 2021년, 인구의 중위 연령은 39세였다.[353]

2015년, 오스트레일리아 인구의 2.15%가 해외에 거주했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낮은 비율 중 하나였다.[354]

오스트레일리아에는 100만 명 이상이 거주하는 도시가 5개 있으며, 인구 대부분은 해안선 근처에 거주한다.[355]


10. 사회

오스트레일리아는 사회보장제도가 잘 발달된 복지국가이다.[601] 고령자, 신체장애인, 실업자, 병약자, 자녀가 있는 가정 등에 연금과 수당을 지급하고, 여러 복지단체에 대한 지원도 활발하다. 2008년 기준 주택 보급률은 70%를 약간 넘으며, 약 25%의 세대가 임대주택에 거주한다.[601]

어보리진이 사용하는 도구


오스트레일리아는 다민족 국가로, 인구의 대다수는 유럽계 백인이며, 특히 영국계가 90%로 압도적이다.[600] 골드러시 시절 중국인 광부와의 갈등으로 백호주의 정책이 시행되기도 했으나, 최근 세계 여론과 아시아 중시 정책으로 인해 폐기되었다.[600] 원주민인 어보리진은 특별보호구에서 생활하며, 태즈메이니아 지역 원주민은 백인의 '인간 사냥'으로 전멸했다.[603] 193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호주 정부는 원주민 말살 정책을 펼쳐 원주민 아이들을 강제 입양시키거나 수용했으며, 이는 '도둑맞은 세대'라 불리는 큰 상처를 남겼다.[603] 2007년 케빈 러드 행정부는 이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604]

국어는 영어이며, 오스트레일리아 영어는 독특한 특징을 가진다.[600] 이민자들은 중국어, 이탈리아어, 그리스어 등 자신의 언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원주민 언어는 대부분 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헌법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며, 기독교가 주를 이루지만 무종교 인구도 증가하고 있다.

대부분의 오스트레일리아인들은 퇴근 후 맥주를 즐기며, 크리켓, 럭비 등 다양한 스포츠와 야외 활동을 즐긴다. 오스트레일리아식 바비큐 문화도 발달했다. 또한 세계적으로 좋은 노동 조건을 가지고 있어, 연간 4~5주의 휴가와 다양한 공휴일을 누린다.[602]

10. 1. 민족

오스트레일리아는 다민족 국가로, 여러 민족이 함께 어우러져 살고 있다. 인구의 약 70%는 유럽계 백인이지만, 아시아계(약 12%), 원주민(약 2%), 아프리카계 흑인(약 1.5%) 등 다양한 민족이 살고 있다.[600] 주요 이민자 출신 국가는 영국, 뉴질랜드, 중국, 인도, 이탈리아, 베트남 등이다.[600]

원래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에는 어보리진이라 불리는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다. 이들은 석기 시대와 비슷한 수렵 생활을 했으며, 순혈종 원주민은 약 4만 명 정도 남아 특별 보호구에서 생활하고 있다.[600] 그러나 태즈메이니아 지역의 원주민들은 영국식민지 시절 백인들의 '인간 사냥'으로 인해 완전히 사라지고 말았다.[603] 오스트레일리아 본토의 원주민들 역시 193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약 40년간 호주 정부의 원주민 말살 정책으로 인해 가족과 강제로 헤어져 백인 가정에 입양되거나 강제 수용되는 고통을 겪었다.[603] 이러한 원주민 탄압 정책은 국제적인 비난을 받았으며, 원주민들은 자신들의 아픈 역사를 '도둑맞은 세대'(Stolen Generation) 또는 '도둑맞은 아이들'(Stolen Children)이라고 부를 만큼 큰 상처를 받았다. 강제 입양이나 수용된 원주민 어린이는 최소 1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되며, 이들은 우울증 등 정신 질환을 앓기도 했다. 일부는 법정 투쟁을 통해 2007년 9월 1일 오스트레일리아 역사상 최초로 보상 결정을 받기도 했다.[603]

2007년까지 재임한 존 하워드 정부는 원주민 문제에 소극적이었으나, 2007년 12월에 집권한 케빈 러드 행정부2008년 2월 13일 범정부 차원의 첫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연방 의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시키는 등 적극적인 사죄 활동을 시작했다.[604] 이는 오스트레일리아 정부가 과거사 청산 의지를 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오랫동안 백호주의 정책을 유지하여 흑인 이민을 제한했지만, 1973년에 이 정책을 완전히 폐지하고 다문화주의를 공식 정책으로 채택했다.[357] 그 후 인종 차별은 줄어들었으며, 전 세계에서 온 다양한 이민자들이 오스트레일리아 사회의 구성원이 되었다.

10. 2. 언어

대부분의 오스트레일리아 사람들은 영어를 사용하며, 오스트레일리아 영어(오지 잉글리시)는 미국 영어영국 영어와 구별되는 특징이 있다.[371][372] 2001년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인구의 80%가 가정에서 영어만을 사용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 가정에서 많이 쓰는 언어는 중국어(2.1%), 이탈리아어(1.9%), 그리스어(1.4%) 순이다. 이민 1세대나 2세대 상당수는 두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베트남계 이주민은 베트남어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영어 구사자도 있다. 동남아시아에서 온 주민들은 베트남에서 온 주민들처럼 고향 언어를 사용하면서 영어도 함께 구사하는 경향이 있다.

처음 유럽인이 오스트레일리아에 도착했을 때 원주민이 사용하는 약 200에서 300개의 토착 언어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재 약 70개 정도만 살아남았으며, 그 가운데 20개는 사멸 위기에 있다.[376] 이들 토착 언어를 주로 사용하는 인구는 약 5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0.02%이다.

비록 영어는 법적으로 호주의 공식 언어는 아니지만, ''사실상'' 공식 언어이자 국어이다.[369][370] 오스트레일리아 영어는 독특한 억양과 어휘를 가진 주요 영어 변종이며,[371] 문법과 철자법에서 다른 영어 변종과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372] 일반 오스트레일리아 영어가 표준 방언으로 사용된다.[373] 오스란으로 알려진 호주 수화는 2021년 인구 조사 당시 16,242명이 가정에서 사용했다.[374]

2021년 인구 조사에서 영어는 인구의 72%가 가정에서 유일하게 사용하는 언어였다. 그다음으로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언어는 중국어(표준중국어)(2.7%), 아랍어(1.4%), 베트남어(1.3%), 광둥어(1.2%), 펀자브어(0.9%)였다.[375]

최초 유럽인 접촉 당시 250개 이상의 호주 원주민 언어가 존재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2018~19년 국가 원주민 언어 조사(NILS)에 따르면 120개 이상의 원주민 언어 변종이 사용되거나 부활되고 있었지만, 사용 중인 언어의 70개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었다.[377] 202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167개의 원주민 언어가 76,978명의 호주 원주민에 의해 가정에서 사용되었으며, 윰플라토크(토레스 해협 크리올어), 잠바르푸잉구(욜구어) 및 피잔자자라(서부 사막 언어)가 가장 널리 사용되는 언어에 속했다.[378] NILS와 호주 통계청은 호주 원주민 언어에 대해 서로 다른 분류를 사용한다.

일부에서는 크리올 언어도 사용된다.

10. 3. 종교

시드니 세인트 메리 대성당


오스트레일리아는 국교가 없다. 오스트레일리아 헌법 116조는 연방 정부가 어떤 종교를 제정하거나, 종교적 의무를 부과하거나, 어떤 종교의 자유로운 실천을 금지하는 법률을 제정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380] 그러나 주 정부는 여전히 종교적으로 차별적인 법률을 통과시킬 권한을 가지고 있다.[381]

기독교가 주를 이루며, 202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로마 가톨릭이 20%, 성공회가 9.8% 등 기독교도 전체가 약 43.9%이다. 무종교는 38.9%로, 2001년 15.5%에서 증가했다.[382][383] 비기독교는 9.1%이다.[384] 다른 통계에 따르면, 일주일에 최소한 한 번은 교회를 방문하는 사람은 인구의 7.5%라고 한다.[571]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비영국계 이민으로 인해 비기독교 종교가 성장했으며, 주요 종교는 이슬람교 (3.2%), 힌두교 (2.7%), 불교 (2.4%), 시크교 (0.8%), 유대교 (0.4%)이다.[384][382]

2021년에는 8,000명 미만의 사람들이 전통적인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종교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382]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신화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사회에서 발전된 애니미즘적 틀 내에서, 드림 타임은 조상 토템적 영적 존재들이 창조를 형성한 신성한 시대이다. 드림 타임은 사회의 법과 구조, 그리고 생명과 토지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수행되는 의식을 확립했다.[385]

10. 4. 복지

오스트레일리아는 사회보장제도가 잘 발달된 복지국가이다. 사회보장제도는 고령자·신체장애자 등에 대한 연금과, 실업자·병약자·자녀가 있는 가정에 대한 수당 등이 있다. 그 밖에 여러 복지단체에 대해서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또 주택정책이 잘 되어 있어 2008년 기준으로 오스트레일리아의 주택 보급률은 70%를 조금 웃돌아 세대의 약 25% 정도는 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다.[601]

호주의 의료를 보면, 호주의 기대 수명은 83세(남성 81세, 여성 85세)[386]로, 세계에서 5번째로 높다. 호주는 세계에서 피부암 발병률이 가장 높으며,[387] 담배 흡연은 예방 가능한 사망 및 질병의 가장 큰 원인으로, 전체 사망 및 질병의 7.8%를 차지한다. 예방 가능한 원인 중 2위는 고혈압으로 7.6%이며, 비만이 3위로 7.5%를 차지한다.[388][389] 호주는 2012년 여성 비만율에서 세계 35위를 기록했으며,[390] 선진국 중 성인 비만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이다.[391] 성인 인구의 63%가 과체중 또는 비만이다.[392]

호주는 2021년 총 GDP의 약 9.91%를 의료에 지출했다.[393] 1975년에 국민 보험 제도를 도입했다.[394] 이 제도의 접근이 제한된 기간을 거쳐, 1981년 메디케어라는 이름으로 다시 보편적인 제도가 되었다.[395] 이 프로그램은 현재 2%인 메디케어 부과금으로 알려진 소득세 부과금으로 명목상 자금을 조달한다.[396] 주 정부는 병원과 부속 외래 진료를 관리하고, 연방 정부는 의약품 급여 제도(의약품 비용 지원)와 일반 진료에 자금을 지원한다.[394]

10. 5. 여가 활동

대다수의 오스트레일리아인들은 퇴근 후 집에서 맥주를 마시는 것을 하루 중 가장 큰 낙으로 생각한다. 크리켓, 론 볼링, 럭비 등의 스포츠가 활발하다. 이 외에도 골프경마, 수상 스포츠, 캠핑을 즐기고, 일요일 오후에는 지역적으로 있는 ‘아르보(오후라는 뜻)’라는 정원 맥주파티에서 서로 어울린다. 오스트레일리아인들은 흔히 예고없이 친구와 친척집을 ‘잡담하러’ 방문하는 관습이 있고, 시골에서는 남녀가 따로 앉아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느긋한 옥외생활의 분위기는 먹는 일과 그 사회생활에도 영향을 미쳐, 이곳 사람들은 오스트레일리아식 바비큐라는 요리를 항시 즐기게 되었다. 많은 공원이나 해변가에서는, 점심때나 저녁식사시간이면 불에 굽는 스테이크와 갈비 소시지의 냄새가 환담소리와 맥주 깡통 비우는 소리와 어울려 은은히 새어 나온다. 야외식사의 풍습은 , , 바닷가재, ‘야비’라고 하는 민물가재 등을 파는 거리의 노점에서도 성행되고 있다. 도박도 널리 행해져 대규모 사교클럽이 인기가 있고, 행락을 위하여 해외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10. 6. 노동 인권

오스트레일리아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좋은 노동 조건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1년에 4~5주의 휴가와 더불어 연중 다양한 공휴일을 보장받는다. 크리스마스부활절 외에도, 농업 전시회, 국왕의 생일, 그리고 멜버른에서는 이 나라 최대 경마 행사인 '멜버른 컵' 경기 때도 근무하지 않는다.[602]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일찍 근무를 시작하여 오후 5시면 일을 마치며, 이는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등 여가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게 해준다.[602]

11. 문화

오스트레일리아 문학은 유럽인 정착 이후 수십 년 동안 천천히 성장했지만,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의 구전 전통은 훨씬 오래되었으며, 그중 많은 부분이 이후에 글로 기록되었다.[447] 19세기에 헨리 로슨과 반조 패터슨은 독특한 오스트레일리아 어휘를 사용하여 오스트레일리아 부시의 경험을 담아냈다.[448] 그들의 작품은 여전히 인기가 있으며, 패터슨의 부시 시 "왈칭 마틸다"(1895)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비공식 국가로 여겨진다.[449]

오스트레일리아 펍 록 장면에서 등장한 AC/DC는 세계적인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는 음악가 중 하나이다.


공연 예술 분야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은 종교적, 세속적 노래, 춤, 리듬 음악의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종종 코로보리에서 공연된다.[454] 20세기 초 넬리 멜바는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중 한 명이었으며,[455] 이후 비 지스, AC/DC, INXS, 카일리 미노그와 같은 대중 음악가들이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456]

세계 최초의 장편 내러티브 영화인 ''켈리 갱 이야기''(1906)에서 부시레인저이자 무법자인 네드 켈리를 연기하는 배우


''켈리 갱 이야기''(1906)는 세계 최초의 장편 내러티브 영화로, 무성 영화 시대에 오스트레일리아 영화의 붐을 일으켰다.[462]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할리우드가 영화 산업을 독점했고,[463] 1960년대에 이르러 오스트레일리아 영화 제작은 사실상 중단되었다.[464]

남호주 와인


최초의 식민지 개척자들은 영국 요리아일랜드 요리를 이 대륙에 들여왔다.[476][477] 이러한 영향은 피시 앤 칩스와 영국식 스테이크 파이와 관련된 호주식 미트 파이와 같은 요리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식민지 시대에 중국 이민자들이 독특한 호주식 중화 요리의 길을 열었다.[478]

전후 이민자들은 호주 요리를 변화시켰고, 그들의 요리 전통을 가져와 새로운 퓨전 요리에 기여했다.[479] 이탈리아인들은 에스프레소 커피를 도입했고, 그리스인들과 함께 호주의 카페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으며, 현재 플랫 화이트와 아보카도 토스트는 호주식 주식으로 여겨진다.[480][481] 파블로바 (음식), 래밍턴, 베지마이트, 안작 비스킷 또한 종종 상징적인 호주 음식으로 불린다.[482]

호주는 와인의 주요 수출국이자 소비국이다.[483] 호주 와인은 주로 남부의 서늘한 지역에서 생산된다.[484] 또한 이 나라는 국가별 맥주 소비량 목록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485] 각 주와 준주에는 수많은 양조장이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패션 위크는 199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11. 1. 개요

오스트레일리아는 수백 개의 국립공원만큼이나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가 벌어지는데, 마디그라 축제, 패션축제, 애들레이드 예술축제, 캔버라 꽃축제, 포도축제를 비롯하여 요트경기·자동차 경주·경마경기 등이 인기가 있다.[602] 오팔과 진주가 유명하며 독특한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예술은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602] 시드니에 있는 오페라 하우스는 전 세계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602]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오스트레일리아는 국가 종교가 없으며, 오스트레일리아 헌법 조항 166조는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정부가 그 어떤 종교를 수립하고, 그 어떤 종교적 의식을 시행하는 것 또는 그 어떤 종교의 자유적인 활동을 금지"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주요 종교는 성공회와 로마 가톨릭이며 정치적으로도 영향력을 갖고 있다. 2006년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에서 성공회와 로마 가톨릭의 지지를 얻기 위해 학교내 종교 교육을 허용하는 법안을 제시했다가 논란이 벌어진 적이 있다.



현대 오스트레일리아 문화는 국가의 원주민 전통, 앵글로-켈트 유산, 그리고 1945년 이후의 다문화 이민 역사를 반영한다.[424][425][426] 미국의 문화 또한 영향을 미쳤다.[427] 영국 식민지화 이후 오스트레일리아 문화의 진화는 독특한 문화적 특성을 낳았다.[428][429]

많은 오스트레일리아인들은 평등주의, 동지애, 불경함, 그리고 비공식성을 그들의 국가 정체성의 일부로 여긴다.[430][431][432] 이는 오스트레일리아 슬랭뿐만 아니라 오스트레일리아 유머에서도 표현되는데, 종종 건조하고, 불경하며, 반어적인 특징을 보인다.[433][434]

앨버니지 총리


오스트레일리아는 오세아니아 지역의 리더 국가이다. 오세아니아의 정치, 경제의 중심이며 인구도 많고[508][509][510][511], 속령으로서 주변 섬들을 여러 개 보유하는 등 광대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대 도시는 시드니이다. 다른 주요 도시로는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 애들레이드 등이 있다. 일본에서의 약칭은 '''호주'''(ごうしゅう)이다.[512]

오세아니아에서 가장 넓은 국토 면적을 자랑하는 국가이며, 총면적은 세계 6위로 알려져 있다. 이 나라는 오세아니아의 유인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도 비옥한 토지가 극히 적다는 가혹한 환경을 가지고 있다.[513][514]

1606년 네덜란드인 탐험가에 의한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발견 이후, 1770년 영국이 동 대륙의 동쪽 절반을 영유권을 주장했고, 1788년 1월 26일부터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식민지에 처음으로 유형을 통해 정착이 시작되었다. 그 후 수십 년 동안 대륙 조사가 이루어졌고, 인구는 착실히 증가했으며, 5개의 자치 왕령 식민지가 설립되었다.

1901년 1월 1일, 6개의 식민지가 연합하여 영국의 자치령으로 연방을 형성, 사실상 독립했다. 이후 6개의 주 및 기타 특별 지역으로 구성된 연방제, 의원내각제 및 입헌군주제의 역할을 수행하는 안정적인 자유민주주의 정치 체제를 유지해 왔다. 2,360만 명의 인구는 고도로 도시화된 동부 주 및 해안 지역에 상당히 집중되어 있다.[515]

18세기 말 최초 영국의 식민지까지 최소 4만 년 동안,[516][517][518] 약 250개의 언어 그룹으로 분류되는 언어 사용자의 원주민이 거주해 왔다.[519][520][521]

오스트레일리아는 삶의 질, 건강, 교육, 시민의 자유, 민주주의 지수, 경제적 자유, 세계 평화 지수, 및 정치적 권리에서 세계 최고 순위에 있으며,[522] 국내 모든 주요 도시가 국제적인 거주 적합성 순위에서 높은 확률로 꼽히고 있다.

또한 오스트레일리아는 고도로 발전된 국가이며, 2014년 기준 1인당 국민 소득은 세계 5위였다.[523] 2022년 시점 경제 규모는 세계 14위이며, 1인당 소득은 9위이다.[524] 2021년 인간 개발 지수에서는 5위에 랭크되어 있다.[525][526]

국제 연합, G20, 경제 협력 개발 기구 (OECD), 세계 무역 기구,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 및 태평양 도서 포럼 가맹국이다. 2013년 9월 MIKTA에도 참여했다. 또한 영국 연방 가맹국으로 영연방 왕국의 일국이며, 태평양 공동체의 창설국이며 일미호 전략 대화의 당사 국가의 일국이며 ANZUS, UKUSA 협정, AUKUS 체결국 중 하나이다.

11. 2. 교육

호주는 인구당 유학생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으며, 멜버른은 2023년 ''QS 최고 학생 도시''에서 5위를 차지했다 (멜버른 대학교 사진).


학교 출석 또는 홈스쿨링 등록[397]은 호주 전역에서 의무 사항이다. 교육은 주로 개별 주와 준주의 책임이지만, 연방 정부는 자금 지원 협정을 통해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한다.[398] 2014년 이후 연방 정부가 개발한 국가 커리큘럼이 주와 준주에서 시행되었다.[399] 출석 규칙은 주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약 5세부터 약 16세까지 학교에 다녀야 한다.[400][401] 일부 주(서호주, 노던 준주 및 뉴사우스웨일스)에서는 16~17세의 학생들이 학교에 다니거나 견습과 같은 직업 훈련에 참여해야 한다.[402][403][404][405]

공립학교는 각 주의 교육부가 관할하며, 주에 따라 커리큘럼, 중학교 진학 학년, 학기 제도 등이 다르다. 6세부터 15세(한국의 고등학교 1학년), 또는 태즈메이니아 주의 16세(고등학교 2학년)까지가 의무 교육 기간이다. 초등학교 입학 전 취학 전 교육 기관은 프리 스쿨이라고 불리며, 데이케어 등이 포함된다. 프리 스쿨을 유아 교육이 아닌 초등 교육의 일부로 간주하는 주도 있다. 초등학교는 프라이머리 스쿨이라고 불리며, 남녀 공학으로 6학년 또는 7학년까지이다. 중등 교육은 세컨더리 스쿨이라고 불리는 중고등학교 통합 과정으로 12학년까지 다니지만, 예외로 태즈메이니아 주는 7학년부터 10학년까지의 하이스쿨과 11, 12학년의 세컨더리 컬리지로 나뉜다. 대학교와 TAFE는 터셔리 에듀케이션이라고 불린다.

2022년 PISA 평가에 따르면 호주 15세 학생들은 OECD에서 읽기 및 과학 분야에서 9위, 수학 분야에서 10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호주 학생의 60% 미만이 국가 숙련도 표준을 달성했으며, 수학 51%, 과학 58%, 읽기 57%를 기록했다.[406][407]

호주는 2003년에 성인 문맹률이 99%로 추정되었다.[408] 그러나 호주 통계청의 2011~2012년 보고서에 따르면 인구의 44%가 높은 문해력과 수리 능력을 갖추지 못했으며, 이는 다른 사람들에 의해 "일상 생활에 필요한 기술"이 없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되었다.[409][410][411]

호주에는 37개의 정부 지원 대학교와 3개의 사립 대학교, 그리고 고등 교육 수준에서 승인된 과정을 제공하는 다른 여러 전문 기관이 있다.[412] OECD는 호주를 대학에 다니는 데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국가 중 하나로 꼽는다.[413] TAFE로 알려진 주 기반 직업 훈련 시스템이 있으며, 많은 직종에서 새로운 직업인을 훈련하기 위해 견습을 실시한다.[414] 25세에서 64세 사이의 호주인의 약 58%가 직업 또는 고등 교육 자격을 갖추고 있으며[415], 49%의 고등 교육 졸업률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다. 호주 인구의 30.9%가 고등 교육 자격을 취득했으며, 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비율 중 하나이다.[416][417][418] 대학교는 대부분이 주립 대학교이며, 국립과 사립은 소수이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대학교는 유학생의 비율이 매우 높다.

의무 교육(고등학교 1학년 또는 2학년)을 마치는 시점에서 종료 시험을 치르고 합격하면 의무 교육 종료 증서를 받지만,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학생도 3학년까지 다니며 각 주에서 통일된 졸업 시험을 치르는 학생들이 많다. 대학교는 졸업 시험과, 고등학교의 최종 2년간의 성적을 바탕으로 입학 심사를 실시한다[572]。 직업 훈련 요소가 강한 고등 교육 기관인 TAFE(주립)나 VET(사립)를 선택할 수도 있다.

어느 주에나 공통적인 점은 다음과 같다.

  • 1월 말부터 2월 초의 여름이 끝날 무렵에 새 학기가 시작된다.
  • 공립 학교에서도 초등학교부터 교복이 있다. 자외선이 강해, 통학 모자로서뿐만 아니라 쉬는 시간이나 야외에서 하는 수업에서도 모자 착용이 의무화되어 있다.
  • 한 반의 인원은 20명에서 25명 정도이며, 교과서도 각 학교나 학급마다 다르다.
  • 초등학교부터 유급(해당 과목만 유급인 경우도 있음)이 있다.[573]


초등, 중등 교육 기관에는 사립학교가 많으며, 전체의 약 3할을 차지한다. 기독교주의 학교 특히 가톨릭과 성공회에 속하는 것이 많다. 교회 직속 학교 외에도, 영국과 마찬가지로, 독립 학교라고 불리는 학교가 많으며, 일부는 명문 학교로 알려져 있다. 수업료가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에 가톨릭 계열 독립 학교는 인기가 있으며, 사립 학교의 한 분야를 구축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사립 학교는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지급받고 있으며, 운영비의 약 절반을 차지한다.

호주는 인구 1인당 유학생 비율이 세계에서 압도적으로 높으며, 2019년에는 호주의 대학교와 직업 기관에 812,000명의 유학생이 등록했다.[419][420] 따라서 2019년에는 유학생이 호주 대학교 학생의 평균 26.7%를 차지했다. 국제 교육은 호주의 가장 큰 수출품 중 하나이며, 다양한 기술 및 취업 비자를 통해 졸업 후 호주에 남아있는 유학생의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면서 호주의 인구 통계에 뚜렷한 영향을 미친다.[421] 교육은 철광석과 석탄에 이어 호주의 세 번째로 큰 수출품이며, 2016-17 회계 연도에 280억호주 달러 이상을 경제에 기여했다.[422][347]

11. 3. 스포츠

오스트레일리아식 축구, 럭비 리그, 크리켓, 축구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605] 멜버른 크리켓 경기장은 크리켓과 호주식 축구의 역사 및 발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486] 성인 참여율을 기준으로 호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수영, 육상, 사이클, 축구, 골프, 테니스, 농구, 서핑, 넷볼, 크리켓이다.[487]

오지 풋볼 경기


오스트레일리아 국내에서는 오지 풋볼과 럭비(럭비 유니온과 럭비 리그), 크리켓이 절대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크리켓 국제 경기에서 활약한 선수는 국민적 영웅 대우를 받는다. 농구도 인기가 있으며, NBL이라는 프로 리그도 존재한다.

테니스도 매우 활발하며, 여름에는 거의 매일 테니스 경기가 텔레비전에서 방송될 정도이다. 레이튼 휴이트 등 유명한 테니스 선수를 배출했다. 최근에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축구의 인기도 상승하고 있다. 해수욕과 해양 스포츠에 적합한 해안선이 길기 때문에, 서핑이나 해수욕객 구조에서 발상한 라이프세이빙 등 해양 스포츠가 활발하다. 서핑은 스포츠 경기로 간주하여, 정부 공인 선수 육성 프로그램도 있으며, 과학적인 트레이닝을 실시하고 있다.

호주는 현대 시대의 모든 하계 올림픽에 참가한 5개 국가 중 하나이며,[488] 1956년 멜버른, 2000년 시드니, 2032년 브리즈번에서 3번의 하계 올림픽을 개최했다.[489][490] 동계 올림픽 개최는 한 번도 없다. 호주는 또한 모든 코먼웰스 게임에 참가했으며,[491] 1938년, 1962년, 1982년, 2006년, 2018년에 대회를 개최했다.[492]

브리즈번 크리켓 그라운드는 2032년 브리즈번 올림픽의 주 경기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크리켓은 인기 스포츠 중 하나이다. 세계적인 경기 인구는 3억 명을 넘으며,[588] 특히 영연방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호주 크리켓 국가대표팀은 최초의 테스트 크리켓 경기(1877년)와 최초의 원데이 인터내셔널 경기(1971년)에서 잉글랜드 크리켓 국가대표팀과, 최초의 Twenty20 인터내셔널 경기(2004년)에서 뉴질랜드 크리켓 국가대표팀과 경쟁하여 세 경기 모두 승리했다.[494] 또한 남자 크리켓 월드컵에서 역대 최다인 6번 우승했다.[495] 1909년 국제 크리켓 평의회의 정회원이 되었다. 국내에서는 투웬티 20 경기 형식의 BBL 등이 인기 있다. 멜버른에 있는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는 수용 인원이 약 10만 명이며, 국가대표팀 경기나 BBL 경기 등에 이용된다. 도널드 브래드먼은 사상 최고의 크리켓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589][590] 펠레무하마드 알리 등과 함께 20세기를 대표하는 운동선수 중 한 명이다.[591][592] 셰인 원은 크리켓 역사상 최고의 볼러 중 한 명이다. 이 외에도 키스 밀러, 스티브 워, 글렌 맥그래스, 애덤 길크리스트, 리키 폰팅은 역대 대표적인 선수이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럭비는 럭비 유니온과 럭비 리그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둘 다 세계적으로 강호 팀이다. 뉴사우스웨일스 주와 퀸즐랜드 주에서는 13인제 럭비 리그가 더 활발하며, 프로 리그인 NRL은 전체 16개 팀 중 절반인 8개 팀이 시드니에 거점을 두고 있다. 이는 18인제 오지 풋볼의 프로 리그 AFL의 전체 18개 팀 중 절반인 9개 팀이 멜버른에 집중된 것과 좋은 대조를 이룬다. 대표팀 (캥거루스)는 럭비 리그 월드컵에서 과거 15번의 대회 중 11번 우승했다. 15인제 유니온 대표팀 (월러비즈)은 월드컵에서 우승 2회, 준우승 2회의 강호이다. 블레디슬로 컵에서 뉴질랜드와의 대결은 온 나라가 열광한다. 주별 클럽 팀도 슈퍼 럭비에 참가하고 있다.

럭비 등과 비교하면 인기는 떨어지지만, 호주는 영어권이탈리아크로아티아유럽에서 온 이민자가 많기 때문에 축구의 경기 인구 자체가 원래부터 많은 국가였다. 전환점은 2005년 호주 정부 주도의 국가 프로젝트 '호주 축구 혁명'이다. 그 해 프로 축구 리그인 'A리그'가 발족하고, 2006년 독일 대회'에 호주 대표가 32년 만에 출전을 결정하면서 국내 축구 열기가 높아졌다. 호주 대표는 일본 대표 등에 승리하여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2006년 1월 1일 호주 축구 협회는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 (OFC)에서 아시아 축구 연맹 (AFC)으로 이적했다. AFC 이적 후, AFC 아시안컵에는 2007년 대회에서 첫 출전했다. 2011년 대회에서는 결승에 진출했지만, 일본 대표의 이충성에게 발리슛을 허용하여 0-1로 패배, 준우승했다. 자국에서 개최된 2015년 대회에서는 결승에서 대한민국 대표에 연장전 끝에 승리하여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2014년 대회에서 웨스턴 시드니가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저명한 선수로는 해리 큐얼, 마크 비두카, 팀 케이힐, 브렛 에머턴, 밀 예디나크, 루카스 닐, 마크 슈워처 등이 있다.

앤드루 보것은 NBA 드래프트 1순위 지명을 받은 선수이다. 국내에는 NBL이라고 불리는 프로 농구 리그가 있다. 남자 대표팀올림픽에 11번, 세계 선수권 대회에 9번 출전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과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4위를 기록하는 등 오세아니아의 강자이자 세계적인 강호이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과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세계 선수권 대회에 계속 출전했지만 성적은 다소 부진했다. 현재 젊은 선수로 세대 교체가 진행 중이며 앤드루 보것을 중심으로 새로운 팀을 만들고 있다. 뉴질랜드 대표팀과는 라이벌 관계에 있다.

여자 대표팀은 로렌 잭슨을 비롯하여 많은 WNBA 선수들을 배출했으며, 2000년 시드니 올림픽부터 2008년 베이징 올림픽까지 3회 연속 은메달을 획득했다. 2006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미국 대표팀에게 가장 강력한 라이벌 국가이다.

경마1810년에 처음 개최되었으며, 현재에도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1인당 마권 구매액은 일본이나 영국을 능가하며, 경마장 수는 평지 경주, 장애물 경주, 경마 경주, 쿼터마일용을 모두 합쳐 크고 작은 480개에 달한다. 서러브레드 생산 두수는 약 18,000두로 미국 다음으로 세계 2위이며, 스탠다드브레드도 약 6,000두로 프랑스, 미국 다음 규모이다. 지역별로 큰 경주가 열리며, 각각 카니발이 함께 열려 크게 흥행한다. 그중에서도 최대 규모인 멜버른 컵은 멜버른 도시권이 공휴일로 지정되어 "국가의 기능이 정지한다"고 표현될 정도로 흥행한다. 제3의 도시 브리즈번에서는 농업부의 공휴일인 에카 홀리데이에서의 경마가 유명하며, 모두 정장(남성은 수트, 여성은 드레스)을 입고 경마를 즐긴다.

야구1850년대미국에서 전해졌다. 크리켓이나 럭비가 매우 인기 있어 야구의 인기는 떨어지지만, 1888년 MLB의 월드 투어 때 시드니나 멜버른 등 4곳에서 경기를 치르자 관객 동원 수가 1만 명을 넘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시드니에서 개막전을 치렀을 때는 관객 동원 수가 3만 8,000명을 넘었다. MLB에도 선수를 배출하고 있으며, 31명의 선수가 뛰고 있다[595]. 대표팀은 1897년에 처음 결성되었고,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예선에서 일본에 승리하고 준결승에서도 승리, 결승전에서는 쿠바에 패했으나 은메달을 획득했다. 제4회 WBC에서는 본선에 출전하여 4회 연속 1차 라운드 탈락을 했지만, WBSC 발표 세계 랭킹에서는 8위로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ABL이 발족되었으나, 재정난으로 소멸되었다. 하지만, 오스트레일리아 야구 연맹과 MLB의 출자로, 국내 6개 도시에 구단을 두고 11월부터 2월까지를 시즌으로 하는 프로 리그로 부활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국내 선수권으로는 슈퍼카 챔피언십이 알려져 있으며, 여러 해외 유력 팀이 참가하고 있다. 스타디움 슈퍼 트럭이나 스프린트카와 같은 북미의 강한 영향을 받은 레이스 문화를 가지고 있다. 멜버른에서는 F1과 MotoGP, WSB가 연 1회 개최되고 있으며, 국내 선수권 등도 활발하게 열려 수많은 연간 챔피언을 배출하며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웨인 가드너, 믹 두한, 케이시 스토너, 잭 브라밤, 윌 파워, 토비 프라이스 등이 있다. 랠리 경기도 성행하고 있으며, 격년으로 WRC가 개최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랠리 선수권의 독자 규정인 AP4에서는 많은 일본 및 유럽 메이커의 차량이 제작되어 인기를 얻고 있으며, FIA의 아시아 태평양 랠리 선수권에도 수입되고 있다.

수영 강국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세계 기록 보유자가 여러 명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이언 소프'''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를 획득했다. 남반구 국가임에도 동계 스포츠도 활발하며, 특히 스노보드에서 뛰어난 선수들을 배출하고 있다.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는 2002년 솔트레이크 시티 올림픽에서 이변을 일으키며 금메달을 획득한 스티븐 브래드버리도 알려져 있다.

11. 4. 주요 출신 인물


오스트레일리아인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니콜 키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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