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AFC 챌린지컵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2010년 AFC 챌린지컵은 스리랑카에서 개최된 AFC 챌린지컵의 3번째 대회이다. 2008년 대회 우승팀인 인도, 준우승팀 타지키스탄, 3위 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예선을 통과한 8개 팀, 개최국 스리랑카를 포함한 총 8개 팀이 참가했다. 결승전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승부차기 끝에 투르크메니스탄을 꺾고 우승했으며, 량용기가 대회 MVP와 득점왕을 동시에 수상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스리랑카에서 개최된 국제 축구 대회 - 2014년 AFC 프레지던트컵
2014년 AFC 프레지던트컵은 11개 팀이 참가하여 조별 예선과 결선 토너먼트로 진행되었으며, 투르크메니스탄의 HTTU 아시가바트가 우승을 차지했다. - 2010년 스리랑카 - 2010년 아시안 게임 스리랑카 선수단
2010년 아시안 게임 스리랑카 선수단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참가한 스리랑카 선수들로, 양궁, 육상, 배드민턴, 크리켓, 골프, 수영, 역도, 우슈 등 다양한 종목에 선수단을 파견했다. - AFC 챌린지컵 - 2008년 AFC 챌린지컵
2008년 AFC 챌린지컵은 아시아 축구 연맹 주최로 인도에서 20개국이 참가한 국제 축구 대회로, 시드 배정 및 예선을 거쳐 본선이 진행되었으며 인도가 우승, 박송철이 득점왕, 바이춘 부티아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 AFC 챌린지컵 - 2006년 AFC 챌린지컵
2006년 AFC 챌린지컵은 아시아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AFC가 주최하고 방글라데시에서 단독 개최된 국제 축구 대회로, 타지키스탄이 스리랑카를 꺾고 우승했으며 팔레스타인의 파헤드 아탈이 득점왕, 타지키스탄의 이브라힘 라비모프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2010년 AFC 챌린지컵 - [국제 축구 대회 정보]에 관한 문서 | |
---|---|
대회 정보 | |
대회 이름 | AFC 챌린지컵 |
연도 | 2010 |
개최국 | 스리랑카 |
개최 기간 | 2010년 2월 16일 – 2월 27일 |
참가 팀 수 | 8 |
경기장 수 | 2 |
도시 수 | 1 |
우승 횟수 | 1 |
총 경기 수 | 16 |
총 득점 | 44 |
총 관중 수 | 12550 |
최다 득점 선수 | 량용기 (4골) |
최우수 선수 | 량용기 |
이전 대회 | 2008 |
다음 대회 | 2012 |
통계 | |
최다 득점자 | 량용기 (4골) |
최우수 선수 | 량용기 |
기타 정보 | |
![]() |
2. 본선 진출 확정 팀
2010년 AFC 챌린지컵 본선에는 개최국 스리랑카와 2008년 대회 결과에 따라 인도(우승 팀), 타지키스탄(준우승 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3위 팀)이 자동 진출했다. 나머지 5개 팀은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 자격을 얻었다.
예선 각 조 1위 팀은 다음과 같다.
방글라데시는 A조 2위를 기록했지만, 4개 조 2위 팀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어 와일드카드로 본선에 합류했다.
2010년 AFC 챌린지컵 조 추첨은 2009년 11월 30일 스리랑카 콜롬보의 갈라다리 호텔에서 진행되었다.[5]
2. 1. 자동 진출 팀
2008년 AFC 챌린지컵 대회 결과에 따라 다음 3팀이 2010년 대회 본선에 자동 진출했다.국가 | 자격 | 과거 본선 진출 횟수와 연도 |
---|---|---|
인도 | 2008년 우승 팀 | 2회 (2006, 2008*) |
타지키스탄 | 2008년 준우승 팀 | 2회 (2006, 2008)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2008년 3위 | 1회 (2008) |
- '''강조된 연도'''는 우승한 대회
- *가 표시된 연도는 개최국이었던 대회
2. 2. 예선 통과 팀
2010년 AFC 챌린지컵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5개 팀과 자동 진출한 3개 팀이 참가했다. 예선 통과 팀은 다음과 같다.국가 | 본선 자격 | 과거 본선 진출 횟수와 연도 |
---|---|---|
스리랑카 | 개최국, D조 1위 | 2회 (2006, 2008) |
인도 | 2008년 우승 팀 | 2회 (2006, 2008*) |
타지키스탄 | 2008년 준우승 팀 | 2회 (2006, 2008)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2008년 3위 | 1회 (2008) |
미얀마 | A조 1위 | 1회 (2008) |
투르크메니스탄 | B조 1위 | 1회 (2008) |
키르기스스탄 | C조 1위 | 1회 (2006) |
방글라데시 | A조 2위** | 1회 (2006*) |
- '''강조된 연도'''는 우승한 대회
- *가 표시된 연도는 개최국이었던 대회
- (**) 방글라데시는 4개 조 2위 팀 중 전적이 가장 우수하여 와일드카드를 받았다.
예선은 두 단계로 진행되었다.[4]
- 19위와 20위 팀 (몽골, 마카오) 간의 플레이오프
- 네 팀씩 네 개의 예선 조별 리그. 각 조의 우승팀은 결승전에 진출했고, 순위가 가장 높은 준우승팀도 진출했다. 아프가니스탄의 기권으로 인해 2위 팀의 순위는 4위 팀과의 경기 결과를 제외하고 계산되었다.
3. 경기 장소
2010년 AFC 챌린지컵은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개최되었다. 경기는 수가타다사 경기장과 CR & FC 경기장 두 곳에서 진행되었다.
3. 1. 수가타다사 경기장
수가타다사 경기장은 콜롬보에 위치한 경기장으로, 25,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3. 2. CR & FC 경기장
CR & FC 경기장은 스리랑카 콜롬보에 위치한 경기장으로, 2010년 AFC 챌린지컵의 보조 경기장으로 사용되었다. 5,550명을 수용할 수 있다.[1]4. 대회 심판진
주심 | 부심 |
---|---|
5. 선수 명단
2010년 AFC 챌린지컵에 참가한 팀들의 최종 선수 명단은 2010년 AFC 챌린지컵 참가팀 명단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6. 조별 리그
2010년 AFC 챌린지컵 조별 리그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모든 시간은 실론 표준시(SLT) – UTC+5:30 기준이다.
- 각 조에서 상위 2팀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 두 팀 이상이 같은 승점으로 조별 리그를 마칠 경우, 다음 순서에 따라 순위를 결정한다.
1. 해당 팀 간 경기에서 얻은 승점
2. 해당 팀 간 경기의 골득실
3. 해당 팀 간 조별 리그 경기에서 득점한 골 수
4. 모든 조별 리그 경기의 골득실
5. 모든 조별 리그 경기에서 득점한 골 수
6. 승부차기(두 팀만 동률이고 경기장에 모두 있을 경우)
7. 조별 리그 경기에서 받은 옐로 카드와 레드 카드의 수(적은 팀이 우선)
8. 조직위원회의 추첨
예선은 2009년에 진행되었으며, 개최국과 전 대회 상위 3팀을 제외한 팀들이 참가했다. 예선 각 조 1위 팀들이 본선에 진출했다. 아프가니스탄은 참가 신청을 했으나 참가를 포기했다. 네팔과 팔레스타인의 순위는 경고의 총수 차이에 따라 결정되었다.
본선 진출팀은 다음과 같다.
출전 국가·지역 | 예선 | 출전 횟수 |
---|---|---|
2008년 AFC 챌린지컵 우승으로 인해 면제 | 3회 연속 3회째 | |
전 대회 준우승으로 인해 면제 | 3회 연속 3회째 | |
전 대회 3위로 인해 면제 | 2회 연속 2회째 | |
예선 A조 1위 | 2회 연속 2회째 | |
예선 A조 2위 | 2회 만에 2회째 | |
예선 B조 1위 | 2회 연속 2회째 | |
예선 C조 1위 | 2회 만에 2회째 | |
예선 D조 1위 | 3회 연속 3회째 |
6. 1. A조
2010년 AFC 챌린지컵 A조 조별 리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날짜 | 팀 1 | 득점 | 팀 2 | 경기장 |
---|---|---|---|---|
2010년 2월 16일 | 타지키스탄 | 1 - 2[1] | 방글라데시 | 수가사다사 경기장, 콜롬보 |
2010년 2월 16일 | 미얀마 | 4 - 0[2] | 스리랑카 | |
2010년 2월 18일 | 방글라데시 | 1 - 2[3] | 미얀마 | 수가사다사 경기장, 콜롬보 |
2010년 2월 18일 | 스리랑카 | 1 - 3[4] | 타지키스탄 | |
2010년 2월 20일 | 타지키스탄 | 3 - 0[5] | 미얀마 | CR & FC 경기장, 콜롬보 |
2010년 2월 20일 | 스리랑카 | 3 - 0[6] | 방글라데시 | 수가사다사 경기장, 콜롬보 |
모든 경기는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현지 시간 (UTC+5:30)으로 진행되었다. 타지키스탄과 미얀마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6. 2. B조
2010년 AFC 챌린지컵 B조 조별 리그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순위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승점 |
---|---|---|---|---|---|---|---|---|---|
1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3 | 2 | 1 | 0 | 8 | 1 | +7 | 7 |
2 | 투르크메니스탄 | 3 | 2 | 1 | 0 | 3 | 1 | +2 | 7 |
3 | 키르기스스탄 | 3 | 1 | 0 | 2 | 2 | 6 | -4 | 3 |
4 | 인도 | 3 | 0 | 0 | 3 | 1 | 6 | -5 | 0 |
일시 | 팀 1 | 결과 | 팀 2 | 경기장 |
---|---|---|---|---|
2010년 2월 17일 16:00 (UTC+5:30) | 인도 | 1 – 2 | 키르기스스탄 | 수가사다사 경기장, 콜롬보 |
2010년 2월 17일 19:00 (UTC+5:30)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1 – 1 | 투르크메니스탄 | 수가사다사 경기장, 콜롬보 |
량용기한국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51분), 마메달리 카라다노프|카라다노프한국어 (투르크메니스탄, 36분) 득점 | ||||
2010년 2월 19일 16:00 (UTC+5:30) | 키르기스스탄 | 0 – 4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수가사다사 경기장, 콜롬보 |
박성철 (축구 선수)|박성철한국어 (29분), 박광룡한국어 (47분), 최명호한국어 (65분), 리철명한국어 (68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득점 | ||||
2010년 2월 19일 19:00 (UTC+5:30) | 투르크메니스탄 | 1 – 0 | 인도 | 수가사다사 경기장, 콜롬보 |
마메달리 카라다노프|카라다노프한국어 (투르크메니스탄, 24분 페널티킥) 득점 | ||||
2010년 2월 21일 15:00 (UTC+5:30) | 인도 | 0 – 3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수가사다사 경기장, 콜롬보 |
량용기한국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36분, 72분), 최철만한국어 (57분) 득점 | ||||
2010년 2월 21일 15:00 (UTC+5:30) | 투르크메니스탄 | 1 – 0 | 키르기스스탄 | CR & FC Grounds, 콜롬보 |
7. 결선 토너먼트
2010년 AFC 챌린지컵 결선 토너먼트는 4강전부터 시작하여 3·4위전 및 결승전으로 진행되었다. 2월 24일에 열린 4강전에서는 투르크메니스탄이 타지키스탄을 2-0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미얀마를 5-0으로 꺾고 각각 결승에 진출했다.
2월 27일 3·4위전에서는 타지키스탄이 미얀마를 1-0으로 꺾고 3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열린 결승전에서는 투르크메니스탄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맞붙어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 끝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5-4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7. 1. 준결승전
2010년 AFC 챌린지컵 준결승전은 2010년 2월 24일 콜롬보의 수가사다사 경기장에서 두 경기가 열렸다.경기일 | 시간 | 팀 1 | 점수 | 팀 2 | 득점 (팀 1) | 득점 (팀 2) |
---|---|---|---|---|---|---|
2010년 2월 24일 | 15:30 | 타지키스탄 | 0 – 2 | 투르크메니스탄 | 아마노프 33분 우라조프 42분 | |
2010년 2월 24일 | 19:00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5 – 0 | 미얀마 | 최명호 6분 최철만 12분, 73분 박성철 13분 김성용 85분 |
두 경기 모두 콜롬보의 수가사다사 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
7. 2. 3·4위전
2010년 2월 27일 15시 30분(현지 시각), 콜롬보의 수가사다사 경기장에서 2010년 AFC 챌린지컵 3·4위전이 열렸다. 이 경기에서 타지키스탄이 미얀마를 1-0으로 꺾고 3위를 차지했다.[1]{| class="wikitable"
|-
! 경기 정보
|-
|
|-
! 경기 결과
|-
|
|}
7. 3. 결승전
2010년 2월 27일 콜롬보의 수가사다사 경기장에서 열린 2010년 AFC 챌린지컵 결승전에서는 투르크메니스탄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맞붙었다. 경기 결과는 1-1 무승부였으며, 승부차기 끝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5-4로 승리하여 우승을 차지했다.[1]샤미라도프가 전반 33분에 투르크메니스탄의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75분에 량용기가 동점골을 넣어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1] 연장전에서도 승부가 나지 않아 승부차기가 진행되었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했다.[1]
승부차기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박송철, 량용기, 차에 투용, 박용진, 리광혁이 킥을 성공시켰고, 리철명은 실축했다. 투르크메니스탄에서는 외베코프, 샤미라도프, 레제포프, 누르미라도프가 성공했지만, 가라다노프와 아마노프는 실축했다.[1]
이 경기의 주심은 이란의 알리레자 파가니가 맡았으며, 3,000명의 관중이 경기를 관람했다.[1]
8. 우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첫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