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챌린지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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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FC 챌린지컵은 아시아 축구 연맹(AFC) 회원국 중 FIFA 랭킹이 낮은 국가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2006년부터 2014년까지 개최된 국제 축구 대회였다. 2004년 AFC 아시안컵 이후 아시아 축구의 전반적인 경기력 향상과 하위권 국가들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AFC 클럽 랭킹 하위 국가의 클럽팀을 대상으로 한 AFC 프레지던츠컵을 시작으로, 국가대표팀 간의 대회로 발전했다. 이 대회는 AFC 아시안컵 본선 진출 기회를 제공했으며, 타지키스탄, 북한, 팔레스타인 등이 우승을 차지했다. 2014년 대회를 마지막으로 AFC 아시안컵 본선 진출팀 확대에 따라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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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C 챌린지컵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AFC 챌린지컵 |
 | |
| 주최 | AFC |
| 관련 대회 | AFC 솔리대리티컵 |
| 창설 | 2006년 |
| 폐지 | 2014년 |
| 지역 | 아시아 |
| 참가 팀 수 | 8 (본선) |
| 최근 우승팀 | 팔레스타인 (1회 우승) |
| 최다 우승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2회 우승) |
| 대회 역사 | |
| 시작 | 2006년 |
| 종료 | 2014년 |
| 목적 | 아시아 축구 약소 국가들의 발전 지원 |
| 특징 | AFC 아시안컵 진출권 부여 AFC 솔리대리티컵으로 대체 |
| 주요 변화 | 2006년 첫 대회 개최 2014년 마지막 대회 개최 2016년 AFC 솔리대리티컵으로 대체 |
| 역대 대회 결과 | |
| 2006년 | 타지키스탄 |
| 2008년 | 인도 |
| 2010년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 2012년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 2014년 | 팔레스타인 |
| 관련 정보 | |
| 웹사이트 | AFC 챌린지컵 정보 |
2. 역사
2002년 한일 월드컵 개최 이후 AFC(아시아축구연맹) 가맹국에서 축구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고, 특히 중견국의 경기력이 급격히 향상되었다. 이는 2004년 AFC 아시안컵과 200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의 결과를 보면 더욱 분명했다. 그러나 동시에 하위권 국가와 중견국 간의 실력 차가 더욱 벌어지면서 월드컵 예선에서 일방적인 경기가 많아졌다.
AFC 챌린지컵은 AFC 회원국 중 FIFA 랭킹이 낮은 국가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AFC는 회원국들을 '신흥 국가', '개발도상국가', '선진국가' 세 그룹으로 나누었는데, 이 대회는 주로 '신흥 국가' 그룹을 대상으로 했다. 하지만 인도, 몰디브, 미얀마, 북한,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개발도상국가' 그룹 팀들도 예외적으로 참가했다.[9]
따라서 아시아 전체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하위권 국가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2005년 AFC 클럽랭킹 29위 이하 국가의 클럽팀을 대상으로 한 AFC 프레지던츠컵이 네팔에서 처음 개최되었다. 이 대회가 호평을 받으면서 이듬해부터 FIFA 랭킹 하위권 국가의 국가대표팀을 대상으로 하는 AFC 챌린지컵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AFC는 2006년 당시 46개 회원국을 '선진국가', '개발도상국가', '신흥국가' 세 그룹으로 나누었다. AFC 챌린지컵은 '신흥국가'급 국가들을 위한 것이었지만, 인도, 몰디브, 미얀마, 북한,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과 같이 '개발도상국가'급 국가들도 예선과 결승전에 참가했다. 결과적으로 신흥국가 급에서 우승한 팀은 2014년 2014년 팔레스타인 한 팀뿐이었다. 2012년 3월 말, AFC 준회원국인 북마리아나 제도 축구 협회가 대회 참가 승인을 받았다.[9] 2012년 11월, AFC는 북한을 향후 AFC 챌린지컵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다.[10]
2014년 4월 17일 AFC는 AFC 아시안컵 본선 진출팀 수를 24팀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2014년 대회를 끝으로 AFC 챌린지컵을 폐지한다고 발표했다.[11]
3. 참가 자격
2006년 대회 계획 당시에는 17개 팀이 참가 대상으로 지정되었으나, 동티모르, 라오스, 몽골이 불참하면서 방글라데시와 인도가 추가로 참가하게 되었다. 이후 2008년에는 미얀마, 북한, 투르크메니스탄이, 2010년에는 몰디브가 참가 대상에 포함되었다. 2014년 대회부터는 북한이 참가 대상에서 제외되었고, 북마리아나 제도가 새롭게 추가되었다.[10]
결과적으로 '신흥 국가' 그룹에서 AFC 챌린지컵 우승을 차지한 팀은 2014년 대회의 팔레스타인이 유일하다.
3. 1. 참가 대상국 (한국어 위키백과 문서 기준)
2006년부터 2014년까지 AFC 챌린지컵 참가 대상국은 다음과 같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참가했다.
아시아 축구 연맹(AFC)은 23개 국가대표팀을 참가 대상으로 지정했다. 괄호 안은 참가 대상으로 지정되었던 첫 대회의 개최 연도이며, 참가 대상으로 지정된 첫 대회가 빠른 순서와 가나다순으로 정렬했다.
| 2006년 | 2006년 (계속) | 그 외 |
|---|---|---|
투르크메니스탄은 2006년 대회를 제외하고 모두 본선에 진출하여, 유일하게 예선에서 탈락한 기록이 없는 팀이다. (예선에 참가한 적이 없는 동티모르와 2014년부터 참가 대상에서 제외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제외)
참가 대상 팀 지정 연혁은 다음과 같다.
- 2006년 대회 계획 당시 17개 팀 지정: 괌, 네팔, 동티모르, 라오스, 마카오, 몽골, 부탄, 브루나이,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 중화 타이베이, 캄보디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파키스탄, 팔레스타인, 필리핀
- 2006년 대회: 동티모르, 라오스, 몽골 불참. 대체 팀으로 방글라데시, 인도 추가 지정.
- 2008년: 미얀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투르크메니스탄 추가. (총 22개 팀)
- 2010년: 몰디브 추가. (총 23개 팀)
- 2014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제외, 북마리아나 제도 추가. (총 23개 팀 유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2008년 ~ 2012년)
아시아 축구 연맹은 2006년 당시 46개 회원국을 세 그룹으로 나누었다. 이 대회는 '신흥국가'급 국가들을 위한 것이었지만, 인도, 몰디브, 미얀마, 북한,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과 같이 '개발도상국가'급 국가들도 예선과 결승전에 참가했다. 결과적으로 신흥국가 급에서 우승한 팀은 2014년 팔레스타인 한 팀뿐이었다. 2012년 3월, AFC 준회원국인 북마리아나 제도 축구 협회가 대회 참가 승인을 받았다.[9] 2012년 11월, AFC는 북한을 향후 AFC 챌린지컵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다.[10]
4. 역대 대회 결과
5-4 (PSO)
8-7 (P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