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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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은 1947년 파키스탄 축구 연맹(PFF)이 설립된 후, 1948년 FIFA의 승인을 받아 국제 무대에 데뷔했다. 1950년대 초반 국제 경기를 시작했으며, 1952년 아시아 4각 축구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초창기에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1960년대에는 메르데카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압둘 가푸르 등 뛰어난 선수들을 배출하며 발전기를 맞이했지만, 1970년대 방글라데시 독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며 침체기를 겪었다. 1980년대 이후 다시 국제 무대에 복귀하여 여러 대회에 참가했지만, 2000년대 이후 FIFA 랭킹이 하락하고, 월드컵 및 아시안컵 본선 진출에 실패하는 등 암흑기를 겪고 있다. 2026년 FIFA 월드컵 예선에서 사상 처음으로 2차 예선에 진출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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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의 축구 - 파키스탄 축구 연맹
파키스탄 축구 연맹(PFF)은 파키스탄의 축구 행정을 관장하는 기구이며, FIFA와 AFC의 회원으로서 파키스탄 프리미어리그와 축구 국가대표팀 운영을 담당하지만, 정치적 혼란과 FIFA 징계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 파키스탄의 국가대표팀 - 파키스탄 필드하키 국가대표팀
파키스탄 필드하키 국가대표팀은 1948년 창설되어 올림픽, 월드컵, 챔피언스 트로피 등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국제 강호로 명성을 떨쳤으나, 2010년대 이후 국제 대회에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 아시아의 축구 국가대표팀 - 부탄 축구 국가대표팀
부탄 축구 국가대표팀은 부탄 축구 연맹의 관리를 받으며 창림탕 스타디움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는 부탄의 대표팀으로, FIFA 월드컵 본선 진출 경험은 없지만 월드컵 및 AFC 아시안컵 예선에서 이변을 연출하고 2008년 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는 등 성과를 냈다. - 아시아의 축구 국가대표팀 - 아시아 축구 연맹
아시아 축구 연맹(AFC)은 아시아 축구 발전을 위해 1954년 창설되어 쿠알라룸푸르에 본부를 두고 47개 회원국을 관할하며 FIFA 월드컵, AFC 아시안컵 등 대회를 주관하고, 5개 지역 연맹으로 구성되어 회원국 경기력 향상을 지원한다.
2. 역사
2. 1. 초창기 (1950년대)
1947년 파키스탄 축구 연맹(PFF)이 설립되었고, 무함마드 알리 진나가 초대 명예회장이 되었다. PFF는 1948년 초 FIFA의 승인을 받았다.[10]1950년 10월, 파키스탄은 이란과 이라크를 방문하여 국제 무대에 데뷔했다.[7] 테헤란에서 열린 첫 공식 국제 경기에서 이란과 맞붙어 5-1로 패했다. 당시 파키스탄 국가대표팀은 남아시아의 관례에 따라 맨발로 경기를 치렀다고 한다.[10][8] 이란 투어 기간 동안 테헤란의 타지 FC를 6-1로 이기고 이스파한 팀과 2-2 무승부를 기록했다.[10][8] 이라크에서는 하리스 알-말라키 클럽과 비공식 친선 경기를 치러 1-1 무승부를 기록했다.[7][10]
1952년 아시아 4각 축구 토너먼트에서 파키스탄은 실론과 버마를 이기고 인도와 비겨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9]
1953년, 1954년, 1955년 아시아 4각 축구 토너먼트와 1954년, 1958년 아시안 게임에 참가했다.[10][11] 1954년 아시안 게임에서 마수드 파크리는 싱가포르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12]


파키스탄 축구 연맹은 1954년 5월 8일 아시아 축구 연맹의 13개 창립 회원국 중 하나가 되었다.[13] 1956년 AFC 아시안컵 예선에서 이스라엘과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아프가니스탄과 함께 기권했다.[14] 1959년, 1960년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하여 이란을 4-1로 이기고 이스라엘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15]
2. 2. 발전기 (1960년대)
파키스탄은 1960년대 초 여러 친선 토너먼트에 참가했으며,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메르데카컵은 1960년 대회에 처음 참가한 후 개최되었다.[11] 파키스탄은 태국을 7-0으로 대파하고,[17] 아시아 강호 일본을 3-1로 이기는 등[17] 몇몇 유명한 승리를 거두었다. 2년 후 1962 메르데카 토너먼트에서 파키스탄은 결승전에서 싱가포르에 1-2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18]
이 시대에는 파키스탄 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인 "파키스탄의 펠레"이자 "파키스탄의 흑진주"라는 별명을 가진 압둘 가푸르,[19] 무사 가지, 아비드 가지, 무함마드 우메르 발로치, 투랍 알리, 무라드 벅시, 카디르 벅시, 마울라 벅시, 아유브 다르, 굴람 라바니, 모하마드 아민, 알리 나와즈 발로치 등이 활약했다.
1962년 메르데카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나선 파키스탄의 선발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16]
1963년 중국 국가대표팀의 파키스탄 순회 경기 중 동파키스탄(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린 첫 번째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20] 페샤와르에서 열린 두 번째 경기는 파키스탄이 3-2로 승리했고, 라호르에서 열린 세 번째 경기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다.[20][11] 카라치에서 열린 마지막 네 번째 경기는 파키스탄이 2-0으로 패했다.[20] 같은 해 1964년 하계 올림픽 예선에서는 이란과의 경기에서 4-1로 패했고, 파키스탄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1-0으로 승리했다. 파키스탄은 이듬해 비공식 친선 경기를 위해 중국을 방문하여 2-0으로 승리했다.[11] 2년 후 파키스탄은 첫 번째 1965년 RCD컵에 참가하여 3위를 차지했다. 1960년대에 국가대표팀은 중국, 소비에트 연방, 사우디아라비아 그리고 특히 댈러스 토네이도 등 여러 팀과 비공식 친선 경기를 가졌다.[11]
1967년 파키스탄은 버마와 캄보디아와의 아시안컵 예선에서 패했고, 인도와의 마지막 경기는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 후 두 번째 1967년 RCD컵을 개최하여 3위를 차지했다. 1969년에는 이란으로 가서 친선 토너먼트에 참가하여 이라크를 2-1로 이겼고, 이란에게 7-0으로 패하는 기록을 세웠다.[21] 이후 1969년과 1970년 RCD컵에서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두었다.
1960년대 축구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파키스탄은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1962년, 1966년, 1970년 아시안 게임 축구 토너먼트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지 않았다.[11]
2. 3. 침체기 (1970년대)
1971년 방글라데시 독립 전쟁의 결과로 동파키스탄은 방글라데시가 되었고, 파키스탄 대표팀은 벵골인 선수들을 다카 리그에서 차출할 권리를 상실했다.[22] 국가대표팀은 1973년까지 다시 경기에 참가하지 않았는데, 이때 여러 지역 팀과의 시험 경기와 중국과의 친선 경기(4-7 패배)를 포함한 극동 순회 경기를 치렀다.[22] 1970년대 초 국가대표팀은 1974 RCD컵과 1974 아시안 게임에 참가했다.[22] 이 기간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로는 1974 RCD컵에서 튀르키예와 2-2 무승부를 거둔 것과 1974 아시안 게임에서 바레인을 5-1로 이긴 것이 있었다.[22] 이후 국가대표팀은 1976년 아프가니스탄 공화국 건국 기념 축구 대회에 참가했고, 같은 해 카라치에서 초대 카이데아잠 국제컵(1976년)을 개최했다.[22]
2. 4. 재도약기 (1980년대~1990년대)
수년간의 공백기 이후, 파키스탄은 1981년 킹스컵에서 인도네시아와 무승부(0-0)를 기록하며 국제 무대에 복귀했다.[11] 태국에 패했지만, 말레이시아를 3-2로 꺾고, 싱가포르를 1-0으로 이겼다.[11] 중국과의 경기는 접전 끝에 패배로 마무리되었다.[11]파키스탄은 1982년 카이데아잠 국제컵을 개최하여 이란, 방글라데시, 오만, 네팔, 파키스탄 블루스 청소년팀을 초청했다. '그린셔츠'는 네팔을 2-0으로 꺾고, 이란에 패했지만, 방글라데시를 2-1로 제압하며 다시 승리했다. 오만과의 마지막 경기는 무승부(0-0)로 끝났고, 파키스탄은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1984년 1984년 AFC 아시안컵 예선에서 5경기 중 4경기에서 패하며 부진했다. 북예멘을 4-1로 이긴 경기에서 샤라파트 알리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23]
1985년 카이데아잠 국제컵에서 파키스탄은 북한,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네팔을 상대했다. 북한과 무승부(0-0)를 기록하고 네팔을 1-0으로 이겼지만, 방글라데시와 인도네시아에 패했다. 1985년 남아시아 게임에서는 네팔과의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4위를 기록했다.

1986년 파즈르 국제 토너먼트 참가 후, 1986년 카이데아잠 국제컵에서 중국, 스리랑카, 네팔, 한국 XI를 상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1986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모든 경기에서 패했다.
1987년 1988년 하계 올림픽 예선에 참가했고, 1987년 남아시아 게임에서 방글라데시를 1-0으로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1988년 1988년 AFC 아시안컵 예선에서 패한 후, 1989년 1월과 2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1990년 FIFA 월드컵 예선에 사상 처음으로 참가했지만 탈락했다. 그러나 1989년 남아시아 게임 결승전에서 방글라데시를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 압둘 사타르가 종료 직전 결승골을 기록했다.[25]
2. 5. 암흑기 (2000년대~현재)
파키스탄은 2000년 2000년 AFC 아시안컵 예선에서 어떤 경기도 이기지 못했다.[28] 다음 해 2002 월드컵 예선에서 고하르 자만의 해트트릭으로 스리랑카와 3-3으로 비기며 첫 승점을 획득했지만, 다른 모든 경기는 패했다.[29] 2002년에는 스리랑카와의 4경기 시리즈에서 실패했다.2003 SAFF컵에서는 사르프라즈 라술의 활약으로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몰디브에 1-0으로 패했다.[25] 3위 결정전에서 인도에 연장전 끝에 2-1로 패하며 4위를 차지했다.[25] 같은 해 2004년 AFC 아시안컵 예선에서 마카오를 3-0으로 이기며 첫 예선 승리를 거두었지만, 여전히 예선 통과에는 실패했다. 키르기스스탄과의 월드컵 예선에서 패하며 그 해를 마무리했다.
2004년 파키스탄 축구는 새로운 행정부가 들어서고 새로운 국가 리그가 출범하면서 변화를 맞았다. 인도와 3경기 시리즈에서 1승 1무를 거두었고, 마지막 경기에서는 3-0으로 승리했다.[30][31] 2005 SAFF컵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우승팀 방글라데시에 0-1로 패했다.
2006년 아시안컵 예선 첫 두 경기를 패했고, 그 사이 첫 2006년 AFC 챌린지컵에 참가했다. 조별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지만, 키르기스스탄을 1-0으로 이겼다.[32] 아시안컵 예선에서 남은 경기는 모두 패했다. 2007년 2010 월드컵 예선에서 아시아 챔피언 이라크에 합계 7-0으로 대패했다. 2차전은 0-0 무승부였다.[33]
2008년 2008년 AFC 챌린지컵 예선에서 타이페이를 2-1, 괌을 9-2로 이겼지만, 스리랑카에 7-1로 패하는 등 다른 경기 결과로 인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008 SAFF 챔피언십에서 몰디브에 3-0, 인도에 2-1, 네팔에 4-1로 패하며 조별 예선에서 탈락했고, 이는 악타르 모히우딘 감독의 임기를 끝맺는 신호였다.[34]
조지 코탄 감독 부임 후, 2009 SAFF 챔피언십에서 스리랑카에 1-0으로 패하고, 방글라데시와 0-0으로 비겼으며, 부탄을 7-0으로 이겼다.[35] 코탄은 2010년 2월 곧 해고되었고, 파키스탄은 그 해 1년 동안 시니어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
2011년 2012년 AFC 챌린지컵 예선에서 타릭 루트피 감독은 투르크메니스탄에 3-0, 인도에 3-1로 패하고, 타이페이를 2-0으로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예선 탈락했다. 2014년 FIFA 월드컵 예선에서 파키스탄은 방글라데시에 합계 3-0으로 패하며 2014년 FIFA 월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자비샤 밀로사블례비치 감독 부임 후, 2011 SAFF 챔피언십에서 방글라데시, 몰디브, 네팔과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36]
2012년 유일한 경기는 싱가포르와의 경기였고, 싱가포르가 홈에서 파키스탄을 4-0으로 완파했다. 2013년 네팔과의 두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고,[37][38] 몰디브와 1-1 무승부를 거둔 후, 말레에서 3-0으로 패했다.
2014년 AFC 챌린지컵 예선에서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에 1-0으로 패하고, 마카오를 2-0으로 이겼다.[39] 아프가니스탄과 친선 경기에서 3-0으로 패한 후, 모하마드 알-샴란 감독 부임 후, 2013 SAFF 챔피언십에서 인도에 1-0, 네팔과 1-1 무승부, 방글라데시를 2-1로 이겼지만 준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40]
2018년 FIFA 월드컵 예선에서 예멘에 합계 3-1로 패했다.[41][42] 파키스탄은 2017년 10월 10일 FIFA로부터 모든 축구 활동이 정지당했다.[43] FIFA는 2018년 3월 13일 PFF의 회원 자격을 회복시켰다.[48]
2018 SAFF컵에서 파키스탄은 네팔에 2-1로 승리,[49] 방글라데시에 1-0 패, 부탄에 3-0 승리로 13년 만에 준결승에 진출했지만,[50] 인도에 3-1로 패했다.[51] 2018년 11월 16일 팔레스타인과의 친선 경기에서 2-1로 패했다.
2022 FIFA 월드컵 예선에서 캄보디아에 두 번 패하며 탈락했다.[52] 파키스탄은 2021년 4월 7일 다시 한번 FIFA로부터 모든 축구 활동이 정지당했다가,[54][55] 2022년 6월 29일에 해제되었다.[56] 2022년 11월 네팔과의 친선 경기에서 0-1로 패하고,[57] 2023년 3월 몰디브와의 친선 경기에서 0-1로 패했다.[58]
2023 모리셔스 4개국 친선대회(Mauritius Four Nations Cup)와 2023 SAFF 챔피언십에서 6전 전패를 기록했다.[59] 2026 FIFA 월드컵 예선에서 캄보디아와 1, 2차전 합계 1-0으로 승리하여 사상 처음으로 2차 예선에 진출했다.[60][61][62] 2차 예선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타지키스탄과 같은 조에 편성되었으나, 조별 리그에서 모든 경기에서 패하며 예선을 마무리했다.[63][64]
3. 국제 대회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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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FA 월드컵 ===
캄보디아와의 202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1차 예선 2차전에서 1-0으로 꺾고 마침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첫 승 신고와 함께 사상 첫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진출에도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최소 2027년 AFC 아시안컵 최종 예선 진출권까지 확보하며 파키스탄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 FIFA 월드컵 (본선) ===
=== FIFA 월드컵 (예선) ===
파키스탄은 1990년 1990년 FIFA 월드컵 예선부터 꾸준히 FIFA 월드컵 예선에 참가했지만, 아직까지 본선에 진출한 적은 없다. 1990년 대회부터 2022년 대회까지 모두 예선에서 탈락했다.
=== AFC 아시안컵 ===
월드컵과 마찬가지로 아시안컵 본선 경험도 전무하며 그나마 1960년 AFC 아시안컵 예선에서 2승 1무 3패를 기록하며 파키스탄 축구 역사상 월드컵과 아시안컵 예선을 통틀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 1956년 - ''기권''
- 1960년 - ''예선 탈락''
- 1964년 - ''기권''
- 1968년 - ''예선 탈락''
- 1972년 ~ 1980년 - ''기권''
- 1984년 ~ 2023년 - ''예선 탈락''
- 2027년 - ''미정''
=== AFC 아시안컵 (본선) ===
파키스탄은 AFC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한 적이 없다. 1956년 대회와 1964년 대회는 기권했고, 1972년, 1980년 대회는 불참, 2011년 대회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그 외의 대회에서는 모두 예선에서 탈락했다.
=== AFC 아시안컵 (예선) ===
파키스탄은 AFC 아시안컵 예선에서 여러 차례 기권하거나 탈락했다. 1960년 AFC 아시안컵 예선에서는 6경기 2승 1무 3패, 8득점 10실점으로 승점 7점을 기록했고, 1968년 AFC 아시안컵 예선에서는 3경기 1무 2패, 1득점 4실점으로 승점 1점을 기록했다. 이후 여러 대회에서 예선 탈락을 반복했으며, 2011년 AFC 아시안컵과 2015년 AFC 아시안컵은 AFC 챌린지컵에 배정되어 참가하지 않았다.
=== AFC 챌린지컵 ===
파키스탄은 2006년 대회에 유일하게 AFC 챌린지컵 본선에 진출했다. D조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했지만, 조 3위에 머물러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다. 이 대회에서 10위를 기록하며,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팀들 중 브루나이에 이어 두 번째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후 2008년부터 2014년 대회까지는 모두 예선에서 탈락했다. AFC 챌린지컵 통산 순위는 21팀 중 16위이다.
=== 아시안 게임 ===
파키스탄은 성인대표팀 시절 5번, U-23 대표팀으로 4번 아시안 게임에 출전했지만, 9번의 대회에서 모두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다. 그나마 1954년과 1974년 대회에서 각각 싱가포르, 바레인을 상대로 4골차 대승을 거둔 것이 유일한 성과이다.
2002년부터 아시안 게임 축구는 23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가 되었다.
=== 남아시아 축구 연맹 선수권 대회 (SAFF 챔피언십) ===
파키스탄은 남아시아 축구 연맹 선수권 대회(SAFF 챔피언십)에 12번의 대회 중 2015년 대회를 제외한 11번의 대회에 출전했다. 1997년 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고, 2003년, 2005년, 2018년 대회에서 4강에 진출했다.
{| class="wikitable sortable" style="font-size: 90%; text-align:center"
!colspan=10|SAFF 남아시아컵 기록
|-
! 년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style="background:#ffcccc;"
|style="border: 3px solid red"| 1993년||결선리그||4위||3||0||2||1||2||6||'''2'''
|- style="background:#ffcccc;"
| 1995년||예선탈락||5위||2||1||0||1||1||2||'''3'''
|- style="
3. 1. FIFA 월드컵
wikitext캄보디아와의 202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1차 예선 2차전에서 1-0으로 꺾고 마침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첫 승 신고와 함께 사상 첫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진출에도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최소 2027년 AFC 아시안컵 최종 예선 진출권까지 확보하며 파키스탄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3. 1. 1. FIFA 월드컵 (본선)
3. 1. 2. FIFA 월드컵 (예선)
파키스탄은 1990년 1990년 FIFA 월드컵 예선부터 꾸준히 FIFA 월드컵 예선에 참가했지만, 아직까지 본선에 진출한 적은 없다. 1990년 대회부터 2022년 대회까지 모두 예선에서 탈락했다.
3. 2. AFC 아시안컵
월드컵과 마찬가지로 아시안컵 본선 경험도 전무하며 그나마 1960년 AFC 아시안컵 예선에서 2승 1무 3패를 기록하며 파키스탄 축구 역사상 월드컵과 아시안컵 예선을 통틀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1956년 - ''기권''
- 1960년 - ''예선 탈락''
- 1964년 - ''기권''
- 1968년 - ''예선 탈락''
- 1972년 ~ 1980년 - ''기권''
- 1984년 ~ 2023년 - ''예선 탈락''
- 2027년 - ''미정''
3. 2. 1. AFC 아시안컵 (본선)
파키스탄은 AFC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한 적이 없다. 1956년 대회와 1964년 대회는 기권했고, 1972년, 1980년 대회는 불참, 2011년 대회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그 외의 대회에서는 모두 예선에서 탈락했다.
3. 2. 2. AFC 아시안컵 (예선)
파키스탄은 AFC 아시안컵 예선에서 여러 차례 기권하거나 탈락했다. 1960년 AFC 아시안컵 예선에서는 6경기 2승 1무 3패, 8득점 10실점으로 승점 7점을 기록했고, 1968년 AFC 아시안컵 예선에서는 3경기 1무 2패, 1득점 4실점으로 승점 1점을 기록했다. 이후 여러 대회에서 예선 탈락을 반복했으며, 2011년 AFC 아시안컵과 2015년 AFC 아시안컵은 AFC 챌린지컵에 배정되어 참가하지 않았다.
3. 3. AFC 챌린지컵
파키스탄은 2006년 대회에 유일하게 AFC 챌린지컵 본선에 진출했다. D조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했지만, 조 3위에 머물러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다. 이 대회에서 10위를 기록하며,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팀들 중 브루나이에 이어 두 번째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후 2008년부터 2014년 대회까지는 모두 예선에서 탈락했다. AFC 챌린지컵 통산 순위는 21팀 중 16위이다.
3. 4. 아시안 게임
파키스탄은 성인대표팀 시절 5번, U-23 대표팀으로 4번 아시안 게임에 출전했지만, 9번의 대회에서 모두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다. 그나마 1954년과 1974년 대회에서 각각 싱가포르, 바레인을 상대로 4골차 대승을 거둔 것이 유일한 성과이다.
2002년부터 아시안 게임 축구는 23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가 되었다.
3. 5. 남아시아 축구 연맹 선수권 대회 (SAFF 챔피언십)
파키스탄은 남아시아 축구 연맹 선수권 대회(SAFF 챔피언십)에 12번의 대회 중 2015년 대회를 제외한 11번의 대회에 출전했다. 1997년 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고, 2003년, 2005년, 2018년 대회에서 4강에 진출했다.
4. 기타 국제 대회 경력
과거 5번의 ECO컵에서 3위를 기록하긴 했으나 그 당시 출전팀이 단 3팀 밖에 없었기 때문에 이 기록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2013년 필리핀 피스컵에서도 출전한 4팀 가운데 3위에 그쳤다. 다만 남아시아 경기 대회에서는 1984년 대회 첫 출전 이후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으며 콜롬보컵에는 4번 출전하여 1952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도 3번 차지했으며 1962년 메르데카컵 국제축구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1984년 대회에는 불참했으며, 1985년 대회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1987년 대회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1989년 대회와 1991년 대회에서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1993년 대회와 1999년 대회에서는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1995년 대회에는 기권했다. 2004년부터는 23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