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Better If You Don't Under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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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t's Better If You Don't Understand는 브루노 마스가 B.o.B와 트래비 맥코이의 싱글에 참여한 후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발매한 4곡의 EP이다. 2010년 5월 11일 미국에서 디지털 다운로드 형식으로 발매되었으며, "Somewhere in Brooklyn", "The Other Side (feat. Cee Lo Green & B.o.B)", "Count on Me", "Talking to the Moon" 등이 수록되었다. 이 EP는 팝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빌보드 200에서 99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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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If You Don't Understand - [음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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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정보 | |
종류 | EP |
아티스트 | 브루노 마스 |
발매일 | 2010년 5월 11일 |
장르 | 팝 |
길이 | 13분 32초 |
레이블 | Elektra Atlantic |
프로듀서 | The Smeezingtons |
이전 앨범 및 다음 앨범 | |
이전 앨범 | 해당 없음 |
다음 앨범 | Doo-Wops & Hooligans (2010) |
기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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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경
B.o.B의 "Nothin' on You"와 트래비 맥코이의 "Billionaire" 싱글에 브루노 마스가 코러스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대중에게 자신이 "진짜 아티스트"임을 알리기 위해 4곡이 수록된 EP를 발매하게 되었다. 이 두 싱글은 그가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하는 데 기여했다.[18] 마스는 EP 수록곡 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인 "The Other Side"의 강렬함과 스토리가 음반 타이틀을 결정하는 데 영감을 주었다고 설명했다.[7][9]
''It's Better If You Don't Understand''는 4곡의 팝송으로 구성되어 있다.[17][16] 브루노 마스는 이 EP에 대해 "저는 제가 강력하게 믿고 내면에서 나오는 곡만 씁니다. 트릭은 없어요. 솔직함과 웅장한 멜로디가 있죠. 그리고 저는 그 곡들을 열심히 부릅니다."라고 설명했다.[5]
B.o.B의 "Nothin' on You"와 Travie McCoy의 "Billionaire" 싱글에 브루노 마스가 코러스로 참여하면서, 사람들에게 마스가 "진짜 아티스트"임을 알리기 위해 4곡이 담긴 EP를 발매하기로 결정했다. 이 두 싱글은 그가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18]
''It's Better If You Don't Understand''는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About.com의 빌 램은 이 EP를 "팝의 즐거움"이라고 칭하며, "팝 음악계에 정의가 있다면, 이 음악이 당신의 라디오에 나와야 한다"고 평가했고, 5점 만점에 4.5점을 부여했다.[16] 올뮤직의 데이비드 제프리스는 이 EP의 4곡을 "팝에 가까운 간결한 작품"이라고 칭하며 "그의 작곡 능력"에 주목했다. 그는 또한 이 음반을 "대부분의 팝 팬들이 기꺼이 받아들일 만한 쉽고 산뜻한 곡들의 짧은 모음"이라고 평가했다.[17]
''Rap-Up''과의 인터뷰에서 마스는 "Somewhere in Brooklyn"이 브루클린 출신인 아버지에게 헌정하는 곡이라고 설명하며 "모두가 뉴욕이 특별한 곳이라는 데 동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가사에서는 한 소녀가 마스의 관심을 끌고, 그들은 잠시 만났고, 그는 브루클린 어딘가에서 그녀를 다시 찾으려고 한다.[2] 아리 레빈은 ''Sound on Sound''와의 인터뷰에서 "The Other Side"의 프로듀싱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원래 다른 사람을 위한 곡이었으며 여러 사람이 이 곡의 파트를 썼다고 밝혔다.[3] 마스는 가사의 콘셉트에 대해 "아티스트로서 결국 살게 되는 라이프스타일"을 묘사한다고 말했다.[4]
레빈은 "Talking to the Moon"을 녹음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으며, 그와 마스, 로렌스가 어떤 드럼을 사용할지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이 곡은 "네 가지 다른 방식으로" 편곡되고 프로듀싱되었다.[3] 팀이 이 곡을 작곡하기 시작했을 때 그들은 "첫 번째 절과 혼(horn)만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의 직감은 무언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한때 팀은 "세 개의 서로 다른 브릿지를 가지고 있었고 어떤 것이 가장 좋은지 알아내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냈다". 미국의 음반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제프 바스커도 이 곡의 작곡에 참여했다.[3] "Talking to the Moon"은 그들 셋이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을 마치고 EP에 집중하면서 데뷔 앨범을 위해 처음으로 쓰인 곡이었다.[2]
3. 구성
첫 번째 트랙 "Somewhere in Brooklyn"은 낭만적이고 부드러운 노래로 묘사되었다.[16] 이 곡은 "이모팝 백킹" 비트를 특징으로 하며,[17] 가사 내용은 마스가 떠나간 "완벽한 여성"을 찾고 싶어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17][2]
두 번째 곡 "The Other Side"에는 Cee Lo Green과 B.o.B.가 보컬로 참여했으며, 일부 평론가들은 이 EP에서 최고의 곡으로 꼽았다.[16] 이 트랙은 60년대 소울 느낌을 담고 있으며,[17][16] 마스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는 "솟아오르는 팝" 훅을 가지고 있다.[6][7]
마지막 두 트랙은 "씁쓸한 발라드"로 묘사되었다.[17] Jason Mraz와 David Cook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Count On Me"는[17] 트로피컬 느낌의 느긋한 그루브를 특징으로 한다.[16][8] 이 곡은 친구에게서 얻는 위안과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들을 위해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8] 마지막 트랙인 "Talking to the Moon"은 파워 발라드의 영향을 받은 팝송이다.[16]
4. 발매 및 홍보
''It's Better If You Don't Understand''는 2010년 5월 11일 미국에서 Elektra Records를 통해 디지털 다운로드 형태로 독점 발매되었고,[5][22] 2010년 8월 11일에는 프랑스에서 Atlantic Records를 통해 발매되었다. 프랑스 버전에는 "Count on Me"가 수록되지 않았다.[23]
2010년 7월 16일에는 "The Other Side"의 홈 비디오가 공개되었는데, 애틀랜타 출신 래퍼 Cee Lo Green과 B.o.B.가 게스트 보컬로 참여했다.[9][10] 이 비디오는 마스가 연습, 화보 촬영, 로스앤젤레스 주변을 돌아다니는 등 일상적인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담고 있다.[7][9]
"The Other Side", "Count on Me", "Talking to the Moon"은 브루노 마스의 데뷔 정규 앨범 ''Doo-Wops & Hooligans''(2010)에 수록되었고,[11] "Somewhere in Brooklyn"은 이 앨범의 딜럭스 버전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었다.[12] "Somewhere in Brooklyn"을 제외한 모든 곡들은 마스의 Doo-Wops & Hooligans 투어(2010–12)에서 공연되었다.[13] 이 곡들은 Janelle Monáe와 함께한 Hooligans in Wondaland 투어(2011)에서도 공연되었으며, 일부 공연에서는 "Somewhere in Brooklyn"의 일부와 "Talking to the Moon"이 앙코르 곡으로 연주되었다.[14][15]
5. 평가
5. 1. 차트 성적
''It's Better If You Don't Understand''는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2010년 5월 29일 주에 빌보드 200에서 99위로 데뷔했으며, 단 1주 동안만 차트에 머물렀다. 2011년 기준으로 미국에서 27,000장의 판매고를 올렸고,[18] 2017년 기준으로 판매량은 동일했다.[19] 2010년 8월 28일 주에 영국 싱글 차트에서는 97위에 올랐다.
6. 수록곡
(피처링 Cee Lo Green and B.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