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placed Childh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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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스플레이스드 차일드후드''는 1985년에 발매된 마릴리온의 첫 번째 콘셉트 앨범으로, 잃어버린 사랑, 성공, 긍정적인 결말 등 자전적인 주제를 담고 있다. 이 앨범은 게이트폴드 슬리브로 발매되었으며, 앨범의 아트워크는 마크 윌킨슨이 제작했다.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영국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밴드의 최고 판매 앨범이 되었고, "Kayleigh", "Lavender", "Heart of Lothian" 등의 싱글을 통해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2017년에는 딜럭스 에디션이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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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placed Childhood - [음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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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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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스튜디오 |
아티스트 | 마릴리언 |
발매일 | 1985년 6월 17일 |
녹음 | 1985년 3월 – 5월 |
장소 | 해당 없음 |
스튜디오 | 한자 톤스튜디오 (베를린) |
장르 | 네오 프로그레시브 |
길이 | 41분 17초 |
레이블 | EMI |
프로듀서 | 크리스 김지 |
싱글 | |
싱글 1 | 케일리 |
싱글 1 발매일 | 1985년 5월 7일 |
싱글 2 | 라벤더 |
싱글 2 발매일 | 1985년 8월 27일 |
싱글 3 | 하트 오브 로디언 |
싱글 3 발매일 | 1985년 11월 18일 |
차트 순위 | |
영국 | 1위 |
독일 | 3위 |
네덜란드 | 6위 |
스위스 | 6위 |
노르웨이 | 10위 |
스웨덴 | 15위 |
미국 | 47위 |
관련 앨범 | |
이전 앨범 | 리얼 투 릴 |
이전 앨범 발매일 | 1984년 |
다음 앨범 | 브리프 인카운터 |
다음 앨범 발매일 | 1986년 |
2. 배경 및 콘셉트
이 음반은 마릴리온의 첫 번째 정규 콘셉트 앨범으로, 비닐 레코드 양면에 두 개의 연속적인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이야기는 잃어버린 사랑, 갑작스러운 성공, 수용, 잃어버린 어린 시절, 그리고 긍정적인 결말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5] 피쉬는 10시간 동안 환각 상태에서 이 콘셉트를 구상했다고 밝혔다.
몇몇 노래와 제목에는 자전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예를 들어, "Kayleigh"는 피쉬의 과거 여자친구였던 케이 리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하며, 전반적인 관계의 붕괴를 언급한다. 피쉬는 이 노래가 너무 개인적인 내용이어서 원래 이름을 가리기 위해 케일리의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6] "로시안의 심장" ("나는 로시안의 심장을 가지고 태어났지")은 스코틀랜드의 전통적인 지역을 언급하는 것으로, 피쉬 자신이 미들로시안 출신이며, 미들로시안의 심장 (로열 마일)—에든버러 로열 마일의 보도에 있는 모자이크 하트—을 언급한다.
어린 시절의 주제는 "라벤더"에서 발전하는데, 이 곡은 부분적으로 전통 민요 "라벤더 블루"를 기반으로 한다.[1] "Kayleigh"와 마찬가지로 사랑 노래이지만, "Kayleigh"가 성인 관계의 실패에 관한 것이라면, "라벤더"는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떠올리게 한다.
Script for a Jester's Tear와 Fugazi처럼, ''Misplaced Childhood''는 게이트폴드 슬리브로 발매되었다. 마크 윌킨슨이 앨범 아트워크를 제작했는데, 그는 피시(Fish) 시대의 모든 마릴리온 앨범과 12인치 싱글의 아트워크를 담당했다. 앞면 표지에는 윌킨슨의 옆집에 살던 당시 열 살 소년 로버트 미드(Robert Mead)가 군인 드러머로 묘사되어 있다.[7] 미드는 앨범의 세 싱글 히트곡 "Kayleigh", "Lavender", "Heart of Lothian"의 아트워크에도 등장했으며, "Kayleigh"의 뮤직 비디오에서도 볼 수 있다. 이전 두 스튜디오 앨범의 광대(Jester)는 뒷면 표지의 창문을 통해 탈출하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본작은 컨셉 앨범이며[38], 피쉬 자신의 원체험에 언급되어 있다[39][40]. 피쉬는 마크 윌킨슨에게 빌린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에 영향을 받아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고 한다[41]. 윌킨슨은 앨범 재킷 속 소년의 모델이 옆집에 살던 당시 10세의 로버트 미드이며, "그는 마치 내가 마음속으로 그렸던 데미안처럼 보였다"고 말했다.[41].
2. 1. 앨범 제작 과정
1985년 2월에 녹음된 데모 버전은 1998년에 발매된 본작의 리마스터 CD 보너스 디스크에 수록되었다.[30]프로듀싱 및 믹싱은 피터 프램프턴이나 롤링 스톤스 등의 작품을 담당했던 크리스 킴제이가 맡았다.[42] 피트 트레와바스는 훗날 킴제이의 작업에 대해 "그는 개별 멤버의 완벽한 연주보다 밴드 전체를 녹음하고 싶어 했다. 우리가 스튜디오에서 연주하고 있을 때의 분위기나, 모두의 각기 다른 반응을 잡으려고 했기 때문에, 꽤나 영적인 것이 되었어요"라고 말했다.[43] 스티브 로서리에 따르면, 그들보다 আগে 스튜디오를 사용했던 킬링 조크가 컨트롤 룸에서 분말 소화기를 사용했기 때문에, 본작의 레코딩에 사용한 Neve사의 믹싱 데스크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43]
3. 곡 목록
''Misplaced Childhood''의 곡 목록은 다음과 같다. 전 곡의 가사는 피시가 썼고, 마크 켈리, 이안 모즐리, 스티브 로서리, 피트 트레와바스가 작곡했다.
Side | 번호 | 곡 제목 | 길이 |
---|---|---|---|
Side One | 1 | "Pseudo Silk Kimono" | 2:15 |
2 | 케이리 | 4:04 | |
3 | 라벤더 | 2:28 | |
4 | "Bitter Suite" | ||
5 | 하트 오브 로시안 | ||
Side Two | 6 | "Waterhole (Expresso Bongo)" | 2:13 |
7 | "Lords of the Backstage" | 1:53 | |
8 | "Blind Curve" | ||
9 | "Childhoods End?" | 4:33 | |
10 | "White Feather" | 2:24 |
3. 1. 오리지널 앨범 (1985)
''미스플레이스드 차일드후드''는 마릴리온의 첫 번째 정규 콘셉트 앨범으로, 비닐 레코드 양면에 두 개의 연속적인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앨범은 잃어버린 사랑, 갑작스러운 성공, 수용, 잃어버린 어린 시절, 그리고 긍정적인 결말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피시는 10시간 동안의 약물 여행 중에 이 콘셉트를 구상했다고 밝혔다.[5]이 앨범의 몇몇 노래와 제목에는 자전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예를 들어, "케이리"는 전반적인 관계의 붕괴를 다루지만, 피쉬의 과거 여자친구인 케이 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피쉬는 이 노래가 너무 개인적인 내용이어서 원래 이름을 가리기 위해 '케이리'라는 이름을 사용했다고 한다.[6] 또 다른 예로, "하트 오브 로시안"의 가사("나는 로시안의 심장을 가지고 태어났지")는 스코틀랜드의 전통적인 지역을 언급하며, 피시 자신이 미들로시안 출신이라는 점과 미들로시안의 심장 (로열 마일)—에든버러 로열 마일의 보도에 있는 모자이크 하트—을 언급하고 있다.
"라벤더"는 어린 시절의 주제를 다루는데, 이 곡은 부분적으로 전통 민요 "라벤더 블루"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1] "케이리"와 마찬가지로 사랑 노래이지만, "케이리"가 성인 관계의 실패를 다룬다면, "라벤더"는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떠올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