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a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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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oanin'은 아트 블레이키가 블루 노트 레코드에서 발매한 앨범으로, 피아니스트 바비 티몬스가 작곡한 "Moanin'"의 인기 덕분에 앨범 제목으로 굳어졌다. 베니 골슨이 앨범 대부분의 곡을 작곡하고 음악 감독을 맡았으며, 리 모건, 바비 티몬스 등 재즈 거장들이 참여했다. 하드 밥 앨범으로 평가받으며, 올뮤직으로부터 만점을 받는 등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Moanin'"은 존 헨드릭스가 가사를 붙여 보컬 버전으로 발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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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anin' - [음악]에 관한 문서 | |
---|---|
음반 정보 | |
이름 | Art Blakey and the Jazz Messengers |
종류 | 스튜디오 음반 |
아티스트 | 아트 블래키와 재즈 메신저스 |
커버 | Moanin' (Art Blakey).jpg |
설명 | Moanin' |
발매일 | 1958년 늦가을 |
녹음일 | 1958년 10월 30일 |
스튜디오 | 반 겔더 스튜디오, 해켄색, 뉴저지 |
장르 | 하드 밥 |
길이 | 40분 16초 |
레이블 | 블루 노트 레코드 BLP 4003 |
프로듀서 | 알프레드 라이온 |
아트 블래키 연대기 | |
이전 음반 | Art Blakey Big Band |
이전 음반 발매년도 | 1957년 |
다음 음반 | Drums Around the Corner |
다음 음반 발매년도 | 1959년 |
재즈 메신저스 연대기 | |
이전 음반 | Art Blakey's Jazz Messengers with Thelonious Monk |
이전 음반 발매년도 | 1958년 |
음반명 | Moanin' |
발매년도 | 1959년 |
다음 음반 | The Big Beat |
다음 음반 발매년도 | 1960년 |
2. 배경
아트 블레이키가 여러 레이블에서 녹음 활동을 한 후, 몇 년 만에 블루 노트에서 발매한 첫 앨범이다. 이는 그의 음악적 고향으로의 복귀이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를 지녔다. 원래 이 LP에는 앨범 제목이 없었으나, 피아니스트 바비 티몬스가 작곡한 오프닝 트랙 "Moanin'"이 블루스 풍의 매력으로 즉각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앨범 제목이 "Moanin'"으로 굳어지게 되었다.
이 시기 재즈 메신저스는 멤버 교체가 잦았는데, 이 앨범에서는 새로 합류한 색소폰 연주자 베니 골슨이 멤버 선정과 작곡 등 음악 감독 역할을 맡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피아니스트 바비 티몬스가 작곡한 타이틀 트랙 'Moanin''은 일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1961년 재즈 메신저스의 첫 일본 공연에서도 연주되어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실 이 곡은 1960년 발매된 다른 앨범을 통해 이미 일본에 널리 알려져 있었으며[12], 음악 평론가 유이 쇼이치에 따르면 "메신저스의 내한이 다가온 1960년 가을에는 국수 배달부가 '모닌'을 휘파람으로 불 정도였다"고 할 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다[13][14]. 이후에도 이 곡의 인기는 계속되어, 1990년에는 미쓰비시 란서의 광고 음악으로 사용되었고 (연주는 데이비드 매튜스가 이끄는 '맨해튼 재즈 오케스트라'가 맡음), 2006년부터는 NHK의 교양 프로그램 "미의 츠보"의 주제곡으로도 사용되고 있다[15]. 작곡가인 티몬스 자신도 자신의 앨범 『This Here is Bobby Timmons』에서 이 곡을 다시 연주하기도 했다.
2. 1. 곡 구성
색소폰 연주자 베니 골슨은 멤버 선정과 앨범 대부분의 곡 작곡을 담당하며 음악 감독 역할을 수행했다. 그는 재즈 메신저스에 오래 머물지는 않았으며, 이 앨범은 그가 참여한 유일한 미국 앨범이다.타이틀 곡 'Moanin''은 피아니스트 바비 티몬스의 작품이다. 이 곡은 가스펠의 콜 앤드 리스폰스 형식에서 영향을 받은 인트로가 특징이며, 펑키 재즈를 대표하는 곡 중 하나로 꼽힌다.[12] 티몬스는 목사의 아들로, 어린 시절 접했던 가스펠 경험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전해진다.[13][14]
골슨이 작곡한 다른 오리지널 곡들은 다음과 같다. 'Are You Real?'은 4마디의 태그가 붙은 역동적인 32마디 곡으로, 골슨 자신과 트럼펫 연주자 리 모건을 위한 2부 구성으로 짜여 있다. 'Along Came Betty'는 더 서정적이고 긴 선율을 가진 곡으로, 앨범의 발라드 역할을 한다. 'The Drum Thunder Suite'는 드러머 아트 블레이키를 위한 곡으로, 'Drum Thunder', 'Cry a Blue Tear', 'Harlem's Disciples'의 세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Blues March'는 뉴올리언스 행진 밴드의 분위기를 담고 있다.
앨범의 마지막은 유일한 재즈 스탠더드 곡인 'Come Rain or Come Shine' (조니 머서, 해럴드 알렌 작곡)을 이례적으로 빠르게 연주하여 마무리한다. 이 앨범의 오리지널 곡들 중 'The Drum Thunder Suite'를 제외한 모든 곡들은 티몬스와 골슨이 떠난 후에도 메신저스의 레퍼토리로 남았다.
3. 평가
이 앨범은 블레이키의 강렬한 드럼 연주와 모건, 골슨, 티몬스의 훌륭한 연주, 그리고 구식 가스펠과 블루스적인 영향과 세련된 모던 재즈 감성이 결합되어 시대를 대표하는 하드 밥 앨범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재즈 평론가 스콧 야노우는 이 앨범을 "17개의 필수 하드 밥 음반" 중 하나로 선정했다.[9] 올뮤직은 별 다섯 개 만점을 부여하며, "''Moanin'''은 블레이키가 스튜디오에서 최고의 밴드와 함께 제작한 최고의 음악 중 일부를 담고 있다. ... 블레이키의 최고작이자 50년대 후반과 그 이후에 모던 재즈가 제공한 최고의 작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라고 평가했다.[5]
블레이키가 이끄는 재즈 메신저스는 멤버 교체가 잦았지만, 이 앨범 녹음 당시에는 새로 합류한 색소폰 연주자 베니 골슨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골슨은 멤버 선정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곡을 작곡하는 등 음악 감독의 역할을 맡았다. 그가 작곡한 Drum Thunder Suite|드럼 선더 스위트eng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블레이키의 드럼 연주를 전면에 내세운 곡이다.
타이틀 트랙 'Moanin''은 피아니스트 바비 티몬스가 작곡한 곡이다. 가스펠의 콜 앤드 리스폰스 형식에서 영향을 받은 인트로가 특징적이며, 펑키 재즈 장르를 대표하는 곡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목사의 아들이었던 티몬스는 어린 시절 접했던 가스펠 음악 경험에서 이 곡의 영감을 얻었다고 전해진다.
4. 영향
"Moanin'"의 보컬리즈 버전은 나중에 존 헨드릭스가 가사를 붙여 그의 그룹 램버트, 헨드릭스 & 로스가 녹음했으며,[3] 재즈 보컬리스트 멜 토르메, 빌 헨더슨[4] 그리고 캐린 앨리슨에 의해서도 불렸다.
이 곡은 1961년 1월에 열린 재즈 메신저스의 첫 일본 공연에서도 연주되어 일본 재즈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곡 자체는 이미 1960년 1월에 발매된 《생 제르맹의 재즈 메신저스》 앨범에 수록되어 일본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었다.[12] 유이 쇼이치에 따르면, "메신저스의 일본 공연이 다가온 1960년 가을에는 국수 배달부가 '모닌'을 휘파람으로 불 정도였다"고 한다.[13][14]
이후에도 곡의 인기는 계속되어, 1990년에는 미쓰비시 란서의 15초 광고 음악으로 사용되었다. 이 광고 음악은 데이비드 매튜스가 뉴욕의 정상급 연주자들을 모아 결성한 '맨해튼 재즈 오케스트라'가 연주했다. 또한, 2006년 4월부터 방송된 NHK의 교양 프로그램 "미의 츠보"에서도 주제곡으로 사용되고 있다.[15]
작곡가인 바비 티몬스 역시 자신의 앨범 ''This Here Is Bobby Timmons''에서 이 곡을 다시 연주했다.
5. 곡 목록
(내용 없음 - 하위 섹션에서 상세 내용을 다루므로 중복을 피하기 위해 본문 생략)
5. 1. 오리지널 LP
오리지널 LP는 Side one에 3곡, Side two에 3곡,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재생 시간은 40분 16초이다. 모든 곡은 베니 골슨이 작곡했으나, "Moanin'"은 바비 티몬스가, "Come Rain or Come Shine"은 해럴드 알렌과 조니 머서가 작곡했다. "Are You Real"은 골슨과 리 모건이 공동 작곡했다.5. 1. 1. Side one
"Are You Real?"은 4마디의 태그가 있는 역동적인 32마디 곡으로, 베니 골슨과 트럼펫 연주자 리 모건을 위한 2부 구성으로 되어 있다. "Along Came Betty"는 더 서정적이고 긴 선율의 곡으로, 앨범의 발라드 역할을 한다.
5. 1. 2. Side two
# | 제목 | 작곡 | 길이 |
---|---|---|---|
1 | The Drum Thunder Suite First Theme: Drum Thunder Second Theme: Cry a Blue Tear Third Theme: Harlem's Disciples | 베니 골슨 | 7:33 |
2 | Blues March | 베니 골슨 | 6:17 |
3 | Come Rain or Come Shine | 해럴드 알렌, 조니 머서 | 5:49 |
"The Drum Thunder Suite"는 드러머 아트 블레이키를 위한 곡으로, "Drum Thunder", "Cry a Blue Tear", "Harlem's Disciples"의 세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베니 골슨이 작곡했다. "Blues March"는 뉴올리언스 행진 밴드의 느낌을 담고 있으며, 역시 골슨의 작품이다. 앨범은 유일한 재즈 스탠더드 곡인 "Come Rain or Come Shine"(해럴드 알렌, 조니 머서 작곡)의 이례적으로 빠른 연주로 마무리된다. 이 앨범의 오리지널 곡들 중 "The Drum Thunder Suite"를 제외한 모든 곡들은 바비 티몬스와 골슨이 밴드를 떠난 후에도 재즈 메신저스의 레퍼토리로 남았다.
5. 2. CD 재발매 (1999)
wikitext# | 제목 | 작곡가 | 재생 시간 |
---|---|---|---|
1 | 워밍업과 리 모건과 루디 반 겔더의 대화 | 0:35 | |
2 | Moanin' | 바비 티몬스 | 9:35 |
3 | Are You Real | 베니 골슨 | 4:50 |
4 | Along Came Betty | 베니 골슨, 리 모건 | 6:12 |
5 | The Drum Thunder Suite | 베니 골슨 | 7:33 |
6 | Blues March | 베니 골슨 | 6:17 |
7 | Come Rain or Come Shine | 해럴드 알렌, 조니 머서 | 5:49 |
8 | Moanin(대체 테이크)'' | 바비 티몬스 | 9:19 |
6. 참여자
(내용 없음)
6. 1. Art Blakey and the Jazz Messengers
6. 2. Technical personnel
7. 차트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