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irie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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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rairie Wind》는 2005년에 발매된 닐 영의 앨범으로, 아버지의 질병과 자신의 건강 문제, 죽음에 대한 생각들을 담고 있다. 앨범은 동맥류 수술을 받기 전에 작사 및 녹음되었으며, 롤링 스톤과의 인터뷰에서 영은 작곡 과정을 설명하며 주변 일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글을 쓰는 방법을 강조했다. 앨범에는 "Falling Off the Face of the Earth", "Far From Home", "Here for You", "When God Made Me" 등의 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내슈빌의 Masterlink Studios에서 녹음되었다. 앨범은 2005년 빌보드 200 차트에서 11위로 데뷔했으며, 비평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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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irie Wind - [음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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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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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 닐 영 |
종류 | 정규 음반 |
발매일 | 2005년 9월 27일 |
녹음 | 2005년 3월 19일 – 6월 29일 |
장르 | 컨트리 록 포크 록 아메리카나 |
길이 | 52분 05초 |
레이블 | 리프리즈 |
프로듀서 | 닐 영 벤 키스 |
이전 음반 | Greatest Hits (2004년) |
다음 음반 | Living with War (2006년) |
평가 | |
AllMusic | AllMusic: |
Music Box | Music Box: |
Robert Christgau | Robert Christgau: A− |
Music OMH | Music OMH: |
Pitchfork | Pitchfork: (5.8/10) |
Rolling Stone | Rolling Stone: |
Q | Q: |
2. 앨범 제작 배경
닐 영은 2005년 뇌동맥류 진단을 받고 수술을 앞둔 상황에서 이 앨범을 작곡하고 녹음했다.[1] 노래들은 아버지의 질병과 자신의 건강 문제를 고려하여, 젊은 시절을 회상하고, 시간의 흐름과 자신의 죽음을 생각하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2. 1. 작곡 과정
닐 영은 아버지의 질병과 자신의 건강 문제를 겪으며, 젊은 시절을 회상하고 시간의 흐름과 자신의 죽음에 대해 생각하며 곡을 썼다.[1] 그는 동맥류 수술을 받기 전, 행크 윌리엄스가 소유했던 기타로 앨범의 노래들을 녹음했다.[1]영은 롤링 스톤과의 인터뷰에서 작곡 과정을 야생 동물을 사냥하는 것에 비유하며, 노래를 살아있는 존재로 보고 소통하려 노력한다고 설명했다.[2]
"Falling Off the Face of the Earth"는 친구에게서 받은 음성 메시지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되었다.[3] 영은 NPR과의 인터뷰에서 짐 자무쉬가 남긴 음성 메시지의 구절들을 노래 가사에 활용했다고 밝혔다.[4]
"Far From Home"은 영이 아버지에게 처음으로 받은 악기인 아서 고드프리 우쿨렐레와, 가족들과 함께 노래했던 기억을 회상하며 쓴 곡이다.[5] 특히, 아버지가 우쿨렐레로 연주했던 첫 곡은 "Bury Me Out On The Prairie"였다.[5]
"Here for You"는 대학을 졸업하는 딸 앰버를 위해 쓴 곡으로, 딸에 대한 사랑과 지지를 담고 있다.[6] 영은 딸이 자유롭게 자신의 길을 가도록 격려하면서도, 언제나 곁에 있을 것이라는 마음을 표현했다.[6]
"When God Made Me"는 스튜디오에 있는 피아노로 작곡한 곡으로, 종교적인 색채를 띠고 있다.[7] 영은 스푸너 올덤의 가스펠 연주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7]
2. 2. 녹음 과정
앨범은 테네시주 내슈빌에 있는 Masterlink Studios에서 녹음되었는데, 이곳은 로이 오비슨이 이전 Monument Recording Studios 시절에 녹음했던 곳이기도 하다. 녹음 세션은 비디오로 녹화되었으며, 앨범의 디럭스 에디션에는 각 곡의 녹음 장면이 담긴 보너스 DVD가 포함되어 있다.[8]곡들은 쓰여진 순서대로 녹음되었으며, 트랙 순서는 곡들이 녹음된 순서를 반영한다. 영은 2005년 10월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이 앨범에는 릭 로사스와 채드 크롬웰의 리듬 섹션이 참여했는데, 그들은 1989년의 ''Freedom''에서 함께 녹음한 적이 있다. 이 앨범은 영이 이전 앨범인 ''Comes a Time'', ''Harvest Moon'', ''Silver & Gold''에 참여했던 많은 내슈빌 뮤지션들과 재회하는 계기가 되었다. 에미루 해리스와 그의 아내 페기 영이 백 보컬을 제공한다.
여러 곡에는 앙상블 반주도 포함되어 있다. "No Wonder"라는 곡에는 피스크 대학교 주빌리 합창단이 참여했다. "Far from Home"과 "Prairie Wind"에는 멤피스 혼스의 웨인 잭슨이 편곡한 혼 섹션이 참여했다. "It's a Dream"에는 척 코크란이 편곡한 현악 섹션이 참여했는데, 그는 ''Comes a Time''에서도 현악 섹션을 편곡했다.
3. 주요 수록곡
닐 영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4. 앨범 발매 및 평가
《Prairie Wind》는 2005년 10월 15일 약 72,000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빌보드 200 차트에서 11위로 데뷔했으며, 26주 동안 차트에 머물렀다.[28] 2006년 1월 23일 미국 음반 산업 협회로부터 골드 레코드를 인증받았다.[28]
로버트 크리스트가우는 이 음반을 미시시피 존 허트의 ''라스트 세션스''(1972), 밥 딜런의 ''타임 아웃 오브 마인드''(1997), 워렌 제본의 ''더 윈드''(2003), 조니 캐쉬의 ''아메리칸 VI: 에인트 노 그레이브''(2010)와 함께 "죽음에 가까워진 앨범" 중 하나로 꼽았다.[18]
《Prairie Wind》는 2006년 그래미상에서 "올해의 베스트 록 앨범"과 〈The Painter〉로 "베스트 록 솔로 퍼포먼스" 두 부문에 후보로 지명되었다.[19][28]
음반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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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 라이브 공연
2005년 8월 18일과 19일, 테네시 내슈빌의 라이먼 오디토리움에서 ''Prairie Wind''의 첫 라이브 공연이 열렸다. 여기서 영은 앨범의 수록곡을 연주하는 이틀간의 콘서트를 열었다. 이 콘서트는 조나단 데미 감독의 영화 ''하트 오브 골드''의 소재가 되었다.[1]영은 앨범의 마지막 트랙인 "When God Made Me"를 캐나다 온타리오주 배리에서 열린 라이브 8 콘서트에서 처음 선보였다.[1]
4. 2. 상업적 성과
이 음반은 2005년 10월 15일 약 72,000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빌보드 200 차트에서 11위로 데뷔했으며, 26주 동안 차트에 머물렀다.[28] 2006년 1월 23일 미국 음반 산업 협회로부터 골드 레코드를 인증받았다.[28] 《Prairie Wind》는 2006년 그래미상에서 올해의 록 음반과 〈The Panker〉로 두 부문 후보에 올랐다.[28]
4. 3. 비평가들의 평가
음반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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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반은 로버트 크리스트가우에 의해 미시시피 존 허트의 ''라스트 세션스''(1972), 밥 딜런의 ''타임 아웃 오브 마인드''(1997), 워렌 제본의 ''더 윈드''(2003), 조니 캐쉬의 ''아메리칸 VI: 에인트 노 그레이브''(2010)와 함께 "죽음에 가까워진 앨범" 중 하나로 여겨졌다.[18]
4. 4. 수상 내역
《Prairie Wind》는 2006년 그래미상에서 "올해의 베스트 록 앨범"과 〈The Painter〉로 "베스트 록 솔로 퍼포먼스" 두 부문에 후보로 지명되었다.[19][28]5. 참여 음악가
(폴 콰미 지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