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ding on the Shoulder of Gi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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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tanding on the Shoulder of Giants》는 1999년 오아시스가 자체 레이블인 빅 브라더를 통해 발매한 앨범이다. 기타리스트와 베이시스트의 탈퇴로 인해 노엘 갤러거가 대부분의 파트를 다시 녹음했으며, 마크 스텐트의 프로듀싱으로 실험적인 사운드를 시도했다. 앨범 제목은 아이작 뉴턴의 문구에서 따왔으며, 앨범 커버는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등을 담은 사진을 사용했다. 사이키델릭 록과 일렉트로니카의 영향을 받은 음악 스타일을 특징으로 하며, 평론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영국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여러 국가에서 상위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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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ing on the Shoulder of Giants - [음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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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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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스튜디오 |
아티스트 | 오아시스 |
발매일 | 2000년 2월 28일 |
녹음 | 1999년 4월 – 8월 |
스튜디오 | 올림픽, 슈퍼노바 하이츠 (런던, 잉글랜드), 휠러 엔드 (버킹엄셔, 잉글랜드), 샤토 드 라 콜 누아르 (몽토루, 프랑스) |
장르 | 얼터너티브 록 사이키델릭 록 |
길이 | 47분 53초 |
레이블 | 빅 브라더 |
프로듀서 | 마크 "스파이크" 스텐트 노엘 갤러거 |
이전 앨범 | 더 마스터플랜 |
이전 앨범 발매일 | 1998년 |
다음 앨범 | 패밀리어 투 밀리언스 |
다음 앨범 발매일 | 2000년 |
싱글 | |
싱글 1 | 고 렛 잇 아웃 |
싱글 1 발매일 | 2000년 2월 7일 |
싱글 2 | 웨어 디드 잇 올 고 롱? |
싱글 2 발매일 | 2000년 2월 29일 |
싱글 3 | 후 필스 러브? |
싱글 3 발매일 | 2000년 4월 17일 |
싱글 4 | 선데이 모닝 콜 |
싱글 4 발매일 | 2000년 7월 3일 |
2. 배경
1999년, 오아시스는 기존 소속사였던 크리에이션 레코즈가 문을 닫으면서, 자체 레이블인 "빅 브라더"를 설립하고 본 앨범을 발매했다.[42] 앨범 발매 전, 기타리스트 본헤드와 베이시스트 귁시가 밴드를 탈퇴하면서, 노엘 갤러거가 대부분의 기타와 베이스 파트를 다시 녹음해야 했다.[7] 이로 인해 음반에는 갤러거 형제와 앨런 화이트만이 참여했다.[42]
앨범 커버는 뉴욕 맨해튼 42번가에 있는 500 파이브 애비뉴 옥상에서 촬영한 사진을 사용했다.[13] 사진에는 맨해튼의 고층 빌딩들이 담겨 있으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세계 무역 센터 등 유명한 건물들이 포함되어 있다.
드럼 루프, 샘플링, 일렉트릭 시타르, 멜로트론, 신시사이저, 백워드 기타 등 다양한 실험적 요소가 도입되었으며, 모던 사이키델릭의 인상이 강하다. 결과적으로 일렉트로니카나 헤비 사이키델릭 록의 영향을 받아 이전 오아시스 앨범보다 더욱 실험적인 사운드를 담고 있다.[37]
이 앨범은 평론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발매 당시 ''Q''는 앨범에 대해 호평했지만, 이후 "최악의 앨범 50선" 중 46위에 포함시키기도 했다.[25] ''Q''는 "Go Let It Out"의 B 사이드 곡인 "Let's All Make Believe"를 잃어버린 트랙 500선에 포함시키며, 이 곡이 앨범에 수록되었다면 "아마도 앨범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을 것"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 음반은 2000년 2월부터 7월 사이에 〈Go Let It Out〉, 〈Who Feels Love?〉, 〈Sunday Morning Call〉, 총 4개의 싱글을 배출했다.
새로운 프로듀서 마크 "스파이크" 스텐트가 참여하여, 이전 오아시스 앨범과는 다른 사운드를 추구했다. 노엘 갤러거는 이전 앨범들에서 사용했던 장비를 버리고 새로운 장비들을 구입하여 실험적인 사운드를 시도했다.[6] 드럼 루프, 샘플링, 일렉트릭 시타르, 멜로트론, 신시사이저, 백워드 기타 등이 사용되었으며, 모던 사이키델릭의 인상이 강하며, 결과적으로 일렉트로니카나 헤비 사이키델릭 록의 영향을 받은 더욱 실험적인 요소가 짙은 앨범으로 완성되었다. 「고 렛 잇 아웃!」이나 인도 음악의 영향을 받은 「후 필즈 러브?」, 프로그레시브한 「가스 패닉!」 등은 전작까지의 밴드 초기 스타일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앨범 제목은 아이작 뉴턴의 "내가 남들보다 더 멀리 보아왔다면, 그것은 거인들의 어깨 위에 서 있었기 때문이다"라는 문구에서 따왔다. 노엘 갤러거는 술집에서 2파운드 동전에 새겨진 문구를 보고 마음에 들어 담배갑에 적어두었는데, 술에 취해 철자를 틀리게 적은 것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다.[4],[5],[40],[41]
3. 앨범 커버
사진작가는 18시간 동안 30분 간격으로 같은 구도에서 사진을 촬영한 후, 이 사진들을 디지털 방식으로 합성(compositing)하여 독특한 시간대의 이미지를 만들었다.
싱글 앨범 커버에도 앨범 커버를 기반으로 한 아트워크가 사용되었다. 예를 들어, 고 렛 잇 아웃! 싱글 커버에는 앨범 커버의 앞쪽 건물 중 하나를 클로즈업하여 옥상에서 축구하는 5명의 남자를 묘사한 사진이 사용되었다. 이 사진은 원래 축구 경기장 옥상에서 주차장의 축구 선수들을 촬영한 것이지만, 편집을 통해 앨범 커버의 건물 옥상에 있는 것처럼 표현되었다.
4. 음악 스타일
「고 렛 잇 아웃!」, 인도 음악의 영향을 받은 「후 필즈 러브?」, 프로그레시브한 「가스 패닉!」 등은 전작까지의 밴드 초기 스타일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37]
「고 렛 잇 아웃!」은 닥터 존의 "I Walk on Gilded Splinters"의 드럼을 샘플링했다. 지금까지의 오아시스 곡과는 크게 변화하여, 드럼 루프와 샘플링, 멜로트론, 스크래치 음 등이 삽입되었다. 노엘은 "이 곡으로 현대의 비틀즈에 가까워졌다."라고 발언했다.[37]
「후 필스 러브?」는 역회전한 기타와 비틀즈의 디어 프루던스를 연상시키는 곡이다. 곡 중 인상적인 기타 프레이즈는 Thunderclap Newman의 "Something in the Air"에서 인용했다.[37]
「풋 유어 머니 웨어 유어 마우스 이즈」는 도어즈의 곡 "Roadhouse Blues"를 인용하고 있다.[37]
5. 평가
리암 갤러거는 2002년 인터뷰에서 "어떤 사람들은 이 앨범을 쓰레기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훌륭한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조금 다를 뿐이죠."라고 말했다. 노엘 갤러거는 "Go Let It Out"을 "제가 해온 최고의 것들 중 하나"로 꼽았으며, "Fuckin' in the Bushes", "Go Let It Out", "Gas Panic!", "Where Did It All Go Wrong?"을 "진정한 음악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2011년 ''Grantland''와의 인터뷰에서 노엘은 "음악을 만들 이유나 욕구가 없었다"라며 앨범 제작에 대한 후회를 드러내기도 했다.[31]
''Standing on the Shoulder of Giants''는 영국 음반 차트에서 29주 동안 머물렀는데,[26] 이는 오아시스의 정규 앨범 중 가장 짧은 기록이다.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는 24위로 데뷔했지만,[27]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순위가 하락했다.[28]
엇갈린 평가와는 별개로, "Fuckin' in the Bushes"는 가이 리치 감독의 영화 스내치에 삽입되었고,[31] 영국의 프로레슬러 나이젤 맥기네스는 자신의 입장 테마곡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6. 트랙 목록
첫 곡인 〈Fuckin' in the Bushes〉는 보컬이 없는 연주곡이지만, 1970년 와이트 섬 페스티벌 다큐멘터리 영화 ''Message to Love''에서 샘플링된 구절을 포함하고 있다.[8] 영화 속 페스티벌 MC인 리키 파는 군중을 질책한다. "우리가 이 축제를 열었어, 이 멍청이들아, 많은 사랑으로! 너희 돼지들을 위해 1년을 일했어! 그런데 우리 벽을 부수고 싶고, 파괴하고 싶어? 그럼 지옥으로 가!"[9][10]
〈Gas Panic!〉은 노엘 갤러거가 딸 애나이스의 출산을 앞두고 마약을 끊으면서 겪었던 공황 발작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 노엘은 "''Gas Panic!''은 아침 5시나 6시쯤에 침대에 누워 땀을 흘리며, 이런 젠장, 모든 게 그럴 가치가 있을까 생각하며 썼다"고 말했다.[11]
월마트(Walmart)는 〈Fuckin' in the Bushes〉의 제목에 욕설이 포함되어 있다는 이유로 앨범 판매를 거부했다.[12]
6. 1. 정규 앨범
Standing on the Shoulder of Giants영어의 정규 앨범 수록곡은 다음과 같으며, 표시된 곡을 제외하고는 모두 노엘 갤러거가 작곡하였다.
번호 | 곡명 | 작곡 | 길이 |
---|---|---|---|
1 | Fuckin' in the Bushes | 노엘 갤러거 | 3:18 |
2 | Go Let It Out | 노엘 갤러거 | 4:38 |
3 | Who Feels Love? | 노엘 갤러거 | 5:44 |
4 | Put Yer Money Where Yer Mouth Is | 노엘 갤러거 | 4:27 |
5 | Little James | 리암 갤러거 | 4:15 |
6 | Gas Panic! | 노엘 갤러거 | 6:08 |
7 | Where Did It All Go Wrong? | 노엘 갤러거 | 4:26 |
8 | Sunday Morning Call | 노엘 갤러거 | 5:12 |
9 | I Can See a Liar | 노엘 갤러거 | 3:12 |
10 | Roll It Over | 노엘 갤러거 | 6:31 |
- 〈'''Fuckin' in the Bushes'''〉는 앨범의 첫 곡을 장식하는 인스트루멘탈 넘버이다. 와이트 아일랜드 페스티벌의 다큐멘터리에서 목소리를 샘플링했다. 이 곡은 이후 라이브에서 밴드가 등장할 때 SE로 사용되었으며, 솔로로 전향한 리암 갤러거도 라이브에서 계속 사용하고 있다.
- 〈'''Go Let It Out'''〉은 첫 번째 싱글이다. 닥터 존의 "I Walk on Gilded Splinters"의 드럼이 샘플링되었다. 드럼 루프와 샘플링, 멜로트론, 스크래치 음 등이 삽입되어 이전의 오아시스 곡과는 큰 변화를 보였다. 노엘은 "이 곡으로 현대의 비틀즈에 가까워졌다."라고 발언했다. 노엘이 선곡한 베스트 앨범 『스톱 더 클락스』에는 본 앨범에서 이 곡만 수록되었다.
- 〈'''Who Feels Love?'''〉는 두 번째 싱글이다. 역회전을 한 기타와 비틀즈의 디어 프루던스를 연상시키는 곡이다. 곡 중 인상적인 기타 프레이즈는 Thunderclap Newman의 "Something in the Air"에서 인용했다.
- 〈'''Put Yer Money Where Yer Mouth Is'''〉는 도어즈의 곡 "Roadhouse Blues"를 인용하고 있다. 마지막 보컬 파트는 노엘이 담당하고 있다. 2011년에 공개된 애니메이션 영화 "영화 케이온!" 극중 BGM인 "London E"의 원곡이다.
- 〈'''Little James'''〉는 리암 갤러거가 처음으로 작사, 작곡한 곡이다. 리암과 결혼한 패치 켄짓의 의붓아들인 제임스를 위해 불렀다.
- 〈'''Gas Panic!'''〉는 노엘이 마약 금단 증상 체험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 〈'''Where Did It All Go Wrong?'''〉는 노엘이 보컬을 담당했다. 미국의 프로모션을 위해 제작된 싱글이 존재하며, Semi-acoustic version도 동시에 수록되어 있다.
- 〈'''Sunday Morning Call'''〉는 노엘이 보컬을 담당했으며 세 번째 싱글이다.
- 〈'''I Can See a Liar'''〉
- 〈'''Roll It Over'''〉는 오아시스 시대에는 라이브에서 한 번도 연주된 적이 없었지만, 2022년에 리암 갤러거가 네브워스 하우스에서의 대규모 솔로 공연에서 처음 선보였다.
6. 2. 일본반 보너스 트랙
Let's All Make Believe영어[32]: 연주 시간: 3:51, 작곡: 노엘 갤러거, 리드 보컬: 리암 갤러거
: 일본반 보너스 트랙이다.
7. 싱글 앨범
싱글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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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에서는 2000년 2월부터 7월 사이에 3개의 싱글이 발매되었다.[8]
8. 참여자
오아시스 외에,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앨범 제작에 참여했다.
- 폴 스테이시 - 키보드, 리드 기타, 백워드 기타, 베이스, 어쿠스틱 기타, 기타 솔로
- P.P. 아놀드, 린다 루이스 - 백킹 보컬
- 마크 코일 - 일렉트릭 시타르, 12현 어쿠스틱 기타
- 마크 펠트햄 - 하모니카
- 토니 도널드슨 - 미니 무그, 멜로트론
- 캐럿 그래슨 - 플루트
제작에는 마크 스텐트 (프로듀싱, 엔지니어링), 폴 스테이시 (엔지니어링), 와인 윌킨스, 폴 P. 더브 월턴, 아론 플레이틀리 (이상 보조 엔지니어링), 하위 웨인버그 (마스터링), 장 "스탠" 키버트 (프로그래밍, Pro Tools), 스티브 "람보" 로빈슨 (스튜디오 어시스턴트)가 참여했다.
8. 1. 오아시스
- 리암 갤러거 – 보컬, 탬버린
- 노엘 갤러거 – 리드 및 리듬 기타, 베이스 기타, 키보드, 백 보컬, 리드 보컬 (7, 8번 트랙), 공동 리드 보컬 (4번 트랙), 프로듀싱
- 앨런 화이트 – 드럼, 퍼커션
8. 2. 추가 참여자
- 폴 스테이시 – 키보드, 추가 리드 기타 (1), 역방향 기타 (3), 베이스 기타 (3, 6, 9, 10), 추가 어쿠스틱 기타 (7)
- P. P. 아놀드, 린다 루이스 – 백 보컬 (1, 4, 10)
- 마크 코일 – 일렉트릭 시타르 (4), 12현 어쿠스틱 기타 (5)
- 마크 펠탐 – 하모니카 (6)
- 샬롯 글래슨 – 플루트 (6)
8. 3. 제작
- 마크 "스파이크" 스텐트 - 프로듀싱, 엔지니어링
- 폴 스테이시 - 엔지니어링
- 웨인 윌킨스 - 보조 엔지니어링
- 폴 "P-Dub" 월튼 - 보조 엔지니어링
- 아론 프랫리 - 보조 엔지니어링
- 하우이 와인버그 - 마스터링
- 얀 "스탠" 키버트 - 프로그래밍, 프로툴즈
- 스티브 "람보" 로빈슨 - 스튜디오 어시스턴트
9. 차트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