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50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TA-50은 대한민국 공군이 운용하는 항공기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록히드 마틴과 협력하여 개발했다. 원래는 A-50 공격기로 개발되었으나, F-50 전투기 개발 승인과 함께 공격기 겸 전투기로 개발 방향이 전환되어 FA-50으로 명명되었고, 기존의 A-50은 TA-50 전환훈련기로 변경되었다. TA-50은 A-37 공격기를 대체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20mm 벌컨포를 장착하고, A-10과 유사한 전투행동반경과 실속 속도를 가진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TA-50 | |
|---|---|
| 항공기 정보 | |
| 이름 | TA-50 |
| 기종 | 전환훈련기(전술입문기) 겸 경공격기 |
| 제조 | 한국항공우주산업, 록히드 마틴 |
| 첫 비행 | 2003년 9월 4일 |
| 도입 | 2005년 12월 |
| 현황 | 운용중 |
| 생산 대수 | 20대 이상 |
| 개발 원형 | T-50 골든이글 훈련기 |
| 파생형 | FA-50 다목적 전투기 |
2. 역사
KAI는 록히드 마틴과 함께 T-50A 훈련기, T-50B 공격기(A-50), T-50C 전투기(F-50) 세 가지를 계획했다. 공격기부터 개발을 시작하고, 훈련기를 다음 순서로 개발했다. KAI는 F-50 전투기 개발의 필요성을 계속 요청했으나, 대한민국 공군은 주문을 거부했다.[1]
그러나 대한민국 공군은 F-50 전투기 개발을 승인했고, 공격기와 전투기를 통합하여 공격기 겸 전투기를 개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F-50 대신 FA-50으로 명명되었고, 기존에 공격기로 개발했던 A-50은 TA-50 전환훈련기로 명명되었다.[1]
T-50 훈련기는 2002년 8월 20일, A-50 공격기는 2003년 9월 4일, FA-50 전투기는 2011년 5월 4일 초도비행에 성공했다.[2] T-50 훈련기는 "골든이글"로 명명되었으나, A-50 공격기와 FA-50 전투기는 따로 이름이 정해지지 않았다.
2. 1. 개발 배경
KAI는 록히드 마틴과 T-50A 훈련기, T-50B 공격기(A-50), T-50C 전투기(F-50) 세 가지를 계획했으며, 공격기를 먼저 개발하고 훈련기를 나중에 개발했다. KAI는 F-50 전투기 개발의 필요성을 계속 요청했으나, 대한민국 공군은 주문을 거부해 왔다.[1]그러나 대한민국 공군은 F-50 전투기 개발을 승인했고, 공격기와 전투기를 따로 개발하는 대신 통합하여 공격기 겸 전투기를 개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F-50 대신 FA-50으로 명명되었고, 기존에 공격기로 개발했던 A-50은 TA-50 전환훈련기로 명명되었다.[1]
2002년 8월 20일 T-50 훈련기, 2003년 9월 4일 A-50 공격기, 2011년 5월 4일 FA-50 전투기가 초도비행에 성공했다.[2] T-50 훈련기는 "골든이글"로 명명되었으나, A-50 공격기와 FA-50 전투기는 따로 이름이 정해지지 않았다.
2. 2. 초도 비행 및 양산
KAI는 록히드 마틴과 T-50A 훈련기, T-50B 공격기(A-50), T-50C 전투기(F-50)의 세 가지를 계획했으며, 공격기부터 개발을 시작하고 훈련기를 다음 순서로 개발했다. 대한민국 공군은 F-50 전투기 개발을 승인했으며, 공격기와 전투기를 통합하여 공격기 겸 전투기를 개발하기로 했다. 따라서 F-50이 아니라 FA-50으로 명명되었고, 기존에 공격기로 개발했던 A-50은 TA-50 전환훈련기로 명명했다.[1]T-50 훈련기는 2002년 8월 20일, TA-50 전환훈련기는 2003년 9월 4일, FA-50 전투기는 2011년 5월 4일 초도비행에 성공했다.[2] T-50 훈련기는 "골든이글"이라고 명명하였으나, TA-50 전환훈련기와 FA-50 전투기는 따로 이름을 정하지 않았다.
2. 3. 명칭 변경
KAI는 록히드 마틴과 함께 T-50A 훈련기, T-50B 공격기(A-50), T-50C 전투기(F-50)의 세 가지 모델을 계획했다. 공격기 개발을 우선 시작하고, 훈련기를 পরবর্তীতে 개발했다. 대한민국 공군은 F-50 전투기 개발을 승인하는 과정에서 공격기와 전투기를 별도로 개발하는 대신, 두 기능을 통합한 공격기 겸 전투기를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F-50 대신 FA-50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기존에 공격기로 개발 중이던 A-50은 TA-50 전환훈련기로 명명되었다.[1]당초 A-37 공격기를 대체하기 위해 A-10과 매우 유사한 A-50 공격기 44대를 생산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예산 문제 등으로 A-50 공격기와 F-50 전투기 사업은 다목적 전투기 FA-50 개발 사업으로 통합되었다.
결과적으로 T-50 골든이글 훈련기와 FA-50 다목적 전투기, 두 가지 기종으로 사업이 통폐합되었다. 이미 개발된 A-50 공격기는 행정상의 혼란을 피하고자 TA-50 전환훈련기로 재명명되었다.
3. 용도
FA-50은 2011년에 개발이 완료되어, 2015년까지 F-5E/F를 완전히 대체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생산된 KF-5E/F(제공호) 70대는 2020년대 중반까지 수명이 남아있어 아직 대체 계획이 없다.
장기적으로 공군은 EL/M-2032 레이다를 장착한 FA-50을 최대 150대까지 생산할 계획이었지만, 합참에서는 FA-50 60대 소요만 인정하여 생산 예정이다. 이 때문에 제공호(11톤)가 FA-50(13.5톤)으로 대체될지, 아니면 KFX(20톤)로 대체될지는 미정이다.
3. 1. 전환훈련기 (전술입문기)
A-37 공격기를 대체할 목적으로 A-10과 모든 면에서 매우 유사한 A-50 공격기를 44대 생산할 계획이었다.그러나 예산 등의 문제로 A-50 공격기와 F-50 전투기 사업을 통합하여 다목적 전투기 FA-50을 만들기로 했다. 따라서 기존의 A-50 공격기 사업은 취소되고, T-50 골든이글 훈련기와 FA-50 다목적 전투기 사업의 양대 체제로 통폐합되었다.
이미 개발된 A-50 공격기를 처리해야 했기에, 행정상의 혼동을 피하기 위하여 이를 TA-50 전환훈련기라고 재명명했다. 22대만이 생산될 계획이다.[1]
3. 2. 경공격기/경전투기
당초 A-37 공격기를 대체하기 위해 A-10과 모든 면에서 매우 유사한 A-50 공격기를 44대 생산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예산 등의 문제로 A-50 공격기와 F-50 전투기 사업을 통합, 다목적 전투기 FA-50을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 A-50 공격기 사업은 취소되고 T-50 골든이글 훈련기와 FA-50 다목적 전투기 사업으로 통합되었다.이미 개발된 A-50 공격기는 행정상 혼동을 피하고자 TA-50 전환훈련기로 재명명되었으며, 22대만 생산될 예정이었다.
다목적 전투기 FA-50은 2011년 개발 완료 후 바로 도입이 시작되어 2015년까지 F-5E/F를 완전히 대체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생산된 KF-5E/F(제공호) 70대는 2020년대 중반까지 수명이 남아있어 아직 대체 계획은 없다.
장기적으로 공군은 EL/M-2032 레이다를 장착한 FA-50을 최대 150대까지 생산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합참에서는 현재 FA-50 60대 소요만 인정하여 생산 예정이다. 이로 인해 제공호(11톤)가 FA-50(13.5톤)으로 대체될지, 아니면 KFX(20톤)로 대체될지는 미정이다.
4. 비교
TA-50은 A-10과 비교하여 전투행동반경, 실속 속도, 무장 등에서 유사한 성능을 보인다. 그러나 폭장량, 피탄 대응력에서는 A-10이 우수하고, 최고 속도는 TA-50이 더 빠르다. TA-50은 A-10에 비해 발전된 레이더 기술을 탑재하고 있으며, FA-50으로 개량되면서 무장 능력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4. 1. A-10 공격기와의 비교
A-10과 비교했을 때, TA-50은 매우 비슷한 전투행동반경(TA-50은 444km, A-10A는 460km)과 더 낮은 실속 속도(TA-50은 195km/h, A-10A는 220km/h)를 갖는다. 또한, AIM-9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레이저 유도 폭탄, 메버릭 공대지 미사일 등 동일한 주무장을 사용한다.그러나 엔진이 2개인 A-10A가 폭장량에서 더 우수하며, 피탄 대응력은 티타늄 소재 부품과 장갑을 대거 채용한 A-10A가 훨씬 우수하다. 반면 최고 속도는 A-10A가 마하 0.55인데 비해, TA-50은 마하 1.5+로 초음속 비행이 가능하여 3배 이상 우수하다. A-10A의 JDAM 투하 능력은 TA-50이 아닌 FA-50에서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A-10은 레이더가 없다.
TA-50은 최대 1247kg (2,750파운드)의 무장 중량을 허용하는 파일론을 3개 가지는데, 스텔스 순항 공대지 미사일인 타우러스는 1400kg(3,050파운드)으로 무거워 아직은 장착이 불가능하다. (그리펜은 가능) 하지만 FA-50은 무장 허용 중량이 조금 더 증가하므로 향후를 기대해 볼 수 있다.
TA-50은 최초 미국제 APG-67(v)4 레이다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KAI가 해당 레이다의 성능이 지나치게 낮다고 주장하였다. 이후 미국제 AESA 레이다 탑재에 실패함에 따라 이스라엘제 EL/M-2032 레이다를 LIG 넥스원이 기술이전받아 생산하는 방식으로 탑재했다.
이후 레이다 기술의 발전에 따라 KF-16 개량 사업에는 2011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MESA 레이다를, 그리고 KFX 사업에는 AESA 레이다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한미군 A-10 공격기는 전차를 격파하는 강력한 30mm 7배럴 GAU-8 어벤저 개틀링포에 1,350발 탄약을 탑재했다. 북한이 30대를 보유 중인 Su-25 공격기도 30mm 2배럴 GSh-30-2 기관포에 탄약 250발을 탑재했다. 반면에 A-50은 상대적으로 화력이 약한 20mm 6배럴 벌컨포를 탑재했다. 다만 과거에는 기관포 공격이 각광받았으나, 현재는 중/저고도 방공망의 발달로 기관포 공격보다는 미사일/폭탄에 더 치중하는 추세이다.
5. 기술적 특징
A-10과 비교했을 때, TA-50은 전투행동반경(TA-50은 444km, A-10A는 460km)이 매우 유사하며, 실속 속도는 더 낮다(TA-50은 195km/h, A-10A는 220km/h). AIM-9 단거리 공대공 무장, 레이저 유도 폭탄, 매버릭 공대지 미사일 등 동일한 주무장을 사용한다.[1]
폭장량은 엔진이 2개인 A-10A가 더 우수하며, 피탄 대응력은 티타늄 소재 부품과 장갑을 대거 채용한 A-10A가 훨씬 우수하다. 반면 최고 속도는 A-10A가 마하 0.55인데 비해 TA-50은 마하 1.5+로 초음속 비행이 가능하다. A-10A의 JDAM 투하 능력은 FA-50에서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A-10은 레이더가 없다.[1]
TA-50은 최대 약 1247.38kg의 무장을 탑재할 수 있는 파일론 3개를 가진다. 타우러스 스텔스 순항 공대지 미사일은 약 1383.46kg(1400kg)로 무거워 아직 장착할 수 없다. 하지만 FA-50은 무장 허용 중량이 조금 더 증가하므로 향후 장착을 기대할 수 있다.[1]
5. 1. 레이다
TA-50은 당초 미국제 APG-67(v)4 레이다를 장착할 예정이었으나, KAI가 해당 레이다의 성능이 지나치게 낮다고 주장하였다. 이후 미국제 AESA 레이다 탑재에 실패하면서, 이스라엘제 EL/M-2032 레이다를 LIG 넥스원이 기술이전을 받아 생산하는 방식으로 탑재했다.[1]이후 레이다 기술 발전에 따라 KF-16 개량 사업에는 2011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MESA 레이다를, KFX 사업에는 AESA 레이다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되었다.[1]
5. 2. 기관포
주한미군의 A-10 공격기는 전차를 격파하는 데 쓰이는 강력한 30mm 7배럴 GAU-8 어벤저 개틀링포에 1,350발의 탄약을 탑재했다. 북한이 30대를 보유 중인 Su-25 공격기 역시 30mm 2배럴 GSh-30-2 기관포에 250발의 탄약을 탑재했다. 반면 T-50 계열은 상대적으로 화력이 약한 20mm 벌컨포를 탑재했다.[1] 다만 과거에는 기관포를 이용한 공격이 각광받았으나, 현재는 중/저고도 방공망이 발달하면서 기관포 공격보다는 미사일/폭탄에 더 의존하게 되었다.[1]5. 3. 무장
TA-50은 A-10과 전투 행동 반경(TA-50은 444km, A-10A는 460km)이 매우 유사하며, 실속 속도는 더 낮다(TA-50은 195km/h, A-10A는 220km/h). 또한, AIM-9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레이저 유도 폭탄, 매버릭 공대지 미사일 등 동일한 주무장을 사용한다.[1]폭장량은 엔진이 2개인 A-10A가 더 우수하며, 피탄 대응력은 티타늄 소재 부품과 장갑을 대거 채용한 A-10A가 훨씬 우수하다. 반면 최고 속도는 A-10A가 마하 0.55인데 비해 TA-50은 마하 1.5+로 초음속 비행이 가능하다. A-10A의 JDAM 투하 능력은 TA-50이 아닌 FA-50에서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A-10은 레이더가 없다.[1]
TA-50은 최대 약 1247.38kg의 무장을 탑재할 수 있는 파일론 3개를 가진다. 타우러스 스텔스 순항 공대지 미사일은 약 1383.46kg(1400kg)로 무거워 아직 장착할 수 없다. 하지만 FA-50은 무장 허용 중량이 조금 더 증가하므로 향후 장착을 기대할 수 있다.[1]
TA-50은 최초 미국제 APG-67(v)4 레이다를 장착할 예정이었으나, KAI가 성능이 낮다고 주장했다. 이후 미국제 AESA 레이다 탑재에 실패하여 이스라엘제 EL/M-2032 레이다를 LIG 넥스원이 기술 이전 받아 생산하는 방식으로 탑재했다.[1]
향후 레이다 기술 발전에 따라 KF-16 개량 사업에는 2011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MESA 레이다를, KFX 사업에는 AESA 레이다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1]
6. 제원
| 제원 | |
|---|---|
| 조종사 | 2명 |
| 길이 | 13.14m (약 13.11m) |
| 날개폭 | 9.45m (약 9.45m) |
| 높이 | 4.94m (약 4.94m) |
| 자체 중량 | 6454kg (약 6453.71kg) |
| 탑재 중량 | 8900kg (약 8899.93kg) |
| 최대 이륙 중량 | 13500kg (약 13607.76kg) |
| 엔진 | F404-GE-102 애프터버닝 터보팬 1개 |
| 최대 속도 | 마하 1.5 이상 |
| 전투 행동반경 | 444km (230nm, 센터연료탱크, 2 x AIM-9, 2 x AGM-65) |
| 최대 항속거리 | 1852km / 2592km (외부연료탱크) (1000nm / 1400nm) |
| 실용 상승 한도 | 14800m (약 14782.80m) |
| 상승률 | 201m/s (35600ft/min) |
| 무장 | |
| 기관포 | 1× 20 mm M61 벌컨 개틀링포 |
| 하드포인트 | 2× 날개끝 공대공 미사일, 6× 날개밑, 3× 동체하부 (최대무장탑재량 5.4톤) |
| 로켓 | |
| 미사일 | |
| 폭탄 | |
| 기타 | |
7. 관련 보도
2011년 6월 2일 보도에 따르면, 공군 제16전투비행단 115전투비행대대는 TA-50 5호기를 도입했고, 다음 해 전반기에 TA-50 전투기입문과정이 시작되면 연간 80여 명의 정예 전투조종사를 배출하여 F-15K, KF-16을 운용하는 비행단에 배치할 예정이었다.[3]
참조
[1]
뉴스
https://news.naver.c[...]
[2]
뉴스
https://news.naver.c[...]
[3]
웹사이트
차기 주력전투기 조종사들, TA-50으로 훈련받는다.
http://bemil.chosun.[...]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