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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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라사대는 1997년 Seven과 Saatan에 의해 설립된 힙합 음악 관련 모임으로, 한국 힙합 문화의 발전을 목표로 활동했다. 클럽 MP가 문을 닫은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Afroking과의 협력, 앨범 제작, P-Type, 이센스, 프라이머리 등의 영입을 통해 규모를 확장했다. 2005년 Saatan의 탈퇴와 주요 아티스트들의 이탈로 인해 위축되어 2005년 말에서 2006년 초에 해체되었다. 2009년 멤버들이 앨범 작업을 시도했으나 무산되었다. Hook Me Up, Grassroots Movement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다수의 힙합 뮤지션들이 가라사대를 거쳐갔다.
가라사대는 1997년, Da Crew의 Seven과 Saatan이 힙합 음악과 그와 관련된 문화, 그 원류 그리고 바람직한 방향을 추구하는 작은 모임으로 출발하였다. 이들은 한국 힙합에 있어서 "국내외를 망라한 대중들에게 올바른 힙합문화의 전달 및 정착"을 추구점으로 밝히고, "X세대, Y세대를 지나 'Millenial Generation' 시대에 어울릴 수 있는 문화 활동과 음반 작업을 화두로" 하였다.
가라사대는 힙합 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 Hook Me Up과 기본, 본질을 찾는 것을 모토로 한 Grassroots Movement 캠페인을 진행했다. Hook Me Up은 2004년에 두 차례 진행되었으며, JJK 등을 발굴하였다. Grassroots Movement는 2004년 말부터 5년 계획으로 진행되었으나, 가라사대가 사라지면서 큰 결실을 맺지 못했다.[1]
2. 역사
이전에도 373 프로젝트 등의 몇 가지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으나, 본격적인 활동은 클럽 MP가 문을 닫은 후부터였다. 이들은 Afroking과 협력하여 각종 공연과 행사를 열었으며, Da Crew의 싱글 "Coma"를 시작으로 앨범 제작을 시작하였다. 2005년, CEO였던 Da Crew의 Saatan은 운영보다는 음악에 치중하고 싶다면서 가라사대에서 빠졌고, Trespass, Keeproots 등의 주요 아티스트가 빠지면서 점점 위축되었다. 결국 2005년 말 ~ 2006년 초 경에 해체되었다.
2009년 7월, 가라사대의 주축이 다시 뭉쳐 앨범을 작업할 계획임을 알리는 기사가 보도되었다.[1] 기사에 따르면 앨범은 Issac Squab의 주도 아래 진행되고 있으며 가리온의 멤버 나찰도 참여할 것이고, 가라사대 멤버들이 음악적인 교류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로 더 이상 소식이 들려오지 않아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2. 1. 결성 및 초기 활동 (1997년 ~ 2003년)
가라사대는 1997년, Da Crew의 Seven과 Saatan이 힙합 음악과 그와 관련된 문화, 그 원류 및 바람직한 방향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한 작은 모임이었다. 이들은 한국 힙합의 "국내외 대중에게 올바른 힙합 문화 전달 및 정착"을 목표로 삼고, "X세대, Y세대를 지나 'Millenial Generation' 시대에 맞는 문화 활동과 음반 작업"을 추구했다.
373 프로젝트 등 몇몇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으나, 가라사대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것은 클럽 MP가 문을 닫은 후였다. 이들은 Afroking과 협력하여 각종 공연과 행사를 열었고, Da Crew의 싱글 "Coma"를 시작으로 앨범 제작을 시작하였다. 2004년에는 P-Type, E-Sens, Primary 등을 영입하여 규모를 키웠고, 오디션 'Hook Me Up'을 개최하기도 하였다.[1]
2. 2. 전성기 (2004년 ~ 2005년)
2004년 가라사대는 P-Type, E-Sens, Primary 등을 영입하여 규모를 키웠으며, 오디션 '''Hook Me Up'''을 실시하기도 하였다.[1]
2. 3. 해체 (2005년 말 ~ 2006년 초)
2005년, CEO였던 Da Crew의 Saatan이 운영보다는 음악에 치중하고 싶다면서 가라사대에서 빠진 것을 시작으로, Trespass, Keeproots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빠지면서 점점 위축되었다. 결국 2005년 말 ~ 2006년 초 경에 해체되었다 (해체시기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1]
2. 4. 재결합 시도 (2009년)
2009년 7월, 가라사대의 주축이 다시 뭉쳐 앨범을 작업할 계획임을 알리는 기사가 보도되었다.[1] 이 기사에서 앨범은 Issac Squab의 주도 아래 진행되고 있으며 가리온의 멤버 나찰도 참여할 것이고, 가라사대 멤버들이 음악적인 교류를 계속 이어가고 있음도 보도되었다. 그러나 이후로 더 이상 소식이 들려오지 않아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3. 프로젝트
3. 1. Hook Me Up
'''Hook Me Up'''은 가라사대가 연 힙합 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이다. "이 비트의 주인을 찾습니다!"를 초기 슬로건으로 삼았으며, 씬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 일종의 변형된 형태의 오디션이었다. Hook Me Up은 2004년 초와 말(10월~11월) 두 번 벌어졌으며, 온라인 오디션으로 예선을 벌이고 예선을 통과한 이들을 오프라인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하는 형식이었다. 최종 발탁자는 가라사대 멤버가 되는 것은 아니었으나, 공연 참여, 앨범 작업 참여 등 가라사대 측에서 가능한 선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도움을 주었다. 그 예로, 2차 Hook Me Up의 발탁자였던 Jabber9과 Tarragon을 MTV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시키기도 하였다 (이 앨범은 사정에 의해 나오지 못하였다). Hook Me Up 최종 발탁자 중에는 JJK와 힙합의 정석 멤버인 "시적정의", "V-Mil"도 있었다.
3. 2. Grassroots Movement
2004년 말부터 길게는 5년의 계획을 세워 진행된 캠페인이다. 가라사대 소속의 뮤지션들끼리 내부적으로 실시한 것으로, 이는 기본, 본질을 찾는 것을 모토로 하였다. 하지만 가라사대가 사라짐으로 인해 이 운동은 그다지 큰 결실을 맺지는 못하였다.
4. 멤버
5. 음반 목록 (디스코그래피)
가라사대는 다음 음반들을 발매하였다.
발매일 | 앨범명 | 비고 |
---|---|---|
2002년 3월 12일 | Da Crew - Coma (Single) | |
2003년 12월 1일 | Keeproots - Keepin' the Roots (LP) | 원래는 EP였음 |
2004년 4월 14일 | Trespass - 옆집 형이 들려준 이야기 (LP) | |
2005년 5월 12일 | Jinbo - Call My Name (EP) |
Trespass 2집, 집시의 탬버린 1집, Keeproots 2집도 발매 예정이었으나 무산되었다.
5. 1. 발매된 앨범
발매일 | 앨범명 | 비고 |
---|---|---|
2002년 3월 12일 | Da Crew - Coma (Single) | |
2003년 12월 1일 | Keeproots - Keepin' the Roots (LP) | 원래는 EP였음 |
2004년 4월 14일 | Trespass - 옆집 형이 들려준 이야기 (LP) | |
2005년 5월 12일 | Jinbo - Call My Name (EP) |
5. 2. 발매 예정이었던 앨범
발매 예정이었던 음반은 다음과 같다.음반명 | 원제 | 비고 |
---|---|---|
Trespass - Musique | Trespass - Musique | LP |
집시의 탬버린 | The Grocery Store | LP |
Keeproots - Black Coffee | Keeproots - Black Coffee | LP |
6. 해체 이후 멤버 근황
Da Crew의 Seven은 미국으로 건너가 있으며, 정확한 정보는 없으나 장사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Saatan은 이름을 Artisan Beats로 바꾸고 래퍼 겸 비트메이커로써, 마이노스의 앨범 등에 참여하는 등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집시의 탬버린은 잠정 해체되었으며, 리더였던 양성은 간혹 앨범에 참여를 하나 대체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가장 최근 활동으로는 2010년 2월 Minos in Nuol 앨범 참여가 있다). 왈구는 음악을 놓은 듯 보인다. 쿤타는 쿤타 & 뉴올리언스라는 그룹을 거쳐 현재는 프로듀서인 리얼드리머와 루드페이퍼를 결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일본인 DJ인 DJ Tonk는 일본 및 한국에서 계속 공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2008년 1월 베스트 앨범 ''The Frequent Flyer''를 발표하였다.
Primary는 타일뮤직과 계약을 하였다가 2007년 말 계약 기간이 종료되었고, 이후 프로젝트성 프로듀싱 앨범을 연이어 냈다. 2015년 기준으로는 다이나믹 듀오가 설립한 레이블인 아메바 컬쳐에 소속되어 있다.
P-Type은 2015년까지 네 장의 정규음반을 발표하였으며, 현재는 라이머가 C.E.O로 있는 브랜뉴뮤직 소속이다.
Jinbo는 계속 음악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 드렁큰타이거 앨범에 참여하였고, 2010년 들어 솔로 앨범을 발표하였다.
E-Sens는 한때 사이먼 도미닉과 슈프림팀을 조직하여 활동하였고, 2013년까지 아메바 컬쳐 소속이었으며, 현재는 비스츠 앤 네이티브스 소속이다.
Trespass는 한때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소속사였던 Pfull에 소속이었었다. 이 시절 이름을 잠시 '''ShowHow'''로 바꾸었다 다시 Trespass로 돌아왔으며, 현무의 유학에 따라 휴지기 상태이다.
Keeproots는 한때 라이머의 BrandNew Stardom에 소속되어 A-Man과 ICON을 결성하고 활동하기도 하였으며, 2012년에는 한국 힙합 1세대들이 모여 결성한 크루 ‘불한당’의 창립 멤버가 되었으며, 이어 2015년에는 Fascinating(MC 성천)과 DJ Skip과 LK2Muzic이라는 레이블을 설립하기도 하였다.[2]
Mithra 眞은 타블로, DJ Tukutz와 함께 에픽하이를 결성하여 활동중이다.
참조
[1]
뉴스
가라사대 다시 뭉쳐서 앨범 계획 중
http://www.rhythmer.[...]
RHYTHMER.NET
2009-07-06
[2]
뉴스
“킵루츠와 Fascinating, 레이블 런칭하며 첫 싱글 발표”
http://hiphopplaya.c[...]
힙합플레이야 뉴스
201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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