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름 거리는 천체의 각 크기와 적색편이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 개념이다. 유클리드 기하학에서는 각 크기와 거리의 관계가 간단하지만, 현재 선호되는 ΛCDM 모형에서는 적색편이가 1.5보다 큰 천체는 적색편이 증가에 따라 더 크게 보인다. 각지름 거리는 이러한 관계를 통해 계산되며, 매티그 관계와 같은 공식을 통해 적색편이의 함수로 나타낼 수 있다. 또한, 각지름 거리는 우주의 팽창과 관련하여 전환점을 가지며, 우주론적 모형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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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량 - 전기장 전기장은 공간의 각 지점에서 단위 전하가 받는 힘으로 정의되는 벡터장으로, 전하 또는 시간에 따라 변하는 자기장에 의해 발생하며, 전기력선으로 표현되고 맥스웰 방정식으로 기술되는 전자기장의 한 요소이다.
각지름 거리
2. 각크기와 적색편이 관계
'''각크기 적색편이 관계'''는 주어진 물리적 크기의 물체가 하늘에서 보이는 각크기와 지구로부터 천체의 적색편이(이는 지구로부터의 거리에 따라 달라진다) 사이의 관계를 설명한다. 유클리드 기하학에서는 이 관계가 간단한 방정식으로 주어지지만, ΛCDM 모델(현재 선호되는 우주론)에서는 관계가 더 복잡해진다. 이 모델에서 적색 편이가 1.5보다 큰 천체는 적색 편이가 증가함에 따라 하늘에서 더 크게 보인다.
유클리드 기하학에서 하늘에서의 크기와 지구로부터의 거리 사이의 관계는 다음 방정식으로 간단히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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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는 천체의 각 크기이고, 는 천체의 크기, 는 천체까지의 거리이다. 가 작을 때 이 식은 다음 식으로 근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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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각지름 거리와 관련이 있으며, 이는 와 값으로부터 우주가 유클리드 공간으로 가정한 경우에 계산되는 거리이다.
매티그 관계는 ΩΛ = 0인 우주에 대한 적색편이 ''z'' 의 함수로 각지름 거리 값을 산출한다.[2]
'''각지름 적색편이 관계'''는 주어진 물리적 크기를 가진 물체의 하늘에서 관측된 각지름과 지구로부터의 물체의 적색편이(지구로부터의 거리 와 관련됨) 사이의 관계를 설명한다. 유클리드 기하학에서 하늘에서의 크기와 지구로부터의 거리 사이의 관계는 다음과 같은 방정식으로 간단하게 나타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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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는 하늘에서의 물체의 각지름이고, 는 물체의 크기이며, 는 물체까지의 거리이다. 가 작을 때 다음과 같이 근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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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ΛCDM 모형에서 이 관계는 더 복잡하다. 이 모형에서 약 1.5보다 큰 적색편이를 가진 물체는 적색편이가 증가함에 따라 하늘에서 더 크게 보인다.
이것은 각지름 거리와 관련이 있는데, 각지름 거리는 우주가 유클리드라고 가정할 때 와 로부터 계산된 물체의 거리이다.
매티그 관계는 ΩΛ = 0인 우주에 대한 적색편이 ''z''의 함수로서 각지름 거리 를 제공한다.[2] 는 감속 매개변수의 현재 값으로, 우주의 팽창률의 감속을 측정한다. 가장 단순한 모형에서 는 우주가 영원히 팽창할 경우에 해당하고, 는 궁극적으로 팽창을 멈추고 수축할 폐쇄 모형에 해당하며, 는 임계 경우에 해당한다. – 재수축 없이 무한대까지 팽창할 수 있는 우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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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름 거리 는 적색편이 (ΛCDM 모델에서 이것은 )에서 최대값에 도달하는데, 의 기술기가 지점에서 그 부호가 바뀐다.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