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 우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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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물리 우주론은 일반 상대성 이론과 관측을 바탕으로 우주의 기원, 진화, 구조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 발표 이후, 허블의 법칙과 빅뱅 이론이 제시되며 발전했다. 현재는 암흑 에너지와 암흑 물질,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 거대 구조 형성 등을 연구하며, 한국에서도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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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은 철학에서 시간 밖에 존재하는 것으로 정의되며 시간, 종교, 신학, 상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논의되는 개념이다.
물리 우주론 | |
---|---|
개요 | |
분야 | 물리학, 천문학 |
하위 분야 | 우주론 |
학문적 접근 | 수학적 모델 |
세부 사항 | |
연구 대상 | 우주의 수학적 모델 |
관련 주제 | 우주의 기원, 진화, 구조 및 궁극적인 운명 |
주요 이론 | 빅뱅 이론, Λ-CDM 모형 |
주요 관측 증거 | 우주 배경 복사, 허블-르메트르 법칙, 우주의 대규모 구조 |
초기 우주 | |
시대 | 플랑크 시대 대통일 시대 쿼크 시대 하드론 시대 렙톤 시대 광자 시대 |
현상 | 빅뱅 핵합성 우주 인플레이션 우주의 암흑 시대 우주 배경 복사 우주 중력파 배경 복사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 복사 우주 중성미자 배경 우주 적외선 배경 복사 |
팽창과 미래 | |
관련 법칙 | 허블-르메트르 법칙 |
주요 현상 | 적색 편이, 우주의 가속 팽창 |
관련 모형 | 프리드만-르메트르-로버트슨-워커 계량 |
관련 방정식 | 프리드만 방정식 |
미래 예측 | 팽창하는 우주의 미래, 우주의 종말 |
종말 시나리오 | 열적 죽음 빅 립 빅 크런치 빅 바운스 |
구조 형성 | |
관련 주제 | 우주의 모양 우주의 재이온화 우주의 구조 형성 은하의 형성 및 진화 우주의 대규모 구조 대규모 퀘이사 군 은하 필라멘트 초은하단 은하단 은하군 국부 은하군 초공동 다중 우주론 |
구성 요소 | |
주요 모형 | Λ-CDM 모형 |
물질 | 바리온 물질 |
주요 구성 요소 | 에너지 복사 암흑 에너지 퀸테센스 유령 에너지 암흑 물질 차가운 암흑 물질 따뜻한 암흑 물질 뜨거운 암흑 물질 암흑 복사 |
역사 | |
주요 사건 |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 복사의 발견 빅뱅 이론의 역사 빅뱅 이론의 종교적 해석 |
관련 항목 | 우주론의 연표 |
관측 | |
주요 관측 프로젝트 | BOOMERanG COBE 플랑크 암흑 에너지 서베이 유클리드 LSST SDSS 2dF 은하 적색 편이 서베이 WMAP |
주요 인물 | |
주요 학자 | 마크 아론슨 한스 알베르 랄프 알퍼 소므나트 바라드와지 빌럼 더 시터르 로버트 H. 디케 위르겐 엘러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조지 엘리스 알렉산드르 프리드만 조지 가모프 앨런 구스 스티븐 호킹 에드윈 허블 조르주 르메트르 안드레이 린데 존 C. 매더 로저 펜로즈 아르노 펜지어스 베라 루빈 브라이언 P. 슈미트 조지 스무트 알렉세이 스타로빈스키 폴 스타인하트 니콜라스 B. 선체프 라시드 수냐에프 리처드 C. 톨먼 로버트 우드로 윌슨 야코프 젤도비치 우주학자 목록 |
2. 주제 역사
현대 우주론은 이론과 관찰이 함께 발전하면서 형성되었다. 1916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중력을 시공간의 기하학적 속성으로 설명하는 일반 상대성이론을 발표했다.[81] 당시 아인슈타인은 정적 우주를 믿었지만, 일반 상대성이론의 원래 공식으로는 정적 우주를 설명할 수 없었다.[82] 우주 전체에 분포된 질량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중력에 의해 서로 끌어당겨지기 때문이었다.[83] 그러나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방정식에 우주 상수를 도입하면 우주 규모에서 중력의 인력을 상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1917년 아인슈타인은 상대론적 우주론에 관한 첫 논문을 발표하면서, 정적 우주를 모델링하기 위해 우주 상수를 자신의 장 방정식에 추가했다.[84] 아인슈타인 모형은 정적 우주를 묘사하며, 공간은 유한하고 경계가 없다. 그러나 이 모형은 작은 섭동에 불안정하여 결국 팽창하거나 수축하기 시작한다.[82] 나중에 아인슈타인의 모형은 일반 상대성이론 및 우주론적 원리와 일치하는 더 큰 가능성 집합 중 하나일 뿐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1920년대 초 알렉산더 프리드만은 일반 상대성이론의 우주론적 해를 발견했다.[85] 그의 방정식은 팽창하거나 수축할 수 있고, 그 기하학이 열렸거나, 평평하거나, 닫혀 있을 수 있는 프리드만-르메트르-로버트슨-워커 계량 우주를 설명한다.
대폭발 동안 주로 수소와 헬륨과 같은 가장 가벼운 화학 원소들이 핵합성 과정을 통해 생성되었다.[99] 일련의 항성 핵합성 반응에서 더 작은 원자핵들이 결합하여 더 큰 원자핵을 형성하고, 궁극적으로 가장 높은 핵 결합 에너지를 갖는 철족 원소인 철과 니켈을 형성한다.[100] 순 과정은 대폭발 이후를 의미하는 ''나중의 에너지 방출''을 초래한다.[101] 핵 입자의 이러한 반응은 신성과 같은 격변변광성으로부터의 ''갑작스러운 에너지 방출''을 초래할 수 있다. 물질의 블랙홀로의 중력 붕괴는 또한 퀘이사와 활동 은하를 형성하면서 일반적으로 은하의 핵 영역에서 관찰되는 가장 강력한 과정을 구동한다.
현대 우주론은 이론과 관측이 함께 발전해 왔다. 1916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중력을 시공간의 기하학적 속성으로 설명하는 일반 상대성이론을 발표했다.[81] 당시 아인슈타인은 정적 우주를 믿었지만, 일반 상대성이론의 원래 공식으로는 정적 우주를 유지할 수 없었다.[82] 우주 전체에 분포된 질량이 중력으로 서로 끌어당기기 때문이었다.[83] 그러나 그는 방정식에 우주 상수를 도입하면 중력의 인력을 상쇄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 1917년 아인슈타인은 상대론적 우주론에 관한 첫 논문을 발표하면서, 자신의 방정식에 우주 상수를 추가하여 정적 우주를 모델링했다.[84]
1910년대에 베스토 슬라이퍼(그리고 나중에 칼 빌헬름 비츠)는 나선 성운의 적색편이를 지구에서 멀어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도플러 효과로 해석했다.[89][90] 그러나 천체까지의 거리를 측정하기는 어려웠다. 1927년 벨기에의 로마 가톨릭 사제인 조르주 르메트르는 프리드만-르메트르-로버트슨-워커 방정식을 독립적으로 유도하고, 나선 성운의 후퇴에 기초하여 우주가 "원시 원자"의 "폭발(뱅)"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제안했다.[91] 이는 나중에 빅뱅 이론으로 불리게 되었다. 1929년 에드윈 허블은 르메트르의 이론에 대한 관찰 기반을 제공했다. 허블은 세페이드 변광성의 밝기를 측정하여 거리를 결정함으로써 나선 성운이 은하임을 보여주었다. 그는 은하의 적색편이와 그 거리 사이의 관계를 발견했고, 은하들이 거리에 비례하는 속도로 지구에서 모든 방향으로 멀어지고 있다는 증거로 해석했다.[92] 이 사실은 현재 허블-르메트르 법칙으로 알려져 있다.
우주론 원리에 따르면, 허블-르메트르 법칙은 우주가 팽창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우주 팽창에 대해 두 가지 주요 설명이 제안되었다. 하나는 조지 가모프가 옹호하고 개발한 르메트르의 빅뱅 이론이다. 다른 하나는 은하가 서로 멀어짐에 따라 새로운 물질이 생성된다는 프레드 호일의 정상 상태 모형이었다. 이 모형에서 우주는 어느 시점에서나 거의 동일하다.[93][94]
수년 동안 이러한 이론에 대한 지지는 균등하게 나뉘었다. 그러나 1965년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의 발견은 빅뱅 이론을 강력하게 지지했으며,[93] 1990년대 초 우주배경 탐사선이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을 정밀하게 측정한 이후, 우주론에 대한 다른 이론을 진지하게 제안한 우주론자는 거의 없었다. 표준 일반 상대성이론에서 우주는 1960년대에 로저 펜로즈와 스티븐 호킹에 의해 증명된 것처럼 특이점으로 시작되었다.[95]
3. 우주의 에너지
우주론자들은 우주의 가속 팽창과 관련된 현상과 같은 모든 우주 현상을 기존의 에너지 형태를 사용하여 정확하게 설명할 수 없다. 대신, 우주론자들은 모든 공간에 스며드는 암흑 에너지라고 하는 새로운 형태의 에너지를 제안한다.[102] 한 가설은 암흑 에너지가 진공 에너지이며, 불확정성 원리로 인해 존재하는 가상 입자와 관련된 빈 공간의 구성 요소라는 것이다.[103]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는 중력 이론인 일반 상대성이론을 사용하여 우주의 총 에너지를 정의할 명확한 방법은 없다. 따라서 팽창하는 우주에서 총 에너지가 보존되는지 여부는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다. 예를 들어, 은하간 공간을 통과하는 각 광자는 적색편이 효과로 인해 에너지를 잃는다. 이 에너지는 다른 시스템으로 전달되지 않으므로 영구적으로 손실되는 것처럼 보인다. 반면에, 일부 우주론자들은 어떤 의미에서 에너지가 보존된다고 주장한다. 이는 에너지 보존 법칙을 따른다.[104]
우주에는 복사라고 하는 상대론적 입자 또는 물질이라고 하는 비상대론적 입자 등 다양한 형태의 에너지가 지배할 수 있다. 상대론적 입자는 정지 질량이 0이거나 운동 에너지에 비해 무시할 수 있어 빛의 속도 또는 매우 가까운 속도로 움직이는 입자이고, 비상대론적 입자는 에너지보다 정지 질량이 훨씬 높아 빛의 속도보다 훨씬 느리게 움직인다.
우주가 팽창함에 따라 물질과 복사는 모두 희석된다. 그러나 복사와 물질의 에너지 밀도는 다른 속도로 희석된다. 특정 부피가 팽창함에 따라 질량-에너지 밀도는 부피의 증가에 의해서만 변경되지만, 복사의 에너지 밀도는 부피의 증가와 이를 구성하는 광자의 파장의 증가에 의해 변경된다. 따라서 우주의 팽창에 따라 복사의 에너지는 물질의 총 에너지보다 작은 부분이 된다. 매우 초기 우주는 '복사 지배적'이었다고 하며 복사가 팽창의 감속을 제어했다. 나중에, 광자당 평균 에너지가 대략 10 eV 이하로 떨어짐에 따라, 물질이 감속의 속도를 결정하고 우주는 '물질 지배적'이라고 한다. 중간 경우는 분석적으로(analytically) 잘 처리되지 않는다. 우주의 팽창이 계속됨에 따라 물질은 더욱 희석되고 우주상수는 지배적이 되어 우주의 팽창이 가속된다.
4. 우주의 역사
1910년대 베스토 슬라이퍼와 칼 빌헬름 비츠Carl Wilhelm Wirtz는 나선 성운의 적색편이를 도플러 효과로 해석하여 지구에서 멀어지고 있다고 보았다.[89][90] 그러나 천체까지의 거리를 측정하기는 어려웠다. 1927년 벨기에의 로마 가톨릭 사제인 조르주 르메트르는 프리드만-르메트르-로버트슨-워커 방정식을 유도하고, 나선 성운의 후퇴를 바탕으로 우주가 "원시 원자"의 "폭발(뱅)"로 시작되었다고 제안했다.[91] 이는 후에 대폭발(빅뱅)로 불리게 되었다. 1929년 에드윈 허블은 르메트르의 이론을 뒷받침하는 관측 결과를 발표했다. 허블은 세페이드 변광성의 밝기를 측정하여 나선 성운이 우리 은하 밖에 있는 은하임을 확인하고, 은하의 적색편이와 거리 사이의 관계를 발견했다. 그는 이를 은하들이 거리에 비례하는 속도로 지구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증거로 해석했다.[92] 이 관계는 허블-르메트르 법칙으로 알려져 있다.
우주론 원리에 따르면, 허블-르메트르 법칙은 우주가 팽창하고 있음을 의미했다. 우주 팽창에 대해서는 조지 가모프가 발전시킨 르메트르의 대폭발(빅뱅) 이론과 프레드 호일의 정상 상태 모형이 제시되었다.[93][94] 오랫동안 두 이론에 대한 지지는 비슷하게 나뉘었다. 그러나 1965년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의 발견으로 대폭발(빅뱅) 모형이 강력한 지지를 받게 되었고,[93] 1990년대 초 우주배경 탐사선이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을 정밀하게 측정하면서, 대폭발(빅뱅) 이론이 우주의 기원과 진화를 설명하는 유력한 이론으로 자리 잡았다.
우주의 역사는 각 시대의 지배적인 힘과 과정에 따라 여러 시기로 나뉜다. 표준 우주론 모형은 ΛCDM 모형으로 알려져 있다. ΛCDM 모형에서 운동 방정식은 일반 상대성이론에서 파생된다.[105] 초기 우주에서는 중력에 의해 팽창이 감속되었지만, 이후 암흑 에너지가 지배적이 되면서 팽창이 가속화되었다.[106]
관측에 따르면 우주는 약 138억 년 전에 시작되었다.[107] 그 이후 우주의 진화는 세 단계를 거쳤다. 초기 우주는 매우 뜨거워서 입자들이 현재 지구의 입자 가속기에서 가능한 것보다 더 높은 에너지를 가졌다. 이 시대의 세부 사항은 대부분 추측에 기반한다. 이후 초기 우주에서는 알려진 고에너지 물리학에 따라 우주의 진화가 진행되었다. 마지막으로 구조 형성 시대가 시작되어, 물질이 첫 번째 별과 퀘이사로 모여들기 시작하고, 궁극적으로 은하, 은하단과 초은하단이 형성되었다.
4. 1. 우주론의 입자 물리학
초기 우주는 평균 에너지 밀도가 매우 높아 입자 물리학 지식이 필수적이었다. 이 시기에는 불안정한 소립자의 산란 및 붕괴 과정이 우주론적 모형에 중요하게 작용했다.
특정 시대에 산란 또는 붕괴 과정이 우주론적으로 중요하게 작용하기 위해서는, 그 과정을 설명하는 시간 규모가 우주 팽창 시간 규모와 비슷하거나 더 작아야 한다. 우주 팽창을 설명하는 시간 척도는 로, 여기서 는 시간에 따라 변하는 허블 매개변수이다. 이 팽창 시간 척도 는 각 시점에서 우주의 나이와 거의 같다.
초기 뜨거운 우주는 대폭발(빅뱅) 이후 약 10-33초까지는 잘 설명되지만, 몇 가지 문제점들이 존재한다. 현재의 입자 물리학으로는 우주가 평탄하고 균질하며 등방성인 이유를 명확히 설명하기 어렵다. (우주론 원리 참조) 또한, 입자 물리학의 대통일 이론에 따르면 우주에 자기 홀극이 존재해야 하지만,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우주 급팽창이라는 짧은 기간을 통해 해결될 수 있다. 우주 급팽창은 우주를 평평하게 만들고, 비등방성과 불균일성을 관측 가능한 수준으로 완화하며, 자기 홀극을 지수함수적으로 희석시킨다.[108] 그러나 우주 급팽창의 물리적 모형은 매우 단순하지만 아직 입자 물리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고, 급팽창과 양자장 이론을 통합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일부 우주론자들은 끈 이론과 브레인 우주론이 급팽창 이론의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109]
우주론의 또 다른 중요한 문제는 우주가 반물질보다 물질을 훨씬 더 많이 포함하게 된 원인, 즉 중입자 생성 문제이다. 관측 결과에 따르면 우주는 물질과 반물질 영역으로 나뉘지 않으며, 쌍소멸에 의한 X선 및 감마선도 관측되지 않는다. 따라서 초기 우주에서 어떤 과정을 통해 반물질보다 물질이 약간 더 많이 생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안드레이 사하로프는 1967년에 중입자 생성을 위한 세 가지 조건을 제시했는데, 그중 하나는 물질과 반물질 사이에 CP 대칭이라고 하는 입자 물리학 대칭의 위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110] 그러나 입자 가속기 실험으로는 중입자 비대칭을 설명하기에 충분한 CP 대칭 위반이 관측되지 않아, 초기 우주에서 추가적인 CP 대칭 위반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111]
중입자 생성과 우주 급팽창 문제는 모두 입자 물리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이에 대한 해답은 우주 관측보다는 고에너지 이론 및 입자 가속기 실험을 통해 얻어질 가능성이 높다.
4. 2. 대폭발(빅뱅)의 연대기
관측에 따르면 우주는 약 138억 년 전에 시작되었다.[27] 그 이후 우주의 진화는 세 단계를 거쳤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아주 초기 우주는 우주가 너무 뜨거워서 소립자가 현재 지구의 입자 가속기에서 접근할 수 있는 에너지보다 더 높은 에너지를 가졌던 극히 짧은 순간이었다. 따라서 이 시대의 기본적인 특징은 빅뱅 이론으로 밝혀졌지만, 세부 사항은 대부분 추측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후 초기 우주에서는 알려진 고에너지 물리학에 따라 우주의 진화가 진행되었다. 이때 최초의 양성자, 전자, 중성자가 형성된 다음, 핵, 마지막으로 원자가 형성되었다. 중성 수소의 형성과 함께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 복사가 방출되었다. 마지막으로, 물질이 최초의 별과 퀘이사로 뭉치기 시작하여 궁극적으로 은하, 은하단 및 초은하단이 형성되는 구조 형성 시대가 시작되었다. 우주의 미래는 아직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ΛCDM 모형에 따르면 영원히 팽창할 것이다.
초기, 뜨거운 우주는 대략 10−33 초부터 빅뱅으로 잘 설명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몇 가지 문제점이 있다. 한 가지는 현재의 입자 물리학을 사용해서 우주가 평탄하고, 균질하며, 등방성인 것에 대한 설득력 있는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우주론적 원리 참조)''. 게다가, 입자 물리학의 대통일 이론은 우주에 존재해야 할 자기 홀극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러한 문제들은 우주 인플레이션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해결되는데, 이는 우주를 평탄하게 만들고, 관측된 수준으로 비등방성과 불균질성을 완화하며, 홀극을 기하급수적으로 희석시킨다.[28] 우주 인플레이션 뒤에 숨겨진 물리적 모델은 매우 간단하지만, 아직 입자 물리학에 의해 확증되지 않았으며, 인플레이션과 양자장론을 조화시키는 어려운 문제들이 있다.
우주론의 또 다른 주요 문제는 우주가 반물질보다 훨씬 더 많은 물질을 포함하게 된 원인이다. 우주론자들은 관측을 통해 우주가 물질과 반물질의 영역으로 분리되지 않았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다. 만약 분리되었다면, 소멸의 결과로 X선과 감마선이 생성될 텐데, 이것이 관측되지 않는다. 따라서, 초기 우주의 어떤 과정이 반물질보다 약간 더 많은 물질을 생성했음에 틀림없고, 이 (현재 이해되지 않은) 과정을 ''중입자 생성''이라고 부른다. 중입자 생성을 위한 세 가지 필요 조건은 1967년 안드레이 사하로프에 의해 도출되었으며, 물질과 반물질 간의 입자 물리학 대칭성인 CP 대칭성의 위반을 필요로 한다.[30] 그러나 입자 가속기는 중입자 비대칭성을 설명하기에는 너무 작은 CP 대칭성 위반을 측정한다.
빅뱅 핵합성은 초기 우주에서 원소가 형성되는 이론이다. 우주의 나이가 약 3분 되었을 때 온도가 핵융합이 일어날 수 있는 온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종료되었다. 빅뱅 핵합성은 작동할 수 있는 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매우 가벼운 원소들만 생성되었다. 수소 이온(양성자)을 시작으로, 주로 중수소, 헬륨-4, 리튬이 생성되었다. 다른 원소들은 미량으로만 생성되었다. 핵합성의 기본 이론은 1948년 조지 가모프, 랄프 앨퍼, 로버트 허먼에 의해 개발되었다.[32]
5. 연구 분야
현대 우주론의 연구 분야는 매우 다양하며, 시간에 따라 발전해 왔다. 다음은 주요 연구 분야를 대략적인 시간 순서대로 나열한 것이다.
- '''극초기 우주''' : 빅뱅 직후의 우주를 연구한다. 이 시기의 우주는 현재의 표준 모형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여러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우주가 왜 평평하고 균질하며 등방성을 가지는지, 그리고 자기 홀극이 왜 발견되지 않는지 등이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앨런 구스가 제안한 급팽창 이론이 제시되었다.[108] 급팽창 이론은 우주를 평평하게 만들고, 비등방성과 불균일성을 관측된 수준으로 완화하며, 자기 홀극을 희석시킨다.[28] 하지만 급팽창 이론은 아직 입자 물리학으로 확인되지 않았고, 양자장론과의 조화에도 어려움이 있다. 일부 우주론자들은 끈 이론과 브레인 우주론이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109] [29] 또 다른 문제는 중입자 비대칭 문제인데, 이는 우주가 반물질보다 물질을 훨씬 더 많이 포함하게 된 원인을 설명하는 것이다. 안드레이 사하로프는 중입자 생성을 위한 세 가지 조건을 제시했는데, 그중 하나가 물질과 반물질 사이의 CP 대칭 위반이다.[110] [30] 그러나 입자 가속기 실험으로는 충분한 CP 대칭성 위반을 발견하지 못했다.
- '''대폭발(빅뱅) 이론''' : 초기 우주의 원소 형성을 다루는 대폭발 핵합성 이론은 우주의 나이가 약 3분이었을 때, 온도가 핵융합이 가능한 온도 이하로 떨어졌을 때 끝났다. 수소 이온(양성자)에서 시작하여 주로 중수소, 헬륨-4, 리튬과 같은 가벼운 원소만 생성되었고, 다른 원소는 미량으로만 생산되었다. 이 이론은 조지 가모프, 랠프 애셔 앨퍼, 로버트 허먼에 의해 개발되었다.[112]
- '''ΛCDM 모형''' : 암흑 에너지를 나타내는 우주상수 (람다, 그리스어 '''Λ''')와 차가운 암흑물질(CDM)을 포함하는 대폭발(빅뱅) 우주론 모형이다. 대폭발 우주론의 표준 모형으로 자주 언급된다.[116][117]
-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CMB)''' : 결합 시대 이후 분리에서 남은 복사선으로, 1965년 아르노 펜지아스와 로버트 우드로 윌슨에 의해 처음 관측되었다. 현재 온도는 2.7 켈빈이며, 우주론적 섭동 이론을 통해 초기 우주의 작은 불균일성의 진화를 설명한다. COBE 및 WMAP[39], 각도 척도 간섭계, 우주 배경 이미저, Boomerang[40] 등 다양한 실험을 통해 측정되고 있다.
- '''거대구조의 형성과 진화''' : 퀘이사, 은하, 성단, 초은하단과 같은 구조의 형성과 진화를 연구한다. 슬론 디지털 전천탐사와 2dF 은하 적색편이 탐사[130][131], 시뮬레이션[132], 라이먼-알파 숲[133], 21cm 흡광선[134], 약한 중력렌즈 효과[135] 등의 방법이 사용된다.
- '''암흑 물질''' : 우주 질량의 약 23%를 차지하는 비중입자 물질로, 은하 회전 곡선 등의 증거를 통해 그 존재가 확인되었다. 약하게 상호작용하는 무거운 입자(WIMP), 액시온 등 여러 후보가 있지만, 아직 실험실에서 발견되지 않았다.[136]
- '''암흑 에너지''' : 우주 에너지 밀도의 73%를 차지하며, 우주의 가속 팽창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주상수, 퀸테선스[140] 등 여러 설명이 제시되고 있지만, 그 본질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137]
- '''중력파''' : 시공간 곡률의 잔물결로, 중력파 천문학을 통해 연구된다. 레이저 간섭계 중력파 관측소(LIGO)와 버고 (Virgo) 합동 팀은 쌍 블랙홀의 별의 충돌에서 발생하는 중력파를 최초로 관측했다.[144][145][146]
- '''기타 탐구 영역''' : 원시 블랙홀[149], GZK 컷오프 이상의 에너지를 가진 우주선[150], 등가 원리[113], 일반 상대성이론[151], 물리의 법칙들[152] 등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5. 1. 극초기의 우주
현재의 표준모형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몇 가지 문제점들이 있다. 예를 들어 우주가 왜 평평하고 균질하며 등방성을 가지는지, 그리고 입자 물리학의 대통일 이론에서 예측하는 자기 홀극이 왜 발견되지 않는지 등이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급팽창 이론(우주 인플레이션)이 제시되었다.[108] 급팽창 이론은 우주를 평평하게 만들고, 비등방성과 불균일성을 관측된 수준으로 완화하며, 자기 홀극을 희석시킨다.[28]하지만 급팽창 이론의 물리적 모형은 아직 입자 물리학으로 확인되지 않았고, 양자장론과의 조화에도 어려움이 있다. 일부 우주론자들은 끈 이론과 브레인 우주론(brane cosmology)이 급팽창 이론의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109] [29]
또 다른 주요 문제는 우주가 반물질보다 물질을 훨씬 더 많이 포함하게 된 원인, 즉 중입자 비대칭 문제이다. 관측 결과 우주는 물질과 반물질 영역으로 나뉘지 않고 대부분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초기 우주에서 반물질보다 물질이 약간 더 많이 생성되는 '중입자 생성' 과정이 있었음을 의미한다. 안드레이 사하로프는 1967년 중입자 생성을 위한 세 가지 조건을 제시했는데, 그중 하나가 물질과 반물질 사이의 CP 대칭 위반이다.[110] [30]
그러나 입자 가속기 실험으로는 중입자 비대칭을 설명하기에 충분한 CP 대칭성 위반을 발견하지 못했다. 따라서 우주론자들과 입자 물리학자들은 초기 우주에서 CP 대칭성 위반이 더 크게 일어났을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다.[111] [31]
이러한 문제들은 입자 물리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그 해결책은 우주 관측보다는 고에너지 이론과 입자 가속기 실험에서 나올 수 있다.
5. 2. 대폭발(빅뱅) 이론
대폭발(빅뱅) 핵합성은 초기 우주의 원소 형성 이론이다. 우주의 나이가 약 3분이었고 온도가 핵융합이 일어날 수 있는 온도 이하로 떨어졌을 때 끝이 났다. 대폭발 핵합성은 짧은 기간 동안만 작동했기 때문에 수소 이온(양성자)에서 시작하여 주로 중수소, 헬륨-4, 리튬과 같은 가벼운 원소만 생성되었다. 다른 원소는 미량으로만 생산되었다. 핵합성의 기본 이론은 1948년 조지 가모프, 랠프 애셔 앨퍼, 로버트 허먼에 의해 개발되었다.[112]대폭발 핵합성 이론은 원시 빛 원소의 풍부함과 초기 우주의 특징을 연결하기 때문에 대폭발 당시 물리학을 탐사하는 수단으로 수년 동안 사용되었다.[99] 특히, 등가 원리를 테스트하고,[113] 암흑 물질을 조사하고, 중성미자 물리학을 테스트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114] 일부 우주론자들은 대폭발 핵합성이 중성미자의 네 번째 "멸균된" 종의 존재를 시사한다고 제안했다.[115]
초기 우주는 대폭발 이후 약 10-33초부터 잘 설명되지만, 몇 가지 문제점이 있다. 현재의 입자 물리학으로는 우주가 평탄하고, 균질하며, 등방성인 이유(우주론적 원리 참조)를 설명하기 어렵다. 또한, 입자 물리학의 대통일 이론에 따르면 우주에 존재해야 할 자기 홀극이 발견되지 않았다. 이러한 문제는 짧은 기간의 우주 인플레이션으로 해결되는데, 이는 우주를 평탄하게 만들고, 비등방성과 불균질성을 완화하며, 홀극을 희석시킨다.[28]
우주가 반물질보다 물질을 더 많이 포함하게 된 원인, 즉 중입자 생성 문제도 주요 문제이다. 관측 결과 우주는 물질과 반물질 영역으로 분리되지 않았으며, 분리되었다면 소멸로 인한 X선과 감마선이 관측되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 따라서 초기 우주에서 반물질보다 물질을 약간 더 많이 생성하는 과정이 있었을 것이며, 이 과정을 ''중입자 생성''이라고 부른다. 안드레이 사하로프는 1967년 중입자 생성을 위한 세 가지 필요 조건을 도출했으며, 이는 물질과 반물질 간의 CP 대칭성 위반을 필요로 한다.[30] 그러나 입자 가속기 실험에서 측정된 CP 대칭성 위반은 중입자 비대칭성을 설명하기에는 너무 작다. 따라서 우주론자들과 입자 물리학자들은 중입자 비대칭성을 설명할 수 있는 초기 우주의 추가적인 CP 대칭성 위반을 찾고 있다.[31]
5. 2. 1. 대폭발(빅뱅) 우주론의 표준 모형
'''ΛCDM 모형(람다 차가운 암흑 물질 모형)'''은 암흑 에너지와 관련된 람다(그리스어 '''Λ''')로 표시되는 우주상수와 차가운 암흑물질(약칭 '''CDM''')이 포함된 대폭발(빅뱅) 우주론 모델의 매개변수화이다. 대폭발 우주론의 '''표준 모형'''으로 자주 언급된다.[116][117]'''ΛCDM''' ('''람다-차가운 암흑 물질''') 또는 '''람다-CDM''' 모형은 매개변수화된 빅뱅 우주론 모형으로, 암흑 에너지와 관련된 우주 상수인 람다 (그리스 문자 '''Λ''')와 차가운 암흑 물질 (약칭 '''CDM''')을 포함하는 우주를 설명한다. 이는 종종 빅뱅 우주론의 '''표준 모형'''으로 언급된다.[37][38]
5. 3.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 (CMB)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Cosmic microwave background)은 중성 원자가 처음 형성된 결합 시대 이후 분리에서 남은 복사선이다. 이 시점에서 빅뱅에서 생성된 복사선은 전하를 띤 이온의 톰슨 산란을 멈췄다. 1965년 아르노 펜지아스와 로버트 우드로 윌슨에 의해 처음 관측된 이 복사선은 완벽한 열 흑체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 현재 온도는 2.7 켈빈이며 105분의 1 수준으로 등방성이다. 초기 우주의 작은 불균일성의 진화를 설명하는 우주론적 섭동 이론을 통해 우주론자들은 복사선의 각 전력 스펙트럼을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었으며, 최근의 위성 실험(COBE 및 WMAP)[39]와 많은 지상 및 풍선 기반 실험(예: 각도 척도 간섭계, 우주 배경 이미저, Boomerang)[40]에 의해 측정되었다. 이러한 노력의 목표 중 하나는 ΛCDM 모형의 기본 매개변수를 점점 더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과 빅뱅 모형의 예측을 테스트하고 새로운 물리학을 찾는 것이다. 예를 들어, WMAP에 의해 수행된 측정 결과는 중성미자 질량에 대한 제한을 두었다.[41]QUIET 및 아타카마 우주론 망원경과 같은 새로운 실험은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의 편광을 측정하려고 시도하고 있다.[42] 이러한 측정은 이론을 더욱 확인하고, 우주 인플레이션에 대한 정보, 그리고 수냐예프-젤도비치 효과 및 삭스-울프 효과와 같이 은하와 은하단이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과 상호 작용하여 발생하는 소위 2차 비등방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43][44][45]
2014년 3월 17일, BICEP2 협력단의 천문학자들은 빅뱅의 초기 단계에서 발생할 것으로 인플레이션 이론이 예측하는 원시 중력파의 증거로 여겨지는 CMB의 ''B''-모드 편광의 명백한 감지를 발표했다.[46][47][48][49] 그러나 그해 후반에 플랑크 협력단은 우주 먼지에 대한 보다 정확한 측정을 제공하여 먼지로부터의 B-모드 신호가 BICEP2에서 보고된 것과 동일한 강도를 가지고 있다고 결론지었다.[50][51] 2015년 1월 30일, BICEP2 및 플랑크 데이터의 공동 분석이 발표되었고 유럽 우주국은 신호가 우리 은하에 있는 성간 먼지에 전적으로 기인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52]
5. 4. 거대구조의 형성과 진화
퀘이사, 은하, 성단, 초은하단과 같은 가장 크고 오래된 구조의 형성과 진화를 이해하는 것은 우주론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이다. 우주론자들은 작은 물체가 먼저 형성되고 초은하단과 같은 가장 큰 물체가 나중에 형성되는, 즉 구조가 아래에서 위로 형성되는 '계층적 구조 형성 모델'을 연구한다.[129]우주의 구조를 연구하는 방법 중 하나는 가시 은하를 조사하여 우주에 있는 은하의 3차원 분포를 만들고 물질 파워 스펙트럼을 측정하는 것이다. 슬론 디지털 전천탐사와 2dF 은하 적색편이 탐사가 이러한 접근 방식을 사용한다.[130][131]
구조 형성을 이해하는 또 다른 도구는 시뮬레이션이다. 우주론자들은 시뮬레이션을 통해 은하 필라멘트, 초은하단, 거시공동 등으로 뭉쳐지는 우주 물질의 중력 응집을 연구한다. 대부분의 시뮬레이션에는 중입자가 아닌 차가운 암흑물질만 포함되는데, 이는 우주에 보이는 중입자 물질보다 암흑물질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가장 큰 규모에서 우주를 이해하는 데 충분하다. 더 발전된 시뮬레이션은 중입자를 포함하고 개별 은하의 형성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우주론자들은 이러한 시뮬레이션을 은하 조사 결과와 비교하여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불일치가 있다면 그 원인을 찾는다.[132]

먼 우주의 물질 분포를 측정하고 재이온화를 조사하기 위한 다른 보완적인 관측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라이먼-알파 숲: 우주론자들이 가스에 의한 먼 퀘이사의 빛 흡수를 측정하여 초기 우주의 중성 원자 수소 가스 분포를 측정할 수 있게 해준다.[133]
- 중성 원자 수소의 21cm 흡광선: 우주론에 대한 민감한 테스트를 제공한다.[134]
- 약한 중력렌즈 효과: 암흑물질로 인한 중력렌즈 효과에 의해 멀리 있는 이미지가 왜곡되는 현상.[135]
이러한 방법들은 우주론자들이 우주에서 구조가 언제, 어떻게 형성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5. 5. 암흑 물질
대폭발 핵합성,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 구조 형성과 은하 회전 곡선에 대한 증거는 우주 질량의 약 23%가 비중입자 암흑 물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시적인 중입자 물질은 4%에 불과하다는 것을 시사한다.[136] 암흑 물질의 중력 효과는 차갑고 비방사성 유체처럼 행동하며 은하 주위에 은하 헤일로를 형성하기 때문에 잘 알려져 있다.[136] 암흑 물질은 실험실에서 아직 발견된 적이 없으며, 암흑 물질의 입자 물리학적 특성은 완전히 알려지지 않았다.[136] 관측 제약이 없기 때문에, 안정적인 초대칭 입자, 약하게 상호작용하는 무거운 입자(WIMP), 중력으로 상호작용하는 무거운 입자, 액시온, 그리고 무거운 조밀한 헤일로 천체(MACHO)와 같은 여러 후보가 있다.[136] 암흑 물질 가설에 대한 대안으로는 작은 가속도에서의 중력 수정 (수정 뉴턴 역학(MOND)) 또는 브레인 우주론이 있다.[136] TeVeS는 중력 렌즈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MOND의 한 유형이다.[136]5. 6. 암흑 에너지
우주가 평탄하다면 우주 에너지 밀도의 73%는 암흑 에너지로 구성되어야 한다. (나머지는 23%의 암흑물질과 4%의 중입자이다.) 암흑 에너지는 대폭발 핵합성과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헤일로에 무리를 주어서는 안 된다. 1999년에 우주의 팽창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암흑 에너지의 존재가 더욱 확실해졌다.[137]양자장 이론은 암흑 에너지와 매우 흡사하지만 관측된 것보다 120 자릿수 더 큰 우주상수를 예측한다.[138] 스티븐 와인버그와 많은 끈 이론가들은 '약한 인류 원리'를 주장했다. 즉, 물리학자가 우주상수가 작은 우주를 관찰하는 이유는 우주에 물리학자가 더 큰 우주상수에서는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많은 우주론자들은 이것이 불만족스러운 설명이라고 생각한다.[139]
암흑 에너지에 대한 다른 가능한 설명은 퀸테선스[140] 또는 가장 큰 규모의 중력 변형[141]을 포함한다. 이 모형들이 설명하는 암흑 에너지의 우주론에 대한 영향은 이론에 따라 달라지는 암흑 에너지의 상태 방정식에 의해 주어진다. 암흑 에너지의 본질은 우주론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 중 하나이다.
암흑 에너지에 대한 더 나은 이해는 우주의 종말의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의 우주론적 시대에는 암흑 에너지에 의한 가속 팽창이 초은하단보다 큰 구조가 형성되는 것을 막고 있다. 가속이 무한정 계속될 것인지, 아마도 빅 립까지 증가할 것인지, 아니면 결국 역전되어 열죽음으로 이어질 것인지는 알 수 없다.[142]
5. 7. 중력파
중력파는 빛의 속도로 전파되는 시공간 곡률의 잔물결이며, 특정 중력 상호 작용에서 생성되어 근원에서 바깥쪽으로 전파된다. 중력파 천문학은 중력파를 사용하여 백색 왜성, 중성자별, 블랙홀로 구성된 쌍성계, 초신성 및 대폭발 직후 초기 우주의 형성과 같은 감지 가능한 중력파 발생원에 대한 관측 데이터를 수집하는 관측 천문학의 새로운 분야이다.[143]2016년 레이저 간섭계 중력파 관측소(LIGO) 과학 협력 및 버고 (Virgo) 합동 팀은 진보된 LIGO 검출기를 사용하여 쌍 블랙홀의 별의 충돌에서 발생하는 중력파를 최초로 관측했다고 발표했다.[144][145][146] 2016년 6월 15일, 블랙홀 합병에서 발생한 중력파의 두 번째 감지가 발표되었다.[147] LIGO 외에도 많은 다른 중력파 관측소(검출기)들이 건설 중이다.[148]
5. 8. 기타 탐구 영역
원시 블랙홀이 우리 우주에서 형성되었는지, 그리고 그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149] 또한, GZK 컷오프(GZK cutoff) 이상의 에너지를 가진 우주선 탐지와[150] 이것이 고에너지에서 특수 상대성이론이 실패했음을 알리는 신호인지 연구하고 있다. 등가 원리와[113]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이론이 올바른 중력 이론인지,[151] 그리고 기본적인 물리의 법칙들(laws of physics)이 우주 어디에서나 동일한지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이다.[152]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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