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성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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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간성향교는 조선 세종 2년(1420)에 처음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여러 차례 위치를 옮겨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임진왜란과 한국 전쟁으로 소실된 후 재건되었으며, 현재는 명륜당, 대성전 등을 갖춘 형태로 남아있다. 조선 시대에는 교육 기능을 수행했으나, 현재는 제사 기능만 남아 공자와 여러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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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성향교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국가 | 강원특별자치도 |
| 유형 | 문화재자료 |
| 지정 번호 | 104 |
| 지정일 | 1985년 1월 17일 |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교리 664번지 |
2. 역사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간성향교는 여러 차례 불타거나 낡아서 다시 짓거나 고쳐졌지만, 처음 지을 당시의 위패는 지금까지도 잘 모시고 있다.
2. 1. 건립과 이전
간성향교는 조선 세종 2년(1420)에 성북 용연동에 건립된 것으로 보이며, 이후 여러 차례 위치를 옮겼다.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다시 지었고, 한국전쟁으로 다시 불타자 1954∼1956년에 대성전과 동·서재, 대성문을 지었다. 이어 1960년에 명륜당, 1966년에 동·서무를 다시 지었고, 1982년에는 외삼문을 세워 오늘에 이르고 있다.2. 2. 임진왜란과 재건
간성향교는 조선 세종 2년(1420)에 지은 것으로 보이며, 그 위치는 성북 용연동으로 확인된다. 이후 여러 차례에 걸쳐 옮겨졌고,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다시 지었다.2. 3. 한국전쟁과 복원
한국전쟁으로 건물이 소실되었다. 1954년부터 1956년까지 대성전, 동·서재, 대성문이 재건되었다. 1960년에 명륜당, 1966년에 동·서무가 복원되었으며, 1982년에는 외삼문이 건립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3. 구조
조선 세종 2년(1420)에 건립된 것으로 보이는 간성향교는 성북 용연동에 처음 위치했다. 이후 여러 차례 위치를 옮겼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재건하였다. 한국전쟁으로 다시 건물이 소실되자 1954∼1956년에 대성전과 동·서재, 대성문을 지었다. 이어 1960년에 명륜당, 1966년에 동·서무를 다시 지었고 1982년에는 외삼문을 세워 오늘에 이르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 노비, 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들을 교육했으나, 현재는 교육 기능은 사라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건물은 시간이 흐르면서 소실되거나 낡아 재건 또는 수리되었지만, 처음 건립 당시의 위패는 현재까지 잘 보존되어 있다.
3. 1. 건물 배치
간성향교는 명륜당을 중심으로 양쪽에 동재와 서재가 있고, 그 뒤쪽으로 대성전과 동무, 서무가 배치되어 있는 전형적인 향교 건축 양식을 따르고 있다. 1961년에 세운 앞면 4칸 규모의 명륜당 안에는 '간성향교외삼문창건기(杆城鄕校外三門創建記)'를 비롯한 3개의 기문이 있다.3. 2. 주요 건물
1961년에 세워진 앞면 4칸 규모의 명륜당 안에는 '간성향교외삼문창건기(杆城鄕校外三門創建記)'를 비롯한 3개의 기문이 있다. 대성전, 동무, 서무는 공자와 여러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는 공간이다.4. 기능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 노비, 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4. 1. 교육 기능 (조선시대)
향교는 조선시대에 국가로부터 토지, 노비, 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치는 교육기관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4. 2. 제사 기능 (현재)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공자와 여러 성현에 대한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5. 문화재적 가치
간성향교는 조선 세종 2년(1420)에 건립되었으며, 처음 위치는 성북 용연동으로 확인된다. 이후 여러 차례 이전되었고,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재건하였다. 한국 전쟁으로 다시 건물이 소실되자 1954∼1956년에 대성전, 동·서재, 대성문을 지었다. 1960년에는 명륜당, 1966년에는 동·서무를 재건하고, 1982년에 외삼문을 세워 현재에 이르고 있다.
건물은 여러 차례 소실과 재건을 거쳤지만, 처음 건립 당시의 위패는 현재까지 잘 보존되고 있다. 이는 간성향교가 오랜 역사와 건축적 가치를 지니며, 지역 사회의 문화유산 보존 노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임을 의미한다.
6. 현대적 의의
간성향교는 현재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으나, 처음 지을 당시의 위패는 지금까지도 잘 모시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 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던 교육기관으로서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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