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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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결성향교는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에 위치한 향교로, 고려 현종 1년(1010)에 처음 건립된 것으로 전해진다. 조선 시대에는 관립 교육 기관으로, 1406년경 현재 위치로 이전되었으며, 여러 차례 수리와 보수를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명륜당, 대성전 등의 건물과 동재, 서재, 제기고 등의 부속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공자를 비롯한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는 기능을 수행한다. 조선 시대에는 교육 기능을 담당했으나, 현재는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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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성향교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지도 | |
| 기본 정보 | |
| 이름 | 결성향교 |
| 한자 표기 | 結城鄕校 |
| 국가 | 대한민국 |
| 위치 |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읍내리 586 |
| 유형 | 기념물 |
| 지정 번호 | 134 |
| 지정일 | 1997년 12월 17일 |
| 면적 | 2,644m2 |
| 문화재청 번호 | 23,01340000,34 |
| 대성전 정보 | |
| 이름 | 결성향교대성전 |
| 유형 | 문화재자료 |
| 지정 번호 | 158 |
| 지정일 | 1984년 5월 17일 |
| 해지일 | 1997년 12월 23일 |
| 문화재청 번호 | 23,01340000,34 |
2. 역사
향교는 공자 등 성현들에게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결성향교는 건물 배치는 외삼문 없이 바로 교육 공간인 명륜당이 있고, 그 뒤에 제사 공간인 대성전이 있는 전학후묘의 형식을 따르고 있다.
2. 1. 조선시대
결성향교가 언제 지어졌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고려 현종 1년(1010)에 처음 지어졌다고 전해진다.[1] 조선시대에 들어와 1623년(인조 1년), 1674년(현종 15년), 1808년(순조 8년)에 각각 수리하였고 1923년에 크게 보수하였다.[1]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 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1]
3. 구조
결성향교는 고려 현종 1년(1010)에 세웠다고 전해진다. 조선 인조 1년(1623)과 현종 15년(1674), 순조 8년(1808)에 수리하였고 1923년에 크게 보수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1]
건물 배치는 외삼문 없이 바로 교육 공간인 명륜당이 있고, 그 뒤에 제사 공간인 대성전이 있는 전학후묘의 형식을 따르고 있다.[1]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1]
향교는 조선시대 관립교육기관으로 고을마다 세워졌다.[1]
이 향교는 1010년(고려 현종 원년)에 처음으로 건립하여졌으며 금곡리 신금성에 있던 구 읍치가 결성읍성으로 옮기게 됨에 따라 1406년경 이곳으로 신축이전하게 되었다고 한다.[1]
3. 1. 대성전
대성전은 앞면 3칸·옆면 3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1] 2003년에 대성전은 정면 4칸, 측면 2칸으로 고쳐졌다.[1]3. 2. 기타 시설
경내에는 유생의 기숙사인 동재와 서재, 기물 보관 창고인 제기고, 홍살문, 내삼문, 화장실이 있다.[1] 2003년에 외삼문을 세웠다.[1]4. 기능
향교는 공자 등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조선 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 노비, 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5. 현재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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