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광고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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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익광고협의회는 광고학계, 언론계, 방송계, 광고계, 시민 단체 등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사들로 구성되어 공익광고 캠페인의 기본 방향 및 주제 선정, 제작, 심사, 방영 및 평가를 담당하는 기구이다. 1981년 한국방송광고공사 산하 기구로 시작하여, 여러 차례의 조직 변화를 거쳐 현재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일본의 AC 재팬, 중국중앙텔레비전(CCTV) 등 외국 기관과 공동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1984년부터 1998년까지는 슈만의 교향곡 2번을 샘플링한 효과음을, 2004년부터 현재까지는 실로폰 효과음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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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광고협의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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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공익광고협의회 |
원어 명칭 | 공익광고협의회 |
영어 명칭 | Public Service Advertisement Council |
설립 | 1981년 10월 1일 |
유형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산하 공익광고 캠페인 전담 기구 |
본부 | 대한민국 |
위치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활동 지역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웹사이트 | KOBACO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공익광고 |
2. 기능 및 업무
공익광고협의회는 광고학계, 언론계, 방송계, 광고계, 시민 단체 등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20명 내외의 저명인사로 구성되어 있다. 이 기구는 1년 단위로 위촉되며 1년 내내 수시로 전체 회의, 제작 소위원회를 개최한다. 공익광고협의회는 "설득 커뮤니케이션으로서의 광고를 활용하여 국민적 합의와 화합을 실현하고 나아가 선진 국민으로서의 의식을 확립하여 문화 민족의 긍지와 주인 의식을 함양한다."라는 취지를 기본 이념으로 한다.
공익광고협의회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담당한다.
- 공익광고 캠페인의 기본 방향 및 주제 선정
- 각 주제별 공익광고의 제작 방향 결정
- 공익광고 제작물 시안 심사
- 공익광고의 제작·방영 및 게재 이후의 평가 진행
3. 역사
1981년 한국방송광고공사 산하 기구로 '방송광고향상자문위원회'가 설립되었다. 이 기구는 공익광고의 주제 선정, 방송광고 홍보 대책 수립, 방송광고 산업의 전문화, 공익광고 도입 및 정책 방안 모색 등을 목표로 했다.[1] 1981년 12월 5일에는 공익광고협의회에서 제작한 최초의 방송 공익광고인 《저축으로 풍요로운 내일을》이 방영되었다.[1]
1988년 7월 1일, 공익광고향상자문위원회는 자발적으로 해체되었고, 한국방송광고공사 산하 자율 기구인 공익광고협의회가 설립되었다.[1] 2015년을 기준으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 제작한 방송 공익광고는 총 354편이다.[1]
3. 1. 조직 변화
1983년 2월 22일, 방송 공익광고와 인쇄 공익광고의 효율적인 운용 방안을 제시하고 공익광고에 대한 자문, 질적 향상을 위한 의견 수렴을 위해 기존의 방송광고향상자문위원회를 해체하고 새로운 위원들로 구성된 '''공익광고향상자문위원회'''가 구성되었다.[1]1987년 1월에는 한국방송광고공사 부설 광고문화연구소가 설립되어 공익광고 관련 연구 및 효율적인 집행 방안 연구를 담당하게 되었고, 관련 업무가 사업국 조사부에서 광고문화연구소로 이관되었다.[1] 1988년 7월 1일, 공익광고향상자문위원회는 자율적으로 해체되었고, 한국방송광고공사 산하 자율 기구인 '''공익광고협의회'''가 설립되었다.[1]
3. 2. 외국 기관과의 협력
2005년과 2008년에는 일본의 비영리 공익광고 기구인 AC 재팬과 함께 "내일을 함께 생각하자"(明日を一緒に考えよう일본어)라는 슬로건을 내건 한일 공동 캠페인 공익광고를 제작했다. 2005년에는 부모와 자식 간의 대화를 주제로 한 공익광고를 제작했고 2008년에는 환경 보전을 주제로 한 공익광고를 제작했다. 2016년에는 중국 중국중앙텔레비전(CCTV) 산하 광고관리센터와 함께 효(孝)를 주제로 한 한중 공동 캠페인 공익광고를 제작했다.4. 광고 명의 및 로고
인쇄: 공익광고협의회·한국방송광고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