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리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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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굴리듬은 심전도에서 굴심방결절의 활동을 반영하는 P파가 정상적인 형태를 보이는 상태를 의미한다. 굴리듬은 12개의 표준 심전도 전극에서 특정 형태의 P파를 나타내며, lead I, lead II, aVF에서 양수, aVR에서 음수, aVL에서 양수 또는 음수, V1을 제외한 모든 가슴 전극에서 양수를 보인다. 굴리듬의 각 P파 뒤에는 QRS파가 따라와 심장 전체의 탈분극을 유발하며, 정상 심박수, 규칙적인 리듬, 둥글고 모양이 같은 P파, 정상적인 P파축, PR 간격, QRS파, QT 간격 등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3도 방실 차단이나 인공 심박조율기 리듬과 같은 예외적인 경우에는 P파의 모양은 정상이지만 심실 탈분극은 P파와 관련이 없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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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리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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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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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심방의 동방 결절에서 시작되는 정상적인 심장 리듬 |
심박수 | 분당 60-100회 (정상 범위) |
특징 | P파는 QRS 복합체 앞에 위치하며, 일정한 PR 간격을 가짐. R-R 간격은 규칙적임. |
생리학 | |
생성 위치 | 동방 결절 (우심방 상부에 위치) |
전도 경로 | 동방 결절 → 심방 → 방실 결절 → 히스 속 → 푸르키네 섬유 → 심실 |
조절 | 자율신경계 (교감신경 및 부교감신경) 호르몬 (예: 에피네프린) 이온 농도 (예: 칼륨, 칼슘) |
임상적 중요성 | |
정상 소견 | 건강한 성인 및 어린이에게서 흔히 관찰됨. |
변이 | 동성 빈맥: 심박수가 분당 100회 초과 동성 서맥: 심박수가 분당 60회 미만 동성 부정맥: R-R 간격이 불규칙함 (호흡성 동성 부정맥 등) |
관련 질환 | 일반적으로 질병 상태를 나타내지 않지만, 다른 부정맥과 감별이 필요함. |
진단 | |
방법 | 심전도 (ECG) 검사 |
ECG 소견 | 규칙적인 P파와 QRS 복합체 일정한 PR 간격 정상적인 심박수 (분당 60-100회) |
추가 정보 | |
참고 문헌 | The ECG Made Easy Understanding Electrocardiography E–Z ECG Rhythm Interpretation |
2. 특징
굴리듬은 굴심방결절에서 시작되어 심장 전체로 퍼져나가는 심장의 정상적인 리듬이다. 심전도(ECG)를 통해 굴리듬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심전도 상에서 P파, QRS파, T파 등의 특징적인 파형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굴리듬에서는 각 P파 뒤에 QRS파가 따라오기 때문에, 굴리듬은 심장 전체의 탈분극을 유발한다. 그러나 3도 방실 차단이나 특정 심실의 인공 심박조율기 리듬과 같은 예외적인 경우에는 P파 모양은 정상이더라도 심실 탈분극이 P파와 관련이 없을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심방의 굴리듬 속도와 심실 리듬의 속도가 서로 다르게 나타난다.[7]
2. 1. P파의 형태
굴리듬을 나타내는 심전도에서 12개의 표준 심전도 전극 각각의 P파 모양은 +50° ~ +80°의 전형적인 P 벡터와 일치해야 한다.[7] P파는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lead I, lead II, aVF에서 항상 양수
- aVR에서 항상 음수
- aVL에서는 양수와 음수 중 하나, 이중성(+/-)을 보인다.
- 이중성(+/-)일 수 있는 V1을 제외하고 모든 가슴 전극(V2-V6)에서 양수[7]
P파가 이러한 기준을 충족하지 않으면 그 P파는 굴심방결절이 아닌 심방의 다른 비정상적인 부위에서 발생한 것이다. 따라서 해당 심전도는 굴리듬을 나타내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7]
일반적으로 굴리듬의 각 P파 뒤에는 QRS파가 따라오므로 굴리듬은 심장 전체의 탈분극을 유발한다. 이에 대한 예외에는 3도 방실 차단이나 특정 심실의 인공 심박조율기 리듬이 있다. 이런 예외들의 P파는 모양은 완전히 정상일 수 있지만 심실 탈분극은 P파와 관련이 없다. 이런 경우 심방의 굴리듬 속도와 심실 리듬의 속도는 서로 다르게 움직이게 되므로 별도로 계산해야 한다.[7]
2. 2. 굴리듬과 심실 탈분극
일반적으로 굴리듬의 각 P파 뒤에는 QRS파가 따라와 심장 전체의 탈분극을 유발한다. 이에 대한 예외로는 3도 방실 차단이나 특정 심실의 인공 심박조율기 리듬이 있다. 이런 예외들의 P파는 모양은 완전히 정상일 수 있지만 심실 탈분극은 P파와 관련이 없다. 이런 경우 심방의 굴리듬 속도와 심실 리듬의 속도는 서로 다르게 움직이게 되므로 별도로 계산해야 한다.[7]2. 3. 정상 굴리듬의 기준
관례에 따라 '정상 굴리듬'이라는 용어는 P파(굴심방결절 자체의 활동을 반영)가 형태학적으로 정상일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심전도 측정값도 정상임을 의미한다.[8][10] 따라서 기준에는 다음 사항들이 포함된다.# 정상 심박수. 성인의 경우 일반적으로 분당 60~100회.
# 연속적인 P파 사이의 최단, 최장 지속 시간이 0.16초 미만인 규칙적인 리듬.
# 굴심방결절이 정상적으로 심장의 속도를 조절하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P파는 둥글고 모양이 모두 같아야 하며 모든 QRS파 앞에 1:1의 개수비로 존재해야 한다.
# 0 ~ +75도의 일반적인 P파축.
# 일반적인 PR 간격, QRS파, QT 간격.
# QRS파는 lead I, II, aVF와 V3–V6에서 양수이고 lead aVR에서는 음수이다.[8]
참조
[1]
서적
The ECG Made Easy
Churchill Livingstone
2013
[2]
서적
Understanding Electrocardiography
Mosby
2003
[3]
서적
E–Z ECG Rhythm Interpretation
F.A. Davis
2006
[4]
서적
The ECG: A Two-Step Approach to Diagnosis
Springer-Verlag Berlin Heidelberg
[5]
간행물
Evaluation of the P Wave Axis in Patients With Systemic Lupus Erythematosus
[6]
서적
The ECG Made Easy
2013
[7]
서적
The ECG: A Two-Step Approach to Diagnosis
https://archive.org/[...]
[8]
서적
Understanding Electrocardiography
https://archive.org/[...]
2003
[9]
서적
E–Z ECG Rhythm Interpretation
2006
[10]
저널
Evaluation of the P Wave Axis in Patients With Systemic Lupus Erythemato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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