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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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일성 배지는 북한에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초상을 담아 제작된 배지이다. 1960년대 후반 김일성 초상 배지가 처음 등장하여 1972년부터 모든 주민이 의무적으로 착용했으며, 김정일 초상 배지는 1982년에 등장했다. 2012년에는 김일성과 김정일의 초상이 모두 담긴 이중 배지가 다시 도입되었고, 2024년에는 김정은 초상 배지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배지는 착용자의 지위와 소속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되며, 사회적, 문화적 의미를 지닌다. 북한 주민들은 배지를 잃어버리거나 훼손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며, 배지는 장마당에서 물물 교환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김일성 배지는 문화 혁명 기간 동안 중국인들이 착용했던 마오쩌둥 배지에서 영감을 얻었다.[16] 그러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선전은 김정일의 아이디어라고 주장한다.[16] 고위 탈북자 황장엽은 1967년 갑산파 사건이 김일성 개인 숭배를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배지를 도입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주장했다.[16]
김일성 배지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크게 간부용 당기상 배지, 군인용 군상 배지, 일반 주민용 원형상(모란형) 배지, 해외 교포용 국기상 배지로 나뉜다.[16]
김일성 배지는 심장 위에 달아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왼쪽 가슴에 달도록 하고 있다. 옷깃으로 왼쪽 가슴이 가려진다면, 옷깃 위에 착용해야 한다. 일부 한국 영화에서처럼 왼쪽 가슴이 가려지지 않음에도 옷깃에 착용하는 것은 잘못된 착용법이다. 북한을 제외한 일반 국가에서 착용하는 배지와 다른 위치에 착용한다.[7]
김일성 배지는 단순한 장신구를 넘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사회와 문화를 이해하는 중요한 상징물이다.
북한을 방문하는 여행자는 안내원으로부터 "북한 주민이 착용하고 있는 배지를 손가락으로 가리켜서는 안 된다"는 등의 주의를 받는 경우가 있다. 북한에서 초상화나 동상 등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행위는 불경스러운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1]
북한에서 "초상 휘장"이라고 불리는 김일성 배지는 북한 주민들이 왼쪽 가슴에 착용하는 배지이다. 디자인 및 제조는 평양직할시 만수대창작사에서 담당한다.[1]
[1]
서적
Historical Dictionary of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Scarecrow Press
2012
2. 역사
김일성 배지는 1960년대 후반 만수대 창작사에서 조선로동당 간부들을 위해 제작하기 시작하면서 처음 등장했다. 1970년 11월 김일성의 칙령에 따라 대량 생산이 이루어졌으며, 초기에는 당 간부들만 착용했으나 점차 일반 주민들에게도 확산되었다. 1972년 김일성의 60번째 생일부터는 모든 주민이 의무적으로 착용하게 되었다.
김정일 배지는 1982년에 처음 등장하여 김일성 배지와 함께 착용되기도 했으나, 김정일의 발언으로 인해 1990년대에 일시 중단되었다가 2000년경부터 다시 널리 착용되기 시작했다. 김정일 사망 후에는 두 지도자의 초상이 함께 담긴 배지가 등장했다.
2024년 6월에는 김정은의 초상만 묘사된 배지가 처음으로 발견되었다.[5]
2. 1. 김일성 시대
김일성 초상휘장은 마오쩌둥 배지에서 영감을 얻었지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선전은 김정일의 아이디어라고 주장한다.[16] 황장엽은 1967년 갑산파 사건이 김일성 개인 숭배를 강화하고 배지를 도입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주장했다.[16]
김일성의 초상이 담긴 배지는 1960년대 후반 만수대 창작사가 조선로동당 간부들을 위해 제작하기 시작하면서 처음 등장했으며, 갑산파 사건 이후 착용하기 시작했다.[16] 1970년 11월 김일성의 칙령에 따라 대량 생산이 이루어졌다.[16] 최초의 배지는 당 선전선동부에서 제작되었으며, "입을 굳게 다문 김일성의 엄격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3] 이 배지는 당 간부들만 착용했기 때문에 "당 배지"라고 불렸지만, 일반 주민들도 더 높은 사회적 지위를 얻기 위해 불법적으로 구매하기도 했다.[3] 1972년 4월 15일 김일성의 60번째 생일부터 모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민의 의복에 의무적으로 포함되었으며, 당원용, 성인용, 학생용 세 가지 등급으로 출시되었다.[4] 이후 대부분의 사람들이 배지를 착용하기 시작했고,[3] 1980년에는 사실상 모든 사람이 배지를 착용했다.[4] 김일성 사망 후에는 미소를 짓는 초상화를 특징으로 하도록 디자인이 변경되었다.[3]
김정일의 초상이 담긴 배지는 1982년에 등장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김일성 배지와 함께 착용하기 시작했다.[16]
가장 오래된 유형은 둥근 디자인이었다. 1953년에 제작된 최초의 둥근 디자인은 중국의 배지와 마찬가지로 군복을 입은 김일성의 옆모습을 담고 있었다. 김일성의 정면 얼굴은 1980년대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 사각형 배지는 1970년대에 등장했으며 처음에는 국가 보안 기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사용되었다. 1980년대 초에는 깃발 모양의 배지가 제작되기 시작했다. 깃발 모양 배지는 당, 국가 또는 청년 단체와 관련된 상징을 특징으로 했으며, 그중 조선로동당의 문장이 새겨진 배지가 가장 인기를 얻었다.[16]
2. 2. 김정일 시대
김정일의 초상이 담긴 배지는 1982년에 등장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김일성 배지와 함께 착용하기 시작했다.[16] 김일성과 김정일의 초상이 모두 담긴 최초의 배지는 1980년대에 등장했지만, 현재의 이중 배지는 보안 서비스 간부용으로 사용된다.[3] 김정일 배지는 김정일이 "어떻게 내가 우리 유일의 '태양', 김일성과 같은 반열에 오를 수 있겠는가?"라는 발언을 한 후 1990년대에 중단되었다. 1992년 김정일의 50번째 생일에 맞춰 그의 얼굴만 있는 배지가 다시 등장했지만, 아버지와 같은 수준으로 높아지는 것을 꺼려 인기가 없었다. 김정일 배지는 2000년경부터 더 널리 착용되기 시작했고,[3] 새로운 디자인으로[16] 최근에는 두 김씨가 모두 등장하는 배지가 등장했다.[3]
2011년 12월 김정일 사망 이후 당 간부들은 김일성 배지 옆에 김정일 배지를 착용하기 시작했다. 2012년 4월에 현재의 형태로 이중 배지가 다시 도입되었다.[3]
2. 3. 김정은 시대
김정일의 초상이 담긴 배지는 1982년에 등장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김일성 배지와 함께 착용하기 시작했다.[3] 김정일 배지는 김정일이 "어떻게 내가 우리 유일의 '태양', 김일성과 같은 반열에 오를 수 있겠는가?"라는 발언을 한 후 1990년대에 중단되었다. 1992년 김정일의 50번째 생일에 맞춰 그의 얼굴만 있는 핀이 다시 등장했지만, 아버지와 같은 수준으로 높아지는 것을 꺼려 인기가 없었다. 김정일 배지는 2000년경부터 더 널리 착용되기 시작했고,[3] 새로운 디자인으로[16] 최근에는 두 김씨가 모두 등장하는 배지가 등장했다.[3]
2011년 12월 김정일 사망 이후 당 간부들은 김일성 배지 옆에 김정일 배지를 착용하기 시작했다. 2012년 4월에는 현재의 형태로 이중 배지가 다시 도입되었다.[3]
2024년 6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0차 전원회의 사진에서 김정은만 묘사된 배지가 처음으로 간부들의 재킷에서 발견되었지만, 이전에는 국가의 이전 지도자들을 묘사했다.[5]
두 지도자의 배지는 장마당에서 지역 간 여행자들이 물물 교환 품목으로 사용되었다. 이전에는 다양한 단속으로 인해 이 관행이 어려워지기 전까지 메스암페타민이 물물 교환에 사용되었다. 배지는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결국 마약을 대체했다.[6] 평양에서도 돈과 귀중품이 부족한 상황에서 배지는 가치를 지닌다.
3. 종류
종류 설명 깃발형 조선로동당의 붉은 깃발 모양이다. 왼쪽 위에 망치, 낫, 붓이 노란색으로 그려져 있다. 과거에는 당 간부만 착용했으나, 현재는 널리 보급되었다. 김일성, 김정일 두 명의 초상이 함께 있는 쌍상 타입은 더 큰 깃발형이다. 깃발형 중에는 북한 국기 색으로 된 것도 있다. 목란형 원형이며 아래쪽에 목란이 디자인되어 있다. 1990년대까지 많은 인민들이 착용했던 보급형이다. 목란 대신 월계수가 있는 것도 있다. 청년전위장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단원인 청년층이 주로 착용한다. 부채꼴 모양의 붉은 깃발 형태이며, 초상 아래에 청년전위라는 글자가 조선글로 쓰여 있다. 구소련의 콤소몰 단원장을 본땄다. 원형 원형이며 초상만 있거나, 꽃 그림이 아래쪽에 디자인되거나, 후광 형태로 된 것 등이 있다.
김일성 초상 외에도 김정일, 김정숙 초상 휘장이 있으며, 최근에는 김정은 초상 휘장도 제작, 배포되었다는 소식이 있다.[16] 김일성과 김정일 두 사람의 초상이 모두 담긴 배지는 가장 권위 있는 유형으로 여겨진다.
1970년대~1980년대에는 직사각형, 정사각형, 별 모양 등 다양한 형태의 배지가 제작되었다. 김일성 초상이 들어간 배지 중에는 금색, 금색+마오쩌둥, 금색+마오쩌둥+스탈린 등의 배지가 북한과 중국에서 한국 전쟁 시기에 제작되어 관계자들에게 배포되기도 했다.
김정일 초상 배지는 1990년대부터 여러 종류가 제작되었으나 널리 착용되지는 않았다. 김정일 사망 이후에는 김일성 배지와 김정일 배지를 함께 착용하는 것이 일반화되었고, 두 사람의 초상(태양상)이 함께 디자인된 배지도 등장했다.
배지의 디자인, 크기, 색상, 금속 종류는 착용자의 사회적 지위와 소속 기관을 나타낸다.[13] 예를 들어 당 청년들은 크고 둥근 배지를, 일반 주민들은 더 작은 둥근 배지를 착용한다.
4. 착용법
사실상 모든 북한 주민들이 이 배지를 착용한다. 북한 주민들은 16세부터 배지를 착용하기 시작하며, 이 배지는 조선소년단 배지 위에 부착된다. 배지에 대한 존경은 유일사상체계 확립의 10대 원칙에 명시되어 있으며, "지극히 경건하게 다루고 최고의 주의를 기울여 보호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8] 만약 누군가 배지를 착용하지 않은 채 집 밖에서 발견될 경우, 다음 상호비판 회의에서 그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7] 이 배지는 자격이 있는 북한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며,[9][4] 직장이나 학교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배지를 잃어버리거나 판매하는 경우, 새로운 배지를 받기 전에 악의적인 의도가 없이 잃어버렸음을 증명해야 한다. 배지가 없다는 것은 "반 김" 행동을 보인 사람들이 배지를 압수당하는 경우와 같이 위법 행위와 관련되기도 한다.[4]
북한 주민은 생애 여러 단계에서 얻은 여러 개의 배지를 소지할 수 있으며, 평균적으로 두세 개 정도이지만, 더 많은 배지를 소지한 사람들도 있다.[3]
배지는 안쪽 옷에만 착용하며, 옷깃이나 셔츠에 부착하지만, 외투에는 착용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배지는 옷의 왼쪽, 심장 위에 착용한다.[3] 북한 주민,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특이한 착용 방식도 있다. 학생들은 배지를 사용하여 교복을 꾸민다. 그러한 방식 중 하나는 배지를 옷의 가장자리에 착용하는 것인데, 특히 평양의 상류층 가정 아이들이 이런 방식을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배지 착용이 의무적이고 강제적임에도 불구하고, 북한 관리들은 때때로 순수한 충성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한다.[1] 배지는 예배 장소에 들어갈 때와 같은 일부 상황에서는 착용하지 않는다.
북한 주민들은 공식적인 업무가 아닌 경우, 해외 여행이나 근무 시 거의 배지를 착용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경우 왼쪽 가슴에 착용한다. 남성의 양복의 경우 왼쪽 옷깃에 부착하는 경우도 있다. 훈장, 메달을 착용하는 경우에도 왼쪽 가슴의 그것들보다 높은 위치에 부착한다.
동계에 착용하는 방한복, 코트 종류에는 부착하지 않고, 안에 입고 있는 옷에 부착한다. 작업복이나 속옷 차림 등에서도 그다지 부착하지 않는다.
군인의 경우 전투, 훈련 시에는 잘 부착하지 않지만, 근무 시에는 역시 왼쪽 가슴에 착용하고 있다.
5. 사회·문화적 의미
김일성 배지는 중국 문화 혁명 시기 마오쩌둥 배지에서 영감을 얻었지만,[1] 북한에서는 김정일의 아이디어라고 주장한다.[2] 황장엽 등 탈북자들은 1967년 갑산파 사건 이후 김일성 개인 숭배 강화와 함께 배지가 도입되었다고 증언한다.[3]
1970년 11월 김일성의 칙령에 따라 배지가 대량 생산되었고,[4] 1972년 김일성의 60번째 생일(김일성 생일)부터 모든 주민이 의무적으로 착용하게 되었다.[5] 초기에는 당 간부만 착용했으나 점차 일반 주민에게도 확산되었고, 1980년대에는 사실상 모든 주민이 착용하게 되었다.[6]
김정일 배지는 1982년에 등장하여 김일성 배지와 함께 착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7] 1990년대에 잠시 중단되기도 했으나, 2000년대부터 다시 널리 착용되기 시작했다.[8] 최근에는 김일성과 김정일 두 사람의 초상이 함께 있는 배지도 등장했다.[9]
배지는 유일사상체계 확립의 10대 원칙에 따라 "지극히 경건하게 다루고 최고의 주의를 기울여 보호해야" 하는 대상이다.[10] 배지를 착용하지 않으면 상호비판 시간에 해명해야 하며,[11] 분실하거나 판매할 경우 악의적인 의도가 없음을 증명해야 한다.[12]
배지는 장마당에서 물물교환 품목으로 사용되기도 하며,[13] 평양에서는 돈과 귀중품이 부족한 상황에서 가치를 지니기도 한다.[14] 관광객에게 판매되거나 국외로 밀반출되기도 하지만,[15] 중국 등에서는 판매가 불법이다.[16]
배지는 왼쪽 가슴, 심장 위에 착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옷 가장자리에 착용하는 등 독특한 방식으로 착용하는 경우도 있다.
북한에서 "초상 휘장"이라고 불리는 김일성 배지는 북한 사회의 상징 중 하나이며, 외국인 수집가도 많지만, 중국산 모조품도 많이 유통되고 있다. 북한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은 배지를 함부로 가리키지 않도록 주의를 받는다.
김일성 배지가 북한의 신분 제도인 출신 성분을 나타낸다는 주장도 있지만, 확실하지 않다. 다만, 다양한 종류의 배지가 만들어지면서 신분을 나타내는 측면도 가지게 되었다.
6. 논란 및 비판
김일성 배지가 북한의 신분 제도인 출신 성분을 나타내는 물건이라는 증언·주장이 있지만, 확실하지 않다.[1]
다양한 종류의 배지가 만들어져 온 가운데, 결과적으로 신분을 나타내는 측면도 갖게 되었다. 탈북자나 일부 북한 여행자, 체류자의 증언에 따르면 깃발 모양의 배지가 조선로동당 당 간부를 나타내는 배지로 추앙받던 시기도 있었다.[1]
배지에는 전용 화장 상자 등이 부속되어 있기도 하다.[1]
7. 기타
소련 등 동구권 국가들에서도 지도자 초상 배지가 제작되었으며, 김일성 초상 배지도 1950년대부터 제작되었다. 1970년대경 중국 문화 대혁명 시기 마오쩌둥 배지의 영향을 받아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하는 배지가 등장했다. 다양한 형태, 크기, 종류가 있으며, 재일 조선인 간부용 대형 배지도 존재한다.[1]
김정일 배지도 1990년대부터 제작되었으나 널리 착용되지는 않았다. 김정일 사망 이후에는 김일성 배지와 김정일 배지를 함께 착용하거나, 두 명의 초상(태양상)이 함께 디자인된 배지가 등장했다.[1]
김일성 배지는 북한 사회를 상징하는 물건 중 하나로, 외국인에게는 선물로 인기가 높고 수집가도 많다. 그러나 중국산 모조품도 많이 유통되고 있다. 외국인은 북한 여행 중에는 배지를 구하기 어렵고, 해외 유출품이나 관계자 처분품을 인터넷 옥션이나 중조 국경 시장 등에서 구해야 한다. 일부 북한 옹호 정치 단체 소속 인물은 북한 현지에서 안내원이나 주민에게서 양도받기도 한다.[1]
북한 방문 여행자들은 안내원으로부터 "북한 주민의 배지를 손가락으로 가리키지 말라"는 주의를 받는다. 북한에서는 초상화나 동상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행위 자체가 불경스러운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1]
김일성 배지가 북한의 신분 제도인 출신 성분을 나타낸다는 주장도 있지만, 확실하지 않다. 다만, 다양한 종류의 배지가 만들어지면서 신분을 나타내는 측면도 생겨났고, 탈북자나 일부 북한 여행자, 체류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깃발 모양 배지가 조선로동당 당 간부 배지로 추앙받던 시기도 있었다.[1]
배지에는 전용 화장 상자 등이 부속된 경우도 있다.[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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