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향교 대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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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제향교 대성전은 조선 태종 4년(1404)에 건립되었으며, 정유재란으로 소실된 후 인조 13년(1635)에 재건되었다. 이후 여러 차례 수리를 거쳤으며, 현재는 제사 기능만 남아있다. 건물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이며, 주심포 양식의 공포를 갖추고 있다. 특히 양쪽 끝 기둥의 지겟다리 모양 굽은 버팀목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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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향교 대성전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김제향교 대성전 | |
 | |
| 일반 정보 | |
| 이름 | 김제향교 대성전 (金堤鄕校大成殿) |
| 국가 | 전북특별자치도 |
| 유형 | 유형문화재 |
| 번호 | 9 |
| 지정일 | 1971년 12월 2일 |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향교길 89-3 (교동) |
| 수량 | 1동 |
| 문화재청 ID | 21,00090000,35 |
2. 역사
향교는 공자를 비롯한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 백성들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했던 국립교육기관이다. 김제향교는 조선 시대에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급받아 운영되었으며, 현재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있다.
2. 1. 건립
김제향교는 조선 태종 4년(1404)에 세워졌고 정유재란(1597) 때 불탄 것을 인조 13년(1635)에 다시 지었는데 그 뒤에도 몇 차례 수리가 있었다.2. 2. 소실과 중건
정유재란(1597)으로 김제향교가 불탔다. 인조 13년(1635)에 다시 지어졌으며, 그 뒤에도 몇 차례 수리가 있었다.2. 3. 수리
김제향교는 조선 태종 4년(1404)에 세워졌고 정유재란(1597)으로 불탄 것을 인조 13년(1635)에 다시 지었는데, 그 뒤에도 몇 차례의 수리가 있었다.3. 건축
김제향교는 조선 태종 4년(1404)에 처음 지어졌고, 정유재란(1597) 때 불탄 것을 인조 13년(1635)에 다시 지었다. 그 후에도 여러 차례 수리되었다. 김제향교 대성전은 조선시대에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책 등을 지원받아 운영되었으며, 현재는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있다.
3. 1. 구조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다. 앞면에 사당 건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앞과 옆이 트인 퇴칸을 두었고 몸채 쪽에는 문을 달았다. 중앙칸의 가운데에 2짝의 문을 달고 양쪽 기둥에는 골판벽을 끼웠다. 양 끝칸에는 1짝씩 문을 달고 그 옆 공간에도 골판벽을 끼워 특이한 앞면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양쪽 끝에 있는 기둥에는 건물 옆면 쪽으로 지겟다리 모양의 굽은 버팀목을 기둥 중간에 박았는데, 그 형태가 장수향교 대성전(보물 제272호)과 같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이다.3. 2. 정면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다. 앞면에 사당 건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앞과 옆이 트인 퇴칸을 두었고 몸채 쪽에는 문을 달았다. 중앙칸 가운데에 2짝의 문을 달고 양쪽 기둥에는 골판벽을 끼웠다. 양 끝 칸에는 1짝씩 문을 달고 그 옆 공간에도 골판벽을 끼워 특이한 앞면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양쪽 끝에 있는 기둥에는 건물 옆면 쪽으로 지겟다리 모양의 굽은 버팀목을 기둥 중간에 박았는데, 그 형태가 장수향교 대성전(보물 제272호)과 같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이다.3. 3. 버팀목
특히 양쪽 끝에 있는 기둥에는 건물 옆면 쪽으로 지겟다리 모양의 굽은 버팀목을 기둥 중간에 박았는데, 그 형태가 장수향교 대성전(보물 제272호)과 같다.3. 4. 공포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주심포 양식이다.4. 기능
향교는 공자를 비롯한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 백성들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했던 국립교육기관이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 노비, 책 등을 지급받아 운영되었으며, 현재 김제향교는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있다.
4. 1. 교육 기능
향교는 조선시대에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급받아 지방 백성들을 교육하고 교화하는 기능을 담당했던 국립교육기관이었다. 그러나 현재 김제향교는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있다.4. 2. 제사 기능
향교란 공자를 비롯한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 백성들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했던 국립 교육 기관을 가리킨다. 조선 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책 등을 지급받아 운영되었으며, 현재 김제향교는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있다.4. 3. 국가 지원
조선 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 노비, 책 등을 지급받아 김제향교가 운영되었으며, 현재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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