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대휴사 목조보살좌상 및 복장유물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김천 대휴사 목조보살좌상 및 복장유물은 김천 봉곡사 영산전에 봉안되었던 삼세불 중 하나로 추정되며, 현재 대휴사에 있다. 이 불상은 1730년에 색난의 제자인 하천에 의해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불교 조각사 연구에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아 복장유물과 함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목조보살좌상은 높이 73cm의 좌상이며, 복장유물로는 묘법연화경 등 전적 28책, 고문서 4매, 후령통 등 유물 1점이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730년 작품 - 괴산 홍범식 고가
괴산 홍범식 고가는 조선 후기에 건축된 중부 지방 양반 가옥으로, 금산군수를 지낸 홍범식 선생이 성장하고 홍명희의 생가이며, 3·1 운동 당시 독립만세운동을 꾀했던 역사적인 장소로, 현재는 충청북도 민속문화재로 지역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 1730년 작품 - 의겸등필 수월관음도
의겸등필 수월관음도는 18세기 의겸이 고려 시대 수월관음도 형식을 따라 섬세한 필치와 화려한 채색으로 그린 불화로, 자비로운 미소를 띤 관음보살의 모습이 특징이며 조선 후기 불교 미술 발전에 기여했다. - 김천시의 문화유산 - 섬계서원
섬계서원은 단종 복위를 꾀하다 죽은 김문기의 충절을 기리고자 1802년에 건립되었으며, 김문기, 김현석, 장지도, 윤은보, 서질을 배향하고,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된 후 원허비가 세워졌다. - 김천시의 문화유산 - 김천 방초정
조선시대 문신 박희광이 건립한 김천 방초정은 독특한 구조의 2층 누각 정자로, 최씨담 연못과 수목의 조화가 뛰어나 한국 정원 양식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며 보물 제1101호로 지정되었다. - 복장유물 - 합천 해인사 법보전 목조비로자나불좌상 및 복장유물
합천 해인사 법보전 목조비로자나불좌상 및 복장유물은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 초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목조비로자나불좌상과 그 안에서 발견된 복장 유물들로, 불상의 조형성과 조각적 완성도가 뛰어나며 조선 후기 복장 의례 연구, 불상 연대 추정, 직물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 복장유물 - 공주 동학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및 복장유물
공주 동학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및 복장유물은 1606년에 제작된 석가여래삼불좌상과 복장유물로, 조선 중·후기 불교 조각 양식을 보여주며, 17세기 불교 조각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서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될 가치가 있다.
김천 대휴사 목조보살좌상 및 복장유물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김천 대휴사 목조보살좌상 및 복장유물 |
한자 표기 | 金泉 大休寺 木造菩薩坐像 및 腹藏遺物 |
지정 종류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
지정 번호 | 492 |
지정일 | 2016년 4월 28일 |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 상부리 384 |
소유자 | 대휴사 |
수량 | 1구, 복장 일괄 |
2. 지정 사유
이 보살상은 원래 김천 봉곡사의 영산전에 봉안되었던 삼세불(제화갈라-석가-미륵)의 한 존상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대휴사로 이안(移安)되어 모셔져 있다.[1] 보관이 새로 조성된 것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양호한 상태이며 불상양식과 단확기, 후령통 등 관계기록을 통해 볼 때 색난(色難)의 제자인 하천(夏天)에 의해 1730년에 조성된 불상으로 추정된다.[1]
조각승 및 제작연대를 알 수 있어 불교조각사 연구에 중요한 작품으로, 복장유물(전적(典籍) 28책, 고문서(古文書) 4매, 유물(遺物) 1점)과 함께 일괄(一括)하여 유형문화재(有形文化財)로 지정되었다.[1]
2. 1. 불상 양식
2. 2. 제작 연대 추정
이 보살상은 원래 김천 봉곡사의 영산전에 봉안되었던 삼세불(제화갈라-석가-미륵)의 한 존상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대휴사로 이안(移安)되어 모셔져 있다. 보관이 새로 조성된 것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양호한 상태이며 불상양식과 단확기, 후령통 등 관계기록을 통해 볼 때 색난(色難)의 제자인 하천(夏天)에 의해 1730년에 조성된 불상으로 추정된다. 조각승 및 제작연대를 알 수 있어 불교조각사 연구에 중요한 작품이다.2. 3. 조각승
이 보살상은 원래 김천 봉곡사의 영산전에 봉안되었던 삼세불(제화갈라-석가-미륵)의 한 존상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대휴사로 이안되어 모셔져 있다. 보관이 새로 조성된 것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양호한 상태이며 불상양식과 단확기, 후령통 등 관계기록을 통해 볼 때 색난(色難)의 제자인 하천(夏天)에 의해 1730년에 조성된 불상으로 추정된다. 조각승 및 제작연대를 알 수 있어 불교조각사 연구에 중요한 작품이다.3. 지정 내역
1730년 추정
內納上
제보살만행수능엄경
권上
(높이)cm
修淨(승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