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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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해강은 전라북도 전주 출신의 시인으로, 전주신흥학교와 전주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교사로 재직하며 시를 창작했다. 1925년 《조선문단》에 〈달나라〉, 1926년 《동아일보》에 〈새날의 기원〉을 발표하며 등단하여 1920~30년대 신경향파 시인으로 활동했다. 이후 순수시로 전향했으나, 일제강점기 말기에 친일 시를 창작하여 2002년 친일 문학인 42인 명단에 선정되었다. 한국예총 전북지부장을 역임했으며, 전주 덕진공원에 시비가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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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신흥고등학교 동문 - 정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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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수는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의 아동문학가로서 1926년 동시 〈고향의 봄〉으로 등단하여 동요, 동시, 동화, 소년소설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고 한국아동문학가협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며 아동문학 발전에 기여했으나, 친일 작품으로 논란이 있다. - 전주시 출신 - 한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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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립은 조선 중기 문신으로 동인으로 전향하여 이이를 비판하다 관직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간 후 대동계를 결성했으나 반란 혐의로 자결했으며, 기축옥사로 동서인 갈등을 심화시킨 인물이다.
김해강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본관 | 김해 김씨 |
호 | 해강(海岡) |
인물 정보 | |
이름 | 김해강 |
출생일 | 1902년 음력 8월 27일 |
출생지 | 전라북도 전주시 |
사망일 | 1984년 |
직업 | 작가, 교육인 |
작품 | |
장르 | 시 |
2. 생애
전라북도 전주 출신으로 전주신흥학교, 전주사범학교를 졸업한 뒤 교사로 근무하면서 시를 창작했다. 1925년 《조선문단》에 〈달나라〉를, 1926년 《동아일보》에 〈새날의 기원〉을 당선시켜 등단하였고, 1920년대와 1930년대에 걸쳐 신경향파 시인으로 활동했다. 1936년 시 전문지인 《시건설》에 동인으로 참가하였고, 1940년 김남인과 공동 시집 《청색마》를 간행했다.
1930년대 후반 이후 차츰 순수시로 방향을 바꾸어 광복 후에는 자연과의 교감을 위주로 한 서정적인 시들을 발표했으며, 한국예총 전북지부장을 역임하는 등 전북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깊이 유대하여 활동했다.
초기 시는 반일 성향에 가까웠으나, 일제 강점기 말기에는 프로문학에서 순수시로 전향하던 시점에 친일시를 창작하여 2002년 발표된 친일 문학인 42인 명단에 선정되었다. 진주만에서 전사한 일본군 9명의 죽음을 칭송하는 내용의 〈돌아오지 않는 아홉 장사〉(1942) 등 총 3편의 친일 작품이 밝혀져 있다.[4]
전주 덕진공원에 시비가 세워져 있다.[5]
2. 1. 초기: 신경향파 시인으로 활동
전라북도 전주 출신으로 전주신흥학교, 전주사범학교를 졸업한 뒤 교사로 근무하면서 시를 창작했다.1925년 《조선문단》에 〈달나라〉를, 1926년 《동아일보》에 〈새날의 기원〉을 당선시켜 등단하였고, 1920년대와 1930년대에 걸쳐 신경향파 시인으로 활동했다. 이 시기에 발표한 시로는 〈출범의 노래〉, 〈5월의 노래〉, 〈변절자여! 가라〉, 〈누나의 임종〉 등이 있으며, 노동자와 농민의 계급 투쟁을 리얼리즘 형식으로 그리는 전형적인 경향시들이다.
1936년 시 전문지인 《시건설》에 동인으로 참가하였고, 1940년 김남인과의 공동시집 《청색마》를 간행했다.
2. 2. 중기: 순수시로의 전향과 친일 논란
1936년 시 전문지 《시건설》에 동인으로 참가하였고, 1940년 김남인과 공동 시집 《청색마》를 간행했다.[4]1930년대 후반부터 점차 순수시로 방향을 바꾸었다. 초기에는 반일 성향을 보였으나, 프로 문학에서 순수시로 전향하던 일제 강점기 말기에 친일시를 창작하여 2002년 발표된 친일 문학인 42인 명단에 포함되었다. 진주만에서 전사한 일본군 9명의 죽음을 칭송하는 내용의 〈돌아오지 않는 아홉 장사〉(1942) 등 총 3편의 친일 작품이 밝혀졌다.[4]
2. 3. 말년
1930년대 후반 이후 차츰 순수시로 방향을 바꾸어 광복 후에는 자연과의 교감을 위주로 한 서정적인 시들을 발표했으며, 한국예총 전북지부장을 역임하는 등 전북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깊이 유대하여 활동했다.초기에는 반일 성향에 가까운 시를 썼으나, 일제강점기 말기에는 프로문학에서 순수시로 전향하던 시점에 친일시를 창작하기도 했다. 2002년 발표된 친일 문학인 42인 명단에 선정되었으며, 진주만에서 전사한 일본군 9명의 죽음을 칭송하는 내용의 〈돌아오지 않는 아홉 장사〉(1942) 등 총 3편의 친일 작품이 밝혀져 있다.[4]
전주의 덕진공원에 시비가 세워져 있다.[5]
3. 사후 평가
친일 문인 42인 명단에 선정되었다. 1942년 작품 《돌아오지 않는 아홉 명의 장사》 등 총 3편이 여기에 포함되었다.
전주 덕진공원에 김해강의 시비가 세워져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김해강(金海剛)
http://encykorea.aks[...]
2022-09-10
[2]
웹사이트
시인 金海剛(김해강)씨
https://newslibrary.[...]
1987-05-22
[3]
웹사이트
韓国詩集博物館
http://한국시집박물관.org/?[...]
2022-09-10
[4]
저널
친일문학 작품목록
https://web.archive.[...]
2007-09-19
[5]
관광지
덕진공원 (전북 전주시)
http://www.visitkore[...]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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