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새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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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난쟁이새류(Todies)는 파랑새목에 속하는 작은 새의 한 과로, 쿠바, 히스파니올라, 아이티, 도미니카 공화국, 자메이카, 푸에르토리코 등 카리브해 섬에 서식한다. 몸길이는 약 10~11.5cm이며, 녹색 깃털과 화려한 색상을 띤다. 곤충을 주로 먹으며, 부리로 굴을 파서 둥지를 짓고, 4개의 흰 알을 낳는다. 현존하는 5종이 있으며, 과거에는 제왕요정새와 납색바람잡이도 난쟁이새류로 분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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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새류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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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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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Todus |
명명자 | Brisson, 1760 |
모식종 | Alcedo todus |
모식종 명명자 | Linnaeus, 1758 |
분류 계급 | 종 |
하위 분류 | 본문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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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
과 | 코비토드리과 (Todidae) |
목 | 파랑새목 (Coraciiformes) |
속 | 코비토드리속 (Todus) |
종 | |
종 목록 | 쿠바코비토드리 (Todus cubensis) 히스파니올라코비토드리 (Todus subulatus) 푸에르토리코코비토드리 (Todus mexicanus) 자메이카코비토드리 (Todus todus) 나로우부리코비토드리 (Todus angustirostris) |
2. 분류 및 계통
다음은 2014년 자비스 등(Jarvis, E.D.)[14]과 2013년 유리 등(Yury, T. ''et al.'')의 연구[15]에 기초한 천공조류의 계통 분류이다. 난쟁이새과는 파랑새목에 속하며, 벌잡이새사촌과, 물총새과와 가까운 관계를 가진다.
속 ''토두스''(Todus)는 1760년 프랑스 동물학자 마튜랭 자크 브리송이 자메이카난쟁이새(''Todus todus'')를 모식종으로 하여 명명하였다.[3][4] ''토두스''는 로마 극작가 플라우투스와 문법학자 섹스투스 폼페이우스 페스투스가 언급한 작은 새를 가리키는 라틴어 단어이다.[5] 이 이름은 아일랜드 의사 패트릭 브라운이 1756년에 출판한 그의 저서 ''자메이카의 시민 및 자연사''에서 자메이카난쟁이새를 지칭하는 데 처음 사용되었다.[6]
2. 1. 현존하는 종
다음과 같은 5종이 인정된다.[7]그림 | 학명 | 일반명 | 분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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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us multicolor | 쿠바난쟁이새 | 쿠바 | |
![]() | Todus subulatus | 넓적부리난쟁이새 | 히스파니올라 |
![]() | Todus todus | 자메이카난쟁이새 | 자메이카 |
![]() | Todus mexicanus | 푸에르토리코난쟁이새 | 푸에르토리코 |
2. 2. 과거 분류
시블리 분류에서는 파랑새목물총새하목 코비토드리소목의 유일한 과로 분류되었다. 물총새과와 벌매과는 자매군이다.[11]3. 형태
난쟁이새류는 몸무게가 5~7g이고 몸길이는 10~11.5cm이다. 화려한 깃털을 가지고 있으며 전체적인 모습은 물총새와 비슷하다. 머리, 등, 날개는 녹색이며, 목은 붉은색이다(어린 푸에르토리코난쟁이새, 넓적부리난쟁이새, 좁은부리난쟁이새는 제외[1]). 양 옆에는 흰색과 청회색 줄무늬가 있고, 아랫꼬리 덮깃은 노란색이다. 나머지 아랫면의 색깔은 옅으며 종에 따라 다르다. 홍채는 옅은 회색이다. 이들은 길고 납작한 부리를 가지고 있으며(많은 벌매가 그렇듯이), 부리 가장자리가 톱니 모양이다. 위턱은 검은색이고 아래턱은 붉은색이며 약간의 검은색이 있다. 다리와 특히 발이 작다.[2] 난쟁이새류는 조류 발성이 매우 활발하며, 자메이카난쟁이새는 번식기(8월~11월)가 아닌 때에는 거의 울지 않는다.[1] 이들은 단순하고 음률이 없는 윙윙거리는 소리, 삑 소리, 거친 소리를 내며, 소리를 낼 때마다 목을 부풀린다.[2] 날개는 "이상하고 윙윙거리는 소리"를 내는데, 이는 주로 푸에르토리코난쟁이새가 구애하거나 영역을 방어할 때 발생한다.[1] 모두 전장 10cm 정도의 소형종이며, 수목에서 살며, 곤충을 포식한다.
4. 생태
난쟁이새류는 곤충과 도마뱀 같은 작은 먹이를 먹는다. 곤충, 특히 메뚜기, 귀뚜라미, 딱정벌레, 노린재, 나비, 꿀벌, 말벌, 개미가 식단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거미와 지네도 먹을 수 있으며, 소량의 과일(식단의 2%)도 먹는다.[10] 난쟁이새류는 낮고 작은 나뭇가지에 한 마리 또는 두 마리씩 앉아 가만히 있거나 옆으로 걷거나 뛰며, 잎 아랫면에서 움직이는 먹이를 보면 짧은 거리를 날아올라 줍기 방식으로 먹이를 잡는다. 땅에서 먹이를 잡을 수도 있으며, 때로는 몇 번의 점프로 쫓아간다.
토디는 일반적으로 정착 생활을 하며, 넓적부리토디의 가장 긴 단일 비행 거리는 40m로 알려져 있다.[1][2] 이들의 활동은 비가 온 뒤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아침과 3월, 9월에 가장 활발하다.[1]
4. 1. 번식
대부분의 파랑새목 조류와 마찬가지로 난쟁이새류는 깎아지른 듯한 둑이나[2] 썩은 나무줄기에[1] 부리와 발로 굴을 파서 둥지를 짓는다. 굴의 길이는 쿠바난쟁이새와 가는부리난쟁이새는 30cm, 넓적부리난쟁이새는 30cm~60cm이며,[1] 재사용하지 않는 둥지방으로 이어진다. 둥지방에는 약 4개의 둥글고 흰 알을 낳는다. 양쪽 부모 모두 알을 품지만 놀랍게도 알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다. 새끼는 조류이며 날 수 있을 때까지 둥지에 머문다. 또한 양쪽 부모 모두 새끼에게 훨씬 더 세심하게 먹이를 주는데, 하루에 각 새끼에게 최대 140번까지 먹이를 줄 수 있으며, 이는 조류에서 알려진 가장 높은 비율이다.[2]5. 보존
(난쟁이새류의 보존에 대한 내용이 원본 소스에 없으므로, 해당 섹션은 작성할 내용이 없음)
5. 1. 계통 분류
다음은 2014년 자비스 등(Jarvis, E.D.)[14]과 2013년 유리 등(Yury, T. ''et al.'')의 연구[15]에 기초한 천공조류의 계통 분류이다.{| class="wik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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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공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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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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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뻐꾸기파랑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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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공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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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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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단날개새목
|-
|
{| class="wikitable"
|-
| 코뿔새목
|-
|
{| class="wikitable"
|-
| 코뿔새아목
|-
|
코뿔새과 |
땅코뿔새과 |
|-
| 후투티아목
|-
|
후투티과 |
후투티사촌과 |
|}
|-
|
{| class="wikitable"
|-
| 딱따구리목
|-
| 파랑새목
|-
|
{| class="wikitable"
|-
| 벌잡이새과
|-
|
{| class="wikitabl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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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
| 난쟁이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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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물총새과와 벌매과는 자매군이다.[11]
{| class="wikitable"
|-
! 물총새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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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
|
물총새과 {{lang|la|Alcedinida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