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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흰코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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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부흰코뿔소는 가장 크고 무거운 육상 동물 중 하나로, 아프리카 남부 초원, 사바나, 관목지에 서식한다. 1810년대에 학명이 부여되었으며, 과거에는 멸종 위기에 놓였으나, 20세기 후반부터 개체 수가 회복되었다. 현재는 위기 근접종으로 분류되며, 서식지 감소와 밀렵, 특히 뿔이 전통 의학에 사용되면서 위협받고 있다. 국제적인 보호 조치와 재도입 및 이주 프로젝트, 사육 개체군 관리를 통해 보존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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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흰코뿔소 - [생물]에 관한 문서
분류
아종남부흰코뿔소
일반 정보
남아프리카 공화국 필라네스버그 국립공원의 남부흰코뿔소
남아프리카 공화국 필라네스버그 국립공원의 남부흰코뿔소
학명Ceratotherium simum simum
명명자Burchell, 1817
흰코뿔소속
흰코뿔소
이명Ceratotherium simum burchellii (Desmarest, 1822)
Ceratotherium simum oswellii (Elliot, 1847)
Ceratotherium simum kiaboaba (Murray, 1866)
보존 상태
IUCNNT (준위협)
CITES부록 I (남아프리카 공화국 및 에스와티니의 Ceratotherium simum POOSAY 개체군은 살아있는 동물 및 사냥 트로피의 국제 거래를 허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부록 II에 포함됨. 나미비아 개체군은 생체 내 보존을 위해서만 아프리카의 Ceratotherium simum의 자연적 및 역사적 범위 내에서만 국제 거래를 허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부록 II에 포함됨.)
분포
IUCN에 따른 남부흰코뿔소 분포
IUCN에 따른 남부흰코뿔소 분포 (2020년 기준).
분포 지역현존 (거주)
현존 및 재도입 (거주)
현존 및 보조 정착 (거주)
존재 불확실 & 보조 정착

2. 분류 및 진화

남부흰코뿔소는 기준 아종이며, 영국의 탐험가 윌리엄 존 버첼이 ''Ceratotherium simum simum''이라는 학명을 부여했다. 이 아종은 버첼 코뿔소(''Ceratotherium simum burchellii'') 또는 윌리엄 코튼 오스웰을 기려 오스웰 코뿔소(''Ceratotherium simum oswellii'')라고도 불렸지만, 현재는 원래 학명의 동의어로 간주된다.

응아미 호수 근처와 칼라하리 사막 북쪽에서 발견된 곧은 뿔 코뿔소(''Ceratotherium simum kiaboaba'' 또는 ''Rhinoceros kiaboaba'')는 한때 다른 아종(또는 종)으로 제안되었으나, 현재는 남부흰코뿔소의 일부로 간주된다.

2010년의 한 연구는 계통 종 개념에 따라 남부흰코뿔소와 북부흰코뿔소가 별개의 종일 수 있다고 제시했다. 이 경우 북부 아종은 ''Ceratotherium cottoni'', 남부 아종은 ''Ceratotherium simum''이 된다. 이 두 종은 형태적, 유전적 차이로 인해 적어도 백만 년 동안 분리되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2. 1. 분류학적 역사

남부흰코뿔소는 기준 아종이며, 1810년대에 영국의 탐험가 윌리엄 존 버첼에 의해 ''Ceratotherium simum simum''이라는 학명을 부여받았다. 이 아종은 버첼을 기려 '''버첼 코뿔소'''(''Ceratotherium simum burchellii'')로, 윌리엄 코튼 오스웰을 기려 '''오스웰 코뿔소'''(''Ceratotherium simum oswellii'')로도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것들은 원래 학명의 동의어로 간주된다.

'''곧은 뿔 코뿔소'''라고도 알려진 ''Ceratotherium simum kiaboaba''(또는 ''Rhinoceros kiaboaba'')는 응아미 호수 근처와 칼라하리 사막 북쪽에서 발견되는 다른 아종(또는 종)으로 제안되었다. 그러나 현재는 남부흰코뿔소의 일부로 간주되며, 아프리카 남부 전역에 분포한다.

계통 종 개념에 따르면, 2010년의 연구는 남부흰코뿔소와 북부흰코뿔소가 아종이 아닌 서로 다른 종일 수 있다고 시사했으며, 이 경우 북부 아종의 올바른 학명은 ''Ceratotherium cottoni''이며, 남부 아종은 단순히 ''Ceratotherium simum''으로 알려져야 한다. 뚜렷한 형태적, 유전적 차이는 두 종이 적어도 백만 년 동안 분리되었음을 시사한다.

2. 2. 계통 및 종 분화

남부흰코뿔소는 기준 아종이며, 1810년대에 영국의 탐험가 윌리엄 존 버첼에 의해 ''Ceratotherium simum simum''이라는 학명을 부여받았다. 이 아종은 버첼을 기려 '''버첼 코뿔소'''(''Ceratotherium simum burchellii'')로, 윌리엄 코튼 오스웰을 기려 '''오스웰 코뿔소'''(''Ceratotherium simum oswellii'')로도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것들은 원래 학명의 동의어로 간주된다.

'''곧은 뿔 코뿔소'''라고도 알려진 ''Ceratotherium simum kiaboaba''(또는 ''Rhinoceros kiaboaba'')는 응아미 호수 근처와 칼라하리 사막 북쪽에서 발견되는 다른 아종(또는 종)으로 제안되었다. 그러나 현재는 남부흰코뿔소의 일부로 간주되며, 아프리카 남부 전역에 분포한다.

계통 종 개념에 따르면, 2010년의 연구는 남부흰코뿔소와 북부흰코뿔소가 아종이 아닌 서로 다른 종일 수 있다고 시사했으며, 이 경우 북부 아종의 올바른 학명은 ''Ceratotherium cottoni''이며, 남부 아종은 단순히 ''Ceratotherium simum''으로 알려져야 한다. 뚜렷한 형태적, 유전적 차이는 두 종이 적어도 백만 년 동안 분리되었음을 시사한다.

3. 신체적 특징

나미비아에 새끼를 가진 어미 남부흰코뿔소


남부흰코뿔소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육지 동물 중 하나이다. 거대한 몸과 큰 머리, 짧은 목과 넓은 가슴을 가지고 있다. 암컷은 1700kg, 수컷은 2300kg이다.[29] 머리부터 몸까지 길이는 3.4m에서 4m이고, 어깨 높이는 160cm에서 186cm이다.[29] 코에는 두 개의 뿔이 있는데, 앞 뿔은 다른 뿔보다 크고 평균 길이가 60cm이며 최대 150cm까지 자랄 수 있다.[30] 암컷은 보통 수컷보다 더 길지만 더 얇은 뿔을 가지고 있다. 또한 비교적 큰 머리를 지탱하는 두드러진 근육 혹을 가지고 있다. 이 동물의 색깔은 누르스름한 갈색부터 슬레이트 회색까지 다양하다. 대부분의 몸털은 귀 가장자리와 꼬리털에서 발견되며, 나머지는 몸의 나머지 부분에 드문드문 분포한다. 남부흰코뿔소는 풀을 뜯는 데 사용되는 독특하고 평평한 입을 가지고 있다.

4. 짝짓기와 번식

남부흰코뿔소의 짝짓기 습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지만, 암컷은 2~3년에 한 번씩 번식한다. 임신 기간은 약 16개월이며, 한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수컷은 새끼를 키우는 데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는다. 드물게 일부 난폭한 수컷은 자원과 혈통 우위를 위한 미래의 경쟁자로 인식하여 새끼를 죽이기도 한다.[11] 갓 태어난 새끼는 약 45kg이다. 어린 개체는 보통 2~3년 후에 독립한다.

5. 서식지 및 분포

잠비아의 모시-오아-툰야 국립공원에서 남부흰코뿔소가 짝짓기를 하고 있다.


남부흰코뿔소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잠비아에 이르는 남아프리카의 초원, 사바나, 관목지에서 산다. 남부흰코뿔소의 약 98.5%가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미비아, 짐바브웨, 케냐, 우간다 5개국에 서식한다.[31]

20세기에 거의 멸종 직전에 있던 남부흰코뿔소는 엄청난 회복세를 보였다. 2001년 남아프리카 야생에는 11,670마리의 흰코뿔소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777마리가 포획되어 세계에서 가장 흔한 코뿔소가 되었다. 2007년 말까지 야생 남부흰코뿔소는 약 17,480마리로 증가했다. 2015년에는 19,682~21,077마리의 야생 남부흰코뿔소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28]

6. 개체 수 및 위협 요인

남부흰코뿔소는 위기 근접종으로 분류되며, 주된 위협 요인은 다음과 같다.[1][27]


  • 서식지 감소: 19세기 말 스포츠 사냥과 토지 개간으로 인해 개체수가 크게 감소했다.[12]
  • 밀렵: 전통 한의학에서 코뿔소 뿔을 약재로 사용하기 때문에 밀렵이 성행하고 있다.[1] 2014년에 밀렵률이 최고조에 달했다.[13]
  • 트로피 사냥: 1968년에 합법화되었으며, 초기에는 개체수 회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현재는 토지 소유주들이 코뿔소 개체수를 늘리도록 유인하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다.[14]


이러한 위협 요인들로 인해 19세기 말에는 콰줄루-나탈주에서 남부흰코뿔소 개체수가 20~50마리까지 감소하기도 했다.[12]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에 전시된 박제된 표본

6. 1. 역사적 개체 수 변동



남부흰코뿔소는 20세기 초 남아프리카 보호구역 한 곳에서 20마리도 채 안 되는 개체로 거의 멸종되었다. 이후 몇 년 동안 개체수가 서서히 회복되어 1960년대에 840마리, 1980년대에 1,000마리까지 증가했다. 1968년 흰코뿔소 전리품 사냥이 합법화 및 규제되었는데, 초기에는 오산이 있었지만 현재는 토지 소유주들이 코뿔소 개체수를 늘리도록 유인하여 종의 회복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31]

20세기 거의 멸종 직전에 있던 남부흰코뿔소는 엄청난 재기를 보였다. 2001년 남아프리카 야생에는 11,670마리의 흰코뿔소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777마리가 포획되어 세계에서 가장 흔한 코뿔소가 되었다. 2007년 말 야생에 사는 남부흰코뿔소는 약 17,480마리로 증가했으며, 2015년에는 19,682~21,077마리의 야생 남부흰코뿔소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28]

1992년부터 2010년까지 집중적인 보호 및 이주 노력으로 개체수가 빠르게 증가했지만, 밀렵 증가로 인해 2012년부터 2017년까지는 개체수 증가세가 둔화되거나 감소했다.[13] 특히 2012년과 2017년 사이 추정 개체수의 약 15% 감소는 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 내 개체수 감소 때문이었다. 밀렵률은 2014년에 최고조에 달했고, 2017년 12월 기준 야생에 약 18,064마리의 남부흰코뿔소가 있었으며, 2002년부터 위기 근접종으로 평가되고 있다.[13]

6. 2. 현대의 위협 요인

남부흰코뿔소는 서식지 감소, 최근 몇 년간 계속된 밀렵, 그리고 전통적인 한의학에서 상업적 목적과 사용을 위한 코뿔소 뿔에 대한 높은 불법 수요로 인해 대부분 위협을 받고 있지만, 위기 근접종으로 등록되어 있다.[27]

남부흰코뿔소는 19세기 말 스포츠 사냥과 토지 개간으로 인해 콰줄루-나탈주에서 약 20~50마리까지 개체수가 감소하여 거의 멸종될 위기에 놓였다.[12] 1992년부터 2010년까지 집중적인 보호 및 이주 노력으로 개체수가 빠르게 증가했지만, 밀렵 증가로 인해 증가세가 둔화되었고, 2012년부터 2017년까지는 개체수가 감소했다.[13] 2012년과 2017년 사이 추정 개체수의 약 15% 감소는 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 내 개체수 감소 때문이었다. 밀렵률은 2014년에 최고조에 달했고, 2017년 12월 기준으로 야생에 약 18,064마리의 남부흰코뿔소가 있었으며, 2002년부터 위기 근접종으로 평가되고 있다.[13]

흰코뿔소의 트로피 사냥은 1968년에 합법화 및 규제되었으며, 초기에는 오산이 있었지만, 현재는 토지 소유주가 코뿔소 개체수를 늘리도록 유인하여 종의 회복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14]

7. 보존 현황

남부흰코뿔소는 (CITES)에 따라 보호받는 멸종 위기종이다. 국제 거래 규제, 서식지 복원, 사육 개체군 관리 등 국제적인 보호 노력과 재도입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7. 1. 국제적 보호 조치

남부흰코뿔소는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따라 보호받고 있으며, 이는 (부품/파생물을 포함한) 국제적인 수입/수출이 CITES 허가 시스템에 의해 규제됨을 의미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에스와티니, 나미비아의 개체군은 엄격한 조건 하에 CITES 부속서 II에 등재되어 있으며, 다른 모든 개체군은 CITES 부속서 I에 등재되어 있다.[15]

7. 2. 재도입 및 이주 프로젝트

케냐 나쿠루 호수에서 남부 흰코뿔소 무리.


스페인 발렌시아 바이오파크 발렌시아에 있는 사육 남부 흰코뿔소.


남부 흰코뿔소는 역사적 서식지였던 보츠와나, 에스와티니, 나미비아, 잠비아, 짐바브웨, 콩고 민주 공화국 남서부에 소규모 재도입되었고, 모잠비크에도 소규모 개체군이 생존해 있다. 또한 이 종의 이전 서식지 외에도 케냐, 우간다, 잠비아에 개체군이 도입되었는데, 이곳은 한때 북부 흰코뿔소의 서식지였다.[16] 남부 흰코뿔소는 우간다의 지와 코뿔소 보호구역[17]과 케냐의 나쿠루 호수 국립공원, 키기오 야생동물 보호구역에 재도입되었다.

2010년에는 9마리의 남부 흰코뿔소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수입되어 중국 윈난성으로 운송되었으며, 야생동물 공원에서 검역 및 적응을 거쳤다. 2013년 3월에는 이 동물 중 7마리가 수마트라 코뿔소, 자바 코뿔소가 한때 서식했던 라이양허 국가삼림공원으로 운송되었다.[18] 나머지 두 마리의 남부 흰코뿔소는 2014년 5월 13일에 야생 방사 과정을 시작했다.[19]

2023년, 아프리카 공원은 하워드 버핏과 월튼 가족 재단 등의 지원을 받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중부의 어려움을 겪는 운영체제에서 2,000마리의 동물로 구성된 가장 큰 개인 소유 남부 흰코뿔소 무리를 구매하여 대규모 보존 계획을 시작했다. 12개 아프리카 국가에서 2천만 헥타르에 걸쳐 22개의 보호 구역을 관리하는 이 비영리 단체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동남부에 있는 무니와나 보호구역에 40마리의 코뿔소를 기증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 코뿔소들을 자연 서식지로 재도입하기 시작했다. 이 노력은 100년 이상 사냥과 밀렵으로 인해 심각한 위협을 받고, 그 수가 약 13,000마리로 급감하여 대부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서식하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여 전 세계 남부 흰코뿔소 개체수의 15%를 역사적 서식지 내의 보호 구역으로 이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20]

7. 3. 사육 개체군 관리

야생에서 포획된 남부흰코뿔소는 적절한 생활 공간, 수의학적 관리, 먹이와 물, 그리고 번식 가능한 여러 암컷 코뿔소의 존재가 주어지면 쉽게 사육 환경에서 번식한다. 오늘날 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 많은 흰코뿔소는 1970년대에 개체수를 늘리고 유전적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해 야생 개체를 포획하지 않고 시작된 협력적 번식 프로그램의 직계 후손이다.[21] 캘리포니아주 에스콘디도의 샌디에고 동물원 사파리 공원에서는 1972년 개장 이후 96마리의 새끼가 태어났다. 샌디에고시 남쪽 약 48.28km 지점에 위치한 샌디에고 동물원의 자매 시설인 2000acre 규모의 이 공원은 남부 흰코뿔소 사육과 번식 분야에서 국제적인 선두 주자이다.

그러나 사육 환경에서 태어난 암컷 남부 흰코뿔소의 번식률은 야생에서 섭취하는 것과 다른 식단을 먹기 때문에 상당히 낮다. 샌디에고 동물원 글로벌을 통한 지속적인 연구는 이에 초점을 맞출 뿐만 아니라 잠재적으로 영향을 받는 다른 사육 종을 식별하고, 수정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새로운 식단과 먹이 공급 방식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22] 적절하게 관리하면 사육 환경에서 태어난 암컷 남부 흰코뿔소의 자연 번식률은 존 프레데릭 휴메의 코뿔소 번식 계획의 성공에서 볼 수 있듯이 비교적 성공적이며, 현재 연평균 200마리의 자연 분만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1993년 이후 1,800마리 이상의 자연 분만이 이루어졌다.[23][24][25]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밀렵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검은코뿔소와 함께 남부 흰코뿔소 개체군이 농장목장에서 뿔을 위해 사육되고 있다.[26]

참조

[1] 간행물 Ceratotherium simum ssp. simum 2020
[2] 논문 The Sixth Rhino: A Taxonomic Re-Assessment of the Critically Endangered Northern White Rhinoceros
[3] 서적 Megaherbivores: The Influence of Very Large Body Size on Ecology https://books.google[...]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92
[4] 서적 The New Encyclopedia of Mammals Oxford University Press, Oxford
[5] 서적 Namibia (Other Places Travel Guide) https://books.google[...] Other Places Publishing
[6] 서적 Hidden Animals: A Field Guide to Batsquatch, Chupacabra, and Other Elusive Creatures https://books.google[...] Greenwood Press
[7] 논문 The size of the largest marsupial and why it matters
[8] 논문 Ceratotherium simum
[9] 논문 The white rhinoceros https://www.biodiver[...]
[10] 웹사이트 https://www.ifaw.org[...]
[11] 웹사이트 https://africafreak.[...]
[12] 웹사이트 Guidelines for the in situ re-introduction and translocation of African and Asian rhinoceros http://awsassets.pan[...] 2023-03-18
[13] 간행물 Ceratotherium simum
[14] 간행물 Saving African Rhinos: A Market Success Story http://www.perc.org/[...] 2015-09-27
[15] 웹사이트 Appendices https://cites.org/en[...] CITES 2023-03-18
[16] 서적 African Rhino. Status Survey and Conservation Action Plan http://www.rhinoreso[...] IUCN/SSC African Rhino Specialist Group. IUCN, Gland, Switzerland and Cambridge, UK
[17] 웹사이트 Ziwa sanctuary where rhinos have a lease of life https://www.rhinofun[...] 2017-05-14
[18] 웹사이트 Rhinos reintroduced to Yunnan http://www.gokunming[...] 2013-04-02
[19] 웹사이트 13、中央电视台新闻频道-[新闻直播间]云南普洱:白犀牛今天进行 2014-05-13
[20] 웹사이트 Billionaire-Backed Nonprofit Begins Relocating Key Rhino Herd https://www.bloomber[...] 2024-05-16
[21] 뉴스 Species Survival Plans https://www.aza.org/[...]
[22] 뉴스 Rhino Born Thanks to Science http://zoonooz.sandi[...]
[23] 뉴스 White Rhino CBO on The Joyride https://www.ofm.co.z[...]
[24] 뉴스 North West breeder aims to rewild 100 rhinos annually https://www.getaway.[...]
[25] 웹사이트 Our Story https://rhinos.mobi/[...] rhinos.mobi 2022-08-28
[26] 뉴스 Can farming rhinos for their horns save the species? https://www.telegrap[...] 2017-11-11
[27] 간행물 Ceratotherium simum ssp. simum
[28] 웹인용 Rhino population figures https://www.savether[...] SaveTheRhino.org 2015-05-16
[29] 서적 The New Encyclopedia of Mammals Oxford University Press, Oxford
[30] 저널 인용 The white rhinoceros https://www.biodiver[...]
[31] 저널 인용 Saving African Rhinos: A Market Success Story http://www.perc.org/[...] 201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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