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비스마르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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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비스마르크판은 3차 판 중 하나로, 2차 판보다 작은 규모의 판이다. 판 구조론의 일부로, 동남아시아 지역의 여러 판 중 하나이며, 이 지역은 지진과 화산 활동이 활발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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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비스마르크판은 뉴기니섬 북부와 솔로몬해 북부를 포함하는 소형 판으로, 남비스마르크판 등과 수렴 섭입대를 이루며 동남아시아와 뉴기니섬 지역의 지질 구조를 형성한다. - 태평양의 지질 - 인도-오스트레일리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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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비스마르크판 | |
|---|---|
| 위치 정보 | |
| 일반 정보 | |
| 영어 명칭 | South Bismarck Plate |
| 종류 | 판 |
| 지질학적 정보 | |
| 이동 방향 | 북동쪽 |
| 이동 속도 | 26mm/년 |
2. 판 구조론의 역사
판 구조론은 20세기 초 알프레트 베게너의 대륙 이동설에서 시작하여, 1960년대 해저 확장설과 변환 단층의 발견을 통해 과학적 이론으로 확립되었다.
지구의 암석권은 여러 개의 크고 작은 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판들은 크게 1차 판, 2차 판, 3차 판(미판), 그리고 사라진 판으로 분류할 수 있다. 남비스마르크판은 3차 판 중 하나로, 뉴기니섬 북동부와 비스마르크해 남부, 솔로몬해 북서부를 포함한다. 북비스마르크판과는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며 분리되고, 남서쪽 경계는 우들라크판과 수렴하며, 동쪽 경계는 태평양판과 변환 단층을 이룬다.
3. 판의 종류와 분포
3. 1. 주요 판 (1차 판)
3. 2. 2차 판
남비스마르크판은 뉴기니섬 북동부와 비스마르크해 남부, 솔로몬해 북서부를 포함하는 작은 판이다. 북쪽의 북비스마르크판과는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며 분리된다.
솔로몬해판은 남비스마르크판의 남동쪽 경계에서 섭입하고 있으며, 그 결과 뉴브리튼 해구와 뉴브리튼 화산호 (New Britain Arc)가 형성되었다.
남서쪽 경계는 우들라크판과의 수렴 경계이고, 동쪽 경계는 태평양판과의 변환 단층 경계이다.
3. 3. 3차 판 (미판)
남비스마르크판은 2차 판보다 더 작은 규모의 판이다. 뉴기니섬 북부의 비스마르크해 남쪽 절반을 차지하며, 솔로몬해와 북비스마르크판을 분리한다.
3. 4. 사라진 판
남비스마르크판은 과거에 존재했지만 현재는 섭입되어 사라진 판이다.
4. 판의 경계
남비스마르크판은 오스트레일리아판과 태평양판의 수렴대에 있는 작은 판이다. 이 판은 다른 판들과의 경계에서 여러 지질 현상을 일으킨다.
판 구조론에 따르면, 판의 경계는 판들이 서로 만나는 곳으로, 지진, 화산 활동과 같은 다양한 지질 현상이 발생한다.
5. 한반도 주변의 판 구조 환경
한반도는 유라시아판 내부에 위치하여 판 경계부에서 발생하는 지진과 화산 활동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하다. 그러나 동해와 동중국해 등 주변 해역에는 여러 판의 경계가 존재하여 지진 발생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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