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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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고산(서울)은 서울특별시 마포구와 서대문구에 걸쳐 있던 산이다. 한양 서쪽 끝에 위치하여 한미산으로 불리다가 노고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전해진다. 갑오개혁 당시에는 한성부 북서 연희방 성외 아현4계에 속했으며, 이후 고양군 연희면, 서대문구, 마포구를 거쳐 2007년 마포구 대흥동에 통합되었다. 서강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홍익대학교 등 여러 대학과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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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산 (서울)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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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정보 | |
기본 정보 | |
이름 | 노고산 |
한자 표기 | 老姑山 |
높이 | 106m |
위치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대흥동 |
산맥 | 해당 없음 |
좌표 | 37°33′10.06″N 126°56′29.73″E |
2. 지명 유래 및 역사
노고산(老姑山) 또는 노고산(老古山)의 지명 유래에는 여러 설이 있다. 『대동여지도』, 「수선전도」, 『대동지지』 등에는 '노고산(老古山)'으로 표기되어 있다. 옛날에는 한양 서쪽 끝에 있는 산이라 하여 '한미산(漢尾山)'이라 하던 것이 잘못 전해져 '할미산'으로 불리다가 한자어로 바뀌면서 '노고산'으로 바뀌었다고 한다.[1][2]
서울 서대문구의 안산 능선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면 이화여자대학교, 연세대, 홍익대, 서강대를 품고 있는 형세이다.
노고산동은 법정동이고 대흥동은 행정동이다. 노고산동 동명은 이곳에 있는 노고산(老姑山)에서 유래되었으며, 원래 표기는 노고산(老古山)이었다. 1947년 6월 서울시령 제2호로 동회 제도를 실시할 때 노고산동회가 설치되었는데, 이때는 서대문구 관할이었다. 1955년 4월 18일 서울특별시 조례 제66호에 의해 행정동 제도를 실시하면서 동회는 폐지되고 창천동이 설치되어 노고산동을 관할하였다.[1][2] 이후의 행정 구역 변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위 섹션을 참고.
2. 1. 전해오는 이야기
老古山중국어으로 표기되어 있다.[1][2] '한미산(漢尾山)'에서 '할미산'으로, 다시 '노고산'으로 변화했다는 설이 전해진다.[1][2]2. 2. 행정 구역 변천
1894년 갑오개혁 당시 한성부 북서 연희방(延禧坊) 성외 아현4계 노고산(老姑山)·세석리(細石里)였다.[1][2] 1914년 일제강점기에는 고양군 연희면 노고산리가 되었다.[1][2] 1946년 미군정 시기 서대문구 노고산동이 되었다.[1][2] 1964년 7월 2일 서울특별시조례 제344호에 의해 노고산동 대부분과 창천동 일부분이 마포구로 편입되면서 노고산동이 따로 설치되어 노고산동 일원을 관할하였다.[1][2] 같은 해 7월 3일 서울특별시공고 제360호에 따라 환지확정으로 세교동, 신석동, 대흥동 일부가 노고산동에 편입됨으로써 현재의 노고산동 구역과 범위가 확정되었다.[1][2] 2007년 마포구 대흥동에 통합되었다.[1][2]3. 지리적 위치 및 주변 환경
노고산은 마포구 대흥동, 신수동, 서대문구 창천동, 대현동, 서교동, 창전동에 걸쳐 있었다. 동쪽으로는 대흥동, 남쪽으로는 신수동, 서쪽으로는 서교동·창전동, 북쪽으로는 서대문구 창천동·대현동과 접해 있었다.[1][2] 서울 서대문구의 안산 능선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 금화터널 위를 지나면 우측에 이화여자대학교가 나온다.
3. 1. 주변 대학
노고산은 서쪽으로 뻗어 이화여자대학교를 품고, 큰 고개길인 대현(大峴)을 넘어 서강대학교를 감싸 안는 형세를 하고 있다. 또한, 우측으로는 연세대학교와 와우산 자락의 홍익대학교가 위치해 있다. 이처럼 노고산은 4개의 대학교에서 젊은이들을 길러 내는 어머니와 같은 품으로 묘사되기도 한다.[1][2]3. 2. 행정동과 법정동
노고산동은 법정동이고 행정동은 대흥동이었다. 노고산동 동명은 이곳에 있는 노고산(老姑山)에서 유래되었으며, 노고산(老姑山)의 원래 표기는 노고산(老古山)이었다. 1947년 6월 서울시령 제2호로 동회제도를 실시할 때 노고산동회(老姑山洞會)가 설치되었는데, 이때는 서대문구 관할이었다. 1955년 4월 18일 서울특별시조례 제66호에 의해 행정동 제도를 실시하면서 동회는 폐지되고 창산동(滄山洞)이 설치되어 노고산동을 관할하였다.[1][2]1964년 7월 2일 서울특별시조례 제344호에 의해 노고산동 대부분과 창천동 일부분이 마포구로 편입되면서 노고산동이 따로 설치되어 노고산동 일원을 관할하였다. 1964년 7월 3일 서울특별시공고 제360호에 따라 환지확정으로 세교동, 신석동, 대흥동 일부가 노고산동에 편입됨으로써 현재의 노고산동 구역과 범위가 확정되었다. 1980년 4월 1일 서울특별시조례 제1413호에 의해 노고산동 중 신촌로터리를 기점으로 노고산동 56의 90호를 연결하는 도로 이서지역을 제외한 전역과 대흥동 중 대흥동 16의 63호를 기점으로 16의 92호를 경유 3의 29호를 연하는 10m 도로를 경계로 한 이북 지역 및 신수동 중 용산선(철도)을 경계로 한 동북 지역을 관할하게 되었다.[1][2]
참조
[1]
서적
서울지명사전
서울특별시사편찬위원회
2009
[1]
서적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국토지리정보원
2008
[2]
웹사이트
한국관광공사 관광명소안내
http://korean.visi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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