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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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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악산은 서울의 진산으로, 경복궁의 북쪽에 위치한 산이다. 조선 시대에는 백악산으로 불렸으며, 일제강점기 이후 북악산이라는 이름이 널리 사용되었다. 서울 한양도성의 기점이자, 청계천의 발원지이며, 북악스카이웨이가 위치해 있다. 2009년 문화재청에 의해 명승으로 지정되었으며, 2020년 청와대 북쪽 구역이 개방되어 인왕산, 북한산, 안산까지 등산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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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 - [지명]에 관한 문서
지도 정보
기본 정보
경복궁을 내려다보는 북악산 (2008년)
이름북악산
다른 이름백악산
로마자 표기Bugaksan
로마자 표기(대안)Baegaksan
한자 표기北岳山
한자 표기(대안)白岳山
높이342 m
위치서울특별시 종로구
어원북쪽 산
산 정보
종류
기타
관련 문화재한양도성

2. 명칭

조선 시대까지 이 산은 백악산, 면악산(面岳山), 공극산(拱極山)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 그러나 조선 시대에는 백악산이 가장 널리 사용되었다.[3]

북악산(北岳山)이라는 이름, 즉 "북쪽 산"이라는 뜻[4]일제강점기 이후에 유행하게 되었다. 일제 이전의 역사와의 연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일부 정부 기관에서는 백악산이라는 이름으로 되돌리려는 노력을 기울였다.[3]

3. 지리

북악산은 악(岳)자가 들어 있는 산으로, 커다란 바위산이다.[3] 인왕산 쪽에서 보면 깔때기 모양이며, 광화문에서 보면 동쪽을 향해 있다. 풍수학적으로 동쪽을 의미하는 목성(木星)이라 하며, 권력을 상징하는 것으로 전해져 왔다. 현재 북악스카이웨이가 있어 인왕산까지 연결된다.

북악산에는 나무 81종을 포함하여 208종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다.[3] 청계천은 북악산에서 발원하며, 2005년 11월 종로구청은 하천 발원지로 최규식 경찰관 동상으로부터 약 150m 떨어진 광천수 샘을 발견했다.[3] 북악스카이웨이는 1968년 9월 개통 이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명성을 얻었다.[5]

3. 1. 위치

경복궁의 진산(鎭山)으로 서울 한양도성의 기점이기도 하다. 동쪽 고갯마루에는 숙정문이, 서쪽 산 기슭에는 창의문이 있으며, 남동쪽 기슭에는 삼청 공원이 있다. 북악산은 서울에서 가장 높은 산인 북한산 남쪽에 연결된 산맥의 일부이다.[3]

4. 역사

북악산은 한양의 북쪽에 있는 산으로, 백악, 면악, 북산, 공극봉 등으로도 불렸다.[7] 조선 시대에는 오행 사상에 따라 북악산이 불의 기운을 가진 것으로 여겨져 화재를 막기 위한 풍수적 조치가 이루어졌다. 광화문해태상을 세우거나 숭례문 밖에 연못을 만든 것이 그 예이다. 조선 시대에 북악산은 귀족들의 별장지로 인기가 높았다.[3]

1968년 1월 21일, 청와대 습격 사건으로 북한 공작원들이 대통령 암살을 시도하면서 북악산 출입이 엄격히 제한되었다. 2006년 4월 1일 숙정문 개방을 시작으로 점차 개방되기 시작하여, 2020년 11월 1일에는 청와대 북쪽 구역도 일반에 공개되었다. 현재 북악산에서는 인왕산, 북한산, 안산까지 이어지는 등산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3] 서울 성곽길을 따라 걷는 등 다양한 등산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6][1]

2009년, 북악산은 문화재청에 의해 명승으로 지정되었다.[3]

4. 1. 조선시대

한양의 북쪽 산이므로 북악산이라 하였다. 달리 백악(白岳), 면악(面嶽), 북산(北山), 공극봉(拱極峯) 등으로도 불렀다.[7] 조선 시대에는 백악산이 가장 널리 사용되었다.[3]

조선 시대에는 북악산의 형태가 오행 중 불에 해당한다 하여 화재를 막기 위한 풍수적인 대책을 하였는데, 그 중에는 광화문해태상을 세우거나 숭례문 밖에 연못을 판 것 등이 있다.

조선 시대부터 북악산은 귀족들이 별장을 짓는 인기 장소였다.[3]

4. 2. 일제강점기

일제강점기 이후 '북악산(北岳山)', 즉 "북쪽 산"이라는 뜻[4]의 이름이 유행하게 되었다. 일제 이전의 역사와의 연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일부 정부 기관에서는 '백악산'이라는 이름으로 되돌리려는 노력을 기울였다.[3]

4. 3. 현대

1968년 1월 21일 청와대 습격 사건으로 북한 공작원들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을 시도하면서 북악산 출입이 크게 제한되었다. 2006년 4월 1일 숙정문이 일반인에게 개방되면서 이러한 제한은 점차 완화되기 시작했고, 2020년 11월 1일부터는 청와대 북쪽 구역이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현재는 인왕산, 북한산을 거쳐 안산까지 중단 없이 등산할 수 있다.[3] 북악산에는 서울 성곽길을 따라 걷는 코스를 포함하여 여러 개의 도보 코스가 있다.[6][1]

북악산은 2009년 문화재청에 의해 명승지로 지정되었다.[3]

5. 문화재

2009년 12월 9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67호 '''서울 백악산 일원'''으로 지정되었다.

5. 1. 서울 백악산 일원 (명승 제67호)

백악산은 한양의 북현무에 해당하는 북쪽 주산으로서 조선 왕조가 도성을 정하였던 사상과 지형적 기본 원리를 보여주고 있으며, 수려한 자연과 문화적 요소가 결합되어 있는 자연유산이다.

서울이라는 고도의 체계적인 도성 조형 원리, 풍수로 상징되는 사상적 체계를 구체화한 역사적 유적으로서의 가치가 잘 보존되어 있을 뿐 아니라 정궁인 경복궁의 후원으로서 소나무를 중심으로 하는 조선 시대 경관 조성의 원리를 간직하고 있어 역사·문화적 가치가 뛰어난 경승지이다.

6. 등산

한양도성 순성길을 통해 북악산에 오를 때는 신분 확인이 필요하므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공휴일 다음 날과 매주 월요일은 입산이 통제된다.

7. 사건 및 사고


  • 1968년 1월 21일 - 1·21 사태라고도 불리는 청와대 습격사건이 발생하여, 북한 공작원들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을 시도하면서 북악산 출입이 크게 제한되었다.
  • 2006년 4월 1일 - 숙정문이 일반인에게 개방되면서 북악산 출입 제한이 점차 완화되기 시작했다.[3]
  • 2020년 7월 9일 - 박원순서울특별시장이 북악산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3]
  • 2020년 11월 1일 - 청와대 북쪽 구역이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현재는 인왕산, 북한산을 거쳐 안산까지 중단 없이 등산할 수 있다.[3]

8. 갤러리

남산에서 바라본 1953년의 북악산. 경복궁이 있던 자리에 일본 총독부 건물이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Hanyangdoseong of Bukaksan Returns to the Public https://www.chf.or.k[...] 2023-08-17
[2] 웹사이트 북악산 http://www.doopedia.[...] 2014-09-29
[3] 웹사이트 북악산(北岳山) https://encykorea.ak[...] 2023-08-17
[4] 웹사이트 北岳山 https://hanja.dict.n[...] 2023-08-17
[5] 웹사이트 Discover Seoul’s five best hiking trails with an expert guide https://www.bbc.com/[...] 2024-11-04
[6] 웹사이트 Bugaksan Mountain https://english.visi[...] 2023-08-17
[7] 서적 조선의 문화공간 1 휴머니스트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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