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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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 52는 2011년 DC 코믹스에서 시작된 만화 출판 기획으로, 기존의 DC 유니버스를 재창조하여 새로운 #1 이슈로 타이틀을 재출시했다. 이 기획은 2012년 세컨드 웨이브를 거쳐 여러 타이틀이 추가되었고, 2012년에는 제로 먼스 이벤트를 통해 각 캐릭터의 기원을 다뤘다. 2013년에는 빌런스 먼스 이벤트와 포에버 이블, 제로 이어 등의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새로운 타이틀들이 발행되었다. 2014년에는 뉴 52: 퓨처스 엔드, 멀티버시티 등의 이벤트와 함께 DC You 이니셔티브가 시작되었고, 2016년 DC 리버스 계획 발표와 함께 뉴 52 브랜드는 종료되었다. 뉴 52는 판매량 증가와 비평적 평가를 받았지만, 여성 캐릭터 묘사, 여성 창작자 부족, 편집 논란 등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 뉴 52의 디자인은 비디오 게임과 애니메이션 영화 등 다른 매체에서도 활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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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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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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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DC 코믹스 |
시작일 | 2011년 8월 31일 |
종료일 | 2016년 5월 25일 |
장르 | 슈퍼히어로 |
주요 등장인물 | DC 유니버스 |
작가 | 여러 작가 |
아티스트 | 여러 아티스트 |
단행본 | |
DC 코믹스 더 뉴 52 | DC Comics The New 52 |
ISBN | 978-1-4012-3451-5 |
DC 코믹스 더 뉴 52 제로 옴니버스 | DC Comics The New 52 Zero Omnibus |
ISBN | 978-1-4012-3884-1 |
DC 코믹스 더 뉴 52 빌런스 옴니버스 | DC Comics The New 52 Villains Omnibus |
ISBN | 978-1-4012-4496-5 |
관련 항목 | |
하위 분류 | DC 코믹스 |
정렬 | 뉴 52 |
자체 제목 | 해당 없음 |
비 미국 | 해당 없음 |
2. 출판 역사
2011년 8월 31일, 미드타운 코믹스 타임스 스퀘어에서 ''저스티스 리그'' #1과 ''플래시포인트'' #5의 자정 판매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DC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제프 존스와 ''저스티스 리그'' 그림을 담당한 공동 발행인 짐 리가 참석하여 서명을 진행했다. 짐 리와 제프 존스는 ''플래시포인트'' 이벤트 종료 후, ''저스티스 리그'' #1을 시작으로 52개의 새로운 타이틀을 #1 이슈로 재출시했다.
DC 코믹스 전무 이사 에디 버간자와 편집장 밥 해라스는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연속성이 DC 유니버스의 완전한 리부트가 아니라 "소프트 리부트"라고 밝혔다. 많은 캐릭터들이 리부트되거나 개편되었지만, DC 유니버스의 역사의 대부분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그린 랜턴 전쟁", "배트맨: 패밀리 죽음" 및 ''배트맨: 킬링 조크''와 같은 주요 스토리라인은 새로운 연속성의 일부로 남아 있었지만, 다른 스토리라인은 부분적으로 또는 전체적으로 사라졌다.
2012년 1월 12일, DC는 여덟 번째 이슈 이후 ''블랙호크'', ''호크 앤드 도브'', ''맨 오브 워'', ''미스터 테리픽'', ''O.M.A.C.'', 그리고 ''스태틱 쇼크''가 취소되고, ''다이얼 H'', ''지구 2'', ''G.I. 컴뱃'', ''월드'스 파이네스트'', ''레이버저스'', 배트맨 인코퍼레이티드 등 6개의 새로운 타이틀로 대체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2년 9월, DC는 뉴 52 출범 1주년을 기념하여 모든 타이틀의 #0 이슈를 발매했다. #0 이슈는 각 캐릭터와 시리즈의 기원 및 배경을 다루는 특별판이었다.
2013년 1월, DC 코믹스는 ''아이, 뱀파이어''와 ''DC 유니버스 프레젠트''가 4월에 중단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4월에는 ''매드 매거진''의 마스코트 앨프레드 E. 뉴먼의 60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13개의 타이틀에 대해 ''매드'' 아티스트가 그린 변형 표지를 제공했다.
2013년 1월 28일부터 모든 인쇄된 뉴 52 간행물에는 가상의 뉴스 채널인 채널 52의 광고가 실렸다. 2013년 2월부터는 2페이지 분량의 백업 기사인 ''채널 52''가 모든 책에 등장했으며, 베서니 스노우, 앰부시 버그, 바톡스, 캘린더 맨이 리포터와 앵커로 출연했다.
2013년 2월, DC 코믹스는 점령 운동과 유사한 개념을 탐구하는 ''그린 팀: 십대 억만장자''와 ''더 무브먼트''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2014년에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틴 타이탄''이 리런치되고(7월), ''올스타 웨스턴'', ''배트윙'', ''버즈 오브 프레이'', ''슈퍼보이'', ''트리니티 오브 신: 판도라'', ''트리니티 오브 신: 팬텀 스트레인저'' 등 6개의 타이틀이 마지막으로 출판될 예정이었다(8월). 또한, ''아캄 매너'', ''데스스트로크'', ''고담 아카데미'', ''클라리온'', ''로보'', ''트리니티 오브 신'' 등 6개의 새로운 타이틀이 9차 웨이브를 위해 발표되었다(10월).
2015년 2월, 5월의 ''컨버전스'' 스토리라인 이후 뉴 52 브랜드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을 것이지만, 뉴 52의 연속성은 유지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1] 작가 제프 킹은 인터뷰에서 "컨버전스 이후, 연속성 또는 정경에 존재했던 모든 캐릭터가 이제 이야기꾼으로서 우리에게 제공된다."라고 말했다.[5]
2016년 2월, DC는 2016년 6월에 시작하는 타이틀 전면 재출시인 리버스 계획을 발표했다.[6] 리버스 계획은 뉴 52에서 사라졌던 유산과 같은 ''플래시포인트'' 이전의 연속성 개념을 다시 도입했으며, "액션 코믹스 #1부터 더 뉴 52까지 출판된 모든 것을 기반으로" 구축되었다.[6]
2. 1. 초기 기획 및 배경
DC 코믹스는 2012년 9월, 뉴 52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모든 타이틀에 '제로 먼스'라고 불리는 제로 이슈를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탈론'', ''마법의 검'', ''팬텀 스트레인저'', ''팀 7''을 포함하는 세 번째 타이틀 웨이브가 발표되었다. 이 새로운 타이틀들이 추가되면서 ''저스티스 리그 인터내셔널'', ''캡틴 아톰'', ''레저렉션 맨'', ''부두''는 중단되었다.2012년 10월과 11월에는 ''임계점'',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1] ''카타나'',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의 바이브'', ''콘스탄틴'' 등의 새로운 타이틀이 발표되었다. DC는 이들을 뉴 52의 네 번째 웨이브로 통합했다. 이로 인해 ''G.I. 컴뱃'', ''프랑켄슈타인, S.H.A.D.E. 요원'', ''그리프터'', ''블루 비틀'', ''리전 로스트''가 중단되었다. 2013년 2월에는 ''영 로맨스: 뉴 52 발렌타인 데이 스페셜'' #1이 52번째 타이틀로 발행되었다.[1]
2013년 1월, DC 코믹스는 ''아이, 뱀파이어''와 ''DC 유니버스 프레젠트''가 4월에 중단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매드 매거진''의 마스코트 앨프레드 E. 뉴먼의 60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4월에 발행되는 13개의 타이틀에 대해 ''매드'' 아티스트가 그린 변형 표지를 제공했다.
2013년 1월 28일부터 모든 인쇄된 뉴 52 간행물에는 가상의 뉴스 채널인 채널 52의 광고가 실렸다. 2페이지 분량의 백업 기사인 ''채널 52''는 2013년 2월부터 모든 책에 등장했으며, 이전의 "DC 코믹스: 올 액세스" 기능을 대체했다. 이 뉴스 기능에는 베서니 스노우, 앰부시 버그, 바톡스, 캘린더 맨이 리포터와 앵커로 출연했다. 그림은 프레디 E. 윌리엄스 2세가 제공했다. 채널 52와 베서니 스노우는 ''애로우''의 두 번째 시즌에도 출연한다.
2013년 1월 30일, DC는 4월에 출시되는 모든 타이틀이 "WTF 인증"을 받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각 타이틀에는 게이트폴드 표지와 독자들을 충격에 빠뜨릴 스토리와 순간이 담길 예정이었으며, 부스터 골드의 복귀도 포함되었다. 그러나 DC는 이후 "WTF 인증" 브랜딩을 포기했다.
2013년 2월, DC 코믹스는 ''그린 팀: 십대 억만장자''와 ''더 무브먼트''라는 두 개의 새로운 정치적 동기를 가진 책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책들은 점령 운동과 슈퍼히어로 세계에서 돈이 갖는 역할과 유사한 개념을 탐구할 것이었다. 2013년 5월에는 ''사바지 혹맨'', ''퓨리 오브 파이어스톰: 더 뉴클리어 맨'', ''마법의 검'', ''팀 7'', ''데스스트로크'', ''더 레이버저스''의 중단이 발표되었다.
2013년 3월, DC는 ''슈퍼맨 언체인드'', ''배트맨/슈퍼맨'', ''라플리즈'', ''트리니티 오브 신: 판도라''를 6월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4월에는 ''배트맨 인코퍼레이티드''가 7월에 중단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DC는 또한 ''슈퍼맨 언체인드''와 "배트맨: 제로 이어" 스토리 아크에 대한 두 개의 감독판 원샷을 제안했다. 5월에는 ''배트맨 인코퍼레이티드 스페셜'' #1이 8월에 발행되어 ''배트맨 인코퍼레이티드'' 시리즈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또 다른 감독판 원샷은 "트리니티 워" 스토리 아크와 함께 ''데몬 나이츠'', ''리전 오브 슈퍼히어로'', ''임계점'', ''다이얼 H''의 중단과 함께 제안되었다.
2. 2. 런칭 및 세컨드 웨이브 (2011)
2011년 8월 31일, 미드타운 코믹스 타임스 스퀘어에서 ''저스티스 리그'' #1과 ''플래시포인트'' #5의 자정 판매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두 타이틀의 작가인 DC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제프 존스와 ''저스티스 리그''의 그림을 담당한 공동 발행인이자 작가/예술가인 짐 리가 참석하여 서명을 진행했다. 짐 리와 제프 존스는 ''플래시포인트'' 이벤트 종료 후, ''저스티스 리그'' #1을 시작으로 52개의 새로운 타이틀을 #1 이슈로 재출시했다.
이 새로운 연속성은 DC의 오랜 영웅과 악당들의 새로운 의상과 배경 설정을 특징으로 한다. DC 코믹스 전무 이사 에디 버간자와 편집장 밥 해라스는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연속성이 DC 유니버스의 완전한 리부트가 아니라 "소프트 리부트"라고 밝혔다. 많은 캐릭터들이 리부트되거나 개편되었지만, DC 유니버스의 역사의 대부분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그린 랜턴 전쟁", "배트맨: 패밀리 죽음" 및 ''배트맨: 킬링 조크''와 같은 주요 스토리라인은 새로운 연속성의 일부로 남아 있었지만, 다른 스토리라인은 부분적으로 또는 전체적으로 사라졌다. DC 편집 부서는 새로운 역사와 유지하거나 무시할 스토리라인을 자세히 설명하는 타임라인을 구성했다.
2012년 1월 12일, DC는 여덟 번째 이슈 이후 ''블랙호크'', ''호크 앤드 도브'', ''맨 오브 워'', ''미스터 테리픽'', ''O.M.A.C.'', 그리고 ''스태틱 쇼크''가 취소되고, 6개의 새로운 타이틀로 대체되어 새로운 52 DC 유니버스의 더 많은 내용을 공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새롭게 추가된 타이틀은 ''다이얼 H'', ''지구 2'', ''G.I. 컴뱃'', ''월드'스 파이네스트'', ''레이버저스'' 그리고 배트맨 인코퍼레이티드였다. 배트맨 인코퍼레이티드는 초기 배트맨 타이틀 라인에서 제외되었으며, 배트맨과 탈리아 알 굴 간의 갈등에 관한 그랜트 모리슨의 뉴 52 이전 스토리라인을 이어갔다.
2. 3. 제로 먼스 및 타이틀 변화 (2012)
2012년 9월, DC는 뉴 52 출범 1주년을 기념하여 모든 타이틀의 #0 이슈를 발매했다. #0 이슈는 각 캐릭터와 시리즈의 기원 및 배경을 다루는 특별판이었다. ''저스티스 리그 인터내셔널'', ''캡틴 아톰'', ''레저렉션 맨'', ''부두''가 종료되었고, ''탈론'', ''마법의 검'', ''팬텀 스트레인저'', ''팀 7''이 새롭게 추가되었다.2. 4. 새로운 타이틀 및 이벤트 (2013-2014)
2014년 4월, DC 코믹스는 2014년 7월에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틴 타이탄''이 리런치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전자는 ''뉴 수어사이드 스쿼드''로 제목이 변경되었다. "포에버 이블"에서의 역할을 따라 딕 그레이슨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시리즈 ''그레이슨''과 ''배트맨 앤 로빈'' 스토리라인 "로빈을 찾아라"와 관련된 원샷 이슈 ''로빈 라이즈: 오메가''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었다. 2014년 7월의 변형 테마는 배트맨 75주년 기념으로, 21개의 출판물에 "배트맨 75" 테마가 적용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같은 달, 작가 그랜트 모리슨이 2009년에 처음 언급했던 ''더 멀티버시티''가 공식 발표되었다. 8개의 이슈로 구성된 이 한정 시리즈는 ''52''와 ''파이널 크라이시스''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를 다룰 예정이었다.
2014년 5월, DC 코믹스는 ''올스타 웨스턴'', ''배트윙'', ''버즈 오브 프레이'', ''슈퍼보이'', ''트리니티 오브 신: 판도라'', ''트리니티 오브 신: 팬텀 스트레인저'' 등 6개의 타이틀이 2014년 8월에 마지막으로 출판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같은 달, 22개의 타이틀은 셀카 촬영의 유행을 반영하여 "DC 유니버스 셀피" 변형 표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발표되었으며, ''슈퍼맨: 둠드'' 원샷도 발표되었다.
2014년 6월, DC 코믹스는 9차 웨이브를 위해 ''아캄 매너'', ''데스스트로크'', ''고담 아카데미'', ''클라리온'', ''로보'', 그리고 ''트리니티 오브 신'' 등 6개의 새로운 타이틀을 발표했다. 이 타이틀들은 2014년 10월에 출판될 예정이었다.
2. 5. 멀티버시티 및 DC You (2014-2015)
2015년 2월, 5월의 ''컨버전스'' 스토리라인 이후 뉴 52 브랜드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을 것이지만, 뉴 52의 연속성은 유지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1] 그 해 6월, 새롭게 도입된 DC You 이니셔티브 하에 24개의 새로운 타이틀이 공개되었고, 뉴 52의 나머지 25개 타이틀 대부분은 새로운 제작진을 맞이했다.[1]''멀티버시티 가이드북'' #1은 ''52'' 멀티버스의 본질을 바꾸었다. 이 책에서 뉴 52 멀티버스는 하이퍼타임이라는 현상의 결과였다. 이 책에서 브레이니악은 프리-"크라이시스", 포스트-"크라이시스", 포스트-"플래시포인트" 멀티버스에서 도시들을 가져와 다른 현실의 행성에 배치했다. 그는 자신의 일부를 남겨두었고, 브레이니악의 이 부분은 스스로를 텔로스라고 칭하며 도시들이 서로 싸우게 했다.[2] 스카타리스의 데이모스는 텔로스의 세계를 완전히 장악하려 하지만, 패럴렉스에 빙의된 할 조던에게 죽임을 당한다.[3] 이는 멀티버스를 붕괴시킬 위협을 가하는 연쇄 반응을 촉발시켰다.[4] 이를 막기 위해 텔로스는 여러 영웅들을 ''무한 지구의 위기''로 보내 원래의 멀티버스의 파괴를 막았다. 텔로스는 "그들은 해냈다. 현실이 재설정되고 안정화되고 있다. 각 세계는 진화했지만, 그들은 모두 여전히 존재한다."라고 말한다. 작가 제프 킹은 인터뷰에서 "컨버전스 이후, 연속성 또는 정경에 존재했던 모든 캐릭터가 이제 이야기꾼으로서 우리에게 제공된다."라고 말했다.[5]
2. 6. 뉴 52의 종료 및 DC 리버스 (2016)
2016년 2월, DC는 2016년 6월에 시작하는 타이틀 전면 재출시인 리버스 계획을 발표했다.[6] 2016년 5월 25일에 출시된 80페이지 분량의 원샷으로 시작하여, 리버스는 또한 ''액션 코믹스''와 ''탐정 코믹스''가 이전 넘버링(#957 및 #934)으로 복귀했으며, 거의 모든 책이 에 출시되었고, 여러 책이 월 2회 출시 일정으로 변경되었으며, 기존 타이틀 중 일부가 새로운 #1 이슈로 재출시되었고, 몇 개의 새로운 타이틀이 출시되었다.[6][7] DC는 이 계획의 기반이 되는 예시로 ''그린 랜턴: 리버스''와 ''플래시: 리버스'' 미니시리즈를 사용했으며, 이는 DC 유니버스의 부활로 묘사되었다. 리버스 계획은 뉴 52에서 사라졌던 유산과 같은 ''플래시포인트'' 이전의 연속성 개념을 다시 도입했으며, "액션 코믹스 #1부터 더 뉴 52까지 출판된 모든 것을 기반으로" 구축되었다.[6]3. 주요 변경 사항
2011년 6월, DC 공동 발행인 짐 리는 DC 아트 디렉터 마크 키아렐로와 함께 컬리 햄너를 영입하여 DC 유니버스의 재출시를 위해 캐릭터 디자인을 변경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2011년 7월 말, DC는 8월 31일부터 출시될 모든 신규 타이틀의 홍보와 미리보기를 제공하는 무료 프리뷰 책인 ''뉴 52''를 공개했다. 주목할 만한 변경 사항으로는 슈퍼맨의 두 가지 새로운 모습이 있다. 하나는 청바지에 "S" 로고가 있는 파란색 티셔츠와 망토 차림이고, 다른 하나는 그의 클래식 코스튬과 유사한 크립톤 전투 갑옷이다. 와일드스톰 캐릭터들을 DC 연속성에 통합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저스티스 리그''는 재출시된 첫 번째 책으로, 2011년 8월 31일에 발행되었다. 첫 번째 스토리 아크는 5년 전을 배경으로 하며, 저스티스 리그 멤버들의 첫 만남과 팀 결성을 자세히 보여준다.
스타파이어, 가이 가드너, 팀 드레이크와 같은 다양한 캐릭터의 기원이 크게 바뀌었다. 시네스트로는 그린 랜턴 군단으로 돌아왔으나 다시 악당이 되었다. 한편, 지구-2 버전의 앨런 스콧은 게이로 묘사되었다.[9]
3. 1. 캐릭터 설정 변경

짐 리와 제프 존스는 ''플래시포인트'' #5와 ''저스티스 리그'' #1의 자정 사인회에 참석하여 새로운 변화를 알렸다. DC 유니버스는 "소프트 리부트"되어, 주요 스토리라인은 유지되었지만 일부는 삭제되었다.
"배트맨" 계열에서는 스테파니 브라운과 카산드라 케인의 역사가 삭제되었지만, 로빈들은 모두 정식 설정으로 인정되었다. 바바라 고든은 배트맨: 킬링 조크에서의 부상에서 회복하여 다시 배트걸로 활동하게 되었다.
슈퍼맨의 경우, 로이스 레인과의 결혼은 없었던 일이 되었고, 양부모는 사망했다. 그는 원더우먼과 연인 관계를 맺었다.[8]
와일드스톰 캐릭터들이 DC 유니버스에 통합되면서, 마샨 맨헌터는 ''스톰워치''의 멤버가 되었다.

3. 2. 연속성 변경
''플래시포인트'' 한정판 시리즈가 종료된 후, DC는 DC 유니버스에 설정된 모든 타이틀을 새로운 #1 이슈로 취소하고 재출시했다. 새로운 연속성은 DC의 오랜 영웅과 악당들 중 많은 이들의 새로운 의상과 뒷이야기를 특징으로 한다. DC 코믹스 전무 이사 에디 버간자와 편집장 밥 해라스는 새로운 연속성이 DC 유니버스의 완전한 리부트가 아니라 "소프트 리부트"라고 밝혔다. 많은 캐릭터들이 리부트 또는 개편을 거쳤지만, DC 유니버스의 역사의 대부분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그린 랜턴 전쟁", "배트맨: 패밀리 죽음" 및 ''배트맨: 킬링 조크''와 같은 많은 주요 스토리라인이 새로운 연속성의 일부로 남아 있었지만, 다른 스토리라인은 부분적으로 또는 전체적으로 손실되었다. DC 편집 부서는 새로운 역사와 유지하거나 무시할 스토리라인을 자세히 설명하는 타임라인을 구성했다.
슈퍼히어로가 지난 5년 동안에만 등장했고 의심과 적대감을 받고 있으며, 슈퍼맨과 배트맨은 5년 전 경력을 시작했을 때 경찰에게 추격을 받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현재, 국제 연합 및 미국 정부와 같은 조직은 저스티스 리그 인터내셔널 및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와 같은 그룹을 통해 슈퍼히어로를 이용하고 통제하려 한다.
"배트맨" 가족 타이틀은 과거 연속성과 매우 유사하다. 그러나 전직 배트걸인 스테파니 브라운과 카산드라 케인은 그들의 역사가 지워졌다. 또한 이전에 비정경이었던 캐리 켈리를 포함하여 모든 로빈이 설명되었다. 바바라 고든은 ''배트맨: 킬링 조크''에서 조커의 총알로 인해 생긴 마비에서 회복되어 배트걸로 범죄와 싸우는 데 복귀했다.
슈퍼맨의 경우, 로이스 레인과의 로맨틱한 관계와 결혼은 일어나지 않았고, 양부모인 조나단 켄트와 마사 켄트는 사망했다. 그는 약간 더 성급하게 묘사되었고, 미국 정체성을 유지했으며, 원더우먼과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었다.[8]
4. 평가 및 논란
뉴 52는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를 동시에 받았다.
포브스, 뉴욕 타임스, A.V. 클럽과 같은 매체는 DC의 뉴 52를 편집상의 좋은 움직임으로 평가했다. 크리스찬 사이언스 모니터는 ''액션 코믹스''와 ''탐정 코믹스''를 초기작 중 가장 강력한 작품으로 꼽았다.
A.V. 클럽의 키스 핍스와 올리버 사바는 ''저스티스 리그'' #1의 그림은 칭찬했지만 글과 구조는 약하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O.M.A.C.'', ''캡틴 아톰'', ''애니멀 맨'', ''원더우먼''을 가장 좋아했고, ''배트맨''을 극찬했다. ''액션 코믹스'', ''스웜프 씽'', ''배트우먼'', ''프랑켄슈타인 S.H.A.D.E. 요원'', ''데몬 나이츠'', ''배트맨과 로빈'', ''나이트윙'', ''아쿠아맨'', ''플래시'', ''올스타 웨스턴'', ''부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탐정 코믹스'', ''호크 앤드 도브'', ''리전 로스트'', ''레드 랜턴스'', ''슈퍼히어로 군단'', DC 유니버스 프레젠츠: ''데드맨'', ''슈퍼맨'', ''배트맨: 다크 나이트'', 퓨리 오브 파이어스톰: 더 뉴클리어 맨, ''세비지 호크맨''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와이어드의 코리나 로슨은 뉴 52를 독자 관점에서는 "크나큰 실패"라고 평가했지만, 비즈니스 관점에서는 DC의 시장 점유율 증가로 이어져 좋은 시도였다고 평가했다.
뉴 52 이후 여러 편집 논란이 발생했는데, 대부분 작가 해고나 사임과 관련되었으며, 일부는 작가와 편집 결정 간의 갈등 때문이었다.
- '''조지 페레스''': ''슈퍼맨'' 작가 겸 아티스트였으나 편집 감독, 자료 재작업에 대한 일관성 없는 이유, 새로운 슈퍼맨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에 편집자가 답변할 수 없는 점 등을 이유로 6호 이후 하차했다.
- '''롭 리필드''': 그리프터와 ''더 세비지 호크맨'' 플롯, ''데스스트로크'' 플롯과 그림을 담당했으며, 편집자 브라이언 스미스와의 충돌, 잦은 자료 재작업, DC와 마블의 기업 문화를 비판하며 2012년 8월 DC 코믹스를 떠났다.
- '''게일 시몬''': 호평과 꾸준한 판매량에도 불구, ''배트걸'' 작가에서 해고되었다가 12일 만에 다시 ''배트걸'' 작가로 고용되었다.
- '''앤디 디글과 조슈아 헤일 피알코프''': 편집부와의 창작적 차이로 2013년 3월 DC 코믹스를 떠났다.
- '''J. H. 윌리엄스 III와 헤이든 블랙맨''': 매기 소여와의 결혼 금지 편집 결정을 이유로 2013년 9월 ''배트우먼''을 떠났다.
코믹스얼라이언스 편집장 로라 허드슨과 블리딩 쿨의 앤드류 휠러는 캣우먼, 할리 퀸, 스타파이어, 부두 등 여성 캐릭터의 과도한 성적 묘사를 비판했다. 작가/편집자 짐 슈터는 특히 스타파이어의 묘사를 "아이들을 위한 포르노"라고 언급하며 여성 캐릭터에 대한 전반적인 취급을 비판했다.
핍스와 올리버 사바는 ''캣우먼''과 ''레드 후드와 아웃로스''에 대한 비판에 동의했지만, ''부두''가 여성 캐릭터의 성적 매력을 성적 착취로 보이지 않으면서 이야기의 중요한 측면으로 통합하는 긍정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휠러는 또한 설정 변경을 통해 바바라 고든의 마비를 일시적인 부상으로 처리하고, 그녀를 배트걸로 복귀시키면서 카산드라 케인과 스테파니 브라운을 배제한 것이 DC 유니버스를 덜 다양하고 포용적으로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뉴 52 출범 이후, DC 코믹스는 여성 창작자 비율이 12%에서 1%로 급감한 것에 대해 비판을 받았다. 이는 샌디에고 코믹콘에서 팬들과 DC 코믹스 공동 발행인 댄 디디오 간의 논쟁으로 이어졌다.
4. 1. 판매량 및 상업적 성과
뉴 52는 런칭과 동시에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하며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저스티스 리그 #1은 선주문량만 20만 부를 돌파했고, 최소 4번이나 재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뉴 52의 모든 첫 번째 이슈는 2011년 9월 24일까지 매진되었다.2011년 9월, DC는 마블 코믹스의 얼티밋 스파이더맨 교체와 마일스 모랄레스 데뷔에도 불구하고 상위 10위 안에 8개의 만화책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저스티스 리그 #1은 2011년 가장 많이 팔린 만화책으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작가 워렌 엘리스는 DC가 마블 코믹스보다 달러 점유율에서 0.5%, 판매 부수에서 5% 앞섰다는 점을 지적하며, 판매 부수가 반품 가능하다는 점을 들어 뉴 52의 판매량에 의문을 제기했다. 칼럼니스트 하이디 맥도날드는 반품 가능한 만화책의 판매 수치가 약 10% 하향 조정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작가이자 ComicMix 칼럼니스트인 글렌 하우먼은 다이아몬드의 수치에만 의존하는 것은 리런치의 성공을 완전히 측정하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뉴스 스탠드, 해외 및 디지털 판매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디지털 에디션은 장기적으로 계속 판매될 것이므로 해당 시장의 점유율은 불확실하다고 강조했다.
2011년 12월, 마블 코믹스는 달러와 부수 모두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탈환했다. 2013년 4월, DC의 부수 점유율은 28% 미만으로 떨어졌지만, 빌런스 월드의 높은 주문량으로 인해 9월에는 45.17%의 시장 점유율로 상승했다. 2014년 1월에는 30.77%로 다시 하락했다.
4. 2. 비평적 평가
''포브스'', ''뉴욕 타임스'', ''A.V. 클럽''은 DC의 뉴 52를 좋은 편집상의 움직임으로 평가했다. ''크리스찬 사이언스 모니터''의 리치 클라보는 ''액션 코믹스''와 ''탐정 코믹스''를 첫 주에 출시된 작품들 중 가장 강력한 작품으로 꼽았다.
''A.V. 클럽''의 키스 핍스와 올리버 사바는 ''저스티스 리그'' #1의 그림은 칭찬했지만, 글과 구조는 약점이라고 평가했다. 이들은 ''O.M.A.C.'', ''캡틴 아톰'', ''애니멀 맨'', ''원더우먼''을 가장 좋아했고, ''배트맨''을 극찬했다. ''액션 코믹스'', ''스웜프 씽'', ''배트우먼'', ''프랑켄슈타인 S.H.A.D.E. 요원'', ''데몬 나이츠'', ''배트맨과 로빈'', ''나이트윙'', ''아쿠아맨'', ''플래시'', ''올스타 웨스턴'', ''부두''도 즐겨 읽었다. 반면, ''탐정 코믹스'', ''호크 앤드 도브'', ''리전 로스트'', ''레드 랜턴스'', ''슈퍼히어로 군단'', DC 유니버스 프레젠츠: ''데드맨'', ''슈퍼맨'', ''배트맨: 다크 나이트'', 퓨리 오브 파이어스톰: 더 뉴클리어 맨, ''세비지 호크맨''은 싫어했다.
''와이어드''의 코리나 로슨은 뉴 52를 독자 관점에서 "크나큰 실패"라고 평가했지만, 비즈니스 관점에서는 DC의 시장 점유율 증가로 이어져 좋은 시도였다고 평가했다.
뉴 52 이후 여러 편집 논란이 발생했는데, 대부분 작가 해고나 사임과 관련되었으며, 일부는 작가와 편집 결정 간의 갈등 때문이었다.
- '''조지 페레스''': ''슈퍼맨'' 작가 겸 아티스트였으나 6호 이후 하차했다. 2012년 7월, 작품에 가해진 편집 감독, 자료 재작업에 대한 일관성 없는 이유, 새로운 슈퍼맨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에 편집자가 답변할 수 없는 점, ''액션 코믹스''가 ''슈퍼맨''보다 5년 앞서 설정되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은 점 등을 문제점으로 꼽았다. 특히 ''액션 코믹스'' 작가 그랜트 모리슨이 자신의 계획을 밝히지 않은 점이 상황을 어렵게 만들었다.
- '''롭 리필드''': 2012년 8월 DC 코믹스를 떠났다. 그리프터와 ''더 세비지 호크맨'' 플롯, ''데스스트로크'' 플롯과 그림을 담당했으며, 이전 달에 2013년까지 활동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나, 결국 회사를 떠났다. 마지막 호는 9월에 출판될 #0 호였다. 뉴 52 경험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편집자 브라이언 스미스와의 충돌, 잦은 자료 재작업, DC와 마블의 기업 문화를 비판했다. ''그리프터''의 스콧 클라크 작품을 "쓰레기"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아티스트 피트 우즈는 DC 편집부를 옹호하며, 작가에게 가해진 제한은 52개 작품 모두에 대한 계획의 결과라고 말했다.[1] 톰 브레부르트와 게일 시몬은 브라이언 스미스를 옹호했고, 이는 트위터에서 리필드와 브레부르트 간의 격렬한 논쟁으로 이어졌으며, ''배트맨'' 작가 스콧 스나이더까지 이어졌다.
- '''게일 시몬''': 2012년 12월, 호평과 꾸준한 판매량에도 불구, ''배트걸'' 작가에서 해고되었다고 밝혔다. 새로운 편집자 브라이언 커닝햄으로부터 이메일로 해고 통보를 받았다. 그러나 12일 만에 다시 ''배트걸'' 작가로 고용되었으며, 레이 팍스의 호가 끝난 후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 '''앤디 디글과 조슈아 헤일 피알코프''': 2013년 3월, DC 코믹스를 떠났다. 디글은 ''액션 코믹스'' 작가로 계약했지만, 첫 호 출판 전에 하차했다. 19호 단독 작가로 기록되었고, 토니 다니엘이 스크립터로 마무리했다. 피알코프는 ''레드 랜턴''과 ''그린 랜턴 군단'' 작가로 계약했지만, 편집부와의 창작적 차이로 한 호도 쓰지 않고 떠났다.
- '''J. H. 윌리엄스 III와 헤이든 블랙맨''': 2013년 9월, ''배트우먼''을 26호로 떠난다고 발표했다. 매기 소여와의 결혼 금지 편집 결정이 문제였다. 댄 디디오는 배트맨 가족의 주요 슈퍼히어로들은 진정한 행복을 찾으면 고뇌와 혼란, 슈퍼히어로 생활에 대한 헌신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결혼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게이 작가 마크 앤드리코가 25호로 넘겨받았다. 이 변경으로 윌리엄스와 블랙맨의 피날레가 중단되었고, 그들은 이미 25호와 26호를 썼다. 앤드리코는 ''배트우먼'' #24의 클리프행어를 ''배트우먼 연간'' #1에서 해결했다.
4. 2. 1. 여성 캐릭터 묘사 논란
코믹스얼라이언스 편집장 로라 허드슨과 블리딩 쿨의 앤드류 휠러는 캣우먼, 할리 퀸, 스타파이어, 부두 등 여성 캐릭터의 과도한 성적 묘사를 비판했다. 작가/편집자 짐 슈터는 특히 스타파이어의 묘사를 "아이들을 위한 포르노"라고 언급하며 여성 캐릭터에 대한 전반적인 취급을 비판했다.핍스와 올리버 사바는 ''캣우먼''과 ''레드 후드와 아웃로스''에 대한 비판에 동의했지만, ''부두''가 여성 캐릭터의 성적 매력을 성적 착취로 보이지 않으면서 이야기의 중요한 측면으로 통합하는 긍정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휠러는 또한 설정 변경을 통해 바바라 고든의 마비를 일시적인 부상으로 처리하고, 그녀를 배트걸로 복귀시키면서 카산드라 케인과 스테파니 브라운을 배제한 것이 DC 유니버스를 덜 다양하고 포용적으로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이러한 비판에 대해, ''캣우먼''의 작가 저드 위닉은 DC가 해당 작품에 이러한 분위기를 원했다고 해명했다.
2011년 6월, DC 코믹스는 2011년 9월부터 자사의 모든 타이틀을 전면 재출시하는 일환으로 바바라 고든이 자신의 이름을 딴 월간 코믹스에서 배트걸 역할을 다시 맡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전직 ''버즈 오브 프레이''의 작가인 게일 시몬이 이 시리즈의 작가를 맡게 되었다.[13] 이 발표는 DC 코믹스 재출시의 가장 논란이 많은 측면 중 하나가 되었다.[14] 오라클로서의 바바라 고든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장애인 커뮤니티를 위한 상징적인 캐릭터를 잃게 된 것에 대해 실망감을 표했다. 근이영양증 진단을 받은 저널리스트이자 블로거인 질 판토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 장애인이 되는 것은 현실 세계의 일부이며, 허구의 세계에서도 필수적입니다... 작가 케빈 반 훅은 미니 시리즈 오라클: 더 큐어에서 장애인이 겪어야 하는 어려움을 훌륭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제가 더 기대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솔직함입니다... 몇몇 다양한 캐릭터들이 수년 동안 잘못 다루어졌지만, 오라클은 항상 최대한의 존경을 받았지만, 이번 결정은 제가 오랫동안 본 것 중 가장 무례한 것입니다.[15]
게일 시몬은 다른 사람들이 고든의 이동성을 회복시키려고 시도했을 때, 그녀는 심지어 그 캐릭터를 치유해 주기를 바라는 장애를 가진 독자들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장애인 캐릭터로 유지하기 위해 싸웠다고 직접 답했다.[16] 그러나 그녀가 결정을 번복하고 고든을 타이틀 캐릭터로 하여 ''배트걸''을 집필하게 된 이유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 [a] 팔다리가 잘려나가도 어떻게든 다시 자라납니다. 무덤은 채워지지 않은 채로 유지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변함없는 것은 바바라가 그 의자에 계속 앉아 있다는 것입니다. 롤 모델이든 아니든, 그것은 문제가 있고 불편하며, 퍼플 레이와 마법, 초과학의 세계에서 그녀를 치유하지 않는 변명은 종종 설득력이 없거나 완전히 메타 텍스트적입니다. 그리고 그럴수록 신뢰성이 더욱 떨어집니다. 하지만 이제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배트걸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DCU의 모든 사람이 경력의 훨씬 더 초기 단계에 있다면, 제 주요 반대는 더 이상 적용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바바라를 더 초기 시점에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16]
전직 ''배트맨'' 작가이자 편집자인 데니스 오닐과 오라클 공동 제작자인 존 오스트랜더는 이러한 변화에 실망감을 표했다. 오닐은 DC에서 재직하는 동안 "[우리는] 스판덱스를 입은 수많은 사람들이 범죄자를 때려눕히는 캐릭터가 있었지만, 장애를 극복하고 폭력을 수반하지 않는 방식으로 똑같이 가치 있고 효과적인 오라클과 같은 캐릭터는 없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또한 다른 관점에서 "바바라 고든이 배트걸로서 대중에게 인식되는 것은 매우 타당한 고려 사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스트랜더는 여전히 오라클을 배트걸보다 더 강력한 캐릭터로 보고 있지만, 게일 시몬의 작가로서의 역량에 대한 믿음도 표명했다. 그는 "[시절이 변하고 캐릭터와 사람들이 진화한다. 나는 캐릭터를 쓸 때, 바바라를 오라클로 바꾸는 것을 포함하여, 여러가지를 바꿨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이 시대에 그렇게 할 것입니다... 게일 시몬은 좋은 친구이자 훌륭한 작가이며, 그녀의 작품이 훌륭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17]
4. 2. 2. 여성 창작자 부족 논란
뉴 52 출범 이후, DC 코믹스는 여성 창작자 비율이 12%에서 1%로 급감한 것에 대해 비판을 받았다. 이 1%는 작가 게일 시몬과 ''배트우먼''의 그림 작가 에이미 리더였다. 이러한 상황은 2011년 샌디에고 코믹콘에서 팬들과 DC 코믹스 공동 발행인 댄 디디오 간의 논쟁으로 이어졌다. 디디오는 여성 창작자 비율 감소에 대한 질문에 "그 수치가 당신에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라고 반문하며, 즉석에서 고용할 여성 작가를 추천해 달라고 요청했다.코믹스얼라이언스 편집장 로라 허드슨은 사설을 통해 "여성은 세계 인구의 절반이며, DC 코믹스 캐릭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지만, 창작자의 1%에 불과하다"며 디디오의 답변을 비판했다.
이에 DC 코믹스는 2011년 7월 29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여성 창작자 부족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그들은 현재 출판 중인 주목할 만한 여성 창작자들을 강조하고, 앞으로 더 많은 여성 창작자를 기용할 것을 약속했다. 허드슨은 이 서한에 대해 "DC 코믹스가 과거에 성별과 인종에 대한 논란을 다루었던 방식에서 매우 긍정적인 변화"라고 평가하며, "태도나 고용 관행에 어떤 의미 있는 변화가 뒤따를지는 아직 지켜봐야 하지만, 적어도 한동안, 어쩌면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낙관적인 기분을 느끼게 한다"고 덧붙였다.
4. 2. 3. 편집 논란
뉴 52가 시작된 후, 여러 편집 논란이 발생했다. 이러한 논란은 대부분 작가의 해고나 사임과 관련되었으며, 일부는 해당 작가와 편집 결정 간의 갈등에서 비롯되었다.
- '''조지 페레스''': 6호 이후 ''슈퍼맨''에서 하차한 작가 겸 아티스트. 2012년 7월, 자신의 하차 이유가 작품에 가해진 편집 감독 수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료 재작업에 대한 일관성 없는 이유, 새로운 슈퍼맨의 현상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에 편집자가 답변할 수 없는 점, 그리고 ''슈퍼맨''과 일관성을 유지해야 하는 ''액션 코믹스''가 ''슈퍼맨''보다 5년 앞서 설정되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은 제한 사항 등을 문제점으로 꼽았다. 특히 ''액션 코믹스'' 작가 그랜트 모리슨이 자신의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밝히지 않은 점은 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
- '''롭 리필드''': 2012년 8월, DC 코믹스를 떠난다고 발표. 그리프터와 ''더 세비지 호크맨''의 플롯을 짜고, ''데스스트로크''의 플롯을 짜고 그림을 그리도록 고용되었으며, 이전 달에 해당 작품에서의 활동이 2013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했으나, 결국 회사를 떠나게 되었다. 그의 마지막 호는 그해 9월에 출판될 #0 호였다. 그는 뉴 52에서의 경험을 전반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자신과 충돌했던 편집자 브라이언 스미스에 대한 반감을 숨기지 않았다. 또한, 자신의 자료에 대한 잦은 재작업과 DC와 마블 모두 대형 미디어 대기업의 소유가 되면서 더욱 만연해진 전반적인 기업 문화를 비판했다. 리필드는 ''그리프터''의 스콧 클라크의 작품을 "쓰레기"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아티스트 피트 우즈는 DC 편집부를 옹호하며, 작가에게 가해진 제한은 52개 작품 모두에 대한 계획의 결과로, 서로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1] 마블의 출판 수석 부사장 톰 브레부르트와 작가 게일 시몬은 브라이언 스미스를 옹호하며 리필드의 특징을 반박했고, 이는 트위터에서 리필드와 브레부르트 간의 격렬한 논쟁으로 이어졌으며, 결국 ''배트맨'' 작가 스콧 스나이더까지 이어졌다.
- '''게일 시몬''': 2012년 12월, 호평과 꾸준한 최고 판매량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더 이상 ''배트걸''의 작가가 아니라고 밝혔다. 그녀는 새로운 편집자 브라이언 커닝햄으로부터 이메일을 통해 하차 통보를 받았다. 그러나 해고된 지 12일 만에 게일 시몬은 다시 ''배트걸''의 작가로 고용되었으며, 레이 팍스의 호가 끝난 후 복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앤디 디글과 조슈아 헤일 피알코프''': 2013년 3월, DC 코믹스에서 작가직을 떠날 것이라고 발표. 디글은 ''액션 코믹스''의 작가로 계약했지만, 첫 호가 출판되기 전에 전문적인 이유로 하차했다. 그는 19호의 단독 작가로 기록되었다. 시리즈 아티스트 토니 다니엘은 스크립터로서 디글의 작품을 마무리했다. 피알코프는 ''레드 랜턴''과 ''그린 랜턴 군단''의 작가로 계약했지만, 편집부와의 창작적 차이로 인해 단 한 호도 쓰지 않고 DC 코믹스를 떠났다.
- '''J. H. 윌리엄스 III와 헤이든 블랙맨''': 2013년 9월, 마지막 순간의 편집 변경을 이유로 ''배트우먼''을 26호로 떠날 의사를 발표했다. 특히 타이틀 캐릭터가 약혼자 매기 소여와 결혼하는 것을 금지하는 편집 결정이 문제가 되었다. 공동 발행인 댄 디디오는 배트맨 가족의 주요 슈퍼히어로들은 진정한 행복을 찾으면 그 캐릭터들의 특징인 고뇌와 혼란, 그리고 그들이 이끄는 슈퍼히어로 생활에 대한 헌신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결혼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공개적으로 게이인 작가 마크 앤드리코는 "배트맨: 제로 이어" 타이-인을 특징으로 하는 25호로 이 작품을 넘겨받았다. 이러한 창작 변경은 윌리엄스와 블랙맨의 작품에 대한 피날레를 중단시켰으며, 그들은 이미 하차 전에 25호와 26호를 썼다. 앤드리코는 ''배트우먼'' #24의 클리프행어 엔딩을 ''배트우먼 연간'' #1에서 해결했다.
5. 다른 매체에서의 등장
비디오 게임 《배트맨: 아캄 오리진》에서는 배트맨의 뉴 52 코스튬 디자인(및 금속 변형)과 지구 2의 뉴 52 디자인 배트맨을 기반으로 한 스킨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인저스티스: 갓즈 어몽 어스》에서는 배트맨, 슈퍼맨, 원더우먼의 뉴 52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세 개의 대체 코스튬이 게임의 콜렉터스 에디션과 함께 제공되었다. "뉴 52" 스킨 팩은 나중에 DLC로 출시되었으며, 솔로몬 그런디, 플래시와 호크걸의 ''지구 2'' 시리즈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지구 2" 스킨 팩과 함께 출시되었다. 나이트윙, 플래시, 그린 랜턴, 샤잠의 뉴 52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대체 코스튬도 게임에서 잠금 해제할 수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4판 게임에서는 뉴 52 블랙 아담을 기반으로 한 스킨을 사용할 수 있다.
2014년 비디오 영화 애니메이션 영화 《저스티스 리그: 워》는 뉴 52 《저스티스 리그》의 첫 번째 스토리라인인 "오리진"을 기반으로 한다. 아쿠아맨의 뉴 52 오리진은 DC 유니버스 애니메이션 영화 《저스티스 리그: 아틀란티스의 왕좌》에서 다루어진다.[18]
뉴 52에 의해 가져온 DC 코믹스 캐릭터에 대한 많은 디자인 변경 사항은 코믹스 외의 라이선스 제품 및 캐릭터 표현에서도 계속 나타난다. 예를 들어, 다양한 식스 플래그 공원의 테마파크 및 어트랙션에 등장하는 DC 캐릭터[19]와 워너 브라더스 월드 아부다비[20] 및 호주의 워너 브라더스 무비 월드에 있는 광범위한 DC 코믹스 표현은 뉴 52 캐릭터 디자인으로 표현된다.[21] 이 공원에서 DC 슈퍼히어로 및 빌런과의 캐릭터 만남 및 인사 행사에서도 뉴 52 캐릭터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물리적 의상을 착용한 공연자가 등장한다.[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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