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자뷔 (비디오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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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데자뷔''는 1941년 시카고를 배경으로 하는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으로, ICOM 시뮬레이션즈가 MacVenture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제작했다. 플레이어는 기억을 잃은 사립 탐정 에이스 하딩이 되어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고 기억을 되찾아야 한다. 게임은 탐정 기법과 폭력을 사용하여 사건을 해결하며, 즉사 이벤트가 많지만, 게임 오버 시 직전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 1987년 여러 가정용 컴퓨터로 이식되었으며, 이후 NES, 게임보이 컬러, 윈도우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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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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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Déjà Vu (데자뷔) |
장르 | 어드벤처 |
모드 | 싱글 플레이어 |
개발 정보 | |
개발사 | ICOM 시뮬레이션스, Inc. 켐코 (NES, GBC) |
배급사 | 마인드스케이프 켐코 (NES, GBC) |
엔진 | 맥벤처 |
디자이너 | 스콧 바필드 |
음악 | |
작곡가 | 마스노 히로유키, 켄토 그룹 (NES) 니시카와 코지, 미우라 마사오미 (GBC) |
출시 정보 | |
플랫폼 | Apple IIGS 매킨토시 아타리 ST 코모도어 64 아미가 MS-DOS 게임보이 컬러 PC-9800 포켓 PC 패밀리 컴퓨터/NES 플레이스테이션 4 Windows 3.x 엑스박스 원 |
출시일 | NA: 1985년 10월 (Mac) NA: 1987년 (MS-DOS) JP: 1988년 (패미컴) NA: 1990년 (NES) NA: 1991년 (Windows 3.x) PAL: 1992년 (NES) 1999년 (GBC) 2017년 (PS4, Xbox One) |
2. 줄거리 및 게임플레이
이 게임은 1942년 시카고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은퇴한 권투 선수 출신의 사립 탐정 시어도어 "에이스" 하딩(Theodore "Ace" Harding)이 되어 게임을 진행한다. 그의 이름은 후속작에서 처음 언급된다.
어느 날 아침, 에이스는 자신이 누구인지 전혀 기억하지 못한 채 조의 술집 화장실 칸에서 깨어난다. 곧이어 술집 2층 사무실에서 시체가 발견되고, 에이스는 순식간에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몰리게 된다. 현장에는 묶는 의자, 의문의 약병, 주사기 등이 발견되어 에이스가 심문을 당했음을 암시하며, 그의 팔에는 주사 자국이 남아있다. 살해된 남자의 신원과 에이스 자신에 대한 몇 가지 단서만이 주어진다.
플레이어는 기억을 잃은 에이스를 조종하여 자신의 누명을 벗고 진짜 범인을 찾아야 한다. 이를 위해 조의 술집 주변과 택시를 타고 갈 수 있는 여러 장소(자신의 사무실 포함)를 탐색하며 단서를 모으고 사건의 전말을 파헤쳐야 한다. 이 과정에서 에이스는 강도, 앙심을 품은 옛 지인, 경찰 등 적대적인 인물들과 마주치게 되는데, 이때 그의 권투 선수 경력이 도움이 되기도 한다.
에이스는 자신이 어떤 납치 사건에 연루되었음을 어렴풋이 알게 되지만, 기억 상실로 인해 중요한 세부 사항을 떠올리지 못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에이스의 기억력과 정신 상태는 점점 악화되므로, 기억 상실을 유발한 약물의 해독제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해독제를 찾으면 에이스는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되는 기억들을 떠올리게 된다. 기억력 저하 문제는 플랫폼에 따라 다르게 처리된다.
다른 MacVenture 시리즈 게임들과 달리 초자연적인 요소는 등장하지 않으며, 현실적인 탐정 활동과 때로는 물리적인 대응이 요구된다.
일본에서는 1988년 11월 22일 케무코(코토부키 시스템)를 통해 패밀리 컴퓨터용으로 출시되었다. 속편인 ''데자뷰 2: 로스트 인 라스베가스''는 패미컴 발매가 중단되었으나, 1999년 10월 15일 게임보이 컬러용으로 전작과 합본되어 출시되었다. 패미컴 버전의 패키지는 일반적인 상자가 아닌 약간 큰 책 크기였다.
2. 1. 게임 시스템
이 게임은 포인트 앤 클릭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며, 플레이어는 화면에 표시된 그림 중에서 대상물을 선택하여 상호작용한다. 사용 가능한 명령어에는 "이동", "조사", "열기" 등 기본적인 어드벤처 게임 명령어가 있다. 또한, MacVenture 시리즈의 다른 작품인 ''섀도우게이트''나 ''악마의 초대장''처럼 도구를 자신에게 사용하는 "셀프" 명령어가 존재한다. 이 명령어를 잘못 사용하면(예: 권총을 자신에게 사용) 게임 오버가 될 수도 있다.다른 MacVenture 게임들과 달리, 이 게임은 초자연적인 요소가 등장하지 않고 시카고라는 현실적인 도시를 배경으로 한다. 따라서 게임 진행에 현실적인 제약이 따른다. 예를 들어, 택시를 이용하거나 쇼핑을 하기 위해서는 현금이 필요하며[13], 권총도 탄약이 떨어지면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때로는 사건 해결을 위해 게임 내에서 범죄 행위를 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다[14]. 게임은 상당한 수준의 창의적 사고를 요구하며, 어떤 상황은 일반적인 탐정 기법을, 다른 상황은 단순한 폭력을 필요로 하기도 한다.
주인공 에이스 하딩은 기억 상실 상태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의 정신 상태는 점차 악화된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기억 상실을 유발한 약물의 해독제를 찾아야 한다. 기억력 저하 메커니즘은 플랫폼에 따라 다르게 처리된다. 대부분의 버전에서는 제한 시간 안에 해독제를 찾지 못하면 에이스의 정신이 완전히 파괴되어 게임 오버가 되지만, 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NES) 및 게임보이 컬러 버전에서는 이 시간 제한 메커니즘이 대부분 제거되어 플레이어가 해독제를 찾는 데 필요한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다. 단, 닌텐도 버전에서도 기억 상실 상태로 특정 장소(에이스의 사무실)에 가면 즉시 게임 오버가 되는 경우는 남아있다.
게임 내에는 즉사 이벤트가 많지만, 게임 오버 시 바로 직전 상황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16].
이 게임의 클리어 목표는 단순히 최종 보스를 물리치는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고 사건의 진상을 밝혀 범인을 고발할 수 있는 충분한 증거를 모으는 것이다[15]. 증거가 부족하거나 자신에게 불리한 증거품(예: 권총, 약품)을 소지한 상태로 게임을 마치려 하면 엔딩을 볼 수 없고 게임 오버가 된다. 따라서 최종적으로는 불리한 증거를 처리하고, 유죄를 입증할 증거(메모, 유서 등)를 가지고 경찰서로 가야 한다.
2. 2. 게임의 특징
이 게임은 같은 MacVenture 시리즈의 다른 게임인 ''언인바이티드''나 ''섀도우게이트''와는 달리 초자연적인 사건이 등장하지 않는다. 몬스터가 출몰하는 공포스러운 장소를 배경으로 하는 후속작들과 달리, 이 게임은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시카고를 무대로 삼는다.게임 플레이는 상당한 수준의 창의적 사고를 요구한다. 어떤 상황은 일반적인 탐정 기법을 활용해야 해결할 수 있지만, 때로는 단순한 폭력이 필요한 경우도 발생한다. 예를 들어, 주인공 에이스 하딩은 은퇴한 권투 선수 출신 사립 탐정으로, 그의 권투 실력은 적대적인 인물들과 마주쳤을 때 유용하게 쓰인다.
게임의 핵심 목표는 주인공 에이스 하딩이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고, 자신이 휘말린 살인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여 범인을 고발할 증거를 수집하는 것이다[15] . 이를 위해 플레이어는 조의 술집 주변과 택시를 이용해 갈 수 있는 여러 장소(에이스의 사무실 포함)를 탐색하며 정보를 모아야 한다. 기억 상실을 일으킨 약물의 해독제를 찾아 복용하는 것 역시 중요한 과제이다. 만약 해독제를 찾지 못하면 기억력과 정신 상태가 점차 악화되어 게임 진행에 차질이 생기거나, 특정 버전에서는 게임 오버로 이어질 수 있다.
게임 조작은 "이동", "조사", "열기" 등 기본적인 어드벤처 게임 명령어를 사용하며, 화면에 표시된 그림에서 대상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MacVenture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인 "셀프" 명령어(아이템을 자신에게 사용하는 기능)도 존재한다. 이 명령어는 주로 약을 복용할 때 사용되지만, 예를 들어 권총을 자신에게 사용하면 "피곤하다", "편해지고 싶다" 등의 메시지와 함께 자살로 처리되어 게임 오버가 되기도 한다.
현실적인 제약 조건들도 게임의 특징이다. 함부로 사람에게 총을 발사하면 경찰에 체포되며, 택시 이용이나 물건 구매에는 현금이 필요하다[13] . 권총 역시 탄약이 소진되면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때로는 사건 해결을 위해 게임 내에서 의도적으로 범죄 행위를 해야 하는 상황도 발생한다[14] .
다른 MacVenture 시리즈 게임들이 최종 보스를 물리치는 것으로 클리어되는 반면, 이 게임은 사건 해결과 증거 수집 자체가 목적이다. 증거가 불충분하거나 자신에게 불리한 증거품(예: 권총, 약품)을 소지한 상태로 최종 단계에 도달하면 엔딩을 볼 수 없고 게임 오버 처리된다. 따라서 불리한 증거는 하수구 등에 버리고, 사건 해결에 필요한 메모나 유서와 같은 증거들을 확보하여 경찰서로 가야만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다.
게임 진행 중 즉사 이벤트가 다수 존재하지만, 게임 오버가 되더라도 바로 직전 상황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어 반복 플레이에 대한 부담은 적은 편이다[16] .
게임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게임 도중 입수 가능한 신문에는 일본군의 진주만 공습이 주요 기사로 다루어지고 있어[3], 게임의 시대적 배경이 1941년 12월경임을 암시한다.
3. 등장인물
- 에이스 하딩: 본작의 주인공. 전직 권투 선수 출신 사립 탐정이다. 후속작에서 이름이 시어도어 "에이스" 하딩으로 처음 언급된다. 게임 시작 시 약물 투여로 기억을 잃은 채 화장실에서 깨어난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묘사되며, 애견 이름은 '타코'이다. 패미컴판 "악마의 초대장"에서는 미로의 좀비로 등장하기도 한다.
- 조 시걸: 에이스의 복서 시절 매니저. 자신의 사무실에서 전화 통화 중 권총으로 살해된 채 발견된다. 그의 죽음으로 에이스는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후속작 《데자뷰 2: 로스트 인 라스베가스》에서도 그의 정체가 사건의 발단이 된다.
- 존 스탠우드: 시카고의 자산가이다. 그의 호화로운 별장은 에이스에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 스탠우드의 아내: 체중이 100kg이나 나가는 여성. 재갈이 물린 채 벤츠 자동차 트렁크에 갇혀 있다.
- 닥터 브로디: 에이스의 주치의이다. 에이스 탐정 사무소 건물 1층에 그의 사무실이 있다.
- 슈가 쇼크: 에이스가 과거에 해결했던 "알터만 협박 사건"의 범인이다. 본편 사건 당일에 출소하여 에이스 앞에 나타나며[17], 조 시걸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의 차에 폭탄을 설치한 인물이다. 후속작 《데자뷰 II》의 사건에도 관련되어 있다.
- 마사 비커스: 조 시걸이 운영하는 바(Joe's Bar)의 직원. 상당한 미인이지만 욕심 많고 제멋대로인 성격으로 묘사된다. 조 시걸의 전 연인이었으며, 싼 향수를 애용한다.
- 강도: 바 앞길에 나타나 권총을 들고 에이스에게 현금을 요구한다. "때린다" 명령으로 피할 수 있으나, 이후 다른 장소(페오리아가, 신문 판매소 앞, 총포상 앞)에서 다시 나타난다.
- 근육질의 남자: 뒷골목에 출몰하는 인물. 대항하면 가지고 있는 코인을 전부 잃거나, 경우에 따라 20USD를 빼앗기기도 한다.
- 악어: 하수도에 출몰한다. 후속작 《데자뷰 II》에서는 이 악어가 출몰하는 하수도가 시에 의해 봉쇄되었다는 설정이 추가된다.
- 술 취한 사람: 신문 판매소와 총포상 사이에서 드물게 나타난다. 0.5USD를 지불하면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들을 수 있다.
- 조가 고용한 살인 청부업자: 에이스 탐정 사무소에서 에이스를 기다리고 있는 인물.
- 해골: 게임 오버 화면에 등장하는 캐릭터. 에이스가 잘못된 행동을 하거나 사망했을 때, 그 결과를 플레이어에게 설명하고 주의를 준다("당신의 판단은 잘못되었다!" 등). 해외 NES판과 게임보이 컬러판에서는 묘비로 변경되었다.
4. 개발
''데자뷰''는 ICOM 시뮬레이션즈가 MacVenture 인터페이스와 엔진을 사용하여 제작한 첫 번째 게임이다.[4][5][6][7]
다양한 기종으로 이식되었는데, 1987년에는 주요 가정용 컴퓨터 시스템으로 출시되었고, 1990년에는 패미컴 버전이 출시되었다. 새로운 그래픽과 사운드를 포함한 개선된 버전은 1990년대 초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용으로 출시되었으며, 이후 DOS, Windows 3.x(1992년), Windows Mobile(2002년)용으로도 이식되었다.
1999년에는 게임보이 컬러용으로 속편과 함께 ''데자뷰 I & II: 에이스 하딩의 사건 기록''(Déjà Vu I & II: The Casebooks of Ace Hardingeng)이라는 제목의 합본 카트리지로 출시되었다. 게임보이 컬러 버전은 내용이 상당히 검열되었으며, 예를 들어 "조의 바(Joe's Bar)"는 "조의 장소(Joe's Place)"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또한 원작에는 없던 에이스의 "수지 Q(Suzie Q)"나 "오말리 신부(Father O'Malley)"에 대한 기억 같은 세부 사항을 추가하여 다른 버전과 설정상 모순을 보이기도 한다. 이 버전은 ''데자뷰 II: 로스트 인 라스베이거스''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첫 번째 게임의 결말 부분을 수정하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케무코(코토부키 시스템)가 1988년 11월 22일에 패밀리 컴퓨터용으로 게임을 발매했다. 일본판 패미컴 소프트 패키지는 일반적인 상자 형태가 아닌, 약간 큰 책 크기였다. 속편인 ''데자뷰 II: 로스트 인 라스베이거스'' 역시 패밀리 컴퓨터용으로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 이후 1999년 10월 15일에 게임보이 컬러용으로 ''데자뷰 II''와 합본으로 출시되었다.
=== 발매 연표 ===
No. | 제목 | 발매일 | 대응 기종 | 개발원 | 발매원 | 미디어 | 형식 | 판매량 | 비고 |
---|---|---|---|---|---|---|---|---|---|
1 | Deja Vu: A Nightmare Comes True | 북미: 1987년 | Amiga Atari ST 코모도어 64 IBM PC 호환 기종 | ICOM Simulations | Mindscape | 플로피 디스크 | - | - | |
2 | Deja Vu: A Nightmare Comes True | 북미: 1988년 | Apple II | ICOM Simulations | Mindscape | 플로피 디스크 | - | - | |
3 | 디자뷰 악몽은 정말로 찾아왔다 (일본) Deja Vu (북미) | 일본: 1988년 11월 22일 북미: 1990년 | 패밀리 컴퓨터 | 케무코 | 케무코 | 3 메가비트+64킬로 RAM ROM 카트리지[18] | - | - | |
4 | 데자뷰 ~찢어진 기억~ | 일본: 1991년 7월 21일 | PC-98 | 팩 인 비디오 | 팩 인 비디오 | 플로피 디스크 | - | - | |
5 | 디자뷰 I & II (일본) Deja Vu I & II The Casebooks of Ace Harding (북미/유럽) | 일본: 1999년 10월 15일 북미: 1999년 유럽: 1999년 | 게임보이 컬러 | 케무코 | 일본: 케무코 북미: Vatical Entertainment | 8메가비트 ROM 카트리지 | 일본: CGB-ADTJ-JPN 북미: CGB-ADTE-USA 유럽: CGB-ADTX-EUR | - | 데자뷰 II: 로스트 인 라스베이거스와의 합본 이식 |
=== 개발진 ===
; 오리지널판
- 토드 스콰이어
- 크레이그 에릭슨
- 커트 넬슨
- 스티브 헤이즈
- 테리 슈렌버그
- 다린 애들러
- 제이 지프닉
- 발데마르 홧
- 마크 워터만
; 패밀리 컴퓨터판
- 그래픽: 스에다 키미나리
- 음악, 효과음: 마스노 히로유키
- 사운드 프로듀스: KENTO'S GROUP
; 게임보이 컬러판
- 치프 엔지니어: 미치우라 시노부
- 리드 프로그래머: F.G.A.K.
- 리드 아티스트: 스에다 키미나리
- 아티스트: K.MURAOKA, KITAYAN, K.YONENACA
- 리드 사운드: 니시카와 코지
- 사운드: 미우라 마사오미
- 스페셜 땡스: HASSIE, 토노 후미오, 올리버 미야시타, 이토 타마요, 토드 다이먼트
- 어소시에이트 프로듀서: 유진 에반스, 칼 루로프스, 데이비드 마쉬
5. 평가
''맥월드''는 ''데자뷰''에 대해 "매혹적이며, 음울하지만 이야기에 빠져들게 만드는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8] 특히 포인트 앤 클릭 인터페이스가 기존의 텍스트 파서 기반 어드벤처 게임과 달리, 플레이어가 "프로그램의 어휘와 구문을 추측해야 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나게 해준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8] 또한 ''맥월드''는 ''데자뷰''를 1986년 게임 명예의 전당 어드벤처 게임 부문에 헌정하며, 퍼즐 풀이가 게임의 문학적 완성도를 해치지 않은 점을 칭찬했다. "필름 느와르 전통에 영향을 받았으며, 언어적 허세를 버리고 마우스와 창을 사용하여 하드보일드 살인 사건의 해결책을 찾도록 유도한다"고 언급했다.[10] 이 게임은 1986년 소프트웨어 출판 협회로부터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11]
''디지털 프레스''는 NES 버전에 대해 10점 만점에 6점을 부여하며 퍼즐 풀이 요소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나, 그래픽과 음악에 대해서는 평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9][25]
다른 매체들의 평가는 다음과 같다.
매체 | 플랫폼 | 점수 |
---|---|---|
CVG | C64 | 7/10[19] |
NP | FC | 4.5/5[20] |
Aktueller Software Markt | MAC | 10.25/12[21] |
Aktueller Software Markt | Amiga | 10.25/12[22] |
The Games Machine | Amiga | 81/100[22] |
The Games Machine | ST | 81/100[23] |
The Games Machine | C64 | 81/100[19] |
ACE | C64 | 819/1000[19] |
Zzap!64 | C64 | 81/100[19] |
패미컴판은 게임 잡지 『패미컴 통신』의 크로스 리뷰에서 총점 30점(40점 만점)을 받아 실버 전당에 입성했다.[24] 『패밀리 컴퓨터 Magazine』의 독자 투표 '게임 통신부'에서는 18.33점(30점 만점)을 기록했으며[18], 세부 항목별 점수는 다음과 같다.
항목 | 캐릭터 | 음악 | 조작성 | 열중도 | 구매 가치 | 오리지널리티 | 종합 |
---|---|---|---|---|---|---|---|
득점 | 3.18 | 3.10 | 3.00 | 3.15 | 2.79 | 3.11 | 18.33 |
6. 이식판
Atari ST
코모도어 64
IBM PC 호환 기종
(북미판: Deja Vu)
북미: 1990년
ROM 카트리지[18]
(북미판: Deja Vu I & II The Casebooks of Ace Harding)
북미: 1999년
유럽: 1999년
북미: Vatical Entertainment
모델 번호: 일본 CGB-ADTJ-JPN, 북미 CGB-ADTE-USA, 유럽 CGB-ADTX-E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