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베르빌역

1. 개요

디베르빌역은 몬트리올 지하철 파란색 선의 역으로, 상대식 승강장 구조를 갖추고 있다. 역 내부에는 에디 타르디프의 작품인 펠리칸호를 상징하는 알루미늄 조각상이 설치되어 있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된 개조 공사를 통해 엘리베이터가 설치되고 접근성이 개선되었으며, 2024년 1월 주 출입구가 재개통되었다. 역명은 몬트리올 출신의 탐험가 피에르 르모인 디베르빌을 기리기 위해 명명되었으며, 영화 《사라, 달리기를 좋아해》에 등장한다. 93번, 94번, 372번 버스 노선과 연결되며, 인근에는 학교와 문화 체육 센터가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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